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20(금)

NEWS & ISSUE
Home >  NEWS & ISSUE  >  Social

실시간뉴스
  • 채권자와 공모해 간이대지급금 6천4백만원을 부정수급한 사업주 구속
    고용노동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은 9월 12일 채권자들과 공모하여 간이대지급금을 통해 채무를 변제하기로 사전에 계획한 후 실제 근로사실이 없는 허위의 근로자를 진정인으로 끼워 넣거나 재직 중인 근로자를 퇴직근로자로 위장하여 대지급금 6,407만원을 부정수급하고 이를 편취한 사업주 ㄱ씨를 「임금채권보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피의자는 채권자에게 돈을 빌리면서 차용증에 변제계획을 “체당금으로 대체”라고 기재하는 등 처음부터 간이대지급금(구, 체당금) 부정수급을 계획하고 8명의 간이대지급금 6,407만원을 부정수급하게 한 후 그중 4,938만원을 채권자에게 송금했다. 피의자는 위 범행 이후에도 사채업자, 채권자가 각각 모집한 허위근로자를 진정인으로 하여 임금체불 진정서를 제출하고 간이대지급금 부정수급을 추가 시도하는 등 재범 가능성이 농후하고, 조사 과정에서 혐의를 부인하기 위해 노무관련 자료를 조작하여 허위 자료를 제출하는 등 증거인멸 우려가 있어 구속됐다. 김성호 대구서부지청장은 “대지급금 제도는 임금체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서, 이를 악용한 범죄는 임금채권보장 기금의 건전한 운영을 악화시키고, 그 피해를 고스란히 임금체불 근로자들에게 돌아가게 하는 매우 불량한 범죄이므로, 이에 대한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라며, “사안의 중대성을 알리고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고의적인 부정수급 사건에 대해서는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엄정하게 대처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 NEWS & ISSUE
    • Social
    2024-09-13
  • 메이저기업 현직자와 함께면 취업 걱정 뚝! '관악 청년 취업 멘토링 콘서트'
    관악 청년 취업 멘토링 콘서트 홍보 포스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관악구가 오는 21일 관악청년청에서 ‘글로벌기업, 국내 대기업 현직자와 함께하는 관악 청년 취업 멘토링 콘서트’를 개최하고, 청년들의 취업을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구는 누구보다 기업과 현장의 이야기를 잘 아는 현직자와 지역 청년들이 만나 그동안 궁금했던 것을 물어보고 다양한 취업 고민을 공유하며 관심분야 기업에 대한 취업 정보를 얻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 ▲SK ▲LG ▲아모레퍼시픽 ▲KT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10여 개의 대기업, 글로벌 기업의 현직자가 대거 참여한다. 콘서트 1부에서는 ▲1:1 이력서, 자소서 첨삭 ▲개인 커리어(career) 컨설팅 ▲퍼스널컬러 진단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삼성전자 멘토의 취업특강 ▲공개 모의면접 ▲패널토론 질의응답(Q·A) ▲사전신청 시 선택한 멘토와의 ‘소규모 멘토링’ 등이 진행된다. ‘관악구 청년 취업 멘토링 콘서트’는 진로, 취업에 관심있는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온라인 사전접수(홍보물 QR코드 바로가기) 또는 현장접수 모두 가능하다. 구는 이번 행사로 청년들이 평소 가지고 있는 다양한 취업 고민과 사연 등을 현직자 멘토 및 참여자들과 공유하며 해소하고 서로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구는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삼성전자 현직자와 함께하는 취업멘토링’ 사업은 관내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11월에는 취업지원 종합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관악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최근 불경기로 인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포기하는 청년들이 많아지고 있어 안타깝다. 관악구 청년들이 취업 멘토링 콘서트에 많이 참여하여 취업 준비에 많은 도움을 얻고 꿈을 이뤘으면 좋겠다.”라며, “대한민국 대표 청년 친화도시 관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NEWS & ISSUE
    • Social
    2024-09-12
  • 경찰청, 필리핀 도피 특수강도 3인방, 검거 후 4개월 만 전원 송환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경찰청는 ’22년 6월 22일 남양주에서 발생한 7인조 특수 강도 사건과 관련하여, 필리핀(세부)으로 도피한 주범 3명을 ’24년 9월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강제송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송환된 피의자 3명은 범행 당일 복면과 모자로 얼굴을 가린 뒤 남양주 소재 아파트에 침입, 피해자 6명을 폭행 ‧ 협박하여 약 1억 3천만 원 상당의 현금과 귀중품을 강취했다. 경찰은 7명 중 4명을 검거하고, 달아난 3명에 대해 인터폴 사무총국으로부터 적색수배서를 발부 받고 추적을 개시했다. 이후 세부 코리안데스크를 필두로 필리핀 법집행기관과 합동 추적팀을 결성, 2차례 체포 작전 끝에 ’24년 5월 3일 세부 시(市) 남쪽 고급 리조트에서 피의자 전원을 검거했다. 경찰은 여죄 수사 · 도주 방지를 위해 피의자 전원을 일괄 송환하기로 결정, 주필리핀한국대사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필리핀 당국으로부터 피의자 전원의 추방 결정을 이끌어 내었고, 마침내 ’24년 9월 4일 피의자 모두를 국내로 송환했다. 경찰청(국제협력관)은, “경찰이 현지 사법 기관과 한 팀이 되어 핵심 도피사범들을 일망타진한 수범 사례”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국민의 법감정을 고려하여 범죄를 저지르고 도주한 피의자들에 대해 검거 · 송환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NEWS & ISSUE
    • Social
    2024-09-06
  • 애플 ‘나의찾기’(Find My) 서비스 국내 도입 결정에 관한 방통위 입장
    방송통신위원회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방송통신위원회는 9월 5일 애플이 자사 블로그인 뉴스룸(Newsroom)을 통해 그동안 한국에서 제한되어 온 애플 기기 찾기 서비스인 ‘나의찾기’(Find My) 서비스를 오는 ’25년 봄에 도입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간 애플의 ‘나의찾기’(Find My) 서비스가 국내에서는 제한됨에 따라, 이용자들의 해당 서비스에 대한 국내 출시 요구가 있어 왔다. 이에 방통위는 애플 측에 국내 서비스 도입을 요구하는 이용자들의 요청사항을 전달하고, 도입 시기 등과 관련하여 지속적으로 협의해왔다. 김태규 직무대행은 “이번 애플의 결정으로 국내 이용자들의 편의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며, 방통위는 이용자의 안정적 서비스 이용을 위해 애플 측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는 한편, 위치정보 산업 활성화 및 위치정보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NEWS & ISSUE
    • Social
    2024-09-05
  • 도봉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와 지역 기업 미국 진출 논의
    도봉구-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간담회 기념 단체 사진 촬영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도봉구는 지난 8월 30일 도봉구를 방문한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와 함께 지역 내 중소기업의 미국 진출 전략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노상일 수석부회장, 케이전 수석부회장, 오혜영 사무총장, (사)도봉양말제조연합회 박병수 회장, 서울시양말제조지원센터 이희조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2025년 제1차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 도봉구 지역 기업 참여 계획과 도봉구 양말 제품에 대한 미국 기업 매칭 방안 등이 중점 논의됐다. 노상일 수석부회장은 “K뷰티, K패션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것과 관련해 도봉구 양말의 미국 수출은 가능성이 있다”며, “특히 품질이 우수한데 가격 경쟁력까지 있어 충분히 승산있다“고 말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구 양말 제품은 앞서 말씀하신 장점 외에도 디자인 측면에서도 뛰어나 미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 수 있다“며,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와의 협력으로 도봉구 양말 제품이 미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뻗어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간담회 후에는 도봉구 양말상회 라운딩이 진행됐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임원들은 도봉구 양말을 구경하며 제품의 품질과 디자인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눴다. 라운딩이 끝날 무렵에는 미국 지인들에게 선물할 양말을 구매했다. ‘도봉구 양말상회’는 올해 4월 도봉구 양말 제품의 상시적인 홍보와 판매, 개발을 위해 조성된 곳이다. 지난달에는 이곳을 중심으로 도봉구 양말을 대표하는 브랜드 ‘핏토(Feeto)’를 개발했다. ‘핏토(Feeto)’는 발가락(Toe)부터 뒷꿈치(Heel)까지 발(Feet)을 전체적으로 편안하게 감싼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 NEWS & ISSUE
    • Social
    2024-09-04
  •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국정원, EU와 첫 대테러세미나 개최
    국무조정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와 국가정보원은 9월 3일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유럽연합(EU)과 공동으로 '韓-EU 대테러 세미나'를 개최하고, 양측간 대테러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가정보원이 유럽연합 아시아내외안보협력증진 프로젝트(ESIWA)와 협력하여 성사된 행사로, 대테러 분야에서 교류가 이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리 정부에서는 대테러센터, 국정원, 국방부, 경찰청, 외교부, 환경부, 소방청, 질병청, 원자력안전위원회, 국군화생방방어사령부, 국방과학연구소가 참여했고, EU에서는 주한 EU 대표부를 포함하여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네덜란드 대테러기관 담당관이 참여했다. 참가기관들은 무인기 위협실태와 대응전략, 화생방 위협 상황별 영향평가 및 안전관리 대응대책 등을 공유하고, 무인기와 화생방 위협발생 시 韓-EU간 실질적 공조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주한EU대표부 프레드릭 이그펠트 副대사는 “이번 세미나는 한국과 유럽이 역내 테러 위협에 대응하는 데 있어 협력의 장을 여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긴밀한 교류를 통해 양측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신상균 대테러센터장은 "앞으로 유럽연합 아시아내외안보협력증진 프로젝트(ESIWA)와 함께 상호 교육, 훈련, 학술대회 등 다양한 방식의 협력을 정례화하여 韓-EU간 공조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NEWS & ISSUE
    • Social
    2024-09-03

실시간 Social 기사

  • 채권자와 공모해 간이대지급금 6천4백만원을 부정수급한 사업주 구속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은 9월 12일 채권자들과 공모하여 간이대지급금을 통해 채무를 변제하기로 사전에 계획한 후 실제 근로사실이 없는 허위의 근로자를 진정인으로 끼워 넣거나 재직 중인 근로자를 퇴직근로자로 위장하여 대지급금 6,407만원을 부정수급하고 이를 편취한 사업주 ㄱ씨를 「임금채권보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피의자는 채권자에게 돈을 빌리면서 차용증에 변제계획을 “체당금으로 대체”라고 기재하는 등 처음부터 간이대지급금(구, 체당금) 부정수급을 계획하고 8명의 간이대지급금 6,407만원을 부정수급하게 한 후 그중 4,938만원을 채권자에게 송금했다. 피의자는 위 범행 이후에도 사채업자, 채권자가 각각 모집한 허위근로자를 진정인으로 하여 임금체불 진정서를 제출하고 간이대지급금 부정수급을 추가 시도하는 등 재범 가능성이 농후하고, 조사 과정에서 혐의를 부인하기 위해 노무관련 자료를 조작하여 허위 자료를 제출하는 등 증거인멸 우려가 있어 구속됐다. 김성호 대구서부지청장은 “대지급금 제도는 임금체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서, 이를 악용한 범죄는 임금채권보장 기금의 건전한 운영을 악화시키고, 그 피해를 고스란히 임금체불 근로자들에게 돌아가게 하는 매우 불량한 범죄이므로, 이에 대한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라며, “사안의 중대성을 알리고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고의적인 부정수급 사건에 대해서는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엄정하게 대처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 NEWS & ISSUE
    • Social
    2024-09-13
  • 메이저기업 현직자와 함께면 취업 걱정 뚝! '관악 청년 취업 멘토링 콘서트'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관악구가 오는 21일 관악청년청에서 ‘글로벌기업, 국내 대기업 현직자와 함께하는 관악 청년 취업 멘토링 콘서트’를 개최하고, 청년들의 취업을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구는 누구보다 기업과 현장의 이야기를 잘 아는 현직자와 지역 청년들이 만나 그동안 궁금했던 것을 물어보고 다양한 취업 고민을 공유하며 관심분야 기업에 대한 취업 정보를 얻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 ▲SK ▲LG ▲아모레퍼시픽 ▲KT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10여 개의 대기업, 글로벌 기업의 현직자가 대거 참여한다. 콘서트 1부에서는 ▲1:1 이력서, 자소서 첨삭 ▲개인 커리어(career) 컨설팅 ▲퍼스널컬러 진단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삼성전자 멘토의 취업특강 ▲공개 모의면접 ▲패널토론 질의응답(Q·A) ▲사전신청 시 선택한 멘토와의 ‘소규모 멘토링’ 등이 진행된다. ‘관악구 청년 취업 멘토링 콘서트’는 진로, 취업에 관심있는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온라인 사전접수(홍보물 QR코드 바로가기) 또는 현장접수 모두 가능하다. 구는 이번 행사로 청년들이 평소 가지고 있는 다양한 취업 고민과 사연 등을 현직자 멘토 및 참여자들과 공유하며 해소하고 서로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구는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삼성전자 현직자와 함께하는 취업멘토링’ 사업은 관내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11월에는 취업지원 종합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관악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최근 불경기로 인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포기하는 청년들이 많아지고 있어 안타깝다. 관악구 청년들이 취업 멘토링 콘서트에 많이 참여하여 취업 준비에 많은 도움을 얻고 꿈을 이뤘으면 좋겠다.”라며, “대한민국 대표 청년 친화도시 관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NEWS & ISSUE
    • Social
    2024-09-12
  • 경찰청, 필리핀 도피 특수강도 3인방, 검거 후 4개월 만 전원 송환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경찰청는 ’22년 6월 22일 남양주에서 발생한 7인조 특수 강도 사건과 관련하여, 필리핀(세부)으로 도피한 주범 3명을 ’24년 9월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강제송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송환된 피의자 3명은 범행 당일 복면과 모자로 얼굴을 가린 뒤 남양주 소재 아파트에 침입, 피해자 6명을 폭행 ‧ 협박하여 약 1억 3천만 원 상당의 현금과 귀중품을 강취했다. 경찰은 7명 중 4명을 검거하고, 달아난 3명에 대해 인터폴 사무총국으로부터 적색수배서를 발부 받고 추적을 개시했다. 이후 세부 코리안데스크를 필두로 필리핀 법집행기관과 합동 추적팀을 결성, 2차례 체포 작전 끝에 ’24년 5월 3일 세부 시(市) 남쪽 고급 리조트에서 피의자 전원을 검거했다. 경찰은 여죄 수사 · 도주 방지를 위해 피의자 전원을 일괄 송환하기로 결정, 주필리핀한국대사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필리핀 당국으로부터 피의자 전원의 추방 결정을 이끌어 내었고, 마침내 ’24년 9월 4일 피의자 모두를 국내로 송환했다. 경찰청(국제협력관)은, “경찰이 현지 사법 기관과 한 팀이 되어 핵심 도피사범들을 일망타진한 수범 사례”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국민의 법감정을 고려하여 범죄를 저지르고 도주한 피의자들에 대해 검거 · 송환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NEWS & ISSUE
    • Social
    2024-09-06
  • 애플 ‘나의찾기’(Find My) 서비스 국내 도입 결정에 관한 방통위 입장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방송통신위원회는 9월 5일 애플이 자사 블로그인 뉴스룸(Newsroom)을 통해 그동안 한국에서 제한되어 온 애플 기기 찾기 서비스인 ‘나의찾기’(Find My) 서비스를 오는 ’25년 봄에 도입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간 애플의 ‘나의찾기’(Find My) 서비스가 국내에서는 제한됨에 따라, 이용자들의 해당 서비스에 대한 국내 출시 요구가 있어 왔다. 이에 방통위는 애플 측에 국내 서비스 도입을 요구하는 이용자들의 요청사항을 전달하고, 도입 시기 등과 관련하여 지속적으로 협의해왔다. 김태규 직무대행은 “이번 애플의 결정으로 국내 이용자들의 편의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며, 방통위는 이용자의 안정적 서비스 이용을 위해 애플 측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는 한편, 위치정보 산업 활성화 및 위치정보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NEWS & ISSUE
    • Social
    2024-09-0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