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9-2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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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외신] Alibaba Group, 새로운 제조(New Manufacturing) 디지털 팩토리 공개
    [단독외신] Alibaba Group,  새로운 제조(New Manufacturing) 디지털 팩토리 공개   알리바바가 쉰시 디지털 팩토리와 함께 새로운 제조 모델을 최초로 공개했다      알리바바 그룹(Alibaba Group Holding Limited) (NYSE: BABA 및 HKEX: 9988)이 16일 쉰시 디지털 팩토리(Xunxi Digital Factory, 이하 ‘쉰시’)를 공개하며 자사의 새로운 제조(New Manufacturing) 모델을 처음으로 드러냈다. 항저우에 위치한 이 공장은 알리바바의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와 IoT를 기반으로 작동하며 중소기업에 디지털화된 엔드 투 엔드 제조 공급망을 제공해 완전 맞춤형 수요 기반 생산을 가능케 한다. 중소기업, 특히 제조업체는 30조위안(미화 4조달러 이상)이 넘는 중국 제조 시장[1]의 디지털화에 힘입어 고객의 변화하는 요구에 더 빠르고 원활하게 대응할 수 있다. 알리바바 그룹 쉰시 디지털 테크놀로지 컴퍼니(Xunxi Digital Technology Company)의 앨런 우(Alain Wu) CEO는 “새로운 제조의 핵심은 데이터다. 대량 생산 제품에서 개인화된 제품으로 넘어가고 있는 소비자 선호도 변화에서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려면 데이터 인사이트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새로운 제조는 기존 제조업체가 데이터 기반 인텔리전스와 기술을 사용하여 실시간 수요를 바탕으로 민첩한 제조 모델로 나아가도록 지원한다“며 ”이를 통해 기존 제조업체는 수익성을 높이고 재고 수준을 줄이는 동시에 고객의 개인화된 수요에 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새로운 제조는 2016년 설립자 마윈이 처음 발표한 알리바바의 ‘새로운 5가지’ 전략의 일환이다. 이 전략에는 새로운 소매, 새로운 제조, 새로운 금융, 새로운 기술, 새로운 에너지가 있다. 초기 단계에서 쉰시는 생산 주기가 길고 재고 수준이 높아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막론하고 골치였던 의류 부문을 출발점으로 삼는다. 실시간 리소싱, 프로세스 및 비용 계획, 자동 인하우스 물류, 쉰시의 제조 운영체제 등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여 이 공장은 소규모 주문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더 짧은 기간 내에 생산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제조 효율을 25%에서 평균 55% 정도로 높일 수 있다. 쉰시의 트렌드 및 매출 예측 모델과 자체 인공 지능이 보조하는 통합 제품 설계 플랫폼은 제조업체에 소비자의 선호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처럼 증강된 정보 흐름은 연구개발 비용을 낮추고 기업이 빠르게 진화하는 소비자 개인화의 기회를 포착하도록 돕는다. 의류는 중국에서 알리바바의 소매 시장에서 최대 카테고리 중 하나다. 알리바바는 의류 분야에서 독보적인 소비자 인사이트를 수집하고 있다. 과거에 초과 재고는 업계 전반에 30%의 매출 손실을 유발했다. 쉰시의 시범 운용은 어디서든 사업을 쉽게 하도록 하겠다는 알리바바의 의지를 보여준다. 이 ‘메이드 인 클라우드’ 생산을 활용하면 중소기업은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다. 이 공장은 문을 연 이래로 타오바오(Taobao)와 T몰(Tmall)의 판매자들, 실시간 중계 방송업자들, 스트리트웨어 디자이너들과 협업하여 의류 제조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고 실험했다. 9월 14일 세계경제포럼(WEF)은 쉰시 디지털 팩토리를 글로벌 라이트하우스 네트워크(Global Lighthouse Network)의 일부인 라이트하우스로 선정했다. 이 네트워크는 4차 산업 혁명을 대규모로 성공시키며 세계를 선도하는 기업들의 커뮤니티다. 이번 선정은 쉰시가 강력한 디지털 기술을 소비자 인사이트와 결합하여 완전히 디지털화된 새로운 제조 모델을 실현했다는 점에서 이뤄졌다. 쉰시의 공개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여러 업계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실시됐다. 향후 쉰시 디지털 팩토리는 의류 분야 고객이 재고 수준을 한층 더 줄이고 맞춤화 수준은 높이도록 지원할 것이다. 사업이 진전됨에 따라 이 기술은 패션과 의류 외 다른 분야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우는 “동종 업계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새로운 제조의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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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7
  • 속보[단독] 마이크로소프트 수중 서버 실험 2년 만에 대성공
    [단독] 마이크로소프트 수중 서버 실험 2년 만에  대성공   스코틀랜드에 설치된 마이크로소프트의 수중 데이터 센터./사진=마이크로소프트           미국의 IT 전문 매체 <더 버지>는 14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 수중 서버 실험 2년 만에 떠오르다’ 기사를 통해 이 같이 보도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18년 육지가 아닌 수심 35미터 깊이에 27페타바이트 용량의 서버 884대를 설치했다. 이 실험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나틱(Natick)’ 팀이 주도했다. 나틱은 육상보다 수상에 데이터 센터를 설치하는 게 안정적일 수 있다는 가설에 따라 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나틱팀의 일원 중 한명은 미 해군 잠수부 출신인데, 2013년 수중 데이터 센터를 제안했다. 2014년 수중 서버를 개발했고 2015년 캘리포니아 해안에 2미터 크기의 서버를 캡슐에 담아 배치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육상에서는 산소와 습도로 인해 서버의 부식이 이뤄질 수 있다. 온도 변화는 서버에 영향을 주는데, 수상에서는 이 같은 문제가 덜하다. 서버가 뜨거워질 경우 데이터를 비효율적으로 사용한다. IT 업체들은 서버 환경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적잖은 비용을 사용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수중 서버가 해안 인근 곳곳에 설치할 수 있는 데다, 클라우드 리소스에 대한 접근성이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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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6
  • 루시드 에어, 가속력·주행거리·충전속도 모두 테슬라 제압
    루시드 에어, 가속력·주행거리·충전속도 모두 테슬라 제압   루시드는 지난 9일(현지 시각) “세상에서 가장 빠른 전기 세단”이라며 양산용 고급 전기차 ‘루시드 에어’의 내·외관 모습과 상세 제원을 공개하고 내년 봄 출시를 알리며 사전계약을 받기 시작했다. 루시드의 최고경영자(CEO) 피터 로린슨 대표는 과거 테슬라의 ‘모델S’ 개발을 맡았던 수석 엔지니어 겸 엔지니어링 부사장 출신이다. 로린스 대표가 주도해 만든 루시드 에어는 성능과 디자인, 가격 등 여러 측면에서 테슬라와 경쟁구도를 형성하며 위협하고 있다. 테슬라 모델 S 루시드는 신차를 공개하면서 “10초 미만에 4분의 1마일(402.3m)에 도달하는 유일한 전기 세단”이라고 강조했다. 정지상태에서 4분의 1마일(402.3m)에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9.9초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테슬라 모델 중 가장 빠른 ‘모델S P100D’의 쿼터마일은 10.4초로 루시드 에어가 0.5초 더 빠르다. 다만 정지상태에서 시속 96.56㎞(60Mph)에 도달하는 시간은 테슬라가 여전히 더 빨랐다. 테슬라 모델S는 2.3초인 반면, 루시드 에어는 2.5초다. 충전속도 역시 테슬라를 위협하고 있다. 루시드가 밝힌 충전속도는 분당 최대 32㎞(20마일)이다. 20분 충전으로 약 482㎞(300마일)을 달릴 수 있는 수준이다. 테슬라의 급속 충전기인 ‘슈퍼차저’의 경우 충전속도는 분당 24㎞(15마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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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6
  • 2021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시급 1만540원 확정..월 220만3천원
    2021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시급 1만540원 확정,월 220만3천원   경기도는 ‘2021년도 경기도 생활임금’을 내년도 최저임금 보다 21% 가량 높은 시급 1만540원으로 확정하고 10일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 1만364원 보다 1.7% 가량 상승한 수준으로 월 급여 기준 216만6000원에서 220만3000원으로 3만7000원이 늘었다. 경기도의 내년도 생활임금은 경기연구원이 수립·제안한 ‘2021년도 생활임금 산정기준’에 따라 지난달 27일 열린 ‘경기도 생활임금위원회’의 결정을 토대로 경기도가 최종 확정한 금액이다. 지난 8월 열린 내년도 생활임금 공개토론회.(사진=경기도) 이번 결과는 경기연구원이 △상대빈곤 기준선 △주거비 △교육비 △교통비 △통신비를 비롯 코로나19의 경제적 영향 반영여부 등을 토대로 제시한 1만428원에서 1만580원 사이, 노동자의 어려운 경제여건과 최저임금 인상률(1.5%) 등을 종합적 고려했다. ‘2021년도 생활임금’ 시급 1만540원은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하며 적용대상은 도 및 도 출자·출연기관 소속 노동자와 도 간접고용 노동자 등으로 약 2100명에 이를 전망이다. 김규식 노동국장은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노동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고려 생활임금 전문가 정담회, 생활임금 토론회, 생활임금위원회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반영해 노동자들의 삶의 질을 증진 시킬 수 있는 금액으로 산정했다”며 “생활임금제가 노동자들의 소득증대와 소비활성화를 일으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마중물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생활임금은 노동자가 가족을 부양하고 교육·문화 등 각 분야에서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유지하며 실질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저임금 등을 고려한 임금을 일컬으며 도는 지난 2014년 광역 지자체 최초로 생활임금 조례를 제정, 지난 2015년 6810원을 시작으로 2019년 1만 원 목표를 달성했다. 특히 경기도는 도는 물론 시·군 공공계약 참여희망 기업 중 생활임금 지급기업에 대해 가점을 부여하는 내용의 ‘일반용역 적격심사 세부기준’을 2019년 3월 신설했고 올해 8월부터 생활임금 서약 이행확인서를 발급받은 기업에 대한 가점항목을 추가하는 등 생활임금의 민간 확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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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6
  • [종합 단독] 오라클, 틱톡 인수전서 MS 제쳐… 그러나 중화인민공화국 공산당 당국 통제 여전
    [종합 단독] 오라클, 틱톡 인수전서 MS 제쳐… 그러나  중화인민공화국 공산당  당국 통제 여전     틱톡 로고와 미국 국기 | NICOLAS ASFOURI/AFP via Getty Images       14일 외신에 따르면 틱톡의 모회사인 중국 바이트댄스는 틱톡의 미국사업부 인수 관련 우선협상자로 오라클을 낙점했다. 오라클은 바이트댄스의 이사회에도 참여하고 있는 미 사모펀드(PEF) 운영사 제너럴 애틀랜틱, 세콰이어 캐피탈과 손을 잡고 틱톡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바이트댄스는 앞서 MS에는 탈락을 통보했다.    오라클이 중국의  틱톡 미국사업부 인수전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를 제친것이다. 하지만 바이트댄스가 틱톡 미국 사업을 통째로 매각할 가능성은 극히 낮아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완전 인수가 아닌 파트너십 결성의 형태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바이트댄스와 오라클은 틱톡 미국 사업부의 지분을 오라클이 인수하는 등 여러 방식을 놓고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틱톡 미국 사업부의 경영에 미국 기업인 오라클을 끌어들이면 바이트댄스가 틱톡 미국 사업에서의 영향력을 유지하면서도 미국의 제재를 피할 수 있다는 계산 때문이다. 하지만 미 정부는 이안에 대하여 부정적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바이트댄스에 틱톡 매각시한을 이달 15일까지로 제시하면서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제재에 들어가겠다고 경고해 왔다. 틱톡은 전세계에서 6억8900만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아직은 적자 상태지만 앞으로 수익성이 높아질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인수 승인이 남은 가운데 결정에 미국 정치권이 제동에 나섰다. 틱톡의 모기업인 중국 바이트댄스는 최근 오라클을 틱톡의 최종 인수 협상자로 선정하면서 “신뢰할 수 있는 기술 파트너”라고 소개했다. 이 표현은 틱톡 매각이 아니라 기술 협력 계약이라는 의미다. 당초 협상은 매각 쪽으로 진행됐으나 도중에 성격이 크게 달라졌다.   미국 정부는 14일(현지 시각)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인수 관련 내용을 검토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같은 날 조시 홀리 미 상원의원(공화당)은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바이트댄스와 오라클의 협력을 비판적으로 평가하고 승인 거부를 촉구했다. 홀리 의원은 “바이트댄스는 여전히 틱톡과 소스 코드, 알고리즘을 미국기업에 매각하지 않겠다고 주장할 수 있다”면서 중공의 흔적만 지우고 앱을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의도라고 지적했다. 중공 당국은 최근 새로운 수출 규제를 발표해 미국기업이 틱톡의 알고리즘을 인수하려면 당국의 승인을 받도록 했다.이 규제에 따라 틱톡이 오라클에 알고리즘을 매각할지 불투명해졌다. 사용자 정보를 분석하고 추천 콘텐츠를 선별하는 알고리즘은 틱톡의 ‘알맹이’로 평가된다. 홀리 의원은 “중국 정부의 규제를 볼 때, 미국인들의 안보를 유지하는 유일한 방법은 미국에서 틱톡을 금지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또 “바이트댄스는 틱톡 통제권을 포기할 의사가 없다. 오라클과 틱톡의 협력관계로는 중공 정권의 안보위협이 해소되지 않는다”고 했다.   사용자 데이터가 여전히 중공 당국에 넘어갈 수 있다는 우려다.  안면인식 정보, 위치, 취향 등 사용자들에 관한 다양한 정보도 함께 수집하는 것이 확인됐다. 홀리 의원은 중공이 2017년 제정한 국가정보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법은 모든 중국기업은 중공 당국의 요청에 따라 정보를 제공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는 “억압적인 법이 시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바이트댄스의 손에 틱톡을 맡기면 문제의 근본적 해결과 멀어진다”며 “이 제안은 대통령의 행정명령에 위배된다”고 일침했다. 미 재무부 산하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CFIUS)는 이번 주 내 인수 관련 내용을 검토한 후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최종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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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6
  • 코로나추석 '김영란법' 농축수산물 선물 상한액 10만→20만원으로 상향조정 발표
    코로나추석 '김영란법' 농축수산물 선물  상한액 10만→20만원으로 상향조정 발표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9월 8일 최근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 극복을 위하여 금년 추석 명절에 한하여 예외적으로, 한우・화훼 등의 농수산물 및 농수산가공품 선물에 대해 20만원까지 가능하도록 상향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하였고, 9월 10일 국무회의에서도 의결되었다.  이에 따라 2020년 9월 10일부터 2020년 10월 4일까지 농수산물 및 농수산가공품은 20만원까지 선물로 제공할 수 있다. [농수산물은 농수산물 품질관리법 제2조제1항제1호에 해당하는 것을 의미하며(예: 소금은 해당하지 아니함), 농수산 가공품이란 농수산물을 원료 또는 재료의 50퍼센트를 넘게 사용하여 가공한 제품을 의미함.] 청탁금지법은 음식물·선물·경조사비 상한액을 각각 3만원, 5만원, 5만원으로 제한하고 있지만, 농축수산물 선물은 10만원까지 허용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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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1
  • [단독외신] 루이뷔통-티파니 초대형 인수합병 무산 수순
    [단독외신] 루이뷔통-티파니 초대형 인수합병 무산 수순         AP통신과 로이터통신이 9일(현지 시각)  명품업계 '메가 딜'로 주목 받았던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티파니 앤드 컴퍼니(이하 티파니) 인수가 사실상 무산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 이브 르드리앙 프랑스 외교부 장관은 지난 1일 LVMH 측에 서한을 보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고관세 부과 압박이 프랑스 상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평가하기 위해 인수를 연기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이다.   LVMH는 이날 성명을 내고 "프랑스 정부가 티파니 인수를 내년 1월 6일 이후로 미루라고 요청했다"며 "현재로서 인수를 완료할 수 없다"고 밝혔고 티파니 측은 즉각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티파니는 "LVMH가 고의로 인수를 지연시키고 있다"면서 "소송을 제기해 인수 합의를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LVMH가 규제 당국을 상대로 독점금지법 위반이 아니라는 소명조차 시도하지 않았다며 "합의된 조건으로 거래를 하지 않으려는 의도"라고 했다.  당초 LVMH는 올해 11월 24일로 티파니와 160억달러(약 19조원) 규모의 인수합병을 마무리할 계획이었다. 양측의 초기 합의는 이미 코로나 대유행 이전인 지난해 11월 이뤄졌다. 그러나 외교 당국까지 나선 상황에서 사실상 거래가 무산될 가능성이 커졌다는 게 중론이다.업계에선 LVMH가 표면상 정부의 요청을 이유로 인수 계획을 포기했으나, 사실상 다른 이유가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로이터는 코로나 대유행 사태로 올해 들어 명품업계가 큰 타격을 입은 만큼, LVMH 내부에서 티파니 인수 작업에 과도한 재정을 쓰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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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1
  • [단독외신] Citi Group, 최초로 여성CEO 제인 프레이저(Jane Fraser) 선임
    [단독외신] Citi Group, 최초로 여성CEO 제인 프레이저(Jane Fraser) 선임         씨티그룹 이사회는 마이클 코뱃(Michael Corbat) 씨티 CEO 후임으로 글로벌 소비자금융 CEO인 제인 프레이저(Jane Fraser) 53세 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근 8년간 CEO직을 포함해 씨티에서 37년을 보낸 마이클 코뱃은 2021년 2월 CEO와 이사회에서 물러날 계획이라고 지난 10일 전했다. 이에 이사회는 2월부터 CEO직을 제인 프레이저에게 맡기기로 했다. 미국 대형은행 CEO에 여성이 발탁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차기 CEO로 내정된 프레이저 대표는 일찌감치 CEO감으로 주목을 받아왔던 대표적인 여성 금융계 인사다. 2014년·2015년 포천지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경제인 51명` 중에 한 명으로 뽑힌 바 있다. `아메리칸 뱅커`는 프레이저 대표를 가장 주목해야 할 여성 금융인으로 선정한 적도 있다.  프레이저 대표는 스코틀랜드 출신으로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하버드대 경영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이수했다. 골드만삭스 런던지점에서 인수·합병(M&A)을 담당했으며 전략컨설팅회사인 맥킨지&컴퍼니 파트너를 역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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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1
  • [단독] 중국 화웨이 ,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대신 자체개발한 훙멍OS(Harmony OS) 채택
    [단독] 중국 화웨이 ,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대신 자체개발한  훙멍OS(Harmony OS) 채택       리처드 위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 CEO가 내년부터 자사 스마트폰에 훙멍OS 2.0을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 (사진=화웨이 개발자 컨퍼런스 유튜브 갈무리)       미국 정부의 제재로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활용이 어렵게된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훙멍OS(Harmony OS)’를 내년부터 자사 스마트폰에 탑재하기로 결정했다. 화웨이의 자구책으로 스마트폰 시장 독자 노선을 택하게 된것이다. 리처드 위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 CEO는 10일 화웨이 개발자 컨퍼런스(HDC)를 통해 “내년부터는 훙멍OS가 탑재된 스마트폰을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를 위해 올 12월 훙멍OS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베타 버전을 배포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5월 화웨이와 화웨이의 68개 계열사를 거래 제한 기업 명단에 올렸다. 이후 화웨이는 오픈소스 라이센스 방식인 안드로이드 OS(AOSP)를 이용했지만  구글의 기술 지원이 중단됐고,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비롯해 지메일, 유튜브, 크롬 브라우저 등 구글 모바일 서비스(GMS)가 빠진 상태로 스마트폰을 내놓을수 밖에 없었다. 이날 화웨이 발표에 따르면 훙멍OS 2.0은 기기에 따른 적응형 유저 인터페이스와 개선된 보안, 향상된 음성 인식 기능을 갖췄다. 또 화웨이는 크로스 디바이스 데이터 전송에 초점을 맞춰 더 빨라진 원격 읽기/쓰기 성능과 iOS보다 빠른 검색 성능을 제공한다고 주장했다. 문제는 안드로이드와 iOS로 양분된 스마트폰 생태계에서 독자 OS로는 생존이 쉽지 않다는 점이다. 지난 8월 시장조사업체 스탯카운터에 따르면 전 세계 모바일 OS 시장에서 안드로이드는 74.25%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iOS는 25.15%로 그 뒤를 잇는다. 두 OS의 점유율이 99%가 넘는다. 애플을 제외한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개방형 OS인 안드로이드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시장조사업체 IDC는 안드로이드의 시장 점유율이 2025년까지 86.4%를 차지할 거로 전망했다. 특히, 구글 서비스 생태계를 이용하는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외면받을 가능성이 높다. 중국 시장에서는 대부분의 구글 앱이 금지돼 있고, 구글플레이 외에 다른 앱 스토어가 활성화돼 있어 대체 서비스들이 활성화돼 있지만 해외 지역에서 구글플레이, 유튜브, 지메일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할 경우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화웨이는 구글 모바일 서비스를 대체할 자사 서비스 생태계를 강조했다. 이날 화웨이는 화웨이 모바일 서비스(HMS) 파트너십을 공개하며 9만6000개 이상의 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 자사 앱 장터인 ‘앱갤러리’ 이용자도 4억9000만명을 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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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1
  • [단독] 2025년도부터 버튼만 루르면 자동차가 자동으로 발레파킹 가능
    [단독] 2025년도부터 버튼만 루르면  자동차가  자동으로 발레파킹 가능           집근처 나 사무실 근처 앞에 차를 대놓고 버튼만 누르면 자동차가  알아서 스스로 지하주차장내  빈 공간을 찾아 ‘발레파킹’이 가능할것으로 보인다. 이는  AI(인공지능)를 결합한 차세대 반도체가 개발되는 5년쯤 뒤 (2025년) 엔 실제 벌어질 일이다. 김경수 넥스트칩 대표는 “2016년 기준 가장 높은 등급의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탑재차량에는 센싱 카메라 11개가 들어갔다”며 “향후 완전자율주행차에는 25개 이상 카메라가 설치될 것으로 보이는데 AI를 통해 인식률을 높이는 게 최대 과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율주행차 센서는 차량 뒷 범퍼에 설치되는 울트라소닉(초음파)부터 라이다(레이저활용 레이다), RF(무선주파수) 레이다, 카메라 등 다양하다. 이중 센싱 카메라는 2026년까지 시장규모가 130억 달러로 커지고 2030년대에는 전체 차량용 센서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커질 전망이다.  자율주행차는 최근 전세계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치열한 기술경쟁을 벌이는 분야다. 넥스트칩은 독자 ISP(영상신호처리 프로세서)에 AI 기술을 더한 자율주행용 카메라 센서 칩셋을 개발해 세계시장을 두드릴 계획이다. 정부의 AI 반도체 연구개발 프로젝트가 제품개발 로드맵에 힘을 보탠다.  자동차 업계와 IT 업계간 자율주행 차량용 AI반도체 기술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이견이 있다. 엔비디아, 인텔 등 IT 기업들은 중앙집중형 AI칩셋에 주력한다. 이들은 다양한 차량 센서들이 취득한 데이터를 중앙의 프로세서에서 처리하는 방식을 택한다. 한마디로 차량 서버를 올리는 개념이다. 반면 자동차 업계는 엣지 컴퓨팅 즉 데이터 처리를 중앙 서버가 아닌 주변(edge)의 칩셋에서 분산 처리하는 방식을 선호한다. 넥스트칩은 후자를 지향한다.  김 대표는 “중앙집중형 모델은 가격과 전력소모 효율성 면에서 상품성이 떨어진다는 게 대부분 자동차 메이커들의 입장”이라면서 “엣지의 경우 ISP칩에서 바로 영상데이터를 처리해 중앙으로 보내는 형태인데 전력소모가 적고 데이터 처리가 빠른 게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중앙집중형은 고장시 차량 수리비가 많이 나오는 등 유지보수와도 연관이 있다는 것이다.  넥스트칩이 주관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엣지용 반도체 개발사업도 엣지 데이터 처리를 위한 범용 고성능 NPU(신경망처리장치)를 개발하는 게 목표다. 김 대표는 “정부과제 참여로 연구개발(R&D)에 그나마 숨통이 트이게 됐다”며 “정부가 꾸준히 관심을 갖고 AI반도체 개발을 지원해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중관춘온라인에 따르면 중국 바이두의 리옌훙 최고경영자(CEO)는 3일 'AI 개발자대회 2019'에서 '발렛파킹(ValetParking) 셀프 주차 솔루션'을 적용한 차량이 연내 양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발렛파킹 셀프 주차 솔루션을 적용하면 운전자가 차에서 내린 이후 차량이 스스로 차도를 따라 주차장에 진입, 주차를 완료할 수 있다. 운전자는 스마트폰 앱(APP)을 이용해 원격으로 차량의 시동을 걸고, 주차된 차량을 주차장 밖 차주가 소재한 위치로 불러낼 수 있다.  이 기술을 적용한 차량은 스스로 주행 중 장애물을 발견하거나 앞 차량이 있으면 기다리거나 멈출 수 있다. 돌발상황에도 충돌을 피할 수 있어 안전하다고 바이두는 설명했다. 인도를 걷는 행인은 장애물이 아닌 것으로 식별할 수 있는 기능도 보유했다. 주차 공간을 찾기 힘든 운전자와 달리 손쉽게 주차 공간을 찾아낸다. 바이두는 이를 두고 '마지막 1km의 자유'라고 일컫었다.  리 CEO는 "발렛파킹 셀프 주차 솔루션은 이미 여러 자동차 기업의 주문을 받았다"며 "올해 양산돼 서비스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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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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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외신] Alibaba Group, 새로운 제조(New Manufacturing) 디지털 팩토리 공개
    [단독외신] Alibaba Group,  새로운 제조(New Manufacturing) 디지털 팩토리 공개   알리바바가 쉰시 디지털 팩토리와 함께 새로운 제조 모델을 최초로 공개했다      알리바바 그룹(Alibaba Group Holding Limited) (NYSE: BABA 및 HKEX: 9988)이 16일 쉰시 디지털 팩토리(Xunxi Digital Factory, 이하 ‘쉰시’)를 공개하며 자사의 새로운 제조(New Manufacturing) 모델을 처음으로 드러냈다. 항저우에 위치한 이 공장은 알리바바의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와 IoT를 기반으로 작동하며 중소기업에 디지털화된 엔드 투 엔드 제조 공급망을 제공해 완전 맞춤형 수요 기반 생산을 가능케 한다. 중소기업, 특히 제조업체는 30조위안(미화 4조달러 이상)이 넘는 중국 제조 시장[1]의 디지털화에 힘입어 고객의 변화하는 요구에 더 빠르고 원활하게 대응할 수 있다. 알리바바 그룹 쉰시 디지털 테크놀로지 컴퍼니(Xunxi Digital Technology Company)의 앨런 우(Alain Wu) CEO는 “새로운 제조의 핵심은 데이터다. 대량 생산 제품에서 개인화된 제품으로 넘어가고 있는 소비자 선호도 변화에서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려면 데이터 인사이트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새로운 제조는 기존 제조업체가 데이터 기반 인텔리전스와 기술을 사용하여 실시간 수요를 바탕으로 민첩한 제조 모델로 나아가도록 지원한다“며 ”이를 통해 기존 제조업체는 수익성을 높이고 재고 수준을 줄이는 동시에 고객의 개인화된 수요에 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새로운 제조는 2016년 설립자 마윈이 처음 발표한 알리바바의 ‘새로운 5가지’ 전략의 일환이다. 이 전략에는 새로운 소매, 새로운 제조, 새로운 금융, 새로운 기술, 새로운 에너지가 있다. 초기 단계에서 쉰시는 생산 주기가 길고 재고 수준이 높아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막론하고 골치였던 의류 부문을 출발점으로 삼는다. 실시간 리소싱, 프로세스 및 비용 계획, 자동 인하우스 물류, 쉰시의 제조 운영체제 등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여 이 공장은 소규모 주문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더 짧은 기간 내에 생산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제조 효율을 25%에서 평균 55% 정도로 높일 수 있다. 쉰시의 트렌드 및 매출 예측 모델과 자체 인공 지능이 보조하는 통합 제품 설계 플랫폼은 제조업체에 소비자의 선호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처럼 증강된 정보 흐름은 연구개발 비용을 낮추고 기업이 빠르게 진화하는 소비자 개인화의 기회를 포착하도록 돕는다. 의류는 중국에서 알리바바의 소매 시장에서 최대 카테고리 중 하나다. 알리바바는 의류 분야에서 독보적인 소비자 인사이트를 수집하고 있다. 과거에 초과 재고는 업계 전반에 30%의 매출 손실을 유발했다. 쉰시의 시범 운용은 어디서든 사업을 쉽게 하도록 하겠다는 알리바바의 의지를 보여준다. 이 ‘메이드 인 클라우드’ 생산을 활용하면 중소기업은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다. 이 공장은 문을 연 이래로 타오바오(Taobao)와 T몰(Tmall)의 판매자들, 실시간 중계 방송업자들, 스트리트웨어 디자이너들과 협업하여 의류 제조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고 실험했다. 9월 14일 세계경제포럼(WEF)은 쉰시 디지털 팩토리를 글로벌 라이트하우스 네트워크(Global Lighthouse Network)의 일부인 라이트하우스로 선정했다. 이 네트워크는 4차 산업 혁명을 대규모로 성공시키며 세계를 선도하는 기업들의 커뮤니티다. 이번 선정은 쉰시가 강력한 디지털 기술을 소비자 인사이트와 결합하여 완전히 디지털화된 새로운 제조 모델을 실현했다는 점에서 이뤄졌다. 쉰시의 공개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여러 업계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실시됐다. 향후 쉰시 디지털 팩토리는 의류 분야 고객이 재고 수준을 한층 더 줄이고 맞춤화 수준은 높이도록 지원할 것이다. 사업이 진전됨에 따라 이 기술은 패션과 의류 외 다른 분야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우는 “동종 업계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새로운 제조의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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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7
  • 속보[단독] 마이크로소프트 수중 서버 실험 2년 만에 대성공
    [단독] 마이크로소프트 수중 서버 실험 2년 만에  대성공   스코틀랜드에 설치된 마이크로소프트의 수중 데이터 센터./사진=마이크로소프트           미국의 IT 전문 매체 <더 버지>는 14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 수중 서버 실험 2년 만에 떠오르다’ 기사를 통해 이 같이 보도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18년 육지가 아닌 수심 35미터 깊이에 27페타바이트 용량의 서버 884대를 설치했다. 이 실험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나틱(Natick)’ 팀이 주도했다. 나틱은 육상보다 수상에 데이터 센터를 설치하는 게 안정적일 수 있다는 가설에 따라 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나틱팀의 일원 중 한명은 미 해군 잠수부 출신인데, 2013년 수중 데이터 센터를 제안했다. 2014년 수중 서버를 개발했고 2015년 캘리포니아 해안에 2미터 크기의 서버를 캡슐에 담아 배치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육상에서는 산소와 습도로 인해 서버의 부식이 이뤄질 수 있다. 온도 변화는 서버에 영향을 주는데, 수상에서는 이 같은 문제가 덜하다. 서버가 뜨거워질 경우 데이터를 비효율적으로 사용한다. IT 업체들은 서버 환경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적잖은 비용을 사용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수중 서버가 해안 인근 곳곳에 설치할 수 있는 데다, 클라우드 리소스에 대한 접근성이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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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6
  • 루시드 에어, 가속력·주행거리·충전속도 모두 테슬라 제압
    루시드 에어, 가속력·주행거리·충전속도 모두 테슬라 제압   루시드는 지난 9일(현지 시각) “세상에서 가장 빠른 전기 세단”이라며 양산용 고급 전기차 ‘루시드 에어’의 내·외관 모습과 상세 제원을 공개하고 내년 봄 출시를 알리며 사전계약을 받기 시작했다. 루시드의 최고경영자(CEO) 피터 로린슨 대표는 과거 테슬라의 ‘모델S’ 개발을 맡았던 수석 엔지니어 겸 엔지니어링 부사장 출신이다. 로린스 대표가 주도해 만든 루시드 에어는 성능과 디자인, 가격 등 여러 측면에서 테슬라와 경쟁구도를 형성하며 위협하고 있다. 테슬라 모델 S 루시드는 신차를 공개하면서 “10초 미만에 4분의 1마일(402.3m)에 도달하는 유일한 전기 세단”이라고 강조했다. 정지상태에서 4분의 1마일(402.3m)에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9.9초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테슬라 모델 중 가장 빠른 ‘모델S P100D’의 쿼터마일은 10.4초로 루시드 에어가 0.5초 더 빠르다. 다만 정지상태에서 시속 96.56㎞(60Mph)에 도달하는 시간은 테슬라가 여전히 더 빨랐다. 테슬라 모델S는 2.3초인 반면, 루시드 에어는 2.5초다. 충전속도 역시 테슬라를 위협하고 있다. 루시드가 밝힌 충전속도는 분당 최대 32㎞(20마일)이다. 20분 충전으로 약 482㎞(300마일)을 달릴 수 있는 수준이다. 테슬라의 급속 충전기인 ‘슈퍼차저’의 경우 충전속도는 분당 24㎞(15마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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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6
  • 2021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시급 1만540원 확정..월 220만3천원
    2021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시급 1만540원 확정,월 220만3천원   경기도는 ‘2021년도 경기도 생활임금’을 내년도 최저임금 보다 21% 가량 높은 시급 1만540원으로 확정하고 10일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 1만364원 보다 1.7% 가량 상승한 수준으로 월 급여 기준 216만6000원에서 220만3000원으로 3만7000원이 늘었다. 경기도의 내년도 생활임금은 경기연구원이 수립·제안한 ‘2021년도 생활임금 산정기준’에 따라 지난달 27일 열린 ‘경기도 생활임금위원회’의 결정을 토대로 경기도가 최종 확정한 금액이다. 지난 8월 열린 내년도 생활임금 공개토론회.(사진=경기도) 이번 결과는 경기연구원이 △상대빈곤 기준선 △주거비 △교육비 △교통비 △통신비를 비롯 코로나19의 경제적 영향 반영여부 등을 토대로 제시한 1만428원에서 1만580원 사이, 노동자의 어려운 경제여건과 최저임금 인상률(1.5%) 등을 종합적 고려했다. ‘2021년도 생활임금’ 시급 1만540원은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하며 적용대상은 도 및 도 출자·출연기관 소속 노동자와 도 간접고용 노동자 등으로 약 2100명에 이를 전망이다. 김규식 노동국장은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노동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고려 생활임금 전문가 정담회, 생활임금 토론회, 생활임금위원회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반영해 노동자들의 삶의 질을 증진 시킬 수 있는 금액으로 산정했다”며 “생활임금제가 노동자들의 소득증대와 소비활성화를 일으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마중물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생활임금은 노동자가 가족을 부양하고 교육·문화 등 각 분야에서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유지하며 실질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저임금 등을 고려한 임금을 일컬으며 도는 지난 2014년 광역 지자체 최초로 생활임금 조례를 제정, 지난 2015년 6810원을 시작으로 2019년 1만 원 목표를 달성했다. 특히 경기도는 도는 물론 시·군 공공계약 참여희망 기업 중 생활임금 지급기업에 대해 가점을 부여하는 내용의 ‘일반용역 적격심사 세부기준’을 2019년 3월 신설했고 올해 8월부터 생활임금 서약 이행확인서를 발급받은 기업에 대한 가점항목을 추가하는 등 생활임금의 민간 확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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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6
  • [종합 단독] 오라클, 틱톡 인수전서 MS 제쳐… 그러나 중화인민공화국 공산당 당국 통제 여전
    [종합 단독] 오라클, 틱톡 인수전서 MS 제쳐… 그러나  중화인민공화국 공산당  당국 통제 여전     틱톡 로고와 미국 국기 | NICOLAS ASFOURI/AFP via Getty Images       14일 외신에 따르면 틱톡의 모회사인 중국 바이트댄스는 틱톡의 미국사업부 인수 관련 우선협상자로 오라클을 낙점했다. 오라클은 바이트댄스의 이사회에도 참여하고 있는 미 사모펀드(PEF) 운영사 제너럴 애틀랜틱, 세콰이어 캐피탈과 손을 잡고 틱톡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바이트댄스는 앞서 MS에는 탈락을 통보했다.    오라클이 중국의  틱톡 미국사업부 인수전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를 제친것이다. 하지만 바이트댄스가 틱톡 미국 사업을 통째로 매각할 가능성은 극히 낮아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완전 인수가 아닌 파트너십 결성의 형태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바이트댄스와 오라클은 틱톡 미국 사업부의 지분을 오라클이 인수하는 등 여러 방식을 놓고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틱톡 미국 사업부의 경영에 미국 기업인 오라클을 끌어들이면 바이트댄스가 틱톡 미국 사업에서의 영향력을 유지하면서도 미국의 제재를 피할 수 있다는 계산 때문이다. 하지만 미 정부는 이안에 대하여 부정적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바이트댄스에 틱톡 매각시한을 이달 15일까지로 제시하면서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제재에 들어가겠다고 경고해 왔다. 틱톡은 전세계에서 6억8900만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아직은 적자 상태지만 앞으로 수익성이 높아질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인수 승인이 남은 가운데 결정에 미국 정치권이 제동에 나섰다. 틱톡의 모기업인 중국 바이트댄스는 최근 오라클을 틱톡의 최종 인수 협상자로 선정하면서 “신뢰할 수 있는 기술 파트너”라고 소개했다. 이 표현은 틱톡 매각이 아니라 기술 협력 계약이라는 의미다. 당초 협상은 매각 쪽으로 진행됐으나 도중에 성격이 크게 달라졌다.   미국 정부는 14일(현지 시각)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인수 관련 내용을 검토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같은 날 조시 홀리 미 상원의원(공화당)은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바이트댄스와 오라클의 협력을 비판적으로 평가하고 승인 거부를 촉구했다. 홀리 의원은 “바이트댄스는 여전히 틱톡과 소스 코드, 알고리즘을 미국기업에 매각하지 않겠다고 주장할 수 있다”면서 중공의 흔적만 지우고 앱을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의도라고 지적했다. 중공 당국은 최근 새로운 수출 규제를 발표해 미국기업이 틱톡의 알고리즘을 인수하려면 당국의 승인을 받도록 했다.이 규제에 따라 틱톡이 오라클에 알고리즘을 매각할지 불투명해졌다. 사용자 정보를 분석하고 추천 콘텐츠를 선별하는 알고리즘은 틱톡의 ‘알맹이’로 평가된다. 홀리 의원은 “중국 정부의 규제를 볼 때, 미국인들의 안보를 유지하는 유일한 방법은 미국에서 틱톡을 금지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또 “바이트댄스는 틱톡 통제권을 포기할 의사가 없다. 오라클과 틱톡의 협력관계로는 중공 정권의 안보위협이 해소되지 않는다”고 했다.   사용자 데이터가 여전히 중공 당국에 넘어갈 수 있다는 우려다.  안면인식 정보, 위치, 취향 등 사용자들에 관한 다양한 정보도 함께 수집하는 것이 확인됐다. 홀리 의원은 중공이 2017년 제정한 국가정보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법은 모든 중국기업은 중공 당국의 요청에 따라 정보를 제공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는 “억압적인 법이 시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바이트댄스의 손에 틱톡을 맡기면 문제의 근본적 해결과 멀어진다”며 “이 제안은 대통령의 행정명령에 위배된다”고 일침했다. 미 재무부 산하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CFIUS)는 이번 주 내 인수 관련 내용을 검토한 후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최종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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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6
  • 코로나추석 '김영란법' 농축수산물 선물 상한액 10만→20만원으로 상향조정 발표
    코로나추석 '김영란법' 농축수산물 선물  상한액 10만→20만원으로 상향조정 발표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9월 8일 최근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 극복을 위하여 금년 추석 명절에 한하여 예외적으로, 한우・화훼 등의 농수산물 및 농수산가공품 선물에 대해 20만원까지 가능하도록 상향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하였고, 9월 10일 국무회의에서도 의결되었다.  이에 따라 2020년 9월 10일부터 2020년 10월 4일까지 농수산물 및 농수산가공품은 20만원까지 선물로 제공할 수 있다. [농수산물은 농수산물 품질관리법 제2조제1항제1호에 해당하는 것을 의미하며(예: 소금은 해당하지 아니함), 농수산 가공품이란 농수산물을 원료 또는 재료의 50퍼센트를 넘게 사용하여 가공한 제품을 의미함.] 청탁금지법은 음식물·선물·경조사비 상한액을 각각 3만원, 5만원, 5만원으로 제한하고 있지만, 농축수산물 선물은 10만원까지 허용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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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1
  • [단독외신] 루이뷔통-티파니 초대형 인수합병 무산 수순
    [단독외신] 루이뷔통-티파니 초대형 인수합병 무산 수순         AP통신과 로이터통신이 9일(현지 시각)  명품업계 '메가 딜'로 주목 받았던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티파니 앤드 컴퍼니(이하 티파니) 인수가 사실상 무산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 이브 르드리앙 프랑스 외교부 장관은 지난 1일 LVMH 측에 서한을 보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고관세 부과 압박이 프랑스 상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평가하기 위해 인수를 연기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이다.   LVMH는 이날 성명을 내고 "프랑스 정부가 티파니 인수를 내년 1월 6일 이후로 미루라고 요청했다"며 "현재로서 인수를 완료할 수 없다"고 밝혔고 티파니 측은 즉각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티파니는 "LVMH가 고의로 인수를 지연시키고 있다"면서 "소송을 제기해 인수 합의를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LVMH가 규제 당국을 상대로 독점금지법 위반이 아니라는 소명조차 시도하지 않았다며 "합의된 조건으로 거래를 하지 않으려는 의도"라고 했다.  당초 LVMH는 올해 11월 24일로 티파니와 160억달러(약 19조원) 규모의 인수합병을 마무리할 계획이었다. 양측의 초기 합의는 이미 코로나 대유행 이전인 지난해 11월 이뤄졌다. 그러나 외교 당국까지 나선 상황에서 사실상 거래가 무산될 가능성이 커졌다는 게 중론이다.업계에선 LVMH가 표면상 정부의 요청을 이유로 인수 계획을 포기했으나, 사실상 다른 이유가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로이터는 코로나 대유행 사태로 올해 들어 명품업계가 큰 타격을 입은 만큼, LVMH 내부에서 티파니 인수 작업에 과도한 재정을 쓰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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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1
  • [단독외신] Citi Group, 최초로 여성CEO 제인 프레이저(Jane Fraser) 선임
    [단독외신] Citi Group, 최초로 여성CEO 제인 프레이저(Jane Fraser) 선임         씨티그룹 이사회는 마이클 코뱃(Michael Corbat) 씨티 CEO 후임으로 글로벌 소비자금융 CEO인 제인 프레이저(Jane Fraser) 53세 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근 8년간 CEO직을 포함해 씨티에서 37년을 보낸 마이클 코뱃은 2021년 2월 CEO와 이사회에서 물러날 계획이라고 지난 10일 전했다. 이에 이사회는 2월부터 CEO직을 제인 프레이저에게 맡기기로 했다. 미국 대형은행 CEO에 여성이 발탁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차기 CEO로 내정된 프레이저 대표는 일찌감치 CEO감으로 주목을 받아왔던 대표적인 여성 금융계 인사다. 2014년·2015년 포천지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경제인 51명` 중에 한 명으로 뽑힌 바 있다. `아메리칸 뱅커`는 프레이저 대표를 가장 주목해야 할 여성 금융인으로 선정한 적도 있다.  프레이저 대표는 스코틀랜드 출신으로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하버드대 경영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이수했다. 골드만삭스 런던지점에서 인수·합병(M&A)을 담당했으며 전략컨설팅회사인 맥킨지&컴퍼니 파트너를 역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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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1
  • [단독] 중국 화웨이 ,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대신 자체개발한 훙멍OS(Harmony OS) 채택
    [단독] 중국 화웨이 ,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대신 자체개발한  훙멍OS(Harmony OS) 채택       리처드 위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 CEO가 내년부터 자사 스마트폰에 훙멍OS 2.0을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 (사진=화웨이 개발자 컨퍼런스 유튜브 갈무리)       미국 정부의 제재로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활용이 어렵게된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훙멍OS(Harmony OS)’를 내년부터 자사 스마트폰에 탑재하기로 결정했다. 화웨이의 자구책으로 스마트폰 시장 독자 노선을 택하게 된것이다. 리처드 위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 CEO는 10일 화웨이 개발자 컨퍼런스(HDC)를 통해 “내년부터는 훙멍OS가 탑재된 스마트폰을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를 위해 올 12월 훙멍OS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베타 버전을 배포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5월 화웨이와 화웨이의 68개 계열사를 거래 제한 기업 명단에 올렸다. 이후 화웨이는 오픈소스 라이센스 방식인 안드로이드 OS(AOSP)를 이용했지만  구글의 기술 지원이 중단됐고,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비롯해 지메일, 유튜브, 크롬 브라우저 등 구글 모바일 서비스(GMS)가 빠진 상태로 스마트폰을 내놓을수 밖에 없었다. 이날 화웨이 발표에 따르면 훙멍OS 2.0은 기기에 따른 적응형 유저 인터페이스와 개선된 보안, 향상된 음성 인식 기능을 갖췄다. 또 화웨이는 크로스 디바이스 데이터 전송에 초점을 맞춰 더 빨라진 원격 읽기/쓰기 성능과 iOS보다 빠른 검색 성능을 제공한다고 주장했다. 문제는 안드로이드와 iOS로 양분된 스마트폰 생태계에서 독자 OS로는 생존이 쉽지 않다는 점이다. 지난 8월 시장조사업체 스탯카운터에 따르면 전 세계 모바일 OS 시장에서 안드로이드는 74.25%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iOS는 25.15%로 그 뒤를 잇는다. 두 OS의 점유율이 99%가 넘는다. 애플을 제외한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개방형 OS인 안드로이드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시장조사업체 IDC는 안드로이드의 시장 점유율이 2025년까지 86.4%를 차지할 거로 전망했다. 특히, 구글 서비스 생태계를 이용하는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외면받을 가능성이 높다. 중국 시장에서는 대부분의 구글 앱이 금지돼 있고, 구글플레이 외에 다른 앱 스토어가 활성화돼 있어 대체 서비스들이 활성화돼 있지만 해외 지역에서 구글플레이, 유튜브, 지메일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할 경우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화웨이는 구글 모바일 서비스를 대체할 자사 서비스 생태계를 강조했다. 이날 화웨이는 화웨이 모바일 서비스(HMS) 파트너십을 공개하며 9만6000개 이상의 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 자사 앱 장터인 ‘앱갤러리’ 이용자도 4억9000만명을 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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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1
  • [단독] 2025년도부터 버튼만 루르면 자동차가 자동으로 발레파킹 가능
    [단독] 2025년도부터 버튼만 루르면  자동차가  자동으로 발레파킹 가능           집근처 나 사무실 근처 앞에 차를 대놓고 버튼만 누르면 자동차가  알아서 스스로 지하주차장내  빈 공간을 찾아 ‘발레파킹’이 가능할것으로 보인다. 이는  AI(인공지능)를 결합한 차세대 반도체가 개발되는 5년쯤 뒤 (2025년) 엔 실제 벌어질 일이다. 김경수 넥스트칩 대표는 “2016년 기준 가장 높은 등급의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탑재차량에는 센싱 카메라 11개가 들어갔다”며 “향후 완전자율주행차에는 25개 이상 카메라가 설치될 것으로 보이는데 AI를 통해 인식률을 높이는 게 최대 과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율주행차 센서는 차량 뒷 범퍼에 설치되는 울트라소닉(초음파)부터 라이다(레이저활용 레이다), RF(무선주파수) 레이다, 카메라 등 다양하다. 이중 센싱 카메라는 2026년까지 시장규모가 130억 달러로 커지고 2030년대에는 전체 차량용 센서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커질 전망이다.  자율주행차는 최근 전세계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치열한 기술경쟁을 벌이는 분야다. 넥스트칩은 독자 ISP(영상신호처리 프로세서)에 AI 기술을 더한 자율주행용 카메라 센서 칩셋을 개발해 세계시장을 두드릴 계획이다. 정부의 AI 반도체 연구개발 프로젝트가 제품개발 로드맵에 힘을 보탠다.  자동차 업계와 IT 업계간 자율주행 차량용 AI반도체 기술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이견이 있다. 엔비디아, 인텔 등 IT 기업들은 중앙집중형 AI칩셋에 주력한다. 이들은 다양한 차량 센서들이 취득한 데이터를 중앙의 프로세서에서 처리하는 방식을 택한다. 한마디로 차량 서버를 올리는 개념이다. 반면 자동차 업계는 엣지 컴퓨팅 즉 데이터 처리를 중앙 서버가 아닌 주변(edge)의 칩셋에서 분산 처리하는 방식을 선호한다. 넥스트칩은 후자를 지향한다.  김 대표는 “중앙집중형 모델은 가격과 전력소모 효율성 면에서 상품성이 떨어진다는 게 대부분 자동차 메이커들의 입장”이라면서 “엣지의 경우 ISP칩에서 바로 영상데이터를 처리해 중앙으로 보내는 형태인데 전력소모가 적고 데이터 처리가 빠른 게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중앙집중형은 고장시 차량 수리비가 많이 나오는 등 유지보수와도 연관이 있다는 것이다.  넥스트칩이 주관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엣지용 반도체 개발사업도 엣지 데이터 처리를 위한 범용 고성능 NPU(신경망처리장치)를 개발하는 게 목표다. 김 대표는 “정부과제 참여로 연구개발(R&D)에 그나마 숨통이 트이게 됐다”며 “정부가 꾸준히 관심을 갖고 AI반도체 개발을 지원해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중관춘온라인에 따르면 중국 바이두의 리옌훙 최고경영자(CEO)는 3일 'AI 개발자대회 2019'에서 '발렛파킹(ValetParking) 셀프 주차 솔루션'을 적용한 차량이 연내 양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발렛파킹 셀프 주차 솔루션을 적용하면 운전자가 차에서 내린 이후 차량이 스스로 차도를 따라 주차장에 진입, 주차를 완료할 수 있다. 운전자는 스마트폰 앱(APP)을 이용해 원격으로 차량의 시동을 걸고, 주차된 차량을 주차장 밖 차주가 소재한 위치로 불러낼 수 있다.  이 기술을 적용한 차량은 스스로 주행 중 장애물을 발견하거나 앞 차량이 있으면 기다리거나 멈출 수 있다. 돌발상황에도 충돌을 피할 수 있어 안전하다고 바이두는 설명했다. 인도를 걷는 행인은 장애물이 아닌 것으로 식별할 수 있는 기능도 보유했다. 주차 공간을 찾기 힘든 운전자와 달리 손쉽게 주차 공간을 찾아낸다. 바이두는 이를 두고 '마지막 1km의 자유'라고 일컫었다.  리 CEO는 "발렛파킹 셀프 주차 솔루션은 이미 여러 자동차 기업의 주문을 받았다"며 "올해 양산돼 서비스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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