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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용산구, 민선9기 100일 '거침없는 용산' 성과로 답하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이 지난 7월 2일 한남3구역 재개발 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 용산구가 민선 9기 출범 100일 동안 개발·안전·민생 분야에서 성과를 쌓았다. 한남3구역 철거를 마무리하고 산호아파트 관리처분계획인가 기간을 3개월 단축했으며, 공공디자인대상 대통령상과 서울시 자치구 최초 재난대응 국제인증도 획득했다. 주차공간 확충과 생활환경 개선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5대 목표·87개 공약 이행 박차…용산 미래 청사진 그렸다 용산구는 ‘미래를 여는 매력도시 용산’을 비전으로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용산공원, 용산전자상가, 90곳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통해 도시의 미래를 바꾼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거침없는 용산개발 ▲현장중심 스마트안전 ▲힘이 되는 활력경제 ▲세계가 찾는 문화관광 ▲따뜻한 복지 든든한 교육 등 5대 구정목표와 87개 공약을 확정했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취임 이후 개발·민생 현장을 찾아 주민 의견을 듣고, 용산공원과 용산국제업무지구 주택 공급 문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주민 목소리를 관계기관에 전달하며 협의를 이어왔다. 구는 내년 조직개편을 통해 공약 실행력을 높이고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공공디자인 대통령상·재난대응 국제인증 주민 생활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장 중심 연구를 진행한 ‘용용랩’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가유산청이 주최한 ‘2026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용용랩은 한강로 일대 등의 소음·도로 청결·교통안전 문제를 살펴 주민·관계기관과 해법을 모색하고 생활안심디자인 21종을 개발했다. 현장 중심으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려는 접근이 수상으로 이어졌다.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재난대응기능 업무연속성 경영시스템’ 국제인증을 획득했으며,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서는 경찰청장상을 받았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산출한 K-브랜드지수 서울 자치구청장 부문에서 지난 9월 김경대 용산구청장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남3구역 철거 완료…산호아파트 인가 3개월 단축 민선 9기 핵심 과제인 정비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구는 신속개발추진단을 중심으로 사업별 지연 요인을 점검하고 관계기관과 협의해 주요 사업의 절차를 진척시켰다. 서울 최대 규모의 재개발사업으로 불리는 한남3구역(5,970세대)은 11월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산호아파트(647세대)는 관리처분계획인가 처리 기간을 3개월 단축했다. 강촌아파트 리모델링 사업계획 승인, 효창공원앞역 북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 선정, 후암3구역 추진위원회 승인 등도 이어졌다. 구는 개별 사업의 인허가에 그치지 않고 사업 진행 상황을 상시 점검하는 체계도 마련했다. 지난 9월 김경대 용산구청장 주재로 첫 통합공정 점검회의를 열어 사업별 지연 원인을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앞으로도 김 구청장이 정기 점검회의를 통해 사업 추진 상황을 직접 챙기고 지연 요인을 조기에 해소해 정비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무더위쉼터 늘리고 안전지도 도입…현장 대응 강화 안전 분야에서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대응에 집중했다. 폭염 장기화에 따라 기존 무더위쉼터 85곳에 더해 43곳을 연장·추가 운영했다. 야간과 주말에도 무더위 취약계층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동주민센터를 개방하고 24시간 응급대피소를 운영하는 등 폭염 대응을 강화했다. 동별 위험요인과 안전시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용산 안전지도’는 오는 11월 도입할 예정이다. 어린이 통학로와 주거지가 맞닿은 후암동 삼광초등학교 일대에서는 학생들의 실제 이야기를 반영한 주민참여형 생활안심디자인 사업을 추진해 생활환경 개선과 범죄예방을 함께 도모한다. 재난 대응을 위한 행정 기반도 강화하고 있다. ‘재난대응기능 업무연속성 경영시스템’ 국제인증 획득에 이어 지역별 위험요인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대응 역량을 높여 안전한 도시 환경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주차면 늘리고 파크골프장 개장…생활 편의 높인다 주민들의 일상과 맞닿은 주차 문제 해결에도 나섰다. 이태원1동에서는 기존 노상공영주차장 9면을 공단 직영체제로 전환하고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활용한 공유주차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인근 민간 자투리땅에서도 주차면 5면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태원2동에는 약 100면 규모 공영주차장 건립을 위한 사전타당성 용역에 착수한다. 청파문화공원 조성사업도 서울시 투자심사를 준비하고 있다. 사업이 추진되면 공원 지하에 217면 규모의 주차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생활체육 기반도 넓힌다. 용산공원 내 장교숙소5단지 파크골프장은 시범운영을 거쳐 11월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다. 주차난 해소와 생활체육 시설 확충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누리는 편의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소월로 쉼터 새 단장…‘용포리’ 상권 키운다 용산의 매력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도 추진 중이다. 소월로의 낡은 휴게공간은 ‘소담쉼터’와 ‘소요쉼터’로 재정비해 남산과 해방촌을 조망할 수 있는 휴식·전망 공간으로 바꿨다. 기존 수목을 살려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도록 했다. 한강로3가 40번지 일대는 ‘용포리’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브랜딩해 상권 활성화를 추진한다. 연내 명칭 안내표지판 설치를 시작으로 2027년 특화거리 조성 등 본격적인 상권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태원 관광특구에서는 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거리의 매력을 높였다. 지난 10월 3~4일 열린 ‘K-Wave Dance Festival’에서는 이태원역부터 녹사평역까지 약 400m 구간이 거대한 야외무대로 변신했다. 국내외 참가자와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거리형 문화축제를 지원해 이태원의 문화적 매력과 관광 경쟁력을 높였다. 경찰·공기업·기업과 손잡고 지역 현안 해결 기관·기업과의 협력도 구체화하고 있다. 구는 서울시장과 서계동·청파동 일대 정비사업 현장을 함께 점검하고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개발·안전·경제·문화 분야에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협력 기반도 넓히고 있다. 용산경찰서와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와는 한남 재정비촉진지구에 지역난방을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과는 용산구·아모레퍼시픽·용산문화재단이 참여하는 3자 업무협약을 추진해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모델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경대 용산구청장 “성과는 속도감 있게, 변화는 구민이 체감하도록” 구는 내년 조직개편을 통해 공약 실행력을 한층 높일 방침이다. 특히 용산개발 신속추진단을 확대해 2027년 1월 구청장 직속 ‘신속개발담당관’으로 개편하고 주요 개발사업의 추진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지난 100일이 민선 9기의 방향을 세우고 현장에서 실행의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구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답하겠다”며 “주요 개발사업은 속도감 있게 추진하면서 안전과 민생은 더욱 세밀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구민의 목소리를 구정의 출발점으로 삼아 ‘미래를 여는 매력도시 용산’을 반드시 현실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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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美 유력 여행전문지 독자가 뽑은 '세계 최고의 대도시' 1위… 도쿄 제치고 첫 정상
미국의 유력 여행 전문지 ‘콘데나스트 트래블러(Condé Nast Traveler)’ 2026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Readers’ Choice Awards)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이 세계적인 여행 전문지 독자들이 직접 뽑은 ‘세계 최고의 대도시(Best Big Cities)’ 1위에 올랐다. 미국의 유력 여행 전문지 ‘콘데나스트 트래블러(Condé Nast Traveler)’가 6일(현지시간) 발표한 ‘2026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Readers’ Choice Awards)’에서 서울은 2024년과 2025년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던 도쿄를 제치고 처음 정상에 올랐다. 서울은 지난해 5위에서 4계단 상승했으며, 도쿄(2위), 프놈펜(3위), 상하이(4위), 시드니(5위), 파리(7위), 싱가포르(9위) 등 세계적인 관광도시를 앞섰다. 올해로 39회를 맞은 이번 어워드는 독자 투표로 진행됐으며, 도시·호텔·리조트 등 전체 부문에서 총 79만8,867표가 집계됐다. 콘데나스트 트래블러는 1987년 창간된 미국의 유력 여행 전문지로, 발행사 콘데나스트는 보그(Vogue), 뉴요커(The New Yorker), GQ 등을 발행하는 글로벌 미디어 그룹이다. 콘데나스트 트래블러는 지난해 9월 서울 소개 기사에서도 역사와 현대, 자연과 첨단기술, 합리적인 선택부터 고급스러운 경험까지 서로 다른 매력을 한 도시에서 누릴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특히 K팝·K뷰티·K드라마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서울을 인기 관광지로 성장시킨 배경이라고 설명하면서도, 그 이면에는 2천 년 이상 이어져 온 깊고 복합적인 역사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뷰티와 웰니스, 예술과 미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행객이 즐길 수 있는 서울의 풍부한 경험도 소개했다. 이번 1위 선정은 이러한 서울의 매력이 여행객들의 실제 경험과 선호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류 콘텐츠뿐 아니라 역사와 전통, 문화와 예술, 미식과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시로서 서울의 관광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다. 서울에 대한 세계의 관심은 도시 전체를 넘어 시민의 일상과 골목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미국판 대도시 순위와 별도로, 콘데나스트 트래블러 영국판이 발표한 ‘2026 세계에서 가장 친절한 도시(The Friendliest Cities in the World)’에서도 서울은 3위에 올랐다. 매체는 식당 주인이 음식을 설명해 주고 시민이 지하철 길을 안내하는 등 일상 속 작은 친절이 여행객에게 오래 남는 인상을 준다고 소개했다. 한국 문화가 중시하는 ‘존중’도 여행객의 경험에 자연스럽게 반영된다고 평가했다. 영국의 글로벌 문화·여행 전문매체 ‘타임아웃(Time Out)’은 지난 9월 종로3가를 ‘2026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The Coolest Neighbourhoods in the World)’ 1위로 선정했다. 익선동의 100년 한옥과 오래된 음식점,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야외 식사, 종묘 돌담을 따라 자리한 서순라길의 공방과 독립 상점 등 오래된 서울의 정취에 새로운 활력이 더해진 점을 높이 평가했다. 글로벌 MZ세대의 관심도 꾸준하다. 지난 8월 미국 여행전문매체 ‘트래지 트래블(Trazee Travel)’이 발표한 ‘2026 더 트래지스(The Trazees)’에서 서울은 ‘글로벌 MZ가 가장 좋아하는 도시(Favorite Worldwide City)’ 1위에 올랐다. 이 부문 최초로 5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해외 매체가 주목한 서울의 강점은 역사와 전통이 오늘의 문화와 일상 속에 살아 있다는 점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 고유의 역사와 문화에 새로운 활력을 더해 도시의 매력을 높이는 데 힘써왔다. 서울시는 이러한 방향 아래 한옥 보전·활용과 역사공간 복원, 골목 보행환경 개선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서울의 매력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도시공간을 꾸준히 가꿔왔다. 서울시는 율곡로를 지하화하고 상부에 약 8,000㎡의 녹지를 조성해 단절됐던 창경궁과 종묘를 90년 만에 다시 연결했다. 2022년 개방한 이 공간에는 복원된 궁궐담장을 따라 걷는 340m의 ‘궁궐담장길’을 마련해 역사경관과 녹지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서순라길도 대표적인 사례다. 서울시는 2010년부터 종묘 담장과 어울리는 포장과 녹지를 조성하고, 노상주차장을 없애 보행공간을 넓혔다. 시민과 관광객이 종묘 돌담의 정취를 느끼며 걷고 머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것이다. 이렇게 가꾼 골목에 지역 상인과 창작자들의 카페·음식점·공방 등이 어우러지면서 서순라길은 역사경관과 새로운 일상을 함께 즐기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서울시의 꾸준한 공간 정비와 지역의 개성 있는 콘텐츠가 만나 서울만의 관광 매력을 더하고 있다.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강조해 온 서울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바탕으로 관광 콘텐츠를 더욱 다양하게 확충할 계획이다. 골목과 시장, 미식과 문화공간 등 일상 속 매력을 관광자원으로 확장하고, 전통문화 체험과 야간 문화 프로그램, 한강과 도심 녹지를 활용한 콘텐츠까지 서울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의 발길이 서울 곳곳으로 이어지고, 지역마다 다른 문화와 생활을 깊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관광객의 체류시간과 재방문을 늘리는 동시에 관광의 활력이 골목과 지역상권으로 이어지도록 해 도시 전체의 매력과 활력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오 시장은 “서울이 세계 최고의 대도시 1위에 오른 것은 2천 년의 역사와 세계를 사로잡은 K-컬처, 한옥과 골목에 담긴 일상까지 서울이 쌓아온 다채로운 매력을 세계인이 인정한 결과”라며 “서울의 역사와 고유한 멋을 지키면서 새로운 문화와 활력을 더해, 시민에게는 자부심이 되고 세계인에게는 오래 머물고 다시 찾고 싶은 글로벌 관광도시 서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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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국 차세대동포 리더 59명, 송도에 모였다...'세계한인차세대대회(FLC)' 개막
세계한인차세대대회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브라질의 AI 투자 전문가, 카자흐스탄 고려인 청년 대표, 일본의 기자, 미국의 한인 의료·복지 활동가 등 세계 각지에서 자신의 분야를 개척해 온 차세대동포들이 인천 송도에 모였다. 재외동포청은 9월 28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2026 세계한인차세대대회(Future Learer’s Conference)’가 개막했다고 밝혔다. 대회는 10월 1일까지 나흘간 이어진다. 세계한인주간을 계기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27개국에서 25~45세 차세대동포 리더 59명이 참가한다. 언론·인권·의료·복지·법률·금융·인공지능(AI)·비정부기구(NGO)·청년단체 등 활동 분야도 다양하다. 참가자들은 대회 기간 각국 차세대동포 사회의 현안과 활동 사례를 살펴보고, 모국과 차세대동포를 연결하기 위한 정책을 직접 제안한다. 참가자들의 성장배경과 활동무대도 주목할 만하다.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동포사회와 연결하고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브라질의 김세미(Kim Semi)씨는 금융권에서 17년간 근무한 뒤 현재 아마존 웹서비스(AWS) 선임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 한인 후손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엔젤투자그룹 ‘1004.group’을 설립해 한인 창업가와 투자자를 연결하는 활동도 하고 있다. 김씨는 “다음 세대에게 한인 정체성은 당연한 상속이 아니라 매력적인 ‘초대’가 되어야 한다”며 “세계 각국의 한인사회를 배우고 라틴아메리카의 경험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카자흐스탄의 발레리 공(Valerly Kon)씨는 고려인 강제이주의 첫 정착지로 알려진 우슈토베에서 태어났다. 현재 카자흐스탄 17개 도시의 고려인 청년들이 참여하는 ‘카자흐스탄 고려인청년연합(MDK) 의장을 맡아 교육·취업·창업·리더십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공씨는 “중앙아시아 고려인 청년들의 역량을 세계와 연결하고 싶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카자흐스탄 고려인 청년들과 세계 각국의 차세대 동포가 지속적으로 연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일본의 마쓰다 미키(Matsuda Miki)씨는 일본인 아버지와 재일한국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나 성인이 된 뒤 자신의 한국계 배경을 알게 됐다. 현재 기자로 일하면서 민단 청년회와 인권 관련 NGO에서 활동하고 있다. 마쓰다씨는 “단순한 친목을 넘어 ’연대와 공생‘으로 다음 세대를 키우고 싶다”며 “서로 다른 이주 역사를 가진 동포사회의 사례를 재일한인사회의 세대 간 이해와 다문화 공생 활동에 접목해 보고 싶다”고 밝혔다. 미국의 유혜민(Yoo Hae Min)씨는 어린 시절 미국으로 이민을 가 두 문화의 언어를 경험하며 성장했다. 현재 캘리포니아의 한인 의료·복지 비영리기관에서 일하며 한국어로 진행하는 암 환자 지원모임을 직접 조직해 운영하고 있다. 유씨는 “각국의 공공·보건·복지 현장에서 활동하는 동포들을 만나 배우고 싶다”며 “이번 대회에서 접한 사례를 미국 한인사회의 의료·복지 안전망을 넓히는 데 활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대회에서는 차세대동포들이 동포사회의 미래와 자신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직접 논의한다. 참가자들은 △세계 각국의 청년정책 사례 △모국과 차세대동포를 연결하기 위한 제도 개선 △동포 자녀 세대를 위한 한국어·한국문화 교육 모델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고 정책을 제안한다. 차세대동포 경제인과 국내 중소기업 경영인이 만나는 Next Gen Business Connect’를 비롯해 지역별 차세대대회 활동 사례 발표, 차세대동포 간 라운드테이블, 재외동포청장과의 대화도 진행한다. 대회 기간 논의한 정책 제언은 10월 1일 종합해 발표한다.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차세대동포는 각자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로 대한민국과 세계를 잇는 중요한 동반자”라며 “이번 대회에서 나온 차세대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고, 여기서 만들어진 네크워크가 각국 동포사회에서 계속 이어지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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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관광객 서울 짧게‧자주 찾는다…‘서울 탄환여행’ 주목
관광특구 일대를 쇼핑 중인 관광객들의 모습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 첫날에는 쇼핑과 미식을 즐기고, 다음 날 새벽에는 세신을 받은 뒤 눈썹 반영구화장까지. 서울을 찾는 일본인 관광객 사이에서 1박 2일 또는 2박 3일 동안 원하는 체험을 촘촘히 즐기는 이른바 ‘서울 탄환여행(彈丸旅行)’이 주목받고 있다. 서울시는 방한 일본인 관광객 관련 빅데이터와 여행 커뮤니티 등을 분석한 결과, 짧은 일정에 쇼핑·미식·뷰티 등 원하는 체험을 집중적으로 즐기는 여행 방식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관광재단의 서울관광실태조사에 따르면 2025년 일본인 관광객의 평균 체류일수는 3.5일로 중국인(5.9일), 대만인(6.0일)보다 짧았다. 반면 재방문율은 71%로 중국인(56%), 대만인(59%)보다 높았다. 비교적 짧게 머물면서 서울을 다시 찾는 여행 성향을 보여준다. 서울시는 일본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데다 쇼핑·미식·K-뷰티를 가까운 거리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서울의 강점이라고 보고 있다. 방한 일본인 관광객 중 20~30대 여성의 비중이 높은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한국관광공사의 '2026 일본 국내여행 수요 전환을 통한 방한 일본시장 확대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방한 일본인 365만 명 중 여성은 68%였으며, 20~30대 여성이 전체의 34%를 차지했다. 서울시 빅데이터플랫폼 분석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일본인 관광객의 서울 방문 시 주요 소비활동은 뷰티‧건강‧피부관리 등을 포함한 의료‧웰니스업이 48.0%로 가장 높았다. 쇼핑업(24.3%), 미식(17.7%), 숙박업(9.2%)이 뒤를 이었다. 일본의 SNS와 여행 커뮤니티에 공유된 서울 여행 후기에서는 명동·동대문 일대를 중심으로 쇼핑과 미식을 즐기고, 세신이나 뷰티 시술까지 일정에 넣은 사례를 찾아볼 수 있다. 관광 명소를 둘러보는 데서 나아가 서울에서만 해보고 싶은 체험에 시간을 쓰는 방식이다. 일본인 관광객 A씨는 1박 2일 동안 광장시장과 창신동을 둘러보고 동대문에서 쇼핑과 저녁 식사를 즐겼다. 다음 날에는 오전 6시에 1인 세신샵을 찾고 명동에서 눈썹 반영구화장을 받은 뒤 오후 2시에 귀국했다. 아침 일찍 문을 여는 명동의 눈썹 반영구화장 매장을 이용했다는 후기도 있다. 해당 관광객은 여행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었고, 시술 결과에 만족해 다시 서울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글로벌 검색 분석 도구인 구글 트렌드(Google Trends)에서 일본 내 ‘서울 1인 세신(때밀이)’ 관련 검색 관심도 지수는 5년 전 대비 약 1,050% 증가했다. 또 ‘명동 눈썹 문신(아트메이크)’, ‘동대문 쇼핑’ 관련 관심도 지수도 약 650%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짧은 일정에 다양한 체험을 즐기려는 관광 수요에 맞춰 관광과 야간경제를 함께 활성화할 계획이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 정책과 연계해 명동·동대문 등 관광특구에서 심야 쇼핑·미식부터 다음 날 이른 시간의 체험까지 이어지는 관광 동선을 발굴한다. 관광객이 서울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넓히고, 밤 시간대 소비가 지역 상권의 활력으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지난 9월에는 빛·미디어아트쇼를 상설화하는 ‘DDP 365 라이트’를 시범 운영하며 동대문 일대의 야간 볼거리를 늘리고 있다. 11월에는 명동·동대문 등 주요 관광 거점에서 야간 쇼핑·미식·문화 체험 할인 프로모션인 ‘서울나이트 슈퍼패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 낮 시간대 관광에 머무르지 않고 공항 도착 이후 심야 쇼핑·미식, 새벽 시간대 체험까지 이어지는 관광 동선을 발굴해 서울에서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일본인 관광객뿐 아니라 짧은 일정으로 서울을 찾는 단거리 방한객을 대상으로 시간대별 관광 정보와 맞춤형 홍보도 강화할 예정이다. 조성호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짧은 일정에도 쇼핑과 미식, 뷰티 등 다양한 경험을 연이어 즐길 수 있다는 점은 서울 관광의 강점”이라며 “앞으로 심야와 새벽 시간대까지 관광콘텐츠를 넓히고, 단거리 방한객의 여행 패턴에 맞는 정보와 서비스를 촘촘히 제공해 서울 체류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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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SNS서 270만 뷰 기록한 그 모자 … 외국인도 반한 '서울굿즈'
1. 서울마이소울 X 온고(ONGO) 콜라보 모자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 지난 9월 7일, 한 일본인 이용자가 X(구 트위터)에 올린 모자 착용 사진 한 장이 별도의 광고나 홍보 없이 조회수 270만 회를 기록했다. 좋아요 3만2천 건, 재게시 7,900건, 북마크 9,300건이 이어지며 일본 sns이용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됐다. 사진 속 모자는 서울시 도시브랜드 ‘SEOUL MY SOUL’과 전통 매듭 패션 브랜드 ‘온고(ONGO)’가 협업해 9월 3일 출시한 서울 굿즈 ‘서울마이소울 벨트캡’. 한복 매듭 디테일을 살린 디자인에 일본 SNS 이용자들의 호평이 쏟아지자 화제성이 다시 국내로 역수출되는 현상까지 나타났다. 서울의 브랜드와 디자인을 입은 서울시 공식 기념품 ‘서울 굿즈’가 해외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입소문을 타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들의 뜨거운 관심이 꾸준한 소비로 이어지고 있다는 데이터가 나왔다. 서울시는 올해 온·오프라인 판매채널의 외국인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서울굿즈 TOP 10'을 23일 공개했다. 판매 데이터 분석 결과 서울굿즈의 핵심 소비층은 2030 세대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만의 매력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춘 상품이 외국인 관광객의 높은 선택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굿즈는 2024년부터 뉴욕의 '아이 러브 뉴욕(I ♥ NY)'같은 도시 굿즈를 목표로 제작된 서울시 공식 기념품으로 서울시 캐릭터 '해치&소울프렌즈'를 활용한 라이프스타일 상품부터 서울 랜드마크 굿즈, 브랜드 협업 상품까지 라인업을 넓혀가고 있다. 현재 종로·명동·광화문·강남역·여의도 한강공원 및 서울갤러리에 위치한 '서울마이소울샵' 6개 매장을 비롯해 DDP디자인스토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판매 중이다. 서울굿즈에 대한 소비취향은 판매 채널별로 뚜렷하게 나뉘었다. 오프라인에서는 ‘서울이라는 장소를 기억하는’ 명소 기반 상품이, 온라인에서는 ‘해치 플레잉카드’·‘백호 봉제키링’·‘해치&소울프렌즈 우드블록 타워’ 등 캐릭터·콘텐츠 기반 라이프스타일 상품이 강세를 보였다. DDP디자인스토어 온·오프라인 합산 판매 1위는 '서울 스티커 콜렉션 50종'이었다. 이어 '서울 4대문 4대궁 엽서'(2위), '콩콩이 엽서'(3위), '인스턴트 필름 마그넷' 남산 시리즈(4위)·광화문 시리즈(6위) 순으로, 만 원 미만의 소형 굿즈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가격대가 높은 상품도 디자인과 차별성이 뚜렷하면 소비자의 선택을 받았다. 소상공인과 협업해 제작한 9만9천 원 상당의 ‘두루마기 비옷’은 준비 물량이 모두 판매됐다. 전통적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에 대한 외국인 소비자의 관심을 보여주는 사례다. 종로·명동·광화문·강남역·여의도 한강공원, 서울갤러리에 위치한 '서울마이소울샵' 6개 매장에서도 해치 랜덤피규어, 마그넷, 볼펜 등 1만 원대 상품이 인기를 끌었다. 지난 5월 출시한 서울시-풍심당 협업 라이스칩도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올해 2월 문을 연 서울시청 내 서울갤러리점은 개관 이후 외국인 방문 비중이 22%를 넘어섰고, 5만 9천 원짜리 '풍경자개함'은 고가임에도 꾸준히 판매되며 한국적 소재와 디자인을 담은 프리미엄 기념품에 대한 수요를 보여주고 있다. 서울굿즈와 민간 브랜드 협업 상품도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9월 출시한 무신사스탠다드 티셔츠 커스텀 서비스(무탠꾸) ‘서울 스탬프'는 서울의 랜드마크와 'SEOUL MY SOUL', 소울프렌즈 디자인을 활용한 커스텀 티셔츠 서비스로 많은 국내외 고객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또한 최근 출시한 정관장과 서울시의 두 번째 협업제품 ’조선왕실 다과상 세트‘ 제품과 풍심당과 함께 출시한 서울간식 라이스칩 4종 선물세트도 판매 호조를 보이며, 서울의 브랜드 가치를 담은 협업 굿즈가 다양한 소비층의 선택을 받고 있다. 김형래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일본 SNS에서 화제가 된 벨트캡과 외국인 구매 데이터는 ‘서울다운 디자인’이 하나의 경쟁력 있는 콘텐츠로 소비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소상공인·디자이너·민간 브랜드와의 협업을 확대해 서울의 문화와 이야기를 담은 굿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임으로써 서울의 기념품을 사는 것을 넘어, 세계인이 갖고 싶고 쓰고 싶은 ‘서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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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하오·신짜오·봉쥬르” 중구, 글로벌 서포터즈 첫 구성 ‘다국적 소통 나선다’
글로벌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선서하는 학생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우리는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바탕으로 중구의 매력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글로벌 공동체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습니다” 지난 17일 중구청 기획상황실, 제1기 글로벌 서포터즈 선서자 이지선(말레이시아)·유정군(중국) 학생의 당찬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서울 중구가 관내 거주 외국인과 관광객의 행정 편의 증진을 위해 구 최초로 ‘글로벌 서포터즈’ 운영에 나섰다. 제1기 서포터즈는 10개국에서 모인 동국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26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발대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사업은 관내 대학의 우수한 인적 인프라를 구정 서비스에 접목한 관학(官·學) 협력 사례다. 이를 통해 언어 장벽으로 불편을 겪는 외국인 주민에게 정확한 생활 정보를 제공하고, 중구의 글로벌 도시 이미지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처음 선보이는 서포터즈인 만큼, 모집 단계부터 유학생들의 참여 열기는 뜨거웠다. 구는 언어 구사 능력과 참여 의지, 적극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26명을 최종 선발했다. 중국과 베트남을 비롯해 프랑스, 러시아 등 다양한 국적을 가진 이들은 관내 외국인 주민이나 관광객을 위한 든든한 안내자 역할을 하게 된다. 위촉장 수여와 직무교육을 마친 서포터즈는 다국어 맞춤형 소통 현장에 투입된다. 특히 오는 10월 열리는 ‘정동야행’과 같은 대규모 가을 축제에서 외국인 안내 부스와 통역 요원으로 배치되어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또한 ▲구정 소식지 및 홍보물 다국어 번역 ▲관내 다문화가정 자녀 캠퍼스 멘토링 ▲재난 및 위기 상황 발생 시 비상 통역 등을 수행한다. 구는 서포터즈의 활동 실적을 1365 자원봉사시스템과 연계해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내년 상반기에는 우수 활동자를 선정해 구청장 표창을 수여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구관계자는은 “외국인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다국어 소통은 글로벌 도시 중구의 필수 과제”라며, “글로벌 서포터즈가 언어 장벽을 허물고 중구 행정의 품격을 높이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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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국무총리, 주한미국상공회의소 간담회 참석
한성숙 국무총리, 주한미국상공회의소 간담회 참석 (9.11, 신라호텔) (국무조정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한성숙 국무총리는 9월 1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주한미국기업 등 외국계 기업 대표 등 약 200명이 함께하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암참’)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미간 경제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고 미국계 기업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 총리는 모두 발언을 통해 한미간 경제협력 방향이 “인공지능과 첨단기술, 공급망과 에너지, 전략적 투자를 함께 설계하는 보다 긴밀한 협력관계로 들어서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정부는 “기업들이 대한민국에서 더 과감하게 투자하고 더 자유롭게 혁신하고, 더 큰 성공을 이뤄가실 것을 늘 함께 응원하겠다.”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한 총리는 제임스 김 암참 회장과의 대담에서 통상이나 투자 환경에서 한국이 미국기업을 차별한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한국은 어떤 국적에 따라 기업을 차별하지 않는다.”고 강조하면서,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기 위해 미국 업계와 암참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한미전략투자에 관한 질의에 대해서는 “상업적 합리성을 지켜가면서 양국에 실질적인 이익이 되어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첫 번째 프로젝트에서 성공 모델을 창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암참 회원사 중에는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역량을 갖춘 기업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 한미 양국 기업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제안해주시기를 당부했다. 대담에 이어 주요기업 대표들과 오찬을 함께 하면서 한국에서 사업을 운영하며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장기적인 투자와 혁신을 뒷받침하기 위한 규제 합리화 및 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항공·관광 업계에서는 한국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걸림돌이 되는 제도나 규제들을 개선해 줄 것을 건의했으며,바이오·제약 업계에서는 혁신적 신약에 대한 공정하고 신속한 평가 및 시장 출시 지원 등을 요청했다. 한편, AI·반도체 업계에서는 인재 채용의 어려움, 신기술 개발에 대한 신속 인허가, 보안체계 강화, 제조 AI 신속 추진 등을 논의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민관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이에 대해 한 총리는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시대의 변화에 맞지 않는 규제들을 살펴보고 국내기업 및 해외기업, 정부 입장 사이에서 잘 조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앞으로도 한미간 경제협력 발전을 위한 지원과 함께 미국기업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나아가, 외국인투자 확대를 위한 환경 조성 등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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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양재대로 더 빨라진다…구룡~일원 잇는 ‘대모지하차도’ 12일 임시 개통
대모지하차도 시점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는 양재대로의 상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구룡마을입구 교차로에서 개포3·4단지 교차로 구간을 지하로 연결하는 ‘대모지하차도’를 9월 12일 23시부터 임시 개통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통행 편의를 위해 지하차도 구간을 우선 개방하는 것이다. 신설된 대모지하차도는 연장 1,174m, 왕복 4차로 규모다. 양재대로의 대표적 상습 정체 구간을 지하로 통과하게 함으로써 기존 구룡지하차도와 일원지하차도를 바로 연결(직결)하는 핵심 역할을 담당한다. 양재대로는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를 잇는 서울의 주요 동서 간선도로로 상시 교통량이 많아 주요 교차로마다 정체가 빈번했다. 서울시는 이러한 정체를 완화하고 원활한 흐름을 확보하기 위해 주요 구간별 지하차도 구축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구룡지하차도는 2014년 9월, 염곡동서지하차도는 2019년 12월, 매헌지하차도는 2020년 11~12월 개통했으며, 일원지하차도는 1993년 12월 개통해 현재 운영 중이다. 특히 이번 대모지하차도 개통으로 매헌~염곡동서~구룡~대모~일원으로 이어지는 양재대로 주요 지하차도가 완성된다. 이에 따라 출퇴근 시간대 양재대로 일대의 이동 편의와 통행시간 단축 효과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임시개통에 따라 일부 차로와 교통동선이 변경된다. 서울시는 운전자 혼선을 줄이고 안전한 통행을 돕기 위해 도로전광판(VMS)·현수막, 교통 앱과 내비게이션에 주요 교통동선 변경 및 우회 안내 등 통해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영동대로·삼성로·선릉로에서 양재대로(양재방향)로 이동하는 차량은 구룡터널사거리에서 구룡터널 방면 좌회전이 불가하다. 이에 따라 직진 후 구룡지하차도 우측 상부도로로 진출하여 구룡사 앞 교차로 육교 아래에서 유턴한 뒤 구룡터널로 진입하거나, 개포로 또는 언주로8길 방향으로 우회하여 개포지하차도를 통해 구룡터널로 이동하면 된다. 삼성로·선릉로에서 양재대로(수서방향)로 이동하는 차량은 일원지하차도 진입이 제한되므로, 직진 후 일원지하차도 상부도로를 이용하여 양재대로(수서방향)으로 이동하면 된다. 영동대로에서 양재대로(양재방향)로 이동하는 차량은 대모지하차도 진입이 제한되므로, 대모지하차도 우측 상부도로를 이용하여 양재대로(양재방향)으로 이동하면 된다. 서울시는 임시 개통 이후에도 지하차도 상부 도로 복구, 시설녹지 조성 등 잔여 공정을 차질 없이 마무리할 계획이다. 공사 기간 중에도 현장 안전관리와 교통 처리를 철저히 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임춘근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대모지하차도는 기존 구룡지하차도와 일원지하차도를 이어 양재대로의 지하 통행체계를 완성하는 핵심 구간”이라며, “임시 개통을 통해 강남권 간선도로의 정체를 해소하고, 남은 공사도 차질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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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의 K-뷰티, 꽃을 피우다' 2026년 화장품의 날 기념식 개최
2026 화장품의 날 기념식 포스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확신의 K-뷰티, 꽃을 피우다”를 주제로, ‘2026년 화장품의 날’ 기념식을 9월 7일 더 플라자 호텔(서울 중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화장품 산업의 정책적 중요성을 알리고, 화장품의 안전과 국제 경쟁력 강화에 대한 소비자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화장품법' 제정일인 9월 7일을 ‘화장품의 날’로 지정했다. 화장품의 날은 지난해 법 개정을 통해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올해는 두 번째로 개최되게 된다. 이번 기념식에는 정부·국회·산업계·학계 등 화장품 분야 관계자 약 300명이 참석해 화장품의 날을 기념하고, 지난해 세계 화장품 수출 2위를 달성하는 등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K-뷰티의 성과를 함께 축하하며, 세계 1위라는 더 큰 목표를 향한 도약을 다짐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는 K-뷰티의 국제 위상과 화장품의 날의 중요성 등을 인정받아 정부포상이 신설됐다. 정부포상 규모는 훈·포장 등을 포함한 총 10점으로 화장품 안전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한다. 이에 따라 엘지생활건강(주) 강래규 전무에게 동탑산업훈장을, 코스맥스비티아이(주) 허민호 대표이사와 (사)대한화장품협회 연재호 부회장에게 산업포장을 수여하며, 이와 함께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국회의장 공로장 및 기관장표창 등 총 48점의 표창·상장도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식약처는 화장품의 날 기념식 외에도, K-뷰티의 위상과 성과, 화장품 산업 발전 과정, 식약처의 정책·제도를 널리 알리기 위해 (사)대한화장품협회 및 화장품 업계와 함께 다양한 연계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영상축사를 통해 지난해 우리나라가 사상 처음 세계 2위 화장품 수출국으로 도약했다고 높이 평가하며, “우리의 화장품 인·허가 기준을 세계화해서 규제 때문에 수출이 막히는 일이 없도록 하고, 보다 많은 기업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지난해 화장품 무역수지 흑자가 사상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돌파하며 K-뷰티가 핵심 산업으로 성장했다”며, “식약처는 앞으로도 현장과 더욱 긴밀히 소통하면서 화장품의 안전과 품질 경쟁력을 토대로 K-뷰티가 세계 시장에서 오래도록 꽃피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업계·단체와의 유기적인 소통·협력을 바탕으로 화장품 안전을 보다 견고히 하면서도 산업 성장에 힘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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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엔 차양, 한파엔 덧유리…서울시·애큐온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좌측부터) 강신자 애큐온저축은행 사회책임운영위원장, 길광하 애큐온캐피탈 사회책임운영위원장, 윤재삼 기후환경본부장, 홍정미 함께하는사랑밭 사무총장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는 8월 31일 애큐온캐피탈 및 애큐온저축은행(이하 ‘애큐온’), (사)함께하는사랑밭과 에너지 취약가구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에너지 취약계층의 폭염·한파 대비에 나선다. 그 간 서울시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폭염·한파를 대비해 민·관 협력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사업인 ‘서울에너지플러스’를 추진해 왔으며, 민간과 함께 에너지 취약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해 여러 기업과 협력해 왔다. 서울에너지플러스는 시민·기업·단체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조성된 후원금품을 활용해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서울시의 에너지복지사업으로, ’15년 사업을 시작한 이후 10년간 총 209억 원의 후원금품을 모금해 약 60만 가구를 지원하는 등 민관·협력을 통한 에너지복지 강화에 노력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애큐온은 서울에너지플러스에 7천만 원을 기부하고, 서울에너지플러스 운영단체인 (사)함께하는 사랑밭이 시행한다. 에너지 취약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해 지원대상을 선정하고, 폭염에 대비해 사회복지시설 3곳에 외부 차양을 설치하는 한편, 한파에 대비해 에너지 취약가구 100가구에 덧유리를 설치할 예정이다. 애큐온은 ’21년부터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약 5억 6천만 원을 누적 기부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1,7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친환경 보일러 및 고효율 LED 조명 설치 등을 지원하는 등 에너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에너지복지 향상에 힘써왔다. 윤재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의 폭염과 한파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상황에서 애큐온의 도움으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덜어드릴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서울시는 기부금이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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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암사역사문화대학, 유럽의 작지만 큰 나라 '베네룩스 3국'으로 떠나볼까?
39기 암사역사문화대학 교육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 강동구는 오는 9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10주간 베네룩스 3국의 세계유산을 주제로 ‘제40기 암사역사문화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암사역사문화대학은 지역 주민들에게 세계유산과 역사에 대한 깊이 있는 인문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서울 암사동 유적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강의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 암사동 유적 선사체험교실에서 진행된다. 현장 참여가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과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강의도 병행하여 교육 접근성을 높였다. 강의는 19세 이상 성인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각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다채로운 인문 콘텐츠를 선보인다. 벨기에·네덜란드·룩셈부르크 3국의 세계유산을 중심으로 역사·도시·건축·미술·미식문화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참가 희망자는 8월 24일부터 9월 4일까지 강동구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대면 수강생 50명과 온라인 수강생 70명 등 총 120명을 최종 선정한다. 수강료는 2만 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에게는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아울러 올해 상반기에 진행한 강의의 녹화‧편집본을 ‘서울 암사동 유적’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해 12월까지 게시해, 직접 참석하지 못한 구민들도 언제 어디서나 세계유산 관련 강의를 접하고 암사동 유적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암사역사문화대학이 세계 각국의 문화유산을 폭넓게 이해하고,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암사동 유적의 가치도 함께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수준 높은 인문·문화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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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외국어로 만나는 문화관광 누리집... 100개 언어 지원
문화관광 누리집(홈페이지) 다국어 번역 적용 화면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 성동구는 성동구 문화관광 누리집(홈페이지)에 다국어 번역 기능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다국어 번역은 성동구청 대표 누리집에서만 운영돼 왔다. 문화관광 누리집은 한국어로만 정보를 제공해 외국인 이용자가 필요한 내용을 확인하기 어려웠다. 구는 이러한 점을 고려해 적용 범위를 문화관광 분야까지 넓혔다. 이번 기능은 구글 번역 데이터를 불러오는 방식으로 구현했다. 문화관광 누리집의 주요 화면과 콘텐츠가 대상이며, 지원 언어는 100개 이상이다. 이용자가 원하는 언어를 화면에서 곧바로 선택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언어 선택 환경도 함께 갖췄다. 컴퓨터와 모바일 환경 모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이용자도 성동구의 관광명소, 문화행사, 지역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자국 언어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응봉산 개나리 축제 같은 지역 대표 축제부터 박물관과 공연장 안내까지 별도의 번역 도구 없이 누리집에서 바로 찾아볼 수 있다. 단순한 언어 지원 확대를 넘어 성동구를 찾는 외국인 주민과 관광객이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기반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성동구는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누구나 편리하게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문화관광 서비스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보화 성동구청장은 “성수동을 비롯한 성동구 곳곳을 찾는 외국인 방문객이 꾸준히 늘고 있는 만큼, 언어에 막혀 정보를 얻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이번 기능을 마련했다”며 “찾아오는 이들이 성동구의 매력을 불편함 없이 누릴 수 있도록 디지털 행정서비스를 세심하게 다듬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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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심야 자율주행택시' 7대→19대로 확대… 심야 이동편의 높인다
강남 심야 자율주행택시 차량 사진(에스더블유엠)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는 시민들의 꾸준한 이용 수요를 반영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대시민 서비스 중인 ‘강남 심야 자율주행 택시’를 오는 20일 22시부터 기존 7대에서 19대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운행 대수를 늘려 배차 효율을 높이고, 더 많은 시민이 심야 이동수단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확대와 더불어 자율주행 기술도 한 단계 고도화한다. 앞으로 어린이 보호구역을 포함한 강남 운행구역 내 전 구간에서 자율주행이 가능하도록 국토교통부 허가 절차를 거쳐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올해 1월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등이 개정되면서 교통약자 보호구역 내 수동운전 의무가 폐지됐다. 이에 따라 안전운행계획을 수립하고 국토교통부 허가를 받으면 해당 구간에서도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서울시는 이번 증차로 배차 대기시간을 줄이고 호출 가능성을 높여 시민들의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후 운행 결과와 안전성을 충분히 검증한 뒤 주간 운행 등으로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자율주행자동차 유상운송 사업자를 공개 모집했으며, 외부 전문가와 함께 보안성 점검과 안전운행 능력 평가 등을 실시해 운행 차량의 안전성을 검증했다. 이번 확대로 인해 기존 운행업체인 ‘에스더블유엠’과 ‘카카오모빌리티’는 운행 대수를 각각 5대에서 13대, 2대에서 6대로 늘려 총 19대의 자율주행 택시를 운영한다. ‘강남 심야 자율주행택시’는 2024년 9월 첫 운행 이후 올해 7월 말까지 총 15,140건(’24.9.26~’26.7.31)의 탑승을 기록했다. 올해 4월 유료화 전환 이후에도 6,176건의 탑승이 이뤄지는 등 심야 시간대 자율주행 택시에 대한 시민 수요와 호응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용 방법은 기존과 동일하다. 호출 앱인 ‘카카오T’를 통해 강남 운행구역 내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요금은 심야 할증이 포함된 기본요금만 적용된다. ‘카카오T’ 앱에서 택시 아이콘을 선택하고 운행구역 내 출발지와 목적지를 설정하면 메뉴에 ‘서울자율차’가 표출되어 차량을 호출할 수 있다. 새벽 4시~5시에는 할증이 적용되지 않아 4,800원이며, 밤 10시~11시와 새벽 2시~4시는 5,800원, 밤 11시~새벽 2시에는 6,700원이다. ‘강남 심야 자율주행택시’는 국토교통부의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해 온 국비 지원사업이다. 서울시는 국비 지원을 바탕으로 실제 도심에서 자율주행 택시를 정식 교통수단으로 운행하며 기술과 안전성을 검증하고, 상용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해왔다. 이와 더불어 서울시는 자율주행 서비스의 고도화를 위해 올해 11월에는 상암 일대에서 운전석에 사람이 탑승하지 않는 레벨4 자율주행 택시를 운영할 예정이다. 기술 고도화와 함께 기존 택시업계와의 상생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서울시는 그동안 증차와 요금 결정 등 주요 사안에 대해 조합을 비롯한 택시업계와 협의해왔다. 향후 추가 확대 여부와 규모 역시 택시업계와 충분히 논의해 결정하고,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더 많은 시민이 심야 시간대 자율주행 택시를 편리하게 이용하고, 서울의 야간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자율주행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고도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미래 교통서비스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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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무역·글로벌 마케팅 인재 키운다…수료 시 교육비 전액 지
포스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강남구가 한국무역협회(KITA)와 함께 무역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구민을 대상으로 ‘KITA 무역마스터’와 ‘KITA 글로벌 마케팅 마스터’ 교육생을 모집하고, 수료자에게 교육비 전액을 지원한다. 구는 2011년부터 한국무역협회와 ‘무역 글로벌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하며 무역 실무교육과 취업 연계를 지원해왔다. 2025년까지 강남구민 373명이 과정을 수료했고, 이 가운데 319명이 취업해 누적 취업률 86%를 기록했다. 취업처도 한국수출입은행, GS글로벌, 신세계인터내셔널 등 금융·종합상사·대기업 등으로 이어졌다. 올해부터는 무역 직무가 데이터 분석과 디지털 마케팅, 생성형 AI 활용 등으로 넓어지는 흐름을 반영해 지원 과정을 확대했다. 기존 ‘무역마스터’에 ‘글로벌 마케팅 마스터’와 ‘무역 AX 마스터’를 추가했다. AI와 업무자동화를 다루는 무역 AX 마스터 과정은 지난 8월 3일 교육을 시작했으며, 이번에는 나머지 두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무역마스터’ 제50기는 10월 7일부터 내년 2월 13일까지 약 5개월간 운영한다. 무역실무와 영어, 계약·결제·통관·관세, 해외마케팅 등을 500시간 이상 배우며 기업 과제와 현직자 지도, 기업 방문도 진행한다. 올해는 사업모델 수립과 아이디어 발표 등 창업 관련 교육도 새롭게 포함했다. ‘글로벌 마케팅 마스터’ 제2기는 10월 20일부터 내년 2월 26일까지 약 5개월간 진행한다. K-뷰티와 K-식품 등 유망 산업을 중심으로 해외시장 분석과 마케팅 전략, 데이터 분석, 글로벌 플랫폼 활용 등을 배운다. 실제 광고 콘텐츠 제작과 광고 운영·분석, 기업 연계 과제 등 실습 비중도 높였다. 신청 대상은 전공과 관계없이 강남구에 거주하는 국내외 2·4년제 대학 재학생과 휴학생, 졸업생이다. 무역마스터는 9월 13일까지, 글로벌 마케팅 마스터는 10월 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한국무역협회의 선발 절차를 거쳐 최종 교육생을 정한다. 각 과정의 교육비는 200만 원이며, 강남구민은 과정을 수료하면 전액을 지원받는다. 교육은 코엑스 4층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에서 진행하며, 신청은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구는 수료 후에도 한국무역협회와 협력해 국내외 기업 취업 연계와 사후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무역 현장에서 실무지식과 함께 데이터 분석, 디지털 마케팅, AI 활용 능력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며 “구민들이 전문교육을 통해 실무 역량을 키우고 실제 취업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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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 대한민국의 우주 강국 도전을 함께합니다 그룹 '빅뱅' 초대 홍보대사 위촉
'빅뱅' 우주항공청 홍보대사 위촉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우주항공청은 8월 14일, 대한민국 우주항공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 확산을 위해 그룹 ‘빅뱅(BIGBANG)’을 우주항공청 초대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우주항공청은 홍보대사 빅뱅과 함께 우주항공청의 비전과 주요 정책 및 사업을 국민에게 보다 친근하게 알리고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누리호 5차 발사와 달 탐사 등 향후 주요 사업에 국민이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 활동을 추진한다. 특히, 올 하반기로 예정된 누리호 5차 발사에 국민의 꿈과 응원 메시지를 실어 우주로 보내는'드림캡슐 프로젝트'등을 통해 우주항공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공감대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홍보대사 빅뱅 측은 “대한민국 우주항공의 새로운 역사에 초대 홍보대사로 함께 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 우주항공의 새로운 도전을 만들어가기 위해 빅뱅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소통 활동으로 우주항공에 대한 국민 관심과 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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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AI로 사회문제 푸는 기업 9곳 키운다…민간투자까지 연결
포스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강남구가 인공지능(AI)으로 복지·환경·안전·교육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혁신기업 9곳을 뽑아 사업모델 개선부터 민간 투자 연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구는 8월 28일까지 ‘2026 AI 기반 소셜임팩트 기업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단순히 기술 개발을 돕는 데 그치지 않고, 기업이 가진 AI 기술을 실제 사회문제 해결 사업으로 발전시키고 투자 유치까지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모집 대상은 강남구에 소재한 설립 5년 이내 기업이다. ▲AI 헬스케어·건강관리 ▲시니어·돌봄 ▲기후·에너지 ▲교육 ▲산업·생활안전 ▲접근성·포용기술 ▲일자리·인사관리 기술 ▲지역 문제 해결 등이 주요 분야다. 이 밖에도 AI를 활용해 사회적 가치를 만드는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에는 기업별 전담 전문가를 붙여 성장 단계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사업모델을 구체화하고 투자자에게 기업의 기술과 성장 가능성을 효과적으로 설명할 수 있도록 투자유치 자료를 만든다. 기술 자체의 완성도뿐 아니라 실제 시장에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 사회문제 해결 효과가 있는지도 함께 점검한다. 민간 투자기관과 직접 만날 기회도 마련한다. 창업기업 육성기관과 벤처투자회사 등이 참여하는 투자설명회를 열고, 기업별 일대일 투자상담도 진행한다. 기업이 사업모델과 성장 가능성을 투자자에게 직접 설명하고 실제 투자 검토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결한다. 성과가 우수한 기업에는 후속 지원도 제공한다. 민간 투자를 받은 기업에 정책자금을 매칭하는 ‘립스(LIPS, Licorn Incubator Program for Small brand)’와 민간 투자사가 유망 기술창업기업을 발굴해 정부 연구개발 지원으로 연결하는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연계를 검토한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AI 기술이 복지와 환경, 안전, 교육 등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는 데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적극 발굴하겠다”며 “유망 기업이 기술과 사업성을 함께 키우고 민간 투자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단계별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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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잠실 민자사업 실시협약 체결…2032년 완공 목표로 '서울 스포츠‧MICE 파크' 조성 본격화
전체 조감도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잠실종합운동장 일대를 코엑스 2.5배 규모의 대규모 마이스 시설과 3만 석 규모의 돔야구장이 어우러진 첨단 스포츠·문화 랜드마크로 조성하는 ‘서울 스포츠·MICE 파크’ 조성 사업이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 협약 체결로 핵심 퍼즐을 완성하며 본격 추진된다. 서울시는 7월 28일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인 ‘㈜서울 스마트 마이스파크(가칭)’와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실시협약은 민간투자사업 사업시행자와 공공이 사업시행 조건 등에 대해 체결하는 계약으로, 민간투자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실시협약 체결로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약 29만㎡를 스포츠와 MICE, 숙박·상업·업무 기능이 집약된 복합공간으로 조성하는 ‘잠실 민자사업’은 2032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을 본격화한다. 잠실 민자사업은 2021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4년간의 협상 과정에서 고금리, PF 시장 침체, 공사비 급등 등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도 서울시는 우선협상대상자와 총 160회에 걸친 치열한 협상을 이어갔으며, 정부와 사업 여건 개선을 위한 협의를 지속한 끝에 마침내 실시협약 체결에 이르렀다. 서울시는 공사비 부담 완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정부에 건의했으며, 기획예산처가 민간투자사업 기본계획을 변경해 최대 4.4% 이내의 금액을 총사업비에 반영할 수 있는 특례 제도를 마련했다. 잠실 민자사업의 핵심은 서울의 글로벌 경쟁력을 견인할 코엑스 2.5배 규모의 서울 최대 전시(8.9만㎡)‧컨벤션(1.9만㎡) 시설이다. 전시장은 상하부 복층구조로 총 9개의 전시홀로 구성된다. 상부 전시장은 기둥이 없는 무주(無柱) 구조를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으며, 하부 전시장은 높은 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해 대규모 국제 전시도 개최할 수 있다. 잠실 민자사업의 또 다른 중추적 기능인 스포츠시설도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프로야구 시즌 LG와 두산 구단의 홈구장으로 활용될 돔야구장은 4성급 비즈니스호텔과 연계해 일부 객실 및 라운지에서 야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비시즌에는 공연장 등 복합 문화공간으로 운영한다. 국제농구경기를 유치할 수 있는 1만 1천석 규모의 ‘스포츠콤플렉스’는 SK·삼성 농구구단 홈구장으로 활용되며, 경기가 없는 기간에는 공연, e-스포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하는 다목적 공간으로 운영한다. 특히 음향, 조명 등 무대 특수장비를 갖춰 전문 공연장 수준의 행사를 개최할 수 있다. 전시·컨벤션, 스포츠시설, 업무시설과 연계해 총 841실 규모의 숙박시설도 조성한다. 전시·컨벤션과 연계한 5성급 호텔(288실), 돔야구장과 연계한 4성급 비즈니스호텔(306실), 업무시설과 연계한 워케이션형 4성급 레지던스 호텔(247실) 등 다양한 규모의 숙박시설을 도입해 MICE, 비즈니스, 관광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연면적 11만㎡ 규모의 상업시설은 탄천‧한강 수변공원 일대와 연계한 문화·여가 공간으로 조성하고, 한강 조망이 가능한 지상 31층, 연면적 약 20만㎡ 규모의 프라임 오피스를 도입해 국제업무와 MICE 산업 거점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원, 광장, 수변공간 등 공공공간도 확충한다. 코엑스에서 잠실 MICE 단지를 지나 한강으로 이어지는 대규모 보행축을 조성하고, 마이스 숲길과 올림픽 광장, 호텔(5성급·레지던스) 전망대, 스포츠콤플렉스 스카이워크, 수변 분수 등 다양한 문화·휴식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은 영동대로 지하공간, 현대차 GBC(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 등 동남권 주요 개발사업과도 유기적으로 연계해 이 일대를 스포츠와 MICE, 수변‧녹지가 어우러진 서울의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잠실 민자사업의 총사업비는 2조 6,955억 원(2016년 불변가격)으로 기존 민자사업과 달리 재정지원(건설·운영 보조금) 없이 사업비 전액을 민간 투자로 추진하되, 사업 수익 일부는 환수금 및 초과 이익으로 시와 공유한다. 서울시는 이를 기금화해 서울 전역 균형발전에 재투자하는 사업수익 민‧관 공유 상생 구조를 마련한다. 잠실 민자사업은 약 595조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약 242만 명의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잠실 일대는 서울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기반으로 도약할 전망이다. 강석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2007년 한강을 중심으로 도시의 내일을 그리기 시작한 이후 수많은 논의와 협의를 거쳐 준비해 온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조성사업이 이번 실시협약 체결을 계기로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며 “잠실을 스포츠와 MICE, 문화와 자연이 공존하는 서울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조성함으로써 ‘G3 도시 서울’의 기틀로 삼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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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 마지막 판자촌 '구룡마을' 강남권 공공주택 2,120세대 공급 본격화
조감도(참고자료로서 통합심의 조치계획 수립 및 인허가 과정 등에서 조정될 수 있음)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의 마지막 판자촌으로 남아있던 구룡마을에 최고 28층 규모 공공주택 2,120세대가 들어선다. 대모산·구룡산과 어우러진 대규모 친환경 단지가 공급되며 강남권 주거 안정에 기여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7월 21일 제3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개포 구룡마을 공공주택건설사업(M블록, B2블록)'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구룡마을 전체 공동주택단지 중 핵심 구역인 2개 블록의 공급 계획이 확정됐다. 이번 단지는 M블록(300세대)과 B2블록(1,820세대)을 합쳐 총 2,120세대 규모다. M블록은 대지면적 12,901㎡에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로 짓는다. 주거 형태별로 통합공공임대 115호, 장기전세주택인 미리내집 165호, 공공분양 20호를 배정했다. B2블록은 대지면적 52,718㎡에 지하 2층~지상 28층 규모의 고층 단지로 조성하며, 통합공공임대 643호와 미리내집 1,177호를 공급한다. 두 블록 모두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전용면적 31㎡, 36㎡, 49㎡, 59㎡ 등 다양한 평형과 평면으로 공급한다. 서울시는 구룡마을의 지형적 특성을 살려 인근 대모산과 구룡산의 자연환경을 최대한 보존하는 방식으로 단지를 배치한다. 고단열·고기밀 외피를 사용하고 신재생에너지를 도입하는 등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설계기법을 적극적으로 적용해 친환경 명품 주거단지를 구현한다. 단지 내 동선과 환경도 대폭 개선한다. 근린공원 및 주민 커뮤니티 시설과 연계한 보행친화형 가로공간을 만들고 유기적인 보행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주변 녹지축과 주민 생활권을 하나로 연결해 쾌적하고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보행 환경을 제공한다. 낙후 지역이 속 가능한 미래형 주거지로 변화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2026년 하반기 주택건설 사업계획승인을 거쳐 2027년 착공, 2031년 준공을 목표로 신속히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명노준 서울시 주택실장은 “이번 심의로 구룡마을의 2천여 세대 공공주택 공급이 본궤도에 올랐다.”며 “구룡마을의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뿐만 아니라, 수요가 높은 강남권에 양질의 주택을 공급해 시민의 주거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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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 또는 태아 대상유전자검사 가능 유전질환 7개 추가 선정
- 배아‧태아 대상 유전자검사 신규 질환 목록(7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보건복지부는 10월 15일 배아 또는 태아 대상 유전자검사가 가능한 유전질환 7개*를 추가로 선정하고, 이를 포함한 전체 264개 유전질환을 보건복지부 누리집에 공고했다. 배아 또는 태아 대상 유전자검사 가능 유전질환은 환자의 요청을 반영하여 지속 관리하며, 추가 검토 요청을 받은 질환에 대하여 ▲증상 발병 연령, ▲치명도 및 중증도, ▲치료 및 관리 가능성 등을 전문가 위원회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선정한다. 이번 위원회 검토는 2026년 7월 15일까지 접수된 질환에 대해서 이루어졌다. 다만, 접수된 질환 중 유전성 종양 소인 증후군 또는 심근병증 관련 4개 질환에 대해서는 추가 검토가 진행 중이다. 질환 검토는 국민신문고 민원을 통해 요청할 수 있으며, 신청 시에 신청질환명, 원인 유전자명, 환자에서의 유전변이 확인, 유전자검사 결과지, 환자-신청자의 관계 및 주요 증상, 신청사유를 반드시 입력하여야 한다. 해당 정보는 신청 내용의 정확한 확인과 효율적인 검토를 위해 활용된다. 곽순헌 보건의료정책관은 “본 제도를 통해 유전질환내력이 있는 가족이 치명적 유전질환을 가진 아이를 임신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을 덜고 안전한 출산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다만 신청서에 기재한 유전자변이가 해당 질환의 원인인지 불분명한 경우 등 유전질환에 대한 과도한 우려로부터 배아 또는 태아의 생명권을 보호할 필요가 있어 의료 및 윤리계 전문가들과 함께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배아‧태아 대상 유전자검사 신규 질환 목록(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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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 또는 태아 대상유전자검사 가능 유전질환 7개 추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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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용산구, 민선9기 100일 '거침없는 용산' 성과로 답하다
- 김경대 용산구청장이 지난 7월 2일 한남3구역 재개발 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 용산구가 민선 9기 출범 100일 동안 개발·안전·민생 분야에서 성과를 쌓았다. 한남3구역 철거를 마무리하고 산호아파트 관리처분계획인가 기간을 3개월 단축했으며, 공공디자인대상 대통령상과 서울시 자치구 최초 재난대응 국제인증도 획득했다. 주차공간 확충과 생활환경 개선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5대 목표·87개 공약 이행 박차…용산 미래 청사진 그렸다 용산구는 ‘미래를 여는 매력도시 용산’을 비전으로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용산공원, 용산전자상가, 90곳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통해 도시의 미래를 바꾼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거침없는 용산개발 ▲현장중심 스마트안전 ▲힘이 되는 활력경제 ▲세계가 찾는 문화관광 ▲따뜻한 복지 든든한 교육 등 5대 구정목표와 87개 공약을 확정했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취임 이후 개발·민생 현장을 찾아 주민 의견을 듣고, 용산공원과 용산국제업무지구 주택 공급 문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주민 목소리를 관계기관에 전달하며 협의를 이어왔다. 구는 내년 조직개편을 통해 공약 실행력을 높이고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공공디자인 대통령상·재난대응 국제인증 주민 생활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장 중심 연구를 진행한 ‘용용랩’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가유산청이 주최한 ‘2026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용용랩은 한강로 일대 등의 소음·도로 청결·교통안전 문제를 살펴 주민·관계기관과 해법을 모색하고 생활안심디자인 21종을 개발했다. 현장 중심으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려는 접근이 수상으로 이어졌다.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재난대응기능 업무연속성 경영시스템’ 국제인증을 획득했으며,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서는 경찰청장상을 받았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산출한 K-브랜드지수 서울 자치구청장 부문에서 지난 9월 김경대 용산구청장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남3구역 철거 완료…산호아파트 인가 3개월 단축 민선 9기 핵심 과제인 정비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구는 신속개발추진단을 중심으로 사업별 지연 요인을 점검하고 관계기관과 협의해 주요 사업의 절차를 진척시켰다. 서울 최대 규모의 재개발사업으로 불리는 한남3구역(5,970세대)은 11월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산호아파트(647세대)는 관리처분계획인가 처리 기간을 3개월 단축했다. 강촌아파트 리모델링 사업계획 승인, 효창공원앞역 북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 선정, 후암3구역 추진위원회 승인 등도 이어졌다. 구는 개별 사업의 인허가에 그치지 않고 사업 진행 상황을 상시 점검하는 체계도 마련했다. 지난 9월 김경대 용산구청장 주재로 첫 통합공정 점검회의를 열어 사업별 지연 원인을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앞으로도 김 구청장이 정기 점검회의를 통해 사업 추진 상황을 직접 챙기고 지연 요인을 조기에 해소해 정비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무더위쉼터 늘리고 안전지도 도입…현장 대응 강화 안전 분야에서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대응에 집중했다. 폭염 장기화에 따라 기존 무더위쉼터 85곳에 더해 43곳을 연장·추가 운영했다. 야간과 주말에도 무더위 취약계층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동주민센터를 개방하고 24시간 응급대피소를 운영하는 등 폭염 대응을 강화했다. 동별 위험요인과 안전시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용산 안전지도’는 오는 11월 도입할 예정이다. 어린이 통학로와 주거지가 맞닿은 후암동 삼광초등학교 일대에서는 학생들의 실제 이야기를 반영한 주민참여형 생활안심디자인 사업을 추진해 생활환경 개선과 범죄예방을 함께 도모한다. 재난 대응을 위한 행정 기반도 강화하고 있다. ‘재난대응기능 업무연속성 경영시스템’ 국제인증 획득에 이어 지역별 위험요인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대응 역량을 높여 안전한 도시 환경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주차면 늘리고 파크골프장 개장…생활 편의 높인다 주민들의 일상과 맞닿은 주차 문제 해결에도 나섰다. 이태원1동에서는 기존 노상공영주차장 9면을 공단 직영체제로 전환하고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활용한 공유주차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인근 민간 자투리땅에서도 주차면 5면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태원2동에는 약 100면 규모 공영주차장 건립을 위한 사전타당성 용역에 착수한다. 청파문화공원 조성사업도 서울시 투자심사를 준비하고 있다. 사업이 추진되면 공원 지하에 217면 규모의 주차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생활체육 기반도 넓힌다. 용산공원 내 장교숙소5단지 파크골프장은 시범운영을 거쳐 11월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다. 주차난 해소와 생활체육 시설 확충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누리는 편의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소월로 쉼터 새 단장…‘용포리’ 상권 키운다 용산의 매력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도 추진 중이다. 소월로의 낡은 휴게공간은 ‘소담쉼터’와 ‘소요쉼터’로 재정비해 남산과 해방촌을 조망할 수 있는 휴식·전망 공간으로 바꿨다. 기존 수목을 살려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도록 했다. 한강로3가 40번지 일대는 ‘용포리’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브랜딩해 상권 활성화를 추진한다. 연내 명칭 안내표지판 설치를 시작으로 2027년 특화거리 조성 등 본격적인 상권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태원 관광특구에서는 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거리의 매력을 높였다. 지난 10월 3~4일 열린 ‘K-Wave Dance Festival’에서는 이태원역부터 녹사평역까지 약 400m 구간이 거대한 야외무대로 변신했다. 국내외 참가자와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거리형 문화축제를 지원해 이태원의 문화적 매력과 관광 경쟁력을 높였다. 경찰·공기업·기업과 손잡고 지역 현안 해결 기관·기업과의 협력도 구체화하고 있다. 구는 서울시장과 서계동·청파동 일대 정비사업 현장을 함께 점검하고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개발·안전·경제·문화 분야에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협력 기반도 넓히고 있다. 용산경찰서와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와는 한남 재정비촉진지구에 지역난방을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과는 용산구·아모레퍼시픽·용산문화재단이 참여하는 3자 업무협약을 추진해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모델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경대 용산구청장 “성과는 속도감 있게, 변화는 구민이 체감하도록” 구는 내년 조직개편을 통해 공약 실행력을 한층 높일 방침이다. 특히 용산개발 신속추진단을 확대해 2027년 1월 구청장 직속 ‘신속개발담당관’으로 개편하고 주요 개발사업의 추진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지난 100일이 민선 9기의 방향을 세우고 현장에서 실행의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구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답하겠다”며 “주요 개발사업은 속도감 있게 추진하면서 안전과 민생은 더욱 세밀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구민의 목소리를 구정의 출발점으로 삼아 ‘미래를 여는 매력도시 용산’을 반드시 현실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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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용산구, 민선9기 100일 '거침없는 용산' 성과로 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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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허가 신청을 위한 최신 전자공통기술문서(eCTD v4.0) 서비스 개시
- 식품의약품안전처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 품목허가 신청 시 제출하는 국제공통기술문서(CTD)의 전자적 작성·제출을 지원하기 위해 최신 국제 표준을 적용한 ‘전자공통기술문서(eCTD) v4.0’ 서비스를 10월 15일부터 의약품안전나라 누리집(nedrug.mfds.go.kr)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eCTD는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ICH)에서 마련한 의약품 기술문서의 국제 공통 표준 전자 제출 형식이다. 기존 eCTD v3.2.2를 운영 중인 식약처는 최신 국제 표준을 적용한 v4.0을 새롭게 도입해 문서 및 데이터 관리의 효율성을 대폭 높였다. 특히 eCTD v4.0에는 산업계의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기능 개선이 이루어졌다. 동일한 문서를 반복해서 제출할 필요 없이 기존에 제출한 문서를 참조할 수 있는 문서 재사용 기능을 도입해 중복 제출에 따른 저장 비용 절감과 편의성을 높이고 심사자가 이를 빠르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하여 행정적 부담을 줄였다. 아울러 기존에는 문서 하나를 다른 문서 하나로만 교체할 수 있었으나, eCTD v4.0에서는 문서 하나를 여러 문서로 교체하거나 여러 문서를 하나의 문서로 교체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CTD 목차 변경 기능도 새롭게 추가해 문서 관리의 유연성을 높이고 기술 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우리나라와 미국, 유럽 등 대부분의 ICH 회원국은 현재 eCTD v3.2.2를 운영 중이며, v4.0 도입 후 일정 기간 병행 운영을 통해 단계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한편, 식약처는 제약업계가 새로운 시스템에 빠르게 적응하고 정확하게 전자민원을 신청할 수 있도록 의약품안전나라 누리집에 eCTD 전용 정보 제공 창구를 개설하여 새로 제정한 eCTD v4.0 작성 매뉴얼(민원인 안내서), 의약품안전나라 사용 안내서, 자주 하는 질문(FAQ) 등 상세한 안내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기술 발전과 산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국제적 규제 조화와 제약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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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허가 신청을 위한 최신 전자공통기술문서(eCTD v4.0)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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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건물 에너지신고․등급제 3년차…7,604개 동 참여
- 건물 에너지사용량 등급표 예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는 온실가스 배출량의 68%를 차지하는 건물 부문의 탄소중립을 위해 추진 중인 ‘건물 에너지 신고·등급제’의 3년 차 평가를 완료했다 올해는 공공 및 민간 참여 대상 건물 1만 5,117개 동 가운데 7,604개 동이 자발적으로 에너지사용량을 신고했다. 서울시는 신고자료가 부족하거나 올해 준공돼 평가가 어려운 건물을 제외한 7,242개 동의 에너지사용량을 평가한 결과 51.8%인 3,756개 동이 A․B 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건물에너지 신고․등급제’는 전기․가스․지역난방 등 건물에서 자발적으로 신고한 에너지사용량을 기반으로 개별 건물을 등급화하는 제도이다. 건물에너지 소비패턴의 자가진단을 통해 적극적인 감축을 유도하기 위한 이 제도는 지난 2024년부터 서울시에서 전국 유일하게 시행 중이다. 시는 올해 5월부터 9월까지 연면적 3,000㎡ 이상 비주거 건물과 연면적 1,000㎡ 이상 공공건물을 대상으로 에너지 사용량 신고를 접수했다. 전체 참여 대상 1만 5,117개 동 중 7,604개 동이 참여했으며, 이 중 평가가 가능한 7,242개 동에 대해 등급을 산정했다. B등급은 기후에너지환경부 고시에서 제시한 관리목표를 만족하는 수준이다. A등급은 B등급보다 에너지사용량이 더 적은 우수 건물로, 고효율 설비 도입과 운영관리 개선, 건물 이용자의 절약 실천 등 에너지 사용량 줄이기를 위한 노력이 적극적으로 이뤄진 건물로 볼 수 있다. 올해 전체 평가 건물의 등급별 비율은 A등급 4.3%, B등급 47.5%, C 등급 39.0%, D등급 7.2%, E등급 2.0%로 나타났다. A․B 등급 비율은 51.8%로, 평가 건물의 절반 이상이 관리목표를 충족하거나 그보다 우수한 수준이었다. 다만 공공건물은 B등급 비율이 2024년 47.2%에서 2025년 45.3%, 올해 43.9%로 감소한 반면, C등급 비율은 36.3%에서 38.8%, 40.4%로 증가했다. 서울시는 공공건물의 에너지 성능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보고 그린리모델링 등 개선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민간 건물의 참여는 제도 시행 첫 해인 2024년 1,510개 동(참여율 14.5%)에서 2025년 3,041개 동(29.3%)으로 늘었다. 올해는 38.4%가 참여해 3년 만에 참여율이 약 3배 증가했다. 전체 참여율도 2024년 28.3%에서 올해 50.3%로 꾸준히 늘고 있다. 공공건물은 올해 3,620개 동이 참여해 참여율 76.4%를 기록했다. 올해 참여한 건물을 자치구별로 보면 송파구가 628개 동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강남구 626개 동, 서초구 623개 동, 노원구 404개 동 순이었다. 용도별로는 교육연구시설이 2,581개 동으로 전체의 33.9%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업무시설 1,937개 동(25.5%), 근린생활시설 1,015개 동(13.3%)이 뒤를 이었다. 서울시는 ‘건물에너지 신고·등급 시스템을 통해 참여 건물이 등급표와 건물에너지 평가보고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건물 관리자는 등급표는 내려받아 주 출입구에 게시함으로써 건물 이용자와 방문객에게 해당 건물의 에너지 사용 수준을 알릴 수 있다. 또한 A․B등급 건물 가운데 에너지 사용량이 적고 관리 성과가 우수한 건물을 ‘서울형 저탄소 우수건물’을 선정해 오는 12월 중 시상할 예정이다. D․E등급 건물에는 에너지 사용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과 무이자 융자 상담을 연계한다. 공공건물에 대해서는 에너지 성능 개선을 위한 그린리모델링 사업도 확대․ 강화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그 동안 자발적 신고를 기반으로 참여 건물을 늘리고 건물별 에너지 수준을 확인하는 기반을 마련해 왔다. 다만 에너지 집중관리 대상이 1만 5,000여개 동에 이르는 만큼, 법적 신고 의무가 없는 현행 제도만으로 모든 대상 건물의 참여를 이끌어내는데 한계가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매년 참여율이 높아지고 있지만 신규 참여 증가 폭은 둔화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중앙정부와 함께 관리 대상 건물이 빠짐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참여 건물에 대한 인센티브를 추가 발굴하는 등 건물 부문의 에너지 관리 체계를 한 단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윤재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건물에너지 신고․등급제는 건물 스스로 에너지 사용 수준을 확인하고 감축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출발점”이라며 “지난 3년간 쌓인 서울시의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중앙정부와 함께 전국 확산의 기틀을 마련하여 더 많은 건물이 에너지 관리에 참여하고 실제 감축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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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건물 에너지신고․등급제 3년차…7,604개 동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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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검사 핵심기술' 해외로 빼돌린 전직 직원 3명 덜미
- 사건개요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지식재산처 기술유출특별사법경찰과와 대전지방공소청(청장 김도완) 중대범죄기소2부는 피해기업의 반도체 검사 핵심기술을 해외 생산에 사용한 피해기업 전직 직원 A(45세)씨를 부정경쟁방지법위반 및 산업기술보호법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같은 기업 전직 직원 B(40세)씨와 C(40세)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지식재산처 기술경찰이 해외 기술유출 사범을 구속하여, 공소청이 기소한 제1호 사건이다. ' 국산화에 성공한‘반도체 검사 핵심기술’ 해외에서 사용한 전직 직원 3명 검거 ' 기술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23.11월부터 ’26.2월까지 국내 피해기업의 현지 유통을 담당하는 해외 유통기업과 공모해 해외 제조기업을 설립하고, 국내 피해기업의 ‘반도체 검사 핵심기술’ 설계도면과 자료를 사용해 제품을 생산하고 이를 해외에 공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 B씨, C씨는 해외로 달아난 D(58세)씨의 제안으로 기존 연봉의 2배를 받고 해외 제조기업으로 이직(’23.11월)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피해기업의 ‘반도체 검사 핵심기술’(프로브카드 기술)을 사용해 제작한 시제품을 해외에 공급(’25.12월)한 것으로 조사됐고, 피해기업은 피의자들의 범행으로 인해 해외 시장을 상실할 경우 연간 400억 원의 매출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프로브카드 기술은 반도체 칩의 불량 여부를 웨이퍼 상태에서 검사하는 반도체 검사장비로, 미국, 일본 기업 등이 시장을 선점해 온 분야다. 피해기업은 국산화에 성공했고 고대역폭 메모리(HBM) 검사용 장비까지 개발해 국내 및 해외 주요 반도체 대기업에 제품을 공급해 왔다. ' 기술경찰, 기술전문성과 증원된 수사인력으로 혐의 규명 ' 기술경찰은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첩보를 입수해 ’25.7월 수사에 착수했으나, A씨 등 피의자들이 해외에 체류하고 있어 수사에 어려움을 겪었다. 기술경찰은 국가정보원과 공조하여 이들이 설립한 해외 제조기업이 조달, 설계 등을 위해 국내 공급망을 이용한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국내 설계기업을 압수수색(’26.7)해 피의자들이 사용한 피해기업의 설계도면 및 기술자료를 확보했다.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자료들은 피해기업의 회사명 등 출처가 삭제되거나 이들이 이직한 해외 제조기업의 자료처럼 재편집돼 있어, 외형만으로는 피해기업의 기술자료인지 판단하기 어려웠다. 기술경찰은 반도체 업계에서 연구·개발 경험을 쌓은 전문 수사관과 증원된 수사인력(’26.6월)을 집중 투입했다. 압수수색 자료를 정밀하게 분석해 출처가 지워진 자료가 피해기업의 기술을 바탕으로 작성·변형됐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기술경찰은 A씨를 구속기소 의견으로, B씨, C씨를 불구속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또한 해외에 체류하며 수사를 회피하고 있는 주범 D씨(피해회사 전직 임원)에 대해서는 인터폴 적색수배를 요청했고, 신병이 확보되면 즉시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형사사법체계 변화 속에서도 공조를 통한 수사공백 방지 ' 이번 사건은 검찰청의 공소청 전환 등 형사사법체계의 변화와 맞물려 진행됐다. 기술경찰과 공소청은 영장 청구, 압수수색 및 피의자 신병 확보 등 주요 수사 절차에서 긴밀하게 협력했으며, 공소청 출범 과정에서도 협조체계를 유지해 수사와 기소가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했다. 정연우 지식재산처 차장은 “기업의 핵심기술이 국외로 유출되면 돌이킬 수 없기에 기술유출 사범을 검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술유출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철저한 수사로 국외 기술 유출범죄에 엄정히 대응하는 한편, 사전유출 차단을 위해 해외 기술유출에 대한 처벌수위 강화 및 범행에 가담한 해외기업도 처벌할 수 있게 제도 개선도 함께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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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검사 핵심기술' 해외로 빼돌린 전직 직원 3명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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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부-식약처, 바이오 산업 육성 위해 협력한다
- 산업통상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0월 14일 강원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바이오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I 확산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으로 바이오 산업은 개발부터 제조, 품질관리, 수출까지 전 과정에서 패러다임 전환을 맞고 있다. 우리 기업이 이러한 변화 속에서 경쟁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서는 기술 도약과 이에 맞는 규제서비스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이러한 공감대 하에 추진됐다. 이를 통해 바이오 산업 육성을 담당하는 산업부와 의약품·의료기기 규제를 책임지는 식약처가 바이오 산업 전 주기에 걸친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양 기관은 ▲바이오 분야 AI 융합 기술의 개발·실증 및 제품화, ▲AI 신기술 검증기준·가이드라인 마련, ▲국산 바이오 소재·부품·장비의 개발과 상용화, ▲해외 규제정보 공유를 통한 수출 지원, ▲핵심 보건의료품목 등 공급망 안정화 등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바이오·의료기기 기술이 시장에 나오기까지 성능입증, 인허가, 판로확보 등 거쳐야 할 단계가 많은 만큼, 산업부와 식약처가 한 팀으로 움직여야 한다”며, “바이오 산업의 AI 전환을 가속화하고, 기술개발부터 수출까지 실질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우수한 기술이 현장에 신속히 도입되기 위해서는 개발 초기 단계부터 규제적 관점에서의 검토와 제도적 기반 마련이 병행되어야 한다”며, “식약처는 그간 쌓아 온 규제외교 전문성을 바탕으로 산업부와 함께 우리 기업의 혁신 제품이 시장에 신속히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산업부와 식약처는 국장급 협의체를 통해 M.AX 바이오, 바이오소부장 등 분야 공동 R&D 과제를 비롯한 협력과제를 지속 발굴하고, 추진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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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부-식약처, 바이오 산업 육성 위해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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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만명이 즐긴 '클릭온 AI', 시즌2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
- 「2026 클릭온AI 시즌2」포스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는 '2026 클릭온 AI 시즌2'을 10월 15일부터 11월 25일까지 총 6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클릭온 AI'는 2015년 처음 시작된 '온라인 코딩파티'를 인공지능(AI) 중심 프로그램으로 확대 및 개편하여 올해 처음 선보였으며, 미래 세대의 AI 기반 문제해결 역량을 강화하고 전국민이 일상속에서 쉽고 재미있게 AI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즌1에서는 AI 활용 체험, AI 서비스 활용, AI 코딩, AI 데이터 활용의 4개 부문에 약 170만명이 참여했고, 그 중 AI 코딩 부문이 약 48%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프로그램 중에서는 ‘코딩은 동물도 춤추게 한다’, ‘아지틴즈 AI와 함께하는 진로체험’, ‘달려라! 펭수’ 등의 순으로 많이 참여했다. 이번 시즌2에서는 EBS를 포함한 총 15개 기관으로 확대하고 시즌1 대비 신규 프로그램 10개를 추가하여 총 44개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신규 프로그램은 시즌1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난이도가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고, 4개 부문 중 AI 활용 체험과 AI 데이터 활용 부문을 중점 보강했다. 또한 '클릭온 AI 시즌2'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시즌1에서 운영한 ‘인증서 인증 이벤트’와 ‘설문조사 이벤트’ 외에 프로그램 이수 후 발급받은 인증서의 합계 수량으로 순위를 겨루는 ‘인증서 랭킹 이벤트’를 새롭게 추가하여 총 3종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남철기 소프트웨어정책관은 “'클릭온 AI 시즌1'이 초등학생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쉽게 AI를 충분히 체험해 보고,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온라인 AI 체험의 축제”였다면, “시즌2에서는 데이터 활용을 체험하고 AI를 활용한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 및 참가 방법은 '전국민 AI 경진대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네이버·다음 등 주요 포털을 통해 간편하게 검색하여 접속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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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만명이 즐긴 '클릭온 AI', 시즌2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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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美 유력 여행전문지 독자가 뽑은 '세계 최고의 대도시' 1위… 도쿄 제치고 첫 정상
- 미국의 유력 여행 전문지 ‘콘데나스트 트래블러(Condé Nast Traveler)’ 2026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Readers’ Choice Awards)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이 세계적인 여행 전문지 독자들이 직접 뽑은 ‘세계 최고의 대도시(Best Big Cities)’ 1위에 올랐다. 미국의 유력 여행 전문지 ‘콘데나스트 트래블러(Condé Nast Traveler)’가 6일(현지시간) 발표한 ‘2026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Readers’ Choice Awards)’에서 서울은 2024년과 2025년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던 도쿄를 제치고 처음 정상에 올랐다. 서울은 지난해 5위에서 4계단 상승했으며, 도쿄(2위), 프놈펜(3위), 상하이(4위), 시드니(5위), 파리(7위), 싱가포르(9위) 등 세계적인 관광도시를 앞섰다. 올해로 39회를 맞은 이번 어워드는 독자 투표로 진행됐으며, 도시·호텔·리조트 등 전체 부문에서 총 79만8,867표가 집계됐다. 콘데나스트 트래블러는 1987년 창간된 미국의 유력 여행 전문지로, 발행사 콘데나스트는 보그(Vogue), 뉴요커(The New Yorker), GQ 등을 발행하는 글로벌 미디어 그룹이다. 콘데나스트 트래블러는 지난해 9월 서울 소개 기사에서도 역사와 현대, 자연과 첨단기술, 합리적인 선택부터 고급스러운 경험까지 서로 다른 매력을 한 도시에서 누릴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특히 K팝·K뷰티·K드라마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서울을 인기 관광지로 성장시킨 배경이라고 설명하면서도, 그 이면에는 2천 년 이상 이어져 온 깊고 복합적인 역사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뷰티와 웰니스, 예술과 미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행객이 즐길 수 있는 서울의 풍부한 경험도 소개했다. 이번 1위 선정은 이러한 서울의 매력이 여행객들의 실제 경험과 선호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류 콘텐츠뿐 아니라 역사와 전통, 문화와 예술, 미식과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시로서 서울의 관광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다. 서울에 대한 세계의 관심은 도시 전체를 넘어 시민의 일상과 골목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미국판 대도시 순위와 별도로, 콘데나스트 트래블러 영국판이 발표한 ‘2026 세계에서 가장 친절한 도시(The Friendliest Cities in the World)’에서도 서울은 3위에 올랐다. 매체는 식당 주인이 음식을 설명해 주고 시민이 지하철 길을 안내하는 등 일상 속 작은 친절이 여행객에게 오래 남는 인상을 준다고 소개했다. 한국 문화가 중시하는 ‘존중’도 여행객의 경험에 자연스럽게 반영된다고 평가했다. 영국의 글로벌 문화·여행 전문매체 ‘타임아웃(Time Out)’은 지난 9월 종로3가를 ‘2026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The Coolest Neighbourhoods in the World)’ 1위로 선정했다. 익선동의 100년 한옥과 오래된 음식점,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야외 식사, 종묘 돌담을 따라 자리한 서순라길의 공방과 독립 상점 등 오래된 서울의 정취에 새로운 활력이 더해진 점을 높이 평가했다. 글로벌 MZ세대의 관심도 꾸준하다. 지난 8월 미국 여행전문매체 ‘트래지 트래블(Trazee Travel)’이 발표한 ‘2026 더 트래지스(The Trazees)’에서 서울은 ‘글로벌 MZ가 가장 좋아하는 도시(Favorite Worldwide City)’ 1위에 올랐다. 이 부문 최초로 5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해외 매체가 주목한 서울의 강점은 역사와 전통이 오늘의 문화와 일상 속에 살아 있다는 점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 고유의 역사와 문화에 새로운 활력을 더해 도시의 매력을 높이는 데 힘써왔다. 서울시는 이러한 방향 아래 한옥 보전·활용과 역사공간 복원, 골목 보행환경 개선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서울의 매력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도시공간을 꾸준히 가꿔왔다. 서울시는 율곡로를 지하화하고 상부에 약 8,000㎡의 녹지를 조성해 단절됐던 창경궁과 종묘를 90년 만에 다시 연결했다. 2022년 개방한 이 공간에는 복원된 궁궐담장을 따라 걷는 340m의 ‘궁궐담장길’을 마련해 역사경관과 녹지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서순라길도 대표적인 사례다. 서울시는 2010년부터 종묘 담장과 어울리는 포장과 녹지를 조성하고, 노상주차장을 없애 보행공간을 넓혔다. 시민과 관광객이 종묘 돌담의 정취를 느끼며 걷고 머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것이다. 이렇게 가꾼 골목에 지역 상인과 창작자들의 카페·음식점·공방 등이 어우러지면서 서순라길은 역사경관과 새로운 일상을 함께 즐기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서울시의 꾸준한 공간 정비와 지역의 개성 있는 콘텐츠가 만나 서울만의 관광 매력을 더하고 있다.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강조해 온 서울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바탕으로 관광 콘텐츠를 더욱 다양하게 확충할 계획이다. 골목과 시장, 미식과 문화공간 등 일상 속 매력을 관광자원으로 확장하고, 전통문화 체험과 야간 문화 프로그램, 한강과 도심 녹지를 활용한 콘텐츠까지 서울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의 발길이 서울 곳곳으로 이어지고, 지역마다 다른 문화와 생활을 깊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관광객의 체류시간과 재방문을 늘리는 동시에 관광의 활력이 골목과 지역상권으로 이어지도록 해 도시 전체의 매력과 활력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오 시장은 “서울이 세계 최고의 대도시 1위에 오른 것은 2천 년의 역사와 세계를 사로잡은 K-컬처, 한옥과 골목에 담긴 일상까지 서울이 쌓아온 다채로운 매력을 세계인이 인정한 결과”라며 “서울의 역사와 고유한 멋을 지키면서 새로운 문화와 활력을 더해, 시민에게는 자부심이 되고 세계인에게는 오래 머물고 다시 찾고 싶은 글로벌 관광도시 서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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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美 유력 여행전문지 독자가 뽑은 '세계 최고의 대도시' 1위… 도쿄 제치고 첫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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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유료직업소개소 종사자 실무교육…분쟁 예방부터 세무까지
- 홍보이미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강남구가 10월 15일 강남구민회관 2층 대강당에서 관내 유료직업소개사업 대표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직업소개 과정에서 필요한 법규부터 개인정보 관리, 계약 분쟁 예방, 세무까지 현장에서 자주 접하는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이번 교육은 직업소개사업 종사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강남구에는 2026년 9월 기준 유료직업소개소 357곳이 등록돼 있으며,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다. 교육은 업무 특성을 고려해 일반 직업소개와 전문인력 직업소개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일반 직업소개 분야는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전문인력 직업소개 분야는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교육한다. 주요 내용은 ▲직업소개사업 실무 ▲개인정보 관리 ▲근로자·프리랜서 계약과 분쟁 예방 ▲직업소개소 운영에 필요한 세무 실무사례 등이다. 실제 업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종사자들이 관련 규정을 정확히 이해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할 예정이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하는 직업소개사업은 정확한 업무 처리와 신뢰가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필요한 법규와 실무를 제대로 익힐 수 있는 교육을 통해 건전하고 신뢰받는 직업소개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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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유료직업소개소 종사자 실무교육…분쟁 예방부터 세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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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국 차세대동포 리더 59명, 송도에 모였다...'세계한인차세대대회(FLC)' 개막
- 세계한인차세대대회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브라질의 AI 투자 전문가, 카자흐스탄 고려인 청년 대표, 일본의 기자, 미국의 한인 의료·복지 활동가 등 세계 각지에서 자신의 분야를 개척해 온 차세대동포들이 인천 송도에 모였다. 재외동포청은 9월 28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2026 세계한인차세대대회(Future Learer’s Conference)’가 개막했다고 밝혔다. 대회는 10월 1일까지 나흘간 이어진다. 세계한인주간을 계기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27개국에서 25~45세 차세대동포 리더 59명이 참가한다. 언론·인권·의료·복지·법률·금융·인공지능(AI)·비정부기구(NGO)·청년단체 등 활동 분야도 다양하다. 참가자들은 대회 기간 각국 차세대동포 사회의 현안과 활동 사례를 살펴보고, 모국과 차세대동포를 연결하기 위한 정책을 직접 제안한다. 참가자들의 성장배경과 활동무대도 주목할 만하다.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동포사회와 연결하고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브라질의 김세미(Kim Semi)씨는 금융권에서 17년간 근무한 뒤 현재 아마존 웹서비스(AWS) 선임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 한인 후손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엔젤투자그룹 ‘1004.group’을 설립해 한인 창업가와 투자자를 연결하는 활동도 하고 있다. 김씨는 “다음 세대에게 한인 정체성은 당연한 상속이 아니라 매력적인 ‘초대’가 되어야 한다”며 “세계 각국의 한인사회를 배우고 라틴아메리카의 경험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카자흐스탄의 발레리 공(Valerly Kon)씨는 고려인 강제이주의 첫 정착지로 알려진 우슈토베에서 태어났다. 현재 카자흐스탄 17개 도시의 고려인 청년들이 참여하는 ‘카자흐스탄 고려인청년연합(MDK) 의장을 맡아 교육·취업·창업·리더십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공씨는 “중앙아시아 고려인 청년들의 역량을 세계와 연결하고 싶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카자흐스탄 고려인 청년들과 세계 각국의 차세대 동포가 지속적으로 연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일본의 마쓰다 미키(Matsuda Miki)씨는 일본인 아버지와 재일한국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나 성인이 된 뒤 자신의 한국계 배경을 알게 됐다. 현재 기자로 일하면서 민단 청년회와 인권 관련 NGO에서 활동하고 있다. 마쓰다씨는 “단순한 친목을 넘어 ’연대와 공생‘으로 다음 세대를 키우고 싶다”며 “서로 다른 이주 역사를 가진 동포사회의 사례를 재일한인사회의 세대 간 이해와 다문화 공생 활동에 접목해 보고 싶다”고 밝혔다. 미국의 유혜민(Yoo Hae Min)씨는 어린 시절 미국으로 이민을 가 두 문화의 언어를 경험하며 성장했다. 현재 캘리포니아의 한인 의료·복지 비영리기관에서 일하며 한국어로 진행하는 암 환자 지원모임을 직접 조직해 운영하고 있다. 유씨는 “각국의 공공·보건·복지 현장에서 활동하는 동포들을 만나 배우고 싶다”며 “이번 대회에서 접한 사례를 미국 한인사회의 의료·복지 안전망을 넓히는 데 활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대회에서는 차세대동포들이 동포사회의 미래와 자신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직접 논의한다. 참가자들은 △세계 각국의 청년정책 사례 △모국과 차세대동포를 연결하기 위한 제도 개선 △동포 자녀 세대를 위한 한국어·한국문화 교육 모델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고 정책을 제안한다. 차세대동포 경제인과 국내 중소기업 경영인이 만나는 Next Gen Business Connect’를 비롯해 지역별 차세대대회 활동 사례 발표, 차세대동포 간 라운드테이블, 재외동포청장과의 대화도 진행한다. 대회 기간 논의한 정책 제언은 10월 1일 종합해 발표한다.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차세대동포는 각자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로 대한민국과 세계를 잇는 중요한 동반자”라며 “이번 대회에서 나온 차세대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고, 여기서 만들어진 네크워크가 각국 동포사회에서 계속 이어지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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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국 차세대동포 리더 59명, 송도에 모였다...'세계한인차세대대회(FLC)'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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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관광객 서울 짧게‧자주 찾는다…‘서울 탄환여행’ 주목
- 관광특구 일대를 쇼핑 중인 관광객들의 모습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 첫날에는 쇼핑과 미식을 즐기고, 다음 날 새벽에는 세신을 받은 뒤 눈썹 반영구화장까지. 서울을 찾는 일본인 관광객 사이에서 1박 2일 또는 2박 3일 동안 원하는 체험을 촘촘히 즐기는 이른바 ‘서울 탄환여행(彈丸旅行)’이 주목받고 있다. 서울시는 방한 일본인 관광객 관련 빅데이터와 여행 커뮤니티 등을 분석한 결과, 짧은 일정에 쇼핑·미식·뷰티 등 원하는 체험을 집중적으로 즐기는 여행 방식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관광재단의 서울관광실태조사에 따르면 2025년 일본인 관광객의 평균 체류일수는 3.5일로 중국인(5.9일), 대만인(6.0일)보다 짧았다. 반면 재방문율은 71%로 중국인(56%), 대만인(59%)보다 높았다. 비교적 짧게 머물면서 서울을 다시 찾는 여행 성향을 보여준다. 서울시는 일본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데다 쇼핑·미식·K-뷰티를 가까운 거리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서울의 강점이라고 보고 있다. 방한 일본인 관광객 중 20~30대 여성의 비중이 높은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한국관광공사의 '2026 일본 국내여행 수요 전환을 통한 방한 일본시장 확대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방한 일본인 365만 명 중 여성은 68%였으며, 20~30대 여성이 전체의 34%를 차지했다. 서울시 빅데이터플랫폼 분석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일본인 관광객의 서울 방문 시 주요 소비활동은 뷰티‧건강‧피부관리 등을 포함한 의료‧웰니스업이 48.0%로 가장 높았다. 쇼핑업(24.3%), 미식(17.7%), 숙박업(9.2%)이 뒤를 이었다. 일본의 SNS와 여행 커뮤니티에 공유된 서울 여행 후기에서는 명동·동대문 일대를 중심으로 쇼핑과 미식을 즐기고, 세신이나 뷰티 시술까지 일정에 넣은 사례를 찾아볼 수 있다. 관광 명소를 둘러보는 데서 나아가 서울에서만 해보고 싶은 체험에 시간을 쓰는 방식이다. 일본인 관광객 A씨는 1박 2일 동안 광장시장과 창신동을 둘러보고 동대문에서 쇼핑과 저녁 식사를 즐겼다. 다음 날에는 오전 6시에 1인 세신샵을 찾고 명동에서 눈썹 반영구화장을 받은 뒤 오후 2시에 귀국했다. 아침 일찍 문을 여는 명동의 눈썹 반영구화장 매장을 이용했다는 후기도 있다. 해당 관광객은 여행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었고, 시술 결과에 만족해 다시 서울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글로벌 검색 분석 도구인 구글 트렌드(Google Trends)에서 일본 내 ‘서울 1인 세신(때밀이)’ 관련 검색 관심도 지수는 5년 전 대비 약 1,050% 증가했다. 또 ‘명동 눈썹 문신(아트메이크)’, ‘동대문 쇼핑’ 관련 관심도 지수도 약 650%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짧은 일정에 다양한 체험을 즐기려는 관광 수요에 맞춰 관광과 야간경제를 함께 활성화할 계획이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 정책과 연계해 명동·동대문 등 관광특구에서 심야 쇼핑·미식부터 다음 날 이른 시간의 체험까지 이어지는 관광 동선을 발굴한다. 관광객이 서울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넓히고, 밤 시간대 소비가 지역 상권의 활력으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지난 9월에는 빛·미디어아트쇼를 상설화하는 ‘DDP 365 라이트’를 시범 운영하며 동대문 일대의 야간 볼거리를 늘리고 있다. 11월에는 명동·동대문 등 주요 관광 거점에서 야간 쇼핑·미식·문화 체험 할인 프로모션인 ‘서울나이트 슈퍼패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 낮 시간대 관광에 머무르지 않고 공항 도착 이후 심야 쇼핑·미식, 새벽 시간대 체험까지 이어지는 관광 동선을 발굴해 서울에서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일본인 관광객뿐 아니라 짧은 일정으로 서울을 찾는 단거리 방한객을 대상으로 시간대별 관광 정보와 맞춤형 홍보도 강화할 예정이다. 조성호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짧은 일정에도 쇼핑과 미식, 뷰티 등 다양한 경험을 연이어 즐길 수 있다는 점은 서울 관광의 강점”이라며 “앞으로 심야와 새벽 시간대까지 관광콘텐츠를 넓히고, 단거리 방한객의 여행 패턴에 맞는 정보와 서비스를 촘촘히 제공해 서울 체류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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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관광객 서울 짧게‧자주 찾는다…‘서울 탄환여행’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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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SNS서 270만 뷰 기록한 그 모자 … 외국인도 반한 '서울굿즈'
- 1. 서울마이소울 X 온고(ONGO) 콜라보 모자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 지난 9월 7일, 한 일본인 이용자가 X(구 트위터)에 올린 모자 착용 사진 한 장이 별도의 광고나 홍보 없이 조회수 270만 회를 기록했다. 좋아요 3만2천 건, 재게시 7,900건, 북마크 9,300건이 이어지며 일본 sns이용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됐다. 사진 속 모자는 서울시 도시브랜드 ‘SEOUL MY SOUL’과 전통 매듭 패션 브랜드 ‘온고(ONGO)’가 협업해 9월 3일 출시한 서울 굿즈 ‘서울마이소울 벨트캡’. 한복 매듭 디테일을 살린 디자인에 일본 SNS 이용자들의 호평이 쏟아지자 화제성이 다시 국내로 역수출되는 현상까지 나타났다. 서울의 브랜드와 디자인을 입은 서울시 공식 기념품 ‘서울 굿즈’가 해외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입소문을 타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들의 뜨거운 관심이 꾸준한 소비로 이어지고 있다는 데이터가 나왔다. 서울시는 올해 온·오프라인 판매채널의 외국인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서울굿즈 TOP 10'을 23일 공개했다. 판매 데이터 분석 결과 서울굿즈의 핵심 소비층은 2030 세대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만의 매력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춘 상품이 외국인 관광객의 높은 선택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굿즈는 2024년부터 뉴욕의 '아이 러브 뉴욕(I ♥ NY)'같은 도시 굿즈를 목표로 제작된 서울시 공식 기념품으로 서울시 캐릭터 '해치&소울프렌즈'를 활용한 라이프스타일 상품부터 서울 랜드마크 굿즈, 브랜드 협업 상품까지 라인업을 넓혀가고 있다. 현재 종로·명동·광화문·강남역·여의도 한강공원 및 서울갤러리에 위치한 '서울마이소울샵' 6개 매장을 비롯해 DDP디자인스토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판매 중이다. 서울굿즈에 대한 소비취향은 판매 채널별로 뚜렷하게 나뉘었다. 오프라인에서는 ‘서울이라는 장소를 기억하는’ 명소 기반 상품이, 온라인에서는 ‘해치 플레잉카드’·‘백호 봉제키링’·‘해치&소울프렌즈 우드블록 타워’ 등 캐릭터·콘텐츠 기반 라이프스타일 상품이 강세를 보였다. DDP디자인스토어 온·오프라인 합산 판매 1위는 '서울 스티커 콜렉션 50종'이었다. 이어 '서울 4대문 4대궁 엽서'(2위), '콩콩이 엽서'(3위), '인스턴트 필름 마그넷' 남산 시리즈(4위)·광화문 시리즈(6위) 순으로, 만 원 미만의 소형 굿즈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가격대가 높은 상품도 디자인과 차별성이 뚜렷하면 소비자의 선택을 받았다. 소상공인과 협업해 제작한 9만9천 원 상당의 ‘두루마기 비옷’은 준비 물량이 모두 판매됐다. 전통적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에 대한 외국인 소비자의 관심을 보여주는 사례다. 종로·명동·광화문·강남역·여의도 한강공원, 서울갤러리에 위치한 '서울마이소울샵' 6개 매장에서도 해치 랜덤피규어, 마그넷, 볼펜 등 1만 원대 상품이 인기를 끌었다. 지난 5월 출시한 서울시-풍심당 협업 라이스칩도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올해 2월 문을 연 서울시청 내 서울갤러리점은 개관 이후 외국인 방문 비중이 22%를 넘어섰고, 5만 9천 원짜리 '풍경자개함'은 고가임에도 꾸준히 판매되며 한국적 소재와 디자인을 담은 프리미엄 기념품에 대한 수요를 보여주고 있다. 서울굿즈와 민간 브랜드 협업 상품도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9월 출시한 무신사스탠다드 티셔츠 커스텀 서비스(무탠꾸) ‘서울 스탬프'는 서울의 랜드마크와 'SEOUL MY SOUL', 소울프렌즈 디자인을 활용한 커스텀 티셔츠 서비스로 많은 국내외 고객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또한 최근 출시한 정관장과 서울시의 두 번째 협업제품 ’조선왕실 다과상 세트‘ 제품과 풍심당과 함께 출시한 서울간식 라이스칩 4종 선물세트도 판매 호조를 보이며, 서울의 브랜드 가치를 담은 협업 굿즈가 다양한 소비층의 선택을 받고 있다. 김형래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일본 SNS에서 화제가 된 벨트캡과 외국인 구매 데이터는 ‘서울다운 디자인’이 하나의 경쟁력 있는 콘텐츠로 소비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소상공인·디자이너·민간 브랜드와의 협업을 확대해 서울의 문화와 이야기를 담은 굿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임으로써 서울의 기념품을 사는 것을 넘어, 세계인이 갖고 싶고 쓰고 싶은 ‘서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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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SNS서 270만 뷰 기록한 그 모자 … 외국인도 반한 '서울굿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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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하오·신짜오·봉쥬르” 중구, 글로벌 서포터즈 첫 구성 ‘다국적 소통 나선다’
- 글로벌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선서하는 학생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우리는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바탕으로 중구의 매력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글로벌 공동체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습니다” 지난 17일 중구청 기획상황실, 제1기 글로벌 서포터즈 선서자 이지선(말레이시아)·유정군(중국) 학생의 당찬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서울 중구가 관내 거주 외국인과 관광객의 행정 편의 증진을 위해 구 최초로 ‘글로벌 서포터즈’ 운영에 나섰다. 제1기 서포터즈는 10개국에서 모인 동국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26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발대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사업은 관내 대학의 우수한 인적 인프라를 구정 서비스에 접목한 관학(官·學) 협력 사례다. 이를 통해 언어 장벽으로 불편을 겪는 외국인 주민에게 정확한 생활 정보를 제공하고, 중구의 글로벌 도시 이미지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처음 선보이는 서포터즈인 만큼, 모집 단계부터 유학생들의 참여 열기는 뜨거웠다. 구는 언어 구사 능력과 참여 의지, 적극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26명을 최종 선발했다. 중국과 베트남을 비롯해 프랑스, 러시아 등 다양한 국적을 가진 이들은 관내 외국인 주민이나 관광객을 위한 든든한 안내자 역할을 하게 된다. 위촉장 수여와 직무교육을 마친 서포터즈는 다국어 맞춤형 소통 현장에 투입된다. 특히 오는 10월 열리는 ‘정동야행’과 같은 대규모 가을 축제에서 외국인 안내 부스와 통역 요원으로 배치되어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또한 ▲구정 소식지 및 홍보물 다국어 번역 ▲관내 다문화가정 자녀 캠퍼스 멘토링 ▲재난 및 위기 상황 발생 시 비상 통역 등을 수행한다. 구는 서포터즈의 활동 실적을 1365 자원봉사시스템과 연계해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내년 상반기에는 우수 활동자를 선정해 구청장 표창을 수여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구관계자는은 “외국인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다국어 소통은 글로벌 도시 중구의 필수 과제”라며, “글로벌 서포터즈가 언어 장벽을 허물고 중구 행정의 품격을 높이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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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하오·신짜오·봉쥬르” 중구, 글로벌 서포터즈 첫 구성 ‘다국적 소통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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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문의했는데 답 없거나 외국어 회신... 뤼튼·테슬라 등 5개사에 개선권고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025년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 미흡기업을 대상으로 후속 이행점검을 실시한 결과, 정보주체의 권리행사 보장, 국내대리인 운영이 미흡한 5개 사업자에 대해 개선을 권고하기로 9월 9일 제19회 전체회의에서 심의·의결했다. 개인정보위는 2025년 처리방침 평가 당시 ‘미흡’ 평가를 받은 기업의 자율적인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별 평가 결과를 통보하고,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에 참여한 전문위원이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미흡사항과 구체적인 개선방법을 안내하는 맞춤형 현장 지원을 실시했다. 이후 처리방침의 개선 여부와 함께 정보주체 권리행사 창구 운영, 국내대리인 운영, 웹·모바일 앱의 처리방침 접근성 등을 점검해 개선사항의 이행 여부를 확인했다. 점검 결과, 현장 피드백을 받은 기업을 중심으로 실제 처리하는 개인정보의 목적과 보유기간을 처리방침에 구체적으로 반영하는 등 전반적인 개선 성과도 확인됐다. 특히 일부 해외사업자의 경우 기존에 영문으로 안내하던 권리행사 관련 내용을 한글로 제공하고, 국내대리인의 민원 처리 절차를 정비했다. 아울러, 모바일 앱 내 처리방침 접근 경로를 단순화하는 등 이용자의 접근성도 개선했다. 다만 일부 기업은 개선 조치에도 불구하고 정보주체의 실질적인 권리행사와 국내대리인 운영 측면에서 추가적인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구체적으로 ㈜뤼튼테크놀로지스는 권리행사 문의에 회신하지 않았고, 테슬라코리아(유)와 딥시크는 국내 이용자의 문의에 각각 영어와 중국어로 회신했다. 개인정보위는 이들 3개 사업자에게 국내 정보주체의 권리행사 요구가 원활하게 접수·처리되도록 운영체계를 개선할 것을 권고했다. 국내대리인 운영과 관련해서는 오픈에이아이(OpenAI)와 나이키(Nike)가 전화 문의 시 별도 이메일을 안내했으나 해당 문의에 회신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두 사업자에게 국내대리인을 통한 개인정보 관련 고충 및 상담이 원활하게 처리되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할 것을 권고했다. 이 외에도 처리방침에 기재된 처리 근거와 실제 처리 방식의 일부 불일치, 복잡한 처리방침 접근 경로, 이전 처리방침 미공개 등의 미흡 사항이 추가로 확인됐다. 개인정보위는 해당 기관들에 점검 결과를 개별 통보하고, 자체적인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지속 유도할 방침이다. 고낙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예방조정심의관은 “처리방침 평가가 단순한 평가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개인정보 보호 수준의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후속점검과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라며, “정보주체의 원활한 권리행사를 저해하는 사항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점검·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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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문의했는데 답 없거나 외국어 회신... 뤼튼·테슬라 등 5개사에 개선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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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내버스 노사 협상 타결‧파업 전면 철회… 16일 첫차부터 평시와 같이 정상운행
- 서울시청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는 시내버스 노사간 임금협상 합의 및 파업 철회에 따라 16일 첫차부터 평상시와 같이 시내버스 전 노선을 정상 운행한다고 밝혔다. 15일 14시부터 다음날 01시 50분까지 진행된 서울지방노동위원회의 2차조정에서 노사 양측은 서울시의 지속적인 소통과 중재 노력 끝에 2026년 임금 3.2% 인상 등 타협안을 도출했다. 이에 따라 파업 대비 준비했던 비상수송대책을 해제하고, 대중교통은 평소와 같이 정상 운행을 이어간다. 서울시 및 자치구 셔틀버스는 미시행되며, 연장 예정이었던 지하철은 평시 기준으로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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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내버스 노사 협상 타결‧파업 전면 철회… 16일 첫차부터 평시와 같이 정상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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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글로벌 바로봉사단' 출범…국적 넘어 나눔가치 실현, 공동체 의식↑
- 서울시 「글로벌 바로봉사단」 운영 주요성과 : 연인원 총 779명 활동 추진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에 거주하는 42개국 314명의 외국인 주민이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이웃을 잇는다. 서울시 ‘글로벌 바로 봉사단’은 외국인 주민이 봉사의 수혜자를 넘어 서울 공동체의 일원으로 직접 나눔을 실천하는 새로운 자원봉사 모델이다. 단원들은 각자의 언어와 문화적 강점을 살려 국제행사 통역·안내부터 환경정비, 취약계층 지원, 재난복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글로벌 바로봉사단’ 42개국 314명…언어·문화적 강점 살려 국제행사 통역·안내 등 활약' 서울 거주 외국인 주민으로 구성된 ‘글로벌 바로봉사단’은 지난해 ‘서울시 바로봉사단’ 활동이 계기가 됐다. 산불, 수해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경북 안동시·영덕군, 충남 예산군, 경기 가평군 주민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전한 ‘서울시 바로봉사단’ 활동에 외국인 주민도 참여해 적극적으로 복구활동을 펼쳤다. 이후 이들은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싶다는 의견을 표했으며 이에 ‘글로벌 바로봉사단’을 조직하게 된다. 지난해 서울시 바로봉사단이 활동한 경북 안동시‧영덕군 산불피해 현장에는 18개국 71명이, 충남 예산군과 경기 가평군 수해지역에는 15개국 39명의 외국인이 동참했다. 시는 지난 3월, 서울시에 거주 중인 외국인을 대상으로 봉사단을 모집해 42개국 314명 16팀으로 구성된 ‘글로벌 바로봉사단’을 꾸렸다. 봉사단의 국적은 베트남·중국·우즈베키스탄·몽골·미얀마·러시아·카자흐스탄·일본·말레이시아 등이다. 이후 글로벌 바로봉사단은 단원들이 가진 다양한 언어·문화적 역량을 활용해 국제행사 통역·안내부터 환경정비, 나무심기, 취약계층 지원, 재난 복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금까지 연인원 334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BTS 광화문 공연(3월), 서울국제정원박람회(5월~6월), 쉬엄쉬엄 한강축제(6월)에서는 외국인 방문객을 대상으로 통역과 현장 안내를 지원했다. 세계도서관정보대회(WLIC) 위성회의(8월) 등 국제행사에서도 다양한 국적의 참가자들에게 통역·안내를 제공하며 언어 역량을 활용한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국제행사뿐만 아니라 북한산 나무식재 활동(4월)을 통해 도시의 녹지환경을 가꾸고, 폭염 취약계층 급식 지원 및 쿨키트 전달(7월)에도 참여하는 등 환경과 돌봄 분야로 봉사의 범위를 넓혀왔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단원들의 언어·문화적 강점을 살린 국제행사 통역·안내 활동을 확대하고 환경·재난·돌봄 등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봉사활동을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현재 서울시청 하늘전망대와 한강버스 선착장 등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통역·안내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단원 간 교류와 활동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13일 글로벌 바로봉사단 발대식 개최…청계천 정조반차도 청소하며 봉사정신 다짐' 한편 13일 10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한마음 서울, 세계의 손길’이라는 슬로건 아래 글로벌 바로봉사단 발대식이 열렸다. 발대식에는 김성보 행정2부시장을 비롯해 봉사단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활동선언 약속 ▴단원 위촉장 수여 등을 진행하며 그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봉사 의지를 다졌다. 또한 단원들은 인근 청계천으로 이동해 정조반차도를 청소하고 주변에 꽃을 심는 활동을 하며 봉사단 출범을 기념하면서 앞으로 서로 다른 국적과 언어를 넘어 함께 봉사하고 나누며 살겠다는 다짐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조반차도는 청계천의 대표적인 문화·관광자원으로 정조대왕이 1795년 화성으로 행차하는 모습을 담은 대형 벽화다. 김성보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글로벌 바로봉사단 발대식에서 “여러분은 ‘서울을 사랑하고, 서울을 위해 함께 행동하는 시민’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라며 “여러분이 자원봉사로 즐겁고 새로운 경험을 더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겠으며 ‘글로벌 바로봉사단’이 서울의 새로운 자원봉사 모델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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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글로벌 바로봉사단' 출범…국적 넘어 나눔가치 실현, 공동체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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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국무총리, 주한미국상공회의소 간담회 참석
- 한성숙 국무총리, 주한미국상공회의소 간담회 참석 (9.11, 신라호텔) (국무조정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한성숙 국무총리는 9월 1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주한미국기업 등 외국계 기업 대표 등 약 200명이 함께하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암참’)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미간 경제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고 미국계 기업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 총리는 모두 발언을 통해 한미간 경제협력 방향이 “인공지능과 첨단기술, 공급망과 에너지, 전략적 투자를 함께 설계하는 보다 긴밀한 협력관계로 들어서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정부는 “기업들이 대한민국에서 더 과감하게 투자하고 더 자유롭게 혁신하고, 더 큰 성공을 이뤄가실 것을 늘 함께 응원하겠다.”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한 총리는 제임스 김 암참 회장과의 대담에서 통상이나 투자 환경에서 한국이 미국기업을 차별한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한국은 어떤 국적에 따라 기업을 차별하지 않는다.”고 강조하면서,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기 위해 미국 업계와 암참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한미전략투자에 관한 질의에 대해서는 “상업적 합리성을 지켜가면서 양국에 실질적인 이익이 되어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첫 번째 프로젝트에서 성공 모델을 창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암참 회원사 중에는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역량을 갖춘 기업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 한미 양국 기업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제안해주시기를 당부했다. 대담에 이어 주요기업 대표들과 오찬을 함께 하면서 한국에서 사업을 운영하며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장기적인 투자와 혁신을 뒷받침하기 위한 규제 합리화 및 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항공·관광 업계에서는 한국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걸림돌이 되는 제도나 규제들을 개선해 줄 것을 건의했으며,바이오·제약 업계에서는 혁신적 신약에 대한 공정하고 신속한 평가 및 시장 출시 지원 등을 요청했다. 한편, AI·반도체 업계에서는 인재 채용의 어려움, 신기술 개발에 대한 신속 인허가, 보안체계 강화, 제조 AI 신속 추진 등을 논의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민관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이에 대해 한 총리는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시대의 변화에 맞지 않는 규제들을 살펴보고 국내기업 및 해외기업, 정부 입장 사이에서 잘 조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앞으로도 한미간 경제협력 발전을 위한 지원과 함께 미국기업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나아가, 외국인투자 확대를 위한 환경 조성 등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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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국무총리, 주한미국상공회의소 간담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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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구글' 디지털성범죄 피해정보 유출 조사 신속 추진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구글에 제공된 디지털성범죄물 관련 삭제 요청사항이 외부 웹사이트에 공개됐다’는 언론 보도에 따라 7일 구글 측에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자료제출을 요구하는 등 조사에 착수했다. 개인정보위는 구글이 외부 웹사이트 운영기관에 제공한 민감한 개인정보의 규모·항목, 제공 기간 등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그간 구글이 삭제 요청사항을 지속적으로 웹사이트 운영기관에 제공했는지 혹은 인적 과실, 시스템 오류 등이 있었는지 등 어떤 경위로 피해가 발생했는지 면밀하게 살펴볼 계획이다. 또한 개인정보위는 구글이 제3자인 웹사이트 운영기관에 개인정보를 제공하는 과정에 적법한 처리근거를 갖추었는지, 민감정보를 전달하면서 동의 절차가 이행됐는지 등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여부를 중점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이번 사건은 디지털성범죄 피해자의 민감한 정보가 관련되어 있어 2차 피해도 우려되는 중대한 사안이다. 이에 개인정보위는 구글과 외부 웹사이트 운영기관 간 개인정보 처리 흐름 전반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하는 한편, 조사 과정에 긴급하게 삭제·차단이 필요한 사항이 확인되는 경우 구글 및 웹사이트 운영기관이 즉시 시정하도록 요구하는 등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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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구글' 디지털성범죄 피해정보 유출 조사 신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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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양재대로 더 빨라진다…구룡~일원 잇는 ‘대모지하차도’ 12일 임시 개통
- 대모지하차도 시점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는 양재대로의 상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구룡마을입구 교차로에서 개포3·4단지 교차로 구간을 지하로 연결하는 ‘대모지하차도’를 9월 12일 23시부터 임시 개통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통행 편의를 위해 지하차도 구간을 우선 개방하는 것이다. 신설된 대모지하차도는 연장 1,174m, 왕복 4차로 규모다. 양재대로의 대표적 상습 정체 구간을 지하로 통과하게 함으로써 기존 구룡지하차도와 일원지하차도를 바로 연결(직결)하는 핵심 역할을 담당한다. 양재대로는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를 잇는 서울의 주요 동서 간선도로로 상시 교통량이 많아 주요 교차로마다 정체가 빈번했다. 서울시는 이러한 정체를 완화하고 원활한 흐름을 확보하기 위해 주요 구간별 지하차도 구축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구룡지하차도는 2014년 9월, 염곡동서지하차도는 2019년 12월, 매헌지하차도는 2020년 11~12월 개통했으며, 일원지하차도는 1993년 12월 개통해 현재 운영 중이다. 특히 이번 대모지하차도 개통으로 매헌~염곡동서~구룡~대모~일원으로 이어지는 양재대로 주요 지하차도가 완성된다. 이에 따라 출퇴근 시간대 양재대로 일대의 이동 편의와 통행시간 단축 효과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임시개통에 따라 일부 차로와 교통동선이 변경된다. 서울시는 운전자 혼선을 줄이고 안전한 통행을 돕기 위해 도로전광판(VMS)·현수막, 교통 앱과 내비게이션에 주요 교통동선 변경 및 우회 안내 등 통해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영동대로·삼성로·선릉로에서 양재대로(양재방향)로 이동하는 차량은 구룡터널사거리에서 구룡터널 방면 좌회전이 불가하다. 이에 따라 직진 후 구룡지하차도 우측 상부도로로 진출하여 구룡사 앞 교차로 육교 아래에서 유턴한 뒤 구룡터널로 진입하거나, 개포로 또는 언주로8길 방향으로 우회하여 개포지하차도를 통해 구룡터널로 이동하면 된다. 삼성로·선릉로에서 양재대로(수서방향)로 이동하는 차량은 일원지하차도 진입이 제한되므로, 직진 후 일원지하차도 상부도로를 이용하여 양재대로(수서방향)으로 이동하면 된다. 영동대로에서 양재대로(양재방향)로 이동하는 차량은 대모지하차도 진입이 제한되므로, 대모지하차도 우측 상부도로를 이용하여 양재대로(양재방향)으로 이동하면 된다. 서울시는 임시 개통 이후에도 지하차도 상부 도로 복구, 시설녹지 조성 등 잔여 공정을 차질 없이 마무리할 계획이다. 공사 기간 중에도 현장 안전관리와 교통 처리를 철저히 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임춘근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대모지하차도는 기존 구룡지하차도와 일원지하차도를 이어 양재대로의 지하 통행체계를 완성하는 핵심 구간”이라며, “임시 개통을 통해 강남권 간선도로의 정체를 해소하고, 남은 공사도 차질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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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양재대로 더 빨라진다…구룡~일원 잇는 ‘대모지하차도’ 12일 임시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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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평생학습포털, 회원 200만 돌파…초등 무료 영어 ‘서울런 키즈영어’ 선봬
- '서울런 아이영어' 웹 포스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가 대표 평생학습 플랫폼 ‘서울시평생학습포털’의 회원이 9월 4일 2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시민에게 다양한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문을 연 서울시평생학습포털은 서울을 넘어 전국민이 이용하는 온라인 평생학습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서울시는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초등 영어 무료 학습 등 생애주기별 맞춤 콘텐츠를 확대한다. 2012년 회원 약 4만 명으로 시작해 최근 5년간 연평균 35만 명의 신규회원이 유입되는 등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오고 있다. 회원은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 분포하고 이용 연령대도 다양해,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평생학습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서울시평생학습포털은 자격증과 디지털·인공지능(AI) 등 전문 분야부터 인문학, 문화예술, 취미생활 등 교양 분야까지 폭넓은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온·오프라인 특강과 클래스101, 윌라, 크리에이티브TV 등 민간 플랫폼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구독제 서비스 등 다양한 학습 서비스를 운영하며 시민의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올해는 이용자 중심으로 화면을 개편하고, 연령대별 맞춤 강좌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생애주기별 강좌 찾기’ 서비스를 첫 화면에 배치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시는 시민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한 콘텐츠와 이벤트도 꾸준히 선보이며 포털 이용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서울시는 서울시평생학습포털 회원 2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9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시민 참여형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는 이번 200만 회원 돌파를 계기로 생애주기별 맞춤 학습을 확대한다. 그 일환으로 초등학생 수준의 영어 학습을 희망하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울런 키즈영어 with 칸 아카데미 키즈’ 서비스를 9월 14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서울런 키즈영어’는 글로벌 무료 영어교육 콘텐츠인 ‘칸 아카데미 키즈’를 활용해 한국 초등 교육과정에 맞게 재구성한 영어학습 서비스로, 700여 개의 콘텐츠를 3단계로 나눠 수준별 자기주도 학습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지난 7월 시범운영에서 수렴한 이용자와 전문가의 의견을 토대로 학습가이드와 평가체계 등을 보완해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였다. ‘서울런 키즈영어’는 서울시평생학습포털 내 전용 화면에서 레벨테스트부터 맞춤형 학습, 성취평가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회원가입 후 레벨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영어 수준을 확인하면 추천 단계에 따라 ‘칸 아카데미 키즈’ 모바일 앱에서 6개월간 단계별 맞춤 콘텐츠를 학습하고, 3개월 단위 성취평가를 통해 학습 수준과 향상도를 점검한다. 커리큘럼은 '레벨테스트 → 6개월 맞춤 학습(단계별 월 16~20개 콘텐츠) → 3개월 단위 성취평가'가 반복되는 순환 구조로 운영된다. ‘서울런 키즈영어’ 이용자가 꾸준히 학습할 수 있도록 맞춤형 학습지원도 제공한다. 학부모·학생용, 기존 앱 사용자용 등 이용자별 학습가이드를 제공하고, 정기·특화 강좌와 학습 문의 상담 등 온·오프라인 학습지원으로 학습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꾸준히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해선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서울시평생학습포털 회원 200만 명 돌파는 시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가 만들어낸 뜻깊은 성과”라며, “새롭게 선보이는 ‘서울런 키즈영어’를 비롯해 어린이부터 중장년까지 모든 세대가 각자의 관심과 필요에 맞는 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평생학습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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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평생학습포털, 회원 200만 돌파…초등 무료 영어 ‘서울런 키즈영어’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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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업무협약을 통해 해외진출 기업·외국인 근로자 산업안전 협력 강화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노사발전재단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8월 28일 재단 대회의실에서 해외진출 기업과 외국인 근로자의 산업안전 및 노동인권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와 글로벌 공급망 규제 강화 등으로 산업안전과 노동인권에 대한 기업의 책임이 중요해지는 가운데, 양 기관의 전문성과 사업을 연계해 해외진출 기업의 안정적인 경영을 지원하고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의 국내 입국 전·후 단계별 산업안전 지원 ▲해외진출 기업 현지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 지원 ▲국제개발협력사업 공동 발굴 및 수행 등 3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먼저,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입국 전·후 단계별 산업안전 지원을 추진한다. 언어·문화·관행 등의 차이로 산업안전에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 있는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입국 전 현지 송출기관에 산업안전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여 사전 취업교육을 강화하고, 국내 취업교육 과정에서도 안전보건공단의 전문강사 지원으로 안전 교육을 강화한다. 또한 해외진출 기업의 현지 사업장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 재단에서 추진하는 해외진출 기업 대상 노무관리·경영 관련 자문사업 및 교육 등에 산업안전 분야 수요를 연계하고, 산업재해 예방과 노무관리를 함께 지원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아울러 재단의 노무·제도 개선 관련 정책 자문 ODA 사업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산업안전 분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연계해 해외 사업장의 산업안전 역량 강화 및 제도개선을 위한 공동사업도 발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양 기관이 보유한 해외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활용해 해외진출 기업의 노무·산업안전 관련 현지 세미나 등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해외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노무·산업안전 분야의 위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노사발전재단 박종필 사무총장은 “해외에 진출한 우리 기업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현지 근로자의 안전과 노동인권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노사발전재단이 가진 해외진출 기업 지원 및 노무관리 분야의 전문성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산업안전 전문성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우리 기업과 근로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공단 김현중 이사장은 “외국인 근로자가 언어와 문화의 차이로 안전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입국 전부터 사업장 배치 이후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안전보건 지원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협약을 출발점으로 양 기관의 전문성과 해외 네트워크를 연계해 외국인 근로자 안전보건, 해외진출 기업 지원, 국제개발협력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노사발전재단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외 사업장에서 산업안전과 노동인권이 함께 보호될 수 있도록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해외진출 기업과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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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업무협약을 통해 해외진출 기업·외국인 근로자 산업안전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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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치동 업무 시설·코엑스 리모델링 글로벌 MICE 허브로 재탄생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는 전시·협업공간 등을 갖춘 지상 24층 규모의 업무시설이 들어서고, 삼성동 코엑스 일대는 증축·리모델링을 통해 전시·컨벤션 기능과 시민 보행·휴식공간을 확대한다. 서울시는 8월 25일 제15차 건축위원회에서 대치동 890-16 업무시설 건립사업, 한국종합무역센타 특별계획구역 증축사업 등 2개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를 통해 대치·삼성 일대에는 국제업무·MICE 기능을 뒷받침할 업무·전시·컨벤션 공간과 시민 개방공간을 확충할 계획이다. 강남구 대치동 890-16, 20번지에는 대지면적 약 2,760㎡, 지하 9층~지상 24층, 연면적 약 5만㎡ 규모의 업무시설이 들어선다. 저층부에는 가로 활성화를 위한 전시공간과 다양한 형태의 공동업무·협업이 가능한 회의공간을 배치하고, 상층부에는 대규모 업무공간을 마련해 다양한 비즈니스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건물 동측에는 테헤란로를 오가는 시민과 방문객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개공지(건물 부지 안에 조성하는 개방형 외부공간)를 마련한다. 보행공간과 녹지를 함께 조성해 테헤란로 보행자가 편안하게 이동하고 머물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선릉·역삼 일대의 업무·중심 기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근 삼성동에서 추진되는 국제업무·MICE 관련 개발과 연계해 대치·삼성 일대의 업무·상업 기능 간 시너지를 창출하고 서울 동남권의 글로벌 비즈니스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종합무역센터(coex)는 전시·컨벤션, 호텔, 쇼핑몰 등이 모여 있는 MICE 복합단지다. 이번 사업을 통해 컨벤션센터 외관을 새롭게 정비하고 노후 시설과 내부 공간을 개선해 이용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전체 연면적 972,598.70㎡, 지하 6층~지상 54층 규모의 시설 중 일부 공간을 리모델링하고, 지상부 컨벤션센터의 입면을 새롭게 디자인해 단지의 상징성을 높인다. 변화하는 국제 전시·회의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전시·컨벤션과 업무·문화·상업 기능을 정비하는 동시에 시민이 일상에서 이용할 수 있는 외부공간도 확충한다. 특히 선정릉에서 코엑스를 거쳐 탄천 보행로까지 이어지는 연속적인 보행·녹지축을 고려하여, 사업지 곳곳에 시민이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개공지 등 외부공간을 마련한다. 영동대로 가로변을 따라 3열의 풍성한 수목을 심어 자연 친화적인 활력을 불어넣고,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지상부에 들어설 상징적 녹지 공간과 유기적으로 연계된다. 무역센터 전면 광장이자 축제 시 시민 휴게 쉼터로 활용되는 확장된 시민 광장으로 조성된다. 별마당 주변부 도심생태숲으로 단지 내에 생태계를 복원하여 시민들에게 고요한 휴식처이자 자연 속 여가를 제공하는 생태 거점 역할을 하도록 하고, 무역센터의 국제 행사 시 한국 생태의 다양성을 전시할 수 있는 숲을 목표로 계획했다. 삼성역 사거리 전면부는 지상1층 삼성역 코너와 지하1층 코엑스몰로 통하는 입체적 광장 조성과 그 사이를 잇는 그랜드스테어를 설치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 이벤트와 미디어 아트를 향유할 수 있는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와의 연결도 강화한다. 복합환승센터와 코엑스를 직접 연결하는 보행통로 2개소를 신설하고, 지하주차장 진·출입 동선과 환경도 개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객과 보행자가 코엑스 내부와 주변 지역을 보다 편리하게 이동하고, 지상과 지하 공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걷고 싶고 머물고 싶은’보행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기존의 영동대로변에 위치한 지상 차량 진출입 동선을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와 연계하여 지하2층으로 진출입하도록 동선 체계를 변경했으며, 지하1층은 삼성역부터 봉은사역까지 직결되는 메인 스트리트(지하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하여 단지 전체의 보행 연속성과 접근성을 극대화한다. 금회 증축 및 리모델링으로 한강 이남을 대표하는 시민 중심의 열린 공간을 조성하고, 2030년 이후 변화하는 도시 수요와 국제교류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어 나간다는 구상이다. 명노준 서울시 주택실장은 “서울 동남권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MICE 허브 조성으로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들”이라며, “심의 이후 각 사업의 후속 절차를 꼼꼼히 챙겨 시민이 주거와 이동, 휴식 등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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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치동 업무 시설·코엑스 리모델링 글로벌 MICE 허브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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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2026년 행정안전통계연보 발간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행정안전부는 정부 운영과 국민 생활의 주요 변화상을 담은 ‘2026 행정안전통계연보(통권 제28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계연보는 2025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정부조직, 행정관리, 인공지능 정부, 지방행정, 지방재정, 안전정책, 재난관리 등 8개 분야, 326개 통계를 종합적으로 수록했다. 또한, 국민 생활과 밀접한 15종의 주요 통계는 이해를 돕기 위해 별도의 도표로 함께 제공한다. 2025년 주요 도시의 폭염일수는 평균 29.7일로, 2024년 30일에 이어 2년 연속 30일 안팎을 기록했다. 폭염 장기화에 대응해 취약계층이 가까운 곳에서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지정하는 무더위쉼터는 6만 2,508개소로, 2024년 5만 4,327개소보다 8,181개소(15.1%) 늘었다. 또한, 고령층 안전 인프라도 함께 확대됐다. 70대 이상 1인 세대가 2021년 175만 9,790세대에서 2025년 221만 8,764세대로 26.1% 증가한 가운데, 생활권 내 보행 안전을 위해 지정하는 노인보호구역은 2021년 2,673개소에서 2025년 4,511개소로 68.8% 늘었다. 고향사랑기부제의 2025년 모금액은 1,514억 5,600만 원, 모금 건수는 139만 1,850건으로 전년 대비 각각 72.3%, 79.9% 증가했다. 제도 시행 첫해인 2023년 모금액(650억 6,300만 원)과 비교하면 약 2.3배 규모다. 마을기업의 성장세도 이어졌다. 2025년 전국에서 운영 중인 마을기업은 1,727개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이나, 기업당 평균 매출액은 2021년 1억 4,500만 원에서 2025년 1억 9,400만 원으로 33.8% 증가했다. 마을기업을 통해 창출된 일자리는 3,250개로 집계됐다. 국민이 활용할 수 있는 공공데이터 개방 건수가 처음으로 10만 건을 넘어섰다. 2025년 말 기준 107,901건으로 2024년 97,826건에 비해 10.3% 증가했다. 다운로드와 활용 신청을 합한 민간 활용 실적도 9,459만여 건으로 전년보다 24.8% 늘었다. 스마트폰으로 신원을 확인하는 모바일신분증 활용처는 322개로 전년보다 139개(76.0%) 증가했다. 분야별로는 공공 온라인 136개, 공공 오프라인 19개, 민간 온라인 90개, 민간 오프라인 77개다. 특히 공공 온라인 활용처가 1년 새 33개에서 136개로 4.1배 늘어 증가세를 이끌었다. 2025년 말 주민등록 인구는 5,111만 7,378명으로 전년보다 9만 9,843명 줄었다. 2019년 정점(5,184만 9,861명) 이후 6년 연속 감소 추세다. 반면 세대 수는 계속 늘어 2025년 총 2,430만 87세대를 기록했다. 특히 1인 세대는 1,027만 2,573세대로 전체 세대의 42.3%를 차지했으며, 2024년 처음 1천만 세대를 넘어선 뒤 증가세를 이어갔다. 외국인주민은 2024년 11월 1일 기준 258만 3,626명으로 전년보다 5.0% 증가했다. 이는 같은 시점 총인구 5,180만 5,547명 대비 5.0% 수준이다. '2026 행정안전통계연보'는 행정안전부 누리집 '정책자료–통계–통계연보·주제별통계'에서 전자파일로 받아볼 수 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2026 행정안전통계연보는 우리 사회의 변화를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는 기록이자 정책의 출발점”이라며, “숫자가 가리키는 변화를 세심히 살피고, 현장에서 검증하여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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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2026년 행정안전통계연보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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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2026년 상반기 경쟁제한적 규제 개선방안 발표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공정거래위원회는 주류제조사와 주정제조사 간 주정 직거래 허용량 추가 확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 영업구역 변경·추가 활성화, 감사품질이 우수한 중견·중소회계법인의 감사 가능 회사 범위 확대 등 사업자의 시장진입을 저해하거나 사업활동을 제약하는 경쟁제한적 규제에 대한 개선안을 마련했다. 매년 공정위는 시장분석 결과, 사업자단체 등 정책수요자와 전문가의 폭넓은 의견수렴을 바탕으로 진입제한, 사업활동 제약 등 경쟁제한적 규제를 발굴하고, 관계 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제도개선을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오랜 기간 구조적으로 경쟁이 제한되어 온 주정 유통,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등 분야에 관하여 관계 부처와 긴밀한 협의를 진행한 결과 6건 과제에 대한 개선에 합의했다. 공정위는 하반기에도 추가적인 개선이 필요한 과제들에 대해 소관 부처와 협의를 진행하고, 개선에 합의한 과제들을 연말에 추가로 발표할 계획이다. 주정제조사와 주류제조사 간 주정 직거래 허용 물량을 현행 대비 5배 수준(총 판매량의 2%→10%)으로 추가 확대한다. (국세청) 현재 주류제조사와 주정제조사 간 주정 직거래는 총 주정판매량의 약 2% 수준(연간 3만 드럼)에 한해 허용되고, 대부분은 주정도매업자가 주정제조사로부터 주정을 구입한 후 주류제조사에게 판매하는 형태로 거래된다. 이로 인해 주정제조사 간 경쟁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고, 주류제조사의 주정 구입 자율성도 제한되고 있다. 공정위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2027년부터 주정 직거래 허용 물량을 현행 대비 약 2배 수준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개선안을 마련하여 지난해 12월 발표한 바 있으나, 주정 유통 시장에서의 경쟁을 실질적으로 활성화하기에는 여전히 부족한 측면이 있었다. 이에 관계부처와 추가 협의를 진행한 결과, 2027년에는 직거래 허용 물량을 총 주정판매량의 10%로 확대하고, 시장 경쟁상황, 양곡 수급관리 등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여 이를 바탕으로 향후에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현행 대비 허용 물량을 5배 수준으로 확대한 것으로서, 주정제조사 간 경쟁이 활성화되고 주류제조사의 주정 선택권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초 지방자치단체(시‧군‧구)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관할구역 외에 소재한 수집‧운반업자의 진입이 활성화되도록 폐기물처리업 허가 관련 규정을 보완한다. (기후부) 특정 지역에서 생활폐기물의 수집‧운반을 업으로 하려는 자는 해당 기초지자체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기초지자체는 허가를 취득한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경쟁입찰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를 선정하고 있다. 그러나, 기초지자체가 입찰권역수에 맞춰 허가업체 수를 제한하거나, 관할구역 외부에 소재한 업체에 대해 허가를 내주지 않는 등의 사례로 신규·관외업체가 진입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지역마다 기존 관내업체 중심의 독과점 구조가 장기간 유지되고 있어 경쟁입찰을 진행하더라도 경쟁이 치열하지 않고, 업체들 간 입찰답합이 적발되는 사례도 있었다. 앞으로는 법정 요건을 갖춰 특정 시‧군‧구에서 영업허가를 받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가 영업지역을 확대 또는 변경하기 위해 다른 시‧군‧구에 영업허가를 신청한 경우 원칙적으로 이를 허가토록 제도화해 관외업체 진입 및 업체간 경쟁을 활성화한다. 이를 통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선정 경쟁입찰에 더 많은 업체가 참여할 수 있게 됨으로써 실질적인 경쟁이 이루어지고 폐기물처리 서비스의 질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당국이 상장회사 등에 대한 감사인을 지정할 때, 감사품질이 우수한 중견‧중소 회계법인에 대규모 회사를 감사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는 특례(군(群) 상향)를 도입하고, 회계법인 분사무소 설치에 필요한 상근인력 요건을 완화하여 회계법인 간 경쟁을 활성화한다. (금융위) ‘감사인 주기적 지정제’에 따르면 외부감사 의무가 있는 상장회사 등은 6년간 감사인(회계법인)을 자유롭게 선임할 수 있고, 이후 3년간은 금융당국이 지정한 감사인으로부터 감사를 받아야 한다. 금융당국은 회사 규모에 걸맞은 감사인이 선임될 수 있도록 회계법인을 인력규모 등에 따라 4개 군으로 분류하고 지정가능 회사를 차등화하고 있다. 그러나 2022년 9월 가군의 대형회계법인만 감사 가능한 회사의 기준이 자산총액 ‘5조 원 이상’에서 ‘2조 원 이상’으로 낮아짐에 따라 하위군에 속한 중견·중소회계법인이 감사인으로 지정될 수 있는 기회가 이전보다 줄어들고, 대형회계법인으로의 쏠림이 심화되는 문제가 나타났다. 이에 금융당국의 감사품질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나‧다군 회계법인에 대해서는 한 단계 높은 상위군에게 허용되는 대규모 회사도 감사할 수 있도록 자격을 부여하는 ‘군 상향 특례’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회계법인의 감사품질 제고 유인이 커지고 회계법인 간 경쟁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행 규정상 회계법인은 주사무소 외에 분사무소를 설치할 수 있으나, 분사무소에는 3인 이상의 공인회계사가 상근해야 한다. 그러나 지방은 상대적으로 인력 확보가 곤란함에 따라 상근인력 요건을 충족하기 어려워 분사무소 설치 활성화에 한계가 있었고, 회계감사서비스 관련 경쟁은 수도권으로 집중되는 문제가 있었다. 앞으로는 분사무소의 상근인력 요건을 ‘공인회계사 1인 이상’으로 완화함으로써 진입장벽을 낮춰 지방에서도 분사무소 활성화를 통한 회계감사서비스 경쟁을 촉진하고, 지방에 소재한 피감기업의 감사인 선택권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변기의 환경표지 인증 시에 도자기 본체(위생도기)와 모든 부속품을 하나로 포장하여 공급하도록 한 인증기준을 삭제하여 국내 부속품 제조사의 경쟁기반을 강화한다. (기후부) 대변기에 대한 환경표지 인증은 물 사용량이 적으면서 세척성능 등이 일정수준 이상인 제품에 대해 부여된다. 또한, 인증과 관련된 부속품이 유통과정에서 추가‧제거‧변경될 수 없도록, 위생도기와 모든 부속품을 ‘하나의 포장단위’로 공급하도록 규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국내 유통되는 대변기용 위생도기의 대다수가 외국에서 생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위생도기와 부속품을 하나로 포장하여 공급하기 위해서는 부속품도 외국산을 활용하는 것이 비용 측면에서 유리함에 따라, 국내 부속품 제조사가 경쟁에서 불리해지고 경영상 어려움이 가중됐다. 이에 관계부처는 환경표지 인증기준을 개선하여 ‘하나의 포장단위’ 요건을 삭제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국내 부속품 제조사가 경쟁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함으로써 사업자 간 경쟁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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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2026년 상반기 경쟁제한적 규제 개선방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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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1만 6,267호 선정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인천 노후계획도시 정비가 본격화된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는 인천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위한 선도지구 공모 결과, 5개 지구에 6개 구역(25개 단지), 총 1만 6,267호를 선도지구로 선정했다. 이번 선도지구 선정으로 1기 신도시(분당‧일산‧평촌‧중동‧산본)에서 시작된 노후계획도시 정비가 부산과 대전에 이어 인천까지 확대되면서 주요 광역시를 중심으로 전국적인 정비사업 추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인천 선도지구 물량은 1기 신도시를 포함하여 단일 지방정부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인천 노후계획도시의 주거환경과 교통·공원·기반시설 등 도시기능을 대대적으로 개선하고, 새로운 도시활력을 창출하여 인천 미래도시구조 재편의 본격적인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는 지난해 12월 선도지구 공모에 착수한 이후 약 8개월간 신청서 접수, 서류검증, 심사‧평가 등의 공모 절차를 거쳐 최종 선도지구를 선정했다. 선도지구 공모에는 총 21개 구역에서 4만 6,105호가 신청했으며, 주민동의율, 노후도 및 주민 주차 불편 등 정주환경 개선의 시급성, 도시기능 활성화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했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는 앞으로 선도지구로 선정된 구역에 대하여 주택 가격‧거래량 등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함께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선도지구로 선정된 구역은 특별정비계획 수립 등 후속절차에 본격 착수한다. 국토교통부는 국토연구원·한국교통연구원·한국토지주택공사·한국부동산원등 국토부가 지정한 지원기구들과 함께 선도지구로 선정된 구역에 대해 특별정비계획 수립부터 사업 시행까지 정비사업의 전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우선 ‘찾아가는 미래도시지원센터’를 통해 인천 선도지구 주민을 직접 찾아가 사업시행 절차‧방법, 추정분담금 산정, 공사비 계약 등 주민들의 관심사항에 대하여 맞춤형 일대일 상담·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국토교통부는 지방정부 협의체를 통해 인천시 선도지구별 추진상황과 주요 현안을 지속 점검하고, 이주대책 등 관계기관 간 협의가 필요한 사항은 신속하게 조정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윤영중 주택정비정책관은 “인천 선도지구 선정을 계기로 노후계획도시 정비가 부산·대전에 이어 전국 주요 광역시로 본격 확산되고 있다”면서, “정부는 이번에 선정된 선도지구가 인천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선도하는 성공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 진행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여 속도감 있는 정비사업이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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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1만 6,267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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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외국인 근로자 맞춤형 스마트 교육 '팜데믹Ⅱ' 보급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경기도가 축산농가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방역 역량을 높이기 위해 다국어 기반 게임형 가축방역 교육 프로그램 ‘팜데믹Ⅱ’를 도내 외국인 근로자 고용 축산농가 583개소에 9월 1일부터 일괄 무료 보급한다. 최근 축산 현장에서는 외국인 근로자 비중이 꾸준히 늘고 있으나 언어 차이와 교육 여건의 한계로 방역 수칙을 정확히 전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기도는 이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스마트 방역 교육 시스템 ‘팜데믹Ⅱ’를 도입했다. ‘팜데믹Ⅱ’는 12개 언어(네팔어·베트남어·태국어 등)와 3차원 시뮬레이션 기능을 지원하는 체험형 학습 프로그램이다. 외국인 근로자는 스마트폰 앱에 접속해 가상 농장에서 농장 출입 차단방역, 시설·차량 소독, 백신 접종, 가축전염병 의심축 신고 등 필수 방역 절차를 게임하듯 직접 수행하고 반복 학습할 수 있다. 학습자가 상황에 맞게 행동을 선택하면 결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어 방역 수칙 이해도와 교육 몰입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관리자는 통합관리 시스템을 통해 개인별 교육 수료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학습자 수준에 따른 맞춤형 관리와 교육 성과 분석도 가능해 농장별 방역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경기도는 프로그램의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방역 관계자와 외국인 근로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세 차례 실무교육과 시범운영을 진행했다. 이은경 동물방역위생과장은 “외국인 근로자가 늘고 있지만 언어 차이와 기존 교육 방식으로 방역 수칙을 정확히 전달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팜데믹Ⅱ’는 근로자가 익숙한 언어로 방역 절차를 직접 체험하고 반복해서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농가의 방역 수준을 높이고 가축전염병을 예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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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외국인 근로자 맞춤형 스마트 교육 '팜데믹Ⅱ'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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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율주행버스 500대로 늘리고 사각지대 없는 교통망 구축…글로벌 TOP3 대중교통 혁신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가 2030년까지 자율주행버스 500대를 도입을 목표로 미래형 대중교통으로 나아가는 한편, 빠른 대중교통 접근성 전수 조사를 통해 사각지대 내 교통망을 면밀히 구축해나간다. 첨단기술의 일상화와 지역 간 이동격차 해소를 함께 추진해, 민선9기 내 글로벌 TOP3 대중교통 도시 도약을 위한 혁신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서울시는 민선9기 시정 성장 비전과 전략을 설계하는 G3 서울 기획위원회를 구성하고, 특화 정책 연구에 나서고 있다. 이 중 교통 분야는 시민 일상과 전단위 산업에 직결된만큼, 교통혁신분과 중심으로 핵심 전략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분과위원은 윤영희 제11대 서울시의원, 김원호 서울연구원 부원장, 김필수 대림대 교수, 이청원 서울대 교수, 모무기 서경대 교수, 추상호 홍익대 교수, 홍윤희 사단법인 무의 이사장이다. 분과위는 2대 전략 목표로 ‘월드클래스 대중교통 완성’, ‘미래를 열어가는 모빌리티 혁신’을 제시했다. 교통격차 해소부터 출퇴근 혁신 등 시민이 체감하는 대중교통 서비스 수준을 전반적으로 끌어올리는 동시에,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일상 속 교통서비스로 빠르게 확산해 서울의 교통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높인다는 방향이다. 대중교통 혁신을 위한 첫 전략 사업으로는 2030년 500대 규모 자율주행버스 운행 확대, 빠른 대중교통 접근성(ART)미확보 지역 조사를 선정했다. 먼저, 자율주행버스를 기존 대중교통 체계에 본격 도입해 2030년까지 500대 규모 확대를 목표로 한다. 시범운행을 넘어 정규 교통 운영 환경에 돌입함으로써 자율주행 대중교통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서울시는 첨단교통의 혜택이 교통서비스가 부족한 지역과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우선 돌아가도록 대중교통 중심의 정책을 추진 중이다. 세계 최초로 선보인 심야 자율주행버스를 시작으로 경비원·환경미화원 등 새벽 노동자를 위한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 지역주민을 위한 ‘마을버스형 자율주행버스’까지 국내 최고 수준의 산업 규모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중국이 로보택시를 중심으로 대규모 무인 자율주행 상용화에 속도를 내는 반면, 국내는 소규모 실증 중심에 머물러 있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정규 대중교통의 대규모 자율주행 도입은 세계적으로도 아직 본격화되지 않은 만큼, 기술격차를 좁히고 미래 도시 경쟁력을 선점할 ‘골든타임’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글로벌 표준을 제시한다. 이를 위해 2026~2027년 자율주행 시내버스 시제품 제작을 시작으로 2028년 실증·시범서비스를 거쳐, 2029년부터 대량 도입해 기존 시내버스를 본격적으로 대체하는 단계별 로드맵을 추진한다. 운행 초기에는 중앙버스전용차로와 새벽·심야시간대를 중심으로 적용하고, 향후에는 일반차로까지 범위를 넓혀 중단없는 교통 운행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중장기적으로는 제조사, 자율주행 기업, 운수사, 플랫폼 기업 등이 이어지는 산업 밸류체인이 구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각 분야의 기술과 운영 역량을 결집해 자율주행버스의 대량 생산·운행이 가능한 산업 기반이 마련됨으로써, 기술과 산업이 성장하는 생태계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자율주행버스 확대는 시민 이동편의 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새벽·심야시간대 대중교통 공백을 보완해 시민 이동편의를 높이고, 나아가 심야시간대 상권 이용과 문화·여가 활동 확대를 통해 야간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두 번째로 서울 전역을 대상으로 지하철과 버스전용차로 등 대중교통 접근성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지역별 대중교통 접근성 격차를 줄여 출퇴근 이동시간을 단축하고, 이동에 쓰던 시간을 시민의 일상으로 돌려드린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지하철역 또는 중앙·가로변 버스전용차로로부터 800m 이내 위치를 나타내는 지표인 ‘빠른 대중교통 접근성(ART, Access to Rapid Transit)’을 활용한다. 인구·통행수요·지역여건 등을 함께 분석해 ART 미확보 지역과 우선 개선대상을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향후에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버스전용차로 확충, 버스노선 연계 등 지역별 여건에 맞는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해외 대도시 사례도 비교·분석해 중장기 대중교통망 확충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뉴욕은 거주지 800m 이내에 지하철역이나 버스전용차로 정류장이 없는 곳을 ART 미확보 지역으로 구분하고, 간선급행버스 SBS(Select Bus Service) 노선망 확충 등에 활용하고 있다. 한편, G3 교통혁신분과는 이러한 핵심 사업을 시작으로 이동성, 교통안전, 포용적 이용환경 구현, 스마트 모빌리티 혁신 등 시민 일상과 미래교통을 아우르는 대중교통 현안 전반에 대한 다양한 정책 제언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임삼진 서울시 G3 교통혁신분과 위원장은 “교통은 시민의 일상과 직결되면서도 도시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분야”라며 “시민이 편의를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을 세심하게 살피고, 미래 교통환경 변화까지 내다본 실효성 있는 정책과제를 발굴·제안해 월드 클래스 대중교통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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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율주행버스 500대로 늘리고 사각지대 없는 교통망 구축…글로벌 TOP3 대중교통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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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권리보호는 두텁게, 중대범죄는 엄정하게 10월2일 출범 위한 중수청법 하위법령 국무회의 의결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행정안전부는 '중대범죄수사청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하 중수청법 시행령), '중대범죄수사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이하 중수청 직제),'중대범죄수사청수사관 임용령'(이하 중수청수사관 임용령) 제정안이 8월 18일(화)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의결된 제정안은 지난 3월 24일 제정된'중대범죄수사청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하 중수청법)에서 위임한 중대범죄수사청(이하 중수청)의 세부 운영 기준과 조직·정원, 수사관 인사관리에 필요한 구체적인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8월 5일부터 8월 10일까지 입법예고를 거쳐 국민과 관계 기관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한 뒤 각 제정안을 마련했다. '' 국민 참여와 권리보호, 수사 절차의 공정성을 담보하는 시행령 마련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중수청법 시행령은 중수청장 후보추천위원회 등 각종 위원회 구성·운영과 다른 수사기관의 인지 범죄 통보 범위, 수사심의 및 손실보상 절차 등 기관의 체계적 운영과 국민 권리보호를 뒷받침하는 세부 기준을 명문화했다. 먼저, 중수청장이 중립성과 전문성을 갖춘 인사로 임명될 수 있도록 후보추천위원회 심사·추천 절차를 구체화했다. 후보추천위원회는 적격 판정을 받은 사람 중 3명 이상을 후보자로 추천하도록 했으며, 개인·법인·단체가 적합한 사람을 천거할 수 있는 통로를 열어 국민 참여를 보장했다. 또한, 중대범죄에 대한 국가 수사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다른 수사기관이 인지한 중대범죄 등을 중수청에 통보하도록 하되, 중수청의 주요 수사 범위와 다른 수사기관의 행정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일정 규모 미만의 사기·공갈 등 재산범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소관 범죄, ▲고소·고발 내용이 불분명하거나 공소권 없음이 명백한 경우 등은 통보 대상에서 제외했다. 특히, 중수청의 수사가 적정·적법하게 이루어졌는지 외부 전문가가 점검할 수 있도록 수사심의 절차도 규정했다. 사건 관계인이 조사나 수사에 대하여 심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중수청장 등이 심의 결과를 최대한 존중하도록 규정해 수사의 적법성과 책임성을 높였다. 그밖에 수사관의 직무집행으로 발생한 생명·신체 또는 재산상 손실에 대한 보상 기준과 절차, 국제공조 수사 등에 필요한 개인정보 국외 이전 시 보호장치도 함께 규정했다. '' 본청 및 6개 지방청, 2,874명 규모의 현장 중심 수사 조직 설계 중수청 직제는 중수청이 국민에게 신뢰받는 중대범죄수사 전담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중수청은 7대 중대범죄에 대한 수사 정책 수립 및 사건 지휘를 담당하는 본청과 담당 지역 내 중대범죄 사건에 대한 직접 수사를 전담하는 6개 지방청으로 구성됐다. 모든 지방청에는 전문성과 책임성을 가지고 중대범죄를 신속히 수사할 수 있도록 중대범죄 유형별 전담 수사 부서를 설치하고, 지방청별로는 각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특화 수사 부서도 설치했다. 또한, 보이스피싱, 마약 등 민생과 직결된 범죄를 담당하는 합동수사과(5개)를 신설하고, 형사소송법 개정에 따른 검사의 보완수사 요구를 전담할 조직을 설치했다. 중수청 정원은 총 2,874명으로, 수사관 2,567명(89.3%)과 일반직공무원 등 307명(10.7%)으로 구성된다. 본청에 396명, 6개 지방청에는 2,478명을 두며, 관할구역이 넓고 중대범죄가 집중된 서울청에는 가장 큰 규모인 1,089명이 배치된다. '' 전문성과 역량 중심의 수사관 임용 및 인사관리 체계 확립 마지막으로, 중수청수사관 임용령을 통해 중대범죄수사청수사관(이하 수사관)의 신규 채용, 승진, 적격심사 등 수사관의 선발 및 인사관리에 대한 기준을 마련했다. 먼저, 수사의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수사관으로 채용하기 위한 경력경쟁채용 요건을 정했다. 다만, 현재 검찰청에 소속된 검사와 검찰수사관 등은 본인이 희망할 경우 시험 없이 중수청 소속 공무원으로 임용될 수 있으며, 검사의 수사관 상당 계급은 현행 검사의 보수, 처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설정했다. 또한, 근무 성적 및 역량 등이 우수한 수사관은 승진 심사, 승진시험 등의 방법을 통해 상위 계급의 수사관으로 승진임용될 수 있다. 5급 이하 수사관은 심사승진 이외에도 승진시험을 병행할 수 있으며, 능력과 실적이 탁월한 경우 특별 승진도 가능하다. 이와 동시에, 근무 성적이 저조한 3급 이상 수사관을 대상으로 적격심사 절차를 엄격히 규정해 조직의 긴장감과 인사 책임성을 강화했다. 이 외에도 징계 절차, 근무성적 평정, 교육훈련 등 인사에 관한 세부 사항을 규정했다. '' 10월 2일 차질 없는 출범을 위한 후속 준비 박차 행정안전부는 이번 하위법령 의결로 중수청 출범에 필요한 운영·조직·인사 분야의 제도적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중수청장 후보추천위원회 구성과 수사관 임용 등 후속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청사 마련과 시스템 구축 등 개청 준비 상황을 분야별로 면밀히 점검해 오는 10월 2일 중수청이 안정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중수청을 보이스피싱, 금융범죄, 가상자산 등 민생범죄와 아동학대, 성범죄 등 사회약자 대상 범죄로부터 국민을 빈틈없이 보호하는 전문수사기관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중수청이 국민께 신뢰받는 전문수사기관으로 자리잡고, 수사와 기소 분리라는 형사사법체계 개편이 안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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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권리보호는 두텁게, 중대범죄는 엄정하게 10월2일 출범 위한 중수청법 하위법령 국무회의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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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광명 고속전용선 건설 기본계획 19일 고시… 사업 본격추진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국토교통부는 수색에서 광명까지 24.5km 구간에 고속철도 전용선로를 건설하기 위한 기본계획을 8월 19일 확정·고시한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3조 2,330억원을 투입하여 수색~서울~용산~광명 구간에 지하 고속전용 지름길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2036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한다. 현재, 서울~광명 구간은 고속열차와 일반열차, 전동차, 화물열차가 선로를 함께 사용하고 있어, 운행시간 단축과 열차증편에 제약이 있다. 본 사업을 통해 고속전용선을 개통하면, 고속철도와 일반철도의 운행경로가 분리되어 열차 간섭이 줄고, 운행시간과 정시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고속운행 선로용량도 대폭 확충되어 고속열차 증편과 운행간격 단축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 김태병 철도국장은 “수색∼광명 고속철도 전용선이 건설되면 서울과 용산에서 운행하는 고속열차가 더 빠르고 자주 운행할 수 있게 된다”고 하면서, “평택~오송 고속철도 용량 확충사업과 연계하여 국민이 더욱 편리하게 고속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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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광명 고속전용선 건설 기본계획 19일 고시… 사업 본격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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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 9월부터 KTX 호남선 선다" 서울·용산역 우회 불편 끝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영등포구가 오는 9월 1일부터 ‘영등포역 KTX 호남선(전라선 포함) 정차’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호남선 KTX 열차는 영등포역에 매일 4회(상행 2회, 하행 2회) 정차한다. 영등포역은 1899년 대한민국 최초의 철도 ‘경인선’ 개통과 함께 문을 연, 근대 철도 교통의 상징이자 출발점으로 대한민국 교통의 중심지다. 그러나 KTX 개통 이후 영등포역에는 경부선 KTX만 제한적으로 정차할 뿐, 호남선 KTX 열차는 정차하지 않아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주민들이 호남 방향 KTX를 타기 위해서는 용산역이나 서울역까지 이동해야만 했다. 이에 구는 KTX 호남선의 영등포역 정차를 한국철도공사에 요청하고, 수도권 서남권 주민들의 수요와 타당성을 끊임없이 피력해 왔다. 수년간의 노력으로 지난 3일 영등포역 KTX 호남선 열차 정차가 확정되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이번 KTX 호남선 정차에 더해 향후 신안산선이 개통되고 GTX-B 노선까지 연결되면, 영등포로의 접근성은 한층 더 개선될 전망이다. 자연스럽게 기업과 사람이 모이고 상권도 살아나 지역 경제 전반에 큰 활력이 돌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구는 KTX 호남선과 경부선의 정차 횟수를 확대하는 등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영등포역에 정차하는 KTX 호남선 열차는 8월 5일 오전 10시부터 코레일 누리집에서 예매할 수 있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영등포역 KTX 호남선 정차를 위해 힘을 보태주신 주민 여러분과 문제 해결에 앞장선 지역 국회의원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영등포가 대한민국 대표 교통 중심지의 위상을 되찾고, 나아가 세계에서 사람과 기업이 찾아오는 명품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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