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단독] 글로벌소프트웨어기업, 벤틀리시스템즈 Acceleration Fund, 벤틀리 자회사인 Virtuosity 출범 발표

 

Virtuosity 최고경영자 앨런 머피

 

 

 세계 최고의 인프라 설계, 건설 및 운영 발전을 위한 종합 소프트웨어 및 디지털 트윈 서비스 공급업체인 Bentley Systems, Incorporated가 자사의 Acceleration Fund가 벤틀리 자회사인 Virtuosity의 출범에 투자했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Virtuosity는 Virtuoso 서브스크립션을 독점적으로 공급하며 이 서브스크립션은 벤틀리 인프라 모델링, 시뮬레이션 또는 건설 애플리케이션과 함께 Virtuosity의 전문가들이 인프라 실무자의 성공을 가속화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가상 공간에서 전달되는 서비스를 패키지로 제공한다. 

Virtuoso 서브스크립션은 현재 virtuosity.com에서 이용 가능하며 포함되는 벤틀리 애플리케이션에는 MicroStation, OpenBridge, OpenBuildings, OpenFlows, OpenRail, OpenRoads, OpenSite, OpenTower, OpenWindPower, AutoPIPE, ContextCapture, LEGION, MOSES, PLAXIS, RAM, SACS, SoilVision, STAAD 및 SYNCHRO가 있으며 벤틀리의 iTwin Design Review 클라우드 서비스도 포함된다. 명장 서브스크립션 ‘키(keys)’를 통해 접근할 수 있는 Virtuosity의 전문가 서비스에는 실제 애플리케이션 사용 중에 점차 통합되는 다양한 교육 및 일대일 멘토링 활동과 주문형 학습 및 콘텐츠가 포함된다. 

앨런 머피 Virtuosity CEO는 “세계의 인프라 전문가들은 모두 온라인 협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에 대해 새롭게 그 진가를 인식하고 있다. 지금이 우리의 상업적 혁신을 시작하기에 완벽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Virtuoso 서브스크립션은 해당 주제 전문가의 내재적인 지원을 통해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의 기능을 강화해준다. 우리는 분야별 전문 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가상화해 모든 인프라 실무자가 명장의 자신감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Boley Geotechnick GmbH의 컨설팅 엔지니어인 업무 집행 사원 워너 펠버는 이렇게 말했다. “명장 서브스크립션을 통해 국제팀 전문가들은 프로젝트를 더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 Virtuosity의 전문가들은 우리가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우리의 고객이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벤틀리 애플리케이션의 새로운 기능을 끊임없이 활용해 우리가 디지털화의 물결로 계속 나아가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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