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응암2동 주민센터(동장 정명식)는 지난 12월 14일 오전 10시 이화종합건설(대표 우경식) 사무실에서 2021.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기부는 이화종합건설이 자발적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였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화종합건설 우경식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시기에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고민하던 중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힘든 시기를 함께 잘 극복하고 싶은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성금 기탁 이유를 밝혔다.
매년 장학금 및 이웃 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는 20년 전통의 이화종합건설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정명식 응암2동장은 “기탁받은 소중한 성금은 지역 힘든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도 오히려 이웃을 향한 마음은 더 뜨거워지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