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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노동부,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관련 물질안전보건자료 제도 규제 혁신
    고용노동부는 2023년 2월 15일부터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의 경우 수탁자뿐만 아니라 위탁자가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작성‧제출과 비공개 심사 신청을 하는 것도 허용한다고 밝혔다. 그간에는, 화학제품을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방식으로 생산하는 경우 생산을 위탁하는 자가 화학제품을 기획 및 개발함에도 불구하고, 물질안전보건자료의 작성‧제출이나 비공개 심사 신청은 제품을 직접 생산하는 수탁자에게만 허용됐다. 이로 인해, 위탁자는 수탁자를 통해 물질안전보건자료를 작성‧제출하고 이를 유통하기 위해 수탁자에게 제품의 전성분 등 영업비밀을 공개해야만 했다. 그러나 위탁자가 영업비밀을 이유로 제품의 전성분 등을 제공하지 않는 경우 수탁자가 물질안전보건자료 제출 의무를 이행할 수 없게 되는 등 많은 애로가 있었다. 이에 따라, 고용노동부는 「화학물질의 분류‧표시 및 물질안전보건자료에 관한 기준」 고시를 개정하고, 앞으로는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방식의 경우 위탁자가 직접 물질안전보건자료를 작성‧제출하거나 비공개심사를 신청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다. 최태호 산재예방감독정책관은 “이번 개정으로 위탁자의 영업비밀이 제도적으로 보호될 뿐 아니라, 수탁자의 부담이 완화되어 물질안전보건자료 제도가 현장에 빠르게 안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산업변화와 기술 발전을 반영하여 안전보건 관련 규정을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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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5
  • KOFA, 주한외국기업백서 2022 국.영문 버젼 배포
    KOFA, 주한외국기업백서 2022 국.영문 버젼 배포 (사진제공: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는 주한외국기업백서 2022 (한국어, 영어)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2022 주한외국기업백서는 책자뿐 아니라 USB 및 온라인으로도 영상자료 및 PDF 버전으로도 배포된다. 주한외국기업백서는 2019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4번째 책자를 발간하였고 2022에는 작년 8월 조사한 주한외국계기업의 급여(연봉) 및 상여 와 기업별 복리후생조사 결과와 지난 8월 말 기준 1만6,000여 주한외국기업 현황 및 3000여 주요 외국계기업의 전국 지역별 현황(상호, 대표자, 최근 매출액, 종업원 수, 주소, 사업자번호 등) 업데이트 등이 포함돼 있다. 연봉조사 결과의 경우 외투기업 본사가 위치한 6대주 지역별, 산업별, 업종별, 직무별 연봉조사 결과를 교차 비교 분석해 제공한다.그리고 매달 조사하는 외국계기업 인사제도 서베이 조사 결과 자료, 2023 최신 국영문 노동법등 노동 및 인사·노무 이슈 현황 등도 수록됐다. 2023년도 백서의 출간은 올해 9월 중순경 배포 예정이고 올해초 외투기업들의 급여인상이 반영된 자료들을 바탕으로 5월초부터 조사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협회 송인선 사무총장은 밝혔다. 주한외국기업백서 2022는 협회 정회원사를 대상으로 국문본과 영문본이 무료 배포된다. 아울러 온라인 클라우드를 통해 E Book과 한국인 , 외국인 아나운서가 설명하는 동영상 자료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KOFA는 1999년 설립된 주한외국계기업 연합체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G-CEO)와 고용노동부 비영리단체로 이관 추진 중인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협회(KOFEN HR) 등의 법인회원사와 외국계 기업에 종사하는 직장인들이 개인 자격으로 가입되어 있다. 현재 약 600여개 회원사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고 산업통상자원부 및 고용노동부 , 서울시 , 경기도와 긴밀한 소통창구의 역할을 하며, 15,000 여개 주한외국인투자기업의 경영정보제공과 각종실태조사및 정부의 가교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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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5
  • 주한외국기업연합회[KOFA]와 서울과기대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주한외국기업연합회[KOFA]와 서울과기대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및 5월 글로벌기업 채용 박람회 행사개최 논의 ▲ (사진제공 KOFA) 이동훈 서울과기대 총장(오른쪽)과 김종철 대표(왼쪽)가 협약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한외국기업연합회(대표 김종철) 와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가 2월 7일, 서울 노원구 교내 대학본부 3층 총장실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과기대 이동훈 총장을 비롯하여 박미정 연구기획부총장, 변재원 취업진로본부장 등 주요 보직자와 주한외국기업연합회 김종철 대표, 송인선 사무총장, 김동욱 대외협력국장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상호교류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앞으로 ▲청년 일자리 활성화 및 청년 취업 지원 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 ▲대학생 인턴십 및 현장실습 학기제 활성화 협력 ▲캠퍼스 리쿠르팅 및 우수 인재 추천 협력 ▲주한외국계기업 및 국내 기반 글로벌기업과 졸업생 및 재학생의 지속적 인재 매칭을 위한 협력 ▲기업들의 연구개발 사업의 기술 자문 지원, 기업 고충상담 해결 지원, 취업 지원 등 상호 발전을 위한 지원 및 협력 ▲상호협력을 통한 기관 경쟁력 강화 모델 공유 및 인프라 협력 등을 활발히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 (사진제공 KOFA) ▲ 좌측부터 이정석 대외협력본부장, 김동욱 대외협력국장, 송인선 사무총장, 김종철 대표, 이동훈 총장, 박미정 연구기획부총장, 변재원 취업진로본부장, 안민홍 취업진로부본부장, 이대영 교수 이동훈 총장은 “주한외국기업연합회는 주한외국계기업과 네트워크 보유 및 정부와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상호교류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대학 학생들에게도 해외 채용의 문이 활짝 열리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김종철 대표는 “앞으로 세계는 과학기술의 발전에 달려있다”며, “과학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이번 상호교류 업무협약을 통해 주한외국계기업과 국내 글로벌기업에 우수한 인재가 매칭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업무협약후 서울과기대 취업진로본부와 KOFA는 오늘 5월초 대학 대동제 축제 기간에 마추어 고용노동부와 서울시가 주최하고 KOFA와 서울과기대가 주관하는 글로벌기업 채용박람회 및 취업특강과 채용 설명회 행사들을 개최하기로 잠점 합의했다. 특히 서울과기대 총학생회와 협의하여 기존의 전형적인 채용박람회 행사의 틀을 깨고 전국최초로 학생회가 채용 박람회의 주체가 되고 MZ 세대들의 취향과 관심사에 중점을 둔 다채로운 채용박람회 행사가 될수 있도록 논의되었다고 KOFA 김동욱 대외협력국장은 밝혔다. 한편 KOFA는 외국계기업 한국대표이사들과 인사팀장으로 구성된 KOFA 음악밴드를 결성하여 청년 취업준비생들과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다가가 버스킹 노래공연과 아을러 음악공연을 통한 글로벌기업 취업토크 행사를 하고있다. ▲ (사진제공 KOFA) ▲ 좌측부터 이정석 대외협력본부장, 김동욱 대외협력국장, 송인선 사무총장, 김종철 대표, 이동훈 총장, 박미정 연구기획부총장, 변재원 취업진로본부장, 안민홍 취업진로부본부장, 이대영 교수 KOFA는 1999년 설립된 주한외국계기업 연합체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주한글로벌기업 대표이사협회(G-CEO)와 고용노동부 비영리단체로 이관 추진 중인 주한외국기업 인사관리협회(KOFEN HR) 등의 법인회원사와 외국계 기업에 종사하는 직장인들이 개인 자격으로 가입되어 있다. 현재 약 600여개 회원사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고 산업통상자원부 및 고용노동부 , 서울시 , 경기도와 긴밀한 소통창구의 역할을 하며, 15,000 여개 주한외국인투자기업의 경영정보제공과 각종실태조사및 정부의 가교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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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7
  • 기획재정부, 직무·성과 중심의 공공기관 보수관리 강화방안 마련
    기획재정부는 ’23.2.3일 최상대 제2차관 주재로 열린 제2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직무·성과 중심의 공공기관 보수관리 강화방안'을 확정했다. 금번 방안은 공공기관의 생산성을 제고하고 대국민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직무와 성과에 기반한 공정한 보상체계 수립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방안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우선, 기타공공기관을 포함한 全공공기관에 ➊직무급 도입을 확대하여 직무 난이도와 보수를 연계하고, 나아가 ➋총보수 중 성과급 비중과 차등폭을 동시에 확대하도록 유도하는 등 보수체계의 연공성을 완화하는 데에 주안점을 두었다. 다만, 이러한 일련의 과정은 ➊개별 기관의 특성을 반영하여, ➋노사 합의를 통해, ➌단계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는 원칙하에 진행될 것이다. 금번'직무·성과 중심의 공공기관 보수관리 강화방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24년 100개, ’27년 200개 이상 공공기관에서 직무급 도입 목표 ◇ 성과급 비중 및 차등폭 확대로 조직 성과 제고를 유도 ➊ 공기업·준정부기관 경영평가시 직무급(+1점), 성과급(+1점) 배점 확대 ’23년 경영실적 평가시 ➊조직 구성원이 직무급 설계 과정에 폭넓게 참여하는 등 직무급 도입·확산 노력·성과에 가점(+1점)을 부여하고(직무급 배점 2.5→3.5점), ➋총보수 중 성과급 비중을 늘리는 경우와 평가등급에 따른 성과급 차등액을 확대할 경우 가점(+1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➋ 직무급 도입 우수 기관에 대한 총인건비 인센티브 부여 및 지급대상 확대 직무급 도입·운영실적이 매우 우수한 기관에 총인건비 추가인상(예시: +0.1∼0.2%p)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것에서 한발 나아가, 인센티브 대상을 직무급 신규도입 우수기관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보다 많은 기관이 직무급 도입·확산을 위해 노력하도록 뒷받침하겠다. ➌ 기타공공기관으로 직무급 도입·확대 추진 현재는 공기업·준정부기관에 대해 기재부 경영평가를 통한 직무급 도입 실적을 점검·평가하고 있는바, 향후에는 全공공기관으로 직무급 도입·확산을 추진하기 위해 주무부처가 평가하는 기타공공기관에 대해서도 직무급 도입 실적이 평가될 수 있도록 ’23년 실적 점검부터 기재부의 경영평가 지표 준용을 권고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무부처의 평가 결과가 우수한 기타공공기관 역시 총인건비 추가인상 인센티브가 적용되도록 할 계획이다. ➍ 현장소통 강화 및 맞춤형 지원으로 제도개편의 수용성 제고 직무·성과 중심 보수관리 강화 과정에서 구성원의 관심 및 이해 부족 등을 해결하기 위해 제도개편의 수용성을 높일 수 있는 공감대 형성 방안을 다각적으로 병행해 나갈 것이다. (워크샵) 직무급 확대 및 성과급 강화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워크샵을 개최하여 기관이 제도개편 필요성·효과를 인식할 수 있도록 하고, (맞춤형 컨설팅)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팀을 구성하여 기관별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임. 이를 통해, 제도개편 과정에서의 경험·역량 부족 등 어려움을 기관이 스스로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 (온·오프라인 설명회) 제도개편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각 기관 보수담당자의 역량을 제고하여 기관별 특성에 맞는 효과적 방안을 수립할 수 있도록 ➊제도 개편 필요성, ➋직무급 평가시 주요 고려사항 등을 영상으로 안내하는 온라인 설명회와 함께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집체교육 등을 통한 오프라인 교육을 병행하고, (우수사례집 등) 직무·성과 중심의 보수관리 강화를 위한 우수사례집 등을 발간·배포하여 노사합의 등 제도개편 과정에서의 노하우와 경험 등이 기관 간 공유·확산되어 보다 많은 공공기관이 제도개편에 동참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 아울러, 직무급 확대 및 성과급 강화를 추진하기 위해 지출하는 교육, 컨설팅, 연구용역 등 관련 비용은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른 경상경비 삭감실적 평가시 제외하여 제도개편 노력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할 것이며,직무급 고도화 기관은 임피제 적용대상, 별도정원(신규채용 규모) 등을 기재부와 협의 시 보다 유연한 기준을 적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경영평가 일환으로 실시되는 직무급 점검·평가를 전년보다(5월 종료) 한달 이상 앞당겨 3월말 완료를 목표로 추진함으로써, 금번 발표한 「직무·성과 중심의 공공기관 보수관리 강화방안」에 따른 공공기관 직무급 확대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상반기 중 직무급 도입 공감대 형성을 위한 우수사례 발표 등 공공기관 워크샵을 개최하고, 연중 상시적으로 기관별 맞춤형 컨설팅, 온·오프라인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노사합의, 보수규정 개정 등 제도개편 과정에서의 기관별 노하우, 경험 등을 수록한 우수사례집, 안내서 등을 발간·배포하여 全공공기관에 공유·확산되도록 도울 예정이다. 정부는 금번 「직무·성과 중심의 공공기관 보수관리 강화방안」에 따른 후속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여, 공공기관 보수체계의 연공성 완화를 유도하고, 궁극적으로 국민에게 제공되는 공공기관 서비스의 질이 보다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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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3

INTERVIEW 검색결과

  • 수원 국제옥스포드 에듀타운, 높아지는 청약 경쟁률과 특별 현금 지원으로 관심 집중
    수원 국제옥스포드 에듀타운이 청약으로 큰 인기를 끌며 평균 경쟁률 2.21:1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303호와 314호는 무려 7:1로 최고 경쟁률을 보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본 청약 마감일인 8월 25일 금요일 자정이 코 앞인 만큼, 경쟁률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높은 관심 속에, 시행사인 (주)트리플힐스는 특별 현금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 청약 당첨자에게는 500만원, 본 청약 당첨자에게는 1,000만원의 현금 지원이 결정됐고, 두 청약 모두에 당첨될 경우 최대 1,50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수원 국제옥스포드 에듀타운은 권선구 권선동 1350-1에 선 아이파크시티 택지지구에 위치한 비아트리플 지하 2층, 지상 4층으로 이루어진 교육 시설로, 총 지상 연면적 2,194평 규모이다. 시행사인 (주)트리플힐스에 따르면 2024년 11월 준공예정이다. 또한 이곳은 수원시 권선동 아이파크시티 단지 내 약 8,000세대의 거주민들에게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한다. ㈜트리플힐스 비아트리플 안송이 차장은 "국제옥스포드 에듀타운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바탕으로, 이번 특별 현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라며 "계약서에도 이를 명시하여 신뢰와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학원창업닷컴 김규태 대표는 "국제옥스포드 에듀타운은 수원 지역의 교육 환경을 끌어올릴 핵심 프로젝트"라며 "수원시의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에서 학원을 운영 중인 이선희 원장은 "제가 청약에 참여한 이유는 수원 국제옥스포드 에듀타운의 미래 지향적인 교육 환경이 큰 매력이었다. 서울에서도 이와 같은 프로젝트가 진행되길 바라는 마음이 크다."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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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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