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INTERVIEW
Home >  INTERVIEW

실시간뉴스
  • 더존 ERP 아마란스10(Amaranth 10) 그룹웨어 문서관리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더존의 클라우드 올인원 비지니스 플랫폼 아마란스10(Amaranth 10)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기존 더존비즈온의 표준형 ERP(전사적자원관리)인 아이큐브(iCUBE)와 그룹웨어(비즈박스알파) 다음 세대의 최신형 비즈니스 솔루션이다. ERP와 그룹웨어 그리고 문서관리(중앙화)가 하나의 솔루션으로 융합되어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가장 최신화된 기업 업무 프로세스를 제안하고 있다. ● 아마란스10은 소통. 소통오류는 기업의 시간을 뺏는다. 조직의 소통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조직이 성장할수록 소통과 협업이 어렵다. 성장하는 조직의 소통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라는 문제 의식은 업무 소통을 원활하게 해주는 똑똑한 AI비서, 아마란스10(Amaranth 10) 개발로 이어졌다. 더존의 차세대 ERP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소통과 협업의 혁신적인 도구, 기업의 효율과 생산성을 높이는 도구다. ERP와 같은 핵심 업무 솔루션이 가진 '프로세스'를 커뮤니케이션 도구의 '연결과 흐름'이라는 속성과 융합시켰다. 업무가 소통과 잘 결합되면 조직은 생존하고 발전할 수 있다. 더존비즈온은 아마란스 10(Amaranth 10)을 통해 얻게 되는 더존 경험(DX, DOUZONE Experience)이 곧 디지털 전환이라는 생각으로 제품 개발을 시작했다. 내부에서 먼저 경험하고 혁신을 이룬 뒤 그 경험을 그대로 고객에게 전달하고 적용하는 것. 그것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만들었다. ● 아마란스10은 시간. 불필요한 업무를 어떻게 줄일까 기업에게 시간은 돈이다. 더존비즈온이 아마란스10(Amaranth 10) 개발기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건 불필요한 업무에 낭비하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었다. 기업 활동에서 가장 많은 시간이 허비되는 업무 단계를 분석했다. 그리고 복잡한 업무 단계를 줄여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을 연구했다. 결국 해답을 찾았다. 사람을 중심으로 업무 진행 과정을 알려주는 ‘그룹웨어’와 기업 경영 활동을 중심으로 프로세스를 진행하는 ERP(전사자원관리)의 융합이 그 해결책이었다. 첫 번째 목표는 실무자와 임직원 간 전사 업무 프로세스를 매끄럽게 연결해 커뮤니케이션 시간을 줄이는 것이었다. 그래서 탄생한 게 통합검색과 업무 형태에 맞게 구성할 수 있는 ‘맞춤형 포틀릿 기능’이다. 클라우드형과 구축형으로 제공되는 아마란스는 기업 규모와 사용인원을 비롯하여 기업환경에 따라 전문가에게 상담받고 적합하게 도입해야 기대하는 업무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4-04-26
  • 최야성 회장 기획 제작, 뉴욕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 '가로수길 이봄씨어터' 5월 개봉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 메인포스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명품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이 기획, 제작한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가 5월 예술영화전용관 위주로 개봉 한다 배우 최상아, 김승민이 주연을 맡았고 이수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한예원, 박근형, 윤준호, 송윤하, 강병수, 김솔민, 최원준, 윤찬일, 박찬호, 리송, 다수, 박태준, 김범석, 이영노, 권혁준, 제이김, 조영화, 이나빈, 백근비, 김세연도 출연해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의 주된 배경은 서울의 유명한 거리인 가로수길에 위치한 이봄씨어터이며, 여기에 모인 다양한 영화인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는 이미 여러 국제 영화제에서의 출품을 통해 독특한 설정과 특이한 구성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2023 뉴욕 국제 영화제( international New York Film Festival 2023 Diamond Globe Award)에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도 이뤘다. 한국영화 중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에 선정되는 영화가 그리 많지 않음을 감안하면 그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았기에 가능했다. (왼쪽부터)이수성 감독, 배우 한예원, 박근형, 김승민, 최상아, 최야성 회장 뉴욕 국제 영화제 기간 중 ‘가로수길 이봄씨어터’ 는 뉴욕 Cappa Theater 극장에서 상영 됐다 제작자인 최야성 회장은 언 40년간 영화발전 분야에 헌신적인 노력도 인정되어 ESG 골든리더스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영화제작 대상’, 제8회 대한민국을 빛낸 2022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영화 제작자 대상', 제3회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영화 제작 대상’, 2023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영화제작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여자 주인공(윤희 역)을 연기한 배우 최상아는 SBS 어게인마이라이프, SBS 우리는 오늘부터 등에 출연했고 KBS2 방영예정인 드라마 ‘스캔들’에 오세원역으로 출연 중으로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재학 중이며 2022년 대한민국 예술문화 스타대상 예술문화 신인연기상, 2021년 국가 최우수 지역발전 대상 최우수 신인여배우 대상 등을 수상했고 최근 코즈볼 화장품 TV CF 계약 하는 등 장래가 촉망 받는 배우이다. 남자 주인공 이감독 역을 맡은 배우 김승민은 대학로에서 10여 년간 배우 ,연출, 작가로 활동하다 영화 시나리오 작가, 영화배우로 그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예술인으로 2023년 휴스턴 국제영화제 월드 페스트 로맨틱 코메디 부문 백금상,2023년 Jeolla 누벨바그영화제 장편영화 부문 대상 등을 수상했다. 이수성 감독은 ‘제3회 대한민국을 빛낸13인 수훈 대상’ 영화감독상, ‘2021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올해의 영화감독상 등을 수상했으며 수십여 편의 극장개봉작을 제작 감독했다. 최근 최야성 회장은 세계경호연맹 (WGF) 이건찬 회장과 공동 설립한 세계경호연맹 컴퍼니(회장 최야성)로 세계경호연맹 공식 지정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현재 프리미엄 단백질 음료 프로루틴을 공식 지정 음료로 지정했으며 이어 다큐멘터리영화 전문 제작사 ㈜미학인우주선을 세계경호연맹 공식 지정 다큐멘터리 제작사로 지정했다. 그리고 현재 리 모델링 중인 남양주시 이 천평 규모의 테마 카페 ‘꽃과 어린왕자’도 세계경호연맹 공식 지정 테마 카페로 지정했고 외국인 파견 전문기업 (주)골든트리도 지정했다 한편 최야성 회장과 이수성 감독은 5월 개봉하는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에 이어 다시 손잡고 청춘 리얼액션 영화 ‘2025시라소니’도 진행한다.
    • INTERVIEW
    • Hot Issue
    2024-04-23
  • 지긋지긋한 피부병 자연치유로 난치성 피부질환 대체의학으로 희망
    이재화 대체의학 연구소 홍보대사 탤런트 전원주(사진-이재화 대체의학 연구소 제공)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지긋지긋한 피부병 가려움증과 통증으로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다. 그런데 이런 피부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만 200만 명이 넘는다는 보고가 있다. 아토피부터 난치성 피부와 회귀 피부병까지 왜! 이런 피부병이 생기는 걸까? 그리고 왜 완치가 어려운 걸까? 주위를 둘러보면 10년, 20년, 50년을 피부병으로 살아오신 분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다. 잘못된 인식으로 피부병이 전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피부질환은 병원성 미생물과 같은 일부 피부병만이 전염되지만, 대다수 전염이 안 된다고 한다. 그러함에도 피부 환자들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으로 피부병이라는 자체만으로 혐오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거나, 사회활동에 지장을 받고, 가족 내에서 따돌림을 받는 일이 많다. 피부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스스로 괴로운 사람들이다. 매일 매일 가려움증과 고통에 시달리는 것도 모자라 사회적 따가운 눈초리까지 받다 보니 대인 기피까지 생기는 것이 현실이다. 피부병으로 병원을 10년 이상 다니고도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다 보니 처방이라고는 스테로이드뿐이다. 그러나 장시간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다 보면 신체의 다른 부위에 또 다른 부작용이 생기는 경우가 많아 스테로이드를 장시간 사용하는 것을 금하고 있다고 한다. 국내외는 물론 피부병이 왜 생기는지도 명확하지 않아 병원부터 민간요법까지 안 해본 것 없이 다해본 피부 환우분들이 많다고 한다. 피부과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두드러기, 접촉성 피부염, 아토피성 피부염, 지루 피부염, 마른버짐 피부, 백납 등의 질환은 타인에게 전염되지 않고 본인 스스로가 고통받을 뿐이다. 그러나 피부질환을 알고 있는 분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지금으로부터 14년 전 우연한 기회에 피부를 주제로 공부하면서 스스로 연구한 내용을 가지고 자연치유 힐링센터를 설립한 이재화 대체의학 연구소 이재화 대표이다. 그가 말하는 피부병은 단순하다. 병원성 바이러스 빼고는 피부질환은 모두가 같다고 한다. 피부병은 종류가 있을 뿐 그 치유 방법도 같다는 것이다. 그러면 어떤 치료 방법을 사용하는지 궁금하다. 한약, 양약, 의약, 화장품 어느 것도 사용하지 않고 오직 직접 재배한 동충하초를 가지고 자연치유를 통한 체험을 통해 고객이 직접 함께 만들고 본인에게 적합한 체질에 따라 스스로 치료하는 방법이라고 한다. 바른길 컴퍼니 최정화 대표이사와 회원들이 이사회를 마치고 기념촬영 이재화 대체의학 연구소는 “바른길 염증 피부 힐링센터”를 운영하며, “피부 힐링 매니저”들을 양성하여 피부 때문에 고통받는 고객들을 관리하고 있다. 이곳은 병원도, 한의원도, 의료시설도 아닌 순수 체험방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이 직접 배워서 고객 가정에서 직접 만들어 먹고 바르는 과정을 “피부 힐링 매니저”들이 지도할 뿐이라고 한다. “피부 힐링 매니저”들은 피부병으로 상처받은 고객의 마음을 나누고 90일 집중 체험과 2년간 관리하는 가족형 체험센터이다. 일반 판매나 유통은 하지 않는다. 오직 직접 방문하여 고객 맞춤형으로 체질에 맞는 자신의 자연치유를 배우는 곳이라고 한다. 이재화 대체의학 연구소 대표 이재화는 “피부병 없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 소망이라고, 밝히면서 많은 분을 관리해 드리고 싶지만, 현재는 한계가 있다고 한다. ㈜바른길 컴퍼니(대표이사 최정화)와의 협업을 통하여 더 많은 “피부 힐링 매니저”를 양성하여 피부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이재화 대체의학 연구소 세미나 후 기념촬영
    • INTERVIEW
    • Hot Issue
    2024-04-22
  • Robert Walters Korea 'Referral Campaign'
      로버트 월터스의 새로운 #지인추천캠페인 을 소개합니다!  #로버트월터스코리아 에 지인을 추천하고 지인의 이직⋅구직을 응원해주세요.추천해 주신 분들에게 100만원 상품권과 5성급 호텔 리조트 숙박권의 기회를 드립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https://bit.ly/43W2Coh  #RobertWaltersKorea #로버트월터스 #글로벌인재채용 #리쿠르트먼트 #커리어개발Robert Walters Korea 'Referral Campaign'     A specialist professional recruitment firm, Robert Walters Korea, launch new ‘Referral Campaign’ from 17th of Apr. Refer a friend seeking new career opportunities to Robert Walters Korea, and if friend you referred finds a job through Robert Walters Korea within 6 months of registering, you will receive a voucher worth ₩1,000,000. You will also have the chance to win a 5-Star Resort Voucher worth ₩1,000,000 and this is granted to one referrer per year! With a core mission of ‘powering people and organisations to fulfil their unique potential’, Robert Walters partners alongside both clients and candidates; offering high quality candidates to our clients and offering our candidates a role where they can fulfil their career aims and ambitions.   Robert Walters Korea will provide support for building fulfilling careers both now and into the future. You can check more details in below! https://www.robertwalters.co.kr/en/candidates/refer-a-friend.html
    • INTERVIEW
    • Hot Issue
    2024-04-19
  • 착한교육 최상위학원,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 교육을 통해 명문 대학 진학 지원
    착한교육 최상위학원 남기훈 소장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입시학원인 착한교육 최상위학원 남기훈 소장은 “그동안 대학교 입시제도는 수시전형부문에서 지속적인 변화를 가져왔고, 앞으로도 이 같은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발맞춘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이 목표로 세운 대학에 안정적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최근 학원 운영방침에 대해 밝혔다. 남기훈 소장은 “국내 대학 수시모집에서 학생을 선발하는 기준이 대학교마다 차이가 있는데, 학생들이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수집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면서 “중학교 때부터 기본적인 대학 입시자료를 토대로 교과목을 비롯한 과제물까지의 전반에 걸쳐 교습을 진행하는 것이 최상위학원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남기훈 소장은 착한교육 최상위학원의 운영시스템이 진로 설정 및 전략 설정,학생부교과 학습법 관리,학생부 비교과 생기부(진로, 동아리, 세특) 관리 및 가이드(심화 탐구보고서 작성) ,대학 라인업 설정 후 전략 수립,수능등급 관리 등으로 구성되어있고 서울대 등 엘리트급 학위를 취득한 강사진이 포진되어 있어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 교육을 받을수 있다고 소개했다. 강의중인 착한교육 최상위학원 남기훈 소장
    • INTERVIEW
    • Hot Issue
    2024-04-17
  • 한국증권형토큰협회, 차세대 투자자산 토큰증권…"STO코인 2차 에어드랍"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한국증권형토큰협회(KSTO협회)는 오늘 "비트코인이 급등하면서 가상자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강세인 가운데, 차세대 투자상품으로 토큰증권(Security Token) STO가 언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KSTO협회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토큰증권의 국내 연착륙을 위해 설립됐으며, 지난해에는 STO시장 활성화를 위해 STO코인을 출시하고 에어드랍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KSTO협회 관계자의 인터뷰 내용이다. Q 증권형코인 STO란? STO란 실물자산을 증권화하여 코인으로 발행하는 것으로 정부 주도하에 제도권 편입이 진행 중인 중요 미래 투자 시장이며,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2월 '토큰증권 발행, 유통 규율체계'를 발표하면서 증권형코인의 가격이 급등한 바 있다. Q STO코인의 발전 가능성은? 토큰증권은 미국과 일본 등 선진 금융시장에서는 이미 '비트코인 다음'으로 꼽히고 있는 블루오션 시장으로, 오히려 한국은 늦은 감이 있다. 비트코인도 처음 출시한 당시에는 지금과는 다르게 저렴했던 것처럼, 작년에 비트코인과 STO코인은 유사한 주가 흐름을 보인 것을 보면 증권형코인의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Q STOtoken의 현재 상황은? STO코인의 1차 프라이빗세일이 성황리에 마무리된 후 LBank거래소에서 상장됐으며, 현재 2차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Q 에어드랍 이벤트 내용은? 현재 '100%당첨 STO코인 무료지급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이벤트 참여자 모두에게 STO코인 10~1000개를 랜덤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참여방법은 '한국증권형토큰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로 접속해 신청하면 되고, 이벤트는 STO가격이 0.1달러에 도달할 때까지 한정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 INTERVIEW
    • Hot Issue
    2024-04-16

실시간 INTERVIEW 기사

  • 엑스트라홉 코리아 김훈철 지사장 “NDR는 IoT시대 해킹 방어 첨병 역할하겠다.”
    엑스트라홉 코리아 김훈철 지사장 “NDR는 IoT시대 해킹 방어 첨병 역할하겠다.” <김훈철 엑스트라홉 코리아 지사장> 김훈철 엑스트라홉코리아 지사장은 NDR '리빌엑스'는 보안정보이벤트관리(SIEM)솔루션과 엔드포인트탐지대응(EDR) 솔루션이 대응하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메꾸는 최적 보안 솔루션” 이고 “인공지능(AI) 기반의 네트워크위협탐지대응(NDR) 솔루션은 사물인터넷(IoT) 시대에 해킹과의 치열한 싸움을 벌이는 IT담당자를 미생(未生)에서 완생(完生)으로 전환해주는 변곡점 역할하는 데 적지 않게 기여합니다.” 라고 밝혔다. 이는 사각지대의 이상 징후를 탐지하기 위해선 EDR는 반드시 에이전트를 설치해야 하지만 IoT 기기에 설치할 수 없는 단점이 있어서다. 또 SIEM은 시스템 환경이 바뀔 때 마나 일손이 필요하고 수많은 서버에서 로그 데이터를 수집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김 지사장은 “리빌엑스는 고객이 안고 있는 이러한 보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엑스트라홉 '리빌엑스'는 전체 시스템의 운영 상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환경에서 쉽게 네트워크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다. 실시간 대용량 100Gbps 네트워크 스트림 분석 성능을 기반으로 사각지대 없는 하이브리드 환경 전반의 가시성을 지원한다. 1일 최대 1PB 처리 용량까지 가능하다.“리빌엑스는 70개 이상의 웹, DB, 메시지큐, 미들웨어 등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자동으로 탐지하고 깊이 있는 행위 분석 방식을 제공하는 게 장점입니다. 이는 다시 말해 국제공항에서 여행객들이 주고받는 70개국 대화 내용을 정확히 듣고 이를 분석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특히, 그는 금융·통신 등 기업들이 외부 해킹 방어에만 너무 치중한 나머지 IoT 장비를 통해 서버와 서버 간 몰래 잠입한 내부 해킹 공격을 등한시하는 경향이 짙다고 강조했다. 해커가 데이터를 탈취한 과정도 감지하고 분석해 보안 대응방안을 내놓을 수도 있다.그는 “엑스트라홉의 리빌엑스는 네트워크에서 흐르는 모든 와이어 데이터를 자동으로 찾아내고 분류, 언제 내부에서 터질지 모르는 이상 징후를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와이어데이터는 서버, 클라이언트, 사용자 단말기 등 IT 인프라에서 발생하는 모든 데이터 흐름과 과정을 하나로 묶어 분석이 가능하도록 보여주는 데이터를 말한다.김 지사장은 “리빌엑스는 에이전트를 필요로 하지 않고 특정 시스템에 종속되지 않는 특징을 갖고 있어 IT 인프라 운영에 전혀 부담을 주지 않는다”면서 “기업 IT 담당자는 본연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엑스트라 홉의 NDR 리빌엑스를 1년 전에 국내 선보인 이후 도입 고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직 NDR 개념이 국내에서 폭 넓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NDR 시장에서 선두 기업으로 발돋움할 계획입니다.”
    • INTERVIEW
    • CEO Interview
    2020-07-06
  • 단디코리아 홍경표 대표이사 사장 - CRO (임상시험 대행업체) 관리 전문 프로그램 으로 거듭나....
    단디코리아 홍경표 대표이사 사장 - CRO (임상시험 대행업체) 관리 전문 프로그램 으로 거듭나.... # CRO (임상시험 대행업체) 관리 전문 프로그램 소개 # 기자: 홍경표 대표님 안녕하세요.. 흔히들 CRO 업무는 관리가 어렵고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처음 몇년은 엑셀로 버텨보다가 그래도 안되면 업체에게 개발을 맡겨 보지만 성공적인 결과를 얻기가 어렵다고들 하는데요.. 단디코리아에서 수행하는 CRO (임상시험 대행업체) 관리 전문 프로그램에 대해서 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홍경표 대표이사: 임상시험업무는 3년에서 5년 이상 오랜기간에 걸쳐 수백여개가 동시에 이루어 집니다. 프로젝트 등록, 일괄배분 , 진행율 매출 , 프로젝트 원가와 손익을한번에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CRO관리 전문 프로그램과 맞춤형으로 개발된 프로그램의 접목이 성공요인이라 생각합니다. 저희 수익성분석 시스템을 구축 해 보시면 프로젝트별 손익 , 견적적정가 , 스폰서 가 원하는 시스템 밸리데이션. 감사기록관리 등 소프트웨어 밸리데이션(유효성 확인)에 을 만족시키는 시스템임을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울러 스폰서 마다 ERP 시스템에 대한 밸리데이션을 요구하고 있어 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기자: 단디코리아에 대한 회사의 정의를 말할수 있다면 어떻게 표현 하실수 있을가요? 홍경표 대표이사: 저는 이렇게 짧고 간결하고도 단호하게 정의를 내리고 싶습니다. " 한 고객에게 모든 정성을 다 하여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회사 단디코리아 입니다. " 참조: ( 단디코리아 제공 ) https://www.dandykorea.com/ 주식회사 단디코리아 영업팀 82-2-594-2912 webmaster@dandykorea.com
    • INTERVIEW
    • CEO Interview
    2020-06-14
  • 주한일본계기업 , 한국아즈빌 인사부 공현정 부장 인터뷰
    주한일본계기업 , 한국아즈빌 인사부 공현정 부장 인터뷰 Q) 안녕하십니까, 담당하고 계신 업무와 본인 소개 부탁 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아즈빌 인사팀을 맡고 있는 공현정입니다. 저희 인사팀은 직원의 급여, 4대보험, 복리후생, 근태, 보상, 교육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Q) 한국아즈빌 기업 소개 부탁 드립니다. A) 한국아즈빌은 일본 아즈빌그룹이 100% 출자한 한국 내 자회사로 글로벌 20여개 거점 중 최초로 1999년에 설립된 회사입니다. 저희 한국아즈빌은 그룹이념인 “인간을 중심으로 한 오토메이션”에 기반한 “인간중심의 인재경영”을 중시하는, 한국 내 산업 자동제어분야 전문기업입니다. Q) 지난 12월에 2020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설명회를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채용설명회를 진행하고 계신건가요? A) 네, 지난 12월에 2020년 상반기 신입 사원 채용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사실 당사에서도 매년 job fair 등에 참가하고 있습니다만, 구직자에게 회사 정보를 전달하는데 2% 부족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이에 취업준비생에게 보다 상세히 회사와 직무에 대한 설명을 드리고, 그 선택의 폭을 넓혀드리고자 직접 채용설명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채용설명회의 참가 후기에서도 회사에 직접 방문해 근무환경 및 분위기를 살필 수 있고, 현업에 계신 선배사원과 팀장들로부터 구체적으로 업무 설명을 들을 수 있어 무척 좋았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채용설명회를 대내외적으로 개최하고자 합니다. Q) 회사 소식을 확인할 수 있는 사내 블로그나 SNS가 있을까요? A) 공식적인 사내 블로그나 SNS는 현재 없으며, 회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당사의 제품, 행사, 채용 등에 관한 정보를 접하실 수 있습니다. Q) 담당자님께서는 입사 전후로 한국아즈빌에 대한 생각이 달라진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사실 저는 입사한지 제법 되었습니다만 최근에 입사한 직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흔히 외부에서 접하는 정보로부터 회사가 보수적일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지고 입사했으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는 평이 대부분입니다. Q) 한국아즈빌의 기업 문화는 어떠한가요? 복리후생이나 회식 문화도 궁금합니다. A) 저는 당사의 일하는 방식은 “무한 신뢰 속에 무한 책임”이란 한 마디로 설명하고 싶습니다. 상사의 지시를 따르는 수동적인 태도가 아닌 자주적이며, 자신의 업무에 대해 책임지고 능동적으로 수행해나갑니다. 그러니 회사 내에서 큰 소리가 날 일이 별로 없겠지요! ^.^ 또 다른 당사의 기업문화로는 “개방적인 소통”입니다. 사원 개개인간의 소통뿐만 아니라 ‘소통’을 위한 다양한 경로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다양한 회의체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 이 덕분에 회의 문화도 팀, 사업부, 회사 전체에 적극적이고 투명하게 정보를 공개하며, 목표와 방향성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복리후생 제도로는 단체상해보험 가입, 임직원 종합건강검진 지원(최대 1백만원), 경조금 및 경조휴가, 전국 콘도이용 지원, 사내 동호회 운영, 각종 휴가제도(여름휴가, 장기근속 휴가 등), 사우회 운영, 경조물품지원, 명절선물, 휴대전화비 지원, 시차출퇴근제 운영 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사원들에게 많은 호응이 있는 제도로는 육아 지원을 위한 시차출퇴근제와 긴급한 용무에 사용할 수 있는 2시간 단위 연차 사용입니다. 또한 당사는 워크라이프밸런스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 일환으로써 회식은 팀에 따라 점심시간에 회식을 하거나, 식사 대신 뮤지컬, 영화 등의 문화생활을 즐기는 등 자율적이며 건전하고 건강한 회식 문화를 추구합니다. Q) 한국아즈빌에 지원하고 싶은 구직자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지원 자격이나 전형절차, 우대사항 등이 궁금합니다. A) ●지원자격 : 직무에 따라 상이합니다. 영업, 엔지니어 직무는 주로 이공계열 전공이며, 업무지원 직무는 전공무관으로 전문학사 이상입니다. ●전형절차 ●우대사항 공통 우대사항으로는 국가등록장애인 및 국가보훈대상자는 관계법령에 의거하여 우대합니다. 그 외 우대사항은 채용 직무별 우대사항이 다릅니다. 예를 들면 영업∙엔지니어 직군은 이공계열을 우대합니다. 당사에서 취급하는 제품이 자동제어기기 전문분야이기 때문에 이공계 전공자가 직무 이해도나 적합도 면에서 우수한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어학은 해당 직무에 따라서 영어나 일본어가 필수인 경우가 있습니다. 구매 파트, 사업관리, 총무, 인사 등은 주로 일본과의 업무 교류가 많아서 일본어가 필수인 경우가 많습니다. ●구직자 분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 면접관으로서 종종 너무나 안타까운 취업준비생들을 만나게 되어 아래의 이야기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1. 직무에 대한 고민 없이 지원하시는 분들... 아무리 좋은 스펙을 가진 인재라 하더라도, 제일 첫 번째로 보는 것은 직무적합도입니다. 사실상 특정 분야를 제외하고는 요즘 채용 트렌드로 전공은 무관하게 보는 곳도 많습니다. 그러나 하고 싶은 직무에 대해 한 번쯤은 고민해봤는지는 몇 마디로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스펙?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아무 것도 없는 분들보다는 좋지요. 하지만 면접 시의 가점으로 작용하는 것들은 지원 직무와 연계성이 있어야만 더더욱 좋은 점수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연계성이 없는 자격증들은 그 사람의 의지와 노력의 결실이라는 긍정적인 메시지가 있을 때도 있습니다만, 때에 따라서는 진정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궁금하고 불안하게 한다는 사실도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2. 회사 정보도 안보고 오시는 분들.... 회사의 연봉이나 복지 수준, 회사의 인지도, 외국계 등이라는 특정 타이틀만 바라보고 지원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특히나 회사에 첫발을 내딛는 소중한 선택임에도 회사정보에 대해서는 그리 찾아보고 오는 분은 별로 없는 듯 합니다. 단순히 잡플래닛 등 기업정보 사이트의 리뷰 수준으로만 기업평을 가르고 오시는 것 보면 참으로도 안타깝습니다. 회사의 성장성, 탄탄함 등은 기업정보 사이트의 리뷰로는 알 수 없는 것들입니다. 일정의 규모의 회사라면 회사 홈페이지에 공시된 재무 건전성, 홈페이지에 없다면 기업공시 사이트에서 3개년치 재무상태만 보더라도 훨씬 더 가치있는 직장을 선택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상 상기 2가지 사유만 면접 시 잘 보인다면 기업문화에 잘 어울리는지 사람인지 정도로 판가름 난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화려한 언변과 스펙보다 내가 일할 직무와 내가 다닐 회사에 대한 고민을 진정성 있게 해보신다면 좋은 결실이 있을 것입니다. Q)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에서 각각 중요시하는 평가 요소, 선발 기준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서류전형에서는 전공, 직무 매치도를 가장 우선시 평가합니다. 면접에서는 태도, 인격, 사회성, 조직대응력, 직무능력을 우선하여 평가합니다. 이에 긍정성, 책임감, 인생관, 가치관, 적극성, 협력성, 전공∙지식 수준 등을 골고루 파악하여 가장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현재 이 모든 것을 충족하는 인재가 아니더라도, 앞으로 그 장래성이 보이는 인재에 회사는 호감을 가진다는 점입니다. Q) 혹시 대졸 신입 기준 평균 초임을 알 수 있을까요? A) 4년제 대졸(군필) 신입 초봉은 약 3,200만원입니다. Q) 마지막으로 회사 자랑을 마음껏 해주세요! A) 사람을 중시하는 오토메이션이라는 경영 이념의 모토와 같이 업무나 조직 내 운영에 있어서도 배려와 존중하는 문화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또한 내가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항상 그 기회는 널려있는 곳이 우리 회사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직원의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이라는 신념 아래, 저희 인사팀에서도 좋은 인재를 맞이하고 좋은 인재로 성장시켜 회사 성장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한국아즈빌 여의도 본사 사무실 회사소개 주력분야와 간단한 회사 소개 한국아즈빌은 일본 아즈빌그룹이 20여 개 글로벌 거점중최초로 1999년에설립한 자회사입니다. 아즈빌 그룹은 “인간을중심으로한 자동화”를 사훈으로 1906년 창업 이래 100여 년간 계측제어 기술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해왔습니다. 한국아즈빌의 주요 제품으로는 공장제어 부품, 공장제어 시스템, 산업제어 부품, 빌딩제어 부품이 있습니다. 특히 플랜트분야의 자동화사업, 빌딩 자동화 사업을주력분야로하고있습니다. 한국아즈빌은 현재주력사업확장과 해외진출, 조직효율화로 국내자동제어 분야의 최고가 되는것을목표로하고있습니다. 한국아즈빌은 설립후현재까지지속적인매출성장과이익창출로국내자동제어 분야시장을 이끌어왔습니다. 세계적 기업으로서안정된고용보장은물론, 남녀간차별없는처우로,자신의일에열정적이라면누구라도직장인으로써자신의꿈을펼칠 수있는기업입니다. 회사의 장기적인 목표와 경영방침은? 한국아즈빌은 “인간을 중심으로 한 자동화”라는 기업이념 아래 인간의 ‘안심, 쾌적, 성취감’을 실현하고 지구환경에 공헌하고자 노력하는 기업입니다.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컴플라이언스 매뉴얼을 마련 운영해 나가고 있습니다. 매뉴얼의 구체적인 조항으로는 공정거래, 그룹 방침 준수, 법규준수, 품위유지, 정직하고 성실한 근무자세, 상호존중, 사고 보고, 유무형의 이익 수수금지, 고객보호, 회사와의 거래 금지, 보안유지, 열린경영, 안전사고 예방 및 환경보호, 국가와 사회발전에 공헌 등이 있으며, 이를 회사와 구성원 모두 지키고 있습니다. 또한, 후세대에게 더 나은 지구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환경경영 방침을 세워 회사 차원에서 환경보전에 노력하며, 자원을 절약하고, 지구환경과의 조화를 이루는 기업활동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신입연봉 회사 내규상 정확하게 말하기는 어려우나 3,100만 원 이상으로 국내중상위정도의연봉이며, 성과와역량기반의인사제도를통한보상과승진제도를운영하고있습니다. 복리후생 법정 복리제도인 4대 보험, 퇴직금외에도종합 건강검진, 단체상해보험가입, 사내동호회지원, 콘도시설이용 지원, 경조금 지원과각종휴가(장기근속휴가, 하계휴가, 경조휴가, 출산휴가, 리프레시휴가등)를 적극 지원해 재충전의 기회를 부여합니다. 또한, 사우회운영, 경조물품 지원, 명절선물, 휴대전화비지원, 어학교육지원등다양한복리후생을지원하고있습니다. 근무환경 주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가 정규 근무시간입니다. 넓고쾌적한사무실환경과 노트북을 지급해 업무에 불편함이없도록지원하고있습니다. 신입사원에게도권한을많이주어자신의일에책임감을갖도록하는등회사의전반적인분위기는매우자유로운편입니다. 사무환경이외에도 업무중휴식을취할수있도록카페테리아, 모성보호를위한지원으로 휴게실 등이마련되어있습니다. 여의도본사사무실내부 여의도 본사 사무실내에 있는 카페테리아 직원인터뷰 한국아즈빌 봉사활동중의 하나로 매년 김장봉사 이회사에들어오려는청년들에게하고싶은말은? 당사 인재상에서도나오듯이 당사는 도전적이고 열정적인 인재를 우선시 합니다. 또한 자신과 회사는 그 누가 만들어주는 것이 아닌 나 자신과 함께 회사도 성장한다는 자부심을가지는것이중요합니다. 스펙의 화려함 보다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진정 무엇인지? 내가 원하는 기업인지? 를 진실되게 고민 해보시고 당사에 도전해 보신다면 좋은 결과 있을 것 입니다. 먼저근무한선배님으로서이회사에근무하다보니좋은점, 자랑거리등이있다면? 저는 3가지로 표현하고 싶습니다. 첫번째는 아즈빌이라는 곳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일 할 수 있는 아즈빌의 평판 및 당사가 갖고 있는 기업의 가치, 두번째는 쾌적한 환경, 회사내 시스템, 복지등의 근무여건에 대해서 회사는 항상 더 좋은 근무환경을 제공하고자 항상 노력합니다. 세번째는 자기성장의 기회와 고용에 대한 안정성 입니다. 신입, 대리, 과장, 부장 임원이 되기까지 자기만의 부단한 노력만 있다면 이룰 수 있는 기회가 얼마든지 있습니다. 회사의 업력이 길어짐에 따라 그 시간을 같이 걸어온 사원들은 젊은 사원의 미래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오랜 시간 회사를 위해 열심히 함께한 사원들의 노고를 잊지 않는 것은 기업이 직원들에게 갖는 신뢰입니다. 직원들에게 안정감을 주고, 그 안정감은 일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 같습니다. 회사의조직문화는어떠한가요? 팀을기반으로한실무와개개인에게 자율성을부여함으로써창의적으로 일할 수있는조직문화를 갖고 있습니다. 또한, 상호간이해를바탕으로하는관계를중요시합니다. 직원간 화합이잘 되어밝고 즐겁게일할수있는 분위기 입니다. 또한 사내 동호회 활동으로 다른부서직원과도 쉽게친해질수있으며, 회사에서어학교육비지원을해주고 있어, 자기계발을 장려 합니다. 마지막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직장 만들기를 위해 워라밸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공휴일전후, 연초, 연말등징검다리연휴에연차휴가 사용을권장해 쉴 때는 확실하게 쉬어 재 충전의 기회로 삼고, 같은 시간에 같은 일을 하더라도 최대로 효율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통해 생산성 향상을 추구합니다. 인재상 채용은 서류전형과면접, 신체검사 순으로진행됩니다. 한국아즈빌은 회사와자신에대한자부심을가지고, 밝고, 적극적으로일함으로써회사와자신의성장을동시에실현할 수있는열정적인인재를원합니다. 또한,고집이세고무뚝뚝한사람보다는잘융화되고조화를잘이루는 인재를선호합니다. 기타 요즘대학생들의스펙쌓기문화에대해서어떻게생각하시나요? 외국계 기업이라면외국어 능력과 그에맞는자격증을요구한다고 생각하지만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어학(일본어, 영어)가능하면 좋겠지만, 스펙은직무별로요구되는것에따라다르다고생각합니다. 최근대학생모두가그러하지는않습니다만, 본인이하고자하는일과이에맞는회사가어디인지명확히하지않은 채 무의미한스펙을쌓고있지않나생각합니다. 입사를희망하는학생들에게스펙대신이것만은꼭준비해라하는것있으신가요? 본인의적성과목표가무엇인지분명히하여이에맞는준비를하는것이옳다고생각합니다. 그것이무엇이든간에자신을믿고, 입사할회사에맞는인재로자신을만들어가면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청년들에게한말씀부탁드립니다. 직장을가져야한다는막연한열정과의지로는부족합니다. 앞서말씀드린바와같이본인이진정 하려는 것이무엇이고이를위해무엇을준비해야하는지고민해야 합니다. 이것이선행되어자신의진로와직장에확신을가져야훗날취직해서도즐거운회사생활을할수있습니다. 쉽지않습니다만, 주변의선배와지인, 가족들과대화를통해 자기 비전을 세우는 것도하나의방법일것입니다.
    • INTERVIEW
    • HR Interview
    2020-04-29
  • 인적관계망 구축이 최고의 정보력이다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협회 [KOFEN HR] 상임대표 김종철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협회 [KOFEN HR] 상임대표 김종철(사진=김지윤 기자) Q 김종철 대표님께서는 고급비즈니스 온라인 커뮤니티구축 및 각종 고급정보수집능력에 있어서 대한민국 최고라 인정 받으실 정도로 탁월한 능력을 소유하고 있다는 소문이 자자하시던데 그 비결은 무엇이라 보이는지요 A 인적자원을 활용한 커뮤니티 구축 및 유지는 첫째가 찾고자하는 Target (대상)을 찾고 그 대상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용기라고 봅니다. 한국사람들 95%가 자존심이 강하고 상대에게 먼저 인사를 하거나 다가설 때 상대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상대가 나를 외면하면 어떻하나? 등등의 선입감으로 다가서기를 두려워 합니다. 즉 자기의 자존심이 강하여 상대가 먼저 나에게 다가오기를 기다리는 소극적인 성격이 강하지요. 가장 쉬운 예로 같은 아파트나 같은 회사 건물에 거주하는 분 중 자주 마주치는 사람에게 인사를 하고 싶어도 괜히 먼저 나서기가 두렵기도 하고 창피하기도 하다는 생각이 자신을 가두게 되고 또 막상 용기를 내어 먼저 인사를 하게 되면 상대방이 당황해 하거나 경계를 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오히려 서양권 외국인들이나 서양권에서 오래 살다 오신분들의 경우는 더욱 접근하기도 편하고 개방적이라 쉬운 편이지요. 상대에게 먼저 다가갈수 있는 적극적인 용기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둘째로는 끈기 있는 인내와 자기 희생정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동호회나 사단법인 협회나 협동조합 등 각각의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커뮤니티를 운영하는데 는 자기희생이 필요합니다. 금전적으로나 시간적으로 보상이 안되더라도 끈기있는 노력과 손해를 감수 하지 않는다면 그 모임을 유지하기도 어렵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흐지부지 해지고 결국에는 역사 속으로 사라져 가는 현상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셋째로는 누구 한사람이 이탈 되더라도 자동적으로 돌아가는 시스템 구축과 모임이 유지될 수 있는 contents 와 value를 구축하고 끊임없이 연구 개발 하여야 유지될 수 있습니다. 즉 구성원들이 ownership 가지게 할수 있는 조직문화가 필요하고 조직원들의 turn over률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도 필요합니다. 어느 모임이나 매년 이탈자는 생기게 되고 새로 영입되는 신규회원들이 있고 매년 이탈하지 않고 꾸준히 모임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탈자를 가급적 줄이고 꾸준히 매년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도록 만드는 retention program과 아울러 유능하고 명망있고 인성 있는 훌륭한 신입회원을 많이 유치하는 Talent Acquisition & Management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 부분들이 어느 협회나 단체에서도 고민이고 과제일 것 입니다. Q 고급정보수집능력에 대해서 특히 많은 관심이 가는데요. 주로 어떤 방법으로 정보를 수집하시고 특별한 Knowhow 등이 있으신지요. A 정보수집능력은 타고난 능력도 있을 수 있겠지만 끈기 있는 집념과 노력을 통한 자기와의 싸움과정이라고 봅니다. 정보수집의 방법은 여러 가지 방법론이 있지만 크게 두가지의 방법론을 많이 활용 합니다. HUMINT(human intelligence) 인간 관계망을 통한 정보수집과 SIGINT(signal intelligence) 신호정보를 통한 정보수집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한국에 어느 외국기업이 투자진출을 할 예정이라고 가정하고 한국에 진출을 준비하는 한국 지사장의 인적정보를 알아야할 때 제일먼저 인간관계망을 동원해 그 정보가 Fact 인지 False인지 정보의 Value를 평가하고 그 인적정보를 알아내거나 휴민트로 정보수집이 실패할시 각종 SNS 및 온라인 정보 및 구굴링 등을 통해 신호정보를 종합분석하고 검색어를 수십차레 바꾸어가면서 찾아내는 방법을 이용합니다. 시건트의 경우 빠르면 30분 이내에 찾아내는 경우도 있지만 늦으면 3일밤을 꼬박 새어 찾아내야만 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Q 김종철 대표님께서 현재 운영하시는 단체는 언제 만들어졌고 운영의 목적은 무엇인지요 처음 커뮤니티를 만들게 된 동기는 국내기업에서 4년 근무 후 외국기업 한국지사 인사부에 입사하면서부터 였습니다. 다른 외국기업 한국지사의 직원들은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 그 회사의 복리후생은 어느 정도일까? 그 회사의 제품 특성은 무엇일까? 등등의 호기심과 아울러 2000년대 초반 온라인 커뮤니티 초기 활성화 붐에 힘입어 지금까지 20여년 운영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당시 대리급 또래 멤버들이 지금은 한국지사장이 되거나 인사부 등 각부서의 전무나 상무급 임원이 되고 지금까지도 인연의 끈을 놓지 않고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목적이라 함은 거창하지는 않지만 대한민국 산업발전과 사회공익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구성원들과의 교류 및 친선을 통하여 상호 품앗이 하듯 도움을 주는 집단지성의 문화공간을 꿈꾸고 있습니다. Q 협회단체를 만드시고 운영하시면서 가장 힘들고 어려우셨던 때는 언제 인지요 사람들이 많이 모집되고 회비가 조금이라도 쌓이게 되면 함께 하던 사람들의 마음도 변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사실 저는 지금 운영하는 산업부 산하 사단법인을 두번째 만들었습니다. 산업부 사무관이 말하기를 대한민국에서 사단법인을 두번씩이나 만드신 분은 처음이고 원래 허가불가 사안이나 대표님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능력에 감탄하여 허가를 해주지 않을 수가 없었다 라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4년 전에도 지금현재 제가 운영하는 외국계기업 한국지사장들의 협회와 유사한 외국계기업 한국지사장협회를 저 혼자 기획하고 밤낮을 안가리고 정보력을 동원해 사람들도 모으고 회비도 걷고 해 지금처럼 산업부 산하에 사단법인을 만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모집하였던 회원들 중에서 회장 및 부회장 그리고 각종 분과위원장까지 선임해 맡기고 저는 명예적으로 상임대표와 사무총장의 역할했습니다. 저의 개인 시간을 다 투자하고 저의 사업도 다 포기하고 밤낮을 수면도 취하지 못할정도로 협회의 발전을 위해 회원 모집 및 가입 유치하고 재정기반도 마련했습니다. 물론 금전적 보상도 받지 않고 무보수였지요.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함께했던 운영회장단 구성원들이 따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저를 소위 왕따 시키더니 저를 부하직원 취급하는 인권유린을 자행하는 과정에서 마찰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급기야 사단법인 1년차 되는 다음해 신년회 때 저를 부당하고도 적법하지 않은 방법으로 강제 해임해 추방을 하는 반인륜적 비도덕적인 만행에 아픈 사연이 있었습니다. 이점이 제일 가슴 아픈 트라우마이며 슬픔입니다. 그래도 굴하지 않고 다시 딛고 일어나 지금 현재의 사단법인 협회를 다시 만들고 재기를 하게 된 것 입니다. 많은 수업을 받은 셈이지요. 인생에 있어서 드라마에서만 보았던 막장 드라마의 주인공도 되어보고 결국 성공을 하는 그런 드라마 같은 삶과 닮아보이기도 합니다(웃음) Q 김종철 대표님은 스펙 인물 품성도 좋아보이시는데 아직도 미혼이시라고 알고 있습니다. 혹시 특별히 찾고 계시는 이상형이라도 있는지요 네 맞습니다 제가 나이에 비해 젊어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긴하는데 사실 저는 나이가 많습니다. 사실 처음에 온라인 커뮤니티를 만들 때 모임에서 괜찮은 여성을 만나서 결혼을 하고자 하는 사심도 있었습니다(웃음) 그런데 운영을 열심히 해도 항상 짝짓기해 결혼하는 커플들은 일반 참가 회원들이더라고요. 아시다시피 외국계기업 한국지사에 근무하시는 여성분들은 대부분 인물, 스펙더 좋으시고 외국어도 뛰어나신 즉 회사에서 검증되신 분들이잖아요. 20여년 동안 매달 모임을 운영하다보니 매달 제 이상형의 여성들은 나타나는데 그것이 풍요속의 빈곤이라고나할까요. 지금 돌이켜보면 외모도 중요하고 학력 등 스펙도 중요하지만 서로 대화가 잘통하고 코드와 성격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김지윤 기자 heart@enewko.com
    • INTERVIEW
    • CEO Interview
    2020-03-2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