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광저우 제2인민 병원은 화웨이와 협력하여 중국 최초 스마트병원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5G 네트워크를 통하여 응급 구급요원 및 병원 의사간 원격 영상통화 및 회진, 의료 데이터 공유가 가능하다.

병원 내에는 데이터 분석, 얼굴인식 기능을 탑재한 500여개 5G+AI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다.

화재 등 위험 상황 발생 시 바로 경찰 혹은 병원 보안요원에게 신고 가능하다.

입원 환자들은 본인의 스마트 팔지를 통해 병실 출입, 약품 정보, 검사결과 체크가 가능하고, 또한 위급상황 발생 시 바로 의사 혹은 간호사에게 구조 요청 가능하다.

병실 침대 옆에 모두 스마트 수액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실시간으로 수액 속도, 시간 등을 체크할 수 있다.
[출처: 중신망]

태그

전체댓글 0

  • 05059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광저우 제2인민 병원은 화웨이와 협력하여 중국 최초 스마트병원을 구축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