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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 2호선 선릉역 , 외국계 금융기업 애큐온저축은행역으로 병기표기
    사진 출처 :이호근 애큐온저축은행 대표 SNS 페이스북 애큐온저축은행은 서울 강남구 지하철 2호선 선릉역이 선릉(애큐온저축은행)역으로 변경됐다고 6일 밝혔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지난 6월 28일 서울교통공사의 역명병기 유상판매 지하철 2호선 선릉역 입찰에서 역명병기 사업자로 선정됐다. 낙찰가는 7억5100만원으로 역명병기 기간은 2025년까지이나 1회에 한 해 3년 추가 계약연장 가능하다. 역명병기란 개별 지하철 역사의 기존 역명에 부역명을 추가로 기입하는 것이다. 부역명은 출입구 역명판, 승강장 역명판 등 10종에 표기할 수 있다. 역명병기 입찰에 참여하려면 서울 시내 기준 해당 기업이나 기관이 대상 역에서 1km 이내 위치해야 한다. 지난 7월 8일 진행된 애큐온저축은행과 서울교통공사의 역명병기 계약 체결에 따라 서울 지하철 2호선 선릉역은 선릉(애큐온저축은행)역으로 역명이 교체됐으며 각종 지하철 노선 표지와 차량 안내 방송 등에 선릉역과 애큐온저축은행이 함께 안내된다. 사진 출처 :이호근 애큐온저축은행 대표 SNS 페이스북 이호근 애큐온저축은행 대표는 "서울 시민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서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금융 파트너가 되기 위해 지하철 역명병기 사업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유동인구가 많은 선릉역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에게 브랜드를 알리고 고객이 본사와 지점에 더욱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돕는 등 다양한 부가가치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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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8
  • [사설] 국내기업이된 BNP파리바손해보험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ㆍ휠라코리아(FILA) , MCM(Modern Creation München) ,루이까또즈(LOUIS QUATORZE) ,네파(NEPA ,공차(GONG CHA)
    국내기업이된 BNP파리바손해보험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ㆍ휠라코리아(FILA) , MCM(Modern Creation München) ,루이까또즈(LOUIS QUATORZE) ,네파(NEPA ,공차(GONG CHA) 작년초부터 손해보험사 매물을 물색해온 신한지주는 프랑스 BNP파리바그룹과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하며 인수전에 마침표를 찍었다. 작년 10월29일 프랑스 BNP파리바그룹과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하며 인수를 최종 확정했고 신한지주는 프랑스 BNP파리바카디프 그룹이 보유한 카디프손보 지분 95%를 400억원대에 인수하기로 했다. 나머지 지분은 카디프손보의 합작사인 신한라이프생명이 이미 보유하고 있었다. 카디프손보는 2014년 프랑스 BNP파리바그룹이 설립한 외국계 보험사였고 BNP파리바는 에르고다음다이렉트를 인수하며 국내 시장에 진출했었다. 그리고 BNP파리바그룹과 전략적 관계를 맺고 있던 신한지주도 자회사 신한생명을 통해 지분을 출자했었다. 신한지주가 카디프손보를 인수하는 이유는 손해보험업 라이선스를 취득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현재 금융당국에서는 업권 경쟁 심화로 종합손보사 라이선스를 더 이상 발급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사명을 신한EZ손해보험으로 변경하고 신한그룹의 16번째 자회사로 출범함으로서 BNP파리바는 더이상 외국기업이 아닌 국내기업이 되었다. 신한EZ손보는 새롭게 선임된 강병관 사장을 중심으로 디지털 기반 손해보험사로 사업모델을 전환하기 위한 혁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생활 밀착형 보험상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렇게 유명 글로벌브랜드로서 한국에 진출하였으나 현재 더이상 외국기업이 아닌 국내기업이 된 기업들은 신세계그룹에 인수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ㆍ휠라코리아(FILA) , MCM(Modern Creation München) ,루이까또즈(LOUIS QUATORZE) ,네파(NEPA ,공차(GONG CHA)등이 있다. 반면 로레알에 인수된 스타일난다처럼, 국내기업이 매각되는 등의 이유로 국내기업의 이미지를 갖고 있지만 사실 외국기업인 기업들도 많다. 카스로 유명한 오비맥주. 국내 대표 맥주회사인 것 같은 오비맥주의 최대주주는 안호이저 부쉬 인베브라는 세계 1위의 거대한 맥주회사이다.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도 히트를 쳤다고 알려진 국내 화장품 브랜드 AHC, AHC를 운영하던 카버코리아는 2017년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유니레버에 무려 3조원에 매각되었고 카버코리아의 이상록 회장은 단숨에 1조원이 넘는 돈을 거머쥐었다. 이밖에도 국내 밀폐용기 시장을 석권한 가정집에 하나쯤은 있을 락앤락은 2017년, 홍콩계 사모펀드 어피너티에 6300억에 매각되었다. 국내 배달음식 앱 2, 3위인 ‘요기요’와 ‘배달통’의 대주주는 독일기업 딜리버리히어가 인수했다. 놀부보쌈과 놀부부대찌개로 유명한 놀부BNG 도 더 이상 국내기업이 아니다. 놀부BNG는 2011년 미국의 모건스탠리에 1200억원에 팔렸다. 인터파크가 소유하고 있던 지마켓도 2009년 미국 이베이에 4700억 가량에 매각되었다.1979년 출범한 국내 최초의 유아의류 및 유아용품 업체 아가방컴퍼니도 2014년 최대주주였던 김욱 대표이사의 지분 15.3%를 중국기업 랑시의 자회사, 라임패션코리아에 320억에 매각하며 외국기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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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8
  •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 , 14개국이 참여하는 IPEF (인태경제프레임워크) 장관회의 무역, 공급망, 청정경제, 공정경제 4개 분야 각료선언문에 합의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 , 14개국이 참여하는 IPEF (인태경제프레임워크) 장관회의 무역, 공급망, 청정경제, 공정경제 4개 분야 각료선언문에 합의 사진제공 :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이 9월8일부터 9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14개국이 참여하는 IPEF(Indo-Pacific Economic Framework for Prosperity, 인태경제프레임워크) 장관회의를 통해 무역, 공급망, 청정경제, 공정경제 4개 분야 각료선언문에 합의하였고, 공식 협상 개시를 선언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된 각료선언문은 출범(5.23) 이래 진행되어 온 집중적인 협의의 결과물로, 공급망 위기, 디지털 전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신경제협력플랫폼의 밑그림을 그렸다. 사진: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 sns 페이스북 공식채널 향후 분야별 협상을 통해 공급망 안정화 및 다변화, 청정에너지 협력 강화, 역내 진출기회 확대 등을 기대하며, 세부 내용과 방향을 구체화할 예정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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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8
  • 한미, '전기차 차별' 별도협의체 구성…"최대한 많은 대안 논의"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 USTR 대표와 회동…"美측도 심각성 인정" 美 정부 차원 조치 다각 검토 방침…법 개정없이는 해결난망 지적도 법개정 주체인 美의회대책은 없어…美, 선거 앞둬 조기해결 어려울듯 한미 양국 정부가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 시행으로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한국산 전기차에 대한 차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별도 협의 채널을 구성키로 했다.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과 캐서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7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고 양측이 밝혔다. 안 본부장은 면담 뒤 기자들과 만나 "USTR과 양자간 협의체 구성을 오늘 (합의)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를 개시키로 했다"면서 "최대한, 가능한 많은 대안에 대해서 논의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USTR도 보도자료를 통해 "양측은 이 문제에 대한 협의 채널(engagement channel)을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국 통상 대표가 이끌 것으로 전망되는 이 협의체는 전기차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별도의 채널이다. 특히 양측 정부에서 통상 분야 외에 전기차 문제와 관련된 다른 부처도 참여하는 범부처간 협의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이 기존 정부간 소통 채널 외에 별도의 협의 채널을 구성키로 한 것은 이번 사안에 대한 미국 정부의 관심도를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와 관련, 타이 대표는 안 본부장과의 면담에서 "인플레이션 감축법 상 전기차 조항에 대한 한국의 우려를 경청했다(listened closely)"고 USTR은 밝혔다. 앞서 브라이언 디스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도 전날 안 본부장과 만나 "이 문제가 비단 현대차에 국한된 사안이 아니고 양국 경제통상 관계의 신뢰와 관련된 문제라는 심각성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측의 이런 반응은 일각에서 미국에 '뒤통수를 맞았다'는 말까지 나오고 세계무역기구(WTO) 제소 필요성도 거론되는 등 한국 내 격앙된 분위기를 방치할 경우 한미 동맹 관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 안 본부장은 타이 대표가 인플레이션 감축법상 한국산 전기차에 대한 차별이 법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정했느냐는 질문에 "이 문제의 심각성은 미국 측도 충분히 인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협의체 구성에 합의하고 해결을 노력하겠다는 문제의식을 보면 (미측도) 법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것에 공감하고 있는 것 아닌가 싶은데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다"고 답했다. 양측은 협의 채널 구성 및 구체적인 논의 의제 등에 대해서는 추가로 협의키로 했다. 안 본부장은 향후 협의 일정과 관련, "타이 대표와 (아세안 관련 경제장관 회의 등으로) 다음 주와 다음다음 주에 만날 예정"이라면서 "USTR과는 매주 만나기 때문에 이 얘기를 계속하자고 했다"고 밝혔다. 또 "저하고 협의하는 것 외에 실무진에서 일정을 협의하는 것도 이른 시일 내에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안 본부장은 양자 협의체 가동 시점에 대해서는 "우리가 사실 더 준비돼 있고 미국은 이제 여러 부처가 협의해야 하는 절차가 있기 때문에 실제로 시점이 언제가 될지는 지금 말씀드리기는 쉽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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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8

INTERVIEW 검색결과

  • 수원 국제옥스포드 에듀타운, 높아지는 청약 경쟁률과 특별 현금 지원으로 관심 집중
    수원 국제옥스포드 에듀타운이 청약으로 큰 인기를 끌며 평균 경쟁률 2.21:1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303호와 314호는 무려 7:1로 최고 경쟁률을 보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본 청약 마감일인 8월 25일 금요일 자정이 코 앞인 만큼, 경쟁률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높은 관심 속에, 시행사인 (주)트리플힐스는 특별 현금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 청약 당첨자에게는 500만원, 본 청약 당첨자에게는 1,000만원의 현금 지원이 결정됐고, 두 청약 모두에 당첨될 경우 최대 1,50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수원 국제옥스포드 에듀타운은 권선구 권선동 1350-1에 선 아이파크시티 택지지구에 위치한 비아트리플 지하 2층, 지상 4층으로 이루어진 교육 시설로, 총 지상 연면적 2,194평 규모이다. 시행사인 (주)트리플힐스에 따르면 2024년 11월 준공예정이다. 또한 이곳은 수원시 권선동 아이파크시티 단지 내 약 8,000세대의 거주민들에게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한다. ㈜트리플힐스 비아트리플 안송이 차장은 "국제옥스포드 에듀타운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바탕으로, 이번 특별 현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라며 "계약서에도 이를 명시하여 신뢰와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학원창업닷컴 김규태 대표는 "국제옥스포드 에듀타운은 수원 지역의 교육 환경을 끌어올릴 핵심 프로젝트"라며 "수원시의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에서 학원을 운영 중인 이선희 원장은 "제가 청약에 참여한 이유는 수원 국제옥스포드 에듀타운의 미래 지향적인 교육 환경이 큰 매력이었다. 서울에서도 이와 같은 프로젝트가 진행되길 바라는 마음이 크다."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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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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