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7-0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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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대통령, 종교지도자 11인 초청…"공동체의 어른 역할" 당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9일 대통령실에 7대 종교지도자 11명을 초청해 '사회통합의 길, 종교와 함께' 행사를 열었다고 강유정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오찬을 겸한 간담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국민 통합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종교계의 가르침을 청해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불교계에서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천태종 총무원장 덕수스님,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 개신교에서는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종생 목사가 참석했다. 천주교에서는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이용훈 주교,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가 참석했으며, 나상호 원불교 교정원장, 최종수 성균관장, 박인준 천도교 교령, 김령하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도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우리 사회가 지나치게 분열됐고 갈등이 격화됐다"면서 "종교지도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고 강 대변인이 전했다. 또 "종교의 기본 역할인 용서, 화해, 포용, 개방의 정신이 우리 사회에 스며들 수 있게 종교계의 역할과 몫이 늘어나길 기대한다"면서 "종교계가 대한민국 공동체의 어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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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9
  • 피크원 푸르지오 와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로 에이펙스 청라 정면승부!프리미엄 청라오피스텔, 청라 핵심 경쟁구도 속 돋보이는 선택.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단 96실, 중대형 오피스텔의 프리미엄 희소성 청라국제도시의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에이펙스 청라’ 오피스텔이 분양 소식과 동시에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에이펙스 청라는 지하 4층~지상 19층, 총 96실로 조성되는 중대형 주거형 오피스텔로, 전용 84㎡ 3룸·4베이 구조의 고급 평면이 전 세대에 적용되어 있다. 100세대 미만이라는 공급 희소성과 함께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구조로 실거주와 투자 모두에게 안정성과 유연성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단지 내 외관부터 공간 구성까지 고급화를 꾀하며, 청라국제도시의 새로운 주거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라 교통 허브에 들어서는 초역세권 입지 입지 여건도 단연 돋보인다. ‘에이펙스 청라’는 지하철 7호선 연장선(2027년 개통 예정) ‘시티타워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에 자리하고 있으며, 제3연륙교(2025년 개통 예정)와 가까워 서울, 영종도, 인천 주요 지역까지의 접근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동인천~청라선, 9호선 직결 계획, 인천시의 GRT/BRT 광역 교통망과도 연계되어 향후 청라국제도시가 수도권 서북부 최대 교통 허브로 떠오를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교통망의 완성은 곧 부동산 가치 상승으로 이어지며, 이러한 입지는 투자자들에게도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된다. 커널웨이 조망 특권… ‘도심 속 워터프론트’가 일상이 되다 특히 ‘에이펙스 청라’는 청라의 대표 랜드마크인 커낼웨이(Kernel Way)를 바로 앞에 둔 ‘워터프론트 프론트’ 입지라는 점에서 단연 차별화된다. 청라 커낼웨이는 도시 중심을 가로지르는 수변 친수공간으로, 산책로·조깅코스·야외공연장·수변 카페거리 등 문화와 여가가 결합된 도심형 수변 공원이다. ‘에이펙스 청라’는 이 커낼웨이 조망을 확보한 일부 세대 설계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자연과 여유, 여가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으며, 커널웨이의 야경과 풍경은 입주민의 삶의 질을 극대화할 것이다. 1층 스타벅스 입점 운영중… 상업 가치까지 겸비 주거뿐 아니라 상업적 가치까지 고려한 공간 구성도 눈에 띈다. ‘에이펙스 청라’ 1층에는 글로벌 브랜드 ‘스타벅스’가 입점 운영중이어서 입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품격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한다. 단순한 커피숍 이상의 의미를 지닌 스타벅스는 상권 프리미엄을 상징하며, 유동 인구 유입과 브랜드 이미지 상승을 동시에 이끌어낸다. 이는 오피스텔 전체의 부동산 가치 상승과 공실률 저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하이엔드 라이프에 맞춘 특화 설계와 커뮤니티 에이펙스 청라는 실거주자의 니즈에 최적화된 설계로 차별화를 더했다. 전 세대는 전용 84㎡ 3룸 4베이 구조로 설계되어 가족 단위 실거주에도 적합하며, 일부 세대에는 테라스, 최상층 세대에는 복층 다락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두 동을 연결하는 스카이 브릿지 설계를 통해 고급 주거단지의 상징성과 개방감까지 더했다. 커뮤니티 시설 역시 고급 아파트 수준이다. 입주민 전용 카페, 어린이 영어도서관(12층), 피트니스 센터, GX룸(16층), 비즈니스 라운지(17층) 등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복합 커뮤니티 구성을 통해 단지 내에서 일상과 여가, 건강과 커리어 활동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임대 수요 탄탄한 배후 인프라 청라 일대에는 하나금융타운, 스타필드 청라, 청라 시티타워, 아산병원(2027년 개원 예정)을 포함한 대규모 복합개발 프로젝트가 본격화되고 있으며, 인근에는 도시첨단산단, 인천서부산단, 현대모비스 수소연구소 등 첨단 산업 클러스터가 밀집해 있다. 이로 인해 약 7만여 명의 고정 배후 수요가 예상되며, 청라 전체가 미래형 자족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만큼 오피스텔 임대 수요도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VVIP 프라이빗 분양 상담 운영 중 현재 청라동 현장에는 VVIP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 홍보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전문 상담 컨설턴트가 분양 조건, 수익성 분석, 실거주 장점 등을 1:1로 안내하고 있다. 사전의향서 접수와 맞춤형 투자 상담도 활발히 진행 중이며, 빠르게 소진되고 있는 만큼 조기 마감이 유리하다는 것이 현장 분위기다. 청라의 중심에서 미래를 선점할 단 하나의 선택 ‘에이펙스 청라’는 단순한 오피스텔 그 이상의 가치를 담고 있다. 청라국제도시의 중심 입지, 커널웨이 조망, 스타벅스 입점, 하이엔드 설계, 안정적인 임대 수요까지 — 모든 요소가 미래가치를 보장한다. 소형 오피스텔 과잉 공급과 아파트의 과도한 분양가 사이에서, 실거주와 투자 모두를 만족시킬 청라 유일의 프리미엄 주거 상품을 찾고 있다면, 지금이 바로 그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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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9
  • 윤동주 시인 서거 80주기 맞아 탁현욱 작곡가 ‘달' , ’서시‘ 발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올해는 광복 80주년의 해이다. 일제강점기 나라를 빼앗긴 민족의 슬픔과 아픔 그리고 희망을 전한 시인 윤동주 서거 80주기를 맞았다. 민족의 정서를 누구보다 잘 대변했던 민족시인이자 일본 제국주의에 맞서 저항했던 윤동주는 27세라는 짧은 생애 동안 그리스도인이자 시인으로 진정한 나라사랑, 애국이 무엇인지 일깨워준다. 젊은 탁현욱 작곡가가 윤동주 시인의 시 가운데 유명한 ’달밤’과 ‘서시’에다 곡을 붙였다. 달밤은 하프시코드 반주여서 더 섬세하게 느껴지고, ‘서시’는 기타아 반주여서 피아노가 없는 장소에도 연주할 수 있는 유연성이 있다. 이에 우리의 얼과 정신을 녹인 작품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K클래식조직위원회가 발벗고 나서서 문학단체, 역사 학회, 청소년단체들과 전국의 합창단 등과 연계하여 공연 및 낭송회 등을 펼쳐나가고 있다. K클래식 측은 나라와 세계가 혼돈스러운 때인 만큼 이런 때 일수록 숭고한 애국정신으로 짧은 생애를 산 시인의 정신을 SNS로 도 널리 확산시키는 운동에 함께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달밤] 흐르는 달의 흰 물결을 밀쳐 여윈 나무그림자를 밟으며, 북망산을 향한 발걸음은 무거웁고 고독을 반려한 마음은 슬프기도 하다. 누가 있어만 싶던 묘지엔 아무도 없고, 정적만이 군데군데 흰 물결에 폭 젖었다. 가곡 달밤 / 윤동주 시, 탁현욱 작곡 [서시] 죽는날 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 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가곡 서시 / 윤동주 시, 탁현욱 작곡 [탁현욱 작곡가] 작곡가 탁현욱은 서울예고(사사: 강은수),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사사: 이영조),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작곡과(사사: 김성기, 유병은, 이영조)를 졸업하고 빈국립음대 작곡과에서 대위법과 작곡(사사: Dietmar Schermann), 오케스트레이션(사사: Ertuğrul Sevsay), 작곡(사사: Michael Jarrell)을 공부하고 학사,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독일 바이마르 현대음악제 작곡콩쿠르에서 2위, 청중상을 수상하였으며, 벨기에 Sorodha 국제 작곡콩쿠르에서 특별상, 청중상을, ISCM 폴란드 지부에서 주최한 Kazimierz Serocki 국제 작곡콩쿠르에서 3위,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수원대, 장신대,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 출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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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t Issue
    2025-07-09
  • MZ 최애 운세 플랫폼, 신통의 반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기존 시장에 자극적인 존재가 나타나 활력을 불어넣는 현상을 ‘메기 효과(Catfish Effect)’라 하는데, 지금 신통이 디지털 운세 시장의 바로 그 메기로 떠오르고 있다. 기존의 운세 모바일앱들이 주로 텍스트 기반의 단조로운 기능에 머무르던 시장에서, 신통은 MZ세대의 감각을 반영한 영상(화상) 상담, 데일리 타로 등 혁신적인 기능과 전체 AI로만 제작한 브랜드 영상이 감성을 자극하며 단순한 신예를 넘어 업계의 흐름을 바꾸고 있다. 특히 브랜드 영상은 이 장면들 모두가 진짜 ai로 만든 영상이 맞나 하고 의심할 정도로 그야말로 신통이란 단어 그 자체가 아닐 수 없다. 신통 브랜드 영상 : 행운을 빌어요! (Good Luck!) 주목할 기능 중 ‘영상 통화 기반 상담’ 서비스는 인터넷 기반 영상 채팅 기술을 접목하여 국내/해외 상관없이 누구나 와이파이 인터넷 연결만 있으면 별도 통화료 없이 다양한 점사 선생님들과 직접 얼굴을 마주하며 타로, 신점, 사주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몰입형 운세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자동 간편결제 시스템이 도입되어, 상담중에도 상담 연장을 위한 추가 상담료 자동 결제가 가능해져 사용자가 좀 더 운세 상담에 몰입할 수 있도록 상담 경험의 깊이를 한 단계 끌어 올렸다. ‘데일리 타로’ 서비스는 단순 운세를 넘어 오늘의 추천 음식, 데일리룩, 연애 팁까지 제공하며 운세를 일상 생활에 접목한 콘텐츠로 확장하고 있다. 이게 특히 MZ세대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이유다. 브랜드 이미지 개선에도 힘썼다. 기존 한문 로고에서 감각적인 한글 로고로 CI를 변경함과 동시에 앱 안정성 개선을 통해 시각적 완성도와 사용성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 무엇보다 신통의 브랜드 철학을 담은 공식 광고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브랜딩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통의 마케팅팀은 “신통은 단순한 운세 앱이 아닌, 일상과 연결되는 '디지털 점술 플랫폼'을 지향한다”며 “타 플랫폼이 시도하지 못한 AI 기반 서비스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통의 빠른 성장과 혁신적인 접근 방식은 기존 디지털 운세 시장의 고정관념을 깨고, MZ세대 중심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평가다. 현재 신통은 mz 세대들의 고민을 무료로 상담해 주고 있으며, 연애운, 오늘의 운세, 재회운 등 텍스트로 제공되는 모든 운세 서비스는 매일 1건씩 무료로 제공한다고 하니 관심 있고, 궁금하다면 무료 체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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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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