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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수 기업과 구직자가 한 곳에…서울시, IBK기업은행과‘참 좋은 일자리박람회’개최
    코스닥 상장사, 서울형 강소기업 등 우수 중소‧중견기업 105개 사가 모여 청년 인재 채용에 나선다. 서울시는 우수 중견·중소기업과 구직자 간 취업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2022 참 좋은 일자리 박람회’를 IBK기업은행과 공동 주최한다고 밝혔다. 11월 15일 화요일,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구직자, 취업준비생을 위한 인공지능(AI) 역량검사, 취업컨설팅, 현장면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 좋은 일자리 박람회’는 서울시와 IBK기업은행이 함께 진행 중인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수료)생의 일자리 지원(매칭데이) 협력의 연장으로, 좋은 인재를 찾는 기업과 좋은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취업준비생) 간 일자리 매칭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행사를 개최한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신기술 분야 실무교육을 제공해 청년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 연계까지 지원하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대표적인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교육(수료)생 취업 연계를 위해 SBA(서울산업진흥원), IBK기업은행과 총 5회에 걸친 ‘일자리 매칭데이’를 공동 주최한 바 있다. 그간 일자리 매칭데이를 통해 총 165명의 교육생 중 101명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21명이 2차면접 및 연봉협상 등 후속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코스닥 상장사인 에브리봇㈜, 더블유씨피㈜를 비롯하여 서울형 강소기업 인증기업인 클루커스㈜, 설로인㈜, 삼성그룹 협력사 등 우수한 중견·중소기업 105개사가 참여하여 구직자들에게 현장 면접 기회를 제공하고 채용 상담까지 진행한다. 이 중 약 50개 기업은 현장에서 1대 1 현장면접과 인사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와 IBK기업은행은 9.28.(수)~10.18.(화) 동안 IBK기업은행 거래 우수 중소기업, 삼성그룹 협력사, 서울시 일자리 사업 참여기업, SBA(서울산업진흥원) R&D 지원사업 참여기업, 청년취업사관학교 채용 연계 기업 등을 대상으로 박람회 참가 신청을 받았다. 참여기업 중 50개사는 1:1 현장 면접 및 상담이 가능한 기업 전용 부스를 운영하며, 나머지 50개사는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채용 절차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정보통신(IT)분야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직접 진행하는 채용설명회, 최근의 채용 경향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콘퍼런스, 4차 산업인재육성 기관인 '청년취업사관학교'입학정보 안내 등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정보 제공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합격하는 면접 전략을 위해 퍼스널컬러 진단, 메이크업 서비스, 이력서 사진 촬영 등도 진행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 취업 준비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전문 컨설턴트와의 1:1 무료 취업·직무 컨설팅 및 인공지능(AI)역량검사와 가상현실(VR)모의면접 체험을 통해 스스로의 강점과 약점도 분석해 볼 수 있다. 박람회 현장에서 현장면접, 채용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시는 시민께서는 10월 24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할 수 있다. 확정된 105개 기업의 정보와 채용공고 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현장 면접 및 채용 상담에 참여하고 싶은 구직자는 홈페이지에서 기업별 채용인원, 채용직무, 급여 및 복리후생 등 구체적인 채용 정보를 확인한 후 사전 신청까지 진행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일자리박람회 개최 당일에는 IBK기업은행과 청년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등 실질적인 취업지원을 위한 협력을 논의한다.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이번 박람회가 기업에게는 더 많은 구직자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청년 구직자에게는 채용 정보와 면접 기회를 제공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며, “IBK기업은행과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생 매칭데이를 시작으로 이번 박람회 공동 개최까지 협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금번 행사를 계기로 민관협력을 통한 청년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동행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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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4
  • 외국인투자기업 CEO출신 스트릿투홈(주) 송인선 대표(Alicia Song), 길고양이 겨울집 및 급식소 제공 및 후원
    외국인투자기업 CEO출신 스트릿투홈(주) 송인선 대표(Alicia Song), 길고양이 겨울집 및 급식소 제공 및 후원 사진제공: 스트릿투홈(주) 주한외국인투자기업 대표출신 Alicia Song ( 한국명 : 송인선 - 캐나다국인) 스트릿투홈 대표가 인테리어회사 대표였던 김정곤 대표와 함께 원목 길고양이 겨울집 및 급식소를 콜라보로 후원 및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곤 대표는 지금까지 많은 보호소들에게 원목으로 견고하게 만든 길고양이 급식소 및 강아지 고양이 야외집을 만들어 여러차례 재능기부를 하였으며, 송인선 대표 역시 매년 30-40개이상의 길고양이 급식소를 직접 사비로 구입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곳에 후원하거나 직접 놓고 관리를 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스트릿투홈(주) 또한 송인선 대표는 '많은 유기견 유기묘를 돌보다보니 모든 아이들을 다 거둘수 없고 다 구조할 수 없어 안타까울 때가 많다. 부득이한 경우에만 구조를 하고 치료후 입양을 보낸 아이들만 약 50마리가 넘는다. 까다롭게 입양을 보내는데도 불구하고 파양되어 돌아오는 아이들도 있고 입양을 못보내는 아이들도 있다. 현재는 약 40마리의 구조견 구조묘와 함께 살고 있고 약 30마리 이상의 길고양이들을 100프로 사비로 돌보고 있다' 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스트릿투홈(주) 또한 김정곤 대표는 '자연은 이 아이들에 것이기도 하여 돌보는 길아이들을 위해 최대한 안전한 공간들을 찾아 겨울집 및 급식소를 만들어줬다. 아이들이 잘 쓰는걸 보는것만으로 보람을 느끼지만 혼자서 돌볼 수 있는 아이들은 한계가 있어 안타깝다. 많은 분들이 동물과 공존하는 사회에 동참해 주신다면 더 많은 소중한 생명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 바래본다'. 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제공: 스트릿투홈(주) 기업가 송인선 대표와 김대표의 장인정신이 깃든 인테리어 작품에 힘을합쳐 길냥이들을 돌본 경험을 합친 바탕으로 단점들을 최대한 보완하고 비용은 최소화시킨 원목 겨울집과 급식소를 SNS를 통해 한정수량 후원이벤트를 진행후, 11월 펫페어를 통해 할인된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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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6
  • 산업통상자원부, 美 상무부, 對中 반도체 수출통제 강화조치 발표
    컴퓨터 내 반도체칩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BIS)은 10.7일(美 현지 시각) 반도체 및 반도체 생산장비에 대한 對중국 수출통제 강화조치를 관보에 게재했다. 통제 대상은 다음과 같다. ➊ 반도체 ※ 10.21일부터 발효 ▪ 특정사양(연산능력 300TFLOPS, 데이터 입출력속도 600GB/S 이상)의 첨단 컴퓨팅 칩 - 제3국에서 생산된 고사양 GPU 등도 허가 없이 중국 수출 불가 ▪ 특정사양(연산능력 100PFLOPS 이상)의 수퍼컴퓨터에 최종사용되는 모든 제품 - 제3국에서 생산된 제품도 수퍼컴퓨터 개발・생산 목적이면 허가 필요 ▪ 美 우려거래자(Entity List)에 등재된 중국의 28개 반도체·수퍼컴퓨터 관련 기업에 수출되는 모든 제품 - 제3국에서 특정 사양의 기술・SW・장비로 만든 제품도 허가 필요 ➋ 반도체 장비 ※ 10.7일부터 발효 ▪ 다음 기준을 충족하는 반도체 생산목적인 경우, 장비를 포함하여 모든 미국 수출통제 품목은 허가 없이 중국 수출 불가 - 로직칩 : FinFET 구조 또는 16/14nm 이하 - D램 : 18nm 이하 - 낸드 : 128단 이상 ▪ 새로이 통제대상에 편입된 고사양 ‘증착장비’도 수출제한 ▪ 중국 기업에는 원칙적으로 허가가 거부(presumption of denial)되는 한편, 우리 기업과 같이 중국 내 다국적 기업에는 사안별 심사(case-by-case review)를 통해 허가 발급 금번 조치가 우리 산업계에 미칠 영향은 전반적으로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체] ① 첨단 컴퓨팅 칩 : 해당 기술기준의 칩은 국내 생산이 없어 단기적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상 ② 특정사양의 수퍼컴퓨터에 사용되는 제품 : FDPR*이 적용되는 통제품목이 광범위하나, 수출통제 대상이 되는 수퍼컴퓨터가 극소수에 불과하여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관측 ③ 28개 우려거래자 대상 수출 : FDPR 적용으로 통제품목이 광범위하나, 28개 기업으로 통제대상이 제한 (수출현황 추가분석 필요) [반도체 장비] 중국에서 가동중인 SK 우시공장, 삼성 시안공장 등은 중국 기업과는 달리 ‘사안별 검토대상’으로 분류되어 장비 공급에 큰 지장은 없을 전망이다. 다만, 미국 수출통제 당국과의 협의를 통해 불확실성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 한-미 양국은 그간 수출통제 당국, 외교채널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긴밀한 협의를 진행했다. 금번 수출통제는 美 행정부의 조치로 미측으로부터 사전 정보공유가 있었다. 그간 양국 정부간 협의를 통해 우리 입장을 충분히 전달하고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이 과정에서 우리 업계와도 긴밀히 소통했다. 주요 협의결과는 다음과 같다. 중국내 한국 반도체 공장이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을 감안하여 미측은 별도의 예외적인 허가절차를 도입한다. 이를 통해 현재 운영 중인 공장의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필요한 장비의 안정적인 공급을 보장하기로 했다. 중국 내 한국 공장 업그레이드와 관련하여 한국 기업의 예측가능성을 보장하기 위해 명확하고 투명한 방안을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금번 조치 시행과정에서 제기되는 이슈를 검토하기 위해 산업부와 美 상무부간 한-미 공급망・산업대화(SCCD) 산하 수출통제 워킹그룹을 정례 협의채널로 활용키로 했다. 정부는 금번 미측 수출통제 조치를 면밀히 분석하고 우리 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대중국 수출기업 대상 수출통제 설명회 개최, 수출통제 가이드라인 배포, 전략물자관리원 내 수출통제 데스크 운영 등도 추진한다. 미 상무부 설명회(10.13, 현지시각), 60일 의견수렴(public comment) 절차 등에 적극 참여하여 우리 업계의 의견을 추가 개진하고 관련 규정에 대한 유권해석 등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조속한 시일 내 ‘한-미 수출통제 워킹그룹’을 개최하여 기업 애로사항 등을 집중 협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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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0
  • 국토교통부, GTX-B 민자·재정구간 ’24년 상반기 동시 조기 착공
    GTX B노선 시작점으로 알려진 인천대입구역 [연합뉴스 자료사진] 국토교통부는 현 정부 핵심 추진과제인 GTX 조기 확충을 위해 행정절차에 소요되는 시간을 대폭 줄이는 등 가능한 범위 내에서 모든 정책역량을 집중해 ’24년 상반기에 GTX-B노선의 민자·재정구간을동시에 조기 착공하겠다고 밝혔다. GTX-B노선은 사업 초기 사업성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민자·재정 구간을 분리해(’21.8) 사업추진 기반을 마련했고, 올해부터 사업자 선정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재정구간(용산~상봉)은 8.3일 경쟁입찰 공고 이후 두 차례 추가 공고에서도3개 공구 단독응찰로 인한 유찰이 발생한바, 국가계약법령 등 절차에따라 사업 일정, 대심도 터널 공사의 난이도 등을 고려해 국가철도공단과 협의하여 전 공구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내년 3월까지 실시설계적격자를 선정한다. 민자구간(인천대입구~용산, 상봉~마석)은 7.4일 시설사업기본계획(RFP)을고시했으며, 연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22.12월)할 예정이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즉시 본격적인 협상에 착수하여 ’23년 중 실시협약 체결을 완료하되, 협상 중에도 실시설계를 병행하여 착공 시기를 최대한 단축할 방침이다. 국토교통부 이경석 광역급행철도추진단장은 “GTX-B는 수도권을 동서로 관통하며 용산역, 서울역, 청량리역 등 주요 역에서 환승 가능한 핵심 노선”이라며,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가 매우 큰 만큼 사업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 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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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7

INTERVIEW 검색결과

  • 수원 국제옥스포드 에듀타운, 높아지는 청약 경쟁률과 특별 현금 지원으로 관심 집중
    수원 국제옥스포드 에듀타운이 청약으로 큰 인기를 끌며 평균 경쟁률 2.21:1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303호와 314호는 무려 7:1로 최고 경쟁률을 보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본 청약 마감일인 8월 25일 금요일 자정이 코 앞인 만큼, 경쟁률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높은 관심 속에, 시행사인 (주)트리플힐스는 특별 현금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 청약 당첨자에게는 500만원, 본 청약 당첨자에게는 1,000만원의 현금 지원이 결정됐고, 두 청약 모두에 당첨될 경우 최대 1,50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수원 국제옥스포드 에듀타운은 권선구 권선동 1350-1에 선 아이파크시티 택지지구에 위치한 비아트리플 지하 2층, 지상 4층으로 이루어진 교육 시설로, 총 지상 연면적 2,194평 규모이다. 시행사인 (주)트리플힐스에 따르면 2024년 11월 준공예정이다. 또한 이곳은 수원시 권선동 아이파크시티 단지 내 약 8,000세대의 거주민들에게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한다. ㈜트리플힐스 비아트리플 안송이 차장은 "국제옥스포드 에듀타운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바탕으로, 이번 특별 현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라며 "계약서에도 이를 명시하여 신뢰와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학원창업닷컴 김규태 대표는 "국제옥스포드 에듀타운은 수원 지역의 교육 환경을 끌어올릴 핵심 프로젝트"라며 "수원시의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에서 학원을 운영 중인 이선희 원장은 "제가 청약에 참여한 이유는 수원 국제옥스포드 에듀타운의 미래 지향적인 교육 환경이 큰 매력이었다. 서울에서도 이와 같은 프로젝트가 진행되길 바라는 마음이 크다."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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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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