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2-3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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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이력서 한 줄'이 아닌 '현장형 인재'로 성장…220개 기업에 청년 580명 직접 매칭 연결
    ‘서울영커리언스’ 안내문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미래 유망 신성장 분야 기업과 서울 거주 미취업 청년을 매칭해,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시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이 올해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올해 참여기업과 청년 모두 전년보다 높아진 만족도(참여기업 만족도 (2024년)95.2% → (2025년)97%, 참여자 만족도 (2024년)82.9% → (2025년)87.5%)를 보이며 명실상부한 청년 일 경험 대표 사업임을 입증했다. 서울시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은 신성장 분야 기업과 청년 인재의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2022년 시작한 사업이다. 올해는 청년들의 구직 니즈가 높아지고 있는 인공지능(AI) 분야를 새롭게 추가하여, AI‧온라인콘텐츠, 제로웨이스트, 소셜벤처 3개 분야 220개 기업과 서울 청년 580명을 매칭, 청년에게는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재 확보를 지원했다. 참여기업 중 90.4%가 참여자 채용 의향을 밝히는 등 계속 고용에 대한 의지도 상당히 높게 나타났다.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이 참여기업에 채용된 비율은 2023년 42.9%(182명), 2024년 44.5%(188명)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서울시는 2026년 1월 중 계속 고용 현황을 조사, 분야별‧유형별 고용승계 요인을 분석하여 향후 사업 설계 시 반영할 계획이다. 계량화된 성과만큼이나 실제 참여자들이 경험한 성장과 변화도 뚜렷하다. 참여 청년들은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을 통해 전공과 관심 분야를 바탕으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직무 전환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커리어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고 입을 모았다. 도시계획 연구 경력이 있음에도 5년여 간의 경력 공백이 있었던 이경수 씨(35세)는 올해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을 통해 사회적기업 ㈜공감만세에서 연구개발‧설계 직무로 근무하며 일 경험과 직무 전문성을 키웠다. 근무 기간 중 고향사랑기부제 연구‧컨설팅 과제를 독립적으로 수행할 만큼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이 씨는 “올해 초부터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 상담사와 취업 준비를 해왔다. 상담사가 내 전공과 커리어, 관심 분야가 소셜벤처에 적합하다면서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을 추천해 줬다”라며, “국민취업지원제도가 미래 청년 일자리로 이어졌고, 이러한 공공 지원을 통해 일자리를 찾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원래 음악을 전공한 김경진 씨(36세)는 전공과 다른 새로운 직무로 전환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던 중 미래 청년 일자리를 통해 직무 전환의 발판을 마련한 사례다. 탄소 저감 커피 브랜드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이퀄테이블에서 고객사 관리 등을 하며 일 경험을 쌓은 김 씨는 “미래 청년 일자리를 통해 새로운 일 경험을 도전해 볼 수 있어 좋았다. 정규직 채용으로까지 연결될 수 있으니 더 좋은 것 같다”라고 전했다. 참여자를 통해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이 가진 장점 중 하나인 ‘현장 실무의 밀도’도 구체적으로 확인됐다. 일 경험이 그저 이력서 한 줄이 아니라 능력치를 키우는 기회가 됐다는 것이다. 한 참여자는 “배치된 회사는 다양한 구성원과 자연스럽게 논의하는 분위기라 다른 직무에 대한 이해도 높아지고 시야가 넓어지는 것을 느낀다”라며, “기획 전문가와 함께 기획 요소를 배울 수 있어 커리어 개발에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참여자는 “회사에서 실제 홈페이지에 적용되는 작업을 맡았는데, 업무 난이도와 강도를 단계적으로 높여가면서 일을 차근차근 배울 수 있었다”라며, “AI로 급격히 변하는 디자인 업계에서 디자이너로서의 방향성이 늘 고민됐는데, AI를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스타트업 환경에서 그 방향성을 어느 정도 잡을 수 있었다. 고급 개발자와 협업할 기회가 생겨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 참여자는 기획 역량을 더 키워 프로젝트 매니저로 취업하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서울시는 지금까지 축적된 성과를 바탕으로 새해부터는 재학시절부터 진로 탐색과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서울 청년을 위한 5단계 인턴십 플랫폼 ‘서울영커리언스’를 본격 추진한다. 실무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인재를 선호하는 기업 수요와 실무경험을 쌓을 기회가 부족한 청년 간 간극을 좁히기 위해 졸업한 미취업 청년에 맞춰져 있던 기존 일자리 사업을 ‘재학생 중심’으로 재편하는 것이다. 서울영커리언스는 청년을 의미하는 영(young)과 경력(career), 경험(experience) 합성어로, ①캠프~②챌린지~③인턴십I~④인턴십II~⑤점프 업, 총 5단계로 구성된다. 서울시는 11월 19일 서울영커리언스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오세훈 서울시장과 대학생이 청년 일자리, 취업시장의 현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오픈토크를 진행하기도 했다. 시는 새해부터 서울영커리언스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봄학기 인턴십에 참여할 74개 기업 선정을 완료하여, 1월 5일부터 250명의 참여자 모집에 나선다. 인턴십은 대학교 표준현장실습학기제와 연계해 운영되는 만큼 참여 학생들은 일 경험을 쌓으면서 학점도 인정받을 수 있다. 서울영커리언스 참여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소속 대학의 현장실습지원센터에서 1월 5일부터 1월 16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기간내 대학별 접수기간 상이). 참여 청년들은 서울시 대표 문화예술기관인 세종문화회관, AI 얼굴인식 전문기업 메사쿠어컴퍼니, 세금 신고·환급 플랫폼 ‘삼쩜삼’을 운영하고 있는 ㈜자비스앤빌런즈를 비롯한 74개의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서 소중한 직무경험을 쌓을 수 있다. 대학별로 선발된 청년들은 지원 기업별 면접을 거쳐 250명을 최종 선발하여, 사전교육을 마친 후 3월 3일부터 본격적으로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인턴십뿐만 아니라 인턴십 사전 단계에 해당하는 캠프와 챌린지도 2026년 봄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은 “채용 환경이 빠르게 바뀌는 가운데 경험-성장-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라며,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이 거둔 꾸준한 성과를 씨앗으로 삼아 청년의 가장 큰 고민 ‘취업’ 문턱을 낮출 수 있도록 서울영커리언스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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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31
  • 개인정보위, 파산한 인터파크커머스·위메프 회원정보 파기 감독
    개인정보보호위원회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최근 파산선고를 받은 인터파크커머스 및 위메프가 보유한 이용자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파기될 수 있도록 감독 및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두 기업의 파산선고(인터파크커머스 12월 16일, 위메프 11월 7일)로 인해 서비스 재개 여지가 소멸함에 따라, 그간 수집·처리해 온 방대한 양의 회원 정보를 파기함으로써 잠재적인 유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개인정보위는 법인청산 사무를 맡은 파산관재인 등과 협력하여, 전산 자산 목록과 회원 데이터의 저장장소를 확인하고 이를 복원 불가능한 방법으로 영구 삭제할 예정이다. 특히 중고 전산 자산이 개인정보가 파기되지 않은 채 처분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불법 유통 우려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개인정보위는 사업 종료 시 관리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개인정보를 끝까지 책임지고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소중한 개인정보가 불법 유통되지 않도록 현장 지도와 감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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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30
  • 강남구,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15개사 선정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관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 15개사를 선정하고 24일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구는 지난 10월 강남구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해 지난 1년간 (2024년 10월 ~ 2025년 9월)의 고용 실적, 경영 안정성 및 고용 환경 우수성 등을 심사했다. 선정된 기업은 ①주식회사 그레이게임즈 ②주식회사 컬러풀솔루션 ③주식회사 클래스101 ④주식회사 세토웍스 ⑤키이스케이프 주식회사 ⑥알지비커뮤니케이션즈 ⑦주식회사 시큐어포인트 ⑧(주)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⑨주식회사 엘케이브라더스 ⑩주식회사 이빗 ⑪주식회사 밀버스 ⑫주식회사 에이지이엔티 ⑬(주)휴먼메트릭스 ⑭주식회사 스타일딜리셔스 ⑮주식회사 올라핀테크 총 15개 기업이다. 이 기업들은 324명의 고용 창출 성과를 냈다. 구는 해당 기업에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강남구 인턴 사업 우선 선발 및 선발 가능 인원 확대 ▲ 중소기업 육성기금 지원사업 선정 시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2년 면제 등 혜택을 제공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장기화된 경기침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고용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력한 기업 대표와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적극 추진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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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24
  • 내년 7월 1일 출범을 목표로 대전-충남 통합 논의
    행정안전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12월 19일 16시, 영상회의를 통해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 유득원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 강성기 충청남도 기획조정실장이 대전-충남 통합 주요 추진 상황과 향후 일정 등을 논의했다. 우선, 행정안전부는 민선 9기 대전-충남 통합시 출범을 위한 세부 추진일정과 대전-충남 협조 요청사항 등을 공유했고, 현재까지의 대전-충남도 준비상황과 행정안전부 지원 필요사항 등을 발표하며, 향후 계획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대전-충남 통합은 향후 국가 균형발전의 중심축으로서 지방소멸을 극복할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행정안전부는 대전-충남 통합의 주무부처로서 가능한 모든 역량과 자원을 집중하여 관계 중앙행정기관 협의 등 필요한 사항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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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22
  • 서울시, 철도노조파업(12월 23일) 대비 비상수송대책 시행
    서울시청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가 전국철도노동조합 파업에 대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송수송대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철도 노조는 12월 23일 09시부터 파업을 예고한 상황이다. 이에 정부합동 비상대책본부가 22일 09시부터 운영되어 서울시는 이에 맞춰 관내 지하철, 버스 운행 지원, 현장 관리 등을 지속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서울시, 서울교통공사, 코레일 등 유관기관은 비상수송대책 시행을 위한 24시간 연락 체계를 유지한다. 코레일 파업으로 수도권 광역전철 운행률도 감소하는 만큼 지하철 승객이 급격히 증가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지하철 전동차 5편성을 비상대기한다. 또한 광역 간 이동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하철 1‧3‧4호선 열차운행을 18회 증회운영할 예정이다. 서울교통공사가 증회운행하는 구간은 (1호선) 서울역~청량리, (3호선)구파발~오금, (4호선) 당고개~사당 구간이며, 증회 운행으로 일일 36천명의 추가수송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1~8호선, 서울시 민자철도 9호선, 신림선, 우이신설선은 모두 정상 운행한다. 시내버스는 344개 일반노선의 출‧퇴근 집중배차 시간대를 평소보다 1시간씩 연장하고 출퇴근시간대 이동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출퇴근맞춤버스 및 동행버스 운행 시간도 1시간 추가 연장 운행하여 대체교통편 마련에 집중한다. 한편, 시는 정류소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도로전광표지(VMS) 토피스 누리집 등에서 실시간 교통 정보를 전달하고 있으며, 도로 통제 구간 등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파업 종료 시까지 시민의 불편함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도 만전을 기하겠다”며 “시민을 우선적으로 생각해 노사 간 합의가 조속하게 이뤄지길 바라며, 시민여러분께서는 지하철 질서유지를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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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22
  • 고용노동부, 장애인 고용의무 불이행 사업체 명단공표
    고용노동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고용노동부는 2024년도에 장애인 고용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사업체를 공표했다. '장애인고용법' 제27조제7항 및 제29조제3항에 따라 장애인 고용이 현저히 저조하면서, 신규 채용이나 구인 진행 등의 이행 노력을 하지 않은 사업체의 명단 및 장애인 고용현황이 포함된다. 장애인 고용률이 2023년 12월 3.17%에서 2024년 12월 3.21%로 상승함에 따라, 명단공표 사업체 수는 319개소로 전년(328개소) 대비 9개소 감소했다. 다만, 공공부문의 의무고용률이 2023년 3.6%에서 2024년 3.8%로 상승함에 따라 국가·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공표사업체가 각각 18개소(+3개소), 17개소(+2개소)로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다. 명단공표를 계기로 장애인 고용이 개선되는 성과도 있었다. 고용저조 사업체를 대상으로 인사관계자 간담회, 장애인 고용 컨설팅 등 이행지도를 실시한 결과, 498개소에서 2,873명의 장애인이 신규로 채용됐다. 특히, 고용저조사업체 239개소에서 컨설팅을 실시한 후 1,219명을 신규로 채용하는 등 성과를 보여주었다. 이번 해에는 장애인 고용 여건이 어려운 상황(의료원, 오프라인 매장 위주 등)에서도 컨설팅을 통해 신규 직무를 개발하고, 장애인을 다수 채용한 우수사례들이 다수 발굴됐다. 한편, 2026년부터는 불필요한 서류제출 요건 삭제 등 기업 부담을 줄이고, 3년 연속 공표 사업체 구분 공표 등 책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공표 제도가 개선된다. 이와 함께 기업의 고용의무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컨설팅 등을 확대하고,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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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9

실시간 Social 기사

  • 더 똑똑해진 네이버의 자율주행기술
    더 똑똑해진 네이버의 자율주행기술 #어느덧 3년 네이버 자율주행 #항공사진까지 더했다 #네이버 고객은 테슬라? 3년전 국내 IT업계에서 가장 먼저 국토교통부 자율주행 시험허가를 따내고, 서울모터쇼 전시부스를 내며 자율주행기술 홍보에 여념이 없던 네이버가 최근 들어 조용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일각에선 자율주행기술 개발에 관심이 많았던 송창현 전 네이버 대표가 떠나고 '로봇전문가'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가 취임한 이후, 자율주행은 뒷전으로 밀린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왔다. 그러나 결론부터 말하자면, 네이버의 자율주행기술은 지금 이시간에도 완전자율주행(레벨5)를 향해 매일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그리고 그 방식은 기존 완성차 업체와 달리 '기술플랫폼' 네이버만의 방식으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궁극적으로 모든 완성차 업체가 네이버의 자율주행 데이터를 탑재할 날이 멀지 않아 보인다. ◆자율주행 대중화의 키는 'HD맵'…항공사진까지 합체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현재 자율주행차의 두뇌 역할을 하는 HD맵 고도화에 주력하고 있다. 어느덧 벌써 3년째다. HD맵은 고층 건물이 많은 도심에서 안정적으로 위치를 인식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쉽다. 고층 빌딩이 즐비한 도심에서도 현재 위치를 끊김없이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해주고, 복잡하게 얽혀있는 도로 구조를 광범위하게 파악해 효과적인 경로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아울러 신호등과 횡단보도 등의 위치를 HD맵을 통해 미리 확인해 실시간 인지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단순히 주변 차량만 통제하는 테슬라의 오토파일럿 기술보다 더 정교한 데이터 확보에 주력하고 있는 것이다. 이를 위해 네이버는 자체 차량인 'R1'으로 취득한 데이터와 항공사진 데이터를 더해, 자율주행에 필수적인 고정밀 데이터를 생산하고 있다. 도로의 구조 정보인 로드 레이아웃 맵, 기하 정보를 가진 포인트 클라우드 맵, 시각 정보를 가진 비주얼 피처 맵 등이 대표적인 개발 산물이다. 지난해 열린 국제가전박람회(CES 2019) 행사에선 항공사진과 데이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HD맵을 처음 공개하기도 했다. 아울러 지난해 4월에는 국토교통부와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주요도로 내의 HD맵 고도화를 위한 시범사업도 진행 중이다. ◆서울시 도로는 내 손에…2000km 레이아웃 지도 구축 최근 네이버랩스는 서울시 4차선 이상 도로 2000km에 대한 로드 레이아웃 구축을 완료했다. 자율주행에 필요한 도로 구조 정보(차선, 중앙선, 정지선, 좌회전 등의 노면표시)를 정밀한 벡터 데이터 형식으로 변환한 것. 말 그대로 서울시 도로에 대한 모든 정보를 빅데이터화한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네이버랩스의 HD맵은 도로 위의 정밀 위치 인식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네이버랩스는 이를 위한 데이터 경량화 기술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위치 인식에 필요한 최소한의 시각 정보와 기하 정보를 작게 효율화하는 것이다. 올해 그 결과물이 처음 공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네이버 자율주행의 의미…또다른 플랫폼으로의 진화 현재 자율주행 기술을 보유한 완성차 중에서 미국의 테슬라가 가장 앞서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토파일럿'이라는 기능을 사용하면, 차량의 감속 등 속도 제어 외에도 주변상황을 판단해 스스로 차선을 변경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독일의 벤츠, 아우디, 일본의 토요타와 우리나라의 현대자동차 등 완성차 업체들 대부분 주변상황 인지 뿐만 아니라 가속과 제동 등 차가 스스로 운행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기술 개발이 한창이다. 네이버는 이들과 경쟁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완성차 업체가 자율주행차를 굴릴 수 있도록 '두뇌'를 제공해주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빅데이터를 쌓고, 검색 최적화를 통해 포털 사업을 키운 네이버는, 자동차 역시 또하나의 포털로 인식하고 있다. 예를 들어 완성차 업체들에게 자율주행차 관련 기술을 판매하는 것뿐만 아니라 카셰어링 등 새로운 사업으로 확장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이다. 개인비서와 통역서비스 '파파고'를 결합한 관광차량 서비스외에도 자율주행차에서 손쉽게 네이버쇼핑을 즐기는 것도 먼 미래가 아니다. PC와 모바일을 넘어 자율주행차를 세번째 주력 플랫폼으로 삼겠다는 네이버의 야심이 보인다. [Tec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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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31
  • 미국 하루 9만 명…영국도 봉쇄령 검토
    미국 하루 9만 명…영국도 봉쇄령 검토 현지시간으로 어제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00만 7천298명으로 집계됐다.지난 16일 800만 명을 넘긴 지 14일 만으로, 미국에서 신규 환자 100만 명 증가로는 최단 기간이다.하루 신규 확진자도 9만 명을 넘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이로써 전세계에서 5명 중 1명꼴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미국에서 나왔다.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22만 9천 명을 넘었는데, 내년 1월쯤엔 코로나19로 하루 2천 명 넘게 숨질 것이란 비관적인 전망도 나왔다.이에 따라 시카고가 식당의 실내 영업을 금지하는 등 지역별로 부분적인 봉쇄를 다시 강화하고 있다.유럽의 확산세도 여전하다. 프랑스에서는 전국적으로 이동 제한이 시행된 첫날에도 하루 만에 확진자가 4만 9천여 명 늘어 역대 두 번째로 많았다.영국도 지난주부터 하루 2만 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계속 나오면서 다음 달부터 전국 단위 봉쇄령을 검토하고 있다.이탈리아에서도 하루 확진자가 3만 명 넘게 발생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에 미국과 유럽 주요 증시도 하락 추세를 이어갔다.오늘 아침 마감된 뉴욕증시에서 나스닥 지수는 2.45%, S&P 500지수는 1.21% 하락했다.영국 런던과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 등 유럽 주요 지수도 1% 안팎으로 하락하며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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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31
  • 아이폰12 국내 첫 선…긴 대기줄 없이 예약 입장
    아이폰12 국내 첫 선…긴 대기줄 없이 예약 입장 애플의 첫 5G 스마트폰 '아이폰12'와 '아이폰12 프로'가 국내 출시된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애플 스토어 앞은 예년과 달리 긴 대기 줄이 형성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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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31
  • [단독외신] Disneyland Paris closes amid second COVID-19 lockdown in France
    [단독외신] Disneyland Paris closes amid second COVID-19 lockdown in France Enlarge Image Getty Images Disneyland Paris is temporarily closing again as France enters a second nationwide lockdown to slow the spread of the coronavirus. The closure, which took hold at the end of the day Thursday, is another blow for Disney, which has been trying to reopen its flagship Disneyland theme park in California. Disneyland Paris, which had reopened July 15 following a mid-March shutdown along with the rest of Disney’s parks, said in a statement that the closure is “in line with the latest direction from the French authorities,” and that it hopes to reopen for the holiday season. The theme park said it will be taking reservations from Dec. 19 through Jan. 3 “and hope(s) to be open based on prevailing conditions and government guidance at that time,” adding that it will be closed after that, from Jan. 4 through Feb. 12. France’s President Emmanuel Macron said Wednesday that the country would go in lockdown that will last until at least Dec. 1. Non-essential businesses, restaurants and bars will be closed starting Monday as the country battles a surge in coronavirus infections that hospitals warn could cause capacity issues. Meanwhile, the virus in the US has continued to surge and there are question marks around whether Disneyland in California will reopen anytime soon and if the Orlando, Fla.-based Disney World in Orlando, which reopened in July, will be forced to shut down. Although there are a handful of Disney theme parks currently open across the globe, all 12 of its parks in North America, Asia and Europe were closed between March and May. As a result, in the first half of the year, Disney suffered a $6.2 billion dip in revenue from the same period last year. Last month, the company said it plans to lay off 28,000 workers at its California and Florida theme parks.
    • Animal Rights
    2020-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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