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7-0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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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대통령, 종교지도자 11인 초청…"공동체의 어른 역할" 당부
    종교지도자 초청 오찬 간담회(대통령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9일 대통령실에 7대 종교지도자 11명을 초청해 '사회통합의 길, 종교와 함께' 행사를 열었다고 강유정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오찬을 겸한 간담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국민 통합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종교계의 가르침을 청해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불교계에서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천태종 총무원장 덕수스님,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 개신교에서는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종생 목사가 참석했다. 천주교에서는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이용훈 주교,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가 참석했으며, 나상호 원불교 교정원장, 최종수 성균관장, 박인준 천도교 교령, 김령하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도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우리 사회가 지나치게 분열됐고 갈등이 격화됐다"면서 "종교지도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고 강 대변인이 전했다.  또 "종교의 기본 역할인 용서, 화해, 포용, 개방의 정신이 우리 사회에 스며들 수 있게 종교계의 역할과 몫이 늘어나길 기대한다"면서 "종교계가 대한민국 공동체의 어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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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9
  • 디지털 대전환 시대 한-인도 협력 방향 모색
    산업통상자원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7월 9일 롯데호텔에서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디지털 전환과 한-인도 협력 전략'을 주제로 정책 포럼을 개최하고, 양국 간 첨단산업 분야에서의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세계 최대 인구와 풍부한 기술 인력을 기반으로, 연평균 6~7% 대의 견조한 경제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인도와 디지털 등 신산업 분야에서의 협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발제자인 노윤재 부연구위원(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인도의 디지털 공공 인프라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고, 두 번째 발표에 나선 아이치 샤티야브러타 대표((주)웰메틱스)는 양국의 AI 산업 동향과 협력 사례를 중심으로 양국 간 연계 가능성을 제시했다. 두 발제자는 공통적으로 한국의 첨단 제조 기술력과 인도의 IT 역량 및 스타트업 생태계가 상호 보완적임을 강조하며, 양국 간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이날 포럼에는 HD현대, 밸런스히어로, 메디픽셀 등 인도에 진출한 주요 기업 관계자들도 참석하여 현지 진출경험을 공유하고, 양국 정부 간 정책 협력 확대를 건의했다. 박종원 통상차관보는 인사말을 통해 “그간 인도와의 경제 협력은 주로 제조업 분야에 집중되어 성과를 거두어 왔으며, 최근 글로벌 공급과잉 등의 구조적 요인을 고려할 때, 디지털 기술 기반의 첨단 분야에서도 새로운 협력 모델을 발굴하고 실질적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한국과 인도의‘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수립 10주년을 맞아, 인도 정부와 정책적 소통을 확대하고 신산업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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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9
  • 고용노동부 최저임금위원회, 2025년 제10차·제11차 전원회의 개최
    고용노동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고용노동부 최저임금위원회는 7월 8일 15:00,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0차 전원회의를 개최하고, 7월 9일 차수를 변경하여 제11차 전원회의를 개최하여 최저임금 수준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도 적용 최저임금 수준에 대한 노·사의 제7, 8차 수정안이 제출됐다. 공익위원은 노·사 양측의 요청에 따라 심의 촉진 구간을 제시했다. 제12차 전원회의는 7월 10일 15:00,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이날 노·사의 수정안 제출 후 최대한 합의를 도출하기로 노력하되, 합의가 되지 않을 경우 표결 등의 방법으로 회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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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9
  • '반얀트리 현직자가 알려준 '찐' 취업 노하우' 서울 중구 장충동 '청년 취업 멘토링' 성료
    멘토링 사진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지난 4일, 서울 중구 장충동에서 청년 취업 멘토링이 열렸다. 이번 멘토링은 2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장충동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현직자가 취업 실전 노하우를 전수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멘토링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호텔 직무 소개부터 채용 동향, 기업 문화, 직원 복지까지 청년들의 눈높이에 꼭 맞춘 알찬 내용으로 채워졌다. 2부에서는 현직자의 면접 경험담과 취업 스토리를 진솔하게 풀어내며, 참여 청년들의 질문에 현실적이고 밀착된 조언을 더했다. 이날 취업 멘토링은 기존의 일방적인 취업 설명회와 달리, 간식을 즐기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직자가 면접 실수담을 털어놓자 참석자들 사이에서는 웃음이 터져 나오기도 했다. 멘토링에 참여한 한 청년은 “평소 반얀트리 호텔 앞을 지날 때마다 여기서 일하고 싶다고 막연하게 생각해 왔는데, 오늘 멘토링을 통해 구체적인 길을 찾은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참여자 중에서는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도 눈에 띄었다. 해당 학부모는 “호텔경영학 쪽으로 진로를 준비하는 딸아이 대신 참여했다”라며,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그것도 우리 동네에 있는 호텔의 현직자에게 직접 멘토링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뜻깊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멘토링은 중구의 동별 주민자치 특화사업 일환으로 마련됐다. 장충동은 동국대 학생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청년 인구 비율이 전체 주민 약 44%에 달하며, 중구 15개 동 중 가장 높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장충동 관내에 위치한 기업을 활용해, 주민들의 수요를 정확히 반영함과 동시에 지역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한 ‘맞춤형 취업 지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구 관계자는“앞으로도 동별 특성을 반영해,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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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9
  • 이재명 대통령 "방위산업, 미래 먹거리…AI·무인 로봇 무기 체계 개발"
    'K-방산 미래의 길을 찾다' 토론회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제1회 방위산업의 날을 맞아 "방위산업이 더 나아가서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 산업의 하나로 자리잡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K-방산 미래의 길을 찾다' 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분단 국가이자 여전히 전쟁이 진행 중이고 세계에서 군사 밀도가 높은 위험한 나라"라면서 "방위산업은 대한민국의 안보를 지키기 위한 산업으로 지금까지는 내수 중심으로 성장해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역량을 인정받아 전 세계로 무기 체계를 수출하는 나라가 됐다"며 "이런 흐름을 계속 이어가서 방위산업이 대한민국 안보를 튼튼하게 할 뿐만 아니라 미래 먹거리 산업의 하나로 자리잡게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가 앞으로는 좀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서 투자하고 지원해 세계적인 방위산업 강국으로 좀 나아갈 수 있게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방위산업 현장에 대한 개선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대통령 "안보 환경 변화에 맞춰 K-방산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되겠다는 생각"이라며 "빛의 속도로 변하는 전장에서 인공지능이나 무인 로봇과 같은 경쟁력 있는 무기 체계를 개발하고 발전시켜야 된다"고 제안했다. 이어 "방위산업 영역에서 지금은 소수의 대기업 중심이라는 지적들이 있는데, 많은 사람들, 많은 기업들이 규모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는 방위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방위산업의 수출 영역에서는 정부 간 협력이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할 것"이라면서 "안보 협력을 정부 차원에서 잘 이뤄내 방위산업 종사자와 기업들이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AI, 무인 로봇 등 첨단 무기 체계 개발을 통한 제품 경쟁력을 향상하고, 중소기업을 포함한 다양한 기업이 참여하는 건강한 산업 생태계가 조성돼 방위산업 수출이 확대되는 등 정부가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비공개 토론회에서 나온 주요 발언들에 대해 소개했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한목소리로 AI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기술력 확보와 인프라 구축, 국방 데이터 접근의 어려움을 지적했는데, 특히 국방 데이터 통합 관리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다른 참석자는 방위산업발전법 개정안이 이날 시행됨을 언급하며 방위사업청이 아닌 방위산업청 수준으로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AI 스타트업 대표들은 스타트업이 대기업과의 직접 경쟁을 하는 것보다 컨소시엄 형태의 참여 구조를 제안했고, 이에 대통령은 방위산업이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가 필요한 분야인 만큼 중소·벤처기업에도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방산 수출 컨트롤 타워 설치를 국무회의에서 이미 지시한 점을 언급하며, 방위산업은 안보와 민생을 함께 책임지는 중요한 산업인 만큼 민관이 함께하는 생태계 전환과 국제 협력 확대에 정부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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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9
  • 이 대통령 "일터 죽음 멈출 특단의 조치 마련" 엄중 지시
    대통령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7일 인천 계양구 한 도로의 맨홀 안에서 작업하다가 실종된 50대 근로자가 숨진 채 발견된 데 대해 "일터 죽음을 멈출 특단의 조치를 마련하라"고 엄중하게 지시했다고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국가는 노동을 통해 살아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책임이 있다"며 "현장 안전 관리에 미흡한 점이 있었는지 철저히 밝히고, 중대재해처벌법 등 관련 법령의 위반 여부가 있었는지 철저히 조사해 책임자에 대해 엄중한 조치를 취하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후진국형 산업재해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 관리를 정비하고, 사전 지도 감독을 강화하는 등 관련 부처의 특단의 조치를 취하라"고 강력하게 주문했다. 이 수석은 이번 지시사항과 관련해 "최근에 비슷한 사고가 발생했다"면서 "SPC에서도 얼마 전에 공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는 등 산업재해가 안타깝게 계속 반복되고 있는 데 대한 특별지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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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8

실시간 NEWS & ISSUE 기사

  • [단독] CNN 산하 그레이트 빅 스토리, ‘푸른 하늘의 날’ 맞아 환경 다큐멘터리 소개
    [단독] CNN 산하 그레이트 빅 스토리, ‘푸른 하늘의 날’ 맞아 환경 다큐멘터리 소개 미국 CNN의 디지털 영상 제작 전문 자회사인 그레이트 빅 스토리(Great Big Story)가 우리나라의 주도로 지정된 최초의 유엔(UN) 공식 기념일인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환경 관련 미니 다큐멘터리를 소개한다. 그레이트 빅 스토리는 스토리텔링 영화에 주력하는 글로벌 미디어 기업이다. 뉴욕에 본사를 두고 런던에 사무국을 둔 그레이트 빅 스토리의 스튜디오는 미니 다큐멘터리와 단편 영화를 디지털, 소셜 네트워크, TV 및 극장 상영용 시리즈물로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 그레이트 빅 스토리가 지구촌 곳곳에서 담아낸 흥미롭고 특별한 이야기들은 푸른 하늘과 맑은 공기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영감을 준다. 그레이트 빅 스토리의 <재활용, 절감과 재사용(Recycle.Reduce.Reuse)> 미세 플라스틱으로 오염된 칠레 이스터섬(Easter Island)을 보존하기 위해 100톤 이상의 플라스틱 쓰레기를 주워온 중년 남성의 이야기, 폐기물 제로 선언을 한 일본의 카미카츠(Kamikatsu) 마을의 사람들,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콜롬비아 보고타의 취약계층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재활용 기업 등을 소개하며 폐기물을 줄이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인도 뭄바이에는 창조적인 방식으로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건축가가 있다. <건축가가 대기오염을 화려한 타일로 바꾸는 방법(How an Architect Is Turning Air Pollution Into Gorgeous Tile)>에서는 배출된 탄소가 멋진 수공예 타일로 변신하는 획기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350만 대 이상의 자동차가 도로 위를 달리는 멕시코시티에서는 배기가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동차 엔지니어와 컴퓨터 과학자가 힘을 합쳤다. <자동차의 변신(Turning Gas Guzzlers Into Clean Machines in Mexico City)>은 두 명의 전문가가 가솔린 자동차를 개조해 친환경적인 전기 자동차로 변신시키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영국 런던에는 우리가 숨 쉬는 공기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색다른 방식의 시스템을 설계한 CEO가 있다. <대기 오염을 측정하는 비둘기 순찰단(Tracking Air Pollution With the Pigeon Patrol)>에서는 비둘기를 활용해 대기오염에 대한 데이터를 모으고 정보를 제공하는 놀라운 시스템을 소개한다. 공기를 오염시키지 않고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사막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방법도 소개한다. <전기 더트 바이크로 질주하는 두바이 모래사막(Riding the Dunes in Dubai’s Electric Dirt Bikes)>은 페달과 전력으로 작동하는 견고한 전기 오토바이로 두바이의 황량한 모래 언덕을 달리는 친환경적인 여행의 모습을 담았다. 그레이트 빅 스토리는 직접 발로 뛰며 발굴한 놀라운 이야기들이 환경에 대한 관심과 행동을 창의적인 방식으로 촉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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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9
  • [단독] 주한외국기업 상의. 단체 뉴스 - 주한외국기업뉴스방송 -GEBS
    [단독] 주한외국기업 상의. 단체 뉴스 - 주한외국기업뉴스방송 -GEBS 다음은 주한외국계기업 단체 및 상의관련 뉴스 입니다. 먼저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내표이사협회 G-CEO 의 새로운 회장 선출 소식 입니다. 지난 7일 G CEO는 송년임시총회를 통해 새로운 회장으로 아레이몬드코리아 김종세 대표이사를 선임했고 수석부회장에 존슨콘트롤즈코리아 하운식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G-CEO는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비영리 단체로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 한국대표이사들의 비영리협회이며 주한외국기업연합회 코파[KOFA]의 소속단체입니다. G-CEO는 자기 성장과 사회적기여라는 미션으로, 세미나를 통한 역량 개발과 회원사 간의 네트워킹을 통한 비즈니스 교류, 산학협력차원에서 CEO 특강 활동과 기타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전임 회장이었던 리치텍코리아 박순구 사장은 올해 12월부터 대만 본사로 영전해 R&D 부문 글로벌 책임자로 발령됐습니다. 이밖에 각 산업별 분과 위원장으로 반도체산업분과에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 이승수 사장, 자동차산업분과에 브로제코리아 금종구 사장, 화학산업분과에 에보닉코리아 최윤영 사장, PR.광고산업분과에 DDB Korea 고광수 사장, 네트워크위원장에 키네트테크널러지코리아 나종배 사장, 골프분과에 단디코리아 홍경표 사장, 탤런트리쿠르팅 분과에 로버트월터스코리아 최준원 사장 등이 1차로 선임 됐습니다. 한편 아직 선임되지 않은 분과의 위원장들은 내년 상반기 이사회의 제안을 거쳐 새로 선임된 회장단의 승인과정을 통해 2차로 선임할 계획이라고 협회 김종철 상임대표는 밝혔습니다. 다음은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협회 코펜에이치알 소식 입니다. KOFEN HR 은 이관영 회장이 AIG Korea 인사전무에서 한국씨티은행 총괄인사전무로 영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관영 전무는 국내 글로벌 대기업인 동부그룹 인사담당 최고임원으로 시작해서 씨티은행 인사담당 최고임원을 거쳐 AIG Korea로 자리를 옮겨 AIG Group 내 여러 자회사에서 인사담당 최고임원 및 AIG 자회사들의 한국지사장까지 경력을 쌓은 인사 전문가이자 최고경영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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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9
  • [단독] 스미스 디텍션, 패스센서스 인수 협정 체결… 생물학적 검출 역량 강화 기대
    [단독] 스미스 디텍션, 패스센서스 인수 협정 체결… 생물학적 검출 역량 강화 기대 검출·검사 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스미스 디텍션(Smiths Detection)이 패스센서스(PathSensors)를 인수하기로 협정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패스센서스는 바이오테크놀로지 솔루션 업계를 선도하는 환경 평가 기업으로 미국 메릴랜드 볼티모어에 위치해 있다. 이번 인수로 스미스 디텍션의 CBRNE(화학, 생물학, 방사능, 핵, 고폭탄) 감지 역량이 한층 강화돼 새로운 위협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패스센서스는 고속·고감도의 병원균 및 생물작용제(biothreat) 대응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로 현장에서 몇 분 안에 생물학적 위협을 규명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스미스 디텍션의 화학적 위협 탐지 기술을 제공받는 고객층과 패스센서스의 고객층은 크게 다르지 않다. 또 식품·농업 안전 등의 보안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패스센서스는 검증된 속도의 다양한 분석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장래성이 밝다. 이번 인수로 스미스 디텍션의 생물학적 검출 역량이 강화돼 시장 지위 확보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롤랜드 카터(Roland Carter) 스미스 디텍션 사장은 “스미스 디텍션은 패스센서스 인수를 통해 생물학적 스펙트럼 내의 검출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인수는 고객들에게 한 발 더 다가서고 새로운 시장으로 진출하고자 선별적으로 기술·혁신 투자에 집중하는 스미스 디텍션의 접근법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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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6
  • [단독외신] 아방스 클리니컬, 아토사 테라퓨틱스의 두 번째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프로그램 비강 분무용 치료제 AT-301 임상 연구 계약
    [단독외신] 아방스 클리니컬, 아토사 테라퓨틱스의 두 번째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프로그램 비강 분무용 치료제 AT-301 임상 연구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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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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