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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편리한 '서울 지하철' 세계가 주목… 英 타임아웃 세계 5위·美 CNN도 호평
영국 글로벌 도시문화·여행 전문매체 타임아웃(Time Out) '2026 세계 대중교통 우수도시' 서울 5위 선정 기사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 대중교통의 우수성이 최근 해외 주요 언론을 통해 잇따라 조명되고 있다. 영국 글로벌 도시문화·여행 전문매체 타임아웃(Time Out)은 서울을 '세계 대중교통 우수도시' 5위로 선정했고, 미국 CNN도 서울 지하철을 세계 최고의 지하철 시스템 중 하나로 소개했다. 서울시는 이 같은 호평의 배경에는 촘촘한 교통망과 합리적인 요금은 물론, 오랜 기간 꾸준히 투자해 온 승강장 안전문(스크린도어),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첨단 교통기술 등 세계적 수준의 지하철 인프라가 있다고 설명했다. 영국 타임아웃은 13일(현지시간) 발표한 '2026 세계 최고의 대중교통 도시(The World's Best Cities for Public Transport in 2026)'에서 서울을 세계 5위로 선정했다. 지난해 8위에서 3계단 상승한 것으로, 시민들의 긍정 평가도 84%에서 91.1%로 7.1%p 높아졌다. 전 세계 2만 4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타이베이(95.0%), 싱가포르(93.5%), 홍콩(92.8%), 에든버러(92.4%)가 1~4위를 차지했으며, 서울은 취리히(6위), 빈(7위) 등 세계 주요 도시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 타임아웃은 서울의 광범위한 지하철망과 청결한 객차, 지하에서도 원활한 휴대전화 통신환경, 합리적인 요금을 강점으로 소개했다. 기후동행카드와 기후동행패스, 외국인 단기권, 한강버스 등 다양한 교통서비스도 조명했다. 미국 CNN도 17일(현지시간) '세계 최고의 지하철 시스템 18곳(18 of the world's best metro systems)'이라는 기사에서 서울 지하철의 청결성과 안전성, 효율성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지하 역사와 운행 중인 전동차에서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는 휴대전화 통신과 인터넷, 객차 내 영상시설, 냉난방 시스템과 온열 좌석 등 첨단 기술과 세심한 편의시설에 주목했다. 서울시는 이러한 해외 평가를 계기로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구축한 스크린도어부터 교통약자를 위한 엘리베이터, 첨단 결제·안내 서비스까지 서울 지하철이 축적해 온 경쟁력을 소개했다. 서울 지하철의 대표적인 안전 인프라는 2009년 오세훈 시장 재임 당시 설치를 완료한 승강장 안전문(스크린도어)이다. 서울시는 2006년 설치사업을 본격 확대해 2009년 지하철 1~8호선 262개 전 역사에 설치를 완료했다. 당초 목표인 2010년보다 약 1년 앞당긴 성과다. 당시 막대한 설치비용과 역사별 구조적 제약 등으로 단계적 설치 의견도 있었으나, 오 시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전 역사 설치를 추진했다.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도 시민 생명과 직결되는 사업인 만큼 재정 투입을 결정하고 설치를 서둘렀다고 설명한 바 있다. 스크린도어 설치 전후 지하철 사고 사망자는 연평균 37.1명(2001~2009년)에서 0.4명(2010~2024년)으로 약 99% 감소했으며, 2025년에는 해당 사고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스크린도어는 승객 추락과 열차 접촉사고 예방뿐 아니라 선로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를 약 20%, 소음을 약 7.9% 줄이고 냉방 효율을 약 30% 높이는 등 이용환경 개선에도 기여했다. 이후 신설 노선까지 스크린도어 설치를 확대해 2025년 기준 9호선·우이신설선 등을 포함한 345개 역사에 설치를 완료했다. 화재 안전성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2003년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를 계기로 전동차 의자와 내장판, 바닥재 등을 불연·난연 소재로 교체하고, 화재 감지·경보·소화·제연설비 등을 보강해 화재 확산과 유독가스 발생 위험을 줄였다. 또한 실제 전동차를 활용한 화재안전 실증과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CCTV 영상 기반 실시간 안전관제체계를 구축·고도화하고 있다. 특히 2024년부터는 승강장과 열차 사이의 틈새로 발생하는 발빠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접이식 자동안전발판'을 도입하는 등 승강장 안전을 세심하게 보강하고 있다. 서울시는 작년 12월 서울시 관리 지하철 338개 전 역사에서 '1역사 1동선' 확보를 완료하며 교통약자 이동편의 개선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1역사 1동선'은 휠체어 이용자와 어르신 등 교통약자가 타인의 도움 없이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지상에서 승강장까지 이동할 수 있는 경로를 뜻한다. 서울시는 2007년 '지하철 이동편의시설 확충 종합계획'을 수립한 이후 18년간 약 1,751억 원을 투입해 엘리베이터를 확충해 왔다. 특히 최근까지 구조적 제약 등으로 설치가 어려웠던 역사들의 문제를 해결하며 사업을 추진한 끝에, 지난해 12월 5호선 까치산역을 마지막으로 서울시 관리 전 역사 100% 확보를 달성했다. 이번 성과는 지하철 이용의 편리성을 넘어 장애 유무나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이동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현재도 역사 내 이동경로 안내와 교통약자 이용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서울시는 2023년 우이신설선에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접촉하지 않고 개찰구를 통과하면 요금이 자동 결제되는 '태그리스(Tagless)'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 이 기술은 세계대중교통협회(UITP) 신기술 혁신 분야 대상과 런던 세계교통결제(TTG) 어워즈 기술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국제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2023년 명동역에서 시작한 AI 실시간 통역 서비스를 2024년 11개 역사로 확대했다. 올해 3월부터는 1~8호선 273개 역사, 발매기 440대에서 해외 신용·체크카드로 승차권과 기후동행카드 단기권을 구매·충전할 수 있도록 했다. 2023년 약 40년 만에 전면 개편한 서울 지하철 노선도 역시 우수한 디자인과 이용 편의성을 인정받아 2024년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새 노선도는 노선과 환승역을 보다 쉽게 구분하고 주요 지리정보를 직관적으로 표시했으며, 색각이상자와 고령자, 외국인 관광객 등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지하철 안전시설을 보강하고 교통약자 편의와 첨단 서비스를 확대해 누구나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서울 지하철에 대한 세계적 호평은 시민 안전과 이동편의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의 결과”라며 “2009년 전 역사 스크린도어 설치와 지난해 '1역사 1동선' 완성에 이어, 안전·약자 배려·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서울 대중교통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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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프랑스? 저기는 중앙아시아? 서울 중구, 골목상권 릴레이 이색 축제
제1회 광희로드 페스타 포스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축제의 계절 10월, 서울 중구의 골목상권이 저마다의 개성을 품은 축제장으로 변신한다. 주민과 상인이 함께 준비한 먹거리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골목마다 색다른 즐거움을 채운다. 첫 번째 무대는 주한 프랑스대사관이 자리한 서소문로다. 오는 23일과 24일 중림동 성요셉거리에서 '중마르뜨 축제'가 열린다. '중마르뜨'는 중림동과 프랑스 파리의 예술가 거리 '몽마르트르'를 결합한 이름으로, 성요셉거리 골목형상점가 상인회가 직접 기획했다. 동네 방앗간에서 직접 기름을 짜고 떡방아를 체험하며 오래된 골목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음악과 함께 아침을 여는 '모닝 레이브'도 펼쳐져 중림동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구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중림동의 역사와 예술적 분위기를 담은 중마르뜨를 방문객이 머물며 즐기는 특색 있는 골목상권으로 키워갈 계획이다. 2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광희동 중앙아시아거리에서는 첫 로컬브랜드 축제 '광희로드'가 열린다. 중구와 서울신용보증재단 명동종합지원센터가 함께 마련한 행사로, '서울 도심 속 미식 실크로드'를 주제로 한국과 중앙아시아의 다채로운 음식과 문화를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중구 전체 인구의 약 10%인 1만여 명의 외국인 주민이 거주하는 지역의 특색을 살린 축제다. 우즈베키스탄 샤슬릭, 몽골식 고기튀김만두, 조지아식 토마토 닭고기 스튜 등을 담은 1만 원 상당의 도시락을 선착순 600명에게 무료 제공한다. 라이브 디제잉 공연과 중앙아시아 전통 예복 체험, 한정판 키링·키캡 증정 행사도 마련한다. 해설사와 함께 중앙아시아거리의 역사와 대표 가게를 둘러보는 도슨트 투어도 운영한다. 신청은 전화(02-2174-4395)로 하면 된다. 가을밤 깊이를 더해줄 야장 축제도 준비돼 있다. 23일과 24일 백학시장에서는 먹거리와 볼거리가 어우러진 특별한 미식축제가 펼쳐진다. 시장의 역사와 변화를 건물 외벽에 영상으로 비추는 미디어파사드부터, 골목 풍경을 재현한 파빌리온 전시도 마련해 지역의 모습과 이야기를 보여준다. 야장의 열기는 30일 신당오길로 이어진다. 해가 저물면 골목야장과 야간경관이 불을 밝히고, 아카이브 전시와 체험 부스, 공연이 골목 곳곳을 채운다. '신당'이라는 지명에서 착안한 타로 체험과 흥겨운 장구 공연도 펼쳐져 활기를 더한다. 봉제산업과 함께 성장해 온 신당오길의 역사도 축제에 담는다. 방문객들은 봉제 기술을 활용한 자수 패치 공방에 참여하며 과거 봉제공장이 자리했던 골목의 흔적과 변화를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상인과 주민이 직접 만드는 골목축제에는 지역의 삶과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며 "단순히 보고 즐기는 데 그치지 않고 골목마다 지닌 고유한 문화와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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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계천의 밤' 자율주행으로 잇는다…'청계 A01' 22일부터 야간운행
운행 차량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청계천의 산책길과 종로·을지로의 골목상권, 광장시장 등 도심 관광명소를 잇는 자율주행버스가 서울의 밤을 달린다. 서울시는 시민과 관광객의 야간 이동 편의를 높이고, 도심의 문화·관광자원과 지역상권을 연결해 서울의 야간경제에 활력을 더하고자 10월 22일 19시부터 청계천 자율주행버스 '청계 A01'의 야간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청계천 일대에 운전석이 없는 자율주행버스를 선보이며 지난 1년여간 성공적으로 운행해왔다. 이에 더해 운전대와 운전석이 없는 자율주행버스를 야간 시간대에 정기 운행하는 것은 국내 최초로, 미래지향적 디자인의 버스가 청계천의 야경과 어우러져 서울 도심의 새로운 명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8월 13일부터 31일까지 야간 시간대 시범운행을 실시했고, 외부 전문가와 함께 안전성을 미리 검증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야간 운행을 시작하는 자율주행버스 ‘청계 A01’ 노선은 청계광장~청계3가(세운상가)~청계5가(광장시장)의 왕복 4.8km 구간을 2대의 차량이 순환 운행하며, 양방향 총 11개의 정류소에 정차한다. 19시 운행을 시작하여 청계광장 기준 30분 간격으로 하루 9회 운영하고, 청계광장에서 23시 막차가 출발한다. 네이버지도와 카카오맵 등에서 ‘청계 A01’을 검색하면 정류소 위치와 실시간 운행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청계천은 광화문·종로·을지로 일대의 관광명소와 상권이 이어지는 서울의 대표적인 도심 관광명소로, 퇴근 이후에도 산책과 식사, 관광 등을 즐기려는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노선 인근에는 광화문광장, 보신각 등 명소를 비롯해 종각·관철동의 음식점 거리, 을지로 상권, 광장시장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자리하고 있다. 청계천을 따라 산책하다가 가까운 정류소에서 자율주행버스를 이용해 다른 명소로 이동하는 등 관광과 식사·쇼핑을 연계해 도심의 밤을 한층 다채롭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야간운행이 단순한 자율주행 체험이나 이동 편의 제공을 넘어, 청계천을 중심으로 형성된 관광명소와 상권을 하나의 교통축으로 연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의 야간 활동뿐만 아니라 문화·관광·상권을 교통서비스로 연계해 '서울형 야간경제' 활성화도 뒷받침한다는 구상이다. 시민과 관광객들은 자율주행버스를 타고 청계천의 야경을 감상하며 도심 곳곳을 이동하는 동시에, 첨단 미래교통 기술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시는 이번 야간운행 개편에 따라 기존 주간운행을 종료하고, 자율주행버스의 정규 대중교통수단 정착을 위해 단계적인 유료화도 추진할 예정이다. 다만, 야간운행 초기에는 시민들이 부담 없이 체험할 수 있도록 무료로 운영하며, 요금은 부과되지 않지만 탑승 시 교통카드를 태그해야 한다. 2025년 8월부터 2026년 9월까지 약 1년간 무료 실증을 거친 만큼 유료 전환을 통해 대중교통 수단으로의 점진적 정착과 함께 지속가능한 자율주행 모빌리티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청계천 자율주행버스의 야간운행은 미래교통 기술을 시민이 일상에서 경험하는 것을 넘어, 청계천의 야경과 종각·을지로 등 주변 지역을 편리하게 연결해 서울의 밤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이동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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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뷰티로 중국 선전 매혹했다” 강서구, 중국 수출상담회서 168만 달러 계약 추진
코리아비즈니스엑스포 선전 수출상담회 현장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 강서구가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열린 ‘2026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 선전(KOREA BUSINESS EXPO SHENZHEN)’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사업장 및 법인 소재지가 강서구인 화장품‧뷰티 분야 중소기업 5개사(▲㈜크리에이티브위드 ▲㈜메디코스바이오텍 ▲에스티유 ▲휘란 ▲유유엘앤피)가 참가했다. 이들 기업은 중국 선전 컨벤션 전시센터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서 부스를 운영하고, 중국을 비롯한 해외 바이어 76개사와 1:1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수출상담회에서 참가 기업들은 약 295만 달러 규모의 거래 상담을 진행했고, 그중 총 89건 168만 달러 규모의 수출 구매계약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특히, 탈모 케어 샴푸, 쿠션, 미스트, 마스크팩 등 뛰어난 제품력을 갖춘 한국 화장품들은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 기업들은 샘플 거래와 상세 자료 전달 등 후속 협의를 이어가며 현지 시장 안착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행사 기간 중에는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회장, 선전상업연합회 회장, 국회의원 등 유관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강서구 기업 부스를 직접 찾아 제품을 살펴보고 격려했다. 이번 중국 파견은 우리은행 강서구청지점의 지역사회 기여금을 지원받아 추진됐다. 파견단은 구청 관계자 2명과 기업 관계자 7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되어 3박 4일 동안 현지 일정을 소화했다. 한편 강서구는 지난 3월 코엑스마곡에서 75개국 바이어 1,200여 명과 국내 기업 240여 개사가 참여한 ‘2026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선전 참가로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 갔고, 국내 초청 행사에서 현지 파견으로 이어지는 입체적인 해외 진출 체계를 구축했다. 구는 1995년 호주 파견을 시작으로 2019년까지 총 65개국에 무역사절단을 보내 215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도왔다. 2024년에는 오스트리아 비엔나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가하는 등 관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써 왔다. 진교훈 구청장은 “지난 3월 마곡에서 해외 바이어를 맞이한 데 이어, 이번에는 우리 기업들이 직접 선전을 찾아 의미 있는 상담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관내 중소기업들이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강서구청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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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바꾸는 기술과 일상… 서울시, 시민 무료 '서울 AI 인사이트 포럼' 초청
참여자 모집 홍보 포스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인공지능이 화면 속 기술을 넘어 로봇과 산업, 우리의 일상까지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서울시는 이러한 변화를 시민들이 어렵지 않게 이해하고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서울 AI 인사이트 포럼'을 오는 11월 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지난 7월 21일 열린 상반기 포럼에는 김상균 경희대 교수, 김덕진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장,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연사로 참여해 AI가 산업과 일상에 가져올 변화를 소개했다. 포럼 현장에는 시민 512명이 참석했으며, 서울시와 서울AI재단 유튜브 채널 중계를 통해서도 총 16,562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참여자 77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행사 전반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44점으로 나타났으며, 응답자의 95.2%가 향후 유사한 AI 행사에 참여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이번 포럼은 AI에 관심은 있지만 전문적인 기술 설명은 어렵게 느끼는 시민들을 위해 마련된 시민 눈높이의 무료 AI 공개강연이다. 최신 AI 기술의 흐름부터 AI 시대를 살아가는 개인의 삶과 변화까지,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피지컬 AI와 휴머노이드 로봇, 그리고 AI가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는 우리의 일상과 미래를 서로 다른 두 연사의 시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첫 번째 강연은 엄윤설 ㈜에이로봇 대표가 '소버린 휴머노이드'를 주제로 진행한다. 로봇 개발 기업 대표로서 휴머노이드 로봇과 피지컬 AI의 최신 흐름을 소개하고, 국내 휴머노이드 산업의 현재와 앞으로의 과제를 시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이어 허성범 크리에이터가 'AI 시대 미래 생존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콘텐츠 창작 활동과 KAIST AI대학원에서의 학업 경험을 바탕으로, AI가 일과 생활의 방식을 빠르게 바꾸는 시대에 개인에게 필요한 관점과 역량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풀어낼 예정이다. 포럼은 현장 강연과 함께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를 병행해 장소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현장과 온라인 참가자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사전 신청 과정에서 시민들의 ‘나만의 AI 활용 노하우’를 접수해 유용한 사례를 참석자들과 공유하는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현장 참여 신청은 10월 23일까지 가능하며,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AI디지털배움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현장 참석은 선착순 500명이며, 현장 참여가 어려운 시민은 서울시와 서울AI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김만기 서울AI재단 이사장은 “AI가 화면 속 서비스를 넘어 로봇과 산업, 일상으로 빠르게 확장되면서 시민에게 필요한 AI 역량의 범위도 함께 넓어지고 있다”며, “서울 AI 인사이트 포럼을 통해 시민들이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AI를 자신의 일상과 미래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으로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준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시민들이 AI로 달라지는 일과 생활을 살펴보고, 자신의 일상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서울시는 시민 누구나 AI를 친숙하게 접하고 배운 내용을 실제 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체험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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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용산구, 민선9기 100일 '거침없는 용산' 성과로 답하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이 지난 7월 2일 한남3구역 재개발 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 용산구가 민선 9기 출범 100일 동안 개발·안전·민생 분야에서 성과를 쌓았다. 한남3구역 철거를 마무리하고 산호아파트 관리처분계획인가 기간을 3개월 단축했으며, 공공디자인대상 대통령상과 서울시 자치구 최초 재난대응 국제인증도 획득했다. 주차공간 확충과 생활환경 개선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5대 목표·87개 공약 이행 박차…용산 미래 청사진 그렸다 용산구는 ‘미래를 여는 매력도시 용산’을 비전으로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용산공원, 용산전자상가, 90곳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통해 도시의 미래를 바꾼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거침없는 용산개발 ▲현장중심 스마트안전 ▲힘이 되는 활력경제 ▲세계가 찾는 문화관광 ▲따뜻한 복지 든든한 교육 등 5대 구정목표와 87개 공약을 확정했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취임 이후 개발·민생 현장을 찾아 주민 의견을 듣고, 용산공원과 용산국제업무지구 주택 공급 문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주민 목소리를 관계기관에 전달하며 협의를 이어왔다. 구는 내년 조직개편을 통해 공약 실행력을 높이고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공공디자인 대통령상·재난대응 국제인증 주민 생활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장 중심 연구를 진행한 ‘용용랩’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가유산청이 주최한 ‘2026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용용랩은 한강로 일대 등의 소음·도로 청결·교통안전 문제를 살펴 주민·관계기관과 해법을 모색하고 생활안심디자인 21종을 개발했다. 현장 중심으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려는 접근이 수상으로 이어졌다.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재난대응기능 업무연속성 경영시스템’ 국제인증을 획득했으며,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서는 경찰청장상을 받았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산출한 K-브랜드지수 서울 자치구청장 부문에서 지난 9월 김경대 용산구청장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남3구역 철거 완료…산호아파트 인가 3개월 단축 민선 9기 핵심 과제인 정비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구는 신속개발추진단을 중심으로 사업별 지연 요인을 점검하고 관계기관과 협의해 주요 사업의 절차를 진척시켰다. 서울 최대 규모의 재개발사업으로 불리는 한남3구역(5,970세대)은 11월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산호아파트(647세대)는 관리처분계획인가 처리 기간을 3개월 단축했다. 강촌아파트 리모델링 사업계획 승인, 효창공원앞역 북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 선정, 후암3구역 추진위원회 승인 등도 이어졌다. 구는 개별 사업의 인허가에 그치지 않고 사업 진행 상황을 상시 점검하는 체계도 마련했다. 지난 9월 김경대 용산구청장 주재로 첫 통합공정 점검회의를 열어 사업별 지연 원인을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앞으로도 김 구청장이 정기 점검회의를 통해 사업 추진 상황을 직접 챙기고 지연 요인을 조기에 해소해 정비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무더위쉼터 늘리고 안전지도 도입…현장 대응 강화 안전 분야에서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대응에 집중했다. 폭염 장기화에 따라 기존 무더위쉼터 85곳에 더해 43곳을 연장·추가 운영했다. 야간과 주말에도 무더위 취약계층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동주민센터를 개방하고 24시간 응급대피소를 운영하는 등 폭염 대응을 강화했다. 동별 위험요인과 안전시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용산 안전지도’는 오는 11월 도입할 예정이다. 어린이 통학로와 주거지가 맞닿은 후암동 삼광초등학교 일대에서는 학생들의 실제 이야기를 반영한 주민참여형 생활안심디자인 사업을 추진해 생활환경 개선과 범죄예방을 함께 도모한다. 재난 대응을 위한 행정 기반도 강화하고 있다. ‘재난대응기능 업무연속성 경영시스템’ 국제인증 획득에 이어 지역별 위험요인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대응 역량을 높여 안전한 도시 환경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주차면 늘리고 파크골프장 개장…생활 편의 높인다 주민들의 일상과 맞닿은 주차 문제 해결에도 나섰다. 이태원1동에서는 기존 노상공영주차장 9면을 공단 직영체제로 전환하고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활용한 공유주차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인근 민간 자투리땅에서도 주차면 5면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태원2동에는 약 100면 규모 공영주차장 건립을 위한 사전타당성 용역에 착수한다. 청파문화공원 조성사업도 서울시 투자심사를 준비하고 있다. 사업이 추진되면 공원 지하에 217면 규모의 주차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생활체육 기반도 넓힌다. 용산공원 내 장교숙소5단지 파크골프장은 시범운영을 거쳐 11월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다. 주차난 해소와 생활체육 시설 확충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누리는 편의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소월로 쉼터 새 단장…‘용포리’ 상권 키운다 용산의 매력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도 추진 중이다. 소월로의 낡은 휴게공간은 ‘소담쉼터’와 ‘소요쉼터’로 재정비해 남산과 해방촌을 조망할 수 있는 휴식·전망 공간으로 바꿨다. 기존 수목을 살려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도록 했다. 한강로3가 40번지 일대는 ‘용포리’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브랜딩해 상권 활성화를 추진한다. 연내 명칭 안내표지판 설치를 시작으로 2027년 특화거리 조성 등 본격적인 상권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태원 관광특구에서는 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거리의 매력을 높였다. 지난 10월 3~4일 열린 ‘K-Wave Dance Festival’에서는 이태원역부터 녹사평역까지 약 400m 구간이 거대한 야외무대로 변신했다. 국내외 참가자와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거리형 문화축제를 지원해 이태원의 문화적 매력과 관광 경쟁력을 높였다. 경찰·공기업·기업과 손잡고 지역 현안 해결 기관·기업과의 협력도 구체화하고 있다. 구는 서울시장과 서계동·청파동 일대 정비사업 현장을 함께 점검하고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개발·안전·경제·문화 분야에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협력 기반도 넓히고 있다. 용산경찰서와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와는 한남 재정비촉진지구에 지역난방을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과는 용산구·아모레퍼시픽·용산문화재단이 참여하는 3자 업무협약을 추진해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모델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경대 용산구청장 “성과는 속도감 있게, 변화는 구민이 체감하도록” 구는 내년 조직개편을 통해 공약 실행력을 한층 높일 방침이다. 특히 용산개발 신속추진단을 확대해 2027년 1월 구청장 직속 ‘신속개발담당관’으로 개편하고 주요 개발사업의 추진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지난 100일이 민선 9기의 방향을 세우고 현장에서 실행의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구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답하겠다”며 “주요 개발사업은 속도감 있게 추진하면서 안전과 민생은 더욱 세밀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구민의 목소리를 구정의 출발점으로 삼아 ‘미래를 여는 매력도시 용산’을 반드시 현실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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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美 유력 여행전문지 독자가 뽑은 '세계 최고의 대도시' 1위… 도쿄 제치고 첫 정상
미국의 유력 여행 전문지 ‘콘데나스트 트래블러(Condé Nast Traveler)’ 2026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Readers’ Choice Awards)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이 세계적인 여행 전문지 독자들이 직접 뽑은 ‘세계 최고의 대도시(Best Big Cities)’ 1위에 올랐다. 미국의 유력 여행 전문지 ‘콘데나스트 트래블러(Condé Nast Traveler)’가 6일(현지시간) 발표한 ‘2026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Readers’ Choice Awards)’에서 서울은 2024년과 2025년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던 도쿄를 제치고 처음 정상에 올랐다. 서울은 지난해 5위에서 4계단 상승했으며, 도쿄(2위), 프놈펜(3위), 상하이(4위), 시드니(5위), 파리(7위), 싱가포르(9위) 등 세계적인 관광도시를 앞섰다. 올해로 39회를 맞은 이번 어워드는 독자 투표로 진행됐으며, 도시·호텔·리조트 등 전체 부문에서 총 79만8,867표가 집계됐다. 콘데나스트 트래블러는 1987년 창간된 미국의 유력 여행 전문지로, 발행사 콘데나스트는 보그(Vogue), 뉴요커(The New Yorker), GQ 등을 발행하는 글로벌 미디어 그룹이다. 콘데나스트 트래블러는 지난해 9월 서울 소개 기사에서도 역사와 현대, 자연과 첨단기술, 합리적인 선택부터 고급스러운 경험까지 서로 다른 매력을 한 도시에서 누릴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특히 K팝·K뷰티·K드라마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서울을 인기 관광지로 성장시킨 배경이라고 설명하면서도, 그 이면에는 2천 년 이상 이어져 온 깊고 복합적인 역사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뷰티와 웰니스, 예술과 미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행객이 즐길 수 있는 서울의 풍부한 경험도 소개했다. 이번 1위 선정은 이러한 서울의 매력이 여행객들의 실제 경험과 선호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류 콘텐츠뿐 아니라 역사와 전통, 문화와 예술, 미식과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시로서 서울의 관광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다. 서울에 대한 세계의 관심은 도시 전체를 넘어 시민의 일상과 골목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미국판 대도시 순위와 별도로, 콘데나스트 트래블러 영국판이 발표한 ‘2026 세계에서 가장 친절한 도시(The Friendliest Cities in the World)’에서도 서울은 3위에 올랐다. 매체는 식당 주인이 음식을 설명해 주고 시민이 지하철 길을 안내하는 등 일상 속 작은 친절이 여행객에게 오래 남는 인상을 준다고 소개했다. 한국 문화가 중시하는 ‘존중’도 여행객의 경험에 자연스럽게 반영된다고 평가했다. 영국의 글로벌 문화·여행 전문매체 ‘타임아웃(Time Out)’은 지난 9월 종로3가를 ‘2026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The Coolest Neighbourhoods in the World)’ 1위로 선정했다. 익선동의 100년 한옥과 오래된 음식점,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야외 식사, 종묘 돌담을 따라 자리한 서순라길의 공방과 독립 상점 등 오래된 서울의 정취에 새로운 활력이 더해진 점을 높이 평가했다. 글로벌 MZ세대의 관심도 꾸준하다. 지난 8월 미국 여행전문매체 ‘트래지 트래블(Trazee Travel)’이 발표한 ‘2026 더 트래지스(The Trazees)’에서 서울은 ‘글로벌 MZ가 가장 좋아하는 도시(Favorite Worldwide City)’ 1위에 올랐다. 이 부문 최초로 5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해외 매체가 주목한 서울의 강점은 역사와 전통이 오늘의 문화와 일상 속에 살아 있다는 점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 고유의 역사와 문화에 새로운 활력을 더해 도시의 매력을 높이는 데 힘써왔다. 서울시는 이러한 방향 아래 한옥 보전·활용과 역사공간 복원, 골목 보행환경 개선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서울의 매력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도시공간을 꾸준히 가꿔왔다. 서울시는 율곡로를 지하화하고 상부에 약 8,000㎡의 녹지를 조성해 단절됐던 창경궁과 종묘를 90년 만에 다시 연결했다. 2022년 개방한 이 공간에는 복원된 궁궐담장을 따라 걷는 340m의 ‘궁궐담장길’을 마련해 역사경관과 녹지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서순라길도 대표적인 사례다. 서울시는 2010년부터 종묘 담장과 어울리는 포장과 녹지를 조성하고, 노상주차장을 없애 보행공간을 넓혔다. 시민과 관광객이 종묘 돌담의 정취를 느끼며 걷고 머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것이다. 이렇게 가꾼 골목에 지역 상인과 창작자들의 카페·음식점·공방 등이 어우러지면서 서순라길은 역사경관과 새로운 일상을 함께 즐기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서울시의 꾸준한 공간 정비와 지역의 개성 있는 콘텐츠가 만나 서울만의 관광 매력을 더하고 있다.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강조해 온 서울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바탕으로 관광 콘텐츠를 더욱 다양하게 확충할 계획이다. 골목과 시장, 미식과 문화공간 등 일상 속 매력을 관광자원으로 확장하고, 전통문화 체험과 야간 문화 프로그램, 한강과 도심 녹지를 활용한 콘텐츠까지 서울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의 발길이 서울 곳곳으로 이어지고, 지역마다 다른 문화와 생활을 깊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관광객의 체류시간과 재방문을 늘리는 동시에 관광의 활력이 골목과 지역상권으로 이어지도록 해 도시 전체의 매력과 활력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오 시장은 “서울이 세계 최고의 대도시 1위에 오른 것은 2천 년의 역사와 세계를 사로잡은 K-컬처, 한옥과 골목에 담긴 일상까지 서울이 쌓아온 다채로운 매력을 세계인이 인정한 결과”라며 “서울의 역사와 고유한 멋을 지키면서 새로운 문화와 활력을 더해, 시민에게는 자부심이 되고 세계인에게는 오래 머물고 다시 찾고 싶은 글로벌 관광도시 서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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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국 차세대동포 리더 59명, 송도에 모였다...'세계한인차세대대회(FLC)' 개막
세계한인차세대대회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브라질의 AI 투자 전문가, 카자흐스탄 고려인 청년 대표, 일본의 기자, 미국의 한인 의료·복지 활동가 등 세계 각지에서 자신의 분야를 개척해 온 차세대동포들이 인천 송도에 모였다. 재외동포청은 9월 28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2026 세계한인차세대대회(Future Learer’s Conference)’가 개막했다고 밝혔다. 대회는 10월 1일까지 나흘간 이어진다. 세계한인주간을 계기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27개국에서 25~45세 차세대동포 리더 59명이 참가한다. 언론·인권·의료·복지·법률·금융·인공지능(AI)·비정부기구(NGO)·청년단체 등 활동 분야도 다양하다. 참가자들은 대회 기간 각국 차세대동포 사회의 현안과 활동 사례를 살펴보고, 모국과 차세대동포를 연결하기 위한 정책을 직접 제안한다. 참가자들의 성장배경과 활동무대도 주목할 만하다.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동포사회와 연결하고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브라질의 김세미(Kim Semi)씨는 금융권에서 17년간 근무한 뒤 현재 아마존 웹서비스(AWS) 선임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 한인 후손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엔젤투자그룹 ‘1004.group’을 설립해 한인 창업가와 투자자를 연결하는 활동도 하고 있다. 김씨는 “다음 세대에게 한인 정체성은 당연한 상속이 아니라 매력적인 ‘초대’가 되어야 한다”며 “세계 각국의 한인사회를 배우고 라틴아메리카의 경험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카자흐스탄의 발레리 공(Valerly Kon)씨는 고려인 강제이주의 첫 정착지로 알려진 우슈토베에서 태어났다. 현재 카자흐스탄 17개 도시의 고려인 청년들이 참여하는 ‘카자흐스탄 고려인청년연합(MDK) 의장을 맡아 교육·취업·창업·리더십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공씨는 “중앙아시아 고려인 청년들의 역량을 세계와 연결하고 싶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카자흐스탄 고려인 청년들과 세계 각국의 차세대 동포가 지속적으로 연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일본의 마쓰다 미키(Matsuda Miki)씨는 일본인 아버지와 재일한국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나 성인이 된 뒤 자신의 한국계 배경을 알게 됐다. 현재 기자로 일하면서 민단 청년회와 인권 관련 NGO에서 활동하고 있다. 마쓰다씨는 “단순한 친목을 넘어 ’연대와 공생‘으로 다음 세대를 키우고 싶다”며 “서로 다른 이주 역사를 가진 동포사회의 사례를 재일한인사회의 세대 간 이해와 다문화 공생 활동에 접목해 보고 싶다”고 밝혔다. 미국의 유혜민(Yoo Hae Min)씨는 어린 시절 미국으로 이민을 가 두 문화의 언어를 경험하며 성장했다. 현재 캘리포니아의 한인 의료·복지 비영리기관에서 일하며 한국어로 진행하는 암 환자 지원모임을 직접 조직해 운영하고 있다. 유씨는 “각국의 공공·보건·복지 현장에서 활동하는 동포들을 만나 배우고 싶다”며 “이번 대회에서 접한 사례를 미국 한인사회의 의료·복지 안전망을 넓히는 데 활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대회에서는 차세대동포들이 동포사회의 미래와 자신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직접 논의한다. 참가자들은 △세계 각국의 청년정책 사례 △모국과 차세대동포를 연결하기 위한 제도 개선 △동포 자녀 세대를 위한 한국어·한국문화 교육 모델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고 정책을 제안한다. 차세대동포 경제인과 국내 중소기업 경영인이 만나는 Next Gen Business Connect’를 비롯해 지역별 차세대대회 활동 사례 발표, 차세대동포 간 라운드테이블, 재외동포청장과의 대화도 진행한다. 대회 기간 논의한 정책 제언은 10월 1일 종합해 발표한다.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차세대동포는 각자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로 대한민국과 세계를 잇는 중요한 동반자”라며 “이번 대회에서 나온 차세대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고, 여기서 만들어진 네크워크가 각국 동포사회에서 계속 이어지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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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관광객 서울 짧게‧자주 찾는다…‘서울 탄환여행’ 주목
관광특구 일대를 쇼핑 중인 관광객들의 모습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 첫날에는 쇼핑과 미식을 즐기고, 다음 날 새벽에는 세신을 받은 뒤 눈썹 반영구화장까지. 서울을 찾는 일본인 관광객 사이에서 1박 2일 또는 2박 3일 동안 원하는 체험을 촘촘히 즐기는 이른바 ‘서울 탄환여행(彈丸旅行)’이 주목받고 있다. 서울시는 방한 일본인 관광객 관련 빅데이터와 여행 커뮤니티 등을 분석한 결과, 짧은 일정에 쇼핑·미식·뷰티 등 원하는 체험을 집중적으로 즐기는 여행 방식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관광재단의 서울관광실태조사에 따르면 2025년 일본인 관광객의 평균 체류일수는 3.5일로 중국인(5.9일), 대만인(6.0일)보다 짧았다. 반면 재방문율은 71%로 중국인(56%), 대만인(59%)보다 높았다. 비교적 짧게 머물면서 서울을 다시 찾는 여행 성향을 보여준다. 서울시는 일본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데다 쇼핑·미식·K-뷰티를 가까운 거리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서울의 강점이라고 보고 있다. 방한 일본인 관광객 중 20~30대 여성의 비중이 높은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한국관광공사의 '2026 일본 국내여행 수요 전환을 통한 방한 일본시장 확대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방한 일본인 365만 명 중 여성은 68%였으며, 20~30대 여성이 전체의 34%를 차지했다. 서울시 빅데이터플랫폼 분석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일본인 관광객의 서울 방문 시 주요 소비활동은 뷰티‧건강‧피부관리 등을 포함한 의료‧웰니스업이 48.0%로 가장 높았다. 쇼핑업(24.3%), 미식(17.7%), 숙박업(9.2%)이 뒤를 이었다. 일본의 SNS와 여행 커뮤니티에 공유된 서울 여행 후기에서는 명동·동대문 일대를 중심으로 쇼핑과 미식을 즐기고, 세신이나 뷰티 시술까지 일정에 넣은 사례를 찾아볼 수 있다. 관광 명소를 둘러보는 데서 나아가 서울에서만 해보고 싶은 체험에 시간을 쓰는 방식이다. 일본인 관광객 A씨는 1박 2일 동안 광장시장과 창신동을 둘러보고 동대문에서 쇼핑과 저녁 식사를 즐겼다. 다음 날에는 오전 6시에 1인 세신샵을 찾고 명동에서 눈썹 반영구화장을 받은 뒤 오후 2시에 귀국했다. 아침 일찍 문을 여는 명동의 눈썹 반영구화장 매장을 이용했다는 후기도 있다. 해당 관광객은 여행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었고, 시술 결과에 만족해 다시 서울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글로벌 검색 분석 도구인 구글 트렌드(Google Trends)에서 일본 내 ‘서울 1인 세신(때밀이)’ 관련 검색 관심도 지수는 5년 전 대비 약 1,050% 증가했다. 또 ‘명동 눈썹 문신(아트메이크)’, ‘동대문 쇼핑’ 관련 관심도 지수도 약 650%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짧은 일정에 다양한 체험을 즐기려는 관광 수요에 맞춰 관광과 야간경제를 함께 활성화할 계획이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 정책과 연계해 명동·동대문 등 관광특구에서 심야 쇼핑·미식부터 다음 날 이른 시간의 체험까지 이어지는 관광 동선을 발굴한다. 관광객이 서울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넓히고, 밤 시간대 소비가 지역 상권의 활력으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지난 9월에는 빛·미디어아트쇼를 상설화하는 ‘DDP 365 라이트’를 시범 운영하며 동대문 일대의 야간 볼거리를 늘리고 있다. 11월에는 명동·동대문 등 주요 관광 거점에서 야간 쇼핑·미식·문화 체험 할인 프로모션인 ‘서울나이트 슈퍼패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 낮 시간대 관광에 머무르지 않고 공항 도착 이후 심야 쇼핑·미식, 새벽 시간대 체험까지 이어지는 관광 동선을 발굴해 서울에서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일본인 관광객뿐 아니라 짧은 일정으로 서울을 찾는 단거리 방한객을 대상으로 시간대별 관광 정보와 맞춤형 홍보도 강화할 예정이다. 조성호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짧은 일정에도 쇼핑과 미식, 뷰티 등 다양한 경험을 연이어 즐길 수 있다는 점은 서울 관광의 강점”이라며 “앞으로 심야와 새벽 시간대까지 관광콘텐츠를 넓히고, 단거리 방한객의 여행 패턴에 맞는 정보와 서비스를 촘촘히 제공해 서울 체류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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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SNS서 270만 뷰 기록한 그 모자 … 외국인도 반한 '서울굿즈'
1. 서울마이소울 X 온고(ONGO) 콜라보 모자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 지난 9월 7일, 한 일본인 이용자가 X(구 트위터)에 올린 모자 착용 사진 한 장이 별도의 광고나 홍보 없이 조회수 270만 회를 기록했다. 좋아요 3만2천 건, 재게시 7,900건, 북마크 9,300건이 이어지며 일본 sns이용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됐다. 사진 속 모자는 서울시 도시브랜드 ‘SEOUL MY SOUL’과 전통 매듭 패션 브랜드 ‘온고(ONGO)’가 협업해 9월 3일 출시한 서울 굿즈 ‘서울마이소울 벨트캡’. 한복 매듭 디테일을 살린 디자인에 일본 SNS 이용자들의 호평이 쏟아지자 화제성이 다시 국내로 역수출되는 현상까지 나타났다. 서울의 브랜드와 디자인을 입은 서울시 공식 기념품 ‘서울 굿즈’가 해외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입소문을 타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들의 뜨거운 관심이 꾸준한 소비로 이어지고 있다는 데이터가 나왔다. 서울시는 올해 온·오프라인 판매채널의 외국인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서울굿즈 TOP 10'을 23일 공개했다. 판매 데이터 분석 결과 서울굿즈의 핵심 소비층은 2030 세대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만의 매력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춘 상품이 외국인 관광객의 높은 선택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굿즈는 2024년부터 뉴욕의 '아이 러브 뉴욕(I ♥ NY)'같은 도시 굿즈를 목표로 제작된 서울시 공식 기념품으로 서울시 캐릭터 '해치&소울프렌즈'를 활용한 라이프스타일 상품부터 서울 랜드마크 굿즈, 브랜드 협업 상품까지 라인업을 넓혀가고 있다. 현재 종로·명동·광화문·강남역·여의도 한강공원 및 서울갤러리에 위치한 '서울마이소울샵' 6개 매장을 비롯해 DDP디자인스토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판매 중이다. 서울굿즈에 대한 소비취향은 판매 채널별로 뚜렷하게 나뉘었다. 오프라인에서는 ‘서울이라는 장소를 기억하는’ 명소 기반 상품이, 온라인에서는 ‘해치 플레잉카드’·‘백호 봉제키링’·‘해치&소울프렌즈 우드블록 타워’ 등 캐릭터·콘텐츠 기반 라이프스타일 상품이 강세를 보였다. DDP디자인스토어 온·오프라인 합산 판매 1위는 '서울 스티커 콜렉션 50종'이었다. 이어 '서울 4대문 4대궁 엽서'(2위), '콩콩이 엽서'(3위), '인스턴트 필름 마그넷' 남산 시리즈(4위)·광화문 시리즈(6위) 순으로, 만 원 미만의 소형 굿즈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가격대가 높은 상품도 디자인과 차별성이 뚜렷하면 소비자의 선택을 받았다. 소상공인과 협업해 제작한 9만9천 원 상당의 ‘두루마기 비옷’은 준비 물량이 모두 판매됐다. 전통적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에 대한 외국인 소비자의 관심을 보여주는 사례다. 종로·명동·광화문·강남역·여의도 한강공원, 서울갤러리에 위치한 '서울마이소울샵' 6개 매장에서도 해치 랜덤피규어, 마그넷, 볼펜 등 1만 원대 상품이 인기를 끌었다. 지난 5월 출시한 서울시-풍심당 협업 라이스칩도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올해 2월 문을 연 서울시청 내 서울갤러리점은 개관 이후 외국인 방문 비중이 22%를 넘어섰고, 5만 9천 원짜리 '풍경자개함'은 고가임에도 꾸준히 판매되며 한국적 소재와 디자인을 담은 프리미엄 기념품에 대한 수요를 보여주고 있다. 서울굿즈와 민간 브랜드 협업 상품도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9월 출시한 무신사스탠다드 티셔츠 커스텀 서비스(무탠꾸) ‘서울 스탬프'는 서울의 랜드마크와 'SEOUL MY SOUL', 소울프렌즈 디자인을 활용한 커스텀 티셔츠 서비스로 많은 국내외 고객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또한 최근 출시한 정관장과 서울시의 두 번째 협업제품 ’조선왕실 다과상 세트‘ 제품과 풍심당과 함께 출시한 서울간식 라이스칩 4종 선물세트도 판매 호조를 보이며, 서울의 브랜드 가치를 담은 협업 굿즈가 다양한 소비층의 선택을 받고 있다. 김형래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일본 SNS에서 화제가 된 벨트캡과 외국인 구매 데이터는 ‘서울다운 디자인’이 하나의 경쟁력 있는 콘텐츠로 소비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소상공인·디자이너·민간 브랜드와의 협업을 확대해 서울의 문화와 이야기를 담은 굿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임으로써 서울의 기념품을 사는 것을 넘어, 세계인이 갖고 싶고 쓰고 싶은 ‘서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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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하오·신짜오·봉쥬르” 중구, 글로벌 서포터즈 첫 구성 ‘다국적 소통 나선다’
글로벌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선서하는 학생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우리는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바탕으로 중구의 매력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글로벌 공동체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습니다” 지난 17일 중구청 기획상황실, 제1기 글로벌 서포터즈 선서자 이지선(말레이시아)·유정군(중국) 학생의 당찬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서울 중구가 관내 거주 외국인과 관광객의 행정 편의 증진을 위해 구 최초로 ‘글로벌 서포터즈’ 운영에 나섰다. 제1기 서포터즈는 10개국에서 모인 동국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26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발대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사업은 관내 대학의 우수한 인적 인프라를 구정 서비스에 접목한 관학(官·學) 협력 사례다. 이를 통해 언어 장벽으로 불편을 겪는 외국인 주민에게 정확한 생활 정보를 제공하고, 중구의 글로벌 도시 이미지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처음 선보이는 서포터즈인 만큼, 모집 단계부터 유학생들의 참여 열기는 뜨거웠다. 구는 언어 구사 능력과 참여 의지, 적극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26명을 최종 선발했다. 중국과 베트남을 비롯해 프랑스, 러시아 등 다양한 국적을 가진 이들은 관내 외국인 주민이나 관광객을 위한 든든한 안내자 역할을 하게 된다. 위촉장 수여와 직무교육을 마친 서포터즈는 다국어 맞춤형 소통 현장에 투입된다. 특히 오는 10월 열리는 ‘정동야행’과 같은 대규모 가을 축제에서 외국인 안내 부스와 통역 요원으로 배치되어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또한 ▲구정 소식지 및 홍보물 다국어 번역 ▲관내 다문화가정 자녀 캠퍼스 멘토링 ▲재난 및 위기 상황 발생 시 비상 통역 등을 수행한다. 구는 서포터즈의 활동 실적을 1365 자원봉사시스템과 연계해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내년 상반기에는 우수 활동자를 선정해 구청장 표창을 수여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구관계자는은 “외국인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다국어 소통은 글로벌 도시 중구의 필수 과제”라며, “글로벌 서포터즈가 언어 장벽을 허물고 중구 행정의 품격을 높이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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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국무총리, 주한미국상공회의소 간담회 참석
한성숙 국무총리, 주한미국상공회의소 간담회 참석 (9.11, 신라호텔) (국무조정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한성숙 국무총리는 9월 1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주한미국기업 등 외국계 기업 대표 등 약 200명이 함께하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암참’)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미간 경제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고 미국계 기업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 총리는 모두 발언을 통해 한미간 경제협력 방향이 “인공지능과 첨단기술, 공급망과 에너지, 전략적 투자를 함께 설계하는 보다 긴밀한 협력관계로 들어서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정부는 “기업들이 대한민국에서 더 과감하게 투자하고 더 자유롭게 혁신하고, 더 큰 성공을 이뤄가실 것을 늘 함께 응원하겠다.”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한 총리는 제임스 김 암참 회장과의 대담에서 통상이나 투자 환경에서 한국이 미국기업을 차별한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한국은 어떤 국적에 따라 기업을 차별하지 않는다.”고 강조하면서,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기 위해 미국 업계와 암참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한미전략투자에 관한 질의에 대해서는 “상업적 합리성을 지켜가면서 양국에 실질적인 이익이 되어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첫 번째 프로젝트에서 성공 모델을 창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암참 회원사 중에는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역량을 갖춘 기업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 한미 양국 기업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제안해주시기를 당부했다. 대담에 이어 주요기업 대표들과 오찬을 함께 하면서 한국에서 사업을 운영하며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장기적인 투자와 혁신을 뒷받침하기 위한 규제 합리화 및 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항공·관광 업계에서는 한국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걸림돌이 되는 제도나 규제들을 개선해 줄 것을 건의했으며,바이오·제약 업계에서는 혁신적 신약에 대한 공정하고 신속한 평가 및 시장 출시 지원 등을 요청했다. 한편, AI·반도체 업계에서는 인재 채용의 어려움, 신기술 개발에 대한 신속 인허가, 보안체계 강화, 제조 AI 신속 추진 등을 논의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민관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이에 대해 한 총리는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시대의 변화에 맞지 않는 규제들을 살펴보고 국내기업 및 해외기업, 정부 입장 사이에서 잘 조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앞으로도 한미간 경제협력 발전을 위한 지원과 함께 미국기업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나아가, 외국인투자 확대를 위한 환경 조성 등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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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양재대로 더 빨라진다…구룡~일원 잇는 ‘대모지하차도’ 12일 임시 개통
대모지하차도 시점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는 양재대로의 상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구룡마을입구 교차로에서 개포3·4단지 교차로 구간을 지하로 연결하는 ‘대모지하차도’를 9월 12일 23시부터 임시 개통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통행 편의를 위해 지하차도 구간을 우선 개방하는 것이다. 신설된 대모지하차도는 연장 1,174m, 왕복 4차로 규모다. 양재대로의 대표적 상습 정체 구간을 지하로 통과하게 함으로써 기존 구룡지하차도와 일원지하차도를 바로 연결(직결)하는 핵심 역할을 담당한다. 양재대로는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를 잇는 서울의 주요 동서 간선도로로 상시 교통량이 많아 주요 교차로마다 정체가 빈번했다. 서울시는 이러한 정체를 완화하고 원활한 흐름을 확보하기 위해 주요 구간별 지하차도 구축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구룡지하차도는 2014년 9월, 염곡동서지하차도는 2019년 12월, 매헌지하차도는 2020년 11~12월 개통했으며, 일원지하차도는 1993년 12월 개통해 현재 운영 중이다. 특히 이번 대모지하차도 개통으로 매헌~염곡동서~구룡~대모~일원으로 이어지는 양재대로 주요 지하차도가 완성된다. 이에 따라 출퇴근 시간대 양재대로 일대의 이동 편의와 통행시간 단축 효과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임시개통에 따라 일부 차로와 교통동선이 변경된다. 서울시는 운전자 혼선을 줄이고 안전한 통행을 돕기 위해 도로전광판(VMS)·현수막, 교통 앱과 내비게이션에 주요 교통동선 변경 및 우회 안내 등 통해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영동대로·삼성로·선릉로에서 양재대로(양재방향)로 이동하는 차량은 구룡터널사거리에서 구룡터널 방면 좌회전이 불가하다. 이에 따라 직진 후 구룡지하차도 우측 상부도로로 진출하여 구룡사 앞 교차로 육교 아래에서 유턴한 뒤 구룡터널로 진입하거나, 개포로 또는 언주로8길 방향으로 우회하여 개포지하차도를 통해 구룡터널로 이동하면 된다. 삼성로·선릉로에서 양재대로(수서방향)로 이동하는 차량은 일원지하차도 진입이 제한되므로, 직진 후 일원지하차도 상부도로를 이용하여 양재대로(수서방향)으로 이동하면 된다. 영동대로에서 양재대로(양재방향)로 이동하는 차량은 대모지하차도 진입이 제한되므로, 대모지하차도 우측 상부도로를 이용하여 양재대로(양재방향)으로 이동하면 된다. 서울시는 임시 개통 이후에도 지하차도 상부 도로 복구, 시설녹지 조성 등 잔여 공정을 차질 없이 마무리할 계획이다. 공사 기간 중에도 현장 안전관리와 교통 처리를 철저히 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임춘근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대모지하차도는 기존 구룡지하차도와 일원지하차도를 이어 양재대로의 지하 통행체계를 완성하는 핵심 구간”이라며, “임시 개통을 통해 강남권 간선도로의 정체를 해소하고, 남은 공사도 차질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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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의 K-뷰티, 꽃을 피우다' 2026년 화장품의 날 기념식 개최
2026 화장품의 날 기념식 포스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확신의 K-뷰티, 꽃을 피우다”를 주제로, ‘2026년 화장품의 날’ 기념식을 9월 7일 더 플라자 호텔(서울 중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화장품 산업의 정책적 중요성을 알리고, 화장품의 안전과 국제 경쟁력 강화에 대한 소비자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화장품법' 제정일인 9월 7일을 ‘화장품의 날’로 지정했다. 화장품의 날은 지난해 법 개정을 통해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올해는 두 번째로 개최되게 된다. 이번 기념식에는 정부·국회·산업계·학계 등 화장품 분야 관계자 약 300명이 참석해 화장품의 날을 기념하고, 지난해 세계 화장품 수출 2위를 달성하는 등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K-뷰티의 성과를 함께 축하하며, 세계 1위라는 더 큰 목표를 향한 도약을 다짐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는 K-뷰티의 국제 위상과 화장품의 날의 중요성 등을 인정받아 정부포상이 신설됐다. 정부포상 규모는 훈·포장 등을 포함한 총 10점으로 화장품 안전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한다. 이에 따라 엘지생활건강(주) 강래규 전무에게 동탑산업훈장을, 코스맥스비티아이(주) 허민호 대표이사와 (사)대한화장품협회 연재호 부회장에게 산업포장을 수여하며, 이와 함께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국회의장 공로장 및 기관장표창 등 총 48점의 표창·상장도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식약처는 화장품의 날 기념식 외에도, K-뷰티의 위상과 성과, 화장품 산업 발전 과정, 식약처의 정책·제도를 널리 알리기 위해 (사)대한화장품협회 및 화장품 업계와 함께 다양한 연계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영상축사를 통해 지난해 우리나라가 사상 처음 세계 2위 화장품 수출국으로 도약했다고 높이 평가하며, “우리의 화장품 인·허가 기준을 세계화해서 규제 때문에 수출이 막히는 일이 없도록 하고, 보다 많은 기업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지난해 화장품 무역수지 흑자가 사상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돌파하며 K-뷰티가 핵심 산업으로 성장했다”며, “식약처는 앞으로도 현장과 더욱 긴밀히 소통하면서 화장품의 안전과 품질 경쟁력을 토대로 K-뷰티가 세계 시장에서 오래도록 꽃피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업계·단체와의 유기적인 소통·협력을 바탕으로 화장품 안전을 보다 견고히 하면서도 산업 성장에 힘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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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엔 차양, 한파엔 덧유리…서울시·애큐온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좌측부터) 강신자 애큐온저축은행 사회책임운영위원장, 길광하 애큐온캐피탈 사회책임운영위원장, 윤재삼 기후환경본부장, 홍정미 함께하는사랑밭 사무총장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는 8월 31일 애큐온캐피탈 및 애큐온저축은행(이하 ‘애큐온’), (사)함께하는사랑밭과 에너지 취약가구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에너지 취약계층의 폭염·한파 대비에 나선다. 그 간 서울시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폭염·한파를 대비해 민·관 협력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사업인 ‘서울에너지플러스’를 추진해 왔으며, 민간과 함께 에너지 취약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해 여러 기업과 협력해 왔다. 서울에너지플러스는 시민·기업·단체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조성된 후원금품을 활용해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서울시의 에너지복지사업으로, ’15년 사업을 시작한 이후 10년간 총 209억 원의 후원금품을 모금해 약 60만 가구를 지원하는 등 민관·협력을 통한 에너지복지 강화에 노력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애큐온은 서울에너지플러스에 7천만 원을 기부하고, 서울에너지플러스 운영단체인 (사)함께하는 사랑밭이 시행한다. 에너지 취약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해 지원대상을 선정하고, 폭염에 대비해 사회복지시설 3곳에 외부 차양을 설치하는 한편, 한파에 대비해 에너지 취약가구 100가구에 덧유리를 설치할 예정이다. 애큐온은 ’21년부터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약 5억 6천만 원을 누적 기부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1,7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친환경 보일러 및 고효율 LED 조명 설치 등을 지원하는 등 에너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에너지복지 향상에 힘써왔다. 윤재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의 폭염과 한파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상황에서 애큐온의 도움으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덜어드릴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서울시는 기부금이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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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암사역사문화대학, 유럽의 작지만 큰 나라 '베네룩스 3국'으로 떠나볼까?
39기 암사역사문화대학 교육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 강동구는 오는 9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10주간 베네룩스 3국의 세계유산을 주제로 ‘제40기 암사역사문화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암사역사문화대학은 지역 주민들에게 세계유산과 역사에 대한 깊이 있는 인문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서울 암사동 유적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강의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 암사동 유적 선사체험교실에서 진행된다. 현장 참여가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과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강의도 병행하여 교육 접근성을 높였다. 강의는 19세 이상 성인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각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다채로운 인문 콘텐츠를 선보인다. 벨기에·네덜란드·룩셈부르크 3국의 세계유산을 중심으로 역사·도시·건축·미술·미식문화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참가 희망자는 8월 24일부터 9월 4일까지 강동구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대면 수강생 50명과 온라인 수강생 70명 등 총 120명을 최종 선정한다. 수강료는 2만 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에게는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아울러 올해 상반기에 진행한 강의의 녹화‧편집본을 ‘서울 암사동 유적’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해 12월까지 게시해, 직접 참석하지 못한 구민들도 언제 어디서나 세계유산 관련 강의를 접하고 암사동 유적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암사역사문화대학이 세계 각국의 문화유산을 폭넓게 이해하고,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암사동 유적의 가치도 함께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수준 높은 인문·문화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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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외국어로 만나는 문화관광 누리집... 100개 언어 지원
문화관광 누리집(홈페이지) 다국어 번역 적용 화면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 성동구는 성동구 문화관광 누리집(홈페이지)에 다국어 번역 기능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다국어 번역은 성동구청 대표 누리집에서만 운영돼 왔다. 문화관광 누리집은 한국어로만 정보를 제공해 외국인 이용자가 필요한 내용을 확인하기 어려웠다. 구는 이러한 점을 고려해 적용 범위를 문화관광 분야까지 넓혔다. 이번 기능은 구글 번역 데이터를 불러오는 방식으로 구현했다. 문화관광 누리집의 주요 화면과 콘텐츠가 대상이며, 지원 언어는 100개 이상이다. 이용자가 원하는 언어를 화면에서 곧바로 선택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언어 선택 환경도 함께 갖췄다. 컴퓨터와 모바일 환경 모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이용자도 성동구의 관광명소, 문화행사, 지역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자국 언어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응봉산 개나리 축제 같은 지역 대표 축제부터 박물관과 공연장 안내까지 별도의 번역 도구 없이 누리집에서 바로 찾아볼 수 있다. 단순한 언어 지원 확대를 넘어 성동구를 찾는 외국인 주민과 관광객이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기반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성동구는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누구나 편리하게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문화관광 서비스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보화 성동구청장은 “성수동을 비롯한 성동구 곳곳을 찾는 외국인 방문객이 꾸준히 늘고 있는 만큼, 언어에 막혀 정보를 얻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이번 기능을 마련했다”며 “찾아오는 이들이 성동구의 매력을 불편함 없이 누릴 수 있도록 디지털 행정서비스를 세심하게 다듬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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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심야 자율주행택시' 7대→19대로 확대… 심야 이동편의 높인다
강남 심야 자율주행택시 차량 사진(에스더블유엠)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는 시민들의 꾸준한 이용 수요를 반영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대시민 서비스 중인 ‘강남 심야 자율주행 택시’를 오는 20일 22시부터 기존 7대에서 19대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운행 대수를 늘려 배차 효율을 높이고, 더 많은 시민이 심야 이동수단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확대와 더불어 자율주행 기술도 한 단계 고도화한다. 앞으로 어린이 보호구역을 포함한 강남 운행구역 내 전 구간에서 자율주행이 가능하도록 국토교통부 허가 절차를 거쳐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올해 1월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등이 개정되면서 교통약자 보호구역 내 수동운전 의무가 폐지됐다. 이에 따라 안전운행계획을 수립하고 국토교통부 허가를 받으면 해당 구간에서도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서울시는 이번 증차로 배차 대기시간을 줄이고 호출 가능성을 높여 시민들의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후 운행 결과와 안전성을 충분히 검증한 뒤 주간 운행 등으로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자율주행자동차 유상운송 사업자를 공개 모집했으며, 외부 전문가와 함께 보안성 점검과 안전운행 능력 평가 등을 실시해 운행 차량의 안전성을 검증했다. 이번 확대로 인해 기존 운행업체인 ‘에스더블유엠’과 ‘카카오모빌리티’는 운행 대수를 각각 5대에서 13대, 2대에서 6대로 늘려 총 19대의 자율주행 택시를 운영한다. ‘강남 심야 자율주행택시’는 2024년 9월 첫 운행 이후 올해 7월 말까지 총 15,140건(’24.9.26~’26.7.31)의 탑승을 기록했다. 올해 4월 유료화 전환 이후에도 6,176건의 탑승이 이뤄지는 등 심야 시간대 자율주행 택시에 대한 시민 수요와 호응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용 방법은 기존과 동일하다. 호출 앱인 ‘카카오T’를 통해 강남 운행구역 내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요금은 심야 할증이 포함된 기본요금만 적용된다. ‘카카오T’ 앱에서 택시 아이콘을 선택하고 운행구역 내 출발지와 목적지를 설정하면 메뉴에 ‘서울자율차’가 표출되어 차량을 호출할 수 있다. 새벽 4시~5시에는 할증이 적용되지 않아 4,800원이며, 밤 10시~11시와 새벽 2시~4시는 5,800원, 밤 11시~새벽 2시에는 6,700원이다. ‘강남 심야 자율주행택시’는 국토교통부의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해 온 국비 지원사업이다. 서울시는 국비 지원을 바탕으로 실제 도심에서 자율주행 택시를 정식 교통수단으로 운행하며 기술과 안전성을 검증하고, 상용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해왔다. 이와 더불어 서울시는 자율주행 서비스의 고도화를 위해 올해 11월에는 상암 일대에서 운전석에 사람이 탑승하지 않는 레벨4 자율주행 택시를 운영할 예정이다. 기술 고도화와 함께 기존 택시업계와의 상생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서울시는 그동안 증차와 요금 결정 등 주요 사안에 대해 조합을 비롯한 택시업계와 협의해왔다. 향후 추가 확대 여부와 규모 역시 택시업계와 충분히 논의해 결정하고,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더 많은 시민이 심야 시간대 자율주행 택시를 편리하게 이용하고, 서울의 야간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자율주행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고도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미래 교통서비스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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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코크란 등 글로벌 전문기구 모여 통합돌봄에서 재활의 역할과 전략 논의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은 10월 22일 오전 10시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서울 용산구)에서 ‘2026 WHO 협력 재활 포럼’을 대면 및 온라인으로 동시 개최해 통합돌봄 시대 재활의 역할과 전략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올해 9회째를 맞는 세계보건기구(WHO) 협력 재활 포럼에는 WHO 컨설턴트 폴린 클레이네츠, 시드니대학교 킴 버클리 교수, 국민건강보험공단 한은정 센터장 등이 참석하며, 기조강연, 세션 1·2부, 전문가 패널 토론을 통해 통합돌봄에서 재활의 역할을 살펴보고, 지속가능한 돌봄체계에 대해 논의한다. 기조강연으로 코크란(Cochrane) 재활·기능·장애 분야 책임자가 기능 중심 통합돌봄과 재활의 미래에 대해 발표하며 논의의 장을 연다. 1부는 ‘통합돌봄 체계 안에서의 재활의 현재’란 주제로 ▲통합돌봄 시대의 지역사회 재활의 방향: 뇌졸중 환자를 중심으로 ▲병원에서 지역사회로: 일본의 재활과 돌봄의 연속성 ▲기술기반 돌봄과 재활에 대해 살펴본다. 2부는 ‘지속가능한 통합돌봄을 위한 재활 전략’이라는 주제로 ▲세계보건기구가 제시하는 재활 재정과 지속가능한 보건 시스템 ▲지속가능한 재활 전문인력 구축 ▲돌봄 부담과 재활: 자립을 위한 새로운 접근 ▲덴마크의 자립지원형 돌봄(reablement)에 대해 강연한다. 또한, 전문가 패널 토론에서는 포럼 발제자들과 함께 ‘돌봄에서 자립으로, 통합돌봄의 다음 과제’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나눈다. 김동아 국립재활원장은 “이번 포럼이 통합돌봄 시대에 재활의 역할을 살펴보고, 돌봄을 넘어 자립을 위한 과제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긴밀한 토론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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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코크란 등 글로벌 전문기구 모여 통합돌봄에서 재활의 역할과 전략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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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 · 양자 산업을 국민성장펀드의 지원대상산업에 추가한다.
- 금융위원회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금융위원회는 7월 15일(하반기 업무보고) 국민성장펀드 지원대상을 기존 12개 첨단전략산업에서 “우주항공 등” 산업으로 확대하기로 발표했다. 이후 1차 관계부처 의견수렴을 거쳐 국가 전략적 중요성이 높고 대규모·장기투자가 필요한 우주항공(예: 위성, 달 경제, 발사체, 민간항공기)과 양자(예: 양자컴퓨팅, 양자암호통신, 양자센싱) 산업을 국민성장펀드 지원대상산업으로 추가하는 한국산업은행법 시행령 개정령안을 마련하여 입법예고한다. 동 개정령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누구나 2026년 10월 22일~12월 1일 기간 중 금융위원회(국민성장펀드총괄과)에 의견을 제출할 수 있으며, 이후 국무회의 의결 등을 거쳐 시행령이 확정·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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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 · 양자 산업을 국민성장펀드의 지원대상산업에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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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AI 도입·활용 역량 세계 1위… 英 옵서버 선정 '세계 3대 AI 도시'
- 서울시청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이 영국 옵서버(The Observer)의 ‘2026 AI 도시지수(AI Cities Index)’에서 종합 3위, AI 도입·활용 분야 세계 1위에 올랐다. 옵서버는 서울을 미국 밖에서 두드러진 AI 도시로 소개하며, 공공부문에 AI를 확산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과 중소기업의 AI 도입을 돕는 지원체계에 주목했다. 특히 옵서버는 AI 연구와 인프라 확충, 활용 확대를 위한 정부 주도의 지속적인 투자가 서울의 AI 경쟁력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기술개발뿐 아니라 기업과 행정, 교육·지역사회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춘 점을 주요 강점으로 꼽은 것이다. 옵서버의 ‘2026 AI 도시지수’는 전 세계 36개국 57개 도시를 대상으로 AI 투자(Investment), 혁신(Innovation), 도입·활용(Implementation) 등 3개 분야, 50개 지표를 종합 평가한 결과다. 서울은 미국 샌프란시스코(1위), 뉴욕(2위)에 이어 종합 3위를 기록하며 베이징(4위), 파리(5위), 런던(6위)을 앞섰다. 옵서버는 1791년 창간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일요신문으로, 23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영국의 대표적 정론지다. 탐사보도와 심층분석의 전통을 이어왔으며, ‘브리티시 프레스 어워즈’에서 ‘올해의 신문’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지수는 2019년부터 국가별 AI 경쟁력을 평가하는 ‘글로벌 AI 인덱스’를 발표해 온 토터스 미디어의 평가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처음 도시 단위로 선보인 것이다. 서울이 1위를 차지한 ‘AI 도입·활용’ 분야는 기업·정부·교육·지역사회에서 AI를 활용하는 데 필요한 인프라와 제도, 전문인력 등의 기반을 평가한다. 이 분야에서 도쿄는 3위, 싱가포르는 5위를 기록했다. 옵서버는 서울을 비롯한 아시아 주요 도시들이 공공부문 전반에 AI를 확산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반면 샌프란시스코와 뉴욕의 공공부문 AI 도입은 개별 시범사업 중심으로 분산돼 있다고 분석했다. 서울에 대해서는 AI 전문인력과 기반시설을 자체적으로 확보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산학협력체계를 구체적인 사례로 소개했다. 또한 서울을 파리·아부다비와 함께 정부 주도형 AI 도시의 대표 사례로 분류했다. 국가 차원의 반도체·데이터센터·로봇 부품 투자와 수도권의 반도체 산업 기반 등도 서울의 AI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요인으로 조명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2월 ‘글로벌 AI 혁신 선도도시, 서울’ 비전을 발표하고 인재 양성과 투자 확대, 산업의 AI 전환을 추진해 왔다. 청년취업사관학교와 대학 협력사업 등을 통한 연간 AI 인재 1만 명 양성과 5천억 원 규모의 AI 펀드 조성 등을 추진하고, ‘서울 산업 AX 혁신센터’와 AI 대학원 협의체를 통해 전문인력·인프라가 부족한 중소기업의 AI 도입과 실증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피지컬 AI 선도도시’ 비전을 발표하며 도시 공간을 기술 실증의 무대로 개방하고, 기업이 개발한 AI 기술의 현장 적용과 확산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확대했다. 공공서비스에서도 AI 활용을 넓히고 있다. 올해 3월 ‘서울특별시 인공지능위원회’를 출범시키고, 17개 실·국과 산하기관이 참여하는 61개 AI 행정사업 추진체계를 마련했다. 교통·돌봄·안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에서도 AI를 활용하고 있다.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로 새벽 노동자의 출근을 돕고, AI 전화와 통신·전력 사용정보 분석을 활용한 스마트돌봄서비스로 고립위험가구의 안부 확인과 복지서비스 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재난·안전 분야에서는 주요 침수취약도로 15개소의 침수 위험을 AI로 예측해 위험 조기 감지와 현장 대응에 활용하고 있다. 서울시는 청년의 AI 활용 격차를 줄이기 위한 ‘서울 청년 AI 사다리’도 준비하고 있다. 생성형 AI 이용권과 교육·작업공간 지원을 통해 학습·취업·창업 역량을 높이는 정책으로, 청년과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사업계획을 보완하고 내년도 본예산 반영을 추진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0일 홍익대 학생들과의 오찬에서 AI 이용 비용 부담에 대한 의견을 듣고, “올해 추가경정예산에 관련 예산을 반영하지 못했지만, 내년도 본예산에는 꼭 반영해 청년들의 미래 준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AI 시대의 변화가 중장년의 새로운 일자리로도 이어지도록 지원한다. 오세훈 시장은 21일 오전 간부회의에서 중장년취업사관학교의 획기적인 확대와 AI 시대에 맞는 새로운 직종 발굴을 주문했다. 특히 중장년의 기존 경력에 AI 기술을 접목하고, 기업의 채용 수요에 맞춘 직업훈련을 강화해 실제 취업으로 연결할 것을 지시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이 쌓아온 AI 경쟁력이 기업의 성장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며 “인재 양성과 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청년 누구나 AI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 산업과 일상에서 혁신을 이끄는 글로벌 AI 선도도시 서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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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AI 도입·활용 역량 세계 1위… 英 옵서버 선정 '세계 3대 AI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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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156개 일자리 주인공 찾는다…오는 28일 일자리박람회 개최
- 2026 중구 일자리박람회 홍보포스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 중구가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중구청 7층 중구홀에서 '2026 중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에는 15개 기업이 참여해 총 156명을 모집하며, 구직자들은 기업 채용담당자와 현장에서 면접을 보고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중구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이 공동 개최하며, △동국대학교 △고운누리 △주식회사 아성다이소 △주식회사 보나인 △(주)카스 △(주)케이디텍 △더리본 주식회사 △(주)프로에스콤 △한국맥도날드 유한회사 △롯데쇼핑(주) △(주)유베이스 △(주)우지기업 △선진버스(주) △디에스디엘(주) △이마트 에브리데이 등 15개 기업이 참여한다. 모집 직종은 매장관리·판매부터 호텔·외식, 영업관리, 운전, 경비·미화, 산후조리, 장례·웨딩서비스까지 다양하다. 행사장에는 기업별 채용부스가 마련돼 구직자들이 근무조건과 채용정보를 확인하고, 채용담당자와 1:1 면접을 통해 취업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취업에 필요한 정보와 상담도 한자리에서 제공한다. 중구일자리플러스센터,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중장년내일센터,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서울중구가족센터, 약수노인종합복지관 등 6개 기관이 취업지원관을 운영한다. 청년부터 경력보유여성, 중장년, 어르신까지 구직자별 상황에 맞는 취업상담을 진행하고,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각종 고용지원사업도 안내한다. '중구1인가구지원센터'와 '청년센터 중구'도 현장에 참여해 구직 1인가구와 청년에게 맞춤형 정책을 소개한다. 면접 준비를 돕는 프로그램도 알차다. 지문적성검사와 퍼스널컬러 진단을 받아보고, 정화예술대학교가 운영하는 부스에서는 면접에 어울리는 헤어·메이크업 스타일링을 받아 볼 수 있다. 구청 앞 분수대에는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의 '일자리부르릉버스'가 찾아온다. 구직상담과 함께 이력서 사진촬영, AI면접 체험 등을 제공하며 취업 준비에 힘을 보탠다. 중구는 박람회가 끝난 뒤에도 후속 지원에 나선다. 참여기업의 채용 결과를 확인하고, 취업하지 못한 구직자와 인력을 충원하지 못한 기업을 다시 연결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업의 채용 수요를 꾸준히 살피고, 구직자의 경력과 적성에 맞춘 양성교육과 취업 연계도 강화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일자리를 찾는 구민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인재를 찾는 기업에는 좋은 인연을 만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취업 준비부터 채용까지 취업과정을 세심히 지원해 원하는 구민 누구나 일할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2023년 일자리 전담부서인 '일자리경제과'를 신설한 이후 2,130여 명의 민간 취업을 도왔다. 특히 호텔종사자와 여행업, 외식업, 청소전문가 등 지역 특성을 살린 일자리 양성교육에 지금까지 4,470여 명이 참여해 540여 명이 취업했고, 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서도 1,590여 명이 민간 일자리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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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156개 일자리 주인공 찾는다…오는 28일 일자리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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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기반 지하철 와이파이, 국민과 함께 체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월 21일 인천지하철 2호선 운연역~인천시청역에서 시범노선(인천 1·2호선)의 5G 기반 지하철 와이파이 고도화 성과를 확인하고, 국민과 함께 개선된 품질을 체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 국회, 지역, 산업계가 협력하여 대국민 통신서비스의 개선을 위해 추진해 온 5G 기반 지하철 와이파이 서비스를 통신 3사 모두 개시한 최초 노선에서, 그 성과를 국민과 함께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과기정통부 류제명 2차관, 국회 이훈기 의원, 박찬대 인천광역시장, 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 및 통신 3사 관계자와 국민체험단 11명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7개 역을 열차로 함께 이동하며 와이파이로 웹서핑,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용, 영상 시청 등을 직접 체험했다. 현장 체험 결과, 인천 지하철의 5G 기반 와이파이로 웹서핑이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용 시 빨라진 응답속도를 체감할 수 있었으며, 다수의 이용자가 동시에 접속한 상황에서도 고화질 동영상을 끊김 없이 시청하는 등 데이터 사용량이 많은 서비스들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과기정통부 류제명 2차관은 “이번 행사는 5G 기반의 지하철 와이파이 품질 개선 성과를 국민과 함께 확인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통신 3사 및 지역교통공사와 협력하여 5G 기반의 지하철 와이파이가 전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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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기반 지하철 와이파이, 국민과 함께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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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편리한 '서울 지하철' 세계가 주목… 英 타임아웃 세계 5위·美 CNN도 호평
- 영국 글로벌 도시문화·여행 전문매체 타임아웃(Time Out) '2026 세계 대중교통 우수도시' 서울 5위 선정 기사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 대중교통의 우수성이 최근 해외 주요 언론을 통해 잇따라 조명되고 있다. 영국 글로벌 도시문화·여행 전문매체 타임아웃(Time Out)은 서울을 '세계 대중교통 우수도시' 5위로 선정했고, 미국 CNN도 서울 지하철을 세계 최고의 지하철 시스템 중 하나로 소개했다. 서울시는 이 같은 호평의 배경에는 촘촘한 교통망과 합리적인 요금은 물론, 오랜 기간 꾸준히 투자해 온 승강장 안전문(스크린도어),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첨단 교통기술 등 세계적 수준의 지하철 인프라가 있다고 설명했다. 영국 타임아웃은 13일(현지시간) 발표한 '2026 세계 최고의 대중교통 도시(The World's Best Cities for Public Transport in 2026)'에서 서울을 세계 5위로 선정했다. 지난해 8위에서 3계단 상승한 것으로, 시민들의 긍정 평가도 84%에서 91.1%로 7.1%p 높아졌다. 전 세계 2만 4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타이베이(95.0%), 싱가포르(93.5%), 홍콩(92.8%), 에든버러(92.4%)가 1~4위를 차지했으며, 서울은 취리히(6위), 빈(7위) 등 세계 주요 도시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 타임아웃은 서울의 광범위한 지하철망과 청결한 객차, 지하에서도 원활한 휴대전화 통신환경, 합리적인 요금을 강점으로 소개했다. 기후동행카드와 기후동행패스, 외국인 단기권, 한강버스 등 다양한 교통서비스도 조명했다. 미국 CNN도 17일(현지시간) '세계 최고의 지하철 시스템 18곳(18 of the world's best metro systems)'이라는 기사에서 서울 지하철의 청결성과 안전성, 효율성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지하 역사와 운행 중인 전동차에서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는 휴대전화 통신과 인터넷, 객차 내 영상시설, 냉난방 시스템과 온열 좌석 등 첨단 기술과 세심한 편의시설에 주목했다. 서울시는 이러한 해외 평가를 계기로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구축한 스크린도어부터 교통약자를 위한 엘리베이터, 첨단 결제·안내 서비스까지 서울 지하철이 축적해 온 경쟁력을 소개했다. 서울 지하철의 대표적인 안전 인프라는 2009년 오세훈 시장 재임 당시 설치를 완료한 승강장 안전문(스크린도어)이다. 서울시는 2006년 설치사업을 본격 확대해 2009년 지하철 1~8호선 262개 전 역사에 설치를 완료했다. 당초 목표인 2010년보다 약 1년 앞당긴 성과다. 당시 막대한 설치비용과 역사별 구조적 제약 등으로 단계적 설치 의견도 있었으나, 오 시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전 역사 설치를 추진했다.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도 시민 생명과 직결되는 사업인 만큼 재정 투입을 결정하고 설치를 서둘렀다고 설명한 바 있다. 스크린도어 설치 전후 지하철 사고 사망자는 연평균 37.1명(2001~2009년)에서 0.4명(2010~2024년)으로 약 99% 감소했으며, 2025년에는 해당 사고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스크린도어는 승객 추락과 열차 접촉사고 예방뿐 아니라 선로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를 약 20%, 소음을 약 7.9% 줄이고 냉방 효율을 약 30% 높이는 등 이용환경 개선에도 기여했다. 이후 신설 노선까지 스크린도어 설치를 확대해 2025년 기준 9호선·우이신설선 등을 포함한 345개 역사에 설치를 완료했다. 화재 안전성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2003년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를 계기로 전동차 의자와 내장판, 바닥재 등을 불연·난연 소재로 교체하고, 화재 감지·경보·소화·제연설비 등을 보강해 화재 확산과 유독가스 발생 위험을 줄였다. 또한 실제 전동차를 활용한 화재안전 실증과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CCTV 영상 기반 실시간 안전관제체계를 구축·고도화하고 있다. 특히 2024년부터는 승강장과 열차 사이의 틈새로 발생하는 발빠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접이식 자동안전발판'을 도입하는 등 승강장 안전을 세심하게 보강하고 있다. 서울시는 작년 12월 서울시 관리 지하철 338개 전 역사에서 '1역사 1동선' 확보를 완료하며 교통약자 이동편의 개선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1역사 1동선'은 휠체어 이용자와 어르신 등 교통약자가 타인의 도움 없이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지상에서 승강장까지 이동할 수 있는 경로를 뜻한다. 서울시는 2007년 '지하철 이동편의시설 확충 종합계획'을 수립한 이후 18년간 약 1,751억 원을 투입해 엘리베이터를 확충해 왔다. 특히 최근까지 구조적 제약 등으로 설치가 어려웠던 역사들의 문제를 해결하며 사업을 추진한 끝에, 지난해 12월 5호선 까치산역을 마지막으로 서울시 관리 전 역사 100% 확보를 달성했다. 이번 성과는 지하철 이용의 편리성을 넘어 장애 유무나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이동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현재도 역사 내 이동경로 안내와 교통약자 이용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서울시는 2023년 우이신설선에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접촉하지 않고 개찰구를 통과하면 요금이 자동 결제되는 '태그리스(Tagless)'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 이 기술은 세계대중교통협회(UITP) 신기술 혁신 분야 대상과 런던 세계교통결제(TTG) 어워즈 기술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국제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2023년 명동역에서 시작한 AI 실시간 통역 서비스를 2024년 11개 역사로 확대했다. 올해 3월부터는 1~8호선 273개 역사, 발매기 440대에서 해외 신용·체크카드로 승차권과 기후동행카드 단기권을 구매·충전할 수 있도록 했다. 2023년 약 40년 만에 전면 개편한 서울 지하철 노선도 역시 우수한 디자인과 이용 편의성을 인정받아 2024년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새 노선도는 노선과 환승역을 보다 쉽게 구분하고 주요 지리정보를 직관적으로 표시했으며, 색각이상자와 고령자, 외국인 관광객 등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지하철 안전시설을 보강하고 교통약자 편의와 첨단 서비스를 확대해 누구나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서울 지하철에 대한 세계적 호평은 시민 안전과 이동편의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의 결과”라며 “2009년 전 역사 스크린도어 설치와 지난해 '1역사 1동선' 완성에 이어, 안전·약자 배려·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서울 대중교통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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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편리한 '서울 지하철' 세계가 주목… 英 타임아웃 세계 5위·美 CNN도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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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프랑스? 저기는 중앙아시아? 서울 중구, 골목상권 릴레이 이색 축제
- 제1회 광희로드 페스타 포스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축제의 계절 10월, 서울 중구의 골목상권이 저마다의 개성을 품은 축제장으로 변신한다. 주민과 상인이 함께 준비한 먹거리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골목마다 색다른 즐거움을 채운다. 첫 번째 무대는 주한 프랑스대사관이 자리한 서소문로다. 오는 23일과 24일 중림동 성요셉거리에서 '중마르뜨 축제'가 열린다. '중마르뜨'는 중림동과 프랑스 파리의 예술가 거리 '몽마르트르'를 결합한 이름으로, 성요셉거리 골목형상점가 상인회가 직접 기획했다. 동네 방앗간에서 직접 기름을 짜고 떡방아를 체험하며 오래된 골목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음악과 함께 아침을 여는 '모닝 레이브'도 펼쳐져 중림동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구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중림동의 역사와 예술적 분위기를 담은 중마르뜨를 방문객이 머물며 즐기는 특색 있는 골목상권으로 키워갈 계획이다. 2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광희동 중앙아시아거리에서는 첫 로컬브랜드 축제 '광희로드'가 열린다. 중구와 서울신용보증재단 명동종합지원센터가 함께 마련한 행사로, '서울 도심 속 미식 실크로드'를 주제로 한국과 중앙아시아의 다채로운 음식과 문화를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중구 전체 인구의 약 10%인 1만여 명의 외국인 주민이 거주하는 지역의 특색을 살린 축제다. 우즈베키스탄 샤슬릭, 몽골식 고기튀김만두, 조지아식 토마토 닭고기 스튜 등을 담은 1만 원 상당의 도시락을 선착순 600명에게 무료 제공한다. 라이브 디제잉 공연과 중앙아시아 전통 예복 체험, 한정판 키링·키캡 증정 행사도 마련한다. 해설사와 함께 중앙아시아거리의 역사와 대표 가게를 둘러보는 도슨트 투어도 운영한다. 신청은 전화(02-2174-4395)로 하면 된다. 가을밤 깊이를 더해줄 야장 축제도 준비돼 있다. 23일과 24일 백학시장에서는 먹거리와 볼거리가 어우러진 특별한 미식축제가 펼쳐진다. 시장의 역사와 변화를 건물 외벽에 영상으로 비추는 미디어파사드부터, 골목 풍경을 재현한 파빌리온 전시도 마련해 지역의 모습과 이야기를 보여준다. 야장의 열기는 30일 신당오길로 이어진다. 해가 저물면 골목야장과 야간경관이 불을 밝히고, 아카이브 전시와 체험 부스, 공연이 골목 곳곳을 채운다. '신당'이라는 지명에서 착안한 타로 체험과 흥겨운 장구 공연도 펼쳐져 활기를 더한다. 봉제산업과 함께 성장해 온 신당오길의 역사도 축제에 담는다. 방문객들은 봉제 기술을 활용한 자수 패치 공방에 참여하며 과거 봉제공장이 자리했던 골목의 흔적과 변화를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상인과 주민이 직접 만드는 골목축제에는 지역의 삶과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며 "단순히 보고 즐기는 데 그치지 않고 골목마다 지닌 고유한 문화와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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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프랑스? 저기는 중앙아시아? 서울 중구, 골목상권 릴레이 이색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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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만 명의 도전, 1만 명의 새로운 출발 '2차 모두의 창업' 본격 출범
- 중소벤처기업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총 9만 3천여 명이 지원한 2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서 1만 명의 도전자가 선발돼 본격적인 창업 여정을 시작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0월 20일, 스타트업벤처캠퍼스(SVC) 서울에서 ‘2차 모두의 창업 출범식’을 개최하고, 1라운드를 통과한 1만 명의 도전자들과 함께 2차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날 스타트업벤처캠퍼스(SVC) 서울에는 중기부 장관, 1·2차 선정자, 멘토 기관, 선배 창업가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 본행사와 함께 전국 17개 시·도에서 행사가 동시에 개최됐으며,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전 국민과 창업 분위기를 공유했다. 이번 2차 모두의 창업에는 짧은 모집기간에도 1차의 6만 3천여 명을 크게 웃도는 9만 3천여 명이 신청하며 창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도전 열기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선발된 1만 명의 도전자들은 앞으로 ▲창업활동자금, ▲전문 멘토링, ▲AI(인공지능) 솔루션 등을 지원받으며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현재 진행 중인 1차 모두의 창업에서는 멘토링과 사업 구체화 과정을 거치며 투자 유치, 특허출원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도전자들이 등장했다. 또한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도전자들이 서로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며 창업에 대한 심리적 문턱을 낮추고 도전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도 마련됐다. 이날 본행사에서는 책임 멘토의 심사 총평과 함께 선배 창업가의 응원과 격려가 이어졌으며, 중기부 장관과 1·2차 도전자들이 창업 정책방향과 각자의 창업 아이디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책임 멘토로 참여한 ㈜아이엘인스티튜트 정승경 대표는 심사 총평에서 “기술의 화려함보다 문제 정의와 현장 적용성이 돋보였다”고 밝혔고, 크리드파트너스 백상일 대표는 “도전자들이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브랜드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1차 재도전 멘토링을 거쳐 2차에 다시 도전한 한 도전자는 버려지는 포도 부산물을 비누로 재탄생시키는 아이템을 제안했으며, “우리나라의 좋은 재료를 활용한 로컬 비누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어려움 속에서도 끝까지 완주하는 창업가가 되겠다”고 말했다. 본행사 이후 전국 17개 시·도에서는 지역별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도전자들은 향후 지원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과 일정을 안내받고, 멘토 기관과의 네트워킹 시간을 가지며 본격적인 창업활동을 시작했다. 이소영 중기부 장관은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1만 명의 도전자 개개인이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꿔갈 주인공”이라며, ”도전자들이 마음껏 시도하고 실패에서 배우며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창업의 전 과정을 끝까지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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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만 명의 도전, 1만 명의 새로운 출발 '2차 모두의 창업' 본격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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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계천의 밤' 자율주행으로 잇는다…'청계 A01' 22일부터 야간운행
- 운행 차량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청계천의 산책길과 종로·을지로의 골목상권, 광장시장 등 도심 관광명소를 잇는 자율주행버스가 서울의 밤을 달린다. 서울시는 시민과 관광객의 야간 이동 편의를 높이고, 도심의 문화·관광자원과 지역상권을 연결해 서울의 야간경제에 활력을 더하고자 10월 22일 19시부터 청계천 자율주행버스 '청계 A01'의 야간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청계천 일대에 운전석이 없는 자율주행버스를 선보이며 지난 1년여간 성공적으로 운행해왔다. 이에 더해 운전대와 운전석이 없는 자율주행버스를 야간 시간대에 정기 운행하는 것은 국내 최초로, 미래지향적 디자인의 버스가 청계천의 야경과 어우러져 서울 도심의 새로운 명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8월 13일부터 31일까지 야간 시간대 시범운행을 실시했고, 외부 전문가와 함께 안전성을 미리 검증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야간 운행을 시작하는 자율주행버스 ‘청계 A01’ 노선은 청계광장~청계3가(세운상가)~청계5가(광장시장)의 왕복 4.8km 구간을 2대의 차량이 순환 운행하며, 양방향 총 11개의 정류소에 정차한다. 19시 운행을 시작하여 청계광장 기준 30분 간격으로 하루 9회 운영하고, 청계광장에서 23시 막차가 출발한다. 네이버지도와 카카오맵 등에서 ‘청계 A01’을 검색하면 정류소 위치와 실시간 운행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청계천은 광화문·종로·을지로 일대의 관광명소와 상권이 이어지는 서울의 대표적인 도심 관광명소로, 퇴근 이후에도 산책과 식사, 관광 등을 즐기려는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노선 인근에는 광화문광장, 보신각 등 명소를 비롯해 종각·관철동의 음식점 거리, 을지로 상권, 광장시장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자리하고 있다. 청계천을 따라 산책하다가 가까운 정류소에서 자율주행버스를 이용해 다른 명소로 이동하는 등 관광과 식사·쇼핑을 연계해 도심의 밤을 한층 다채롭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야간운행이 단순한 자율주행 체험이나 이동 편의 제공을 넘어, 청계천을 중심으로 형성된 관광명소와 상권을 하나의 교통축으로 연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의 야간 활동뿐만 아니라 문화·관광·상권을 교통서비스로 연계해 '서울형 야간경제' 활성화도 뒷받침한다는 구상이다. 시민과 관광객들은 자율주행버스를 타고 청계천의 야경을 감상하며 도심 곳곳을 이동하는 동시에, 첨단 미래교통 기술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시는 이번 야간운행 개편에 따라 기존 주간운행을 종료하고, 자율주행버스의 정규 대중교통수단 정착을 위해 단계적인 유료화도 추진할 예정이다. 다만, 야간운행 초기에는 시민들이 부담 없이 체험할 수 있도록 무료로 운영하며, 요금은 부과되지 않지만 탑승 시 교통카드를 태그해야 한다. 2025년 8월부터 2026년 9월까지 약 1년간 무료 실증을 거친 만큼 유료 전환을 통해 대중교통 수단으로의 점진적 정착과 함께 지속가능한 자율주행 모빌리티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청계천 자율주행버스의 야간운행은 미래교통 기술을 시민이 일상에서 경험하는 것을 넘어, 청계천의 야경과 종각·을지로 등 주변 지역을 편리하게 연결해 서울의 밤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이동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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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계천의 밤' 자율주행으로 잇는다…'청계 A01' 22일부터 야간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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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중장년 일자리박람회 2026'…재취업·경력전환 기회 한자리에
- 서울시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공간 배치도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는 10월 20일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채용기업·유관 기관 70곳이 참여한 '서울시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2026'을 개최했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채용 상담과 현장 면접, 직무 체험, 취업 컨설팅을 비롯해 금융·건강·돌봄 정보까지 폭넓게 제공하며 중장년의 재취업과 경력 전환을 지원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개막식에 참석해 중장년 채용 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기관 관계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구직자와 참여기업을 응원한다. 박람회에는 채용기업과 중장년 친화산업 기업, 정책 유관기관 등이 참여해 중장년 구직자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와 정보를 제공한다. 구직자들은 현장에서 참여기업의 채용 분야와 직무 정보를 확인하고, 자신의 경력에 적합한 일자리를 탐색한다. 행사를 주관한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40~64세 중장년의 경력 설계와 직업훈련, 취·창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서울시 출연기관이다. 서부·중부·남부·북부·동부 등 5개 캠퍼스에서 ‘중장년취업사관학교’를 운영하며 중장년의 직업 전환과 재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박람회는 중장년 채용 우수기업관, 일자리관, 내일설계관, 중장년 친화 산업관, 부대행사관, 정책홍보관 등 6개 관으로 구성됐다. 채용 상담과 현장 면접 외에도 입사 지원서 코칭, 1:1 취업 컨설팅, 직업 체험, 정책 상담 등 구직 활동에 필요한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제공한다. 개막식에서는 오 시장의 개회사에 이어 중장년 채용 문화 확산과 일자리 인식 개선에 기여한 기업·기관에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여한다. 주식회사 케이에프씨코리아, 한국폴리텍Ⅰ대학 산학협력단, ㈜케이티씨에스, ㈜현대그린푸드 4곳이 기업과 중장년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일터 문화를 가꿔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식회사 케이에프씨코리아는 중장년 채용을 지속 확대하고, 파트타임 채용 이후 정규직 전환 사례를 만드는 등 외식업 분야에서 중장년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채용 기반을 넓힌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폴리텍Ⅰ대학 산학협력단은 40대 직업캠프와 중장년취업사관학교 등 기술교육 기반의 취업훈련을 재단과 함께 추진하며, 중장년의 직무 전환과 기술 분야 재취업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케이티씨에스는 채팅·인바운드 상담 등 중장년의 행정·사무 경력을 활용할 수 있는 직무 중심으로 채용을 확대하며, 상담직 분야에서 중장년 직무 확대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로 선정됐다. ㈜현대그린푸드는 외식업 분야에서 중장년 채용을 확대하고, 정규직 채용 등을 통해 중장년에게 보다 안정적인 근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표창 수여에 이어 중장년취업사관학교 참여자들과 취업훈련 담당자가 함께한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익숙한 일을 떠나 새로운 직무를 배우고, 취업과 창업으로 이어가기까지의 과정을 직접 들려준다. 중등교사로 35년간 일한 최승규(63년생, 남) 씨는 ‘에어컨 설치·유지보수 기술인력 양성과정’을 거쳐 백화점 방재실 정규직으로 취업한 경험을 전하며, “재취업 후에는 다시 사회와 연결되어 '나도 여전히 필요한 사람'이라는 소속감과 자존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15년간 병원 사무직으로 일한 뒤 카페를 창업했다가 코로나19로 폐업한 박정연(80년생, 여)씨는 ‘에어컨 분해세척 기술창업 과정’에 참여하며 기술을 익히고 다시 창업하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한다. 박 씨는 “교육과정에서 실전처럼 배우고, 실습 기간에는 멘토님들과 실제 고객의 집을 방문하면서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었으며, 작업을 마치고 땀 흘려 일한 제 모습을 볼 때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일자리관에서는 교육·돌봄·물류·사무·상담·영업·기술 등 여러 분야의 채용기업이 참여해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채용 상담과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교원구몬, 유한건강생활, 스페이스핏, 케이알엔지니어링 등이 참여해 방문 학습지 교사, 뷰티마케터, 인테리어 운영 플랫폼 관리자, 선박 설계·감리·컨설팅 등 다양한 직무를 소개한다. 서울시는 박람회 이후에도 중장년취업사관학교를 통해 참여기업과 구직자 간 후속 매칭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상담과 직업훈련을 통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부대행사관의 직업체험존에서는 중장년취업사관학교의 대표 취업훈련 직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구직자들은 전기기능사 회로 결선, 에어컨 고압세척, 항공 수하물 보안검색 판독 등을 체험하며 실제 업무 과정을 살펴본다. 물류 현장에서 쓰이는 입식 지게차는 전문 강사가 직접 시연에 나서, 화물을 선반에 싣고 내리는 과정을 현장에서 선보인다. 이 외에도 올해 처음 마련된 중장년 친화 산업관에서는 신한은행, 대상웰라이프, 대교뉴이프Plus, 로쉬코리아 등이 참여해 금융·연금 상담부터 건강·돌봄, 여가·문화 프로그램까지 중장년의 일과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채용 상담뿐 아니라 앞으로의 일과 삶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서비스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오 시장은 “재취업의 기회를 넓히고, 오랜 경력이 새로운 일자리에서 빛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서울시가 해야 할 일”이라며 “중장년 시민들의 노력과 도전이 실제 취업과 더 나은 삶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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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중장년 일자리박람회 2026'…재취업·경력전환 기회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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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뷰티로 중국 선전 매혹했다” 강서구, 중국 수출상담회서 168만 달러 계약 추진
- 코리아비즈니스엑스포 선전 수출상담회 현장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 강서구가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열린 ‘2026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 선전(KOREA BUSINESS EXPO SHENZHEN)’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사업장 및 법인 소재지가 강서구인 화장품‧뷰티 분야 중소기업 5개사(▲㈜크리에이티브위드 ▲㈜메디코스바이오텍 ▲에스티유 ▲휘란 ▲유유엘앤피)가 참가했다. 이들 기업은 중국 선전 컨벤션 전시센터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서 부스를 운영하고, 중국을 비롯한 해외 바이어 76개사와 1:1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수출상담회에서 참가 기업들은 약 295만 달러 규모의 거래 상담을 진행했고, 그중 총 89건 168만 달러 규모의 수출 구매계약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특히, 탈모 케어 샴푸, 쿠션, 미스트, 마스크팩 등 뛰어난 제품력을 갖춘 한국 화장품들은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 기업들은 샘플 거래와 상세 자료 전달 등 후속 협의를 이어가며 현지 시장 안착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행사 기간 중에는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회장, 선전상업연합회 회장, 국회의원 등 유관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강서구 기업 부스를 직접 찾아 제품을 살펴보고 격려했다. 이번 중국 파견은 우리은행 강서구청지점의 지역사회 기여금을 지원받아 추진됐다. 파견단은 구청 관계자 2명과 기업 관계자 7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되어 3박 4일 동안 현지 일정을 소화했다. 한편 강서구는 지난 3월 코엑스마곡에서 75개국 바이어 1,200여 명과 국내 기업 240여 개사가 참여한 ‘2026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선전 참가로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 갔고, 국내 초청 행사에서 현지 파견으로 이어지는 입체적인 해외 진출 체계를 구축했다. 구는 1995년 호주 파견을 시작으로 2019년까지 총 65개국에 무역사절단을 보내 215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도왔다. 2024년에는 오스트리아 비엔나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가하는 등 관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써 왔다. 진교훈 구청장은 “지난 3월 마곡에서 해외 바이어를 맞이한 데 이어, 이번에는 우리 기업들이 직접 선전을 찾아 의미 있는 상담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관내 중소기업들이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강서구청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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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뷰티로 중국 선전 매혹했다” 강서구, 중국 수출상담회서 168만 달러 계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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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망상, 글로벌 휴양 도시로 탈바꿈
- 산업통상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부는 10월 19일 제149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개최하여, 강원경제자유구역 망상지구,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갈사만조선산업단지의 개발계획 변경 승인안을 심의·의결하고, 경제자유구역법 시행령 개정안을 보고했다. 강원 망상지구는 동북아 제1관광 거점도시이자 글로벌 휴양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개발계획을 변경한다. 산, 바다 등 자연환경을 활용한 숙박 인프라 확충하고, 골프 등 레저시설을 조성하며, 관광·휴양시설 투자 시 체류자격을 부여하게 된다. 개발계획 변경에 따라 사업기간이 2035년까지 9년 연장되고 사업면적 확대 및 토지이용계획 변경 등이 승인됐다. 인천 청라국제도시는 최근 K-콘텐츠 인기 확산에 따른 글로벌 영상제작 증가 및 정부 K-콘텐츠 육성정책을 반영하여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콘텐츠 제작에서 유통까지 전 과정 원스톱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콘텐츠 IP 기반 문화·관광 체험시설이 연계된 복합 클러스터를 조성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사업기간을 2031년까지 4년 연장하고 토지이용계획을 변경한다. 광양만권 갈사만조선산업단지는 국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그간의 투자유치활동 및 재생에너지·에너지 물류 등 새로운 사업모델 발굴 등 사업방식 다변화 실적 등을 보고했다. 그리고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기간을 2028년까지 2년 연장한다. 이와 함께 국정과제를 조속히 추진하고 현장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경제자유구역법 시행령 개정안도 보고됐다. 국내복귀기업의 지원 절차를 간소화하고, 특구 간 협력 구심점으로 경제자유구역청의 기능을 강화하며, 경제자유구역 내 산업시설용지의 공급가격을 조성원가 범위 내 차등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개정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제경희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은 “경제자유구역이 지역 성장과 외투 유치의 구심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경제자유구역별 특성 및 여건에 맞춰 개발계획을 정비하고, 시행령 개정 등을 통해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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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망상, 글로벌 휴양 도시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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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바꾸는 기술과 일상… 서울시, 시민 무료 '서울 AI 인사이트 포럼' 초청
- 참여자 모집 홍보 포스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인공지능이 화면 속 기술을 넘어 로봇과 산업, 우리의 일상까지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서울시는 이러한 변화를 시민들이 어렵지 않게 이해하고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서울 AI 인사이트 포럼'을 오는 11월 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지난 7월 21일 열린 상반기 포럼에는 김상균 경희대 교수, 김덕진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장,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연사로 참여해 AI가 산업과 일상에 가져올 변화를 소개했다. 포럼 현장에는 시민 512명이 참석했으며, 서울시와 서울AI재단 유튜브 채널 중계를 통해서도 총 16,562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참여자 77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행사 전반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44점으로 나타났으며, 응답자의 95.2%가 향후 유사한 AI 행사에 참여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이번 포럼은 AI에 관심은 있지만 전문적인 기술 설명은 어렵게 느끼는 시민들을 위해 마련된 시민 눈높이의 무료 AI 공개강연이다. 최신 AI 기술의 흐름부터 AI 시대를 살아가는 개인의 삶과 변화까지,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피지컬 AI와 휴머노이드 로봇, 그리고 AI가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는 우리의 일상과 미래를 서로 다른 두 연사의 시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첫 번째 강연은 엄윤설 ㈜에이로봇 대표가 '소버린 휴머노이드'를 주제로 진행한다. 로봇 개발 기업 대표로서 휴머노이드 로봇과 피지컬 AI의 최신 흐름을 소개하고, 국내 휴머노이드 산업의 현재와 앞으로의 과제를 시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이어 허성범 크리에이터가 'AI 시대 미래 생존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콘텐츠 창작 활동과 KAIST AI대학원에서의 학업 경험을 바탕으로, AI가 일과 생활의 방식을 빠르게 바꾸는 시대에 개인에게 필요한 관점과 역량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풀어낼 예정이다. 포럼은 현장 강연과 함께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를 병행해 장소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현장과 온라인 참가자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사전 신청 과정에서 시민들의 ‘나만의 AI 활용 노하우’를 접수해 유용한 사례를 참석자들과 공유하는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현장 참여 신청은 10월 23일까지 가능하며,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AI디지털배움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현장 참석은 선착순 500명이며, 현장 참여가 어려운 시민은 서울시와 서울AI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김만기 서울AI재단 이사장은 “AI가 화면 속 서비스를 넘어 로봇과 산업, 일상으로 빠르게 확장되면서 시민에게 필요한 AI 역량의 범위도 함께 넓어지고 있다”며, “서울 AI 인사이트 포럼을 통해 시민들이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AI를 자신의 일상과 미래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으로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준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시민들이 AI로 달라지는 일과 생활을 살펴보고, 자신의 일상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서울시는 시민 누구나 AI를 친숙하게 접하고 배운 내용을 실제 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체험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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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바꾸는 기술과 일상… 서울시, 시민 무료 '서울 AI 인사이트 포럼'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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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 또는 태아 대상유전자검사 가능 유전질환 7개 추가 선정
- 배아‧태아 대상 유전자검사 신규 질환 목록(7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보건복지부는 10월 15일 배아 또는 태아 대상 유전자검사가 가능한 유전질환 7개*를 추가로 선정하고, 이를 포함한 전체 264개 유전질환을 보건복지부 누리집에 공고했다. 배아 또는 태아 대상 유전자검사 가능 유전질환은 환자의 요청을 반영하여 지속 관리하며, 추가 검토 요청을 받은 질환에 대하여 ▲증상 발병 연령, ▲치명도 및 중증도, ▲치료 및 관리 가능성 등을 전문가 위원회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선정한다. 이번 위원회 검토는 2026년 7월 15일까지 접수된 질환에 대해서 이루어졌다. 다만, 접수된 질환 중 유전성 종양 소인 증후군 또는 심근병증 관련 4개 질환에 대해서는 추가 검토가 진행 중이다. 질환 검토는 국민신문고 민원을 통해 요청할 수 있으며, 신청 시에 신청질환명, 원인 유전자명, 환자에서의 유전변이 확인, 유전자검사 결과지, 환자-신청자의 관계 및 주요 증상, 신청사유를 반드시 입력하여야 한다. 해당 정보는 신청 내용의 정확한 확인과 효율적인 검토를 위해 활용된다. 곽순헌 보건의료정책관은 “본 제도를 통해 유전질환내력이 있는 가족이 치명적 유전질환을 가진 아이를 임신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을 덜고 안전한 출산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다만 신청서에 기재한 유전자변이가 해당 질환의 원인인지 불분명한 경우 등 유전질환에 대한 과도한 우려로부터 배아 또는 태아의 생명권을 보호할 필요가 있어 의료 및 윤리계 전문가들과 함께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배아‧태아 대상 유전자검사 신규 질환 목록(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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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 또는 태아 대상유전자검사 가능 유전질환 7개 추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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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용산구, 민선9기 100일 '거침없는 용산' 성과로 답하다
- 김경대 용산구청장이 지난 7월 2일 한남3구역 재개발 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 용산구가 민선 9기 출범 100일 동안 개발·안전·민생 분야에서 성과를 쌓았다. 한남3구역 철거를 마무리하고 산호아파트 관리처분계획인가 기간을 3개월 단축했으며, 공공디자인대상 대통령상과 서울시 자치구 최초 재난대응 국제인증도 획득했다. 주차공간 확충과 생활환경 개선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5대 목표·87개 공약 이행 박차…용산 미래 청사진 그렸다 용산구는 ‘미래를 여는 매력도시 용산’을 비전으로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용산공원, 용산전자상가, 90곳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통해 도시의 미래를 바꾼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거침없는 용산개발 ▲현장중심 스마트안전 ▲힘이 되는 활력경제 ▲세계가 찾는 문화관광 ▲따뜻한 복지 든든한 교육 등 5대 구정목표와 87개 공약을 확정했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취임 이후 개발·민생 현장을 찾아 주민 의견을 듣고, 용산공원과 용산국제업무지구 주택 공급 문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주민 목소리를 관계기관에 전달하며 협의를 이어왔다. 구는 내년 조직개편을 통해 공약 실행력을 높이고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공공디자인 대통령상·재난대응 국제인증 주민 생활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장 중심 연구를 진행한 ‘용용랩’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가유산청이 주최한 ‘2026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용용랩은 한강로 일대 등의 소음·도로 청결·교통안전 문제를 살펴 주민·관계기관과 해법을 모색하고 생활안심디자인 21종을 개발했다. 현장 중심으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려는 접근이 수상으로 이어졌다.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재난대응기능 업무연속성 경영시스템’ 국제인증을 획득했으며,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서는 경찰청장상을 받았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산출한 K-브랜드지수 서울 자치구청장 부문에서 지난 9월 김경대 용산구청장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남3구역 철거 완료…산호아파트 인가 3개월 단축 민선 9기 핵심 과제인 정비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구는 신속개발추진단을 중심으로 사업별 지연 요인을 점검하고 관계기관과 협의해 주요 사업의 절차를 진척시켰다. 서울 최대 규모의 재개발사업으로 불리는 한남3구역(5,970세대)은 11월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산호아파트(647세대)는 관리처분계획인가 처리 기간을 3개월 단축했다. 강촌아파트 리모델링 사업계획 승인, 효창공원앞역 북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 선정, 후암3구역 추진위원회 승인 등도 이어졌다. 구는 개별 사업의 인허가에 그치지 않고 사업 진행 상황을 상시 점검하는 체계도 마련했다. 지난 9월 김경대 용산구청장 주재로 첫 통합공정 점검회의를 열어 사업별 지연 원인을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앞으로도 김 구청장이 정기 점검회의를 통해 사업 추진 상황을 직접 챙기고 지연 요인을 조기에 해소해 정비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무더위쉼터 늘리고 안전지도 도입…현장 대응 강화 안전 분야에서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대응에 집중했다. 폭염 장기화에 따라 기존 무더위쉼터 85곳에 더해 43곳을 연장·추가 운영했다. 야간과 주말에도 무더위 취약계층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동주민센터를 개방하고 24시간 응급대피소를 운영하는 등 폭염 대응을 강화했다. 동별 위험요인과 안전시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용산 안전지도’는 오는 11월 도입할 예정이다. 어린이 통학로와 주거지가 맞닿은 후암동 삼광초등학교 일대에서는 학생들의 실제 이야기를 반영한 주민참여형 생활안심디자인 사업을 추진해 생활환경 개선과 범죄예방을 함께 도모한다. 재난 대응을 위한 행정 기반도 강화하고 있다. ‘재난대응기능 업무연속성 경영시스템’ 국제인증 획득에 이어 지역별 위험요인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대응 역량을 높여 안전한 도시 환경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주차면 늘리고 파크골프장 개장…생활 편의 높인다 주민들의 일상과 맞닿은 주차 문제 해결에도 나섰다. 이태원1동에서는 기존 노상공영주차장 9면을 공단 직영체제로 전환하고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활용한 공유주차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인근 민간 자투리땅에서도 주차면 5면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태원2동에는 약 100면 규모 공영주차장 건립을 위한 사전타당성 용역에 착수한다. 청파문화공원 조성사업도 서울시 투자심사를 준비하고 있다. 사업이 추진되면 공원 지하에 217면 규모의 주차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생활체육 기반도 넓힌다. 용산공원 내 장교숙소5단지 파크골프장은 시범운영을 거쳐 11월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다. 주차난 해소와 생활체육 시설 확충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누리는 편의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소월로 쉼터 새 단장…‘용포리’ 상권 키운다 용산의 매력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도 추진 중이다. 소월로의 낡은 휴게공간은 ‘소담쉼터’와 ‘소요쉼터’로 재정비해 남산과 해방촌을 조망할 수 있는 휴식·전망 공간으로 바꿨다. 기존 수목을 살려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도록 했다. 한강로3가 40번지 일대는 ‘용포리’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브랜딩해 상권 활성화를 추진한다. 연내 명칭 안내표지판 설치를 시작으로 2027년 특화거리 조성 등 본격적인 상권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태원 관광특구에서는 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거리의 매력을 높였다. 지난 10월 3~4일 열린 ‘K-Wave Dance Festival’에서는 이태원역부터 녹사평역까지 약 400m 구간이 거대한 야외무대로 변신했다. 국내외 참가자와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거리형 문화축제를 지원해 이태원의 문화적 매력과 관광 경쟁력을 높였다. 경찰·공기업·기업과 손잡고 지역 현안 해결 기관·기업과의 협력도 구체화하고 있다. 구는 서울시장과 서계동·청파동 일대 정비사업 현장을 함께 점검하고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개발·안전·경제·문화 분야에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협력 기반도 넓히고 있다. 용산경찰서와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와는 한남 재정비촉진지구에 지역난방을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과는 용산구·아모레퍼시픽·용산문화재단이 참여하는 3자 업무협약을 추진해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모델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경대 용산구청장 “성과는 속도감 있게, 변화는 구민이 체감하도록” 구는 내년 조직개편을 통해 공약 실행력을 한층 높일 방침이다. 특히 용산개발 신속추진단을 확대해 2027년 1월 구청장 직속 ‘신속개발담당관’으로 개편하고 주요 개발사업의 추진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지난 100일이 민선 9기의 방향을 세우고 현장에서 실행의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구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답하겠다”며 “주요 개발사업은 속도감 있게 추진하면서 안전과 민생은 더욱 세밀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구민의 목소리를 구정의 출발점으로 삼아 ‘미래를 여는 매력도시 용산’을 반드시 현실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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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용산구, 민선9기 100일 '거침없는 용산' 성과로 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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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허가 신청을 위한 최신 전자공통기술문서(eCTD v4.0) 서비스 개시
- 식품의약품안전처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 품목허가 신청 시 제출하는 국제공통기술문서(CTD)의 전자적 작성·제출을 지원하기 위해 최신 국제 표준을 적용한 ‘전자공통기술문서(eCTD) v4.0’ 서비스를 10월 15일부터 의약품안전나라 누리집(nedrug.mfds.go.kr)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eCTD는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ICH)에서 마련한 의약품 기술문서의 국제 공통 표준 전자 제출 형식이다. 기존 eCTD v3.2.2를 운영 중인 식약처는 최신 국제 표준을 적용한 v4.0을 새롭게 도입해 문서 및 데이터 관리의 효율성을 대폭 높였다. 특히 eCTD v4.0에는 산업계의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기능 개선이 이루어졌다. 동일한 문서를 반복해서 제출할 필요 없이 기존에 제출한 문서를 참조할 수 있는 문서 재사용 기능을 도입해 중복 제출에 따른 저장 비용 절감과 편의성을 높이고 심사자가 이를 빠르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하여 행정적 부담을 줄였다. 아울러 기존에는 문서 하나를 다른 문서 하나로만 교체할 수 있었으나, eCTD v4.0에서는 문서 하나를 여러 문서로 교체하거나 여러 문서를 하나의 문서로 교체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CTD 목차 변경 기능도 새롭게 추가해 문서 관리의 유연성을 높이고 기술 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우리나라와 미국, 유럽 등 대부분의 ICH 회원국은 현재 eCTD v3.2.2를 운영 중이며, v4.0 도입 후 일정 기간 병행 운영을 통해 단계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한편, 식약처는 제약업계가 새로운 시스템에 빠르게 적응하고 정확하게 전자민원을 신청할 수 있도록 의약품안전나라 누리집에 eCTD 전용 정보 제공 창구를 개설하여 새로 제정한 eCTD v4.0 작성 매뉴얼(민원인 안내서), 의약품안전나라 사용 안내서, 자주 하는 질문(FAQ) 등 상세한 안내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기술 발전과 산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국제적 규제 조화와 제약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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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허가 신청을 위한 최신 전자공통기술문서(eCTD v4.0)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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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건물 에너지신고․등급제 3년차…7,604개 동 참여
- 건물 에너지사용량 등급표 예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는 온실가스 배출량의 68%를 차지하는 건물 부문의 탄소중립을 위해 추진 중인 ‘건물 에너지 신고·등급제’의 3년 차 평가를 완료했다 올해는 공공 및 민간 참여 대상 건물 1만 5,117개 동 가운데 7,604개 동이 자발적으로 에너지사용량을 신고했다. 서울시는 신고자료가 부족하거나 올해 준공돼 평가가 어려운 건물을 제외한 7,242개 동의 에너지사용량을 평가한 결과 51.8%인 3,756개 동이 A․B 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건물에너지 신고․등급제’는 전기․가스․지역난방 등 건물에서 자발적으로 신고한 에너지사용량을 기반으로 개별 건물을 등급화하는 제도이다. 건물에너지 소비패턴의 자가진단을 통해 적극적인 감축을 유도하기 위한 이 제도는 지난 2024년부터 서울시에서 전국 유일하게 시행 중이다. 시는 올해 5월부터 9월까지 연면적 3,000㎡ 이상 비주거 건물과 연면적 1,000㎡ 이상 공공건물을 대상으로 에너지 사용량 신고를 접수했다. 전체 참여 대상 1만 5,117개 동 중 7,604개 동이 참여했으며, 이 중 평가가 가능한 7,242개 동에 대해 등급을 산정했다. B등급은 기후에너지환경부 고시에서 제시한 관리목표를 만족하는 수준이다. A등급은 B등급보다 에너지사용량이 더 적은 우수 건물로, 고효율 설비 도입과 운영관리 개선, 건물 이용자의 절약 실천 등 에너지 사용량 줄이기를 위한 노력이 적극적으로 이뤄진 건물로 볼 수 있다. 올해 전체 평가 건물의 등급별 비율은 A등급 4.3%, B등급 47.5%, C 등급 39.0%, D등급 7.2%, E등급 2.0%로 나타났다. A․B 등급 비율은 51.8%로, 평가 건물의 절반 이상이 관리목표를 충족하거나 그보다 우수한 수준이었다. 다만 공공건물은 B등급 비율이 2024년 47.2%에서 2025년 45.3%, 올해 43.9%로 감소한 반면, C등급 비율은 36.3%에서 38.8%, 40.4%로 증가했다. 서울시는 공공건물의 에너지 성능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보고 그린리모델링 등 개선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민간 건물의 참여는 제도 시행 첫 해인 2024년 1,510개 동(참여율 14.5%)에서 2025년 3,041개 동(29.3%)으로 늘었다. 올해는 38.4%가 참여해 3년 만에 참여율이 약 3배 증가했다. 전체 참여율도 2024년 28.3%에서 올해 50.3%로 꾸준히 늘고 있다. 공공건물은 올해 3,620개 동이 참여해 참여율 76.4%를 기록했다. 올해 참여한 건물을 자치구별로 보면 송파구가 628개 동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강남구 626개 동, 서초구 623개 동, 노원구 404개 동 순이었다. 용도별로는 교육연구시설이 2,581개 동으로 전체의 33.9%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업무시설 1,937개 동(25.5%), 근린생활시설 1,015개 동(13.3%)이 뒤를 이었다. 서울시는 ‘건물에너지 신고·등급 시스템을 통해 참여 건물이 등급표와 건물에너지 평가보고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건물 관리자는 등급표는 내려받아 주 출입구에 게시함으로써 건물 이용자와 방문객에게 해당 건물의 에너지 사용 수준을 알릴 수 있다. 또한 A․B등급 건물 가운데 에너지 사용량이 적고 관리 성과가 우수한 건물을 ‘서울형 저탄소 우수건물’을 선정해 오는 12월 중 시상할 예정이다. D․E등급 건물에는 에너지 사용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과 무이자 융자 상담을 연계한다. 공공건물에 대해서는 에너지 성능 개선을 위한 그린리모델링 사업도 확대․ 강화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그 동안 자발적 신고를 기반으로 참여 건물을 늘리고 건물별 에너지 수준을 확인하는 기반을 마련해 왔다. 다만 에너지 집중관리 대상이 1만 5,000여개 동에 이르는 만큼, 법적 신고 의무가 없는 현행 제도만으로 모든 대상 건물의 참여를 이끌어내는데 한계가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매년 참여율이 높아지고 있지만 신규 참여 증가 폭은 둔화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중앙정부와 함께 관리 대상 건물이 빠짐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참여 건물에 대한 인센티브를 추가 발굴하는 등 건물 부문의 에너지 관리 체계를 한 단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윤재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건물에너지 신고․등급제는 건물 스스로 에너지 사용 수준을 확인하고 감축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출발점”이라며 “지난 3년간 쌓인 서울시의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중앙정부와 함께 전국 확산의 기틀을 마련하여 더 많은 건물이 에너지 관리에 참여하고 실제 감축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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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건물 에너지신고․등급제 3년차…7,604개 동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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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검사 핵심기술' 해외로 빼돌린 전직 직원 3명 덜미
- 사건개요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지식재산처 기술유출특별사법경찰과와 대전지방공소청(청장 김도완) 중대범죄기소2부는 피해기업의 반도체 검사 핵심기술을 해외 생산에 사용한 피해기업 전직 직원 A(45세)씨를 부정경쟁방지법위반 및 산업기술보호법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같은 기업 전직 직원 B(40세)씨와 C(40세)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지식재산처 기술경찰이 해외 기술유출 사범을 구속하여, 공소청이 기소한 제1호 사건이다. ' 국산화에 성공한‘반도체 검사 핵심기술’ 해외에서 사용한 전직 직원 3명 검거 ' 기술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23.11월부터 ’26.2월까지 국내 피해기업의 현지 유통을 담당하는 해외 유통기업과 공모해 해외 제조기업을 설립하고, 국내 피해기업의 ‘반도체 검사 핵심기술’ 설계도면과 자료를 사용해 제품을 생산하고 이를 해외에 공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 B씨, C씨는 해외로 달아난 D(58세)씨의 제안으로 기존 연봉의 2배를 받고 해외 제조기업으로 이직(’23.11월)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피해기업의 ‘반도체 검사 핵심기술’(프로브카드 기술)을 사용해 제작한 시제품을 해외에 공급(’25.12월)한 것으로 조사됐고, 피해기업은 피의자들의 범행으로 인해 해외 시장을 상실할 경우 연간 400억 원의 매출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프로브카드 기술은 반도체 칩의 불량 여부를 웨이퍼 상태에서 검사하는 반도체 검사장비로, 미국, 일본 기업 등이 시장을 선점해 온 분야다. 피해기업은 국산화에 성공했고 고대역폭 메모리(HBM) 검사용 장비까지 개발해 국내 및 해외 주요 반도체 대기업에 제품을 공급해 왔다. ' 기술경찰, 기술전문성과 증원된 수사인력으로 혐의 규명 ' 기술경찰은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첩보를 입수해 ’25.7월 수사에 착수했으나, A씨 등 피의자들이 해외에 체류하고 있어 수사에 어려움을 겪었다. 기술경찰은 국가정보원과 공조하여 이들이 설립한 해외 제조기업이 조달, 설계 등을 위해 국내 공급망을 이용한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국내 설계기업을 압수수색(’26.7)해 피의자들이 사용한 피해기업의 설계도면 및 기술자료를 확보했다.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자료들은 피해기업의 회사명 등 출처가 삭제되거나 이들이 이직한 해외 제조기업의 자료처럼 재편집돼 있어, 외형만으로는 피해기업의 기술자료인지 판단하기 어려웠다. 기술경찰은 반도체 업계에서 연구·개발 경험을 쌓은 전문 수사관과 증원된 수사인력(’26.6월)을 집중 투입했다. 압수수색 자료를 정밀하게 분석해 출처가 지워진 자료가 피해기업의 기술을 바탕으로 작성·변형됐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기술경찰은 A씨를 구속기소 의견으로, B씨, C씨를 불구속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또한 해외에 체류하며 수사를 회피하고 있는 주범 D씨(피해회사 전직 임원)에 대해서는 인터폴 적색수배를 요청했고, 신병이 확보되면 즉시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형사사법체계 변화 속에서도 공조를 통한 수사공백 방지 ' 이번 사건은 검찰청의 공소청 전환 등 형사사법체계의 변화와 맞물려 진행됐다. 기술경찰과 공소청은 영장 청구, 압수수색 및 피의자 신병 확보 등 주요 수사 절차에서 긴밀하게 협력했으며, 공소청 출범 과정에서도 협조체계를 유지해 수사와 기소가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했다. 정연우 지식재산처 차장은 “기업의 핵심기술이 국외로 유출되면 돌이킬 수 없기에 기술유출 사범을 검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술유출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철저한 수사로 국외 기술 유출범죄에 엄정히 대응하는 한편, 사전유출 차단을 위해 해외 기술유출에 대한 처벌수위 강화 및 범행에 가담한 해외기업도 처벌할 수 있게 제도 개선도 함께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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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검사 핵심기술' 해외로 빼돌린 전직 직원 3명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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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부-식약처, 바이오 산업 육성 위해 협력한다
- 산업통상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0월 14일 강원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바이오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I 확산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으로 바이오 산업은 개발부터 제조, 품질관리, 수출까지 전 과정에서 패러다임 전환을 맞고 있다. 우리 기업이 이러한 변화 속에서 경쟁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서는 기술 도약과 이에 맞는 규제서비스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이러한 공감대 하에 추진됐다. 이를 통해 바이오 산업 육성을 담당하는 산업부와 의약품·의료기기 규제를 책임지는 식약처가 바이오 산업 전 주기에 걸친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양 기관은 ▲바이오 분야 AI 융합 기술의 개발·실증 및 제품화, ▲AI 신기술 검증기준·가이드라인 마련, ▲국산 바이오 소재·부품·장비의 개발과 상용화, ▲해외 규제정보 공유를 통한 수출 지원, ▲핵심 보건의료품목 등 공급망 안정화 등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바이오·의료기기 기술이 시장에 나오기까지 성능입증, 인허가, 판로확보 등 거쳐야 할 단계가 많은 만큼, 산업부와 식약처가 한 팀으로 움직여야 한다”며, “바이오 산업의 AI 전환을 가속화하고, 기술개발부터 수출까지 실질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우수한 기술이 현장에 신속히 도입되기 위해서는 개발 초기 단계부터 규제적 관점에서의 검토와 제도적 기반 마련이 병행되어야 한다”며, “식약처는 그간 쌓아 온 규제외교 전문성을 바탕으로 산업부와 함께 우리 기업의 혁신 제품이 시장에 신속히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산업부와 식약처는 국장급 협의체를 통해 M.AX 바이오, 바이오소부장 등 분야 공동 R&D 과제를 비롯한 협력과제를 지속 발굴하고, 추진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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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만명이 즐긴 '클릭온 AI', 시즌2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
- 「2026 클릭온AI 시즌2」포스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는 '2026 클릭온 AI 시즌2'을 10월 15일부터 11월 25일까지 총 6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클릭온 AI'는 2015년 처음 시작된 '온라인 코딩파티'를 인공지능(AI) 중심 프로그램으로 확대 및 개편하여 올해 처음 선보였으며, 미래 세대의 AI 기반 문제해결 역량을 강화하고 전국민이 일상속에서 쉽고 재미있게 AI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즌1에서는 AI 활용 체험, AI 서비스 활용, AI 코딩, AI 데이터 활용의 4개 부문에 약 170만명이 참여했고, 그 중 AI 코딩 부문이 약 48%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프로그램 중에서는 ‘코딩은 동물도 춤추게 한다’, ‘아지틴즈 AI와 함께하는 진로체험’, ‘달려라! 펭수’ 등의 순으로 많이 참여했다. 이번 시즌2에서는 EBS를 포함한 총 15개 기관으로 확대하고 시즌1 대비 신규 프로그램 10개를 추가하여 총 44개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신규 프로그램은 시즌1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난이도가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고, 4개 부문 중 AI 활용 체험과 AI 데이터 활용 부문을 중점 보강했다. 또한 '클릭온 AI 시즌2'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시즌1에서 운영한 ‘인증서 인증 이벤트’와 ‘설문조사 이벤트’ 외에 프로그램 이수 후 발급받은 인증서의 합계 수량으로 순위를 겨루는 ‘인증서 랭킹 이벤트’를 새롭게 추가하여 총 3종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남철기 소프트웨어정책관은 “'클릭온 AI 시즌1'이 초등학생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쉽게 AI를 충분히 체험해 보고,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온라인 AI 체험의 축제”였다면, “시즌2에서는 데이터 활용을 체험하고 AI를 활용한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 및 참가 방법은 '전국민 AI 경진대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네이버·다음 등 주요 포털을 통해 간편하게 검색하여 접속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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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대학생 공공주택 905세대 첫 공급...'더드림집+' 본격 드라이브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가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한 대규모 공공임대주택 공급에 본격 나선다. SH는 2026년 1차 청년 매입임대주택 849세대와 기숙사형 청년주택 56세대 등 총 905세대 입주자를 모집한다. 청년들은 주변 시세의 30~50% 수준 임대료로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입주자 모집 공고문은 6월 26일 16시 SH 누리집에 게시한다. 이번 모집은 서울시가 지난 3월 발표한 청년주거정책 통합브랜드 '더드림집+'의 신호탄으로, 주택공급 확대·주거비 지원·주거 안전망 강화를 세 축으로 한 청년대책을 3개월 만에 가시화한 것이다.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는 시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됐다. 서울 청년 가구 약 90%인 115만 가구가 임차로 거주하는 가운데, 원룸 평균 임대료는 2015년 49만 원에서 지난해 80만 원으로 10년 사이 31만 원 올랐다. 서울시는 이에 3월 기존 추진 중인 청년주택 4만 9천 호에 2만 5천 호를 추가 발굴해 2030년까지 총 7만 4천 호를 공급하겠다는 '더드림집+'를 선포했다. 이번 905세대 모집은 그 공급 약속의 첫 실행이다. 이번 모집 905세대는 ▲청년 매입임대주택 849세대(이공계 성장주택 17세대 포함 신규 490세대·잔여 공가 359세대), ▲기숙사형 청년주택 56세대로 구성된다. SH가 매입한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다가구주택·임대형 기숙사를 주거 지원이 필요한 청년에게 주변 시세의 30~50% 수준 임대료로 공급하며,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기숙사형 청년주택은 대학생·대학원생의 주거 안정을 위해 SH가 매입한 임대형 기숙사를 처음 공급하는 유형으로, 56세대를 모집한다. 이공계 인재 성장주택은 서울 소재 대학에서 연구 중인 이공계열 전일제 대학원생 또는 박사후 연구원을 대상으로 하며, 17세대를 처음 공급한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모집 공고일 기준 무주택·미혼인 대학생·취업준비생·청년(만 19~39세)·이공계 인재를 대상으로 한다. 4,542만 원 이하 자동차 보유 기준은 모든 순위에서 충족해야 한다. 1순위=수급자·차상위계층·지원대상 한부모 가족 가구, 2순위=본인과 부모 소득이 도시 근로자 월 평균 소득의 100% 이하 총 자산 3억4,500만 원 이하, 3순위=본인의 소득이 도시 근로자 월 평균 소득의 100% 이하 총 자산 2억5,100만 원 이하 조건을 갖춰야 한다. 기숙사형 청년주택 자격 기준은 청년 매입임대주택보다 일부 완화된 기준을 적용해 문턱을 낮췄다. 1순위는 수급자·차상위계층·지원대상 한부모 가족이며, 2·3순위는 본인 소득이 도시 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100% 이하인 자다. 1·2순위는 서울 소재 대학·대학원 재학생(복학·입학 예정자 포함), 3순위는 만 19~39세 청년이면 된다. 청약 접수는 7월 13일 10시부터 15일 17시까지 SH 인터넷 청약 시스템에서 진행한다. 서류 심사 대상자는 7월 20일, 최종 당첨자는 11월 20일 발표하며, 입주는 12월부터 가능하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이번 입주자 모집은 '더드림집+' 주택공급 확대를 본격화하는 첫 포문으로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 청년들이 주거 걱정 없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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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대학생 공공주택 905세대 첫 공급...'더드림집+' 본격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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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 40만 명 인물정보 최신화 국민이 직접 등록·수정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40만 명의 인물정보가 담긴 국가인재데이터베이스(국가인재디비)가 국민이 직접 등록‧수정하는 등의 방법으로 최신화 작업을 진행한다. 인사혁신처는 9월까지 ‘국가인재데이터베이스 정기 현행화’ 기간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국가인재디비는 정부의 주요 직위 인선 시 적합한 인재를 임용할 수 있도록 공직 후보자 정보를 체계적으로 등록·관리하는 ‘국가 인물정보’로, 올해 5월 말 기준 40만 8,931명이 등록돼 있다. 인사처는 경력 등 인재 정보 최신화를 위해 매년 정기 현행화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국가인재디비에 등록돼 있는 경우에는 발송된 문자와 전자우편의 안내에 따라 누리집에 접속해 본인의 정보를 직접 수정하거나 이력서를 전자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등록되지 않은 경우엔 직접 신규 등록도 가능하다. 인사처는 본인 정보를 수정하거나 신규 등록한 참가자 대상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는 행사(이벤트)도 병행한다. 한편, 인사처는 정부 각 기관이 위원회 위원, 개방형 직위 등 인재 추천을 요청하는 경우 적합한 후보자를 복수 추천해 최적의 인재를 선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총 1만 8,242개의 직위에 대해 7만 4,773명을 추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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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 40만 명 인물정보 최신화 국민이 직접 등록·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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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핵심 사업 이끌면 고속 승진 중앙-지방-기업 인사교류 파격 인센티브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행정안전부는 중앙부처와 지방정부, 그리고 민간기업 간의 벽을 허무는 ‘프로젝트 기반 인사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교류 참여자에게 파격적인 인사상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지방공무원 임용령'이 6월 2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6월 30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청와대에서 발표(’26.4.29.)한 ‘공직 역량 강화 테스크포스’ 운영성과의 일환이다. 국책사업 등 지역 현안 대응을 위해 신설되는 ‘핵심 인사교류’ 직위 근무자와 지역 투자 유치 등을 돕는 ‘민간기업 전담공무원’에게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해 공직 사회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와 함께'지방공무원 평정규칙'(행정안전부령)과 '지방공무원 인사제도운영지침'(행정안전부예규)도 함께 개정해 규정 시행에 필요한 세부 운영 사항을 정비한다. '' 승진은 빠르게, 평가는 후하게, 인사교류자 대상 파격 보상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교류 공무원에 대한 확실한 보상 체계 마련이다. 우선, 승진소요 최저연수를 단축한다. 핵심 인사교류 직위나 민간기업 전담공무원으로 근무할 경우, 최대 1년 내에서 해당 직위 교류 기간의 절반을 승진 소요 기간에서 감면해 준다. 또한, 해당 직위에서 1년 이상 근무하며 우수한 성과를 낸 공무원에게는 ‘특별승진’의 기회를 부여한다. 아울러, 기존에는 인사교류자에게만 적용되던 ‘대우공무원 산정 시 교류 기간 경력 100% 단축’ 혜택을 민간기업 전담공무원에게도 동일하게 확대 적용한다. 평가와 성과급에서의 불이익 우려도 원천 차단한다. 인사교류자는 일반 공무원들과 평정 단위를 분리하여, 근무성적평정에서는 최소 ‘우’ 등급 이상을, 성과급에서는 최소 ‘A’ 등급 이상을 의무적으로 보장받는다. 최상위 등급을 받은 우수 성과자에게는 특별성과가산금도 지급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한다. '' 수험생 부담 낮추고 우수 인재·취약 청년 품는 채용제도 개선 지방공무원 공채 및 경력경쟁 채용 제도 역시 시대 흐름에 맞게 대폭 개선된다. 우선, 수험생의 부담을 덜고 채용시험 간 호환성을 높이기 위해 2027년부터 8급 공개경쟁 채용시험의 한국사 과목을 9급과 동일하게 ‘한국사능력검정시험(3급 이상)’으로 대체한다. 또한, 최신 경력 반영이 중요한 특정 분야 경채시험의 경우 필요 경력을 1년 범위 내에서 단축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현행 8급 이하로 운영하던 우수 인재 추천채용제 대상 직급도 7급까지 확대한다. 경제적으로 취약한 청년층의 공직 진출 문턱도 낮춘다. 9급 공채 저소득층 구분모집 대상에 ‘자립준비청년’과 ‘보호기간 연장청년’을 새롭게 추가한다. 아울러 기초생활수급자나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자에게 요구되던 2년 이상의 자격 유지 기간을 1년으로 완화하여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한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번 조치는 프로젝트 기반 인사 교류를 통해 대규모 국책사업 등에 참여하는 공무원에게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해, 보다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돕기 위한 것”이라고 밝히며, “행정안전부는 앞으로도 공직사회의 개방성을 확대하고 활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지방인사제도를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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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핵심 사업 이끌면 고속 승진 중앙-지방-기업 인사교류 파격 인센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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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전자상가, AI·ICT 콘텐츠 산업 중심지 시동…미래 신산업 거점 조성 본격화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 용산구가 한때 국내 전자산업의 상징이었던 용산전자상가를 인공지능(AI)·정보통신기술(ICT) 콘텐츠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용산구는 용산전자상가 일대 29만325㎡를 대상으로 추진 중인 ‘AI·ICT 콘텐츠 산업 특정개발진흥지구 진흥계획’이 지난 5월 말 열린 2026년 제3회 서울시 산업·특정개발진흥지구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승인·의결됐다고 밝혔다. 특정개발진흥지구는 서울시가 전략산업의 집적과 육성을 위해 지정하는 제도다. 지구로 지정되면 '서울특별시 전략산업 육성 및 기업지원 조례'에 따라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건폐율과 용적률, 높이 제한 완화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서울시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과 기업지원시설 조성, 각종 육성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지원도 가능하다. 구는 지난해 4월 한강로동과 원효로1·2동 일대 용산전자상가가 특정개발진흥지구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AI·ICT 콘텐츠 산업 육성과 활성화를 위한 진흥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해왔다. 그 결과 서울시 산업·특정개발심의위원회는 구에서 수립한 진흥계획이 ▲대상지 현황과 권장업종 ▲권장업종시설 소유자·운영자 지원방안 ▲재원확보 방안 ▲지구 관리 필요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용산 AI·ICT 콘텐츠 산업 특정개발진흥지구 진흥 계획안을 최종 승인했다. 승인된 계획에는 AI·ICT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업기반 조성 ▲프로그램 지원 ▲성장기반 구축 ▲기업 성장환경 조성 등의 추진 전략이 담겼다. 세부적으로는 △특정개발진흥지구 운영지원센터(앵커시설) 조성 △창업기업 지원공간 조성 △기업 전시·체험공간 지원 △각종 AI·ICT 관련 취·창업 프로그램 운영 △투자·융자지원 등 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각종 지원방안이 담겼다. 구는 이번 승인에 따라, 특정개발진흥지구 지정과 지구단위계획 수립 등 남은 후속 절차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용산 전자상가 일대 AI·ICT 콘텐츠 산업 특정개발진흥지구는 용산국제업무지구와 도시재생혁신지구를 보행 네트워크와 주거·녹지 공간으로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국제 비즈니스 기능과 첨단 신산업 기능이 상호 보완하는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용산 AI·ICT 콘텐츠 산업 특정개발진흥지구는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연계하여 일자리와 주거, 문화가 공존하는 미래 대한민국의 신산업 거점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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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전자상가, AI·ICT 콘텐츠 산업 중심지 시동…미래 신산업 거점 조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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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반복‧특이 민원, 공무원 개인이 아닌 기관이 책임지고 대응한다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국민권익위원회와 행정안전부는 일부 무분별한 반복·특이 민원으로 인한 행정력 낭비를 줄이고,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기관 차원의 일원화된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이번 방안은 정당한 민원 제기는 충실히 보장하되, 정상적인 민원 처리 과정을 방해하는 반복·특이 민원에 대해서는 기관이 책임 있게 대응해 공무원과 다수 국민의 민원서비스 이용권을 함께 보호하기 위해 마련했다. ' 기관별 갈등조정담당관 지정 및 전담조직 운영으로 대응 창구 일원화 ' 정부는 반복·특이 민원 대응의 기본 방향을 “공무원 개인 대응”에서 “기관 책임 대응”으로 전환하고, 전담조직 운영과 법적 대응 지원, 심리회복 지원, 온라인 민원 환경 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한다. 우선 반복·특이 민원은 기관이 책임지고 대응한다는 원칙을 명확히 한다. 각 기관에는 반복·특이 민원 대응을 총괄하는 ‘갈등조정담당관’을 지정해 대응 창구를 일원화한다. 갈등조정담당관은 기관 내 반복·특이 민원 현황을 파악하고, 갈등 조정과 대응 교육·훈련, 피해 공무원 보호 조치 등을 총괄하게 된다. 담당 공무원이 민원인과 직접 대치하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는 각 기관 갈등조정담당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여러 기관이 얽혀 있는 등 기관 차원에서 대응이 곤란한 반복‧특이민원에 대해서는 해당 민원을 이송받아 직접 관리함으로써 갈등조정담당관을 지원할 계획이며, 각 기관은 여건에 맞춰 해당 조직을 권한과 위상을 갖춘 직제상 선임부서 등으로 배치하고, 민원베테랑 공무원, 전문관을 보강하여 업무 실효성을 높이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반복민원 대응지침'을 개정하여 기관 책임 강화 방안을 구체화하고 위법행위 조치 실적은 정기적으로 점검하여, 미흡한 기관에 대해서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현장 상담(컨설팅)을 실시해 반복·특이 민원 대응 체계가 실제 현장에서 원활히 작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위법행위 발생 시 기관 차원의 강력 대응, 피해 공무원 보호 및 회복 지원 ' 위법행위에 대해서도 기관 차원의 대응을 강화한다. 폭언·폭행, 협박, 기물 파손 등 위법행위가 발생하면 기관 차원에서 고소·고발 등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선다. 피해 공무원이 절차상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행정적·법률적 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각 기관은 법적 대응 예산 편성과 책임보험 가입, 의료비 지원 등 보호 조치를 의무적으로 이행하고, 정부는 법적 대응 절차와 사례를 정리한 지침을 마련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피해 공무원의 심리 회복을 위한 지원도 확대한다. 심리상담센터 설치·운영과 공무원 마음건강센터 활용, 외부 전문기관과의 연계 강화 등의 조치를 추진한다. 아울러 국민권익위원회의 ‘시민상담관’ 제도를 통해 법률·심리·행정·갈등 분야 전문가의 상담(컨설팅)과 교육 지원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 인공지능 기반 온라인 민원 분석 체계 도입, 업무방해성 민원시스템 이용 제한 ' 온라인 민원 환경 변화에 맞춰 인공지능(AI) 기반 대응 체계도 도입한다. 민원시스템 내 욕설, 협박, 성희롱 등 업무 방해 표현을 분석하고 탐지하는 ‘인공지능(AI) 클린봇’ 도입을 추진한다. 아울러 전자민원창구를 악용한 반복·대량 민원에 대한 대응 근거도 마련한다. 단시간 내 대량 민원을 제출하거나 의도적으로 전자민원창구 운영을 방해하는 경우, 일정 기간 시스템 이용을 제한할 수 있도록'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개정 등을 추진한다. 더불어 반복·특이민원 대응 공무원을 대상으로 특이 민원 관련 법령, 위법행위 대응 절차, 갈등 조정 사례 등 실무 교육을 확대하고, 성과가 우수한 공무원에게는 포상이나 수당 지급 등 인사상 우대 조치를 시행한다. 한편, 정부는 7월까지 '반복민원 대응지침'을 개정하고, 권역별 상담(컨설팅)을 통해 기관별 대응 체계 구축을 지원한다. 6.11.(목)에 시‧도 민원 담당 국장 간담회를 개최해 특이 민원 전담인력 확보와 갈등조정담당관 지정을 독려하고, 7월에는 갈등조정담당관 공동 연수(워크숍)를 개최해 표준 매뉴얼과 우수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반복·특이 민원 대응을 공무원 개인의 인내에만 맡겨서는 안 된다”라며, “정당한 민원은 보장하되, 정상적인 민원 처리를 방해하는 행위에는 기관이 책임 있게 대응해 공무원과 국민 모두를 보호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일연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은 “각 기관의 반복‧특이 민원 대응 창구 일원화로 갈등조정담당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라며, “갈등조정담당관이 실질적으로 반복‧특이 민원을 전담하여 처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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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진료·과잉처방 집중 조사, 비정상 진료 엄정 대응 나선다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보건복지부는 6월 15일부터 '비정상·가짜진료 행정조사반'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비정상·가짜진료 행정조사반'은 그간 의료계와 환자단체 등으로부터 꾸준하게 문제로 지적되어 온 의료현장의 부당·위법한 사항들에 대한 행정조사 업무를 다루게 된다. 행정조사반은 대표적으로, ➊ 전문가들이 이미 효과가 없는 것으로 확인한 주사제 등을 받는 조건을 붙여 환자를 입원시킨 후 과도한 의료비를 받는 경우, ➋ 마약이나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되어 있는 의약품 등을 의학적 근거 없이 과잉 처방하는 경우, ➌ 이외에도 의료인으로서 비도덕적 행위 등 사회적 물의를 빚는 사례 등이 우선 조사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행 의료법 등 관계법령상 환자에 대한 처방과 의료행위는 의료인의 전문적인 판단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그동안은 일부 의료인이나 병의원이 전문성을 존중하는 현행 법령상 취지를 악용해 부도덕적 의료행위를 조직적으로 시행하는 경우에도, 사무장 병원 등과 같이 법률 위반 혐의가 확실하지 않으면 조치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었다. 이번에 가동되는 행정조사반은 행정조사를 통해 관계법령 위반 여부뿐 아니라 부적절성까지도 조사 대상에 포함할 방침이다. 복지부는 부적절, 비정상 의료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의료법 제66조, 의료법 시행령 제32조 등에 의해 부과되는 ‘의료인의 비도덕적 진료행위 금지 의무’ 위반을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의료인단체의 윤리위원회를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의료법 시행령 제32조는 (1) 학문적으로 인정되지 않는 의료행위, (2) 비도덕적 진료행위, (3) 불필요한 검사, 투약, 수술 등 지나친 진료행위 등을 의료인의 품위손상 행위로 규정하고 있고, 의무 위반으로 판단되는 경우 복지부장관은 1년 이하의 범위에서 면허자격 정지 등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복지부는 이 규정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환자의 권익과 의료인의 전문성을 침해하는 비정상적 의료행위에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복지부는 행정조사 업무와 비정상적 의료행위를 판단하는 단계에서 의료인단체와 적절한 협조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전문 영역에 대한 조사와 비정상 행위 여부 판단은 전문가의 의견을 존중하기 위해서다. 이를 통해 위법하지 않더라도 비도덕적 진료 등에 해당하는 경우, 의료인단체의 윤리위원회 회부 등 전문적 판단을 거쳐 자격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릴 수 있다. 이를 통해 일부 의료인이나 병·의원의 탈법적인 비정상적인 행위에 대해 제재하는 시스템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행정조사 과정에서 사무장 병원 운영, 허위 서류 발급 등 위법 사항이 의심되는 경우 수사기관 등에 고발·수사 의뢰 등을 추진한다. 행정조사반은 구성 즉시, 일선 보건소, 의료인단체 중앙회 등과 협의하여 업무에 착수한다. 복지부는 행정조사뿐 아니라 부당, 위법한 의료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의료인단체 중앙회 등과 자정노력 캠페인 및 제도 개선을 함께 추진한다. 곽순헌 비정상·가짜진료 행정조사반장은 “의료현장에서 비정상적인 진료를 하는 병·의원이 정상으로 인정되지 않도록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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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런으로 월 구독료 부담 없이 챗GPT‧클로드 쓴다…회원 1천 명에 유료 AI 9종 지원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는 고등학생 이상의 서울런 회원 1,000명에게 챗GPT·클로드·제미나이 등 유료 생성형 인공지능(AI) 9종을 무료로 쓸 수 있는 ‘서울런 AI’를 6월부터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월 구독료를 내야 이용할 수 있는 최신 유료 AI 9종을 필요에 따라 이용할 수 있도록 1인당 최대 9개월간 지원해, 학생들이 비용 부담 없이 AI를 학습에 활용하도록 돕는다. 또한 시는 단순 제공에 그치지 않고 AI 윤리 가이드 학습과 3개월 단위 AI 역량 진단을 함께 운영해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력, 디지털 정보를 가려 읽는 비판적 사고력, 책임 있는 AI 활용 능력 등을 체계적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생성형 AI를 단순한 답변 도구가 아닌 계획 수립-실행-검증의 전 과정에서 학습자 중심의 ‘생각 도구’로 자리 잡도록 돕는다. 이 과정에서 글쓰기와 자료 조사‧정리, 실험 설계, 코딩 학습, 다국어 소통, 시각 자료 제작 등 다양한 과제를 AI와 협업해 풀어가며 비판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다. 서울런 플랫폼에 새롭게 구축한 ‘서울런 AI’는 챗GPT·퍼플렉시티·제미나이·클로드·라마·미스트랄·큐원·그록·업스테이지 등 9종의 유료 AI 모델을 별도의 가입이나 구독 없이 한 화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용자는 작업 목적에 따라 적합한 AI를 선택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목적에 따라 모델을 골라 쓸 수 있다. 예를 들어 과제 요약‧정리에는 GPT‧클로드‧제미나이를, 글쓰기와 첨삭에는 클로드‧라마를, 자료 검색과 인용에는 퍼플렉시티를, 번역과 다국어 학습에는 GPT‧제미나이‧큐원을 활용하는 식이다. 학생들은 하나의 통합 환경에서 여러 모델을 비교해 보며 자신에게 맞는 학습 파트너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서울시는 안전한 활용을 위해 AI 윤리 가이드 학습과 AI 정기 역량 진단을 전 과정에 적용한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경기도교육청 자료를 참고해 ‘생성형 AI 윤리 가이드’를 만들어 배포하고, 이용 초기에 반드시 학습하도록 한다. 또한 사전 역량 진단과 3개월 단위의 후속 진단을 통해 이용 전과 이용 후 학생들의 AI 활용 능력 변화를 측정하고 성장을 단계적으로 돕는다. AI 윤리 가이드는 개인정보 지키기, 정직하게 쓰기, 사실 확인하기, 치우침 살피기, 스스로 판단하기 등 5가지 핵심 원칙을 담았다. 이 가이드는 AI가 사실이 아닌 내용을 그럴듯하게 지어내는 환각(Hallucination) 현상이나 특정 관점에 치우친 답변 등 생성형 AI의 한계를 학생 스스로 인식하도록 돕는 내용이다. AI 역량 진단은 서비스 이용 전 사전 진단을 실시한 뒤 3개월 단위로 변화를 측정한다. 진단은 AI 사용 현황과 활용 인식‧기술 이해‧비판적 평가 능력을 묻는 13개 문항과 윤리 판단 능력을 확인하는 5개 문항으로 구성된다. 이용자별 사용 횟수와 크레딧 사용률 등 데이터도 함께 분석하고, 만족도와 유용성 등을 묻는 설문을 8월, 11월, 27년 2월에 진행해 서비스 개선에 반영한다. 아울러 AI 채팅에서 이름‧이메일 등 식별 정보를 자동으로 가려 처리하고 금칙어를 설정하는 등 개인정보 보호 장치도 마련했다. 학습과 생활에 바로 쓸 수 있는 보조 템플릿도 제공한다. 영어 단어장 만들기, 글 첨삭 전문가, 수학 공식 원리 이해하기 등 교과 기반 템플릿은 물론, 문해력 증진과 자료 정리·제작을 돕는 실전형 템플릿을 지속적으로 보완·확대한다. 학생들은 제공 템플릿을 그대로 쓰거나 필요에 맞게 고쳐 자신만의 학습 도구로 발전시킬 수 있다. 이미지 생성, 텍스트 추출, 문서 번역‧작성 등 생성형 AI의 핵심 기능도 함께 제공해 보고서 작성, 실험 계획 수립, 진로 탐색 포트폴리오 구성 등에 활용하도록 한다. 참여자 모집은 6월 9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 고등학생 이상 회원을 선착순 최대 1,000명까지 우선 모집한 뒤, AI 윤리 가이드 학습과 AI 사전 역량 진단을 모두 마친 학생을 최종 선발한다. 신청은 서울런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운영 기간은 2026년 6월부터 2027년 2월까지다. 선정된 학생에게는 월 2만 원 상당(1만 크레딧)의 이용권을 최대 9개월간 지원하며, 크레딧은 작업 종류에 따라 차등 소모된다. 일반 AI 대화는 약 1~10크레딧, 파일을 첨부한 대화는 약 40~50크레딧, 이미지 생성은 약 100~300크레딧 수준이다. 이용률이 저조하거나 부적절한 이용이 확인될 경우 이용을 제한하고, 그 자리는 추가 모집으로 충원해 지원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는 9월 AI 전문가 특강과 11월 AI 활용 우수사례 콘테스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온라인 특강은 최신 생성형 AI 활용법, 학업·진로 적용 전략, 윤리·저작권 문제 등 학생 눈높이에 맞춘 주제로 구성한다. 콘테스트는 학습·생활 노하우부터 AI 활용 결과물까지 폭넓게 공모해 우수 사례를 발굴·공유하고 또래 학습을 북돋운다. 정진우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서울런 AI는 생성형 AI를 안전하게 배우고 똑똑하게 쓰도록 돕는 맞춤형 서비스”라며 “학생들이 비용 부담 없이 신뢰할 수 있는 환경에서 최신 생성형 AI를 학습에 적용하고 스스로 성장을 설계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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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런으로 월 구독료 부담 없이 챗GPT‧클로드 쓴다…회원 1천 명에 유료 AI 9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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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유료 인증서 없어도 OK! (세금)계산서 발급이 쉬워집니다.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국세청은 4월부터 사업자용 간편인증 체계를 도입하여 사업자도 간편인증을 통해 홈택스 서비스 이용과 전자(세금)계산서를 발급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홈택스에서는 종전까지 주민등록번호를 기반으로 한 개인용 인증서만 사용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사업자등록번호를 기반으로 한 사업자용 간편인증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등을 위한 사업자 인증을 위해서는 공동・금융인증서를 발급받아야 해서 수수료 부담이 있었으나, 이번 개편으로 이러한 비용 부담이 줄어든다. 또한, 법인사업자도 동일하게 간편인증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민간 은행(카카오뱅크, 기업은행, 국민은행) 앱을 활용하면 무료로 사업자용 간편인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현재 홈택스 사업자의 84%가 여전히 어렵고 복잡한 공동・금융인증서를 이용하여 전자(세금)계산서 발급하고 있어 납세협력비용 절감과 납세 편의 제고를 위해 사업자용 간편인증 도입이 필요했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세금)계산서 발급 대상인 약 854만 사업자가 홈택스에서 간편인증을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특히 10만 명의 영세사업자(간이과세자)가 체감하는 효과는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된다. 2020년 공인인증서의 독점적 지위 폐지 이후, 개인들은 금융거래를 비롯한 주요 서비스에서 민간 간편인증을 통한 본인확인 방식이 보편화됐다. 홈택스도 2021년 개인용 간편인증 서비스를 도입하여, 연말정산이나 신고서 미리채움・모두채움 등을 이용할 때 복잡한 인증절차 없이도 간편하게 본인확인을 완료할 수 있도록 이용자 편의를 개선했다. 이번 개편은 간편인증의 편의성을 사업자 영역까지 넓힌 것으로, 사업자도 홈택스의 미리채움・모두채움 서비스와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을 한층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국가기관 최초로 개인사업자뿐만 아니라 법인사업자까지 간편인증 서비스를 확대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국세청은 앞으로도 납세자 편의를 위해 어려운 절차를 줄이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수요자 중심의 홈택스 서비스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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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노위, 노동자 ‘삶의 질 높이는’ '노동자 실질소득 향상을 위한 제도개선 연구회'발족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6월 2일 15시 경사노위 7층 대회의실에서 '노동자 실질소득 향상을 위한 제도개선 연구회'(이하 ‘연구회’)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연구회는 박기백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노사 대표 위원 각 2명, 정부 대표 위원 2명, 공익위원 5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으며 발족일부터 1년간 운영된다. 최근 노동자가 체감하는 실질소득이 정체되거나 감소됐다는 사회적 지적이 있다. 노동자의 실질소득은 임금 등 명목소득, 물가, 조세 및 사회보험, 각종 사회보장급여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결정된다. 이에 따라 연구회는 앞으로 ▲조세 및 사회보험료 부과체계가 노동자 실질소득에 미치는 영향 ▲현금급여의 실질가치 하락과 지원효과 변화 ▲사회복지제도의 노동자 소득 재분배 효과 및 영향 추정 ▲소득계층별 실질소득 영향 추정 등을 중심으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지형 경사노위 위원장은 “노동자의 삶에서 중요한 것은 명목상 소득이 얼마나 늘었는가에 그치지 않고, 실제 생활에서 체감하는 실질소득이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가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연구회가 조세, 사회보험료, 현금급여, 물가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노동자의 삶에 도움이 되는 정책방향을 모색하고, 향후 사회적 대화 의제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기백 연구회 좌장은 “노동자가 실제로 체감하는 소득은 명목임금이 아니라 실질소득에 의해 좌우된다”고 말했다. 이어 “물가 상승과 조세·사회보험료 부담 변화 등을 함께 고려해야 노동자의 실질적인 소득 여건을 보다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며,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각종 현금급여 역시 단순한 명목금액보다 노동자에게 실제로 어느 정도의 혜택으로 이어지는지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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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해외진출기업 법률길라잡이 - 호주편' 발간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법무부는 우리 기업의 안정적인 호주시장 진출과 현지 법률 리스크 대응을 지원하기 위하여 『해외진출기업 법률 길라잡이 – 호주편』을 발간했다. 호주는 광업, 제조업, 부동산업 등이 발달한 국가로 우리 기업의 진출 수요가 높은 국가이지만, 우리나라와 달리 법체계가 보통법(common law)에 근거하고 있고, 독자적인 규제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어, 현지 법제와 규제 환경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이에 법무부는 호주에 진출했거나 진출을 준비 중인 우리 기업들이 현지 법률·규제 체계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위험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해외진출기업 법률 길라잡이 – 호주편』을 발간하게 됐다. 이번 책자에는 ▲외국인투자심사제도(FIRB), ▲회사 설립 및 지배구조, ▲부동산 투자·개발 관련 규제, ▲노동·고용법, ▲조세 제도, ▲경쟁법·소비자법 등 주요 법률 분야는 물론, 최근 호주에서 부각되고 있는 ▲불공정 계약조항, ▲환경,사회,지배구조(ESG)·기후 리스크에 대한 이사의 책무 등 최신 법률 이슈도 함께 수록되어, 현장 활용도가 높은 실무 중심의 안내서 역할을 할 것이다. 법무부는 해외진출 중소·중견기업의 국제법무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하여 '해외진출기업 국제법무지원단'을 운영하며, 『해외진출기업 법률 길라잡이』 독일편(2024년 9월), UAE편(2025년 1월), 일본편(2025년 9월), 호주편(2026년 6월)을 순차적으로 발간하여 주요 진출국의 법제와 투자 환경을 우리 기업들에게 안내해왔다. 또한, 호르무즈 해협 봉쇄 상황과 관련해서도 불가항력 쟁점 및 우리 기업의 대응 방안에 관한 안내자료를 배포하는 등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우리 기업의 법률 리스크 대응을 지원하여 왔는데, 본서 발간 역시 이러한 법률지원사업의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호주는 우리 기업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유망한 시장이지만, 동시에 세심한 법률적 검토와 철저한 준비가 요구되는 시장”이라고 하면서, “이번 책자가 우리 기업인들께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호주 시장에서의 새로운 도전과 성과를 뒷받침하고, 나아가 한국과 호주의 경제 협력 증진에도 의미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앞으로도 해외진출기업의 수요를 지속적으로 파악하여 주요 국가별 『해외진출기업 법률 길라잡이』 발간을 이어가고, 우리 중소·중견기업과 소상공인들이 낯선 법제와 규제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국제 경쟁력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국제법무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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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해외진출기업 법률길라잡이 - 호주편' 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