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단독속보] 독일, 머크그룹 ,   Merck Korea 신임대표에  김우규 박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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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이춘우 한국 머크 직원, 임태준 버슘머트리얼즈 HYT 대표, 김우규 한국 머크 신임 대표이사, 김영지 이웃사랑 안산 다문화 지역아동센터장, 방수일 사회복지사가 기부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독일, 머크그룹 은  Merck Korea 신임대표에  김우규 박사를 선임했다. 반도체 전문가인 김우규 박사는 본사의 글로벌 사회적책임 프로젝트로 첫 활동을 시작하며 “머크의 사회적책임을 위한 지원활동은 저소득국가 및 소외계층의 건강복지 증진을 위한 활동, 과학기술 및 문화교육지원, 그리고 환경보호를 위한 지속가능한 솔루션에 집중하고 있다. 


김우규 신임대표이사는 University of Delaware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머크그룹 독일본사에서 1997년부터 퍼포먼스머터리얼즈 사업부 책임자를 2020년9월까지 23년 근무경력을 가지고 독일본사로부터 한국지사 대표이사 (Managing Director) 로 선임되었다.


김우규 한국 머크 신임대표가 부임 후 첫 공식활동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다.선도적인 과학기술 기업 머크는 최근 인수합병기념으로 임직원 제안을 통해 조성한 10만유로 규모의 사회공헌펀드 중 2만5,000유로를 안산 다문화지역 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이웃사랑 안산 다문화 지역아동센터의 김영지 센터장도 “이웃사랑 안산 다문화 아동센터에 대한 머크의 따뜻한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머크의 기부는 우리 지역의 소외된 다문화 가정 아동들이 새롭게 도전할 수 있도록 큰 용기를 줄 것이며, 기부금을 통해 한국 사회 적응을 위한 한국어 교육의 지속적인 제공, 멀티미디어 시설 설치 및 안정적이고 건강한 환경 조성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웃사랑 안산 다문화 지역아동센터는 안산에 위치한 다문화 아동 돌봄 센터로, 소외된 다문화 학생들을 위한 안정된 환경을 제공하며 다양한 교육지원을 담당하고 있으며 한국머크 퍼포먼스 머티리얼즈(이전 버슘머트리얼즈 한양기공) 직원 26명은 10여년 전부터 이 곳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1989년 설립된 머크 ㈜와 2002년 설립된 머크퍼포먼스머티리얼즈㈜, 2014년 인수합병으로 한국 머크 법인이 된 머크일렉트로닉머티리얼즈㈜, 2015년 인수합병으로 한국 머크의 법인이 된 씨그마알드리치코리아(유), 2019년 인수합병으로 한국 머크의 법인이 된 버슘머트리얼즈코리아㈜, 버슘머트리얼즈한양기공주식회사, 버슘머트리얼즈에이디엠코리아(유), 버슘머트리얼즈에쓰피씨코리아(유), 에어프로덕츠코리아일렉트로닉스(유)는 한국에 위치한 머크 그룹의 자회사들로 바이오파마와 라이프사이언스 및 시약, 그리고 액정, 기능성 안료 및 화장품 원료 같은 퍼포먼스머티리얼즈 분야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영위하고 있다. 


1999년 태동된 한국 내 의약사업부는 2007년 본사의 스위스 생명과학사 인수 방침에 따라, 한국에서도 세로노 한국지사 인수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머크 주식회사 산하의 머크 세로노 의약사업부로 통합하였습니다. 2010년 머크 그룹은 미국 생명과학 기업인 밀리포아를 인수하였습니다. 2014년 머크 그룹이 AZ 일렉트로닉 머티리얼즈를 인수, 집적회로와 기기, 평판 디스플레이, 부품, 발광다이오드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하이테크 소재와 기능성 화학 제품 프리미엄 부문에서 명실공히 선도적인 솔루션 업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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