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3-1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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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 회계사의 과로사 의혹이 제기된 유명 회계법인 기획감독 착수
    고용노동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고용노동부는 3월 6일 회계사의 과로사 의혹이 제기된 국내 유명 회계법인인 삼정회계법인에 대해 .3월 12일부터 근로감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숨진 회계사는 현장 감사의 실무를 총괄하는 역할을 해왔으며, 최근 감사 시기와 맞물린 장시간 노동이 사망의 원인이라는 주장이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제기되었다. 해당 법인은 재량근로시간제 및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최근 과도한 업무량으로 주 80시간 이상 근무하면서, 실제 연장근로 시간을 입력하지 못하게 하는 등 편법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의혹이 있는 상황이다. 이에, 금번 감독을 통해 재량 및 선택적 근로시간제 운영의 적정성 여부를 중심으로 포괄임금 오남용, 휴가·휴게·휴일 부여 등 노동관계법 전반에 대해 집중 점검하고, 법 위반 사항이 확인되는 경우에는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은 “청년 회계사의 안타까운 죽음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라면서 “과도한 장시간 노동이 노동자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일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법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하고, 장시간 노동 관행을 바로잡아 청년 전문직을 포함한 모든 일하는 사람의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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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6
  • 중기부, '소부장' 핵심 기술 자립 박차... 140개사에 168억원 지원
    중소기업 특화로드맵(소재·부품·장비) 지원 분야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국가 산업의 뿌리인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기술 자립도를 높이고, 급변하는 글로벌 공급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대적인 지원에 나선다. 중기부는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15일까지 ’26년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 소부장 분야에 참여할 유망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을 통해 신규 140개를 선정하여 총 168억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수도권 쏠림 현상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별로 물량을 배정하여 운영한다. 또한, 전체 지원 대상(140개) 중 절반이 넘는 82개(약 58%)를 비수도권 기업으로 할당하여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한다. 아울러 각 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지역별 특화산업 등을 고려해 자율적으로 평가지표를 기획할 수 있는 ‘지역특화’ 지표 비중을 평가항목의 20%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지역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우대 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글로벌 공급망의 무기화 추세에 맞춰 지원 범위도 대폭 넓혔다. 기존 113개였던 소부장 지원 품목을 137개로 확대했으며, 특히 최근 기술 패권 경쟁의 핵심 축으로 부상한 방산과 희토류 분야를 신규 추가했다. 이는 국가 안보와 직결된 핵심 자원 및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황영호 중기부 기술혁신정책관은 “소부장 산업은 기술자립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에서 대한민국이 기술 초격차를 유지하기 위한 생존 전략”이라며, “유망 중소기업들이 혁신 기술을 확보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사업의 세부사항은 3월 16일부터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 또는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실제 과제 신청은 3월 30일부터 4월 15일 18시까지 IRIS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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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6
  • 서울시, 올해 역대 최대 규모 1,200억 투자한다
    서울시청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는 국내·외 어려운 경제와 세입 여건 속에서도 2026년 역대 최대 규모의 장애인 일자리 예산 총 1,195억을 투입하여 공공·민간 분야를 망라한 9,919개의 장애인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예산(1,117억)과 일자리 제공 수(9,575개) 대비 각각 7%, 3.6% 상승한 것이다. 지난해 9월 발표한'2530 일상활력 프로젝트'의 핵심 과제인‘든든한 일자리와 소득’과제의 후속 조치로, 시는 프로젝트 첫해인 만큼 적극적인 재정 투입을 통해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올해 약 600억을 투입할 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은 장애인의 다양한 유형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 5,449개를 제공하여 직업 능력을 향상시킬 기회를 부여하고, 일을 통한 사회 기여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목표로 한다. 세부 사업으로는 △장애유형 맞춤형 특화 일자리(전액 시비) △국비(보건복지부) 보조 공공일자리 △중증장애인 동료 상담(보건복지부 국비 보조) △중증장애인 인턴(전액 시비) 등이 있다. 특히, 기존 사업 구조 개편 후 올해 3년차를 맞은 장애 유형 맞춤형 특화 일자리 사업은 61.7억을 투자하여 380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지난해 투입 예산(41.3억)과 제공 일자리 수(250개) 대비 약 50% 이상 증가했으며, 이를 통해 시는 다양한 직무를 제공하고 민간 취업과의 연계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장애 유형 맞춤형 특화 일자리 사업은 민간에서 다양한 장애 유형과 적성에 맞는 직무를 발굴·제안하고, 그에 맞는 공공일자리를 통해 직무 경험을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민간 취업까지 이어지게 하고자 고안됐으며, 투입 예산 모두 전액 시비로 충당된다. 그 결과, 최소 58명이 이 사업과 연계하여 민간 분야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는 최중증 장애인만을 위한 문화·예술 일자리 120개를 신설하는 등 직무 종류를 다양화하고, 행정 보조 인력을 추가(1명→2명)할 뿐만 아니라, 민간 분야로의 취업에 성공한 사업 참여 기관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할 예정이다. 장애인에 대한 보호고용으로 직업 훈련 기회를 제공하고, 급여 지급을 통해 소득을 보전토록하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140개소에 대하여도, 올해 533억을 투자하여 2,800명의 근로 장애인을 포함한 4,155명이 직업재활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직업재활시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인건비 등 운영비 지원 △시설종사자 처우 개선, △미래형 업종 전환 지원 △경영 컨설팅 △직업재활시설 기능보강 사업 등을 추진한다. 또한, 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한 제품의 판매 경로 확보를 위하여, 중증장애인생산품 의무 구매 비율을 1.1%로 상향(기존 1%)하는 등 모범구매처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며, 민간 분야로의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각종 기획전과 행사 개최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진행한다. 시는 이러한 과제를 담은 26년도 직업재활시설 운영 지원 계획 수립을 조만간 마무리 짓고, 현장에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4월에 개소할 서울 장애인일자리센터는 기존 장애인 일자리 관련 2개 기관을 통합하여 핵심 광역 거점 기관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일자리 사업 간에 분절적 운영에 따른 대상자 중복과 기관 간 연계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서 일선 일자리 제공기관을 권역별 지역 센터로 지정하고, 장애인일자리센터는 광역 센터로서 역할을 재정립한다. 구직 희망자와 구인 희망 기관 간의 일자리 미스 매칭을 해결하기 위하여 장애인 일자리 정보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고, 구직 희망자에게는 손쉽게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구인 희망 기관에는 직무에 맞는 구직자를 매칭한다. 또한, AI 등 변화하는 시대상에 맞는 장애인 일자리 모델을 개발하고 관련 업무 종사자에겐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함으로서 정책 역량을 기른다. 2026년도 서울시 산하 투자출연기관(23개소)의 장애인 고용률은 4.07%로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상 법정 의무 고용률(3.8%)를 상회하여, 공공기관으로서의 약자와의 동행 가치를 실현 중이다. 그간 산업현장, 문화·예술, 연구 분야 등 기관 업무 특성에 따라 장애인에 적합한 직무 발굴이 어려워 장애인 의무 고용률 준수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장애인 일자리 전문기관 3개소(커리어플러스센터·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서울시립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경영지원센터)에서 장애인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관에 대한 맞춤형 인사 컨설팅을 실시해왔다. 그 결과, 1991년 장애인 의무 고용제도가 도입된 이후로 처음으로 2023년도에 서울시 산하 전체 투자·출연기관의 장애인 의무 고용률(3.8%)를 달성한 이후, 장애인 고용률은 매년 상승하고 의무고용률을 준수하지 못한 기관 수는 매년 감소하고 있다. 향후 서울시는 의무 고용률을 준수하지 못하는 투자·출연기관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4월 개소 예정인 서울 장애인일자리센터를 통해 기관별 고용 저해 요인을 분석하고 맞춤형 채용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윤종장 서울시 복지실장은 “장애인이 보통의 직장인으로서, 보통의 하루를 누리기 위한 핵심은 양질의 일자리 제공”이며, “서울시는 장애인들이 자아 실현과 함께 당당한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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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6
  • 서울시, '매력일자리' 인턴 1,980명 모집…AI 직무 교육 확대
    2026년 민간형 매력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포스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가 직무교육과 인턴십을 통해 민간 취업으로 연계하는 ‘서울 매력일자리 사업’ 참여자 1,980명을 모집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규모를 230명 늘리고, 산업 전반의 AI 전환에 맞춰 생성형 AI 등 AI 활용 직무 교육도 확대한다. ‘서울 매력일자리’는 서울시가 구직자에게 직무교육과 일경험을 제공해 민간 취업으로 연계하는 대표적인 일경험 지원 사업으로, 2018년 시작 이후 총 11,430명이 인턴으로 참여했다. 특히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참여자의 61.6%가 취업에 성공하며, 직무교육과 인턴 경험을 통해 민간 일자리 진입을 돕는 실질적인 취업 연계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사업은 만 18세 이상 미취업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민간기업 참여형 ▲민간단체 협력형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민간기업 참여형(1,390명)은 서울 소재 50개(신성장 분야 20개) 이상 회원사를 보유한 협회·단체 등이 AI, IT, 핀테크, 마케팅 등의 직무분야에 대해 1~3개월 직무교육 후 3개월 인턴십을 진행한다. 민간단체 협력형(590명)은 서울 소재 비영리법인·단체 등이 문화·예술, 관광, 소상공인, 복지 등의 직무분야에 대해 2주 ~ 1개월 직무교육 후 6개월 인턴십을 진행한다. 최종 선발된 참여자들은 총 78개 사업을 통해 각 산업 분야 전문 협회와 단체의 주관 아래 체계적인 교육과 인턴십 과정을 거치게 된다. 민간기업 참여형은 최대 3개월 사전 직무교육을 받고 3개월을 인턴으로 근무하게 되며, 민간단체 협력형은 최대 1개월 사전 직무교육을 받은 후 최대 6개월을 인턴으로 근무하게 된다. 협회·단체는 교육과정 설계부터 참여자 선발, 인턴십 운영, 취업 연계까지 전 과정을 관리한다. 이를 통해 참여자는 산업 현장의 실제 수요에 맞춘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고, 기업은 즉시 활용 가능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다. 올해는 산업 전반의 AI 전환(AX) 가속화에 맞춰 AI 활용 역량 교육을 확대한다. 기존 단순 소프트웨어 개발이나 기초 마케팅 교육을 넘어 AI Agent 기반 실무형 개발, 핀테크 특화 AI 디지털 마케팅, 생성형 AI 활용 디자인 등 산업 현장의 최신 수요를 반영한 직무 교육 과정을 운영해 실전형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통해 참여자들이 AI 활용 능력을 갖춘 경쟁력 있는 인재로 성장하고, 기업은 디지털 전환에 즉시 투입 가능한 맞춤형 인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월 17일부터 세부 사업별 모집 일정, 지원 자격, 교육 내용 및 인턴기간, 참여기업 리스트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일자리포털을 통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지원자는 각 사업별 참여기업 목록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본인의 진로에 맞춘 전략적인 지원이 가능하며, 각 협회·단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수연 서울시 경제실장은 “올해 민간형 매력일자리 사업은 급변하는 산업 트렌드를 반영해 참여자들의 AI 활용 등 실무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다”며, “이번 일경험이 단순한 인턴십을 넘어, 구직자들이 기업이 꼭 필요로 하는 핵심 인재로 도약하는 튼튼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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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6
  • 한-인도 CEPA 개선협상 재개 및 가속화 방안 논의
    산업통상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3월 13일 인도에서 피유쉬 고얄(Piyush Goyal) 인도 상공부 장관과 한-인도 통상장관 회담을 개최하여 신남방 지역 핵심 파트너인 인도와 무역·투자 협력 심화 방안을 논의했다. 인도는 세계 최대 인구 대국(14.5억 명)이자 세계 4위 경제 대국으로, 지난 10년 간 연평균 약 7%의 경제성장률 보이며 세계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고 있는 시장 중 하나다. 최근 인측은 다수국과 높은 수준의 FTA를 체결, 시장 개방이 가속화되는 추세인바, 우리 기업의 경쟁력 확보 위해 한-인 CEPA 자유화율 제고가 시급한 상황이다. 지난해 기준 한-인도 교역액은 257억 달러(우리 8위 수출국)로, 한-인도 CEPA가 발효된 2010년 171억 달러 대비 50% 이상 성장하는 등 인도가 우리 경제에서 차지하는 중요성 또한 점차 커지고 있다. 여 본부장은 최근 글로벌 통상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시장과 공급망 다변화를 위한 양국 간 경제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한-인도 간 경제협력이 더욱 긴밀해지고 있는 것을 높이 평가하며, 고얄 장관과 양국 무역·투자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한-인도 CEPA 개선협상 논의 가속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했다. 아울러 양측은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카메룬에서 개최되는 제14차 세계무역기구(WTO) 각료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제반 사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WTO 개혁의 필요성에 대한 회원국 간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바람직한 개혁의 방향과, 우리 정부가 주도해 온 '개발을 위한 투자원활화 협정'의 WTO 법체계로의 편입 문제 등 주요 현안에 관하여도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여 다자무역체제 강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했다. 여 본부장은 이번 방인 계기에 현지 진출 우리 기업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장의 구체적인 애로사항을 청취했고, 통상장관회담 및 정부 직속 싱크탱크(NITI Aayog) 간담회에서도 인도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애로 해소 지원을 당부했다. 이어서 인도 상공회의소(FICCI) 주관으로 인도 IT/AI 기업 간담회를 진행하여 향후 한-인도 간 AI 및 디지털 통상 협력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여 본부장은 “인도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의 핵심 축이자, 신남방 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파트너 국가 중 하나”라며, “한-인도 양국 간 호혜적인 경제 협력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인도측과 협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산업통상부는 이번 회담 성과를 바탕으로 한-인도 CEPA 개선협상의 모멘텀을 이어가는 한편, 우리 기업의 인도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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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6
  •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 집무규칙 규정변경예고
    금융위원회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은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의 수사 개시 범위를 확대하여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수사 적시성을 확보하고, 공적 통제장치인 수사심의위원회 제도 정비 등을 통해 수사권 오남용을 방지할 수 있도록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 집무규칙' 개정안의 규정변경예고를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첫째, 금융위·금감원 조사사건의 수사로의 전환 범위를 확대한다. 금융위·금감원 조사사건에 대하여 증선위의 검찰 고발·통보 없이 수사심의위원회를 거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의 수사로 전환할 수 있는 범위를 금융위·금감원 조사부서의 모든 조사사건으로 확대한다.(개정안 제27조제1항제3호) 둘째, 공적 통제장치인 수사심의위원회 인적 구성을 재편한다. 수사심의위원회는 현행 5인을 유지하되, 심의의 성격 등을 고려하여 위원 구성을 추가·변경했다. 또한, 조사·수사의 기밀성을 감안하여 '자본시장조사 업무규정' 제22조의 위원을 제외했다.(개정안 제28조제3항) 셋째, 수사심의위원회 소집요구·안건상정 요건을 규정한다. 수심위는 위원 2인 이상의 요구가 있는 때 또는 위원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때에 수사심의위원회를 소집할 수 있도록 하고, 위원 2인 이상의 찬성 또는 위원장 단독으로 의안을 제의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개정안 제28조제4항 및 제5항) 넷째, 기타 수사심의위원회 운영 관련 제도 정비한다. 의결 지연에 따른 수사 지연을 방지하고자, 수사심의위원회 개최일 당일 의결이 원칙임을 규정했다.(개정안 제28조제7항) 부득이한 사유로 대면 심의·의결이 불가한 경우를 고려하여, 불가피할 경우 위원장이 그 불가피성을 설명하는 이유서를 첨부하여 서면으로 의결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개정안 제28조제8항) 집무규칙 제6조제4항에 규정된 조사와 수사부서간 분리운영 원칙에 따라 임의적인 정보교류는 차단되나, 필요시 '형사소송법'상 규정된 적법한 형사절차로 수사에 필요한 자료를 확보 가능한 점을 고려하여 동 개정안에서 조문을 삭제했다.(개정안 제27조제3항) 개정 집무규칙 시행으로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수사가 신속히 개시되어 증거인멸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위법 행위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로 이어져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과 자본시장 신뢰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집무규칙 개정안은 2026년 3월 16일부터 3월 26일까지 규정변경예고가 진행되며, 이후 금융위원회 의결 등을 거쳐 2026년 4월중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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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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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6G 이동통신을 위한 글로벌 청사진 마련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12일부터 6월22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제44차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이동통신작업반(ITU-R WP5D) 회의에서 6세대 이동통신(‘6G’) 목표 서비스와 핵심 성능 등의 개념을 담은 IMT-2030 프레임워크(‘6G 비전’) 권고(안) 개발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6G 비전은 ’30년까지 추진하게 될 6G 국제표준화의 밑그림으로, 그간 우리나라는 6G 비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ITU에 ‘6G 비전 개발그룹’ 신설을 제안했을 뿐 아니라, ’21년 해당 그룹의 신설 이후 의장국(의장 : 대한민국 최형진)으로서 권고(안) 수립에 크게 기여해왔다. SKT, O-RAN 얼라이언스 미팅에서 6G 방향성 제시 ’21년 3월 제37차부터 ’23년 1월 제43차까지 총 7번에 걸친 작업반 회의에서는 다수의 ITU 회원국과 산업체, 연구기관 등의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해왔으나, 이번 회의에서는 全산업 분야에서 핵심 인프라로 활용될 6G 기술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권고(안)의 최종 합의를 이루어낼 수 있었다. 이번에 도출된 권고(안)에 따르면, 6G 목표 서비스(usage scenarios)는 ▲ 5G보다 향상된 성능을 기반으로 몰입형 경험을 제공하는 증강현실·디지털트윈 등 5G 영역을 확장한 통신기반 서비스, ▲ 인공지능 및 센싱과의 결합을 토대로 한 신규 결합 서비스로 정의됐으며, 이 모든 서비스에 적용되어야 하는 특성으로 지속가능성, 보안/개인정보보호/복구성, 연결성 확장, 지능화 개념이 선정됐다. 6G 핵심성능지표로는 기존 5G 지표의 9개 항목에 더해 6개 항목(커버리지, 포지셔닝, 센싱지표, 인공지능지표, 지속가능성, 상호운용성)이 추가되어 총 15개 항목이 선정됐으며, 이 중에서 신뢰성·지연시간·연결밀도는 5G 대비 최대 10배까지 향상된 목표값을 제시하고 이 외 지표에 대해서는 향후 기술성능 요구사항 단계(’24~’26년)에서 목표값을 결정하기로 했다. 6G 비전 권고(안)은 올해 9월 ITU 산하 지상통신연구반(SG5) 회의에서 채택되면 이후의 승인절차를 거쳐 올해 11~12월 중 6G 비전 권고로 확정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성능기준·평가방법 정의(’24~’26년), 후보기술 제안(’27~’28년) 및 평가·선정(’28~’29년) 과정을 거쳐 2030년에 6G 표준 개발 및 승인이 완료될 계획이다. 정부는 이러한 6G 경쟁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차세대 네트워크 모범국가로의 도약을 목표로, 올해 2월에 「K-Network 2030 전략」을 발표했으며, 기존의 6G 원천기술개발(’21~’25년/총 1,917억원)에 더하여 향후 상용화 기술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후속 연구개발사업 예비타당성 조사(’24~’28년/총 6,253억원)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올해 5월에는 국내 기업에서 세계 최대 이동통신 표준단체인 3GPP의 실무그룹 의장을 2명 배출했으며, 통신분야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고 타산업과 통신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서비스의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6G포럼이 출범(5.30.)하는 등 산·학·연에서도 다각도로 우리나라의 6G 기술·표준 선도를 위해 치열하게 노력하고 있다. 과기정통부 홍진배 네트워크정책실장은 “우리나라는 ITU의 6G 비전 권고(안) 합의를 주도하는 등 글로벌 6G 선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본격화될 6G 국제표준화 경쟁에서도 주도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K-Network 2030 전략」을 기반으로 6G 연구개발 투자 확대, ’26년 Pre-6G 기술 시연 등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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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3
  • 세포배양 기술을 적용한 신소재식품의 국제동향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세포배양 등 신기술을 적용한 푸드테크의 국제동향 등 최신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규제과학 인재양성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와 공동으로 국제심포지엄을 6월 23일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푸드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국외 최신동향을 산업계, 학계, 관련 기관(참석자 100여명)에 공유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 주요 내용은 국외 주요국의 세포배양 식품원료에 대한 안전성 규제와 제품 개발 등과 관련된 최신 연구 동향 등이다. 먼저 싱가포르, 카타르, 호주 규제기관 관계자가 각 국가의 세포배양 식품원료 안전관리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최초의 세포배양식품 개발연구자로 알려진 마크포스트(네덜란드) 교수가 소비자의 수용과 국제적 조화를 고려하는 유럽연합의 세포배양식품 개발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을지대학교 김건아 교수 등이 ▲세포배양 식품원료 안전성 평가를 위한 체외 분해법 및 대사체 분석 ▲단세포 유래 신소재식품 성분과 단세포 단백질 성분의 특징 등 국내 기술 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참고로 식약처는 식량 자원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신기술 적용 식품의 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세포·미생물 배양 등 새로운 기술을 이용하여 얻은 식품 원료를 식품의 한시적 기준·규격의 인정을 받을 수 있는 대상에 추가(’23.5.19 개정·시행)했으며, 세포배양 식품원료의 인정을 위한 세부기준을 마련 중에 있다. 식약처는 아시아-태평양 식품 규제기관장 협의체(아프라스)의 초대 의장국으로서 해외 규제기관과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식품 규제환경을 조성해 국내 신소재식품의 세계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신소재식품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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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3
  • 식품의약품안전처, 간세포암 환자에 새로운 치료 기회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간세포암 치료에 사용하는 신약 ‘이뮤도주(트레멜리무맙)’를 6월 23일 허가했다. 이 약은 진행성 또는 절제 불가능한 간세포암 성인 환자의 1차 치료로 임핀지주(더발루맙)와 병용해서 사용한다. 첫 투여 때 이 약과 임핀지주를 병용 투여하고 이후에 임핀지주만 단독으로 사용한다. ‘이뮤도주(트레멜리무맙)’는 CTLA-4*와 CD80 및 CD86의 상호작용을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항체로 T-세포 활성화와 증식을 향상해 T-세포의 항종양 면역 반응을 유도하여 진행성 또는 절제 불가능한 간세포암에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규제과학 전문성을 기반으로 안전성·효과성이 충분히 확인된 치료제가 신속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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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3
  • 유럽의회, 2040년 대형 화물차 CO2 배출 100% 감축 추진
    유럽의회 [AFP 연합뉴스] 유럽의회는 EU 집행위의 대형 화물차 이산화탄소(CO2) 배출기준 강화 제안보다 한층 규제를 강화하는 내용의 CO2 배출 규제를 추진한다. EU 집행위는 2월 대형 화물차량의 CO2 배출을 2040년까지 90% 감축하는 법안을 제안했다. 유럽의회 동 법안 특별보고관 야닉 야돗(Yannick Jadot) 의원은 법안 관련 보고서 초안에서 대형 화물차 CO2 배출을 2030년 65%, 2035년 95%, 2040년 100% 감축안을 제시했다. 야돗 의원은 2040년까지 트럭의 CO2 배출을 100% 절감하지 않으면, 2050년에도 여전히 CO2 배출 트럭이 운행하게 되며, EU 2050년 탄소중립목표 달성을 위협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대형 화물차의 배출가스 규제 강화가 유럽 대형 화물차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는 길이며, 자동차업계도 이를 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다임러 트럭은 유럽, 미국 및 일본에서 판매되는 신차 트럭을 2039년부터 탄소무배출 차량으로 출시할 계획을 발표했다. 야돗 의원의 보고서 초안은 올 하반기 유럽의회 본회의 표결을 통해 확정되면, 유럽의회, EU 이사회 및 EU 집행위와 최종 타협안을 위한 3자 협상을 실시할 예정이다. EU 회원국 가운데 네덜란드와 덴마크 등은 2040년 CO2 100% 절감안을 지지하고 있으나, 체코 등 일부 회원국은 트럭에 대한 장기적인 CO2 저감 목표 설정에 반대한다. 한편, 유럽자동차제조업협회(ACEA) 통계에 따르면, 2021년 현재 EU의 트럭 평균 운행 연한은 14년이며, 대부분이 디젤 연료를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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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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