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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라운월드와이드코리아, 최초 한국인 여성 지사장 손제희 (Jackie Son) 임명
    크라운월드와이드코리아, 최초 한국인 여성 지사장 손제희 (Jackie Son) 임명       글로벌 이사 기업 크라운월드 와이드(Crown worldwide group)는 1998년 국내 법인 설립 이래 첫 한국인 지사장으로 재키 손(Jackie Son) 을 8월1일부로 임명 한다고 25일 밝혔다. 재키 손 지사장은 시니어 모빌리티(Sr. Mobility) 업무담당으로 지난 9년간 근무하며 주 업무인 해외 이사, 비자업무, 외국 주재원에 특화된 집 렌트 계약 등 정착서비스와 파주 창고를 거점으로 문서 보관 및 파쇄  서비스를 제공하며 크라운 월드와이드 한국지사 설립이래 최대 세일즈 성과를 달성하였다. 재키 손 지사장은 "독일인 남편과 결혼해 expat로서 해외 파견 경험 및 여러나라 거주경험이 많아,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데 큰 도움이 됐고 본인의 강점인 탁월한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적기 적시에 알맞은 소개를 하며 인맥을 넓혔으며,  어떤 사람이든  한명 한명에게 진심을 다하여 대하는 본인 특유의 성향으로 크라운 월드와이드 내부에서도 2019 Crown Worldwide “Giving Back Award” 및 2020, 2022, 2023 “Great Communicator Award”를 수상한 바 있다고 말했다. 손 지사장은 한국스위스비즈니스협의회 (SKBC) , 고용노동부 소관 (사)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자협회 KOFA HR ,  한국외국기업협회(FORCA) 등 국내 여러 국가의 상공회의소와 비영리단체에서 적극적인 활동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FORCA에서는 CSR 부위원장으로서 지난 5년간 서울역 급식 봉사를 이어 나가고 있으며, 개인적으로는  장기기증 서약 및 정기적인 헌혈 등 봉사 활동에도 관심을 보이며 적극 참여 하고 있다.     크라운 월드와이드는 "DE&I 가치관에 부합하는 경단녀도 열심히 노력한다면 외국계 기업의 지사장이 될 수 있다"며 "글로벌 해외 이사 및 이주 기업으로서 최고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크라운월드 와이드(Crown worldwide group)는 홍콩을 본사로 1965년 창립하여  60개국 250여개 지사를 둔 글로벌 해외 이사 업체다. Crown Worldwide Appoints Jackie Son as First Korean Female Country Manager Crown Worldwide, a global relocation company founded in 1965 with its headquarters in Hong Kong and over 250 branches in 60 countries, has announced the appointment of Jackie Son as its first Korean female country manager, effective August 1. This marks a significant milestone for the company since the establishment of its Korean branch in 1998.   Jackie Son has been with Crown Worldwide for the past nine years, serving as Sr. Mobility. During her tenure, she has specialized in international relocations, visa services, and expatriate housing agreements. She has also overseen document storage and shredding services from their Paju warehouse, leading the Korean branch to achieve its highest sales performance since its inception.   Her unique experiences of living in various countries and her marriage to a German expatriate have provided her with valuable insights that resonate with Crown Worldwide’s clients. Jackie Son believes these personal experiences have greatly contributed to her ability to connect with customers on a personal level.   Leveraging her excellent network, she expanded her connections by making timely and appropriate introductions. Her sincere approach to treating each individual with genuine care earned her several accolades within Crown Worldwide, including the 2019 Crown Worldwide 'Giving Back Award' and the 'Great Communicator Award' in 2020, 2022, and 2023."   Beyond her professional achievements, Jackie Son is actively involved in various business and professional organizations such as chambers of commerces in Korea, such as the Swiss-Korean Business Council (SKBC) and Korea Foreign Enterprise HR Association (KOFA HR) ,  the Korea Foreign Company Association (FORCA), where she serves as the Vice Chair of CSR. For the past five years, she has been dedicated to volunteering at Seoul Station's meal service and participates regularly in organ donation pledges and blood donations.   Crown Worldwide emphasizes its commitment to DE&I (Diversity, Equity, and Inclusion) values, showcasing that even women returning to the workforce can ascend to leadership roles in multinational companies. Jackie Son's appointment exemplifies this commitment and reflects Crown Worldwide's dedication to providing the best relocation and immigration services glob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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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6
  • 2024년 제7차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 개최
    보건복지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보건복지부는 7월 25일 2024년 제7차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윤승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병원장 한승범) 등에서 제출한 임상연구계획 총 2건 (고위험 1건, 저위험 1건)의 심의를 진행하여 이 중 1건은 적합 의결, 1건 부적합 의결했다. 심의위원회는 2024년도 상반기를 정리하며 심의 현황, 전문위원회 개최 현황 등을 확인한 뒤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그간 심의 과정에서 세부 심의기준 정립 필요성이 제기된 사안들에 대해 검토했다. 이를 통해 그동안 연구자들 사이에 혼란이 있었던 ‘이해충돌에 대한 점검 및 조치사항’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확정하고, 심의 신청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기질혈관분획을 이용한 저위험 임상연구’에 대한 세부 심의 기준을 마련했다. 특히, 기질혈관분획은 상품화되어 판매 중인 키트로 쉽게 분리할 수 있지만 다양한 성분들이 포함되어 전체 조성과 효력을 나타내는 주요 성분 등이 불분명하여서 대상 질환에 대한 치료효과 기전을 파악하기 어렵다. 따라서, 연구결과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연구 설계 및 수행 프로토콜 등이 체계적으로 수립되어야 하므로 기질혈관분획 사용 연구에 대한 안전성·유효성, 제조·품질 및 연구설계 등과 관련하여 좀 더 면밀한 심의가 필요하다. 김우기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 사무국장은 “오늘 심의위원회에서는 연구계획 심의뿐만 아니라, 최근 연구 동향에 맞는 심의 기준 정립을 위해 논의가 활발히 진행됐다”라며, “사무국은 보다 효과적인 심의를 위해 위원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관련 제도를 개선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무국은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에 대한 소식과 정보를 전하기 위해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소식'을 분기별로 발간하고 있다. 7월 26일에 2024년 7월호(제10호) 소식지가 발간되어 첨단재생의료포털에 게재될 예정이다. 해당 소식지에는 심의위원회 심의 동향과 임상연구를 수행중인 연구자 이야기(‘사무국이 Pick한 임상연구자!’ 코너), 첨단재생의료와 관련된 주제의 전문가 기고문(‘전문가 INSIGHT’ 코너), 연구계획을 작성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심의사례(‘알면 쓸모있는 심의내용’ 코너) 내용이 포함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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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6
  • 차이나프라이빗인베스터그룹, N99•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 브랜드들에 투자 결정
    차이나프라이빗인베스터그룹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10억 달러 운영 규모의 중국계 고액 엔젤 투자 그룹 “차이나프라이빗인베스터그룹”이 N99•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에서 진행하고 있는 “N99 브랜드 투자 동업 프로젝트” 브랜드들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중국을 기반으로 베이징, 상하이, 대만, 홍콩, 싱가포르, 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미얀마, 필리핀 등의 아시아 국가들에서 투자 활동을 펼치고 있는 10억 달러 운영 규모의 중국계 고액 엔젤 투자 그룹 차이나프라이빗인베스터그룹(대표 박율향•중국)은 N99•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에서 진행하고 있는 “N99 브랜드 투자 동업 프로젝트” 브랜드들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차이나프라이빗인베스터그룹은 한국의 성장 가능성 있는 기업들을 발굴해서 투자하여 중국과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시키기 위해 지난 2022년 7월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차이나프라이빗인베스터그룹(대표 박율향•중국) 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과 지난 2년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성과가 좋았다. 이에 이번 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에서 새롭게 진행하는 “N99 브랜드 투자 동업 프로젝트” 진행 브랜드들에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 측은 “N99 브랜드 투자 동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브랜드들(밥장인, 카페동네, 곱앤곱, 밥순삭 꽃게야, 이자카야 한성, 에어디움 등)에 대해서 오는 8월부터 차이나프라이빗인베스터그룹에 순차적으로 IR(Investor Relations)을 진행한다. 1차 IR이 마무리 된 브랜드들에 대해서, 2차 브랜드 본사들 미팅과 함께 매장들 현장 실사가 진행된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번 차이나프라이빗인베스터그룹 참여로 “N99 브랜드 투자 동업 프로젝트” 진행 브랜드들은 빠르게 국내 직영점들 오픈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하게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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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6
  • 서울시, 8월 14일 광화문광장에서 광복절 전야음악회 '8.15 Seoul My Soul' 열린다
    광복절 전야음악회 ‘8.15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 포스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 세종문화회관이 오는 8월 14일 저녁 7시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에서 광복절 전야음악회 ‘8.15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을 개최한다.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서울시와 함께 마련한 이번 공연은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현재와의 소통을 통해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공연단체 및 개인위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타악 퍼포먼스, 조선팝(Chosun-Pop), 연희&스카, 트로트까지 시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출연진들이 시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사한다. 타악그룹 타고’의 타악 퍼포먼스로 시작하는 '8.15 서울 마이 소울'은 조선팝의 창시자 ‘서도밴드’, 전통연희와 스카의 만남을 통해 우리음악의 흥을 극대화하는 ‘유희스카’, 광복 70년을 기념해 창단하고 우리음악을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악단광칠’ 그리고 장르가 송가인인 ‘송가인’이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특히 악단광칠과 함께 무대에 오르는 20여 명의 시민은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되어 있다. 사전모집을 통해 악단광칠과 함께 광복의 기쁨을 노래하고자 모집된 시민들은, 광복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곡을 선정, 개사해 악단광칠과 함께 노래한다.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8.15 서울 마이 소울'을 통해 ‘광복을 기념하는 새로운 방식’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객석은 시민관람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하게 마련했다. 출연진과 함께 감흥을 즐기고 공연의 흥을 오롯이 느끼고픈 관객을 위한 스탠딩석, 어르신 및 편안하고 안정적인 관람을 위한 고정객석, 가족, 연인과 함께 스크린을 통해 공연을 관람하며 도심에서의 여유를 즐기고픈 관객을 위한 피크닉석을 운영한다. 관람신청은 오는 8월 1일 오전 10시부터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신청을 놓쳤더라도 잔여좌석에 한해 당일 현장접수 및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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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6
  • 개인정보위, 알리익스프레스에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으로 19억7,800만원 과징금 부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7월 24일 제13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Alibaba.com Singapore E-Commerce Private Limited(이하 ‘알리익스프레스’)에 대해 19억 7,800만 원의 과징금과 780만 원의 과태료, 시정명령 및 개선권고를 부과하기로 의결했다. [조사 배경] 그동안 개인정보위는 “해외직구 서비스가 급증하며 우리 국민의 개인정보 침해 우려가 크다”는 국회 국정감사(’23.10월) 지적과 언론보도 등에 따라 관련 조사를 진행해 왔다. [조사 결과] 알리익스프레스는 입점 판매자가 이용자에게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제공하고, 상품 판매 금액의 일정 비율을 중개수수료로 받는 전형적인 ‘열린장터(오픈마켓)’로, 이용자가 상품을 구매하면 판매자가 상품을 배송하도록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국외 판매자에게 제공(이전)하는데, 그간 한국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제공받은 중국 판매자는 18만여 개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렇게 국외로 제공되는 개인정보는 보호법에 따른 보호조치를 적용받기 어려워, 우리 보호법은 사업자로 하여금 정보주체가 그 사실을 명확히 알 수 있도록 동의를 받고, 판매자와의 계약내용 등에 안전성 확보조치, 개인정보 침해에 대한 고충처리 및 분쟁해결에 관한 조치 등을 반영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알리익스프레스는 ‘개인정보가 이전되는 국가’, ‘개인정보를 이전받는 자의 성명(법인명) 및 연락처’ 등 보호법에서 정한 고지사항을 이용자에게 알리지 않았으며, 판매자 약관 등에 개인정보 보호에 필요한 조치를 반영하지 않았다. 또한, 회원 탈퇴 메뉴를 찾기 어렵게 구성하고, 계정삭제 페이지를 영문으로 표시하는 등 이용자의 권리행사를 어렵게 했다. [처분내용] 이에 따라 개인정보위는 알리익스프레스에 대해 개인정보의 국외이전과 관련한 보호법 규정 위반 등으로 과징금 및 과태료를 부과하고 개인정보를 이전받는 자(국외 판매자 등)에 의한 오남용을 예방하도록 우리 보호법상 요구되는 조치를 계약 등에 반영할 것과 회원 탈퇴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이용자가 권리행사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시정명령했다. 이와 아울러 개인정보위는 국내 이용자의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①개인정보 처리 흐름을 최대한 투명하고 알기 쉽게 정보주체에게 공개하고, 변동 시 신속하게 현행화할 것, ②국내대리인의 단순 지정을 넘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실질적 운영 노력을 기울이며, 특히 개인정보 처리와 관련한 불만의 해결 및 피해를 구제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시행할 것 ③보호법상 원칙에 따라 수집하는 개인정보를 최소화하고, 국내 전자상거래(이커머스) 기업들이 운영 중인 민관협력 자율규약에 참여하거나 그에 준하는 수준의 개인정보보호를 제공할 것을 개선권고했다. 개인정보위는 시정명령 및 개선권고 사항에 대한 이행 여부를 지속 점검하여 우리 국민의 개인정보가 침해되지 않도록 조치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조사‧처분은 해외 이커머스 사업자라 하더라도 국내 이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하는 경우 우리 보호법의 적용대상이 될 뿐만 아니라 국내 사업자 수준의 개인정보 보호 및 관리가 요구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특히 개인정보를 국외로 이전하는 경우 보호법이 정하고 있는 의무사항을 충실히 이행하는 한편, 입점 판매자 등과의 관계에서도 적절한 보호‧안전 조치를 취함으로써 정보주체의 개인정보자기결정권 보장에 만전을 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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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5
  • 서울시, ''올여름 한강으로 가성비 휴가 떠나자!''…'한강페스티벌_여름' 26일 개막
    2024 한강페스티벌_여름 포스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무더운 여름이 오면 매년 찾아오는 반가운 소식, 한강에서 즐기는 시원하고 알찬 여름나기가 시작된다. 노을처럼 열정을 태울 음악꾼들의 낭만 콘서트부터 한강 수상 위에서 붕붕이·오리 보트를 타고 즐기는 이색 영화관까지, 서울시가 가성비는 물론 가심비까지 갖춘 도심 속 피서지 ‘한강’으로 시민들을 초대한다. 서울시는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한강 수상 및 9개 한강공원 일대에서 문화, 휴식, 도전 등 다채로운 피서 프로그램들로 가득 채운 서울의 대표 여름 축제 '2024 한강페스티벌_여름'을 개최한다. ‘한강페스티벌’은 계절별로 한강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매력과 즐거움을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실시되는 사계절 축제다. 지난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봄날의 가족 문화 나들이’를 주제로'2024 한강페스티벌_봄'을 개최한 바 있다. '2024 한강페스티벌_여름'은 ‘가성비 좋은 열정 충만의 한강 피서’를 주제로, 3주 동안 여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3가지 테마(뮤직 ▴시네마 ▴패밀리)의 20개 피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특히 서울시는 고물가 시대에 가까운 한강에서 가성비, 가심비를 모두 갖춘 알뜰한 피서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20개 프로그램 중 13개 프로그램에 무료 혹은 소액(1천 원~9천 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축제 기간 중 야간 수영장을 5천 원으로 특별 개장하고, 다양한 수상레저 체험 프로그램도 평상시보다 20~3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올여름 휴가는 한강에서 음악과 함께 문화 감성 충전으로 해볼 것을 추천한다. 한강의 아름다운 야경과 풍광을 벗 삼아 장르를 넘나드는 꾼들의 신명 나는 판이 벌어진다. 8월 2일과 3일 여의도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는 여름 소풍과 같은 공연 프로그램 ‘한강썸머뮤직피크닉’이 진행된다. 첫날에는 고정관념을 깨는 새로운 개념의 합창단 ‘하모나이즈 앙상블’이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합창을 들려주고, 둘째 날에는 만능 소리꾼 ‘이봉근’이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국악 크로스오버 장르 공연을 선보인다. 한강썸머뮤직피크닉은 당초 7월 26일, 27일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지속적인 우천 상황과 팔당댐방류량으로 인해 연기됐다. 시민 스타 오디션 ‘한강라이징스타’를 통해 그레이트한강 앰버서더로 위촉된 4팀의 특별무대도 양일간 열린다. ‘한강썸머뮤직피크닉’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그레이트한강 앰버서더 무대의 경우 2일에는 선천적으로 오른손이 없이 태어났지만 장애를 극복하고 기타를 치는 싱어송라이터 ‘고우현’과 조선 록의 계보를 잇기 위해 록 음악을 한국적으로 변주한 4인조 인디밴드 ‘품바21’이 공연하고, 3일에는 7명의 초·중학생으로 구성된 댄스팀 ‘엑스펄트’와 화려한 주법과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여성 솔로 기타리스트 ‘김나린’의 무대가 펼친다. 8월 8일과 9일 난지한강공원 난지물놀이장에서는 월드컵대교 등 화려한 야경을 배경 삼아 즐기는 힐링 음악 프로그램 ‘한강뮤직퐁당’이 진행된다. 인피니티풀 난지물놀이장에서 재즈와 어쿠스틱 밴드의 라이브 음악을 들으며 리조트에 온 듯한 야간 수영장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7월 30일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이 진행된다.(1일 400명, 참가비 3천 원) 한강뮤직퐁당은 당초 7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지속적인 우천 상황과 팔당댐방류량으로 인해 연기됐다. 한강 축제의 대표 인기 프로그램 ‘한강무소음DJ파티’가 축제 기간 중 주말마다 뚝섬한강공원 수변광장과 여의도한강공원 마포대교 하부에서 시민들을 맞이한다. 남녀노소, 국적 불문 헤드폰을 쓰고 하나 되어 여름밤의 음악 파티를 즐기며 추억 거리를 만들어 보길 바란다. 사일런트디스코코리아에서 사전 예약 중이며,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참가비 9천 원) 축제 2주 차 주말에는 나만의 취향에 맞게 골라 보는 이색 야외 영화관이 준비돼 있다. 한강 위에서 오리배와 붕붕이 운전을 하면서도, 수영장에 둥실둥실 떠다니면서도, 혹은 돗자리를 깔고 누워서도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3종 시네마 프로그램을 즐겨보자. 8월 3일과 4일 망원한강공원 스타벅스 인근 수상 및 둔치에서는 붕붕이 보트를 타고 영화를 관람하는 수상 자동차 극장 ‘한강수상한영화관’이 진행된다. 물 위에 주차하고, 항공 액션 ‘탑건-매버릭(12세 관람가)’과 재난 탈출 액션 ‘엑시트(12세 관람가)’를 감상하는 색다른 플렉스를 경험할 수 있다. 수상관람존은 7월 29일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통해 25팀을 사전 예약받는다. 둔치 관람은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모든 관람석이 무료다. 같은 시간 잠실한강공원 잠실물놀이장에서는 ‘한강시네마퐁당’이 진행된다. 올해 개장한 잠실물놀이장에서 튜브를 타고 떠다니며 올림픽 시즌에 맞춘 스포츠 영화 ‘국가대표 1(12세 관람가)’과 ‘블라인드 사이드(12세 관람가)’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잠실 물놀이장은 노을 명소로서 덤으로 멋진 인생샷도 한 장 담아보기를 추천한다. 한강시네마퐁당은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물놀이장 이용 요금(성인 기준 3천 원)을 지불하고 즐길 수 있다. 한강 스타숲 중 하나인 BTS ‘지민숲’(잠원한강공원 잠원안내센터 앞)에는 ‘한강스타숲영화관’이 개장한다. 다양한 크기(300인치 1대, 100인치 3대)로 설치된 스크린 앞에 돗자리를 펼쳐놓고 마치 캠핑을 온 듯한 느낌으로 음악 영화 ‘맘마미아!(12세 관람가)’와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12세 관람가)’을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스타숲은 스타와 팬클럽의 기부로 한강에 조성된 숲으로, 현재 6개 한강공원에 33개소가 있다. 여름휴가의 마무리는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추억을 남겨보면 어떨까? 마지막 3주 차 주말에는 온 가족이 머리를 맞대고 최고의 배를 만들어 도전해 보는 경주대회와 어른들에겐 아련한 추억을, 아이들에겐 판타지를 선사하는 서커스 공연이 함께 열린다. 8월 10일과 11일 잠실한강공원 잠실나들목 앞에서는 페트병·캔·우유갑 등 재활용 소재로 독창적인 배를 만들고, 직접 한강 위에 띄워 반환점을 돌아오는 수상 경주대회 ‘나만의 한강호 경주대회’가 열린다. 반환점 부표 위의 수달 인형을 가장 먼저 구조한 팀에게는 우승 상품이 수여된다. 베스트 바이킹상(1일 1등/총 2팀), 용감한 바이킹상(회당 1등 /총 8팀), 완주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지며 베스트 바이킹상에겐 삼성 갤럭시탭, 용감한 바이킹상에는 유람선 승선권의 상품이 증정된다. 나만의 한강호 경주대회 참가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에서 사전 예약 진행 중이다. (1일 100팀(팀당 4인), 참가비 팀당 2만 원)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앞 수변무대에서는 추억의 전통 서커스 ‘한강달빛서커스’가 ‘한강페스티벌_여름’의 마무리를 장식한다. 20여 명의 곡예사들이 1시간 동안 선보일 ▴쌍철봉 묘기 ▴공중 아크로바트 ▴서커스 발레 ▴피에로 마술 ▴링 체조 등 약 14개의 퍼포먼스는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테마 프로그램 이외에도 한강 곳곳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여의도·잠원 수영장과 난지물놀이장은 열대야에 잠 못드는 시민들을 위해 ‘빛나는 달빛수영장’으로 특별 개장한다. 마치 리조트에 머무는 것처럼 달빛 가득한 수영장 위 썬배드에 누워 음료를 마시고 편안하게 스포츠 경기 등을 시청하며 여름밤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뚝섬 수영장은 축제 기간에 2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빛나는 달빛수영장은 네이버 예약(한강수영장)에서 사전 예약 가능하다. 사전 예약 없이도 현장에서 이용 요금(5천 원)을 지불하면 입장할 수 있다. 여름 축제 기간 반포한강공원 세빛섬에서는 평상시보다 20~30% 할인된 가격으로 수상레저를 체험할 수 있다. 서울의 대표적인 야경 명소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를 감상하며 도심의 야경과 노을을 함께 즐기는 ‘레인보우브릿지요트페스티벌’과 연인, 가족과 함께 배워보는 ‘세빛섬 카약페스티벌’이 축제 기간 내내 열린다. 레인보우브릿지요트페스티벌: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골든블루마리나 선착장에서 진행된다. 1일 7~8회차로 데이투어, 선셋투어, 무지개분수 투어 등으로 운영되며, 네이버 예약·카카오T(여행)와 현장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세빛섬 카약페스티벌이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카약 승선장에서 진행되며, 네이버예약(세빛섬 카약페스티벌)에서 사전 예약 가능하다. 이외에도 난지한강공원 서울수상레포츠센터 인근에서 ‘한강에서 카약 타GO, 패들보드 타GO’가 축제 기간 중 주말 동안 진행된다. 카약, 패들보드, 6인용 Big-Sup 등의 다양한 수상레저를 체험할 수 있다. 시는 ‘한강페스티벌’이 서울의 대표적인 축제인 만큼 시민을 위한 축제, 주변을 함께 생각하는 착한 축제로의 사회적 책임도 지속 강화한다. 시는 축제 3주 차에 약자와의 동행 주간 행사를 열고, 한강페스티벌에 참여하는 민간협력사업 5개 사와 함께 서울지역아동센터, 외국인주민지원센터 등을 이용하는 아동·청소년, 다문화가족 총 240여 명에게 유람선과 요트 승선 체험, 카약, 패들보드 등 수상레저 활동 체험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골든블루마리나 서초지점, 주식회사 은예 반포지점, ㈜이크루즈, 코리아패들스포츠연맹, 현대해양레저(주)이 참여한다. 약자와의 동행 주간 행사 이외에도 한강나이트워크42K, 한강무소음DJ파티는 수익금의 일부를 환경운동연합, 유니세프 등을 통해서 기후변화 등을 위한 기부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이 모든 프로그램을 안전한 환경 속에서 즐길 수 있도록 안전 체계를 구축했다. 축제 기간 온라인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프로그램별 사전점검, 안전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우천, 조류경보제, 팔당댐방류량 등 기상 상황에 따른 프로그램 운영 매뉴얼도 마련했다. 팔당댐 방류량이 초당 800톤 이상일 경우 ‘나만의 한강호 경주대회’와 같은 한강 입수행사는 취소되며, 무선 헤드폰을 착용해 진행하는 ‘한강무소음DJ파티’는 행사 시간에 우천 예보가 있을 경우 전일 취소된다. 시는 프로그램이 취소되거나 순연되면 축제 누리집·인스타그램·페이스북, 120다산콜 등을 통해 신속히 안내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는 올 10월에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건강도 함께 챙기는 가을 산책 ‘한강페스티벌_가을’, 12월에는 한 해의 따스한 마무리를 위한 낭만 충전 프로그램 ‘한강페스티벌_겨울’을 연달아 선보일 계획이다. 주용태 미래한강본부장은 “고물가 시기에 더위까지 더해져 어려움을 겪을 시민들을 위해 아티스트 공연부터 야외 영화관, 물놀이, 수상레저 활동, 휴식에 이르기까지 다채롭게 가성비 좋은 시원한 여름나기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아울러 축제에 소외되는 계층은 없는지 살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착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서울시는 앞으로도 더욱 매진하겠다. 올여름 휴가는 가성비와 가심비 프로그램을 모두 갖춘 한강에서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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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5

실시간 NEWS & ISSUE 기사

  • 크라운월드와이드코리아, 최초 한국인 여성 지사장 손제희 (Jackie Son) 임명
    크라운월드와이드코리아, 최초 한국인 여성 지사장 손제희 (Jackie Son) 임명 글로벌 이사 기업 크라운월드 와이드(Crown worldwide group)는 1998년 국내 법인 설립 이래 첫 한국인 지사장으로 재키 손(Jackie Son) 을 8월1일부로 임명 한다고 25일 밝혔다. 재키 손 지사장은 시니어 모빌리티(Sr. Mobility) 업무담당으로 지난 9년간 근무하며 주 업무인 해외 이사, 비자업무, 외국 주재원에 특화된 집 렌트 계약 등 정착서비스와 파주 창고를 거점으로 문서 보관 및 파쇄 서비스를 제공하며 크라운 월드와이드 한국지사 설립이래 최대 세일즈 성과를 달성하였다. 재키 손 지사장은 "독일인 남편과 결혼해 expat로서 해외 파견 경험 및 여러나라 거주경험이 많아,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데 큰 도움이 됐고 본인의 강점인 탁월한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적기 적시에 알맞은 소개를 하며 인맥을 넓혔으며, 어떤 사람이든 한명 한명에게 진심을 다하여 대하는 본인 특유의 성향으로 크라운 월드와이드 내부에서도 2019 Crown Worldwide “Giving Back Award” 및 2020, 2022, 2023 “Great Communicator Award”를 수상한 바 있다고 말했다. 손 지사장은 한국스위스비즈니스협의회 (SKBC) , 고용노동부 소관 (사)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자협회 KOFA HR , 한국외국기업협회(FORCA) 등 국내 여러 국가의 상공회의소와 비영리단체에서 적극적인 활동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FORCA에서는 CSR 부위원장으로서 지난 5년간 서울역 급식 봉사를 이어 나가고 있으며, 개인적으로는 장기기증 서약 및 정기적인 헌혈 등 봉사 활동에도 관심을 보이며 적극 참여 하고 있다. 크라운 월드와이드는 "DE&I 가치관에 부합하는 경단녀도 열심히 노력한다면 외국계 기업의 지사장이 될 수 있다"며 "글로벌 해외 이사 및 이주 기업으로서 최고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크라운월드 와이드(Crown worldwide group)는 홍콩을 본사로 1965년 창립하여 60개국 250여개 지사를 둔 글로벌 해외 이사 업체다. Crown Worldwide Appoints Jackie Son as First Korean Female Country Manager Crown Worldwide, a global relocation company founded in 1965 with its headquarters in Hong Kong and over 250 branches in 60 countries, has announced the appointment of Jackie Son as its first Korean female country manager, effective August 1. This marks a significant milestone for the company since the establishment of its Korean branch in 1998. Jackie Son has been with Crown Worldwide for the past nine years, serving as Sr. Mobility. During her tenure, she has specialized in international relocations, visa services, and expatriate housing agreements. She has also overseen document storage and shredding services from their Paju warehouse, leading the Korean branch to achieve its highest sales performance since its inception. Her unique experiences of living in various countries and her marriage to a German expatriate have provided her with valuable insights that resonate with Crown Worldwide’s clients. Jackie Son believes these personal experiences have greatly contributed to her ability to connect with customers on a personal level. Leveraging her excellent network, she expanded her connections by making timely and appropriate introductions. Her sincere approach to treating each individual with genuine care earned her several accolades within Crown Worldwide, including the 2019 Crown Worldwide 'Giving Back Award' and the 'Great Communicator Award' in 2020, 2022, and 2023." Beyond her professional achievements, Jackie Son is actively involved in various business and professional organizations such as chambers of commerces in Korea, such as the Swiss-Korean Business Council (SKBC) and Korea Foreign Enterprise HR Association (KOFA HR) , the Korea Foreign Company Association (FORCA), where she serves as the Vice Chair of CSR. For the past five years, she has been dedicated to volunteering at Seoul Station's meal service and participates regularly in organ donation pledges and blood donations. Crown Worldwide emphasizes its commitment to DE&I (Diversity, Equity, and Inclusion) values, showcasing that even women returning to the workforce can ascend to leadership roles in multinational companies. Jackie Son's appointment exemplifies this commitment and reflects Crown Worldwide's dedication to providing the best relocation and immigration services glob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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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6
  • 2024년 제7차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 개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보건복지부는 7월 25일 2024년 제7차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윤승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병원장 한승범) 등에서 제출한 임상연구계획 총 2건 (고위험 1건, 저위험 1건)의 심의를 진행하여 이 중 1건은 적합 의결, 1건 부적합 의결했다. 심의위원회는 2024년도 상반기를 정리하며 심의 현황, 전문위원회 개최 현황 등을 확인한 뒤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그간 심의 과정에서 세부 심의기준 정립 필요성이 제기된 사안들에 대해 검토했다. 이를 통해 그동안 연구자들 사이에 혼란이 있었던 ‘이해충돌에 대한 점검 및 조치사항’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확정하고, 심의 신청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기질혈관분획을 이용한 저위험 임상연구’에 대한 세부 심의 기준을 마련했다. 특히, 기질혈관분획은 상품화되어 판매 중인 키트로 쉽게 분리할 수 있지만 다양한 성분들이 포함되어 전체 조성과 효력을 나타내는 주요 성분 등이 불분명하여서 대상 질환에 대한 치료효과 기전을 파악하기 어렵다. 따라서, 연구결과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연구 설계 및 수행 프로토콜 등이 체계적으로 수립되어야 하므로 기질혈관분획 사용 연구에 대한 안전성·유효성, 제조·품질 및 연구설계 등과 관련하여 좀 더 면밀한 심의가 필요하다. 김우기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 사무국장은 “오늘 심의위원회에서는 연구계획 심의뿐만 아니라, 최근 연구 동향에 맞는 심의 기준 정립을 위해 논의가 활발히 진행됐다”라며, “사무국은 보다 효과적인 심의를 위해 위원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관련 제도를 개선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무국은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에 대한 소식과 정보를 전하기 위해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소식'을 분기별로 발간하고 있다. 7월 26일에 2024년 7월호(제10호) 소식지가 발간되어 첨단재생의료포털에 게재될 예정이다. 해당 소식지에는 심의위원회 심의 동향과 임상연구를 수행중인 연구자 이야기(‘사무국이 Pick한 임상연구자!’ 코너), 첨단재생의료와 관련된 주제의 전문가 기고문(‘전문가 INSIGHT’ 코너), 연구계획을 작성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심의사례(‘알면 쓸모있는 심의내용’ 코너) 내용이 포함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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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6
  • 차이나프라이빗인베스터그룹, N99•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 브랜드들에 투자 결정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10억 달러 운영 규모의 중국계 고액 엔젤 투자 그룹 “차이나프라이빗인베스터그룹”이 N99•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에서 진행하고 있는 “N99 브랜드 투자 동업 프로젝트” 브랜드들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중국을 기반으로 베이징, 상하이, 대만, 홍콩, 싱가포르, 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미얀마, 필리핀 등의 아시아 국가들에서 투자 활동을 펼치고 있는 10억 달러 운영 규모의 중국계 고액 엔젤 투자 그룹 차이나프라이빗인베스터그룹(대표 박율향•중국)은 N99•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에서 진행하고 있는 “N99 브랜드 투자 동업 프로젝트” 브랜드들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차이나프라이빗인베스터그룹은 한국의 성장 가능성 있는 기업들을 발굴해서 투자하여 중국과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시키기 위해 지난 2022년 7월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과 지난 2년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성과가 좋았다. 이에 이번 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에서 새롭게 진행하는 “N99 브랜드 투자 동업 프로젝트” 진행 브랜드들에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 측은 “N99 브랜드 투자 동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브랜드들(밥장인, 카페동네, 곱앤곱, 밥순삭 꽃게야, 이자카야 한성, 에어디움 등)에 대해서 오는 8월부터 차이나프라이빗인베스터그룹에 순차적으로 IR(Investor Relations)을 진행한다. 1차 IR이 마무리 된 브랜드들에 대해서, 2차 브랜드 본사들 미팅과 함께 매장들 현장 실사가 진행된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번 차이나프라이빗인베스터그룹 참여로 “N99 브랜드 투자 동업 프로젝트” 진행 브랜드들은 빠르게 국내 직영점들 오픈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하게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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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6
  • 서울시, 8월 14일 광화문광장에서 광복절 전야음악회 '8.15 Seoul My Soul' 열린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 세종문화회관이 오는 8월 14일 저녁 7시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에서 광복절 전야음악회 ‘8.15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을 개최한다.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서울시와 함께 마련한 이번 공연은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현재와의 소통을 통해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공연단체 및 개인위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타악 퍼포먼스, 조선팝(Chosun-Pop), 연희&스카, 트로트까지 시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출연진들이 시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사한다. 타악그룹 타고’의 타악 퍼포먼스로 시작하는 '8.15 서울 마이 소울'은 조선팝의 창시자 ‘서도밴드’, 전통연희와 스카의 만남을 통해 우리음악의 흥을 극대화하는 ‘유희스카’, 광복 70년을 기념해 창단하고 우리음악을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악단광칠’ 그리고 장르가 송가인인 ‘송가인’이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특히 악단광칠과 함께 무대에 오르는 20여 명의 시민은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되어 있다. 사전모집을 통해 악단광칠과 함께 광복의 기쁨을 노래하고자 모집된 시민들은, 광복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곡을 선정, 개사해 악단광칠과 함께 노래한다.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8.15 서울 마이 소울'을 통해 ‘광복을 기념하는 새로운 방식’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객석은 시민관람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하게 마련했다. 출연진과 함께 감흥을 즐기고 공연의 흥을 오롯이 느끼고픈 관객을 위한 스탠딩석, 어르신 및 편안하고 안정적인 관람을 위한 고정객석, 가족, 연인과 함께 스크린을 통해 공연을 관람하며 도심에서의 여유를 즐기고픈 관객을 위한 피크닉석을 운영한다. 관람신청은 오는 8월 1일 오전 10시부터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신청을 놓쳤더라도 잔여좌석에 한해 당일 현장접수 및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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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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