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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ISSUE 검색결과

  • 필리핀, 재생에너지 산업 분야 외국인 투자 개방 및 완전 소유권 인정
    필리핀 롬블론 지역 코브라도섬에서 건설한 태양광발전소 필리핀 정부는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를 통한 재생에너지 산업 분야 발전 목적으로 기존에 필리핀 국민만 소유 가능했던 재생에너지 산업 분야에 외국인 소유 개방에 대한 법규 Republic Act No. 9512를 발표했다. 투자 및 소유가 개방된 재생에너지 산업으로는 태양열, 풍력, 수력, 해양, 조력 에너지 자원 탐사 및 개발 분야에 100% 외국인 소유를 인정했다. 해당 산업은 기존에 필리핀 국민의 소유가 60%, 외국인 최대 소유는 40%로 제한했지만 이번 투자개방 및 소유권 인정으로 필리핀 재생에너지 산업에 많은 해외 자본의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투자개방 및 소유권 인정 배경은 지난 5년간 필리핀 재생에너지 산업에 국내기업과 개인의 투자가 저조하여 재생에너지 산업 성장이 둔화하여 10% 미만의 성장세를 보여 외국인직접투자를 통한 산업 성장을 가속화할 목적이다. 필리핀 정부는 소유권 이외에도 외국인직접투자를 위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발표, 주요 내용은 7년간 법인세 면제, 7년 이후 법인세 10% 인하, 탄소 배출에 대한 세금면제, 전기세에 대한 부가세 면제 등이다. 필리핀 정부는 이번 외국인 투자 및 소유권 개방, 인센티브 혜택을 통해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중 35%, 2040년까지 50%로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출처: https://www.aseanbriefing.com/news/philippines-opens-renewable-energy-to-full-foreign-owne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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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7
  • 국토교통부, 수원시,“2025년 ITS 아태총회 유치 추진”
    국토교통부는 2월 15일 열린 “2025년 지능형교통체계(ITS) 아태총회 유치 후보도시 선정 평가위원회”에서 수원시가 후보 도시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ITS 아태총회는 '96년 일본 도쿄에서 시작하여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ITS 기술 교류, 시장동향 공유, 협력 강화 등을 위해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한국은 2002년 제5회 서울 ITS 아태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이 날, 평가위원회에서 수원시는 삼성전자, 3개 통신사 등 민간의 적극적 지원과 자율주행 등 첨단 ITS 서비스, 편리한 도시접근성, 지자체의 강한 의지 등의 경쟁력을 인정받아 후보 도시로 최종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25년 ITS 아태총회 유치를 통해 한국 ITS 위상 강화, 기업의 수출 증대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26년 예정된 강릉 ITS 세계총회와 연계 시 미래 모빌리티 분야 국제행사를 2년 연속 한국에서 개최하게 되면서, 한국의 최첨단 ITS 및 혁신적인 모빌리티 서비스를 전 세계로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유치준비단(경기도, 수원시, ITS협회 등)을 구성하여 3월 말까지 ITS 아태 사무국(일본)에 유치의향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최종 개최지 선정 평가가 이뤄지는 4월 25일까지 투표권을 보유한 아태 국가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총회 유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이용욱 도로국장은“'26년 강릉 ITS 세계총회 유치 경험을 바탕으로 수원시와 함께 긴밀한 유치활동을 추진하여, '25년 ITS 아태총회가 국내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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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6
  • 고용노동부,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관련 물질안전보건자료 제도 규제 혁신
    고용노동부는 2023년 2월 15일부터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의 경우 수탁자뿐만 아니라 위탁자가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작성‧제출과 비공개 심사 신청을 하는 것도 허용한다고 밝혔다. 그간에는, 화학제품을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방식으로 생산하는 경우 생산을 위탁하는 자가 화학제품을 기획 및 개발함에도 불구하고, 물질안전보건자료의 작성‧제출이나 비공개 심사 신청은 제품을 직접 생산하는 수탁자에게만 허용됐다. 이로 인해, 위탁자는 수탁자를 통해 물질안전보건자료를 작성‧제출하고 이를 유통하기 위해 수탁자에게 제품의 전성분 등 영업비밀을 공개해야만 했다. 그러나 위탁자가 영업비밀을 이유로 제품의 전성분 등을 제공하지 않는 경우 수탁자가 물질안전보건자료 제출 의무를 이행할 수 없게 되는 등 많은 애로가 있었다. 이에 따라, 고용노동부는 「화학물질의 분류‧표시 및 물질안전보건자료에 관한 기준」 고시를 개정하고, 앞으로는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방식의 경우 위탁자가 직접 물질안전보건자료를 작성‧제출하거나 비공개심사를 신청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다. 최태호 산재예방감독정책관은 “이번 개정으로 위탁자의 영업비밀이 제도적으로 보호될 뿐 아니라, 수탁자의 부담이 완화되어 물질안전보건자료 제도가 현장에 빠르게 안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산업변화와 기술 발전을 반영하여 안전보건 관련 규정을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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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5
  • KOFA, 주한외국기업백서 2022 국.영문 버젼 배포
    KOFA, 주한외국기업백서 2022 국.영문 버젼 배포 (사진제공: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는 주한외국기업백서 2022 (한국어, 영어)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2022 주한외국기업백서는 책자뿐 아니라 USB 및 온라인으로도 영상자료 및 PDF 버전으로도 배포된다. 주한외국기업백서는 2019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4번째 책자를 발간하였고 2022에는 작년 8월 조사한 주한외국계기업의 급여(연봉) 및 상여 와 기업별 복리후생조사 결과와 지난 8월 말 기준 1만6,000여 주한외국기업 현황 및 3000여 주요 외국계기업의 전국 지역별 현황(상호, 대표자, 최근 매출액, 종업원 수, 주소, 사업자번호 등) 업데이트 등이 포함돼 있다. 연봉조사 결과의 경우 외투기업 본사가 위치한 6대주 지역별, 산업별, 업종별, 직무별 연봉조사 결과를 교차 비교 분석해 제공한다.그리고 매달 조사하는 외국계기업 인사제도 서베이 조사 결과 자료, 2023 최신 국영문 노동법등 노동 및 인사·노무 이슈 현황 등도 수록됐다. 2023년도 백서의 출간은 올해 9월 중순경 배포 예정이고 올해초 외투기업들의 급여인상이 반영된 자료들을 바탕으로 5월초부터 조사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협회 송인선 사무총장은 밝혔다. 주한외국기업백서 2022는 협회 정회원사를 대상으로 국문본과 영문본이 무료 배포된다. 아울러 온라인 클라우드를 통해 E Book과 한국인 , 외국인 아나운서가 설명하는 동영상 자료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KOFA는 1999년 설립된 주한외국계기업 연합체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G-CEO)와 고용노동부 비영리단체로 이관 추진 중인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협회(KOFEN HR) 등의 법인회원사와 외국계 기업에 종사하는 직장인들이 개인 자격으로 가입되어 있다. 현재 약 600여개 회원사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고 산업통상자원부 및 고용노동부 , 서울시 , 경기도와 긴밀한 소통창구의 역할을 하며, 15,000 여개 주한외국인투자기업의 경영정보제공과 각종실태조사및 정부의 가교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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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5

INTERVIEW 검색결과

  • 수원 국제옥스포드 에듀타운, 높아지는 청약 경쟁률과 특별 현금 지원으로 관심 집중
    수원 국제옥스포드 에듀타운이 청약으로 큰 인기를 끌며 평균 경쟁률 2.21:1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303호와 314호는 무려 7:1로 최고 경쟁률을 보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본 청약 마감일인 8월 25일 금요일 자정이 코 앞인 만큼, 경쟁률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높은 관심 속에, 시행사인 (주)트리플힐스는 특별 현금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 청약 당첨자에게는 500만원, 본 청약 당첨자에게는 1,000만원의 현금 지원이 결정됐고, 두 청약 모두에 당첨될 경우 최대 1,50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수원 국제옥스포드 에듀타운은 권선구 권선동 1350-1에 선 아이파크시티 택지지구에 위치한 비아트리플 지하 2층, 지상 4층으로 이루어진 교육 시설로, 총 지상 연면적 2,194평 규모이다. 시행사인 (주)트리플힐스에 따르면 2024년 11월 준공예정이다. 또한 이곳은 수원시 권선동 아이파크시티 단지 내 약 8,000세대의 거주민들에게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한다. ㈜트리플힐스 비아트리플 안송이 차장은 "국제옥스포드 에듀타운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바탕으로, 이번 특별 현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라며 "계약서에도 이를 명시하여 신뢰와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학원창업닷컴 김규태 대표는 "국제옥스포드 에듀타운은 수원 지역의 교육 환경을 끌어올릴 핵심 프로젝트"라며 "수원시의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에서 학원을 운영 중인 이선희 원장은 "제가 청약에 참여한 이유는 수원 국제옥스포드 에듀타운의 미래 지향적인 교육 환경이 큰 매력이었다. 서울에서도 이와 같은 프로젝트가 진행되길 바라는 마음이 크다."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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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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