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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아시아·태평양 비전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베이징=신화통신) 무역 충격이 거세지고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가운데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경제체 지도자회의’에 참석해 공동 번영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개방∙포용적인 경제 글로벌화에 대한 중국의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할 예정이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성장률이 올해 4.5%에서 내년 4.1%로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같은 심각한 전망은 어려운 시기에 협력 정신을 유지하고 새로운 동력과 성장 모멘텀을 마련하는 것이 얼마나 시급한 지 일깨워 준다. 지도자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회의에서 시 주석은 오랫동안 간직해온 비전인 개방적인 아태 경제를 강력히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시 주석에게 이처럼 역동적인 아태 지역은 여전히 세계 성장의 엔진이자 글로벌 경제 성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 동력이다. ◇자유무역 제창 2025년 기준 APEC 회원들은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시 주석은 아태 지역을 자유무역 발전을 위한 핵심 축으로 여긴다. 그의 비전에 따라 중국은 다른 20개 APEC 회원과 경제 협력을 강화했으며 그중 15개국과는 이미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했다. APEC 회원인 말레이시아가 대표적인 사례다. 중국은 16년 연속 말레이시아의 최대 무역 파트너가 됐다. 시 주석은 올 4월 말레이시아 국빈 방문을 앞두고 발표한 기고문에서 “말레이시아의 두리안은 24시간 안에 과수원에서 중국 마트에 도착해 중국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양국 간 무역의 지속적 성장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2024년 6월 중국은 말레이시아산 두리안에 대해 시장을 더욱 개방했다. 지난해 중국-말레이시아 간 교역액은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사상 최고치인 2천120억 달러를 기록했다. 국빈 방문 당시 시 주석은 아세안(ASEAN) 순회 의장국을 맡은 말레이시아의 안와르 이브라힘 총리에게 “아시아의 안정성과 확실성으로 세계의 불안정성과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국가들과 협력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이에 안와르 총리는 어떠한 일방적인 관세 조치에도 반대하며 협력을 통해 경제 성장을 유지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실제로 시 주석은 이러한 노선을 일관되게 견지해 왔다. 그는 2018년 상하이에서 열린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 개막식에서 “역사는 개방과 협력이 역동적인 국제 경제무역 활동의 주요 추진력임을 말해준다”고 밝혔다. 일방주의와 보호무역주의의 바람이 거세지던 그해 시 주석은 중국의 문을 활짝 여는 길을 선택했다. 그가 “중국은 높은 수준의 개방을 확대하겠다는 결심을 결코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거듭 선언했던 것과 같은 맥락이다. 개방에 대한 그의 신념은 깊은 뿌리를 지닌다. 중국의 개방 정책이 막 시작되던 1980년대, 당시 중국 남동부 해안 도시인 샤먼(廈門)에서 관리로 일하던 청년 시진핑은 이미 미래를 내다보고 있었다. 그는 샤먼이 자유항을 건설함으로써 성장할 수 있다는 잠재력을 보았다. APEC이 창립되기 몇 년 전인 1987년 그는 연구팀을 이끌고 무역과 물류의 글로벌 허브로 자리 잡은 싱가포르를 방문해 이 도시 국가가 어떻게 자유항 시스템을 관리하는지 현지 답사했다. 이때 이뤄진 초기 탐사는 훗날 샤먼이 자유항 경제특구로 발전하는 토대를 다졌을 뿐만 아니라 수십 년 후 중국과 세계를 연결하는 시 주석의 전략에서 개방이 주요 특징으로 자리 잡는 기틀이 됐다. 중국 연안 지역의 개혁 시범에서 국제적인 참여가 이뤄지는 광범위한 전략으로 발전하기까지 다년간 개방에 대한 그의 비전은 흔들림 없이 이어졌다. 자유무역을 촉진하든 다자주의를 옹호하든, 시 주석은 일관되게 개방 협력을 중국 발전과 세계 속 중국 역할의 초석으로 고수해 왔다. 시 주석은2013년 첫 ‘APEC 경제체 지도자회의’ 참석 당시 이미 명확한 비전을 제시했다. 태평양 양안을 아우르는 지역 협력 프레임워크를 구축해 모든 당사국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는 그 약속은 지난 10년 동안 현실로 구체화됐다. 이듬해 베이징에서 열린 APEC 경제체 지도자회의에서 ‘베이징 로드맵’이 채택됐다. 이로써 ‘아시아∙태평양자유무역지대(FTAAP)’ 구축이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오늘날 FTAAP로 가는 길은 점차 명확해지고 있다. 시 주석의 지도하에 중국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약속을 전면 이행하고 고품질 발전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세계 최대 자유무역지대인 RCEP은 12개 APEC 회원을 비롯한 15개 아태 지역 국가를 연결하며 역내 경제적 상호의존성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중국과 아세안이 지난 28일 중국-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 버전3.0에 서명하면서 시 주석의 자유무역 구상은 새로운 모멘텀을 맞이했다. 이희섭 중∙일∙한 3국협력사무국(TCS) 사무총장은 중국이 다자주의와 자유무역을 추구하면서 RCEP, TCS, 아세안+3, APEC 등 아태 지역 내 다양한 다자 협력체제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이 이 메커니즘의 유기적 네트워크를 통해 계속 리더십을 발휘하며 지역 협력과 경제 통합에 힘쓸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사무총장의 말이다. ◇연결성 강화 시 주석의 첫 APEC 회의 참석은 또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와 맞닿아 있다. 2013년 시 주석은 당시 APEC 개최국인 인도네시아를 국빈 방문하며 ‘일대일로’ 이니셔티브의 핵심 구성요소인 ‘21세기 해상 실크로드’를 제안했다. 이후 이 이니셔티브는 아태 지역 경제를 긴밀히 연결하고 역내 무역 루트를 재편하는 강력한 성장 엔진으로 발전했다. 10여 년이 지난 지금 이 네트워크는 계속 확장되고 있다. 올 4월 베트남 국빈 방문 기간 시 주석과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은 양국을 연결하는 철도 건설 논의를 시작했다. 이는 중국-라오스 철도, 중국-태국 철도, 자카르타-반둥 고속철도, 말레이시아 동해안 철도(ECRL) 등과 함께 지역 전역에 걸쳐 ‘일대일로’ 이니셔티브 철도 네트워크를 더욱 촘촘히 엮어갈 것이다. ‘일대일로’ 이니셔티브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다. 지난해 11월 시 주석은 페루를 방문해 아태 지역과 라틴아메리카를 잇는 해상 관문인 찬카이항 개항식에 참가했다. 페루에서 중국까지 해상 운송 기간이 23일로 단축되고 물류비가 최소 20% 절감되면서 찬카이항은 글로벌 무역의 중요한 동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주석은 “운송 회랑을 통해 물류를 촉진하고 물류를 통해 무역을 활성화하며 무역을 통해 산업을 발전시키는 모델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고 찬카이항의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물리적 연결이 심화됨에 따라 시 주석은 눈에 덜 띄지만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또 다른 형태의 연결성, 즉 글로벌 산업∙공급망의 안정성을 자주 강조해 왔다. 전 세계적으로 디커플링과 공급망 단절의 위험이 커지는 상황에서 시 주석은 “각국이 경제적 상호 의존을 위험으로 볼 것이 아니라 상호 보완과 상호 이익의 기회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 주석에 따르면 경제 세계화 시대에 필요한 것은 분열의 틈이 아니라 소통의 다리이며, 대립의 철 장막이 아니라 협력의 고속도로다. 올 3월 말 시 주석은 40명 이상의 세계 주요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및 비즈니스 리더들과 만나 세계 경제의 현황을 논의했다. 그의 메시지는 단순하지만 울림이 컸다. “다른 이의 빛을 끈다고 해서 당신의 빛이 더 밝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이의 길을 막는 것은 결국 자신의 길을 막는 결과를 낳을 뿐입니다.” 시 주석은 중국 개방 확대 과정에서 외국 기업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중국 내 원활한 무역과 투자를 위해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션 스타인 중국 주재 미국상공회의소 의장은 시 주석의 발언을 들은 후 “중국에 투자하는 것은 미래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시 주석에게 연결성은 단순히 철과 콘크리트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사람에 관한 것이다. 그는 문화 교류와 상호 이해가 지속 가능한 협력의 토대가 된다고 생각한다. 중국은 무비자 정책을 시행하고 문화 이니셔티브를 확대해 중국에 대한 세계의 접근성을 한층 더 확장했다. 이러한 조치들에 힘입어 중국을 찾는 외국인 방문객 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연결의 정신은 2024년 페루에서 열린 APEC 경제체 지도자회의에서 시 주석이 가브리엘 보리치 칠레 대통령과 개인적으로 따뜻한 대화를 나눌 때 고스란히 드러났다. 보리치 대통령은 “페루 방문에 앞서 산티아고에서 열린 국제도서전에 초청받았다”며 최근 자국에서의 일화를 시 주석에게 나눴다. 그는 “시 주석의 책을 비롯해 중국 시인, 작가, 예술가들의 작품이 함께 전시돼 있었다”면서 ‘시진핑(習近平), 치국이정(治國理政)을 말하다’ 제4권 스페인어판을 보여주며 친필 사인을 부탁했다. 활자와 잉크로 가득 찼던 그 공간에서 대륙 사이의 거리가 한층 더 좁혀진 듯했다. “정말 기쁩니다. 우리 두 나라 간 앞으로의 관계는 많은 협력 협정뿐 아니라 문화적 대화와 교육 교류를 통해 더욱 발전할 것입니다.” 보리치 대통령의 말이다. ◇아태 운명공동체 건설 APEC은 경제 세계화가 급물살을 타기 시작한 중요한 시기에 탄생했다. 출범 당시부터 APEC은 개방과 경제 통합을 촉진한다는 분명한 사명을 지니고 있었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이러한 약속은 이른바 ‘아태 지역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놀라운 성장과 변혁을 이끌어내며 글로벌 경제를 재편했다. 시 주석은 아태 지역 협력이 “용감하게 선두에 서야 한다”는 주장을 펼쳐왔다. APEC 출범 30주년을 맞아 시 주석은 APEC 지도자들에게 이 지역이 어떻게 다음 ‘황금 30년’을 열어나갈 것인가는 질문을 던져 큰 반향을 가져왔다. ▲ 시 주석(앞줄 오른쪽)이 2014년 11월 11일 베이징 옌치후(雁栖湖)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2차 APEC 경제체 지도자회의’에 참석한 다른 지도자 및 대표들과 APEC 가족의 우정을 기념하는 나무를 심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시 주석은 “광활한 태평양은 충분히 크다”는 말을 통해 공존과 협력에 대한 자신의 신념을 강조했다. 이러한 정신은 시 주석이 중국과 주변국 간 협력을 강화하는 것 외에 이들이 글로벌 도전, 특히 기후변화를 극복하도록 돕는 데에서 잘 드러난다. 올 2월 시 주석은 하사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을 중국으로 초청해 중국 북동부의 '얼음 도시' 하얼빈(哈爾濱)에서 열린 제9회 동계 아시안게임 개막식에 함께 참석했다. 대회 개막에 앞서 베이징에서 만난 두 정상은 디지털 경제∙인공지능(AI)∙신에너지 등 신흥 산업은 물론, 농업∙어업 등 오랜 협력 분야인 전통 산업까지 아우르며 폭넓게 논의했다. 브루나이는 아세안 기후변화센터(ACCC)를 유치하고 중국과 기후행동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시 주석은 이러한 파트너십에는 상징적 의미가 담겨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과 브루나이가 “대국과 소국이 동등하게 대하며 상호이익과 윈윈협력을 추구하는 모델을 확립했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아태 지역이 앞으로도 세계화의 ‘기관차’로 남아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디지털∙녹색∙스마트 경제로의 전환을 이끄는 기술과 산업 변혁의 새로운 물결이 이미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그는 이러한 변혁이 세계화의 다음 단계를 이끌 강력한 모멘텀을 구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시 주석은 세계 경제가 통합을 이끄는 힘과 이를 가로막는 힘이 팽팽하게 줄다리기를 벌이는 상황에 처해있다고 종종 표현해 왔다. 하지만 그는 통합을 이끄는 힘이 결국 승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개방과 연결의 정신으로 행동하는 한 광활한 태평양은 더 큰 번영과 성장을 위한 통로가 될 것입니다.” 시 주석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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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 케어' 전문가, '헬스푸드 명인'으로… 가꿈뷰티디자인 김성현 대표의 이색 행보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모 전문 에스테틱 기업 '가꿈뷰티디자인'의 김성현 대표가 헬스푸드(Health Food) 분야의 '명인'으로 지정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산모의 '외적' 아름다움과 회복을 돕던 전문가가 '내적' 건강을 위한 음식 분야까지 전문성을 확장한 이례적인 사례다. 김성현 대표는 지난 5월 23일 개최된 '2025 대한민국 국제요리 & 제과경연대회'에서 헬스푸드 부문 조리기능명인으로 지정됐다. 김 대표가 헬스푸드 분야에 뛰어든 것은 그의 핵심 경력인 '산모 케어'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김 대표가 이끄는 가꿈뷰티디자인은 인천 아인병원 내에 위치한 30년 경력의 전문 산후 관리 센터다. 그는 출산 후 산모들의 부종 관리, 젖몸살 케어, 관절 회복 등을 총괄하며 신체 회복에 음식이 미치는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됐다. 단순한 관심을 넘어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김 대표는 '박상혜 음식연구소'의 박상혜 교수를 만나 헬스푸드에 대한 체계적인 공부를 꾸준히 이어왔다. 박상혜 교수는 '천연조미료 명인'이자 병원 근무 경력을 바탕으로 건강식 연구에 매진해 온 전문가로, 김 대표의 전문성에 깊이를 더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의 이러한 노력은 산모의 건강 회복이라는 현장 경험에 전문적인 학문을 더해, 올해 헬스푸드 명인 지정이라는 값진 결실을 보게 된 것이다. 한편, 김성현 대표의 활동 영역은 국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그는 최근 베트남 유명 관광지 호이안에 문을 연 'Bamboo House 한국식당 & 뮤직 카페 라운지'에도 참여하며, 에스테틱을 넘어 K-푸드를 통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전파에도 나서고 있다. 산모 케어 전문가에서 헬스푸드 명인으로 영역을 확장한 김 대표의 행보가 '이너 뷰티'와 '아우터 뷰티'를 아우르는 새로운 융합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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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 케어' 전문가, '헬스푸드 명인'으로… 가꿈뷰티디자인 김성현 대표의 이색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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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 비트코인 채굴로 ㈜브이엠에스코리아 외 12개 계열사로 급성장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VMS재단을 이끌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의장이 놀라운 회사 성장에 힘입어 VIT(빛)그룹으로 한층 조직을 개편하며 지난 10월 20일 천안 티웨이웨딩홀에서 V-Con 을 개최했다. 이날 VIT(빛)그룹의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전국각지에서 800명이 모였으며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글로벌로 30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VIT 은 라틴어로 생명을 의미하여 비타민의 ‘VIT’이 바로 여기에 쓰인다. 또한 발음이 ‘빛’발음이 되어 세상의 빛이 되는 그룹이 되기 위해 VMS재단은 ‘빛’으로 그룹명을 변경했다. 빛그룹의 웹사이트 오픈했으며, 1부로는 최상급의 저녁 뷔페식사, 2부로는 앤디박 의장의 사업특강, 3부로는 콘서트가 개최되어 초대된 모든 분에게 큰 만족감을 주는 행사가 됐다. 특히 VMS VINA 의 베트남지사장으로 있는 박성수 법인장이 향후 베트남 법인의 역할에 대해 앤디박의장과 토크 형식의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며 설명했으며 내년 2026년 1월 9일에는 베트남 다낭에서 글로벌 행사개최를 위한 참가 호소도 했다. 이후 두바이 법인에 대한 영상이 나오고, 영상이 끝나자마자 앤디박의장이 아랍에미레이트의 전통의상을 입고 나와 관객 모든 분에게 즐거움과 다채로움을 선사했으며 두바이 법인의 RWA 역할과 VMS 핵심기술이 어떻게 두바이에 적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하며 국영기업인 EMAAR 와의 향후 협력관계도 설명했다. 천안 AI 데이터 마이닝센터의 최대 540대 가동이 가능한 KC인증 채굴 컴퓨터를 모두 완비하여 준비된 모습을 보였고, VMC (VMS Classic) 가 장착되어 바로 사용 가능한 마스터카드출시도 선포했으며, 회원들을 위한 ‘에그머니론’의 대부업 교육도 마치고 대출 서비스도 시작한다고 하는 순간에는 모든 이들의 함성을 자아내는 데 충분했다. 행사 시간의 오후 3시에 맞추어 전 세계 글로벌 거래소 7위인 MEXC 에 VMC를 실시간 상장시키는 이벤트를 하고 폭죽을 터트리면서 그동안 겪어보지 못한 직접적인 코인상장에 대한 혁신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회사의 신뢰도를 한층 높이는데 많은 준비를 한 모습이 보였다. 주최 측인 그랜디엔터테인먼트 이재욱 이사는 이렇게 많은 분이 오실 줄 몰랐다고 하면서 그랜디는 앤디박의장의 한국 이름의 이니셜인 ‘GR’ 과 영어 이름인 ‘ANDY’ 가 합쳐져 GRANDY 가 완성되어 이번 모든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세계 최초 마이닝풀 리조트를 발표하는 순간, 모든 이들이 기립 박수갈채를 보냈으며 약 14만 평의 땅을 제주도에 매입 계약하여 마이닝리조트의 비전제시를 함으로 회사가 가진 ‘비트코인 채굴’의 제대로 된 로드맵을 완성시켰다. 3부 순서에는 개그맨 노우진씨가 사회를 시작으로 첫 순서로 박차은 트로트가수가 분위기를 띄웠고, ‘도시의 아이들’ 과 ‘청춘소년단’ 이 무대의 대미를 장식하며 V-Con 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VIT 그룹 천안 컨퍼런스 행사스케치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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