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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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생에너지 질서있는 확대, 정부가 이끌고 나간다
    산업통상자원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재생에너지를 탄소중립과 에너지안보 달성의 핵심 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해, 정부가 주도하여 본격적인 재생에너지 시장 확대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월 1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안덕근 장관 주재로 재생에너지 발전·제조·수요기업들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공급망 강화 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국제사회의 움직임에 발맞춰, 원전·수소·재생에너지 등 무탄소에너지의 균형 있는 활용이라는 방향 아래, 재생에너지의 확대에 지속 나서 왔다. 다만, 그동안 양적 확대 중심의 재생에너지 보급 과정에서 전력계통 및 국민 비용부담 증가 등 문제점들이 누적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여 지속가능한 재생에너지 보급 여건을 조성하는 데에도 집중해 왔다. 이를 통해 시장생태계가 회복되고 있다고 평가되는 만큼, 산업부는 보다 질서 있는 방식으로 재생에너지 시장 확대를 본격 추진한다. 먼저, 보급에서 정부가 주도적 역할을 맡는다. 해상풍력은 정부가 입지발굴, 주민협의·인허가 지원 등을 지원하는 계획입지 제도를 조속히 입법화하고, 과도기에는 제도 개선을 통해 공공의 역할을 강화한다. 태양광은 전력계통·주민수용성 등이 양호한 산단·영농형을 중심으로 공공시범사업 등 입지 발굴과 규제개선에 나선다. 전력계통 영향을 고려한 계통여유지역 입지 유도, 유연한 계통접속 등도 함께 추진한다. 국내 보급확대에 대비하여 산업 기반도 선제적으로 강화한다. 태양광·풍력 설비 경쟁입찰 확대·강화 등을 통해 공급망·안보 요인을 철저히 점검한다. 아울러, 차세대 기술력의 조기 확보를 통한 미래 시장 선점에도 나선다. 특히, 태양광 탠덤셀의 ‘26년 조기상용화, ’30년 효율 35% 달성을 목표로 기술개발 애로해소, 공동활용 시설(인프라) 등 지원을 강화한다. 한편, 시장과 정책환경 변화에 맞추어 현행 신재생 공급의무화(RPS) 제도를 개선하여 정부의 재생에너지 공급 역할은 강화하면서도 국민 부담은 낮추는 방안을 국회·업계·전문가 등과 폭넓은 논의를 통해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이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로부터 전력을 직접 구매하는 시장 확대를 위해 전력구매 규제와 거래편의를 개선하고 별도 중개시장도 개설할 계획이다. 해외 재생에너지 시장 진출 지원도 강화한다. 우리기업들은 최근 4년간 총 143억 불 규모(41건, 20.4GW)의 해외 재생에너지 사업을 수주했다.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진출기업-지원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 정부 간 협력을 통한 사업 발굴,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 산업부는 이번 ‘전략’ 발표 후 순차적으로 주요 세부 과제별 후속 정책 수립을 관계부처와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원전·수소 등 다른 무탄소에너지원과 재생에너지의 균형 있는 육성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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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훈 마넷 캄보디아총리 방한 계기 '한-캄보디아 비즈니스 포럼' 열려
    산업통상자원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은 5월 16일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 방한 계기 양국 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하는 「한-캄보디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다. 동 포럼에는 훈 마넷(Hun Manet) 캄보디아 총리, 순 찬톨(Sun Chanthol) 부총리,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 이강훈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자원공사 사장 등 250여 명의 정부·기관·기업 인사들이 참석하여 캄보디아 투자환경 및 유망산업, 한국기업 진출 성공 사례 등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안덕근 장관은 축사를 통해 한-캄보디아 FTA 체결, RCEP 공동 참여 등 양국 관계가 여느 때보다 가까워진 지금이 경제협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최적의 시기라고 말하면서 ➊교역·투자 확대, ➋첨단산업 협력 고도화, ➌2050 탄소 중립 목표 공동 달성 등의 경제협력 방향을 제시하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양국이 더욱 활발하게 교류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한편, 이날 포럼에서는 총 6건의 협력 양해각서(MOU)가 체결됐다. 먼저 양국 대표 경제단체인 대한상공회의소와 캄보디아 상공회의소는 비즈니스 파트너 발굴, 교역투자 정보 제공 등 양국 기업인들의 경제활동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으며, 아울러 해외결제, 신용정보 공유 등을 위한 금융 협력(4건), 산업단지 공동개발 등 인프라 협력(1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기반이 마련되어 민간 경제협력도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포럼은 연평균 7%의 고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캄보디아와의 새로운 경제협력 모멘텀을 확보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는 향후에도 우리 기업이 캄보디아에서 안정적으로 기업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한-캄 FTA 공동위」 등 다양한 정부 채널을 활용하여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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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독일보청기 성북구 미아점, 4년째 취약계층 어르신에 보청기 기부
    성북구청장 이승로(오른쪽) 및 독일보청기 미아점 원장 김동훈(왼쪽)이 감사장 전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 성북구 독일보청기 미아점이 올해에도 성북구 내 저소득 노인 지원에 나섰다. 독일보청기 미아점은 2021년도부터 4년에 걸쳐 총 3천만 원 상당의 보청기를 기부해 오고 있다. 기부된 보청기는 청력 감퇴로 인해 언어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서도 장애등급이 나오지 않아 국가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경제적으로도 보청기 구입이 어려운 저소득 노인들에게 전달됐다. 김동훈 원장은 보청기를 전달하며 “난청은 사회적 고립감으로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높여 뇌 구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인지기능의 저하로 이어져 결국에는 치매에 이를 수 있는데,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예방에 효과적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성북구민으로서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셔서 독일보청기 미아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성북구가 기부 및 나눔 문화 확산으로 따듯한 복지 공동체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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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유선통신 기반(인프라) 제도개선 민‧관 협의회 출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력공사, ㈜케이티, ㈜엘지유플러스,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는 통신설비 제공기관과 이용사업자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통신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도록 오래되어 불합리하거나 불명확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유선인프라 제도개선 민‧관 협의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한전 및 통신사업자와 민‧관 협의회 출범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운영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통신사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한전 등 시설관리기관의 전봇대, 공동구, 토지 등을 임차하여 이용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협약을 체결하지 않고 무단으로 설비를 이용하거나, 시설관리기관의 설비 이용이 거절되어 이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게 되는 등 상호 간 설비 이용과정에서 분쟁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으나, 양측간 소통체계의 부재 등으로 적정한 해법 모색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과기정통부는 새롭게 출범하는 민‧관 협의회를 통해 시설관리기관과 통신사업자간 분쟁이 발생하는 부분에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발굴하고, 이해당사자와 분야별 자문단 의견을 수렴하여 제도개선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과기정통부 이도규 통신정책관은 “이번에 출범하는 민‧관 협의회를 통해 협력을 강화해나간다면 시설관리기관과 통신사업자간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개선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한정된 통신인프라의 효율적 활용을 통해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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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퇴직연금 총 적립금 382.4조원, 5년간 2배 성장
    ‘23년말 제도유형별 적립금 현황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2023년 말 기준 퇴직연금 적립금 운용현황 통계’(고용노동부·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는 전년 대비 46.5조원(13.8%↑) 증가해 382.4조원으로 성장했다. 또한, 증시 등 시장 상황이 반영되어 ’23년중 퇴직연금 연간 수익률은 5.26%로 전년 대비 5.24%p 개선됐고, 가입자의 비용부담 수준을 나타내는 ‘총비용부담률’은 0.372%로 감소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퇴직연금 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연금수령이 계좌 수 기준 10%를 돌파(금액 기준 49.7%)하여 연금화율도 해마다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년말 퇴직연금 적립금은 전년말(335.9조원) 대비 46.5조원(13.8%↑) 증가한 총 382.4조원으로 최근 5년간 2배 규모로 성장했다. 제도유형별 적립금 규모는 확정급여형 205.3조원, 확정기여형·기업형IRP 101.4조원, 개인형IRP 75.6조원 순이었다. 모든 제도에서 적립금이 증가했으며, 전년말 대비 증가 규모(증가율)는 DB 13.0조원(6.7%↑), DC 15.5조원(18.1%↑), IRP 18.0조원(31.2%↑)으로, 특히 IRP는 세제혜택 확대, 퇴직급여 IRP 이전 등의 영향으로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운용방법별로는 전체 적립금 382.4조원 중 원리금보장형이 333.3조원(87.2%, 대기성자금 포함), 실적배당형이 49.1조원(12.8%)을 차지했다. 실적배당형 운용비중은 지난해 주가 상승 등에 따라 DB, DC, IRP 등 모든 제도에 걸쳐 전년말 대비 증가(각각 0.6%p↑, 1.4%p↑, 0.6%p↑)했고, 전체 실적배당형 운용비중은 전년말 대비 1.5%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퇴직연금 연간수익률은 5.26%로 전년(0.02%) 대비 5.24%p 상승했으며, 최근 5년 및 10년간 연환산 수익률은 각각 2.35%, 2.07%으로 전년 대비 각각 0.84%p, 0.14%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도유형별로는 DB 4.50%, DC 5.79%, IRP 6.59%로 실적배당형 비중이 가장 높은 IRP가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모든 제도의 수익률이 전년 대비 상승했다. 운용방법별로는 원리금보장형이 4.08%, 실적배당형은 13.27%로, 지난해 주가 상승 등으로 전년 대비 실적배당형 상품 수익률이 원리금보장형 수익률을 크게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비용부담률은 전년(0.392%)대비 △0.02%p 하락한 0.372%로 나타났다. 제도유형별로는 DB 0.323%(전년 대비 0.004%p↑), DC 0.508%(전년 대비 △0.042%p↓), IRP 0.318%(전년 대비 △0.078%p↓)로 기록됐으며, 가입자 유치를 위한 수수료 할인 등으로 IRP가 가장 크게 하락했다. 금융권역별로는 은행 0.412%, 생명보험 0.333%, 금융투자 0.325%, 손해보험 0.306%, 근로복지공단 0.078% 수준이며, 은행은 운용관리수수료 및 자산관리수수료가 가장 높아 총비용부담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에 퇴직연금 수령이 시작된 계좌(529,664좌) 중 연금수령 비중은 전년(7.1%) 대비 3.3%p 증가한 10.4%이며 퇴직연금 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10%를 돌파했다. 금액 기준으로는 총 수급 금액 15.5조원 중 49.7%(7.7조원)가 연금으로 수령되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연금수령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연금수령 계좌의 평균 수령액은 1억 3,976만원, 일시금수령 계좌의 평균 수령액은 1,645만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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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식약처, 중국 약감국과 규제협력을 통해 화장품 글로벌 진출 지원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제품 분야 중국 규제당국과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 화장품 수출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중국 약품감독관리국의 고위 공무원(Deputy Commissioner)을 초청하여 5월 16일 화장품 분야 고위급 협력회의를 실시하고 의료제품 규제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국산 화장품의 수출 비중이 1위인 국가로서, 전체 화장품 수출의 32.8%(‘23년)를 차지하는 등 화장품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큰 국가이나, 최근 중국 수출액이 크게 감소하고 중국 화장품 규정의 변화가 있는 만큼 규제당국과의 교류협력이 더욱 중요한 시점이다. 이번 중국 고위 공무원의 방한 및 고위급 회의는 지난해 식약처가 중국에 방문하여 개최한 국장급 협력회의(‘23.5월)시 우리 측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식약처와 중국 약감국은 이번 회의를 통해 안전성평가 등 최근 규제동향을 공유하고, 기능성화장품의 상호 허가심사 간소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이번 고위급 회의를 계기로 식약처와 중국 약감국은 ‘의약품, 의료기기 및 화장품의 규제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지난 2019년에 체결한 규제협력 양해각서의 유효기간이 2024년 2월로 종료됐으나, 이번에 추가로 체결한 양해각서에 따라 의료제품 분야 법령 정보, 안전성 정보 및 허가·심사 정보 교환 등 규제협력 사업을 앞으로 5년간 지속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새롭게 체결한 양해각서에 따라 양 국가는 의료제품을 포함하여 화장품 분야의 고위급 협력회의를 정례화하고 실무적인 교류도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예정으로 이를 통해 업계의 수출 애로사항을 상호 논의할 수 있는 추진체계가 유지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17일에는 중국 화장품 법규 설명회와 기업 간담회를 개최하여 최근 발표한 중국의 화장품 안전성평가 관련 지침 등에 대해 중국 담당 공무원이 직접 설명하고, 질의답변을 통해 기업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김유미 차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양국 간 규제협력을 통해 비관세 무역장벽을 낮추고 업계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하는 양 기관의 노력과 신뢰가 바탕이 된 것으로 보다 효율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또한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국내 기업이 느끼고 있는 중국 화장품 허가신청 등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중국 수출시장 회복을 기대하면서 앞으로도 아시아권역 규제기관과 규제외교를 강화하여 화장품 수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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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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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최저임금 8천720원 ...'역대 최저' 1.5% 인상
    내년 최저임금 8천720원 ...'역대 최저' 1.5% 인상 내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논의가 본격화한 가운데, 노동계는 올해보다 16.4% 올린 시간당 1만원을, 경영계는 2.1% 삭감한 시간당 8410원을 요구했다. 1일 최저임금위원회(위원장 박준식)는 정부서울청사에서 4차 전원회의를 열어 2021년 최저임금에 관한 본격 심의에 착수했다. 최저임금 심의는 노사가 낸 최초 요구안의 격차를 좁히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양쪽은 이날 처음으로 최저임금 요구안을 각기 내놨다.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30원, 1.5% 오른 8,720원으로 결정됐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전원회의의 밤샘 심의 끝에 표결로 내년도 최저임금을 시급 기준 8,720원으로 의결했다.또 인상률 1.5%는 지난 1988년 최저임금제 도입 이후 역대 최저 인상 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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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5
  • [단독] Moxa, 뉴 노멀 시대 위한 산업용 사이버 보안 강화
    [단독] Moxa, 뉴 노멀 시대 위한 산업용 사이버 보안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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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4
  • [단독] 디지서트, 프로스트앤설리번의 TLS 인증서 시장 부문 ‘2020 올해의 글로벌 기업’ 선정
    [단독] 디지서트, 프로스트앤설리번의 TLS 인증서 시장 부문 ‘2020 올해의 글로벌 기업’ 선정 프로스트앤설리번(Frost&Sullivan)이 전송계층보안(Transport Layer Security, TLS) 인증서 시장에 대한 분석을 기반으로 디지서트(DigiCert)에 ‘2020 올해의 글로벌 기업상’을 수여했다. 디지서트는 새로운 표준의 채택을 지원하고 업계 최고의 최신 공개키기반구조(PKI) 기술을 지속적으로 혁신하며 비즈니스 성장 측면에서 강력한 시장 리더십을 보여주었다. TLS/SSL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함께 디지서트는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의 장치 보호 및 양자 내성 암호(Post-Quantum Cryptography, PQC)의 개발과 같은 새로운 보안 기술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디지서트는 이러한 기술의 개발과 새로운 보안 활용 사례를 처리하기 위한 기준을 정의함으로써 인터넷 보안 분야에서 선도적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프로스트앤설리번의 스웨타 크리슈나무르티(Swetha Krishnamoorthi) 산업 애널리스트는 “디지서트는 뛰어난 기술력과 이러한 기술의 현지화 그리고 업계 최고의 고객 지원 체계 구축을 통해 포춘 500대 기업의 89%와 세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브랜드들로부터 인정받아 왔다”며 “디지서트는 이전 시만텍(Symantec)의 TLS 및 PKI 비즈니스의 기술력을 성공적으로 통합해 파트너와 고객에게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제품 포트폴리오와 확장성을 제공하고 있다. 디지서트의 인증과 관리 도구는 다양한 기업의 요구사항과 활용 사례를 지원하며 표준 TLS부터 구글 앰프(Google AMP) 및 자연인, 법인, 웹 인증(QWAC)에 관한 유럽연합(EU) 공인 자격 인증과 같은 규정별 활용 사례를 망라한다”고 말했다. 이어 “클라우드 기반 코드 서명, 원격 문서 서명, IoT 기기 인증 호스트 및 암호화 시나리오, 대기업 보안 원격 액세스, 보안 이메일 등 많은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업은 디지서트 서트 센트럴 TLS 매니저(DigiCert Cert Central TLS Manager)를 이용해 자동화 방식으로 인증서를 발급, 확인, 갱신, 취소할 수 있다. 직관적인 UI가 특징인 서트센트럴은 모든 규모에서 쉬운 인증 관리를 위한 API를 기반으로 구축되어 있다.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최신 디지서트 원(DigiCert ONE) 플랫폼은 디지서트 엔터프라이즈 PKI 매니저(DigiCert Enterprise PKI Manager) 및 디지서트 IoT 디바이스 매니저(DigiCert IoT Device Manager)를 포함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국가 내 및 하이브리드 환경과 같은 모든 유형의 인증서 배포 작업의 관리를 지원한다. 디지서트는 세계 최대의 웹 플랫폼 기업들을 위한 대규모 설치, 현지 중심 배포 및 대량의 신속한 인증서 등록을 지원하기 위해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인프라를 업그레이드해 왔다. 또한 애자일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통해 경쟁사보다 빠르게 변경사항 및 제품 업데이트 배포가 가능하다. 이러한 전략을 바탕으로 디지서트는 기업에서 자체 시스템 내 테스트를 위한 하이브리드 인증서를 생성할 수 있게 해주는 업계 최초의 PQC 툴킷(toolkit)을 개발했다. 디지서트는 산업 표준 및 규제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조해 새로운 표준 수립과 지원을 진행하고 있고 CA/브라우저 포럼, IETF, W3C, ASCX9, PCI 협의회, SAE, 케이블 랩스(Cable Labs), CI+, 에어로 맥스(Aero MACS), 윈 포럼(Winn Forum), 산업 인터넷 컨소시엄 (Industrial Internet Consortium), APWG 및 NIST NCCoE를 포함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인터넷과 IoT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크리슈나무르티 애널리스트는 “디지서트는 다각화된 혁신 방법을 통해 안정성, 확장성, 복원성 그리고 더 빠른 고객 대응 시간을 약속하는 하이퍼컨버지드, 애자일 인프라를 개발해 왔다”며 “사용자 경험과 제품 개발에 대한 고객 우선의 접근 방식에 역점을 두고 있는 디지서트는 장기적 관점에서 디지털 인증서 시장에서 지속적인 우위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매년 프로스트앤설리번은 부문 내 성장 전략과 실행에 있어 탁월한 성과를 보인 조직에 올해의 기업상을 수여한다. 이 상은 고객 가치와 시장 침투 측면에서 제품 및 기술 바탕의 고도의 혁신성 그리고 그에 따른 리더십을 구축한 기업에 대한 인정의 의미로 수여되고 있다. 프로스트앤설리번 베스트 프랙티스 상(Best Practices Awards)은 리더십, 기술 혁신, 고객 서비스 및 전략적 제품 개발과 같은 영역에서 뛰어난 업적과 탁월한 성과를 거둔 다양한 지역 및 글로벌 시장의 기업에게 수여 된다. 산업 애널리스트들은 업계의 베스트 프랙티스를 파악하기 위해 심층 인터뷰와 분석, 폭넓은 2차 조사를 통해 시장 참여 기업을 비교하고 성과를 측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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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4
  • [단도] HD 메디컬, HD 스테스의 FDA 허가 획득
    [단독] HD 메디컬, HD 스테스의 FDA 허가 획득 실리콘밸리의 HD 메디컬(HD Medical, Inc.)이 자사의 대표 제품인 HD 스테스(HD Steth)가 전자청진기(Electronic Stethoscope), 심장음기록기(Phonocardiograph), 심전계(Electrocardiograph)가 한 기기에 통합된 제품으로 FDA로부터 DQD, DQC, DPS 세 가지 제품 분류 코드로 허가(FDA clearance)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HD 스테스는 첨단 AI 기술을 활용해 진료 시 더욱 향상된 심장 평가를 수행해 시간을 절약하고 생명을 살릴 수 있게 지원한다. 미시간주 플린트에서 심혈관 질환(Cardiovascular Disease)을 전문으로 하는 에티라즈 라즈(Ethiraj Raj) 박사는 “HD 스테스가 제공하는 심장음의 품질과 강도는 놀라울 정도이며 청진기를 사용해온 40년 기간 중 최고로 인상적인 음질 향상을 제공한다”며 “소리를 증폭할 수 있고 심장음과 심전도를 동시에 실시간으로 시각화할 수 있는 점도 특별하다. 이는 심장 청진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사건이며 의사, 강사 및 의대 학생들에게 혁명과 같은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이 모든 센서를 통합해 놀라운 기계를 만들어낸 HD 메디컬 팀에게 찬사를 보낸다. 이 기기는 앞으로 의료진은 물론 환자들에게도 이익이 될 것이다. 정말로 대단한 기술의 도약”이라고 말했다. 메디컬의 주요 투자자인 맥심 벤처스(Maxim Ventures)의 샤일렌드라 마하잔(Shailendra Mahajan) 이사회 옵저버 겸 전무이사는 “HD 스테스는 청진기로는 유일하게 첨단 신호 처리 및 인텔리전스를 위해 기기에 4개의 강력한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장착하고서도 청진기의 편리한 폼 팩터를 유지한다”며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프로덕트(Maxim Integrated Products, Inc.)(나스닥: MXIM)의 부품 및 센서를 통해 전력 소비와 정확성을 개선할 수 있었다. 이러한 기술의 결합으로 시장의 경쟁제품에 비해 탁월한 이점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아빈트 티아가라얀(Arvind Thiagarajan) HD 메디컬 설립자 겸 CEO는 “지난 한 해 동안 HD 메디컬은 인도에서 HD 스테스를 사용해 5만여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중 선별 검사를 실시했으며 결과적으로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 HD 메디컬은 국내 수의사들뿐 아니라 전 세계 의료진 및 기관에 성공적으로 판매되고 있다. HD 메디컬은 이제 미국과 FDA가 지정한 세계 시장에서 HD 스테스를 판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의료 커뮤니티에 하이 피델리티 디지털 ‘HD’ 사운드 및 즉각적인 시각화 기능을 소개하면서 “이 중요한 시기에 가장 지능적인 청진기가 FDA 허가를 받았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HD 스테스는 일선 의료진들이 진료 중에 비정상적인 심장과 폐 소리를 발견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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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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