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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과 산업・공급망, 에너지 전환 협력 강화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8월 11일 또 럼(To Lam)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의 국빈방한 계기로 개최된 한-베트남 정상회담 직후, 양국 정상 임석 하에 재생에너지 협력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또한 원전 인력양성 분야에서도 양국기업 간 양해각서가 체결되는 등 한-베 경제협력 구체화 및 미래지향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 먼저 산업부와 베트남 산업무역부는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위한 협력의 일환으로 「재생에너지 협력 MOU」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태양광과 풍력,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유망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민관 협업 프로젝트를 적극 발굴하고, 우리 투자기업 애로 해소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한전과 베트남 에너지산업공사(PVN)는 「원전 인력양성 협력 MOU」를 양국 정상 임석 하에 체결했다. 이를 통해 한국형 원전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우리 원전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여 양국 간 원전건설 협력의 기반이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정상회담에 앞서 열린 한 - 베트남 산업장관회의(서울 롯데호텔)에서 양국 장관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베트남 광업제련과학기술연구소 간 체결한 「핵심광물 공급망 기술협력센터 협의의사록」을 교환했다. 이에 따라, 금년 하반기부터 5년간(2025~29) 166억원 규모로 베트남 內 핵심광물의 선광·제련을 위한 장비도입과 기술지도, 인력양성 등 「베트남 핵심광물 공급망 기술협력센터 설립 사업(ODA)」에 착수할 예정이다. 정부는 민·관 차원의 협력과 함께 이번 MOU를 통해 구체적 사업 프로젝트가 실현될 수 있도록 기업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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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과 산업・공급망, 에너지 전환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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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보닉, 수요 감소로 2분기 실적 부진
- - 불확실한 경제 상황으로 판매 감소 - 2025년 2분기 조정 EBITDA 12% 감소 - 2025년 연간 실적 전망: 조정 EBITDA가 예상 범위의 하단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 에보닉은 2025년 2분기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조정 EBITDA가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한 5억 900만 유로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도 2분기(Q2 2024)의 5억 7,800만 유로와 비교되는 수치이다. 에보닉의 CEO인 Christian Kullmann은 “2025년 2분기는 높은 불확실성과 약한 수요로 특정 지어졌고 이는 우리의 숫자에서도 명확히 드러난다”고 전했다. 에보닉의 2분기 매출은 35억 유로로, 전년 동기(Q2 2024: 39억 3,000만 유로) 대비 11% 감소했다. 이 감소의 절반 이상은 불리한 환율 영향과 2024년 2분기까지 에보닉 사업에 포함되어 있었던 superabsorbents 사업의 매각에 기인한다. 판매량은 4% 감소했으나, 가격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다. C4 계열 제품의 판매는 평균 이하였고, 폴리아미드 12 등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의 계획보다 긴 정기 보수 정지 역시 매출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조정 EBITDA 마진은 14.5%로 전년 동기(14.7%)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순이익은 1억 2천만 유로로 전년 동기(500만 유로) 대비 개선되었다. 전년도 분기의 실적은 효율성 향상 프로그램인 “Evonik Tailor Made”에 대한 충당금 설정의 영향을 받았다. 잉여현금흐름은 2억 1,100만 유로로 감소했으며, 이는 순운전자본 증가와 2024년 성과급 등 높은 변동 비용에 따른 결과다. 에보닉 CFO인 Maike Schuh는 “5~6월 경제 상황이 급격히 악화되었으며, 하반기에는 유지보수가 줄고 일부 제품에서 신규 설비 가동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에보닉은 2025년 전체 조정 EBITDA가 20억~23억 유로의 예상 범위 하단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전제 조건으로는 글로벌 경제의 추가 악화가 없다는 점에서 가능하다. 에보닉의 현금 전환율은 약 40%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며, 양호한 잉여현금흐름 확보를 위해 자본 지출을 1억 유로 줄여 약 7억 5천만 유로 수준으로 제한할 계획이다. 자본 수익률(ROCE)은 전년(7.1%)과 유사한 수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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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보닉, 수요 감소로 2분기 실적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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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한국형 차세대 전력망 구축 본격 착수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재생에너지 확대로 세계 각국이 전력망 투자에 과감히 나서는 가운데, 우리도 '한국형 차세대 전력망 구축'으로 전력망 전환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 추진 배경 '한국형 차세대 전력망'은 재생에너지, ESS 등 분산 에너지를 AI 기술로 제어하여 전력 생산-저장-소비를 최적화하는 지능형 전력망(마이크로그리드)을 의미한다. 에너지 고속도로가 전국 계통에 필요한 송전망을 구축하는 것이라면 차세대 전력망은 지역 단위의 촘촘한 소규모 전력망을 배전망에 구축하는 것이다. 기존 전력망은 송전망에 연결된 대형 발전기의 전력이 전국 수요처로 전달되는 발전→송전→배전의 “단방향” 계통이라고 하면, 차세대 전력망은 배전망에 주로 연결된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발전이 배전망을 타고 수요처로 보내지고 남는 전기는 송전망으로 다시 전송되는 “양방향” 계통을 의미한다. 차세대 전력망은 마이크로그리드를 통해 그리드 안에서 재생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해 전체 전력망의 안정적 운영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AI 기술을 활용하면 재생에너지 발전량과 전력수요를 정확히 예측할 수 있고, 망에 여유가 있을 때 더 많은 재생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어 재생에너지 출력제어를 낮추고 전력망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늘면서 전력산업도 변화하고 있다. 재생에너지로 인해 다이나믹한 수급패턴이 형성되고, 변화하는 수급 패턴을 기반으로 전력 신산업 비즈니스가 새롭게 등장하고 성장하면서 전체 전력 수급이 조정되는 새로운 시스템이 확산되고 있다. 예를 들어 가상발전소인 VPP(Virtual Power Plant) 사업은 소규모 재생에너지와 ESS 등 분산자원을 모아 하나의 발전기처럼 전력시장에 참여하고, 계통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전통 유틸리티를 뛰어넘는 에너지 스타트업들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 차세대 전력망 구축 방향 '한국형 차세대 전력망'구축으로 ❶변동성 자원인 재생에너지에 적합한 전력시스템을 갖추며, ❷지산지소를 통해 지역별 전력수급의 균형을 도모하고, ❸전세계적인 전력망 현대화 추세를 기회로 활용하여 차세대 전력망 산업*을 수출산업화하고자 한다. 마이크로그리드 인프라 구축을 확대하면서 분산 에너지가 안정적으로 통합-관리-거래되도록 전력시장 제도 개편을 병행함으로써 차세대 전력망 산업을 빠르게 성장·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먼저, 차세대 전력망을 지역에서 실증한 후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다양한 마이크로그리드 실증과 대규모 ESS 보급으로 태양광 잉여전력을 최대한 이용하면서 계통문제까지 해소할 수 있는 적합한 지역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작년 6월부터 제주에서 운영하고 있는 재생에너지 입찰시장 등 전력시장 혁신모델을 후보 지역에 적용하고 일정 기간 실증을 거친 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차세대 전력망 산업은 대대적인 국내 실증으로 트랙 레코드를 쌓으며 보완 과정을 거쳐 새로운 수출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며, 전력 신산업 스타트업 등 다양한 혁신형 비즈니스 모델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 차세대 전력망 사업 계획 차세대 전력망 실증사업은 전남에서 우선 추진하려고 한다. 전남은 ❶국내 최대 재생에너지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나 계통 한계로 출력제어가 빈번하고, ❷차세대 전력망 관련 연구기관(에너지공대‧GIST 등) 및 공기업(한전‧전력거래소) 등이 밀집하여 혁신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❸지역 주력사업(철강, 화학, 조선 등)과 연계한 대규모 실증에 유리한 여건을 보유하고 있다. 구체적인 사업 계획은 다음과 같다. 첫째, 차세대 전력망 실증이 유망한 광역 단위 지역을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지정하여, 전기사업법과 전력시장에 대한 규제특례를 과감하게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력 신산업 비즈니스를 활성화하고, 지역 발전사와 수요기업 간 전력 직접거래를 허용하여 다양한 전기요금제의 출현을 유도해 나갈 것이다. 둘째, 지능형 전력망 시스템, 장주기 ESS 개발, 마이크로그리드 기술개발 등 차세대 전력망 핵심 기술개발 사업도 신설된다. 국가 R&D 투자를 통해 차세대 전력망 기술개발 속도를 높여 글로벌 시장 선도를 위한 경쟁력을 빠르게 키워나갈 것이다. 셋째, 차세대 전력망 구축은 유연성 자원을 늘려 지역의 계통부족 문제를 해소할 것이다. 재생에너지 입찰시장을 후보지에 개설하여 VPP 사업 활성화와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가능성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출력제어에 대한 사업자 부담을 완화하고 배전망에 대규모 ESS를 구축하여 재생에너지 접속 대기 물량을 신속히 해소할 예정이다. 넷째, 산업단지, 대학캠퍼스, 공항, 군부대 등에 맞춤형 마이크로그리드를 구축하고 다양한 마이크로그리드 기술을 폭넓게 실증할 예정이다. 이를테면 철강업종이 주력산업인 산단에 재생에너지 단지를 조성하고 잉여전력으로 그린수소를 생산하여 수소환원제철 등 탈탄소 공정에 활용할 계획이다. 석유화학 업종이 많은 산단은 공장 유휴 지붕에 태양광을 구축하고 태양광 잉여전력을 열로 변환하거나 공정 폐열을 활용한 전력 생산을 실증할 계획이다. 다섯째, 한국에너지공대는 에너지 기업, 연구기관, 스타트업이 협업하는 오픈 캠퍼스로 운영하며, 에너지공대-광주과기원-전남대는 공동연구, 연구장비 공동 활용, 기술 창업 협력을 통해 에너지신산업 창업 인큐베이팅의 산실로 거듭난다. 이를 통해 청년이 안심하고 창업에 전념하고 에너지 스타트업이 에너지 기업, 대학과 협업하는'K-GRID 인재‧창업 밸리'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차세대 전력망으로 지역 에너지 분권화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유럽에서 마을 협동조합이 마이크로그리드를 공동 설치하고 지역발전에 활용하는 것처럼,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보급과 이익공유 시스템 마련으로 에너지취약지역 마을을 RE100 마을로 전환하는 사례도 다수 출현할 것으로 보인다. ◇ 차세대 전력망 추진단 운용 차세대 전력망 구축은 다양한 산업‧분야를 망라하고, 전력시장 제도 개편의 국가적 과제를 담고 있는 만큼, 정부와 민간의 긴밀한 협력추진 체계가 필요하다. 산업부 이호현 2차관을 단장으로 산‧학‧연‧관 협력으로 관계부처, 지자체, 유관기관,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차세대 전력망 추진단’을 구성하여 로드맵과 세부 추진방안 마련에 바로 착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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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한국형 차세대 전력망 구축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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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2025 APEC 한국의 리더십으로 인공지능(AI)과 통상의 미래 논의를 이끌다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7월 30일 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Senior Officials Meeting)가 열리는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AI와 통상 민-관 정책대화(Policy Dialogue on AI in the Trade Context for Enhanced Cooperation within APEC)’를 개최했다. 산업부는 지난 5월 15-16일에 개최된 APEC 통상장관회의(제주)에서 2025 APEC 의장국으로서 우리나라가 제안하고 만장일치로 채택된 ‘통상을 위한 AI 이니셔티브’ 이행을 위한 청사진을 그리기 위해, 오늘 민-관 정책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APEC 21개 회원 정부와 국내외 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하고 APEC 사무국을 비롯해 OECD, 네이버, 마이크로소프트, 독일 막스 플랑크 연구소, 법무법인 세종 등 다양한 국제기구와 글로벌 기업, 연구소 등에서 연사와 패널로 참여한 가운데 의장국인 우리나라 주도로 AI와 통상의 미래에 대한 논의를 이끌었다. 첫 번째 세션 주제는 ‘무역원활화를 위한 AI(The role of AI in trade facilitation)’이다. 우리나라와 중국 관세당국이 AI를 접목한 최첨단 관세행정 사례를 소개하고, 중단없고 신속한(seamless and expedited) 무역흐름을 위한 AI 기술활용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금일 행사에 참석한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개도국 정부 관계자들은 HS 코드 자동분류, 밀수 및 위험 화물의 조기 탐지, 비정상적인 무역패턴 식별 등 AI 활용 분야 확대 가능성에 대해 높은 관심을 표명하기도 했다. 이후 세션에서는 국가별 다양한 AI 거버넌스 속에서 글로벌 기업들이 직면하는 기회요인과 위험요인들을 조명했다. 네이버와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주요 국가들이 서로 다른 AI 관련 법, 제도 및 가이드라인 등을 도입하고 있어 이를 준수하기 위해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된다는 점을 지적하며, APEC 차원에서 AI 정책과 규제의 조화 방안을 모색해 줄 것을 제안했다. APEC 사무국 엘도 시만준탁(Eldo Simanjuntak) 연구원은 “앞으로 AI와 관련된 역내 협력 수요가 더욱 많아질 것이므로, 선제적으로 아태지역 협력모델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행사에서 오충종 산업부 다자통상법무관은 “금번 정책대화는 APEC 차원에서 최초로 AI와 통상의 미래를 논의하는 출발점이 됐다”고 평가했다. 또한, “오늘 민-관 논의를 시작으로 미국, 중국 등 APEC 역내 AI 선도국가들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통상을 위한 AI 이니셔티브’ 이행방안을 구체화시키고, 이를 금년 10월 말에 개최될 예정인 APEC 외교통상합동각료회의 성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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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2025 APEC 한국의 리더십으로 인공지능(AI)과 통상의 미래 논의를 이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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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에어비스, 네오아미코 제습기, 공기살균기, 공기청정기 브랜드, 세계 최초 저온 제습 기술로 대한민국 공기 시장 선도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네오아미코’ 아토피 3종 인증 획득은 프리미엄 공기 솔루션의 선두 주자임을 입증 ㈜대우에어비스는 세계 최초로 공기 저온제습, 살균, 탈취 기능을 통합한 '토탈 에어 솔루션'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공기 케어 시장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대우에어비스는 47년간 냉응용기 압축기 기술을 축적해 온 전문 제조사 ㈜대우컴프레셔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성능 완성품을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설립된 판매 전문 법인이다. ㈜대우컴프레셔가 개발한 '네오아미코(NeoAmico)'와 '드레스케어'와 같은 혁신적인 제품들은 ㈜대우에어비스를 통해 시장에 유통되며, 고객 맞춤형 공기 관리 솔루션으로 제공되고 있다. ㈜대우에어비스는 단순한 유통을 넘어, 소비자의 요구와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제품 기획, 마케팅, 유통, 고객 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는 '공기 솔루션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네오아미코: 공기 청정을 넘어선 완벽한 솔루션, 아토피 안심 인증으로 신뢰도 강화 ㈜대우에어비스의 대표 제품인 '네오아미코(NeoAmico)'는 단순한 공기 청정기를 뛰어넘는 토탈 에어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기존 가정용 및 상업용 제습기의 한계를 극복하여, 실내 습기 제거는 물론 세균 및 바이러스 살균, 악취 제거까지 하나의 시스템으로 완벽하게 처리한다. 특히, 세계 최초로 적용된 저온 제습 기술은 부드럽고 시원한 바람으로 제습을 진행하여 냉방기 사용을 줄이고 에너지 절감 효과를 극대화한다. 이 기술은 세계 최초로 천장형 빌트인 형태로 설치되어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혁신적인 설계를 자랑한다. '네오아미코'는 한국아토피인증원(KACI)으로부터 '아토피기술인증', '아토피기술 제품확인', '친환경 아토피인증' 등 3가지 주요 인증을 동시에 획득하며 그 기술력과 안전성을 공신력 있게 인정받았다. ㈜대우컴프레셔의 최장술 대표는 “이번 인증은 네오아미코가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대의 아토피 피부를 유해 물질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객관적으로 증명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세계 최초 저온제습 기반의 공기살균 기술은 혁신성과 현장 적용을 통해 지속적인 청정 환경 유지가 가능하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아토피기술 제품확인’ 인증을 통해 실제 상용 환경에서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했으며 , 유해 화학물질 배제, 미세플라스틱 미사용, 탄소 저감 등의 기준을 충족하여 ‘친환경 아토피인증’까지 획득하며 피부와 환경 모두에 안전한 제품임을 입증했다. 이러한 3종 동시 인증은 네오아미코의 우수한 기술력과 신뢰도를 높여, 특히 민감한 공간에 제품 도입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중요한 구매 결정 요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네오아미코의 UV-C LED 살균 기능은 공기 중 유해 세균과 바이러스를 99.9%까지 줄이는 효과가 입증됐으며 , TiO₂ 광촉매 필터는 아세트알데히드, 톨루엔,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 물질과 악취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다수의 국내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고온다습한 장마철은 곰팡이와 집먼지진드기 등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급증하는 시기로, 천식,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의 증상 악화를 초래할 수 있어 실내 환경 관리가 더욱 중요해진다. “습도 60% 이상 환경에서는 곰팡이와 진드기가 급격히 증식해 면역 취약계층의 알레르기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지적처럼, 제습과 살균을 동시에 수행하는 기기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시장의 요구에 맞춰 ㈜대우컴프레셔의 Air Care Solution 전문 브랜드인 ‘네오아미코’의 ‘리빙케어’ 솔루션이 주목받고 있다. ‘리빙케어’는 공기 중의 세균 및 바이러스 제거는 물론, 세계 최초 특허 기술인 ‘저온제습’으로 곰팡이와 진드기 번식의 근원인 실내 습도를 정밀하게 조절하는 복합 시스템이다. 초소형 인버터 컴프레서를 적용하여 월 전기료가 약 3,500원(최대 소비전력 110W)에 불과하며, 31dB 이하의 저소음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대우에어비스는 네오아미코를 통해 프리미엄 B2C 시장을 넘어, 건설사, 오피스텔, 고급 주거시설 등 B2B 시장으로도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다. 이번 아토피 인증 획득은 ㈜대우컴프레셔가 B2B 시장 확대와 더불어 민간 시장(B2C)에서 프리미엄 공기 살균 솔루션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드레스케어: 프리미엄 드레스룸을 위한 '의류 맞춤형 에어 시스템' ㈜대우에어비스가 유통하는 또 하나의 프리미엄 제품인 ‘드레스케어(DressCare)’는 의류 보관 환경에 최적화된 공기 관리 시스템이다. 고급 의류의 수요 증가와 드레스룸 인테리어 트렌드에 발맞춰, 단순 제습 기능을 넘어선 의류 케어 전용 에어 솔루션을 제안한다. 천장 매립형 디자인으로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 110W의 저전력과 하루 5.6L의 강력한 제습 성능을 자랑한다. 자동 배수 시스템으로 유지보수가 간편하며, 콤팩트한 사이즈와 무게로 설치 또한 용이하다. 특히, 포스코건설의 고급 아파트 브랜드 ‘더샵’ 단지에 독점 공급되며 시장에서의 검증된 기술력과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공기 살균, 탈취, 제습의 3가지 기능이 조화롭게 작동하여 고가 의류의 손상을 방지하고, 장기 보관에 최적화된 습도 및 온도 환경을 유지해준다. ㈜대우에어비스는 이처럼 특화된 제품들을 통해 건설사 및 인테리어 업체 등 B2B 유통 채널을 확장하고, 고급 소비자를 위한 홈케어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에어를 설계하다': 고객 맞춤형 공기 솔루션의 중심 ㈜대우에어비스는 ‘에어를 설계하다’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단순 제품 유통을 넘어선 공기 유통 플랫폼의 중심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소비자의 생활 방식과 요구를 깊이 이해하고, 이에 맞는 공기 솔루션을 기획하고 판매한다. 국내 냉응용기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진 ㈜대우컴프레셔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품질의 완성품을 고객에게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며, 각 공간에 최적화된 공기 케어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앞으로 ㈜대우에어비스는 고급 주거공간, 스마트홈, 클린룸, 캠핑 및 이동형 환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산업 분야에 맞춰 에어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선보일 계획이다. ‘공기를 설계하다’는 ㈜대우에어비스의 철학은 대한민국 공기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 지금 이 순간에도 고객의 공간을 더욱 맑고 건강하게 만드는 에어 파트너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대우에어비스 본사는 부산 해운대구 센텀중앙로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 지사는 서울 마곡에 올해 7월에 오픈하여 운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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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에어비스, 네오아미코 제습기, 공기살균기, 공기청정기 브랜드, 세계 최초 저온 제습 기술로 대한민국 공기 시장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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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우에어비스, ‘에어 케어 플랫폼’으로 프리미엄 공기 솔루션 시장 선도… ‘네오아미코’ 아토피 3종 인증 쾌거로 기술력 입증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세계 최초로 공기 저온제습, 살균, 탈취까지 통합한 ‘토탈 에어 솔루션’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공기 케어 시장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는 (주)대우에어비스는 전문 제조사인 (주)대우컴프레셔의 기술력과 완성 제품을 바탕으로 이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판매 전문 법인으로 출범했다. 대우컴프레셔가 47년간 축적한 냉응용기 압축기 기술과 초소형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 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네오아미코(NeoAmico)’ 및 ‘드레스케어’와 같은 고성능 완성품을 개발하고, 대우에어비스는 이 제품을 시장에 유통하고 고객에게 최적화된 공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담 법인으로서 활약하고 있다. (주)대우에어비스는 단순한 판매 법인을 넘어, 소비자의 니즈와 시장의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며 제품의 기획, 마케팅, 유통, 고객 대응 서비스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공기 솔루션 플랫폼 기업’으로 발전 중이다. 네오아미코: 공기청정기 그 이상의 솔루션, 아토피 3종 인증으로 안전성 및 효과 입증 대우에어비스가 전개하는 대표 제품 ‘네오아미코(NeoAmico)’는 공기 청정 그 이상의 기능을 제공하는 토탈 에어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기존 가정용·상업용 제습기의 한계를 넘어, 실내 습기 제거, 세균/바이러스 살균, 악취 제거까지 단 하나의 시스템으로 해결하는 제품이다. 특히, 세계 최초 저온 제습 기술은 일반 제습기와 달리 산들바람처럼 부드럽고 시원한 바람으로 제습을 진행해 냉방기 사용을 줄이며 에너지 절감을 실현한다. 여기에 더해, 대우컴프레셔는 ‘네오아미코’ 제품에 대해 한국아토피인증원(KACI)의 ‘아토피기술인증’, ‘아토피기술 제품확인’, ‘친환경 아토피인증’ 등 3개 주요 인증을 동시에 획득하며 기술력을 공신력 있게 입증받았다. 아토피기술인증은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신기술 또는 제품이 안전하고 효과적임을 입증하는 것으로, 네오아미코는 안정성, 효과성, 혁신성 평가를 모두 만족했다. 특히 세계 최초 저온제습 기반의 공기살균 기술이 탁월한 혁신성과 현장 적용으로 청정 환경을 지속 유지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최장술 대우컴프레셔 대표는 “이번 인증은 네오아미코가 공기 중 유해 물질로부터 신생아 및 아이들, 성인 등 전 연령대의 아토피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객관적으로 증명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또한, ‘아토피기술 제품확인’ 인증은 인증 받은 기술을 적용한 실제 제품이 상용 환경에서 안전하고 유효하게 작동하는지를 입증하는 절차로, 네오아미코는 제품 안전성, 제조 공정, 소비자 대상 효능 테스트, 품질 관리 측면까지 종합 평가에서 인증 기준을 충족하며 상용 제품으로서의 완성도를 입증했다. 더불어, 제품 원료 및 제조공정 전반에 걸쳐 유해 화학물질 제거, 미세플라스틱 배제, 탄소 저감 등의 기준을 충족해 ‘친환경 아토피인증’도 함께 획득하며 피부와 환경 모두에 안전한 제품임을 인정받았다. 이번 3종 동시 획득은 네오아미코의 기술적 우수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특히 민감한 가족 공간에 제품을 도입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신뢰도를 높이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네오아미코의 UV-C LED 살균 기능은 시험 결과, 공기 중 유해세균과 바이러스를 99.9%까지 저감시키는 효과를 입증 받았으며 , TiO₂ 광촉매 필터는 아세트알데히드, 톨루엔,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유해물질과 악취를 제거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국내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특히, 고온다습한 장마철은 곰팡이와 집먼지진드기 등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급속히 번식하는 시기로, 천식,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 비염 환자에게 증상이 심화되는 계절이기에 실내 환경 관리가 건강 유지의 핵심 과제로 부상한다. “습도 60% 이상 환경에서는 곰팡이와 진드기가 급격히 증식해 면역 취약계층의 알레르기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며, 제습과 살균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기기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시장의 흐름 속에서 대우컴프레셔의 Air Care Solution 전문 브랜드인 ‘네오아미코’가 제안하는 ‘리빙케어’ 솔루션이 주목받고 있다. ‘리빙케어’는 공기 중의 세균과 바이러스 제거는 물론, 곰팡이와 진드기 번식의 근거가 되는 실내 습도를 세계 최초의 특허 기술인 ‘저온제습’으로 정밀하게 조절하는 복합 시스템이다. 에너지 소비 효율 역시 탁월하다. 초소형 인버터 컴프레서 적용으로 월 전기료가 약 3,500원 수준(최대 소비전력 110W)에 불과하며, 소음은 31dB 이하로 유지되어 주거 공간에서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대우에어비스는 이 제품을 통해 프리미엄 B2C 시장뿐 아니라 건설사, 오피스텔, 고급 주거시설 등 B2B 시장으로의 진입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실제로 다양한 현장에서 설치 및 도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아토피 인증 획득을 바탕으로 대우컴프레셔는 B2B 시장 확대는 물론 민간 시장(B2C) 내 프리미엄 공기 살균 솔루션으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드레스케어: 프리미엄 드레스룸을 위한 ‘의류 보호 에어 시스템’ 포스코건설 ‘더샵’ 단지에 독점 공급된 검증된 기술력 대우에어비스가 유통하는 또 하나의 프리미엄 제품인 ‘드레스케어(DressCare)’는 의류 보관에 최적화된 환경을 조성하는 공기 관리 시스템이다. 의류의 고급화와 드레스룸 인테리어 수요가 증가하는 트렌드에 맞춰, 단순 제습기를 넘어선 의류 케어 전용 에어 솔루션을 제안한다. 천장 매립형 디자인으로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110W 저전력, 5.6L/일 제습 성능으로 강력한 실효성을 제공한다. 자동 배수 방식으로 유지보수가 간편하며, 크기(W770×H380×D37mm), 무게 10.2kg로 설치도 용이하다 이 제품은 특히 포스코건설의 고급 아파트 브랜드 ‘더샵’ 단지에 독점 공급되며 시장성과 신 뢰성을 인정받았다. 공기 살균, 탈취, 제습의 세 가지 기능이 조화를 이루어 고가 의류의 손상 위험을 줄이고, 장기 보관에 최적화된 습도 및 온도 환경을 유지해준다. 대우에어비스는 이러한 특화 제품들을 통해 건설사·인테리어 업체 등과의 B2B 유통 채널을 넓히는 동시에, 고급 소비자를 위한 홈케어 라인업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객 맞춤형 공기 솔루션의 허브로: ‘에어를 설계하다’ ‘에어를 설계하다’는 철학, 대우에어비스가 실현합니다 대우에어비스는 단순 유통을 넘어, 소비자의 생활과 니즈를 깊이 이해하고 공기 솔루션을 기획·판매하는 공기 유통 플랫폼의 중심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국내 냉응용기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력을 지닌 제조사 대우컴프레셔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품질 높은 완성품을 빠르고 정확하게 고객에게 전달하며, 각 공간에 맞는 공기 케어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앞으로 대우에어비스는 고급 주거공간, 스마트홈, 클린룸, 캠핑 및 이동형 환경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산업군에 맞춘 에어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공기를 설계하다”는 철학 아래, (주)대우에어비스는 대한민국 공기 시장의 표준을 다시 쓰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당신의 공간을 더 맑고, 더 건강하게 만드는 에어 파트너가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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