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단독기획 특집기사]

 2021년 주한외국기업백서, 한국지사장 75% 평균연봉은 2억이상 , 임원급 70% 평균연봉은 1억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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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55 ]는  외국계기업 전문뉴스매체인 주한외국기업뉴스 [GEN]과 공동으로 2021년도 주한외국기업백서를 발표하면서 올해 5월 실시한 주한외국기업 급여 및 복리후생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조사는  주한외국계기업 30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고  165개 기업이 응답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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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외국계기업 한국지사장의 평균 연봉은 2억 이상 (75%) 인것으로 나타났고  임원급(전무,상무,이사)의 평균 연봉은 1억이상이 70%를 차지 하였다.  2020년 조사시에는 1억5천만원(38.71%) 로 발표 되었다.

 

2020년도 조사와 2021년도 조사에 응답한 참여기업이 동일기업보다 동일하지않은 기업의 수가 많이 늘었지만  2020년 조사시에는 한국지사장의 평균 연봉은 28.68%가 3억 이상인것으로 임원급(전무,상무,이사)의 평균 연봉은 1억5천만원(38.71%) 로 발표 되었다.

 

외국계기업의 특성상 한국직급은 사용 안하는 기업이 많고 기업마다 한국호칭제도가 상이하여 2021년 부터는 근속연차별로 조사를 하였다고 KOFA HR 서베이팀 리더 공현정 부장 (한국아즈빌 인사팀장) 은 밝혔다.


근속년수 20년차 이상의 평균 연봉은 9천만원 ~ 9천오백만원 (25%) , 17년차에서 19년차의 평균연봉은 8천만원에서 8천5백만원 (25%) 13년차에서 16년차의 평균연봉은 7천만원에서 7천5백만원(27%) , 10년차에서 12년차의 평균연봉은 6천만원에서 6천5백만원 , 7년차에서 9년차의 평균 연봉은 4천5백에서 5천만원 , 4년차에서 6년차의 평균연봉은 4천만원 에서 4천5백만원 , 신입사원 1년차부터 3년차의 평균연봉은 3천만원 에서 3천5백만원 사이인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 작년과 비슷하게 각각의 년차별 평균연봉은 일천만원대의 간격을 보였다.


2020년도의 경우 직급별로 조사하였을때는 부장,팀장급의 평균연봉은 7천만원 에서 9천만원 (54.84%) , 과차장급은 5천만원 에서 7천만원 (70.97%) , 실무자 대리급은  3천5백만원 에서 4천5백만원 (70.97%)으로 나타났고 대졸 신입사원의 경우는 3천만원에서 3천5백만원 (45.16%) 로 발표되었다. 작년과 올해조사의 경우 신입1년차부터 3년차의 평균연봉은 변함이 없다.

  

산업별 업종의 근속년차의 평균연봉은 

 

 

산업별 업종으로는 제조업과 도소매업이 (11%) , 반도체(9%) , 전자전기, 특수화공,제약,금융,석유,IT기업등이 각각 6%씩 참여 하였다.


이번 조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부각을 보였던 반도체 산업과 IT 및 소프트웨어 산업의 평균연봉은 다음과 같다.

반도체 산업의 경우 1년(신입)~3년차 는 3천5백만원~ 4천만원 ,10년차~12년차는 6천만원~6천5백만원 , 20년차 이상은 7천만원 ~2억원으로 나타났고  IT 및 소프트웨어 산업의 경우 1년(신입)~3년차 는 4천만원~ 4천5백만원 ,10년차~12년차는 7천5백만원~8천5백만원 , 20년차 이상은1억원 ~1억5천만원 사이로 나타났다.

 

도.소매업종의 경우 1년(신입)~3년차 는 3천만원~ 3천5백만원 ,10년차~12년차는 4천5백~5천5백만원 , 20년차 이상은 6천만원 이상 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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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사동 하림그룹 사옥 ,하림빌딩 대회의실에서 서베이 결과를 발표하고있는 공현정부장(한국아즈빌) - 사진 KOFEN HR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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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트야드메리어트 남대문 호텔 한강룸에서 서베이 결과 발표후 주한외국계기업 CEO들이 단체촬영을 하고있다. - 사진 G-CEO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제공

 

직무별 연봉은 

 

 

 

인사(HR}담당의 경우는 20년이상 임원급 (CHRO) 9천5백~1억5천만원 ,10년차 이상 19년차 미만 구간은  7천만원~7천5백만원 , 1년차부터 9년차 구간은 3천만원 ~5천만원 사이로 나타났다.


연구및 개발직군(R&D) 의 경우는  20년이상 임원급 9천5백만원~2억원 ,10년차 이상 19년차 미만 구간은  7천만원~9천만원 , 1년차부터 9년차 구간은 3천5백만원 ~6천만원 사이로 나타났다.



이번조사대상에서 외국계기업의 사무소 위치는 서울(71%) ,경기(15%) 였고 종업원수 100인 이상 기업이 64% , 매출액 500억 이상 기업이 68% 참여 하였고 산업별 업종으로는 제조업과 도소매업이 (11%) , 반도체(9%) , 전자전기, 특수화공,제약,금융,석유,IT기업등이 각각 6%씩 참여 하였다.


연차별 평균인상율은 3~5% 대가 가장 많았으며,  10년 미만 사원의 경우에는 3~5%, 10년이상의 사원의 경우에는 1~5%, 임원, 대표이사는 동결 또는 1~2%대로 조사 되었다. 


2021년도의 임금인상율은 5~6%( 5%),  4~5% (43%), 3%~4% (18%), 2~3% ( 6%), 동결( 1%) 로서 코로나19로 영향으로  20년도 인금인상율에 대비해 업종별로 둔화, 완화된 것으로 분석 된다. 참고로  2020년도의 인금인상율은 5~6% (10%), 4~5% (37%), 3%~4% (18%), 2~3% (5%), 동결(5%) 로 발표 되었다.


산업별 업종별 평균인상율은 3~5% 대가 가장 많았으며,  IT,SW관련 업종은 10%이상의 인상율이 해당 업종내 응답자의 60%를 차지 하였고 전기전자관련 업종은 9~10% (응답비율 40%), 항공산업등 코로나19로 경기 영향을 많이 받은 사업군에서는 인상율이 1% 미만이라는 응답율이 71%를 차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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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조사결과발표자료는  8월경 "2021 주한외국기업백서 " 책자 및 영상자료로 발간되며 금번년도 조사한 급여및 상여 조사결과와 올해 7월말 기준 3,000여개 외국계기업의 전국 각지역별 현황 (상호,대표자,최근 매출액, 종업원수,주소,사업자번호등 ) 업데이트 소프트웨어 자료와 매달 조사하는 KOFA HR 서베이 조사결과 자료 및 국영문 노동법 변경자료 등의 노동이슈,인사노무 이슈 현황등을 수록한 책자를 통해 협회 정회원사를 대상으로  무료배포할 예정이고 작년처럼 국문본과 영문본을 기본으로하고 일본어 및 중국어 버젼으로도 출간될 예정 이고   상세한 올해 급여 및 상여에 대한 조사결과 정보는 협회로 문의바란다고  송인선 KOFA 사무총장은 밝혔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한 오프라인 발표등이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E Book 과  동영상 에니메이션 특강자료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2020년도 와 달리 2021년도 부터는 산업별 , 업종별 , 직무별 연봉조사결과를 교차비교 분석하여 제공한다.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는 1999년도에 설립된 주한외국계기업의 연합체로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와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협회 [KOFEN HR] 등의 법인회원사와 외국계기업에 종사하는 직장인들이 개인자격으로 가입되어있고 매년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의 급여 및 상여와 복리후생 시스템을 조사하고 매달 외국계기업들의 인사관리 시스템 (HR System) 을 서베이하여 참여기업 담당자들에게 무료 공유하고있는 Global HR 학술.연구 및 HR 시장조사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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