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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중앙은행(ECB) 등, 9월 유로존 이자율 75bp 인상 가능성 제기
    9월 8일 예정된 유럽중앙은행(ECB) 이사회에서 유로존 이자율을 당초 유력 전망치인 50베이스포인트(bp) 보다 높은 75bp 인상 가능성이 제기됐다. 지난 7월 50bp 이자율 인상을 단행한 ECB가 최근 인플레이션 급등 및 美 연방준비제도(FED) 고금리 기조 등 영향에 9월 50bp 또는 75bp까지 인상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27일(토) 美 연준의 잭슨홀 연례경제심포지움에서 이자벨 슈나벨 ECB 이사, 프랑수아 빌르루아 드갈로 프랑스 중앙은행장, 마틴스 카작스 라트비아 중앙은행장 등이 인플레이션이 높은 수준에 고착할 수 있다며 과감한 이자율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카작스 중앙은행장은 최소 이자율 인상폭은 50bp 이상, 그리고 50~75bp 사이의 이자율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하며, 이자율 인상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빌르루와 중앙은행장은 9월 과감한 이자율 인상 후 연내에 '중립 이자율' 수준에 도달해야 한다고 강조. 다만 카작스 중앙은행장은 내년 1분기 경이 적절하다고 언급했다. 지난 7월 이자율 인상으로 현재 ECB는 경기부양을 위해 0%를 유지하고 있으나, 경제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을 일정하게 관리하며, 고용 및 경제 생산을 최대한 이끌어낼 실질 이자율을 의미하는 이른바 '중립 이자율(Neutral Rate)'을 1.5% 수준으로 평가했다. ECB 슈나벨 이사는 인플레이션 전망이 ECB의 2% 중기 목표지를 상회할 위험이 있으며, 중앙은행에 대한 대중의 신뢰도 약화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금융시장도 당초 9월 중 이자율 50bp 인상 전망이 주류를 이루었으나, 주요 정책당국자들의 일련의 발언에 근거, 75bp 인상 가능성도 높다고 평가했다. 한편, 유로존 경제성장 정체 및 경기후퇴 위험이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것으로 통화정책으로 진정시킬 수 없고, 경기후퇴가 물가의 하방압력으로 작용, 강력한 정책 수단 없이 인플레이션을 중기 목표치 수준으로 끌어내리지 못할 것이라 지적했다. 이와 관련, 카작스 중앙은행장도 높은 인플레이션 수준에서 경기침체는 피하기 어렵고, 실질적 및 기술적 경기침체의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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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30
  • 외교부, 정부 대표단, 美 전기차 보조금 제도 협의 위해 방미
    산업통상자원부 안성일 신통상질서전략실장과 외교부 이미연 양자경제외교국장, 기획재정부 손웅기 통상현안대책반장 등 정부 대표단은 지난 8월 16일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한‘인플레이션 감축법(Inflation Reduction Act)’중 전기차 보조금 제도에 관해 미국 행정부와 의회 주요 인사를 직접 만나 협의하기 위해 8.29일부터 31일까지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한다. 정부 대표단은 무역대표부(USTR), 재무부, 상무부 등 미국 행정부 주요 기관과 의회를 방문하여 개정된 전기차 보조금 제도에 관한 우리측의 우려와 우리 업계의 입장, 국내 여론 등을 전달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표단은 미국에 진출한 자동차․배터리 업계와 간담회를 갖고 우리 업계의 대응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정부 차원의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이번 대표단 방문은 다음 주에 계획되어 있는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의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장관회의 참석차 미국 방문에 앞서 사전 협의 차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안 본부장의 방미를 계기로 인플레이션 감축법 관련 한미 당국간 협의를 더욱 고위급으로 격상하여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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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9
  • 강남구, ‘반려동물 사진 및 수기 공모전’ 개최
    강남구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2년 강남구 반려동물 사진 및 수기 공모전’을 개최하고 29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작을 접수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강남구 반려동물 사진 및 수기 공모전은 ‘슬기로운 반려생활 나누기’를 주제로 진행되며,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주소지 상관없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강아지, 고양이 등 반려동물에 대한 글을 사진과 함께 A4용지 1~2장 분량으로 작성해 참가신청서, 서약서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작품의 우수성, 독창성, 향후 활용도를 기준으로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심사를 진행해 9월 중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을 시상한다. 수상작은 강남구청 1층 로비 및 하반기에 열리는 강남구 반려견 순회놀이터에 전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지역경제과 동물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남구, ‘반려동물 사진 및 수기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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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8
  • 환경부, 물기업 재직자 대상 분야별 전문인력 1,700명 양성
    환경부는 한국환경공단 등 물 관련 5개 기관*과 힘을 합쳐 ‘신기술 및 연구인력 전문가 분야’를 포함한 6개 분야 47개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올해 1,700명의 물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물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신기술 등의 직무역량을 강화하여 4차 산업혁명 및 경제·사회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물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물산업 분야의 인력수급 안정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도입하는 교육사업이다. 환경부와 물 관련 5개 전문기관은 물기업의 교육수요를 조사하고 이를 반영하여 4차 산업기술, 해외진출 등의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이번 교육과정을 개발했다. 교육과정 대상은 물기업 재직자이며, 관련 공공기관 물산업 정책 및 실무 담당자도 참여가 가능하다. 교육과정 수강은 무료이며, 대상자 수준에 맞춰 기초·중급·고급 과정으로 구분하여 단계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물기술인증원, 한국물산업협의회, 유네스코 물안보국제교육센터 등 5개 기관이 8월 24일부터 기관별로 각각 모집하여 시행한다. 한국환경공단은 8월 24일부터 11월 9일까지 신입직원 소양·기초·심화교육, 수처리설비 모델링 등 총 21개 과정에 600명을 모집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같은 기간 동안 디지털 분야 명사초청 강연, 디지털 물관리 데이터 분석 등 13개 과정에 500명을 모집한다. 한국물기술인증원은 9월 2일부터 11월 26일까지 물산업 인증 및 표준교육 등 4개 과정에 200명을 모집한다. 물산업협의회는 8월 24일부터 11월 24일까지 권역별 해외 물시장 진출교육, 해외 공공조달 교육 등 9개 과정에 200명을 모집한다. 유네스코 물안보국제교육센터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0명을 모집하여 물분야 녹색·기후 기술 양성교육 등 4개 과정을 운영한다. 자세한 교육 일정과 참여 방법은 환경부 누리집 및 한국환경공단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옥주 환경부 수자원정책관은 “물기업 및 재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물관련 5개 전문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하여 이번 교육과정을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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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4

INTERVIEW 검색결과

  • 세계적인 반도체기업 온세미코리아 강병곤 대표이사 영상 인터뷰
    세계적인 반도체기업 온세미코리아 강병곤 대표이사 영상 인터뷰 앵커:안녕하십니까? 주한외국기업뉴스방송 GEBS 앵커 앨리샤 송 입니다. 오늘은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온세미컨덕터코리아 강병곤 대표이사님 인터뷰 입니다. 앵커:안녕하세요? 강병곤 대표님 먼저 간단한 회사소개부터 부탁 드립니다. 강병곤 대표: 네 먼저 온세미코리아를 찾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온세미코리아는 미국 온세미가 글로벌 페어차일드와 함께 페어차일드코리아를 2016년 9월 전략적으로 인수/합병한 회사입니다. 본사는 미국 피닉스에 위치하고 있으며국내에는 FAB/R&D(부천), Design Center(양재), Sales(분당) 조직에서 약 2,000명이 근무 중에 있는데, 부천에 위치한 온세미코리아는제품 개발을 담당하는 연구소부터 반도체 팹라인까지 반도체 생산을 위한 모든 라인업을 갖고 있는 국내 유일의 외국계 반도체 회사로 글로벌 온세미 사이트 중 가장 중요한 성장 동력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앵커:강병곤 대표님께서 온세미코리아에 합류한 시기와 계기는 어떻게 되시는지요? 강병곤 대표: 저는 35년 전 현재 하이닉스의 전신인 현대전자 반도체 사업부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IDM(Integrated Device Manufacturer, 종합반도체업체)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중국 Wuxi Fab 책임자로 하이닉스에서의 커리어를 마감하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2010년 페어차일드코리아반도체의 대표이사로 부임 이후 2016년 글로벌 페어차일드를 온세미가 인수한 후 현재까지 온세미코리아의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앵커: 온세미가 추구하는 경영 철학 및 인재상은 무엇 입니까? 강병곤 대표: 경영철학은 윤리적 기업경영 및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진정한 ESG 가치를 실현하며, 기술적 혁신을 통해 인류에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선사한다이고 인재상은 열정을 바탕으로 의미 있는 발전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사람, 다름을 존중하고, 옳은 일을 추구하며, 진취성이 있는 사람입니다. 앵커: 금년 또는 내년 초반기 채용 계획에 대하여 말씀 부탁 드립니다. 강병곤 대표: 금년도 신규 채용 계획은 약 334명입니다. 그리고 내년도는 약 200명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앵커: 외국계 회사 대표를 꿈꾸는 분들에게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강병곤 대표: 저의 경험을 통해 말씀드리면, 첫째 내부 업무에 충실해야 합니다. 둘째, 외국계 기업의 모국어에 강점이 있어야 합니다. 셋째, 리더십의 차별화입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언행, 의사결정에 솔직하고 투명해야 합니다. 저는 특히 의사결정에 있어 투명성에 대해 매우 중요시 여기고 있으며 Top-down 방식으로 밀어 부치는 것 보다는 구성원과 합의에 의거한(consensus based) 의사결정을 적극 권장합니다. 앵커: 얼마전2022년도 고용노동부로부터 노사문화 우수기업인증을 받으셨는데요..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 부탁 드립니다. 강병곤 대표: 우리회사는 최근, 고용노동부로부터 2022년 노사문화우수기업을 인증 받았으며, 아울러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노사문화우수기업 인증은, 회사가 건전하고 발전적인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근로환경 개선 및 열린 소통의 문화를 구축하는데 있어 모범적인 기업으로 이를 인정하는 것이며,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 기업상은,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고용개선에 대한 사회적 기여를 인정받고, 또한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사원들에게 양질의 근로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우리회사는 지난 2018년에 이어 두번째 수상을 하였습니다. 앵커: 최근 경기도에 반도체 연구소 유치등, 1조4000억 투자 관련하여 언론에서 주목받고 계시는데요..자세한 설명 부탁 드립니다. 강병곤 대표: 기사에서도 보셨고 회사 소개 드릴 때도 짧게 언급해 드렸지만 현재 국내외적으로 차량용 반도체의 수요가 굉장히 강한 상황입니다. 이번 투자는 차세대 전력 반도체인 SiC 제품 연구와 생산에 대한 것이지만 이는 지금까지 우리 한국 Fab이 쌓아온 기술과 생산력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글로벌 온세미의 비즈니스에 있어 한국 Fab의 차별적인 능력과 많은 노력이 한국에서의 사업을 유지하고 추가 투자를 받을 수 있는 원동력이라 생각합니다. 앵커: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비영리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의 정회원으로서 협회에 기대하는 바와 협회에 기여 하시고 싶으신 것들이 있다면 소감 부탁 드립니다. 강병곤 대표: 저희 회사도 미국에 본사를두고 한국법인을 오퍼레이션하고 있습니다. 이번 G-CEO 정회원 가입을 계기로 저희 회사의 경험을 정회원사들과 공유하고 저희 회사또한 좋은 충고와 경험들을 조언받으며 미래를 함께 개척하고 싶습니다. 앵커: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온세미코리아 강병곤 대표이사님 인터뷰 였습니다. 주한외국기업CEO들의 권익과 비즈니스 성장을 돕는 주한외국기업뉴스방송 GEBS 앵커 앨리샤 송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INTERVIEW
    • CEO Interview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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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세청, '주한미국상공회의소 간담회' 개최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9월16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AMCHAM”) 대표단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만남은 '15년 이후 처음으로 국세청이 개최한 외국계 기업과의 간담회로, 정부에서 추진중인 외국인 투자 활성화를 위한 세제개편안과 국세청의 세정지원방안을 설명하고, 외국계기업의 세무관련 어려움을 청취,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 자리를 통해 김창기 국세청장은 불확실한 세계 경제상황 속에서도 미국의 對 한국 직접투자는 증가하고 있다며 한국 시장에 대한 미국 기업의 깊은 신뢰와 투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국세청장은 대한민국 경제와 미국기업이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AMCHAM이 외국계기업의 대정부 소통창구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하는 한편, 국세청 또한 외국계기업에 대한 투명하고 차별없는 공정한 과세, 세계적 수준의 납세서비스를 통해 외국계기업이 세금 걱정 없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안정적인 투자환경 제공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국세청은 다음과 같은 외국계기업에 대한 납세서비스 및 정부에서 추진중인 세제개편안을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미국 상공인들은 외국인투자 활성화를 위한 한국정부의 적극적 투자환경 조성 노력과 7년 만의 간담회 재개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또한 외국계기업이 겪는 세무상 어려움 및 건의사항에 대해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아울러, 외국계기업이 세무조사 시 겪는 어려움과 외국인근로자 단일세율 적용 기간 확대, 국채 이자 비과세제도 시행 시 거주자증명서 외 대체서류 적용 등 구체적인 건의사항도 전달했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과세당국과 외국계기업이 상호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현장의 어려움 및 건의사항은 향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는 한편,앞으로도 주한 미국기업을 비롯한 외국인 투자기업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EVENT
    • CEO Event
    2022-09-16

Animal Rights 검색결과

  • Evonik Korea establishes strategic partnership with CARIMA and BREEZM
    Evonik Korea establishes strategic partnership with CARIMA and BREEZM Evonik Korea, CARIMA and BREEZM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MoU) for strategic cooperation in Seoul, Korea. Mr. Thomas Choi, Korea Cluster Head, Mr. Kwangmin Kim, Vice President of CARIMA and Mr. Wooseok Sung, President of BREEZM, signed the relevant documents on behalf of the three parties. According to MoU, Evonik Korea will deepen cooperation and continue developing proper photopolymer resins. Furthermore, it will be a momentum to speed up the development of DLP 3D printing technology including photopolymer resins.
    • Animal Rights
    2023-05-10
  • 산업계 및 NGO 단체, 동물대체시험 협력조직(ICCS) 설립
    전 세계 35 개 이상의 화장품 제조업체, 산업 단체 및 동물보호단체는 동물대체시험(비동물시험) 촉진을 목적으로 하는 ‘화장품안전국제협력(International Collaboration on Cosmetics Safety, ICCS)‘ 조직을 설립했다. 뉴욕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글로벌이니셔티브 ICCS 는 화장품, 퍼스널케어 및 그 성분에 대한 동물대체 안전성평가 채택을 위해 자금을 지원하며, 동물대체시험 가속화를 위한 규제기관에 대한 압력이 증가하는 가운데 설립됐다. 2월 8일 발표된 ICCS 의 목표는 아래와 같다. - 비동물시험 안전성 평가방법 평가 및 개발 - 평가결과 규제기관과 공유 - 비동물시험의 채택 가속화를 위한 산업계 교육 및 훈련 제공 유럽화장품협회(Cosmetics Europe)에 따르면, 이미 많은 프로젝트가 ICCS 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미국은 개인위생용품에 대한 대부분의 동물실험을 단계적으로 중단하는 의회 권고 및 화장품 법안이 채택된 바 있다. 캐나다 정부 또한 신규물질에 대한 동물실험을 줄이기 위한 규제 개정을 검토하고 있으며, 캐나다화장품협회(Cosmetics Alliance Canada, CAC)는 2023년 동물대체세계대회(Animal Alternatives World Congress)를 개최할 예정이다. [출처: Chemical Watch]
    • Animal Rights
    • Animal Right
    202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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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적인 반도체기업 온세미코리아 강병곤 대표이사 영상 인터뷰
    세계적인 반도체기업 온세미코리아 강병곤 대표이사 영상 인터뷰 앵커:안녕하십니까? 주한외국기업뉴스방송 GEBS 앵커 앨리샤 송 입니다. 오늘은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온세미컨덕터코리아 강병곤 대표이사님 인터뷰 입니다. 앵커:안녕하세요? 강병곤 대표님 먼저 간단한 회사소개부터 부탁 드립니다. 강병곤 대표: 네 먼저 온세미코리아를 찾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온세미코리아는 미국 온세미가 글로벌 페어차일드와 함께 페어차일드코리아를 2016년 9월 전략적으로 인수/합병한 회사입니다. 본사는 미국 피닉스에 위치하고 있으며국내에는 FAB/R&D(부천), Design Center(양재), Sales(분당) 조직에서 약 2,000명이 근무 중에 있는데, 부천에 위치한 온세미코리아는제품 개발을 담당하는 연구소부터 반도체 팹라인까지 반도체 생산을 위한 모든 라인업을 갖고 있는 국내 유일의 외국계 반도체 회사로 글로벌 온세미 사이트 중 가장 중요한 성장 동력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앵커:강병곤 대표님께서 온세미코리아에 합류한 시기와 계기는 어떻게 되시는지요? 강병곤 대표: 저는 35년 전 현재 하이닉스의 전신인 현대전자 반도체 사업부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IDM(Integrated Device Manufacturer, 종합반도체업체)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중국 Wuxi Fab 책임자로 하이닉스에서의 커리어를 마감하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2010년 페어차일드코리아반도체의 대표이사로 부임 이후 2016년 글로벌 페어차일드를 온세미가 인수한 후 현재까지 온세미코리아의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앵커: 온세미가 추구하는 경영 철학 및 인재상은 무엇 입니까? 강병곤 대표: 경영철학은 윤리적 기업경영 및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진정한 ESG 가치를 실현하며, 기술적 혁신을 통해 인류에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선사한다이고 인재상은 열정을 바탕으로 의미 있는 발전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사람, 다름을 존중하고, 옳은 일을 추구하며, 진취성이 있는 사람입니다. 앵커: 금년 또는 내년 초반기 채용 계획에 대하여 말씀 부탁 드립니다. 강병곤 대표: 금년도 신규 채용 계획은 약 334명입니다. 그리고 내년도는 약 200명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앵커: 외국계 회사 대표를 꿈꾸는 분들에게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강병곤 대표: 저의 경험을 통해 말씀드리면, 첫째 내부 업무에 충실해야 합니다. 둘째, 외국계 기업의 모국어에 강점이 있어야 합니다. 셋째, 리더십의 차별화입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언행, 의사결정에 솔직하고 투명해야 합니다. 저는 특히 의사결정에 있어 투명성에 대해 매우 중요시 여기고 있으며 Top-down 방식으로 밀어 부치는 것 보다는 구성원과 합의에 의거한(consensus based) 의사결정을 적극 권장합니다. 앵커: 얼마전2022년도 고용노동부로부터 노사문화 우수기업인증을 받으셨는데요..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 부탁 드립니다. 강병곤 대표: 우리회사는 최근, 고용노동부로부터 2022년 노사문화우수기업을 인증 받았으며, 아울러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노사문화우수기업 인증은, 회사가 건전하고 발전적인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근로환경 개선 및 열린 소통의 문화를 구축하는데 있어 모범적인 기업으로 이를 인정하는 것이며,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 기업상은,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고용개선에 대한 사회적 기여를 인정받고, 또한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사원들에게 양질의 근로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우리회사는 지난 2018년에 이어 두번째 수상을 하였습니다. 앵커: 최근 경기도에 반도체 연구소 유치등, 1조4000억 투자 관련하여 언론에서 주목받고 계시는데요..자세한 설명 부탁 드립니다. 강병곤 대표: 기사에서도 보셨고 회사 소개 드릴 때도 짧게 언급해 드렸지만 현재 국내외적으로 차량용 반도체의 수요가 굉장히 강한 상황입니다. 이번 투자는 차세대 전력 반도체인 SiC 제품 연구와 생산에 대한 것이지만 이는 지금까지 우리 한국 Fab이 쌓아온 기술과 생산력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글로벌 온세미의 비즈니스에 있어 한국 Fab의 차별적인 능력과 많은 노력이 한국에서의 사업을 유지하고 추가 투자를 받을 수 있는 원동력이라 생각합니다. 앵커: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비영리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의 정회원으로서 협회에 기대하는 바와 협회에 기여 하시고 싶으신 것들이 있다면 소감 부탁 드립니다. 강병곤 대표: 저희 회사도 미국에 본사를두고 한국법인을 오퍼레이션하고 있습니다. 이번 G-CEO 정회원 가입을 계기로 저희 회사의 경험을 정회원사들과 공유하고 저희 회사또한 좋은 충고와 경험들을 조언받으며 미래를 함께 개척하고 싶습니다. 앵커: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온세미코리아 강병곤 대표이사님 인터뷰 였습니다. 주한외국기업CEO들의 권익과 비즈니스 성장을 돕는 주한외국기업뉴스방송 GEBS 앵커 앨리샤 송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INTERVIEW
    • CEO Interview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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