국민가수 남진, 데뷔 60주년 맞아 은평성모병원에 따뜻한 기부 실천
- 영원한 오빠 남진, 은평성모병원 찾아 따뜻한 기부 실천 “무대는 나의 삶, 나눔은 나의 사명”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 그의 깊은 책임감과 나눔 철학을 다시 한번 확인시키는 계기가 됐다.
“열정과 따뜻함, 두 가지 모두 지닌 진정한 국민가수” 남진은 앞으로도 무대 안팎에서 꾸준히 사랑을 나누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