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권혁준.jpg

 

USG Boral Korea 권혁준 대표이사가 ‘2020 주한 호주상공회의소 비즈니스 어워즈에서 ‘Resource, Energy & Sustainability’ 부문을 수상했다. 좌측부터 크리스 레이시(Chris Raciti) 주한 호주상공회의소 회장, 권혁준 한국 유에스지 보랄 대표이사, 제임스 최(James Choi) 주한 호주대사.


건축자재 전문 기업 한국 유에스지 보랄(대표이사 권혁준)이 지난달 31일 개최된 ‘2020 주한 호주상공회의소 비즈니스 어워즈’(AKBA 2020, Australia Korea Business Awards)에서 ‘Resource, Energy & Sustainability’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 유에스지 보랄은 총 10개의 시상 영역 중 올해 새롭게 추가된 ‘Resource, Energy & Sustainability’ 부문의 첫 번째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 유에스지 보랄은 배연탈황석고(FGD-Flue Gas Desulfurization)를 원료로 만든 석고보드 및 Sheetrock Gyptex(시트락 집텍스) 등을 제조·공급하고 있다.

배연탈황석고는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아황산가스를 제거하며 생성되는 부산물로써, 고순도 원료이자 균일한 품질을 자랑한다. 또 한국 유에스지 보랄은 철저한 탄소 배출량 관리, 공정개선, 친환경 기능성 제품 출시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건축 자재 공급에 일조하고 있다.

권혁준 한국 유에스지 보랄 대표이사는 “환경문제가 시대적 화두로 떠오르고, 공간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친환경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한국 유에스지 보랄은 친환경 건축자재 기업으로써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높은 품질의 제품 생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태그

BEST 뉴스

전체댓글 0

  • 96402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USG Boral Korea 권혁준 지사장 , 호주상공회의소 비즈니스 어워즈 수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