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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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박근혜 前 대통령, 한명숙 前 총리 특별사면․복권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지난 시대의 아픔을 딛고 새 시대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제 과거에 매몰돼 서로 다투기보다는 미래를 향해 담대하게 힘을 합쳐야 할 때입니다. 특히 우리 앞에 닥친 숱한 난제들을 생각하면 무엇보다 국민 통합과 겸허한 포용이 절실합니다.

박 前 대통령의 경우, 5년 가까이 복역한 탓에 건강 상태가 많이 나빠진 점도 고려했습니다.

이번 사면이 생각의 차이나 찬반을 넘어 통합과 화합, 새 시대 개막의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사면에 반대하는 분들의 넓은 이해와 해량을 부탁드립니다.

 

한편 진보정당인 진보당 과 정의당등을 비롯한  진보계 인사들은 불만의 의사를 표현했고 청와대 청원게시판에는 박근혜 사면 반대의 청원이 올라왔다.

 

페이스북등 sns 에는 진보측 인사들이  이석기 의원은 전자팔찌가치 착용해야하는 조건부 가석방이고 박근혜는 사면석방이 말이되는가 라며 불만을 표시했다. 그외 의견들로는  박근혜를 임기말에 사면석방 시키려고 이석기를 8년이나 가두었구나 라고 불만을 표시하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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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박근혜 前 대통령과 한명숙 前 총리 특별사면․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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