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2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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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장품 수출 1위 강남, 伊 볼로냐서 807만 달러 수출 성과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강남관에 모인 방문객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지난 20일부터 22일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린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 볼로냐’에 관내 기업 7곳의 참가를 지원한 결과 총 430건, 807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올해 개최 56회차를 맞은 볼로냐 코스모프로프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동시에 홍콩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 코스모프로프와 함께 전 세계 기업과 바이어가 모이는 세계 3대 미용박람회로 꼽힌다. 구는 지난해에도 관내 뷰티 기업 8개사에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참가를 지원했으며, 그 결과 784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번에는 공모를 통해 ㈜에페비아, ㈜아우딘퓨처스, ㈜자연인, ㈜심플리오, ㈜그레이스, ㈜에비에코리아, ㈜다른코스메틱스 등 7개 우수 기업을 선발해 부스 임차, 장치 설치, 운송 등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했다. 한편, 강남구는 매년 관내 뷰티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외 박람회 참가를 지원하는 등 적극적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강남구 화장품 수출액은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한 수치이자 사상 최대 실적인 11억 8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초 지자체 1위를 달성했다. 구는 올해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에 이어 북미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와 두바이 뷰티월드 등 유명 뷰티 박람회에 참가해 관내 뷰티기업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화장품 산업은 강남구의 대표적인 수출 효자 품목이며, 특히 중소기업의 활약이 두드러진 분야인 만큼 이들의 성장은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K-뷰티 1번지’로서 유망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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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6
  • 법무부, 메이슨 국제투자분쟁(ISDS) 중재판정 취소소송 1심 판결 선고
    법무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2025년 3월 20일 19:30(한국시각) 싱가포르 국제상사법원(1심)은 미국 사모펀드 메이슨이 대한민국 정부를 상대로 2018년에 제기한 국제투자분쟁(Investor-State Dispute Settlement, ISDS) 사건(일명 “메이슨 사건”)의 중재판정에 대해 정부가 제기한 취소소송에서 정부 패소 판결을 선고했다. 메이슨은 舊삼성물산의 주주로서 정부가 국민연금공단의 의결권 행사에 압력을 행사하여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에 찬성하도록 한 결과, 주가 하락 등으로 약 2억 달러의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며 2018. 9. 13. ISDS를 제기했다. 2024. 4. 11. 중재판정부는 메이슨 측 주장을 일부 받아들여 우리 정부 측에 미화 약 3,200만 달러(약 438억 원)와 2015. 7. 17.부터 5% 상당의 지연이자 등의 손해배상을 명했다. 이에 우리 정부는 2024. 7. 11. 중재지인 싱가포르 법원에 중재판정에 대한 취소소송을 제기했고, 싱가포르 법원은 2025. 3. 20. 우리 정부의 주장을 기각하며 원중재판정을 유지했다. 재판부는 메이슨 측 주장을 받아들여, 우리 정부 측에 손해배상을 명한 중재판정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본건의 주요 쟁점인 한미 FTA 제11.1조의 해석과 관련하여 제11.1조는 관할요건을 추가로 부과하는 조항이 아니라는 해석론을 채택하며 메이슨 측 주장과 같이 제11.16조가 독립적으로 중재판정부의 관할을 규율하는 조항이라고 판단함과 동시에, ▴본건에서 문제되는 공무원들의 행위가 메이슨 및 그 투자와 ‘관련되어 있고’, ▴정부가 ‘채택하거나 유지한 조치’에 해당하며, ▴케이먼 국적 펀드가 실소유한 삼성물산 주식에 대해 업무집행사원(GP)인 메이슨 매니지먼트(미국 국적)의 소유권이나 통제권이 인정되므로 FTA 상 유효한 투자자에 해당한다고 판단함으로써 업무집행사원의 청구인 적격을 인정했다. 결론적으로 재판부는 메이슨 측 최초 청구금액 2억 달러(약 2,737억 원) 중 배상원금 기준으로 약 16%를 인용한 중재판정부의 판정을 유지했다. 정부는 국익을 최우선으로 하여 정부대리로펌 및 전문가들과 함께 판결문을 면밀히 분석하여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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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1
  • 서울시, “서울살이 비결 들려주세요”… 외국인 대상 뉴스레터 콘텐츠제작단 모집
    '2025년 외국인 대상 뉴스레터 콘텐츠제작단 모집' 포스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는 오는 4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웹간행물 및 뉴스레터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웹간행물은 e-북 형태로 월 1회 발행, 뉴스레터는 월 2회 발송되며 모두 국·영문으로 제작되어 서울외국인포털에' 게재될 예정이다. 동시에 시는 서울에 거주하거나 서울 소재 대학·직장을 다니고 있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콘텐츠제작단을 모집한다. 제작단을 통해 서울에서 활동하는 외국인으로서 서울 초기 정착 비결, 자녀 교육, 자기개발 비법, 비자 변경 경험 등 분야별로 다양한 경험담을 담아낼 예정이다. 콘텐츠제작단 모집분야는 ▴제작단(16명) ▴번역요원(10명) 이며 3월 19일~4월 3일 16일간 모집하여 4월부터 11월까지 총 8개월 동안 활동할 예정이다. 자세한 모집 정보는 서울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에 끝까지 참여하는 제작단에게는 활동 증명서가 발급되며 우수한 활동자들에게는 연말에 시장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더불어 참여자들 간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참여 외국인들의 친목 활동의 기회도 가질 수 있다. 더불어 전공에 상관없이 번역에 재능이 있는 서울 거주 또는 서울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한국인 학생들을 번역 요원으로 선발한다. 번역 요원은 외국인 콘텐츠제작단의 제작물에 대한 번역(한→영, 영→한) 및 감수할 예정이다. 한국인 번역요원 모집은 3월 19일~4월 3일까지 진행되며 4월부터 11월까지 총 8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기존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많은 콘텐츠 관련 사업과 달리 이번 사업은 서울 거주 외국인을 사업 주체로서 참여시켜 외국인들의 시점에서 콘텐츠가 제작된다는 것이 차별점이다. 향후 외국인이민담당관에서는 뉴스레터뿐만 아니라 유튜브 채널을 활용하여 외국인 대상 영상콘텐츠도 제작할 예정이다. 이해선 서울시 글로벌도시정책관은 “서울시 외국인 인재유치를 위해 학생, 상사주재원, 취·창업자 등으로 이루어지는 20~40대 외국인들을 주요 대상으로 보다 효과적으로 콘텐츠를 전파하겠다”며 “아울러 서울로의 이민을 고려하고 있는 외국인들에게도 접근 가능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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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1
  • 광진구, 찾아가는 '어린이 동물보호 교육' 운영…"생명 존중 첫걸음"
    동물보호 교육 중 율동으로 동물의 특성을 배우고 있는 어린이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광진구가 내달부터 11월까지 어린이를 위한 동물 보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동물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총 40개소의 5세 이상 미취학아동 800여 명이다. 동물보호 교육 전문업체인 코하이(KOHAI)가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하여 40여 분간 교육을 실시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동물과의 상호작용 ▲ 안전의식 ▲동물보호 인식 및 책임감 배양이다. 반려동물의 특성과 행동 언어를 파악해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며 공감 능력과 책임감을 기른다. 산책하는 강아지를 만났을 때의 행동 요령 등 생활 속에서 필요한 ‘펫티켓’도 익혀,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다. 교육은 어린이들이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동요를 활용한 율동 및 역할 놀이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직접 만들면서 배울 수 있는 키트를 제공해 다각적인 체험이 가능하며, 가정 내에서도 교육 내용을 반복해서 학습할 수 있다.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이 신청서를 작성해 교육업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코하이(KOHAI) 또는 광진구청 지역경제과 동물복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가정이 많아지면서, 어릴 때부터 동물을 대한 지식을 배우고 책임감 있는 태도와 생명 존중의 인식을 기르는 것이 중요해졌다”며, “동물 보호 교육으로 동물뿐 아니라 타인과의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고,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많은 어린이가 참여해 교육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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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0
  • 경찰청, 자율주행자동차 시험운전자 교통안전교육 의무화 3월 20일부터 시행
    경찰청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경찰청은 자율주행자동차의 시험운전자에게 ‘자율주행자동차 교통안전교육’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2025년 3월 20일부터 시행한다. 현재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등에서 운행하고 있는 자율주행자동차의 시험운전자는 차량 내외부에서 운행 상황과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적절한 안전조치를 위한 대응 능력을 충분히 숙지하여야 하나 이에 대한 의무교육은 없었다. 이에 자율주행자동차의 기술적 특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교육을 의무화하여, 임시 운행 허가를 받은 자율주행자동차를 운행하기 전과 이후 2년마다 정기 교육을 이수하도록 했다. 시험운전자 교통안전교육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주관으로 총 3시간의 온라인 교육으로 시행하며, 교육 내용으로는 ▵자율주행자동차와 관련된 법령 ▵자율주행자동차 교통안전 관련 주의사항 ▵안전한 자율주행자동차 운행을 위한 운전자의 준수사항 ▵그밖에 안전한 자율주행자동차 운행을 위해 필요한 지식 등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치안감 한창훈)은 “자율주행자동차의 상용화가 가까워짐에 따라, 시험운전자가 자율주행자동차의 개념과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비상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 의무화는 자율주행자동차의 운행 안전성을 높이고,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경찰청은 자율주행 시대를 대비하여 자율주행자동차와 일반 자동차가 안전하게 공존하는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관련 교통 법규 및 제도를 지속해서 개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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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9
  • 국토교통부, 성남~복정 광역 BRT 구축사업 (성남S-BRT 1단계 산성대로) 실시계획 승인
    성남~복정 광역BRT 구축사업(1단계 산성대로) 위치도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성남~복정 광역 BRT(간선급행버스체계) 구축사업 1단계(산성대로)의 실시계획을 승인했다. 성남~복정 광역 BRT(간선급행버스체계) 구축사업은 성남시 남한산성에서 서울시 복정역까지 10.2km 구간(1단계 산성대로 구간 5.2km, 2단계 성남대로 구간 5.0km)에 대하여 대중교통 이용 촉진 및 활성화를 위한 간선급행버스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성남시의 대중교통 기반시설 확충 및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정시성 확보를 통해 버스 교통환경을 개선하고, 서비스 수준을 향상 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성남~복정 광역 BRT 1단계 구축사업은 총 사업비 268억 원을 투입하여 성남동 모란역에서 양지동 남한산성입구까지 BRT 전용도로를 구축하고, 정류장 설치 및 개편, 교차로 교통체계개선 및 신호운영체계 개선 등을 포함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2025년 5월 착공하여 2026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성남~복정 광역BRT 1단계 노선은 성남동 모란역에서 양지동 남한산성입구까지이며, 종합운동장입구, 단대오거리역, 법원검찰청, 을지대학교 등을 주요 경유지로 두고 있다. 해당 구간에는 총 33개의 정류장을 설치한다. 이 중 16개소는 중앙정류장을 신설하고, 17개소는 기존 가로변 정류장을 공유한다. 성남~복정 광역 BRT 구축사업 1단계가 완료되면, 모란역에서 남한산성입구 방면으로 소요시간은 약 10분 단축, 통행속도는 7.5km/h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성남~복정 광역 BRT 구축사업(1단계 산성대로, 2단계 성남대로)이 완료되면, 서울과의 연계성이 확보되어 이용자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편리한 교통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다. 강희업 대광위 위원장은 “성남~복정 광역 BRT 구축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성을 높이고, 대중교통 중심의 도시교통체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2단계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광위는 이번 착공을 시작으로 공사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사업이 원활히 완료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과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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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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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외신]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디스커버·마스터카드·비자, 간편한 디지털 결제 솔루션 ‘클릭투페이’ 글로벌 확장 채비
    [단독 외신]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디스커버·마스터카드·비자, 간편한 디지털 결제 솔루션 ‘클릭투페이’ 글로벌 확장 채비 온라인에 접속해 비접촉으로 안전하게 물품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의 행렬이 이어지면서 전자상거래가 세계 전역에서 새로운 정점에 도달했다. 이제 디지털 채널과 카드의 종류에 구애를 받지 않는 매끄럽고 일관성 있는 온라인 결제 경험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와 디스커버(Discover), 마스터카드(Mastercard), 비자(Visa)는 국제결제표준(EMV®) SRC(Secure Remote Commerce) 산업 표준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결제 솔루션 ‘클릭투페이(Click to Pay)’를 전 세계로 확장하기 위한 기술적 준비에 나섰다고 발표했다. 호주, 브라질, 캐나다, 홍콩, 아일랜드, 쿠웨이트, 말레이시아, 멕시코, 뉴질랜드,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UAE), 영국을 필두로 확장 영역을 꾸준히 넓혀 나갈 계획이다. 클릭투페이는 웹이나 모바일 사이트, 모바일 앱, 연결 기기에서 결제할 때 번거롭게 계좌번호나 관련 정보를 입력하지 않아도 안전하고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이다. 클릭투페이는 하나의 터미널이 모든 카드 결제를 받아들이기 때문에 오프라인 매장에서 일관적이고 상호 운용적인 결제 경험을 선사한다. 향후 디지털 결제 환경이나 네트워크에 얽매이지 않고 소비자들에게 간소화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 디스커버, 마스터카드, 비자는 2019년 10월 미국에 클릭투페이를 선보였다. 이후 씨네마크(Cinemark), 크레이트앤배럴(Crate & Barrel), 익스피디아(Expedia), 프레시다이렉트(Fresh Direct), 조안패브릭앤크래프트(Jo-Ann Fabric and Crafts), 조셉A뱅크(Joseph A. Bank), 라쿠텐(Rakuten) 미국 법인의 마켓플레이스 사업부, 삭스피프스애비뉴(Saks Fifth Avenue), 샵닷컴(SHOP.com) 등 1만개가 넘는 업체들이 클릭투페이를 도입했다. 미국 밖에서 클릭투페이를 지원하는 업체로는 대표적으로 에미리트(Emirates), 마이터10(Mitre 10 Ltd.)(뉴질랜드), 노엘리밍(Noel Leeming), 원데이(1-day), 핏자헛 오스트레일리아(Pizza Hut Australia), 더웨어하우스(The Warehouse), 토르피도7(Torpedo7), 티케텍(Ticketek), 웨어하우스스테이셔너리(Warehouse Stationery) 등이 있다. 클릭투페이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결제하는 과정에서 직접 카드 정보를 입력할 때 발생하는 마찰을 줄여준다. 소매업체들은 하나의 가상 터미널을 통해 여러 카드사에 접근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더 간소하고 부드러운 디지털 결제 경험을 고객들에게 선사할 수 있다는 뜻이다. 태미 베렌스(Tammy Berentson) 프레시다이렉트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신규 고객들이 늘면서 현재 신선한 식료품 배달 수요가 역대 최고치에 이르렀다”며 “클릭투페이는 신규 고객은 물론 기존 고객들에게 자신들의 매매거래가 간소하고 효율적이며 안전하다는 신뢰감을 준다”고 덧붙였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 디스커버, 마스터카드, 비자는 각각 참여한 모든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간편한 온라인 결제를 준비하기 위해 결제 서비스 공급업체와 게이트웨이 제공업체, 카드 매입업체들과 손을 잡고 있다. 미국에서는 ACI월드와이드(ACI Worldwide), 아우루스(Aurus), 블랙버드(Blackbaud), 블루스냅(BlueSnap), 브레인트리(Braintree)(페이팔 서비스업체), 사이버소스(Cybersource), 글로벌페이먼트(Global Payments), 마스터카드 페이먼트 게이트웨이 서비스(Mastercard Payment Gateway Services), 스퀘어(Square) 등의 업체들이 파트너로 참여해 클릭투페이를 옵션으로 제공하고 있다. 미국 밖에서는 대표적으로 체크아웃닷컴(Checkout.com), 눈페이먼트(Noon Payments), 세이프차지(SafeCharge), 윈드케이브(Windcave) 등의 업체들이 클릭투페이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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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9
  • [단독] 쿠팡, 코로나19 안전감시단 2400명 고용..."月 수십억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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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9
  • [단독] 아방스 클리니컬, 프로스트 앤 설리번 ‘2020 아시아태평양 CRO 시장 리더십 어워즈’ 수상
    [단독] 아방스 클리니컬, 프로스트 앤 설리번 ‘2020 아시아태평양 CRO 시장 리더십 어워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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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9
  • [단독] 트위터코리아, 뉴노멀 시대 최신 마케팅 사례 담아 ‘웨비나’ 개최
    [단독] 트위터코리아, 뉴노멀 시대 최신 마케팅 사례 담아 ‘웨비나’ 개최 트위터코리아가 9일 오후 2시에 마케팅 세미나 ‘트위터포브랜드(#Twitter4Brands)’를 웨비나(Webinar, 웹 세미나)로 개최한다. 트위터코리아의 이번 마케팅 세미나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반영해 PC와 모바일로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세미나 형태로 열린다. ‘트위터포브랜드' 웨비나는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코로나19와 그 이후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과 ‘런치&커넥트(Launch&Connect) 브랜드 마케팅 사례’, ‘트위터 게임 마케팅 전략’, ‘트위터 플랫폼 최신 업데이트’ 등의 세션이 준비돼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도래한 뉴노멀 시대에 대한 이야기와 변화를 가장 빠르게 반영하고 있는 트위터 플랫폼에 대한 소개, 뉴노멀 시대를 반영한 최신 마케팅 사례 분석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세미나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실시간 채팅창을 통해 질문을 남기고 답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기업과 브랜드가 참고할 수 있는 코로나19 관련 트위터 데이터 분석과 트위터 이용자 분석 결과도 웨비나를 통해 공개된다. 트위터 데이터 조사에 따르면 8%의 응답자만이 현 상황에서 기업들이 광고를 줄여야 한다고 응답했고 50%의 이용자가 광고가 평범한 일상을 떠올리게 한다며 기업들의 광고 활동에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었다. 코로나19 관련 트윗량은 3월 초에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이후 관련 대화는 12% 감소했다. 4월 이후에는 엔터테인먼트 관련 대화가 31% 증가했으며 웰빙과 건강 관련 대화량도 27%가량 증가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점차 코로나 관련 대화보다 일상과 관련된 이야기가 활성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트위터에서 코로나19와 관련된 대화의 주제도 변화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사용 일상화 등 삶의 모습이 바뀌면서 생긴 변화다. 기존에는 외식과 관련된 대화가 많았다면 코로나19 이후에는 배달 음식과 집에서 간편하게 요리를 할 수 있는 밀키트 등이 이야기 주제로 떠오른 것이 그 예다. 실제 트위터 이용자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 이후 트위터 이용자의 스트리밍 서비스와 배달 앱, 웹툰, 게임 등 다양한 언택트 서비스 사용량이 트위터 비이용자 대비 더 많이 증가하기도 했다. ‘트위터포브랜드' 웨비나에는 더 다양한 분석 결과가 준비돼 있다. 신창섭 트위터코리아 대표는 “전례 없는 코로나19 사태로 소비 행태가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기업과 브랜드의 전략도 발 빠르게 달라져야 할 때”라며 “트위터는 뉴노멀 시대의 변화가 가장 잘 반영된 플랫폼이다. 이번 웨비나에서 공개될 성공적인 마케팅 사례와 이용자 분석이 기업과 브랜드의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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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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