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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초구 30일‘해외 현지‧글로벌 기업 취업콘서트’열어
    포스터     서울 서초구가 구직 청년들의 해외 현지‧글로벌 기업 취업 해결사로 나선다. 구는 이번 30일 해외 현지 및 국내 글로벌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기업 현직자의 특강, 멘토링을 제공하는 ‘해외현지‧글로벌기업 취업콘서트’를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취업콘서트는 해외취업 및 글로벌기업 현직자의 취업특강 ▲존슨앤존슨, IBM 등 현직자 멘토와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취업패널토론’ ▲국가별, 기업별 현직자와 상담하는 ‘소그룹 멘토링’ 시간으로 구성되어 현직자 선배들의 생생한 정보를 다양하게 얻어갈 수 있다. 특히 ‘소그룹 멘토링’ 시간에는 미국‧일본‧유럽권 등 6개국 국가별 멘토와, 지멘스, 존슨앤존슨, IBM, HPE 등 11개 글로벌기업의 멘토가 참여하여 총 17개 소그룹으로 멘토링을 진행한다. 참여 구직자는 3개의 희망 그룹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각 30분간 총 3회의 멘토링으로 개인별로 특히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 더 자세히 취업정보를 얻을 수 있다. 주요 내용은 직무 분석, 취업 정보 제공, 개인적 취업 경험담이며, 패널 토론시 질문하기 어려웠던 내용에 대해 상담할 수 있다. 19-39세 서초구 거주‧활동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에 구 홈페이지의 구글폼에 접속하여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구는 IT분야 취업희망자를 위한 ‘서초AI칼리지’ ‘4차산업 소프트웨어과정’, 실전 자기소개서‧면접대비 ‘1:1취업컨설팅’, 현직자와 함께 직무과제를 수행하는 ‘직무캠프’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청년 취업을 탄탄하게 지원하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취업콘서트로, 해외현지 및 글로벌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자신의 꿈 실현에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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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7
  • 강남구, 취업특강 개최... 챗GPT로 취업 노하우 배운다!
    취업특강 홍보 포스터     강남구가 취업준비생의 구직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오는 23일 강남취창업허브센터 1층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취업특강을 개최한다. 특강은 1·2교시로 나눠서 진행한다. ▲1교시는 공기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업준비생을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를 소개하고 시험 준비 방법 등에 대해 강의한다. ▲2교시는 챗GPT를 활용해 취업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실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밖에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타로 ▲캘리그라피 등 다채로운 무료 행사를 함께 개최한다. 각 교시별 40명씩 모집하며, 22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청은 인크루트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같은 날 중소기업이 참여해 취업희망자를 현장 면접하는 ‘구인기업 초대의 날’도 함께 개최한다. ㈜더블유에이치코리아와 ㈜와이드넷엔지니어링 2개사가 참석해 각각 호텔 서비스 분야와 앱 품질관리 분야의 구직자 채용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22일까지 강남구 일자리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좋은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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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5
  • 한국산업인력공단, 2023년 일본 우량기업 채용면접회 개최
    2023년 일본 우량기업 채용면접회 개최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일본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2023년 일본 우량기업 채용면접회’를 개최한다. 공단은 최근 우리 청년들의 일본 해외취업 인기가 높은 점을 고려하여 면접회를 마련했다. 특히 해외취업의 질을 높이고자 일본 내에서 우량기업이라 평가받는 기업들과 협업해, 일본 대표 대형은행인 ‘미쓰이스미토모은행’ 등 총 8개 현지 기업이 참여한다. 기업들은 IT, 기계설계, 종합직(사무직) 및 컨설턴트 등 7개 직종에서 29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면접회는 ▲일본취업 특강 ▲구인기업 설명회 ▲기업 채용 면접으로 구성된다. 일본취업 특강은 일본 채용시장 동향 공유, 자기 이해 및 기업 분석,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준비를 지원하며 7월 6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구인기업 설명회는 6월 8일과 9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면접회에 참여하는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실제 근무환경 및 채용정보 등을 제공한다. 참여기업 채용 면접에 대한 지원서류 접수는 6월 22일까지 월드잡플러스 누리집에서 진행한다. 이후 서류합격자를 대상으로 7월 10일부터 7월 14일까지 대면 또는 온라인 면접이 이뤄질 예정이다. 어수봉 이사장은 “한일 간 교류가 활성화되며 우리 청년을 채용하려는 일본기업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채용 면접회를 통해 많은 청년들이 글로벌 역량을 향상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면접회 정보를 비롯한 해외취업 우수사례 및 해외 채용공고 등 더 자세한 정보는 월드잡플러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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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5
  •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생 매월 기업 채용팀 만난다…서울시, 매칭데이 연간 12회 개최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생 매월 기업 채용팀 만난다…서울시, 매칭데이 연간 12회 개최      #동물자원학을 전공한 A씨는 축산학과 학부생으로 꿈과 목표 없이 학교를 다니다가 비전공자도 개발자로 취업할 수 있다는 지하철 광고를 보고 청년취업사관학교에 입교, 교육과정 수료 후 취업에 성공했다. 특히,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과 현장 면접을 볼 수 있는 일자리 매칭데이가 큰 도움이 됐다. (마포캠퍼스 ‘프론트엔드’ 과정 참여자) #“청취사(청년취업사관학교의 줄임말) 인재들은 그 신뢰도가 다르다”라는 말을 이미 채용하신 다른 기업 대표님께 듣고 왔다면서 “요즘같이 개발직군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게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인지도 있는 미래기술인재 양성 브랜드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 참여 A기업 대표) 청년취업사관학교에서 강도 높은 교육을 받으며 ‘믿을 수 있는 청년 디지털 인재로 거듭난 교육생’과 ‘경쟁력 있는 구직자를 찾는 기업 채용팀’간 만남의 장인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를 ’23년 12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는 기업에게 우수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생과 수료생에게는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날)를 4월 27일(목)부터 캠퍼스별로 매월 진행한다. 첫 일정은 ’용산 캠퍼스‘에서 개최한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20~30대 청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신기술 분야 디지털 실무 역량 교육을 제공하고 취업과 창업까지 연계해 지원하기 위한 오세훈 시장의 대표 청년정책이다. 청년취업사관학교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수료생을 채용해 ’청년취업사관학교 출신 교육생‘에 대해 강한 신뢰를 갖게 된 기업 대표가, 스타트업은 대기업에 비해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우수 인재를 먼저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고 제안해 ‘23.3월부터 시행 중이다. 작년에는 기업은행 및 한국인공지능협회와 공동으로 일자리 매칭데이를 개최(총 7회), 교육생 219명과 328개 기업을 연계했는데, 이 중 160명이 취업에 성공하여 10명 중 7명 이상(73%)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는 취업 상담사 9명이 기업과 교육생의 선호를 반영하여 1:1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우선 기업들은 사전에 커리큘럼에 대한 상세 정보를 제공받고 참여 여부를 결정하며, 참여 후에는 교육생의 포트폴리오, 자기소개서, 이력서 등을 통해 심사하고, 교육생들은 참여기업의 직무 분야, 연봉 수준 등을 확인 후 면접 희망기업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개최 2년차를 맞이하는 ‘23년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는, 참여 기업도 한층 엄선하여 모집했다. ’23.4.27 용산 캠퍼스에서 개최되는 일자리 매칭데이는 ’22년 청년취업사관학교 수료생 채용 기업과 서울경제진흥원(SBA)과 연계된 R&D 혁신기업, 서울창업허브 성장기업 등을 대상으로 참여기업을 모집한 결과 총 118개 기업이 참여를 신청했고, 성장가능성, 연봉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최종 74개 기업을 선발했다.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에 부득이하게 참여할 수 없는 기업은 기업에서 정한 별도 시간과 장소에서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생·졸업생들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청년취업사관학교식 맞춤 취업지원‘ 관리도 촘촘해진다. 1차 면접에 이어 참여기업의 채용절차에 따라 추가적인 심층면접이 진행되는 경우 교육생별 채용 진행 절차를 모니터링해서 면접코칭 등 입사할 때까지의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 매칭되지 못한 교육생에게는 취업역량 제고를 위해 포트폴리오·자기소개서 보완 및 취업특강 등이 추가로 제공된다. 서울시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캠퍼스가 올해 15개로 확대(7개, ‘23.4월말)되고, 교육인원은 1,154명에서 2,300명으로 약 2배 늘어나는 만큼 기존 일자리 협력기관인 기업은행 및 한국인공지능협회와 함께 국민은행,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등에서도 우수 기업을 추천받을 계획이다. 서울시는 어디서든 양질의 일자리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청년취업사관학교 캠퍼스를 확대 조성 중으로 5월말 광진 캠퍼스를 시작으로 서대문·중구·종로·성동·동대문·도봉·성북 캠퍼스 등 8개 캠퍼스를 연내 추가 조성·운열할 계획이다.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청년취업사관학교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를 통해 ‘22년 4명 중 3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매칭률(73%)을 기록하여 교육생뿐만 아니라 기업에게도 효과적인 취업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청년취업사관학교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날)를 통해 가능성 있는 청년 디지털인재와 경쟁력 있는 기업이 만나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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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5
  • 고용노동부, 진로상담에 부는 인공지능기술 바람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나영돈 원장)은 고용노동부,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와 함께 교내 상담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4월 19일부터 3일간 '2023년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취업상담에 활용되는 인공지능기술을 소개하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를 공유해 양질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운영하는 99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와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담당자 등 350명이 참석한다. 나영돈 원장의 ‘인공지능 시대의 진로 및 취업지원’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데이터분석 기반 생애경력개발서비스 ‘잡케어(Jobcare)’를 소개하고 진로 및 취업상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아주대학교는 청년들의 관심 산업에서 유망 기업을 발굴하는 ‘아주 히든챔피언 학생 발굴단 선정기업 발표회’를 개최하고 발굴 기업과 학생을 연결하는 기업 채용상담회를 지속하고 있으며, 지난 한 해 총 22회, 482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울산대학교는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와 지역 주력 산업분야 취업지원을 위한 ‘패스트 트랙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외 대진대학교의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 덕성여자대학교의 저학년 진로 설계 및 취업역량 강화 사례, 동서울대학교 지역청년(특성화고) 취업지원서비스, 한신대학교 지역협업 체계 구축이 우수사례로 공유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15년부터 시행되어 전국 99개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자격을 갖춘 상담사를 통해 취업 및 진로 상담, 취업 지원 프로그램, 기업정보 제공,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나영돈 원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진로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청년층을 대상으로 취업 및 진로 지도 시 잡케어와 인공지능서비스를 상호보완적으로 활용해 양질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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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9
  • 강남구, 테헤란벨리 고용노동대학 운영...노동법 및 인사실무교육 제공
               강남구가 지역 내 스타트업 인사․노무담당자 130명을 대상으로 ‘제16기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을 대치4문화센터에서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 3차례 운영한다. 강남구와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이 2013년부터 공동으로 추진하는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은 중소기업 관련 업무 담당자들에게 노동관계 법령 및 인사 실무 교육을 제공해 좋은 일자리 창출의 토대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1,013개 기업 인사·노무 담당자 1,128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제16기 고용노동대학은 공인노무사와 고용·노동 분야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아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3주간 교육이 진행된다. 3일 교육 첫날에는 ▲강남구 일자리사업 안내 ▲임금관리 ▲퇴직급여 ▲직장 내 성희롱 교육, 10일에는 ▲채용·퇴직 관리 ▲근로계약서 ▲취업규칙 ▲비정규직 보호 등 교육이 실시된다. 17일 마지막 교육에서는 ▲유연근무제와 휴가 ▲직장 내 괴롭힘 교육이 이어진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의 내실 있는 교육으로 관내 중소기업 인사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노동시장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민선8기 강남구는 구직자와 근로자에게 양질의 노동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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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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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츠코리아 신임 사장 내정자 , 코로나 문제로 부임 단념 포기
    벤츠코리아 신임 사장 내정자 , 코로나 문제로 부임 단념 포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5일 김지섭 부사장이 사장 직무대행으로 선임됐다고 이날 발표했다. 당초 1일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었던 욘 하우버 신임 사장 내정자(왼쪽부터)가 부임하지 않기로 한데 따른 것이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벤츠코리아는 새 사장을 선임할 때까지 당분간 김지섭 부사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된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5일 현재 김지섭 부사장이 사장 직무대행으로 선임됐다고 발표했다. 벤츠코리아는 원래 "1일자로 신임 대표이사 사장 직무를 시작키로 했던 뵨 하우버 메르세데스-벤츠 스웨덴 및 덴마크 사장이 코로나로 인한 일신 상의 이유로 부임을 단념한 사유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지섭 부사장은 고객서비스 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실라키스 전 사장의 경우 원래 벤츠 미국 지사의 영업 및 제품을 총괄하기로 했었다. 그러나 7월 캐나다 지사장으로 보직이 바뀌었다.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취업비자 등의 문제로 미국 입국이 자유로워 지지 않게 되면서 임지(任地)를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 HR Issue & JOB
    • Country Manager Turnover
    2020-08-05
  • 애큐온캐피탈 이중무·애큐온저축은행 이호근 대표 연임
    애큐온캐피탈 이중무·애큐온저축은행 이호근 대표 연임 원본보기 이중무 애큐온캐피탈 대표(왼쪽)와 이호근 애큐온저축은행 대표 애큐온캐피탈의 이중무 대표와 애큐온저축은행의 이호근 대표가 나란히 연임에 성공했다.이들 금융회사를 계열사로 둔 애큐온은 지난달 말 각 계열사가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잇따라 열고 두 대표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이중무 대표와 이호근 대표는 지난해 8월 대표이사에 취임, 수출 및 내수부진에 따른 경기하강 위험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시장 불확실성 속에서도 양호한 실적과 회사 경쟁력 강화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두 대표 취임 이후 빠른 자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애큐온캐피탈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별도 기준 3조5464억원의 자산을 기록했다. 이중무 대표 취임 전인 지난해 2분기 이후 3839억원(12.1%)가량 증가한 수치다. 애큐온저축은행 총자산도 같은 기간 동안 약 4378억원(19.8%) 늘어난 2조6505억원(1분기)을 기록했다. 이중무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어려운 시기이지만, 원 애큐온 전략 아래 캐피털과 저축은행이 함께 거친 파도를 성공적으로 헤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호근 대표는 “자산 4조5000억원 달성, 업계 3위 내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디지털 혁신, 리테일 금융 강화, 안정적인 리스크 관리로 목표 달성을 위해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 HR Issue & JOB
    • Country Manager Turnover
    2020-08-04
  • [단독] 노보텍, 세계적 권위의 직장문화 기관으로부터 ‘2020년의 좋은 직장’ 인증받아
    [단독]노보텍, 세계적 권위의 직장문화 기관으로부터 ‘2020년의 좋은 직장’ 인증받아 노보텍 김윤이 아시아총괄사장 (가운데)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바이오테크 전문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인 노보텍(Novotech)이 직장문화를 다루는 대표적인 기관인 ‘그레이트 플레이스 투 웍 인스티튜트(The Great Place to Work(R) Institute)’로부터 ‘2020년의 좋은 직장(Great Workplace 2020)’ 인증을 받았다. 이는 직장문화 실사 및 직원 설문조사를 포함한 종합적인 심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이번 인증 획득과 관련해 노보텍 최고경영자 존 몰러(John Moller) 박사는 “직장문화에 대한 이 인증은 그간 우리 구성원들에 대해, 또 문화적 고려사항들에 대해 당사가 해 온 엄청난 투자의 결과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뜻깊은 것이다. 노보텍 팀은 바이오테크 분야 의뢰사들에 수준 높은 임상시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와 언어가 다른 여러 지역에서 일하고 있다“며 ”노보텍은 회사를 독보적으로 좋은 직장으로 만들어보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 지난 12개월 동안만 하더라도 우리는 근무 조건의 유연성, 정보의 투명성, 성 평등, 경력 개발, 시설환경 등 여러 측면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말했다. 또 “2월에는 호주 정부 성평등국(WGEA)가 주는 권위 있는 상인 ‘성 평등의 모범이 되는 직장(WGEA Employer of Choice for Gender Equality)’ 상을 받아 당사 노력의 결과를 이미 확인받은 바 있다”며 "지역에 특화된 경험 있는 CRO에 대한 의뢰사들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역의 노보텍 직원 수는 12개월 사이 20% 이상 증가했다. 특히 코로나19 위기가 시작된 이후 노보텍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수행하는 임상시험에 대한 지원 요청이 더욱 급격히 증가하는 상황을 보고 있는데 이는 이 지역 시험기관들이 위기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응해 임상시험의 연속성을 유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노보텍은 ‘순 추천의향고객 지수(Net Promoter Score)’가 보여주는 다시 찾는 고객의 비율이 CRO 업계에서 가장 높은 회사 중 하나로서 의뢰사 참여율을 지속해서 매우 높게 유지하고 있다. ‘그레이트 플레이스 투 웍 인스티튜트’가 시행한 직원 설문조사는 다음 5가지 주요 항목에서 노보텍을 평가했다: 신빙성, 상호존중, 공정성, 자부심, 동료의식. 또한 이번 직장문화 실사에서는 직원들이 개인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또 하나의 팀으로서 협력해가며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도록 회사가 어떻게 독려하는지 등 노보텍의 전반적인 사내 분위기에 대한 깊이 있는 심사가 있었다. 노보텍의 안젤라 에드웟슨(Angela Edwardson) 인사부 책임 임원은 “노보텍은 현재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75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직원 수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 얼마 전에는 프로젝트 매니저, 임상시험 모니터 요원, 임상 데이터 담당자 등 100여개 보직에 대한 채용 전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한 상세 내용은 노보텍 채용 정보를 참조하면 된다. 에드웟슨은 “이번에 받은 좋은 직장(Great Workplace) 인증 및 WGEA의 성 평등의 모범이 되는 직장 상은 모두 한 팀이 돼 함께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이것이 말해주는 것은 당사에는 활기찬 직장문화가 있다는 것, 또 당사의 직장문화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 각지에서 일하는 우리 팀들과 잘 맞는다는 것이며 아울러 노보텍이 즐겁게 일하며 보람을 찾을 수 있는 직장이 될 수 있도록 회사가 이번에 평가 대상이 된 측면들에 대해 그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또한 노보텍은 직장에서의 평등을 중시하는데 이는 노보텍 임원진 대다수가 여성이고 아시아 지역 현지 대표들 대부분이 여성이라는 사실에서 잘 드러난다. 이와 관련해 노보텍은 다음과 같은 조치들을 주도적으로 취해 왔다. - 근무조건 유연성 및 고용 평등에 관한 운영위원회를 조직해 최고경영자(CEO)가 위원장을 맡고 고위 임원들의 참여 아래 직원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 - 회사 내 모든 직급에서 남녀 간 동등한 임금 지급을 위한 목표 설정 - 노보텍 경영진에 높은 여성 임원 비율 유지 - 채용, 업무 습득 기회, 보너스, 진급 결정 등에서의 차별 해소를 위한 제도적 장치 구축 - 유연한 근무 조건을 선택할 권한을 전 직원에게 부여
    • HR Issue & JOB
    • HR Issue
    2020-08-03
  • 아이사제닉스 코리아 박용재 대표, 북아시아 총괄 사장 승진 임명
    아이사제닉스 코리아 박용재 대표, 북아시아 총괄 사장 승진 임명 아이사제닉스 박용재 신임 북아시아 총괄 사장 글로벌 건강 웰니스 기업 아이사제닉스 인터내셔널은 아이사제닉스 코리아 박용재 대표를 신임 북아시아 총괄 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고 8일 밝혔다. 아이사제닉스 인터내셔널은 한국 지사 박용재 대표를 북아시아 총괄 사장으로 승진 임명하고 앞으로 한국을 기점으로 론칭을 앞둔 일본 지사와 중국 등 북아시아 지역 내 공격적인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아이사제닉스 데이비드 맥마너스 인터내셔널 부사장은 “박 대표가 지닌 업계의 풍부한 경험과 추진력, 비전이 향후 한국을 넘어 북아시아 지역 비즈니스의 성공적인 확장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임명 배경을 밝혔다. 신임 박용재 북아시아 총괄 사장은 1994년 허벌라이프 본사 국제부에 입사, 2000년 이후 한국 허벌라이프 상무로 재직했으며 2009년부터 약 10년간 매나테크 코리아 대표 및 아시아 지역 총괄 사장을 거쳐 2020년 1월 아이사제닉스 코리아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박 신임 사장은 “아이사제닉스는 코로나19가 불러온 전 세계 네트워크 시장의 위기 가운데서도 M&A와 일본 및 유럽 지역 확장 진출, 신제품 출시, 스포츠 마케팅 및 후원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성장 모멘텀을 꾸준히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 한국을 기점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북아시아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사제닉스는 2002년 미국 애리조나주 길버트 본사를 기점으로 2020년 기준 전 세계 26개국의 지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8년 10월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제품 원료와 품질에서 타협 없는 정책을 원칙으로 경쟁력 있는 제품을 통해 2017년 글로벌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2020년 초에는 같은 업계의 글로벌 기업 지자 인터내셔널과의 성공적인 통합을 마무리, 회원들과 대표 제품들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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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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