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17(월)

INTERVIEW
Home >  INTERVIEW

실시간뉴스
  • 래퍼 장문복, 오늘(17일) 군 입대... “더욱 멋지고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래퍼 장문복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가수 장문복(29)이 오늘(17일)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논산 훈련소에 입소한다. 장문복은 과거 2010년 '슈퍼스타K2'에 참가하여 '힙통령'이라는 수식어로 대중들로부터 불렸고, 이후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정식 데뷔 후 솔로, 그룹 활동,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등 예능까지 전천후로 활약했으며 개인 싱글 앨범 2022년 '어쩔 수 없나봐'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장문복은 연예계 활동 당시 장발의 헤어스타일이 트레이드 마크였으나 지난 2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간 유지해왔던 긴 머리를 자른 모습을 업로드하여 많은 누리꾼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그간 길러왔던 장발의 머리카락은 어린 암 환자를 위한 머리카락 나눔 운동본부(어머나 운동본부)에 전달했으며, 기부한 머리카락은 소아암 환자에게 맞는 맞춤형 가발으로 제작된다. 래퍼 장문복 장문복은 '언젠가 머리카락을 자르게 된다면 꼭 머리카락이 필요한 소아암 환자 분들께 기부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다. 머리카락을 기를 수 있는 최대치를 길러 최대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라고 밝힌바 있다.입대 소감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살아온 삶과 다른 삶을 살아갈 생각에 두려움도 크지만 새로운 경험을 한다는 것에 대한 설렘도 크다. 아무 탈 없이 함께 생활하는 국군 장병들과 몸 건강히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더욱 멋지고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래퍼 장문복 래퍼 장문복
    • INTERVIEW
    • Hot Issue
    2025-02-17
  • 3대진단비 및 비갱신형 암보험 가입 시 보험비교사이트 이용해보자!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서는 갱신형 상품과 비갱신형 상품중에서 선택을 해야 한다. 갱신형은 처음 가입 시에는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갱신을 이어가면서 보험료가 계속 인상될 수 있고, 비갱신형은 초기 보험료는 갱신형보다 높을 수 있지만, 가입 후에 보험료인상이 없어 안정적으로 유지관리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따라서 이러한 장단점을 고려하여 본인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암을 구분할 때는 일반적으로 유사암(경계성종양, 제자리암, 갑상선암, 기타피부암 등)과 소액암(유방암, 방광암, 전립선암, 자궁암 등), 고액암(뼈암, 췌장암, 뇌암 등), 이를 제외한 모든 암인 일반암으로 분류하고 있다. 치료비가 많이 드는 고액암이 다른 암보다 진단금이 높지만 보장의 폭을 넓게 가져가기 위해서는 보다 포괄적 담보인 일반암 진단비를 늘리는 것이 효과적이다. 반면 소액암이나 유사암은 발생빈도가 높고 상대적으로 치료비가 적게 들기 때문에 보통 일반암 진단비의 10~20% 정도만 지급된다. 이런한 암의 구분 및 지급방식은 보험사, 상품별로 상이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꼼꼼히 체크해 보도록 하자. 다음으로 뇌/심장질환 관련 보장을 선택할 때 고려할 점을 살펴보면, 우선 뇌출혈진단비보다 뇌경색까지 보장해 주는 뇌졸중진단비가 유리하고 기타 뇌혈관질환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뇌혈관질환진단비를 가입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다. 마찬가지로 심장질환에서도 급성심근경색진단비보다는 협심증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가 보장범위가 넓으므로 가입 시 고려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병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유병자보험 상품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유병자보험은 간편심사보험이라 칭하는데, 유병력자에 대한 가입조건이 보다 완화된 상품인 만큼 유병자라면 검토해 보는 것이 권장된다. 단, 가입 시 고지의무 준수는 필수적이므로 추후에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보다 자세한 가입 조건이나 적정 진단금액 설정은 비갱신형 암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여러 회사의 상품을 실시간으로 보험료 비교도 해볼 수 있으며, 다양한 정보를 비대면으로 주말까지 전문가와 상담이 가능하므로 3대진단비 등 종합건강보험 가입 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5-02-14
  • 가장 좋은 음식은 '느린 음식'... 자연치유의 길을 걷는 자연치유요리 전문가 최미자 대표
    한식대가로 선정된 담소원 최미자 대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지난 2024년, 최미자 대표는 바쁜 한 해를 보냈다. 5월에 열린 대한민국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를 시작으로 무안요리대회, 11월의 월드푸드챔피언십요리대회, 한식식문화세계화축제, 대구산업식품박람회까지 참여하며 정신없는 일정을 소화했다. 50대 중반의 그녀는 50대 초반에 대학에 입학하여 대학원 석사와 박사 과정을 거친 후 조리대학교에서 인간의 건강과 음식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 최미자 대표는 박상혜 교수에게 천연조미료를 만드는 법을 배우며 음식요법을 병행하고 있다. 된장, 간장, 고추장, 소금, 젓갈 등 천연 조미료를 통해 자연치유와 조리학을 융합해 현대인들에게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고자 한다. 그녀는 현대사회에서 음식과 삶은 떨어질 수 없는 관계라고 강조하며, 인공·화학적인 음식을 버리고 자연치유를 위해 ‘느린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현대 의학의 한계를 지적하며 자연치유학이 감정과 신체를 조화롭게 치유하는 데 중점을 둔다고 설명한다. 명상, 요가, 허브 요법 등은 신체뿐만 아니라 정신적 안정과 감정 조절에도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대한민국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 출품 요리를 준비중인 담소원 최미자 대표 최미자 대표는 자연치유학에 관심이 깊어진 이유로 "현대 의학은 주로 각종 질병의 증상을 억제하거나 제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하지만 이런 접근법은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만성 질환 환자들에게 이러한 한계는 더욱 두드러진다. 자연치유학은 감정과 신체를 하나로 보고, 이를 조화롭게 치유하는 데 중점을 둔다. 예를 들어, 명상, 요가, 허브 요법과 같은 자연치유학 접근법은 신체뿐만 아니라 정신적 안정과 감정 조절에도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자연에서 얻어지는 식재료를 이용해 슬로푸드, 즉 천천히 먹는 것보다 건강하게 먹는 법을 겸하여 음식요법으로 현대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한다. 그래서 천연조미료명인 박상혜 교수님께 천연조미료를 만드는 법을 배우면서 내 음식법과 병행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대학원을 다니면서 조리학교에 다시 입학한 이유에 대해 최 대표는 "자연치유학을 공부하면서 음식이 빠질 수가 없었다. 나는 원래 허벌리스트 전문강사로 활동했었고, 허브 요법은 인도의 아유르베다 민간 요법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허브는 먹고, 보고, 향을 맡고, 피부로 느끼고, 뇌로 수련하는 여러 방면에서 유익한 식재료이기에 허브 요리와 자연치유를 결합한 방법을 찾고 싶었다. 그래서 석사를 마친 후 박사 과정을 진행하면서 조리와 식재료에 대해 전문적으로 공부하기 위해 혜전대학교 외식조리계열에 입학했다."라고 전했다. 최미자 대표는 자연치유학을 일상 생활로 확장하는 방안에 대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조금만 부지런히, 또 느리게 움직이면 된다"며, 제철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먹고, 인스턴트 음료수 대신 전통 음료수를 섭취하며, 육식보다 채식 위주의 식단을 유지하는 것을 추천했다. 또한,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유지하면서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열정과 노력으로 자연치유와 조리학을 융합한 새로운 길을 열어가고 있는 최미자 대표는. "내가 배운 지식을 많은 사람에게 나누어 더 나은 삶을 만들어가는 것이다."며 '자연치유+자연음식'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싶고, 이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마련하여 가족 단위로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강원도 홍천에 이러한 공간을 준비 중이라고 향후 목표를 밝혔다.
    • INTERVIEW
    • Hot Issue
    2025-02-11
  • 2025 외교·통일 K-민화공모대전, “예술로 평화와 통일을 그리다.”
    2025 외교·통일 K-민화공모대전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오는 3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인사동 한국미술관 2층에서 열리는 ‘2025 외교·통일 K-민화대전’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민화의 매력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특별한 예술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대전은 외교저널과 K-민화연구소가 공동 주최하고, (재)대한민국 명인연합회와 월간 K-민화가 주관하며, 담화문화재단, (재)K-문화진흥재단의 협찬으로 이루어진다. 전통 민화의 현대적 해석과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선보이며, 국내외 민화인들과 예술가들이 하나로 연결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대전의 총상금은 1,000만 원으로, 참가자들의 작품은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소개될 예정이다. 작품의 주제는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전통 민화를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하는 이번 대전은 국제적인 예술 교류와 네트워킹을 촉진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재외 교포 예술 단체와의 협력으로 글로벌 무대에 도전할 기회가 주어진다. 전시 기간에는 작가와의 대화, 특별 강연 등 풍성한 부대 행사가 마련된다. 이를 통해 민화 예술의 깊이를 만끽할 수 있으며,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릴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인사동이라는 전통 예술의 중심지에서 개최되어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K-민화를 선보이는 최고의 플랫폼이 될 전망이다. 참가를 원하는 민화 작가들은 2월 21일부터 24일까지 웹하드(www.webhard.co.kr)를 통해 작품을 접수할 수 있다. 웹하드 접속 정보: ID: wbstf, PW: 5114 이번 대전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며, 예술을 통해 전 세계와 소통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수상자들에게는 많은 혜택이 주어진다. 첫 번째로 콘코디아국제대학 CEO 과정에 입학할 경우 종합대상 수상자에게는 300만원 전액을 지원하고, 대상 수상자에게는 250만원, 특별상에는 200만원, 최우수상에는 200만원, 우수상에는 150만원 장학금이 각각 주어진다. 특전 두 번째로는 개인전이나 단체전을 하는 작가에게는 종합대상, 대상수상자는 외교저널, 월간 K-민화, K-컬처, 유엔저널에 작품 및 작가 인터뷰가 게재될 예정으로 있다. 특전 세 번째로는 국제교류전 참가 시 종합대상 수상자는 무료 참가, 대상 수상자는 50% 할인, 오체 대상, 삼체 대상, 40% 할인, 특별상, 최우수상, 30% 할인, 우수상 수상자는 20% 할인 혜택이 각각 주어진다. 이번 대전의 후원은 (사)세계평화미술대전조직위원회, 유엔저널, 시민행정신문, K-컬처, 코리아컬처, (재)세계문화진흥재단, (재)K-문화진흥재단, (사)미주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이코노미 서울 등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2025 외교·통일 K-민화대전’은 전통과 현대, 그리고 예술을 통한 평화와 통일의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는 중요한 행사로, K-민화 작가들에게 큰 영광의 기회가 될 것이다. 아울러 K-민화연구소는 한국 전통 민화의 세계화를 목표로 연구와 보급에 힘쓰고 있으며, 이를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연구소 지회장을 모시고자 한다. K-민화연구소는 비영리법인으로서 공식적인 법적 지위를 갖추고 있으며, 세무서 고유번호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국가기관 및 관련 단체의 지점 설치가 가능해 국내외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전국 지회장 모시기 프로젝트는 민화 연구 및 교육, 전시, 교류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K-민화의 세계적 위상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소 관계자는 “전통 민화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세계적인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뜻을 함께할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5 외교·통일 K 민화공모대전, “예술로 평화와 통일을 그리다.
    • INTERVIEW
    • Hot Issue
    2025-02-10
  • 가수 겸 배우 유승미, EMS 저주파 마사지 밴드 '오마이턱' 모델 발탁
    EMS 저주파 마사지 밴드 '오마이턱' 모델 유승미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디마레클리닉이 대표 제품 ‘오마이턱’의 새로운 모델로 가수 겸 배우 유승미를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유승미는 2009년 미스코리아 강원 출신으로 KBS '연예가 중계', '아침이 좋다'에 고정패널로 출연했으며 디지털앨범 '울컥','미안해 거짓말이야' 등을 발표했다. 드라마 '드림하이', '연예를 부탁해', '루갈'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역할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만능엔터테이너이다. 그녀의 세련된 이미지와 건강하고 우아한 매력이 ‘오마이턱’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잘 어울린다는 점에서 이번 모델 선정이 이루어졌다. 병원 측 관계자는 “유승미의 자신감 넘치는 아름다움이 오마이턱의 슬로건인 ‘라인을 살리다, 자신감을 찾다’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며, “앞으로 유승미와 함께 오마이턱의 효과와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마이턱’은 이중턱 개선을 위한 EMS 저주파 마사지 밴드로 EMS 저주파 자극을 통해 턱 아래 근육을 강화하고, 림프 마사지를 통해 갸름한 턱선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수 있다. 디마레클리닉 이하영 원장이 직접 개발했고 효능 관련하여 특허를 취득했다. 하루 10분으로 관리하는 얼굴 오마이턱
    • INTERVIEW
    • Hot Issue
    2025-02-06
  • 3대진단비, 비갱신형암보험 가입은 보험비교사이트 활용하면 편리해요.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면,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복가입을 통해 보장금액을 높인다면 그만큼 혜택이 늘어날 수 있다. 특히 이러한 중대질병은 경제활동을 할 수 없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많은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진단비보험을 여러 개 준비해두는 것도 금전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다수의 보험에 가입하게 되면 매월 부담해야 하는 보험료도 많아지게 되므로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해 각 보험사별 보장내용 및 보험료를 상품별로 비교해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암진단비 가입금액은 같더라도 보험사마다 암을 구분하는 방식에 차이가 있고 암보험 종류에 따라서도 보험금이 차등 지급될 수 있으므로 미리 비교해 보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한편 나에게 맞는 적정수준의 보험료로 암보험을 가입코자 한다면 먼저 갱신형과 비갱신형 상품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갱신형 암보험은 초기에 납입하는 보험료는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갱신을 거듭할수록 보험료는 계속 올라갈 수 있다. 이에 반해 비갱신형 암보험은 초기 보험료는 갱신형 대비 비싸게 느껴질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도 보험료가 오르지 않으므로 향후 지출수준을 미리 예측하고 장기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개인별 소득수준과 연령 및 경제활동 시기, 생활패턴 등을 고려하여 다이렉트암보험 갱신형 또는 비갱신형 상품을 선택하기 전에 차이점을 잘 알고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보험사에서 암을 구분할 때에는 일반암, 유사암, 소액암, 고액암 등으로 분류를 하고 있다. 유사암은 보통 경계성종양, 제자리암, 갑상선암, 기타피부암이 해당되고 소액암은 유방암, 방광암, 전립선암, 자궁암이 해당된다. 그리고 고액암은 뼈암이나 뇌암, 췌장암 등이 해당되며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암을 일반암으로 분류한다. 보통 치료비가 많이 드는 고액암이 다른 암보다 진단금이 높은 편이지만, 폭넓은 보장을 위해서는 일반암 진단비를 늘리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유사암이나 소액암은 비교적 치료가 간단하고 비용도 적게 들지만 발생빈도가 높은 관계로 보통 일반암 진단비의 10%~20% 정도만 지급되므로 사전에 보장금액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아울러 부동의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제외한 2대질병인 심장질환과 뇌질환 진단비 가입 시에도 가급적 보장범위를 넓게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예를 들어, 뇌출혈진단비 보다는 뇌경색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뇌졸중진단비가 더 유리하고, 기타 뇌혈관질환까지 보장받고자 한다면 뇌혈관질환진단비를 가입하는 것이 더욱 유리하다. 심장질환도 급성심근경색진단비보다 협심증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를 가입함으로써 보장의 범위를 보다 넓힐 수 있다. 참고적으로 3대진단비보험도 다른 보험과 마찬가지로 가입 후 일정 기간은 보장하지 않거나 감액하여 보장하는 면책기간이나 감액기간이 있으므로 이 또한 가입시에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 또한 나이 때문에 또는 기저질환이 있어 보험가입에 어려움이 있었다면 유병자보험 상품을 눈여겨 볼만 하다. 간편심사보험이라 불리는 유병자 암보험은 기존 암보험 상품과 비교해 가입조건이 완화된 것으로 유병자에게 특화된 상품이다. 주의할 점은 가입 시 고지의무를 지키지 않을 경우 가입이 거절되거나 가입 후에도 보장을 받지 못할 수 있으며, 유병자가 아닌 사람이 가입할 경우엔 오히려 보장은 적고 보험료는 높을 수 있으므로 건강하다면 일반 상품이 더 유리하다. 암을 비롯한 3대진단비보험 가입 시 나의 상황에 맞춰 적정 진단금액 설계 및 실시간 보험료 비교가 가능한 비갱신형 암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는 것도 매우 유용한 방법이다. 표적항암치료비보험 특약 유무, 대장점막내암의 유사암이 아닌 일반암 진단비 지급여부 확인 등 보험료 비교뿐 아니라 보험종류별 보장내용, 보험료납입면제 여부 등 다양한 가입조건에 대해서 상담 전문가와 주말까지도 상담이 가능하므로 3대진단비 등 종합건강보험 가입 시 편리하게 상품선택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 INTERVIEW
    • Hot Issue
    2025-02-03

실시간 INTERVIEW 기사

  • 제3회 GJC국제지식경제포럼, 용인특례시에서 AI 반도체와 미래 제시하며 성료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지난 18일, (재)국제언론인클럽(GJC,이사장 김재수)은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AI 반도체와 용인의 기회' 주제로 제3회 국제지식경제포럼을 개최했다. 국제지식경제포럼은 지식공유를 기반으로 전 세계 최대의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재)국제언론인클럽이 기획한 프로젝트다. 또 국제지식경제포럼은 지식격차해소 및 글로벌 경제의 균형잡힌 성장과 번영을 지향하며, 매회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리더, 글로벌 기업 CEO, 정치인, 석학, 경제전문가, 국제기구 총수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급변하는 세계환경 속에서 도전과 기회창출을 만드는데 있어 지식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논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포럼은 'AI 반도체와 용인의 기회'를 주제로 국내외 저명한 전문가들이 모여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환경 속에서 AI 반도체 산업과 용인시의 발전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였다. 포럼의 연사로는 카이스트의 김정호 교수와 제21대 국회의원이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양향자 의원이 참석했다. 김정호 교수는 'AI 반도체 기술의 최신 동향과 용인시가 AI 반도체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발표하며 용인시의 지리적 이점과 인프라를 활용한 전략적 투자 방안 및 지역 산업과의 시너지 효과 창출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하여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양향자 의원은 '글로벌 반도체 수도 용인'이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현황과 미래 전망을 분석하고, 용인시가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중심 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또 국회의원으로서의 경험과 전문적인 식견을 바탕으로, 용인시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법적·제도적 지원 및 국제적인 협력 강화 방안을 제시하여 용인시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번 포럼은 (재)국제언론인클럽이 주최하고, 국제지식경제포럼운영위원회, 대한장애인복지신문, 라이프방송, (사)한국e스포츠진흥협회, (재)기부천사클럽, (사)국민노동정책교육개발원이 주관했으며 크로앙스, 신원리조트, 두선코스메틱,도영인터내셔널, 모나리자에스엠, 라이프방송,국제민속영화제, 국제반려동물명화제, 문영피앤피,(주)코렌코이엔티, 팀포트 성사모, 한·네팔교류협회, K글로벌문화예술협회, 뉴우먼클럽, 글로벌택권도연맹, 네모미디어, DNA에버, 유비무환 등 다수 기관 및 기업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 AI 반도체 기술의 발전과 용인시의 미래 발전 전략을 제시함으로써, 용인시가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를 세운 것으로 평가된다. 또 포럼 참석자들은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활발한 토론과 정보 교류로 용인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 부대행사로는 아시아 및 글로벌 시장으로 e스포츠를 진출시키며 미국에 본부를 둔 ESTV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위해 (사)한국e스포츠진흥협회 (총회장 문기주) 와 ESTV 아세아(대표 이한수, 사업단 대표 김재수, 사업단장 이수열)간의 업무협약이 이뤄졌고 이어 ESTV 아시아 이한수 대표를 국제민속영화제 국제본부 공동의장으로 위촉했다. 또 국제언론인클럽 회원사 사업소개순서로 NU 한국위원회 인도네시아 프로젝트, 맥스젠테크놀로지 김영수 대표이사 친환경 ESG 디자인폰, 팀포트 성사모의 기업마케팅과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마케팅에 대해 발표가 이어졌으며 국제민속영화제의 취지 및 개최 방안에 대해서는 윤정화 여성회장의 브리핑이 진행됐다. 이어 2부 특별행사로는 국제민속영화제 경기도 및 서울시 후원회 위촉식이 거행됐는데 경기도 후원회는 장유주 경기도 후원회장, 이수진 경기도 후원회 홍보대사, 박지영 홍보대사, 오현경 홍보대사, 정혜진 홍보대사가 위촉됐다. 이어진 서울특별시 후원회는 조직위원장에 도영인터내셔널 안상익 대표, 후원회장에는 김은경 올경스 대표가 위촉됐다. 이어 김지영 부회장, 온인주 부회장, 채서원 상임이사, 김중도 문화예술이사, 서혜윤 문화예술 이사, 이은지 국제협력이사, 정주희 홍보대사,박아람 홍보대사, 박세원 후원회원, 강우수 후원회원, 정아윤 후원회원 등이 위촉됐다. 충북 청주시 후원회장에는 송아리(송지희)가수를 위촉했으며 김유화 가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부산광역시 후원회장에는 김유경(유비무환 대표)를 위촉했다. 전국적으로 후원회가 결성되며 2025 국제민속영화제 추진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재)국제언론인클럽 김재수 이사장은 "언론의 사회기여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로 대한민국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네트워크의 중심에 서서 정방향을 제시하는 언론단체로의 도약을 계속 이어나가겠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재)국제언론인클럽은 언론인, 혹은 언론인이 되고자하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다양한 경로의 검색을 통해 홈페이지로 가입이 가능하다.
    • INTERVIEW
    • Hot Issue
    2025-01-21
  •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올봄에 신랑 된다! 진심 가득한 고백에...‘결혼 승낙’ 경사!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심현섭이 드디어 여자친구의 부모님께 결혼 승낙을 받고, 2025년 ‘봄의 신랑’이 될 것을 예고했다. 심현섭의 희소식에 힘입어 ‘조선의 사랑꾼’은 분당 최고 5.1%(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전국 4.5%의 시청률로 상승세를 타며 종편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20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심현섭은 여자친구의 부모님에게 결혼 승낙을 받기위해 “제 차로 영림이 부모님을 모시고 식당을 가려고 한다”며 자신의 목욕재계는 물론 ‘자동차 목욕재계’ 계획까지 알렸다. 이후 심현섭은 돌아가신 어머니의 사진을 향해 “막내아들이 결혼 승낙 받으러 갑니다”라며 비장한 인사를 남기고 집을 나섰다. 그가 향한 곳은 세차장으로, 그곳에서는 심현섭·정영림 사이에 잠시 위기를 불러왔던 ‘술자리 공범 듀오’ 권덕호와 김철환이 깜짝 등장했다. 이들은 속죄하는 마음으로 심현섭의 세차를 도왔고, 동생들의 응원에 자신감을 얻은 심현섭은 여자친구의 부모님을 모시러 출발했다. 그러나 막상 여자친구의 부모님을 만난 심현섭은 긴장한 듯 말을 버벅거리다 어렵게 “아버님, 어머님...오늘 정말 멋있으십니다”라며 겨우 인사말을 건넸다.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도 여자친구의 아버님은 “남자 혼자 타고 다니는 차가 이렇게 깨끗하냐”라며 만족스러워했다. 그러자 심현섭도 “아버님을 닮아가고 싶습니다”라는 센스 있는 대답으로 여자친구 부모님에게 점수를 톡톡히 땄다. 그러나 이후 부모님의 존재를 잊은 듯 심현섭·정영림이 꽁냥거리자, 아버님은 “크흠...”이라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식당에 도착한 심현섭은 부모님의 물과 여자친구의 옷까지 살뜰히 챙기며 달라진 모습을 선사했다. 이를 지켜보던 아버님도 살짝 미소를 지었다. 정적이 흐르는 가운데 막내딸 정영림의 애교로 분위기는 한껏 살아났다. 이경실과 강수지는 “분위기 좋다. 영림 씨가 엄청 노력하고 있다”라며 흡족해했다. 그러나 심현섭은 “한 친구는 인사하러 갔는데 장인께서 반대하셨다. 또 다른 친구는 장모님께서 죽어도 반대하셔서 되게 힘들었답니다”라는 뜬금없는 ‘결혼 반대’ 이야기로 찬물을 끼얹었다. 이에 황보라와 최성국은 “굳이 왜 저런 말을 해! 어쩌라는 거야”라며 탄식했고, 이경실은 “현섭이가 했던 개그 중에 지금이 제일 웃기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런 와중에 아버님은 “힘들고 아니고를 떠나서 딸이 좋다는데…우리가 조금 그렇다 하더라도...”라며 어딘가 탐탁지 않은 듯한 내색을 내비쳤고, 심현섭은 금세 기가 죽었다. 의기소침해진 심현섭은 대화도 잊은 채 밥만 먹었다. 김지민은 “그만 먹어!”라고 외치며 탄식했다. 처음 겪는 편치 않은 상황에 심현섭은 사레까지 걸리며, 힘겨운 식사를 마쳤다. 겨우 멘탈을 회복한 심현섭은 “영림이와 미래에 평생 짝이 되어서 남편으로서 행복하게 재밌게 잘 살 수 있도록…결혼을 승낙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며 진심을 담은 마음을 전했다. 아버님은 “딸이 워낙 좋아하니 승낙하는 것과 진배없다”며 결혼을 허락했다. 정영림은 “결혼은 올봄에 하면 좋겠다”라며 부모님께 쐐기를 박았다. 결혼 허락과 동시에 결혼 시기까지 한 번에 결정지은 심현섭은 “만세”를 외쳤고, ‘사랑꾼즈’와 게스트 이경실은 환호와 축하의 박수를 아낌없이 보냈다. 연인의 사랑부터 가족의 사랑까지, 세상 모든 사랑의 순간을 담아내고 있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 INTERVIEW
    • Hot Issue
    2025-01-21
  • 암보험비갱신형, 3대진단비 가입 시 보험비교사이트 이용해 보세요!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인한 경제적인 부담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진단비보험을 여러 개 마련해두는 것도 금전적 문제를 해결하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다수의 보험에 가입하게 되면 그만큼 납입보험료 부담이 클 수 있으므로 보험비교사이트를 활용해 각 보험사 보장내용 및 보험료를 상품별로 비교해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가입금액은 같더라도 보험사마다 암을 구분하는 방식에서 차이가 있고 암보험 종류에 따라서도 보험금이 차등해서 지급되므로 미리 비교해 보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보험료 부담을 줄이려다 보면 저렴한 암보험을 찾게 마련인데 이때 암보험이 갱신형인지 비갱신형인지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 갱신형 암보험은 처음 납입하는 보험료가 저렴하게 느껴지지만 갱신을 할수록 보험료가 계속 높아질 수 있다. 반면 비갱신형은 초기 보험료는 갱신형보다 비싸게 느껴질 수 있지만 앞으로 오르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으므로 갱신형 보험보다는 유지 면에서 유리하다. 개인의 소득과 생활패턴, 연령이 다르므로 암보험 갱신형과 비갱신형 중 선택을 하기 전 이러한 차이를 잘 알아두고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보험사에서 암을 구분할 때 보통 경계성종양, 제자리암, 갑상선암, 기타피부암 등으로 대표되는 유사암과 유방암, 방광암, 전립선암, 자궁암 등으로 대표되는 소액암, 그리고 뼈암이나 뇌암, 췌장암 등은 고액암으로 구분한다.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암은 일반암으로 분류한다. 보통 치료비가 많이 드는 고액암이 다른 암보다 진단금이 높은 편이지만, 보장을 넓게 받기 위해서는 일반암 진단비를 늘리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소액암이나 유사암은 발생빈도가 높고 상대적으로 치료비가 적게 들어 일반암 진단비의 약 10%~20% 정도만 지급되므로 사전에 보장금액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 더불어 심장질환 뇌질환 관련된 보장은 범위를 넓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뇌출혈진단비는 뇌경색까지 보장받지 못하므로 뇌졸중진단비가 더 유리하고, 기타 뇌혈관질환까지 보장받기 위해서는 뇌혈관질환진단비를 가입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 심장질환도 급성심근경색진단비보다 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가 협심증까지 보장받을 수 있어 보장범위가 더 넓다. 3대진단비보험도 기타 보험과 마찬가지로 가입 후 일정 기간은 보장하지 않는 면책기간이나 일부만 보장하는 감액기간이 있으므로 보장기간을 고려해 가입해야 한다. 보험 가입시 나에게 맞는 적정한 진단금액이나 가입조건 설계는 비갱신형 암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비교해 볼 수 있다. 표적항암치료비보험의 특약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암 진단비, 대장점막내암의 유사암이 아닌 일반암 진단비 지급 등 여러 보험회사의 보험료를 비교할 수 있고, 상해보험, 간병인보험 등 보험종류 별 보장내용, 보험료납입면제 여부 등 다양하고 상세한 정보를 보험상담 전문가와 주말까지 상
    • INTERVIEW
    • Hot Issue
    2025-01-20
  •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결혼 허락해 주세요"에 예비 장인,“사귄 지 1년 안 됐잖아” 난색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심현섭이 여자친구 부모님께 결혼 허락을 구한다. 20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재결합에 성공한 심현섭이 여자친구 정영림과의 결혼 승낙을 받기 위해 나선다. 심현섭은 어렵게 여자친구의 부모님과 함께 만났지만, 네 사람 사이에는 적막만이 흘렀다. 심현섭은 “오늘 친구들과 지인들한테 여자친구 부모님 뵈러 간다고 이야기했다”며 운을 뗐다. 그는 “친구들이 되게 힘들었답니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분위기를 풀어보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심현섭의 고군분투가 무색하게 분위기는 더욱 어색해져만 갔다. 머쓱해진 심현섭은 말없이 밥만 연신 흡입했고, 그런 남자친구를 보던 정영림은 웃음과 함께 “얘기를 좀 해요”라며 남자친구를 도왔다. 여자친구의 응원에 힘을 얻은 심현섭은 “오늘 제가 두 분을 뵙고자 한 이유는... 결혼을 좀 승낙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며 용기 있게 진심을 전했다. 하지만 심현섭의 돌직구 고백에도 여자친구의 아버지는 “뭐를? 결혼식을? 사귄 지가 1년 넘었나? 안됐잖아”라며 난색을 표했다. 이를 지켜보던 ‘사랑꾼즈’ 김지민은 “안돼!”라며 절규했고, 최성국은 “'결혼해야 하지 않나' 이런 말씀이 나와야 하는데…”라며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심현섭은 지난해 여자친구 부모님과의 첫 만남에서도 ‘뭐가 이리 급하냐. 더 만나봐라’라는 이야기를 들은 바 있어, 과연 이번에는 결혼 승낙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심현섭·정영림, 정영림 부모님과의 불편한(?) 사자대면 현장은 20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확인할 수 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5-01-1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