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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최초 중도언론 ‘굿리더뉴스’ 국회에서 창간
      지난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진행된 '굿리더뉴스 창간식'에서 언론사 임원진이 굿더리뉴스와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좌측부터 남도일보, 장애인뉴스, 주한외국기업뉴스. 대경일보, 굿리더뉴스, 더밸류뉴스, 브레이크뉴스, 연합뉴스 [사진=더밸류뉴스]   국내 최초로 ‘중도’를 공개 표방한 언론사인 <굿리더뉴스>가 출범해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양극단 정치가 날로 심화되고 있는 탓인지 3월30일(월) 오후 국회에서 정채운 YTN 앵커의 사회로 열린 창간식에는 중도성향의 여야 의원들과 학계,언론계,경제계 등 각계각층의 명망가와 리더, 전문가,CEO 등 200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루었다. 이 자리에서 내외빈과 참석자들은 보수와 진보를 막론하고 ‘중도정치의 중요성’과 ‘중도언론의 역할’을 강조하고 공감대를 이루었다.   굿리더뉴스를 창간한 최진 발행인은 이날 창간사에서 “굿리더뉴스는 기존 언론의 틀과 형식을 과감히 뛰어넘겠다”면서 “단순한 뉴스전달을 넘어 심층분석과 대안제시를 통해 우리사회가 통합과 화합의 길로 나아가는데 강력한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최 발행인은 오랫동안 대통령리더십을 연구해왔고, 지난해에는 중도포럼을 창립하여 양극단 시대를 극복하는 중도시대를 주창하고 있다.   이날 창간식을 공동 주최한 이언주 민주당 최고위원((3선)은 인사말에서 “중도는 중간에서 어중간한 존재가 아니라 가운데서 확실하게 중심을 잡아주는 존재”라며 “굿리더뉴스가 그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공동 주최자인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6선)은 인사말에서 “여야를 넘나들어봤지만 끼리끼리 이익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양당은 별 차이가 없더라”면서 “진보든 보수든 헌법과 법률을 지키는 쪽이 진정한 정당”이라며 앞으로 굿리더뉴스가 중심으로 잡아달라고 주문했다.   개혁신당의 이준석 대표는 축사에서 “품격을 지향하고 정도를 가고자 하는 굿리더뉴스를 응원한다”며 “대한민국은 왼쪽과 오른쪽이 아니라 앞으로 가는게 중요하다. 품격을 지향하는 굿리더뉴스의 소비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여상 출신으로 삼성반도체의 임원까지 지냈던 자신의 이력을 소개하며 “정파와 이념을 초월하는 것이 중도의 본질”이라며 “진보와 보수의 문제가 아니라 과학기술 패권국가, 국민강국을 만드는 것이 나의 목표”라고 말했다.   이날 창간식에는 민주당의 전용기 의원(재선)과 조인철 의원도 직접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밝혔다. 아울러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과 민주당 소속 김두관 전 행안부 장관을 비롯해 많은 여야 정치인들이 축하메시지와 함께 축기를 보내왔다. 언론계에서는 최맹호 전 동아일보 사장(현 동아일보 고문)이 참석해 격려사에서 “바야흐로 인터넷매체가 기존 매체를 리드하는 사회가 됐다”며 “짧게 키워드 주제로 뉴스를 설정해서 전하는 굿리뉴스가 대한민국을 리드하는 매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형환 상명대 미디어학과 교수(전 방송통신위 부위원장, 전 국회의원)는 “중도는 자칫 두명의 친구가 아니라 두명의 적을 만들 정도로 어려운 길”이라며 “그래도 중도는 가야만 하는 길이며 굿리더뉴스가 어려운 현실속에서도 빛을 내는 언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그우먼 김미화씨가 참석해 “아름다운 세상은 중도가 중심이 되는 세상”이라고 강조하고 창간식 분위기를 부드럽게 유도하기도 했다. 후배 개그맨인 윤형빈씨도 마이크를 잡고 “이리저리 생각해보니 나는 중도성향이더라. 그래서 찾아보니 굿리더뉴스가 중도를 지향하여 내가 동참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문화계에서는 송수근 전 문화체육부 차관(현 김앤장 로펌 고문)이 마이크를 잡고 최진 발행인의 열정과 사명감을 높이 평가하면 굿리더뉴스를 적극 응원하고 후원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이날 창간식에는 진보성향인 대한민국 최대 공무원노조 지도부인 공주석 대한민국공무원노조 총연맹 현 회장과 이연월 전 회장, 이철수 국가직공무원노조 위원장 등이 참석했고, 보수성향인 한미자유안보센타의 정성길 사무총장 등 지도부가 함께 참석해 이날 행사가 ‘중도적’임을 보여주었다.   이날 창간식에서는 우리사회의 지도자인 이수성 전 국무총리(전 서울대 총장)이 축하 동영상을 통해 “중도라는 용어를 쓸 수밖에 없는 작금의 현실이 안타깝다”며 “굿리더뉴스가 중도의 길, 진리의 길로 이끌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권노갑 민주당 고문, 정대철 헌정회장, 정세균 전 국무총리, 김진표 전 국회의장 등 중도성향의 여야 원로들이 축하 메시지를 전해왔다.   문체부와 서울시에 정식 등록된 인터넷 종합 일간지인 <굿리더뉴스>는 3월30일(월) 오후 1시부터3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창간식에서 “중도가 대한민국을 바꾼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이념과 정파를 초월한 중도주의를 제시했다. 굿리더뉴스는 ‘100만 리더들이 함께 하는 명품 플랫폼 언론’을 지향하고, ‘3C주의’를 구현하겠다고 다짐했다. 3C란 Center(중도,중심), CEO(리더), Connect(연결,네트워크)을 의미한다. 이날 창간식에 참석한 여야 국회의원과 참석자들은 이구동성으로 ‘대화와 타협을 통한 중도시대의 필요성’에 강한 공감을 표시했다.   이날 창간식에서 굿리더뉴스는 권역별-권역별로 7개의 유력 언론사와 협력 제휴하는 MOU 체결식을 가졌다. 국내 최고 통신사인 <연합통신.을 비롯해 대구경북에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일간신문인 <대경일보>, 중흥건설과 대우건설이 소유하는 호남의 <남도일보>, 국내 최대 인터넷 언론사인 <브레이크뉴스>, 경제-경영-기업-금융 분야를 집중 취재하는 네이버 제휴 언론사인 <더벨류뉴스>, 국내 외국인 기업들을 취재하는 <주한외국인기업뉴스>, 27년 역사를 자랑하는 <장애인뉴스>와 체결했다. 이외에도 부산-충청도-강원도 지역 언론과 MOU 체결을 추진중이다.   굿리더뉴스는 언론사 외에도 국내외 다양한 기관단체들과 업무협약를 맺고 활동영역과 네트워크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이날 창간식에서 제시된 ‘굿리더뉴스 10계명’ 가운데 눈에 띄는 것은 좋은 리더의 발굴&육성&지원이다. 좋은 정치지도자나 좋은 CEO가 있다면 적극 돕겠다는 것이다.   굿리더뉴스이 필진과 기자들의 수준은 여느 유력 일간지 못지않다. 김한식 철학자(시인,인문학자)를 비롯해서 장의관 국민대 정치대학원 교수(미국 시카고대 정치학 석-박사), 김상국 경영학자(미국 윈스콘신대 경제학 박사), 유재일 사회공헌연구소 대표(전 대전대 교수-정당학회장), 신성욱 아세아연합신학대 설교학 교수(미국 설교학 박사) 등 분야별로 기라성같은 논설위원들이 기고하고 있다. 기자들도 마찬가지다. 굿리더뉴스는 앞으로 국내 지사와 기자들, 그리고 해외 지부와 기자들을 계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한편, 이날 창간식에는 마술가족인 황휘 마술사(한국마술협회 회장)가 굿리더뉴스의 이미지에 걸맞는 마술공연을 선보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굿리더뉴스는 오는 5월 경영진과 필진, 후원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가칭 ‘굿리더뉴스 발전방안 모갖고 향후 본격적인 활동계획과 네트워크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히고, 앞으로 더많은 참여와 후원을 기대했다. [문의] 02-784-2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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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31
  •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 개정안 국회 통과
    산업통상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 개정안이 3월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으로 글로벌 공급과잉, 보호무역주의 등 구조적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우리 기업의 사업재편 지원을 강화하고, 사업재편 필요업종 조사·선정, 혁신방안 수립, 사업재편 필요성 권고 등 보다 강화된 선제적 사업재편 시스템을 구축한다. ①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을 사업재편 유형으로 추가하고, 과잉공급·공급망안정·산업위기지역 유형의 사업재편기간을 5년으로 연장한다. ② 그동안 중소·중견기업으로 한정했던 자금지원 대상에 상호출자제한집단을 추가한다. 다만, 상호출자제한집단에 속한 기업이 자금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지역경제 발전 등 사회공헌 계획을 제출하거나, 산업침체·경제여건 악화 등 지원 필요성이 인정되는 경우에 한정한다. 또한, 공장 신설·증설·이전에 이어 설비 감축도 자금지원 대상으로 포함된다. ③ 사업재편이 필요한 업종을 조기에 파악해 사업재편을 지원한다. 정부는 기초·심층 조사를 통해 사업재편이 필요한 업종을 선정하고, 해당 업종의 혁신방안을 수립한 뒤 해당 업종에 속한 기업에게 사업재편의 필요성을 권고한다. ④ 이 밖에, 상생형 사업재편 지원기업이 사업재편 승인기업 지원시 공정거래법상 부당지원행위를 제외하는 특례를 도입하고, 금융감독원 등과 업무협약(’22.10)을 통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재편 승인기업의 신용위험평가 유예를 법제화한다. 또한, 지역별 산업재편 지원협의회 법적 근거를 마련하여 지역별 상황을 반영한 사업재편을 추진한다. '기업활력법'은 향후 정부 이송 및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공포될 계획이며, 공포 6개월 후에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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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31
  • 아르바이트생 커피 3잔이 업무상 횡령? 유명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기획 감독 착수
    고용노동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고용노동부는 최근 청주 소재의 유명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에 근무한 아르바이트생이 업무상 횡령혐의로 고소를 당한 사건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고, 이와 관련한 직장 내 괴롭힘 진정 사건이 접수되어 기획 감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독을 통해 해당 지점의 임금 체불 및 임금 전액불 위반, 사업장 쪼개기 등을 통한 연장·야간·휴일 근로 수당 미지급 여부와 함께, 직장 내 괴롭힘 등 각종 노동관계법 위반 행위가 있었는지도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문제가 된 청주 지역은 해당 지점 감독 외에 아르바이트생이 다수 일하는 카페 등을 중심으로 근로조건 준수 여부 등의 실태 파악과 법 위반사항 개선 조치를 위해 추가로 감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20대 사회 초년생인 청년 아르바이트생이 겪어왔을 부담감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라면서 “노동시장에 첫 진입하는 사회 초년생은 우리 사회가 함께 보호해야 할 대상인 만큼, 금번 감독 이후에도 청년 아르바이트생이 다수 일하는 베이커리 카페, 숙박·음식점 등에 대한 감독을 전국적으로 지속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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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31
  • 산업통상부, 추가경정예산안 9,241억원 편성
    2026년 산업통상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관련 사업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정부는 3월 31일 국무회의를 통해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하고, 이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산업통상부는 중동전쟁 위기 극복을 위해 금번 추가경정예산안에 ▲석유·핵심 전략자원의 공급망 안정화, ▲수출기업 비용 경감 및 석유화학 등 피해산업 지원, ▲제조 AX 대전환 등 3대 분야, 총 9,241억원을 편성했다. ' 1. 석유·핵심 전략자원의 공급망 안정화 : 6,642억원 ' 석유화학산업과 더불어 국민 생필품 제조에 필수적인 나프타의 원활한 수급을 뒷받침하기 위해 4,695억원을 신규 편성했다. 지원 대상은 NCC(Naphtha Cracking Center) 설비를 보유한 석유화학기업이며, 중동상황 발생 이후 나프타 수입단가 상승분 차액의 50%를 보조할 계획이다. 또한, 제5차 석유비축계획상 ‘30년 목표를 조기 달성하기 위해 석유비축 물량 확대(+130만 배럴) 등에 1,584억원을 투입한다. 한편, 중동 상황에 편승한 가짜 석유 판매, 매점매석 등 석유시장 불법행위에 대응할 수 있도록 223억을 증액 편성하여 통합관제센터 구축, 검사 시험장비 도입 등을 지원한다. 더불어, 20억원을 추가 투입하여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석유시장감시단을 운영하고 유가 공개시스템도 고도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략자원인 희토류의 국내 생산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81억원을 신규 편성하여 희토류 재자원화 원료·시설을 확충하고, 중동지역 의존도가 높은 요소의 수입선 다변화를 위해 39억원도 추가 지원한다. ' 2. 수출기업 비용 경감 및 석유화학 등 피해산업 지원 : 1,459억원 ' 중동 정세 지속, 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에 따라 수출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물류비 부담 경감, 대체시장 발굴 등을 위해 긴급지원바우처(255억원), 해외지사화(75억원), 해외 현지 공동물류센터(59억원)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3조원 규모의 무역보험 및 유동성 지원을 위해 1천억원의 무역보험기금도 추가로 출연한다. 또한, 석유화학이 주된 산업인 산업위기지역을 대상으로 70억원을 추가 투입하여 고부가 전환 등을 위한 기술컨설팅, 재직자 훈련 등 맞춤형 지원도 추진한다. ' 3. 제조 AX 대전환 : 1,140억원 ' 중동 정세 불확실성 등 대외 변수에 흔들리지 않는 근본적인 산업 체질 개선을 위해 제조 현장의 AI 전환(M.AX)에도 추경 예산을 편성하여 이를 가속화한다. 특히, 조선·철강·자동차·섬유·화학 등 주요 업종별 제조 명장의 암묵지를 기반으로 제조업의 AI 전환 및 제조혁신 가속화를 지원하기 위해 800억원을 신규로 편성했다. 아울러,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AI 전환 지원을 위한 데이터센터 실증, 제조 현장 및 일상 생활에서의 휴머노이드 등 AI로봇 실증에도 각각 140억원, 200억원을 신규로 배정하여 M.AX 생태계 조성에도 박차를 가한다. 한편, ‘석유 최고가격제’의 손실 보전은 산업부 추경안과는 별도로 목적예비비로 편성됐으며, 추후 관계부처 협의, 국무회의 심의 등 절차를 거쳐 적기에 집행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금번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 심의를 통해 확정되는 대로 공급망 안정화와 수출 애로기업 지원 등을 위해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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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31
  • 국제조세, 이제 선택 아닌 필수… 15년 실무 녹인 입문서 나왔다
    류성현 변호사가 집필한 『국제조세개론(International Taxation)』 (더존테크윌 발행)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글로벌 경제의 복잡성이 날로 심화되면서 국제조세에 대한 체계적 이해는 기업과 전문가 모두에게 핵심 역량으로 떠올랐다. 그러나 이 분야의 높은 진입 장벽은 늘 학생과 실무자들을 망설이게 했다. 이런 가운데, 15년 넘게 국제조세 최전선에서 활동해 온 류성현 변호사(법무법인(유) 화우 국제조세전략센터장)가 현장의 경험을 집약한 입문서 『국제조세개론(International Taxation)』을 더존테크윌을 통해 출간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 "모든 경제 주체의 필수 교양"… 왜 지금 국제조세인가 오늘날 기업과 개인의 경제활동은 국경을 가리지 않는다. 해외 투자, 크로스보더 M&A,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일상이 된 시대에 국제조세 문제는 더 이상 일부 전문가만의 영역이 아니다. OECD의 BEPS(세원잠식 및 소득이전) 프로젝트와 글로벌최저한세(Pillar 2) 도입 등 국제조세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관련 지식에 대한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는 국제조세를 체계적으로 다루면서도 입문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본서가 부족했다. 대부분의 기존 서적이 고도의 전문 지식을 전제로 하고 있어, 이 분야를 처음 접하는 학생이나 실무 초기 단계의 전문가들은 학습의 첫발을 떼기조차 어려웠던 것이 현실이다. ■ 실무에서 바로 쓰는 "살아 있는 교과서" 『국제조세개론』은 바로 이 간극을 메우기 위해 기획됐다. 국제조세의 기초 개념부터 과세권 배분 원칙, 이중과세 문제, 조세조약의 구조와 적용 방법, 비거주자 및 외국법인에 대한 소득구분과 원천징수, 이전가격세제, 해외금융계좌신고제도, 글로벌최저한세까지—국제조세 분야의 핵심 쟁점을 빠짐없이 다루면서도 복잡한 개념을 명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 책이 차별화되는 지점은 국문본과 영문본을 함께 제공한다는 것이다. 국제조세 분야의 특성상 상당수의 자료와 실무가 영어로 이루어지는 만큼, 국문과 영문을 비교하며 학습할 수 있는 구성은 글로벌 환경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학생부터 CFO까지, 폭넓은 독자층 겨냥 이 책은 세법·국제법·경영학·회계학 전공의 대학(원)생은 물론, 국제거래와 조세 분쟁을 다루는 변호사·법무담당자, 해외 투자와 이전가격 실무를 수행하는 CFO·세무담당자, 그리고 국제조세 정책 수립에 관여하는 공무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독자층을 대상으로 한다. 방대한 내용을 체계적이고 단계적으로 구성해, 기초 개념부터 심화 내용까지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이 돋보인다. ■ "가장 쉽고 빠른 국제조세 입문의 길" 류 변호사는 "글로벌 경제 환경에서 국제조세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지식"이라며, "『국제조세개론』이 국제조세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든 분에게 관련 지식을 가장 쉽고 빠르게 습득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저자 류성현 변호사 소개 류성현 변호사 (법무법인(유) 화우 국제조세전략센터장) 류성현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Duke University School of Law에서 석사학위(LLM)를 취득한 국제조세 전문가다. 제43회 사법시험 합격 후 서울지방국세청 사무관으로 근무하며 조세 분야의 실무 경험을 쌓았고, 국회 입법지원위원, 금융위원회 금융개혁자문위원, (사)한국국제조세협회 이사를 역임했다. 법무법인 광장 파트너 변호사를 거쳐 현재 법무법인(유) 화우 국제조세전략센터장으로 재직 중이다. Legal500 Asia-Pacific Tax 분야 "Next Generation Partner"에 다년간 선정(2019~2024, 2026)됐으며, 국세청장 업무유공 표창(2011)을 수상한 바 있다. 저서로는 『국세청이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세금의 진실』(리더스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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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31
  • 서울시-포르쉐,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드림 서킷 정원 선보인다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왼쪽부터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 마티아스 부세 포르쉐코리아 대표, 여승수 초록우산 사무총장)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는 5월 1일 개막하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위해 포르쉐코리아, 초록우산과 함께 3월 27일 포르쉐코리아 본사에서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마티아스 부세 포르쉐 대표, 여승수 초록우산 사무총장,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 기업의 ESG 경영 실천과 자발적인 탄소중립 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 협력의 일환이다. 포르쉐코리아는 서울숲 남측편 기존 놀이터 주변에 ‘Dream Circuit(드림 서킷)’이라는 주제로 입체적 놀이정원을 조성한다. 이번에 조성하는‘드림 서킷’정원은 노후 시설 부지를 재생해 어린이와 청소년이 즐길 수 있는 입체적 놀이공간으로 탈바꿈 한다는 계획이다. 포르쉐의 역동적 이미지와 슈퍼카가 달리는 서킷을 정원시설에 녹여내어, 단순 관람을 넘어 시민들이 운동을 통해 활력을 얻는 ‘웰니스 플랫폼’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러닝크루의 성지로 알려진 서울숲의 특성을 살려, 쾌적한 숲속에서 보다 전문적이고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수유, 공조팝나무 등 탄소 흡수 효율이 높은 나무들도 식재한다. 포르쉐가 추구하는 탄소 중립의 미래 가치를 도시 숲의 생명력으로 치환하여 시민들과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포르쉐 정원 조성에는 초록우산이 기획·설계 단계부터 함께한다. ‘아동중심’을 핵심가치로 활동하는 초록우산은 노후된 기존 시설 부지를 재생하고,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입체적 놀이정원을 기획하여 포르쉐의 역동적인 이미지와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주제인 ‘Seoul, Green Culture’를 콜라보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계기로 새롭게 만들어지는 공간과 정원들이 서울숲의 미래”라며, “시민의 건강과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정원들이 안전하게 조성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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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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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의료기기 산업 협력의 장 서울서 첫 개최 국내 기업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기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3월 19일부터 3월 20일까지 2일간 서울 코엑스 및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메드텍 스포트라이트: 뉴 임팩트 코리아 2026*(MedTech Spotlight : New Impact Korea 2026)'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복지부와 보산진은 의료기기 산업이 규제 승인, 임상 검증, 보험 및 지불체계, 병원 도입, 유통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협력이 필요한 복합 산업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국내 기업이 글로벌 기업·투자자·의료기관 등 다양한 산업 주체와 연결될 수 있는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태평양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메드텍 이노베이터 아시아·태평양(MedTech Innovator APAC)과 협력하여 한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고,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인 KIMES 2026(한국이앤엑스) 후원으로 진행된다. 1일차인 3월 19일에는 코엑스에서 사전 1:1 코칭 프로그램과 심사위원 초청 행사가 진행된다. 사전 코칭에서는 토론형 피칭 행사에 참여하는 국내 의료기기 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전문가가 참여하여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제안(피칭) 전략, 사업모델 및 투자 관점에서의 발표 준비 등을 점검하고, 기업의 글로벌 소통(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같은 날 토론형 피칭 행사 참석을 위해 초청된 해외 심사위원(22인)을 대상으로 KIMES 2026 전시 라운딩을 진행한다. 글로벌 의료기기 산업에서 한국 시장과 기술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 기업이 글로벌 기업, 투자자, 의료기관 등의 산업 전문가와 직접 연결되어 글로벌 무대를 경험하도록 하고, 행사 참여를 위해 초청받은 글로벌 전문가들에게는 KIMES와 연결하여 우리 의료기기 시장의 현황을 직접 경험하도록 하는 목적이 있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유럽·아시아태평양 등 주요 지역의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및 투자기관 관계자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존슨앤존슨 메드텍(Johnson & Johnson MedTech), 벡톤디킨슨(Becton, Dickinson, and company), 비브라운(B. Braun), 필립스 벤처스(Philips Ventures) 등 국내외 심사위원 총 34인(국외 22인, 국내 12인)으로 구성된다. 2일차인 3월 20일에는 서울 소노펠리체 컨벤션(도심공항터미널 3층)에서 토론형 피칭 행사(비공개)가 열린다. 사전 서류평가를 통해 선발된 국내 의료기기 기업 16개사는 기술과 사업 전략을 발표하고, 심사위원과의 토론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에 대한 실질적인 피드백을 받게 된다. 이 피칭 세션은 일반적인 발표 및 질의응답 방식이 아닌 라운드테이블 형태로 심사위원이 기업 테이블을 순환하며 토론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기업들이 보다 깊이 있는 전략 논의와 글로벌 산업 전문가의 조언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어 오후에는 글로벌 콘퍼런스(공개)가 개최된다. 콘퍼런스에서는 글로벌 기업 및 투자자와의 협업 전략, 미국 및 아시아·태평양 시장 진출 전략 등 글로벌 사업화 과정에서 필요한 시장 분석 결과(인사이트)가 공유될 예정이다. 또한 콘퍼런스 이후 이어지는 네트워킹 만찬은 K-BIC 벤처카페와 연계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K-BIC 벤처카페는 국내 바이오헬스 창업기업의 투자 설명회, 상담(멘토링), 연계망 형성(네트워킹) 등을 위해 2023년부터 매월 개최하고 있다. 복지부 정은영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최근 의료기기 산업은 기술 경쟁을 넘어 규제, 임상, 투자, 유통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협력 생태계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이 글로벌 바이오헬스 혁신 생태계의 중요한 협력 거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글로벌 협력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보산진 차순도 원장은"국내 기업이 글로벌 기업, 투자자, 의료기관 등과 직접 만나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고 해외 시장 진출 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국내 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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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9
  • 산업부, 반도체·바이오·배터리 등 주요 업종 대상 '첨단산업 현안 간담회' 개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부는 글로벌 통상질서 격변, 중동 지역 긴장 고조, 주요국과의 제조업 경쟁 격화 등 대외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3월 19일 '첨단산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우리 첨단산업의 업종별 대응 현황과 위기·기회요인을 점검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로봇, 기계, 디스플레이, 중전기기, 섬유·패션, 가전 등 첨단산업 분야 주요 9개 협단체가 참여하여 업종별 현황 및 투자계획, 분야별 제조AI 전환(M.AX) 등 미래 준비 상황, 대정부 건의사항, 대응방향 등을 논의했다. 업계는 글로벌 통상 불확실성 증가와 주요국과의 경쟁 심화 상황에서 데이터센터 등 AI 관련 수요 확대에 대응하고 중장기 경쟁력 확보를 위한 선제적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도체는 올해 전세계 시장규모가 약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상승세 속에서 AI 수요 대응을 위한 국내 대규모 설비투자가 본격화되고 있으며, 바이오는 바이오의약품을 중심으로 지난해 163억불의 최대 수출실적을 달성하는 등 성장하는 가운데 공격적인 국내 생산시설 투자와 현지 생산 거점 확보를 통해 시장 확대를 노력하고 있다. 또한 중전기기는 노후 전략 인프라 교체 수요로 장기 호황 상황으로 수출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배터리는 전기차 시장 성장세 둔화와 중국 기업의 점유율 확대 등으로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으나, 데이터센터 확대와 재생에너지 확산에 따라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을 중심으로 중장기적인 수요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업계는 업종별 M.AX 얼라이언스 중심으로 산업 전반의 AI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고 AI 융합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도체는 첨단제품에 탑재될 국산 AI반도체 개발을 목표로 자동차, 가전, 로봇, 방산의 수요기업과 국내 팹리스 기업 간 공동개발을 추진 중이며, 바이오는 후보물질 발굴부터 실증, 스케일업 등 AI를 융합한 제조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디스플레이·가전은 AI를 적용한 제조공정 시스템을 구축하여 생산성 혁신, 원가를 절감하고 있으며 가전 제품에 AI를 적용한 프리미엄화를 통해 경쟁력을 차별화하고 있다. 기계·섬유는 AI 전환을 경쟁력 도약의 기회로 인식하고 있으며 현장 적용을 지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날 업계는 세액공제 직접환급 및 이월공제기간 연장, 국민성장펀드 등 통한 금융 지원 강화,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R&D 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다. 또한, 배터리 업계는 전기차 가격의 약 40% 해당하는 배터리의 소유권 분리제를 통한 전기차 초기 구매 부담 완화, 가전은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한 으뜸효율 환급사업 추진, 섬유는 국방섬유 국산화 확대 등도 건의했다. 아울러 업계는 최근 중동 상황으로 인한 물류·에너지 비용 상승과 일부 원자재 수급차질 등 어려움을 언급하고 리스크 최소화를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산업부는 건의사항에 대해 업계와의 실시간 소통을 바탕으로 수출·공급망 애로기업에 대한 물류와 유동성 공급, 대체 수입처 발굴 등을 지원하는 한편, 세제, 금융, R&D 등 업계의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고 관계부처와 협의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업종별 상황에 맞춰 미래 경쟁력을 선제적으로 준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반도체는 AI 반도체 등 시스템 반도체 핵심기술 확보와 함께 국내 팹리스-파운드리 생태계 강화를 통해 미래 경쟁력을 선제적 준비하고, 배터리는 우리 기업들이 단기적 위기를 넘을 수 있도록 경영개선 등 업계의 자구노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디스플레이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저발열·저전력 고도화 기술을 확보하고,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무기발광다이오드(iLED) 기술 상용화를 지원해 경쟁력을 차별화한다. 섬유패션은 글로벌 환경규제 대응을 위한 친환경 섬유제조·재활용 기술 및 첨단산업 탄소소재 등 미래 경쟁력 확보 위한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회의를 주재한 김성열 산업성장실장은 “제조업과 첨단산업이 우리 경제의 기둥인 만큼 단기적 문제는 물론 구조적 도전 요인에도 민관이 적극 대응해야한다”고 진단하면서, “정부는 업계와 긴밀히 소통하며 우리 기업들의 애로해소와 첨단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적극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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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9
  • 중소벤처기업부, 138개 엄선된 국가전략기술, 중기부가 100개 과제 직접 지원한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3월 19일 중소벤처기업의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해 「2026년 민관공동기술사업화 연구개발(R&D) 2차 시행계획」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고는 올해 1월 발표한 「2026년 민관공동기술사업화(연구개발, R&D) 1차 시행계획」의 후속 공고로, 당시 별도 공고를 예고한 ‘TRL점프업(1단계)’ 트랙이다. 민관공동기술사업화 연구개발(R&D)은 기획부터 시장진출까지 민관 협력형 기술사업화 전주기를 지원해 공급-수요 간 기술성숙도 간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설된 기술사업화 전용 연구개발(R&D) 사업이다. 이번에 공고되는 ‘TRL점프업(1단계)’은 전략기술분야의 실험실 단계 고난도 기술의 기술성숙도(TRL)를 향상하여 사업화로 연결하기 위한 산·학·연 공동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고난도 유망 공공기술을 사업화가 가능한 단계로 끌어올리기 위한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중소기업 중 공공기술을 이전받아 후속 상용화 기술개발을 추진하려는 기업이며, 지정공모 방식으로 운영된다. 2026년 상반기(2차)에는 총 100억원, 100개 과제를 대상으로 과제당 1억원 규모로 지원하여, 실험실 단계에 머물러 있는 유망 공공기술이 기업의 사업화 과제로 구체화되고, 공공기술 이전 이후 필요한 초기 검증과 개발 방향 설정이 보다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국가전략기술분야의 고부가가치 공공기술을 중심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사이버보안, 인공지능 등 12개 국가전략기술분야에 해당하는 138개 지정과제(RFP)를 발굴하였다. TRL점프업은 단계형 지원체계로 운영되며, 올해는 1단계(PoC·PoM)를 우선 지원하고, 향후 1단계 수행 완료 과제 중 우수과제를 선별해 2027년 2단계 사업화 연구개발(R&D)로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민관공동기술사업화R&D ‘TRL점프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오는 4월 7일부터 4월 20일까지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세부 공고 내용과 신청절차는 중기부 누리집과 전문기관인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영호 기술혁신정책관은 “이번 TRL점프업 공고는 실험실 단계에 머물러 있는 유망 공공기술을 기업의 사업화 과제로 구체화하는 출발점”이라며, “산·학·연 협력을 통해 기술성숙도를 끌어올리고, 유망 공공기술의 사업화를 가속화하여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 성과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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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8
  • 세계가 주목하는 '메디컬코리아 2026' AI 기반 글로벌 헬스케어 미래 논의의 장 열린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메디컬코리아(Medical Korea) 2026'가 3월 19일부터 3월 22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2010년에 시작하여 올해 16회를 맞은 '메디컬코리아 콘퍼런스'는 전 세계 헬스케어 전문가들의 강연과 토론을 통하여 글로벌 헬스케어 최신 동향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는 장이자, 보건의료 산업 분야에서 국제적 협력을 도모하는 장소로 역할을 해왔다. 이번'메디컬코리아 2026'는 'AI가 여는 글로벌 헬스케어: 미래를 가까이, 세계를 가깝게(AI-Powered Global healthcare: Bringing the Future and the World Close)'라는 주제로, 인공지능 대전환(AX) 시대의도래에 따라 헬스케어 산업이 마주하고 있는 현실과 미래 전망을 논의한다. 3월 1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인공지능(AI)이 여는 글로벌 헬스케어를 주제로 하는 콘퍼런스와 ▲해외 기업과 국내 기업 간 업무 협의(비즈니스 미팅) 및 간담회(라운드 테이블),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알리는 전시홍보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아울러, 보건의료 분야 주요 협력국과의 고위급 양자회담(G2G)도 열린다. 개막식에서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헬스케어 분야 전문가의 기조강연과 한국 의료 세계화에 기여한 단체·개인에 대한 유공 포상 시상식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기조연사는 막스 어드바이저리(Marx Advisory)의 최고 경영자(CEO) 에드워드 막스(Edward Marx)이다. 미국 클리브랜드 클리닉 등에서 헬스케어 정보기술(IT) 분야 혁신을 이끈 리더로, AI가 촉발하고 있는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두 번째 연사는 정은영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이다. "메디컬코리아: 전 세계인의 삶 속에 새겨진 신뢰의 이름"을 주제로 한국 국제의료 사업이 글로벌 시장의 주역으로 도약할 수 있었던 배경과 향후 정책 방향 및 미래 지향점을 제시한다. 한국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 환자 유치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개인 또는 기관에 대한 정부 유공포상(총 22점) 시상식도 열린다. 대통령 표창(2점)은 국제진료협력센터를 중심으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원격 협진, 해외 의료인 연수 등을 추진하며 지역 내 외국인 환자 유치를 선도한 원광대학교병원(단체)과 2003년 개원한 이래 22년간 중증질환 외국인 환자 유치 등으로 한국의료 신뢰도 향상에 기여한 한양대학교국제병원(단체)이 수상한다. 밝은눈안과의원(단체), ㈜와우보스(단체), 김상훈 제주한라병원 기획관리이사(개인)에는 국무총리 표창(3점)이, 그 외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등 17개 단체·개인에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17점)이 수여된다. 콘퍼런스에서는 46명의 국·내외 연사가 참여하여, AI가 질병의 진단과 치료, 헬스케어 산업, 의료관광 등에 미치는 영향과 미래 전망 등을 분야별 8개 세션을 통해 논의한다. AI 기술 발전으로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는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의 전망, AI가 의사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최근 주목받고 있는 항노화와 재생의료의 미래, 격변하는 국제 정세 속의 의료 해외 진출 전략 등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논의가 이루진다. 비즈니스 미팅에서는 외국인 환자 송출과 한국 의료 유치를 희망하는 해외 구매기업(buyer)과 한국 의료기관·기업(seller) 간 네트워크의 장을 마련한다. 해외와 국내 업체 간 맞춤형 1:1 매칭을 통해 협약·계약 체결을 지원하는 행사로, 외국인환자 유치와 의료 해외 진출 2개 분야로 운영한다. 작년 '메디컬코리아 2025'에서는 667건의 상담이 진행되어 환자송출·해외진출 업무협약 45건, 총 약 317만 달러(47억 원)의 수출 계약 5건이 성사됐다. 올해는 미국, 일본, 카자흐스탄 등 해외 19개국에서 38개 바이어와 국내 셀러(의료기관·유치업체·기업) 약 220개 사가 메디컬코리아 행사장을 찾을 예정이다. 한국 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해외 기업과의 활발한 네트워킹과 많은 협약 및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해외 국가 기업 등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이 우크라이나와 미국 유타주 2개국과 진행될 예정이다. 우크라이나와는 보건의료 분야 재건을 위한 정형외과, 치과 등 재활 관련 기업 간 협력 방안과 의료 기술 교육 등이, 미국 유타주와는 주 정부의 바이오헬스 주요 정책 및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발표와 미국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기업 소개 등이 이루어진다. 코엑스 그랜드볼룸에는 K-의료서비스산업관, 외국인환자유치 인증기관 홍보관, 글로벌 메디컬 파트너관 등으로 구성된 전시홍보관을 조성해 의료기관, 지자체 등 39개 기관이 참여하는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K-의료서비스산업관에서는 지자체(서울시 강남구 등), 한국국제의료협회, 병·의원(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등 다양한 기관의 의료서비스를 홍보하고, 외국인환자유치 인증기관 홍보관에서는 환자 유치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외국인환자유치 인증 의료기관을 소개한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글로벌 메디컬 파트너관에서는 미국 유타주 경제개발 아시아 사무소, 일본 재생의료 센터 등 해외 기관이 참여해 국내 기업 등과의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메디컬코리아 2026'을 계기로 한국을 방문한 몽골, 우크라이나 등 주요 협력국과의 고위급 양자 회담도 개최된다. 정은경 장관은 친부렝 직찌드수렝 몽골 보건부 장관을 만나 몽골 국비 환자 송출 및 임상 연수 협력, 한-몽 보건의료협의체 운영, 제약, 의료기기 분야 협력 등 관심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더불어, 보건복지부와 몽골 보건부 간 몽골 국비 환자 송출 및 의료인 연수 협력 약정(Arrangement),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내 의료기관, 몽골보건발전센터(CHD) 등 3자간 몽골 국비환자 송출 서비스 제공 계약(PA, Provider Agreement),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몽골보건발전센터 간 몽골 의료인 연수 시행합의서 등이 체결된다. 한편, 이형훈 제2차관은 예브게니 곤차르 우크라이나 보건부 차관을 만나 보건 의료 분야 재건, 의료기기 공급망 안정화, 의료인 교육 연수 등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장기간 전쟁으로 인한 우크라이나 부상자의 재활과 사회 복귀를 위한 재활의료 분야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정은경 보건복지부장관은 개막식 환영사를 통해 "전례없는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AI 기술을 활용해 보편적 의료서비스 제공과 헬스케어 산업의 혁신을 동시에 이루어 나가겠다"라고 하며, "이번 메디컬 코리아가 이를 위한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출발점이자 의료 AI의 미래를 모색하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메디컬 코리아 2026'은 AI가 열고 있는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며, "전 세계 헬스케어 산업 관계자들이 모두 주목하는 콘퍼런스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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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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