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0-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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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대질병보험, 비갱신형암보험 가입 시 보험비교사이트 활용 팁.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서는 갱신형 상품과 비갱신형 상품중에서 선택을 해야 한다. 갱신형은 처음 가입 시에는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갱신을 이어가면서 보험료가 계속 인상될 수 있고, 비갱신형은 초기 보험료는 갱신형보다 높을 수 있지만, 가입 후에 보험료인상이 없어 안정적으로 유지관리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따라서 이러한 장단점을 고려하여 본인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암을 구분할 때는 일반적으로 유사암(경계성종양, 제자리암, 갑상선암, 기타피부암 등)과 소액암(유방암, 방광암, 전립선암, 자궁암 등), 고액암(뼈암, 췌장암, 뇌암 등), 이를 제외한 모든 암인 일반암으로 분류하고 있다. 치료비가 많이 드는 고액암이 다른 암보다 진단금이 높지만 보장의 폭을 넓게 가져가기 위해서는 보다 포괄적 담보인 일반암 진단비를 늘리는 것이 효과적이다. 반면 소액암이나 유사암은 발생빈도가 높고 상대적으로 치료비가 적게 들기 때문에 보통 일반암 진단비의 10~20% 정도만 지급된다. 이런한 암의 구분 및 지급방식은 보험사, 상품별로 상이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꼼꼼히 체크해 보도록 하자. 다음으로 뇌/심장질환 관련 보장을 선택할 때 고려할 점을 살펴보면, 우선 뇌출혈진단비보다 뇌경색까지 보장해 주는 뇌졸중진단비가 유리하고 기타 뇌혈관질환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뇌혈관질환진단비를 가입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다. 마찬가지로 심장질환에서도 급성심근경색진단비보다는 협심증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가 보장범위가 넓으므로 가입 시 고려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병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유병자보험 상품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유병자보험은 간편심사보험이라 칭하는데, 유병력자에 대한 가입조건이 보다 완화된 상품인 만큼 유병자라면 검토해 보는 것이 권장된다. 단, 가입 시 고지의무 준수는 필수적이므로 추후에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보다 자세한 가입 조건이나 적정 진단금액 설정은 비갱신형 암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여러 회사의 상품을 실시간으로 보험료 비교도 해볼 수 있으며, 다양한 정보를 비대면으로 주말까지 전문가와 상담이 가능하므로 3대진단비 등 종합건강보험 가입 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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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0
  • 리리클린종합환경, ‘증빙·책임운영’ 시스템으로 청소대행업계 주목
    리리클린종합환경 제공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국내 청소대행 서비스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 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가장 많은 불만 유형은 ‘서비스 품질 미흡’으로 전체의 44.1%를 차지했고, ‘가전·가구 파손’ 26.4%, ‘추가요금 청구’ 12.3% 등이 뒤를 이었다는 조사 결과다. 이러한 청소대행 시장에서 리리클린종합환경은 입주청소·준공청소·건물청소·특수청소 등 모든 청소 영역에서 ‘증빙 중심 + 책임 운영’ 전략을 내세우며 소비자 신뢰 회복에 나서고 있다. 리리클린종합환경은 모든 청소 작업 전에 먼저 시범 구역 테스트를 진행해 약한 압력과 세제로 반응을 살펴보고, 고객의 동의를 얻은 뒤 본청소로 들어간다. 작업을 마친 후에는 작업 전후 사진과 영상 증빙을 제공하며, 작업 중 손상이나 분실이 발생할 경우 보상 체계를 가동하는 것이 회사 방침이다. 리리클린종합환경 성지환 공동 대표는 “청소는 단순히 먼지를 제거하는 일이 아니라, 소비자의 공간과 재산에 대한 책임이 동반되는 작업”이라며 “처음부터 증명이 가능한 절차 중심 운영이야말로 우리만의 차별점”이라고 강조했다. 리리클린종합환경은 단순히 모든 청소 영역을 커버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는다. 알레르기 민감층 전용 클리닝, 반려동물 가정 맞춤 청소, 준공 청소 전문 플랜, 상업 공간·특수 시설 청소 등 세분화된 특화 메뉴를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또한, 블로그·SNS를 활용해 청소 전후 사례, 재질별 팁, 특수청소 경험 등을 꾸준히 공유해 디지털 콘텐츠 기반 브랜드 가치를 쌓고 있으며, 그 콘텐츠 일부는 포털 검색 상위 노출을 기록하며 신규 문의 유입의 한 축을 맡는다. 소비자가 청소업체를 선택할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할 요소는 다음과 같다. 계약서에 사용 세제 및 장비 사양이 명시돼 있는지, 작업 전후 증빙 자료 제공이 가능한지, 손상·분실 발생 시 보상 약정 조항이 포함돼 있는지이다. 후기만 믿는 것은 위험하다. 사진·영상 등 실증적 증빙이 있는지 확인하고 업체의 대응 역사를 살펴야 한다. 리리클린종합환경은 앞으로 라이브 작업 영상 공개, 구독형 클리닝 모델 등을 준비하며 단순 청소업체에서 ‘공간 케어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내비쳤다. 청소업계는 이제 단순한 ‘청결 서비스’ 경쟁을 넘어, 소비자의 믿음과 책임을 얼마나 설득력 있게 증명하느냐가 승부처가 될 것이다. 깨끗함 뿐만아니라 안전성과 책임, 투명성을 기반으로 한 운영이 이 시장에서 살아남는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이미지 클릭시 리리클린종합환경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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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6
  • ‘2025 송정벚꽃야간음식문화페스타’, 송정벚꽃골목에서 만나는 가을 축제...10월 25일 개최
    ‘2025 송정벚꽃야간음식문화페스타’ 포스터. / 송정벚꽃골목형상점가 제공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 성동구의 대표 골목형 상점가, 송정벚꽃골목형상점가가 올가을 특별한 야간음식문화 축제를 진행한다. 오는 10월 25일(토)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서울 성동구 광나루로11길 일대(송정동, 송정벚꽃골목형상점가)에서 ‘2025 송정벚꽃야간음식문화페스타’가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송정벚꽃골목형상점가 상인들이 직접 선보이는 대표 음식과 시원한 생맥주를 중심으로, 가족·연인·친구 단위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미니언즈 캐릭터와 함께하는 현장 이벤트가 준비돼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가을 정취를 한껏 담은 포토존에서는 방문객들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또한, 이날 공연 무대에서는 초대가수와 EDM DJ가 함께하는 라이브 뮤직 페스티벌이 열려 가을밤을 흥겨운 음악과 열정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송정벚꽃골목형상점가 정창영 상인회장은 “이번 페스타는 우리 상인들이 직접 준비한 대표 먹거리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한자리에 모은 만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진정한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축제는 서울시로부터 지역 상권 및 골목형 상권 회복을 위한 지원을 받고 추진되었다. 송정벚꽃골목형상점가는 성공적인 행사를 위하여 지난 봄부터 수행기관 시장통(대표 권재진)과 기획하고 상인교육과 레시피개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송정동의 한 지역 주민은 “가족과 함께 상점가에 나와 음식을 맛보고 음악까지 즐길 수 있어 정말 기대된다”며, “송정의 가을밤이 더욱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서울 성동구 광나루로11길(송정동) 일대 전경. / 송정벚꽃골목형상점가 제공 행사 관계자는 “올해 송정벚꽃야간음식문화페스타는 ‘가을날을 흠뻑 적실 스페셜 페스타’라는 부제로 준비된 만큼, 송정벚꽃골목형상점가와 현대적 문화 콘텐츠가 결합된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라며, “가을 단풍길이 멋진 송정벚꽃 야간음식문화 축제에 많은 방문객이 찾아 10월의 멋진 추억을 간직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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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5
  • 조병수 박사 15년 연구의 결실, 과학적 전해질 음료 ‘발란스라이트’ 출시
    조병수 박사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물만 마셔도 갈증이 해소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건강 솔루션이 등장했다. 국내 기업 ㈜디마이스토리(대표 신수철)가 15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전해질 음료 ‘발란스라이트(Balancelyte)’가 바로 그것이다. ‘발란스라이트’는 Balance(균형)와 Electrolyte(전해질)의 합성어로, 체내 수분 흡수와 전해질 균형을 동시에 고려한 과학적 음료다. 이 제품은 저삼투압 원리를 적용해 일반 물보다 빠르게 체내에 흡수되며, 소장에서 수분 흡수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SGLT-1)의 원리에 맞춰 전해질과 당 성분이 정밀하게 배합되어 있다. 조 박사의 발란스라이트 단순한 갈증 해소를 넘어, 발란스라이트는 나트륨뿐 아니라 운동이나 일상에서 땀으로 손실되기 쉬운 칼륨, 마그네슘, 아연, 타우린, BCAA, 비타민 B1, B6, C 등을 포함하고 있어 빠른 피로 회복과 집중력 유지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제품의 개발을 이끈 조병수 박사는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교수(1983~2013)를 지낸 신장 전문의로, 현재는 경희대 명예교수이자 신장병 전문 의원 대표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 박사는 “성인 3명 중 1명은 만성적인 수분 부족 상태”라며, “발란스라이트는 40여 년의 임상 경험과 15년간의 연구 결과가 담긴 과학적 전해질 음료”라고 강조했다. 조 박사는 그간 저삼투압 이온 음료 ‘아쿠아온’, 전문 의약품 경구수액제 ‘링거라이트액’ 등 다양한 의학적 제품을 개발해온 인물로, 국내 최초로 양·한방 협진 신장병 센터를 설립했으며, 국제 학술지 Nature Nephrology, Nelson Textbook of Pediatrics 등에 50여 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발란스라이트는 레몬, 복숭아, 샤인머스캣, 콜라 총 네 가지 맛으로 출시됐으며, 특히 콜라 맛은 탄산수와 섞어 마시면 실제 콜라처럼 즐길 수 있어 젊은 세대의 입맛에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스틱형 개별 포장으로 제작되어 등산, 골프, 출퇴근, 공부, 음주 후 숙취 해소 등 다양한 상황에서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제품은 현재 국내 공식 홈페이지(balancelyte.co.kr)와 해외 공식 홈페이지(balancelyte.com)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관계자는 “발란스라이트는 운동선수뿐 아니라 수험생, 직장인, 어린이, 중장년층까지 전 세대에 필요한 제품”이라며, “앞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도 본격적으로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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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2
  • 김광열 영덕군수, 추석맞이 인사 드립니다.
    김광열 영덕군수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사랑하는 영덕군민 여러분, 그리고 출향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영덕군수 김광열입니다.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따뜻한 추석 인사를 드립니다. 모처럼 가족과 이웃이 함께 모여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얼굴들과 웃음이 가득한 한가위 되시기를 바랍니다. 넉넉히 차오르는 보름달처럼 군민 여러분과 출향인 여러분의 가정마다 풍요와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군민과 출향인 여러분, 저는 영덕군민이 주인이 되는 영덕을 만들겠다는 초심을 잊지 않고, 언제나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쉼 없이 뛰고 있습니다. 더 살기 좋은 경상북도 영덕, 더 행복한 영덕을 만들기 위해 한 분 한 분의 삶을 세심하게 보듬어 나가겠습니다. 이번 추석만큼은 근심을 잠시 내려놓고 마음 편히 쉬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산불 피해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재민과 지역민의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전해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우리 영덕군은 언제나 영덕군민과 출향인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즐겁고 평안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더욱더 노력하는 영덕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영덕군수 김광열 김광열 영덕군수, 추석맞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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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04
  •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박람회, 전국으로 확대…강원·경기 이어 서울·전북에서도 개최
    강원특별자치도청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박람회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사)한국장애인표준사업장협회는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공공기관의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해 전국 단위 박람회를 연이어 개최하며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린 ‘2025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 박람회’는 공공기관 구매담당자와 장애인표준사업장 간의 1:1 상담, 생산품 체험 전시 및 홍보 부스 운영 등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강원도뿐 아니라 대전, 경기, 충청 등 전국 각지의 사업장이 참여해 명절 선물세트, 생활용품, 교육장비, 친환경 주택 모듈러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어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협회는 경기도교육청에서 ‘찾아가는 전시회 및 제도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의 전시와 홍보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교육청 구매담당자 및 도내 학교 구매담당자 약 350명이 참석해 제도 교육과 실물 제품 체험을 통해 공공구매 확대와 인식 개선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원특별자치도청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박람회 간담회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복지과는 향후 구매담당자 교육과 전시회를 연계해 장애인표준사업장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우선구매 비율 달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으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강원지사 기업지원부 역시 지자체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안정적인 판로 개척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협회는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며, 오는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는 전북사회서비스원과 함께 ‘제2회 사회서비스 일자리,산업박람회’를 운영하고, 11월 6일부터 7일까지는 서울의 중심인 서울광장에서 ‘제1회 한국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청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박람회(이룸시스) 강원특별자치도청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박람회 협회 관계자는 “장애인표준사업장의 경쟁력 있는 제품을 널리 알리고, 공공기관과 민간의 구매 확대를 통해 장애인 고용 안정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형태의 박람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들은 장애인표준사업장의 생산품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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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6

실시간 INTERVIEW 기사

  • '호객산동, 샘의 도시 지난' 미식문화전 수원서 성황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9월 23~24일 경기도 수원시에서 “호객산동(好客山东)·샘의 도시 지난(泉在济南)” 지난(济南) 미식문화전이 열려 현지 시민들에게 정통 ‘샘의 도시’ 맛을 선사했다. 이번 전시는 수원시 제2부시장과 시의원, 수원시 국제교류센터 관계자, 팔달문화센터 관장, 한중경제협회 감사,무형문화재 김선식 도예가,이성근 화백 등 정·문화·외식 분야 인사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큰 관심을 모았다. 스낵존에는 핑인(平阴) 장미꽃떡, 산사(山楂) 과자, 구운 감자튀김, 복숭아 쿠키, 옛 지난식 설탕전병 등 10여 종의 지난 전통 간식이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교한 모양과 풍부한 향으로 방문객들이 발길을 멈추고 시식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또한 영상·사진 코너에서는 지난을 대표하는 루(鲁)요리의 진수를 “보이는 맛”으로 소개했다. 바쯔러우(把子肉), 구전대창(九转大肠), 탕추황허리위(糖醋黄河鲤鱼·황허강 잉어 탕수), 총샤오하이선(葱烧海参·파로 볶은 해삼), 빠오차오야오화(爆炒腰花·돼지 콩팥 볶음) 등 10여 가지 명품 요리가 설명과 함께 조리 영상으로 소개돼 관람객들이 산동 요리 특유의 칼질·불맛·재료의 매력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었다.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은 “이번 전시는 수원 시민들이 중국 산동 지난의 미식 문화를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였으며, 양 도시가 문화·관광·음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틀간 이어진 이번 행사는 수원 시민들에게 입으로 체험하는 ‘샘의 도시’의 열정과 깊이를 전했고, 한·중 지방 교류에 새로운 ‘맛있는’ 발걸음을 남겼다. 이번 전시는 중국 산동성 지난시 인민정부 뉴스오피스가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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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5
  • 김광열 영덕군수, 군민 속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고 미래를 그린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김광열 영덕군수는 9월 23일(화)부터 26일(금)까지 관내 9개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주민들을 만나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추석맞이 읍·면 방문은 민생 현안을 군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한 자리다. 김 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행정은 언제나 현장에서 출발한다”며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듣는 것이 곧 영덕의 미래를 준비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민선 8기 성과와 변화 김 군수는 취임 이후 6천억 원 예산 시대를 열고, 국비 공모사업을 확보하는 등 재정 기반을 강화했다. 청렴도와 친절도를 개선하며 행정의 신뢰를 높였고, 철도·고속도로 개통, 대형 호텔과 리조트 준공으로 관광 인프라를 확충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토대를 마련했다. 특히 웰니스 관광 활성화를 전략적으로 추진했다. 인문힐링센터 여명이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고래불국민야영장이 ‘경북 웰니스 관광지’로 지정되면서 영덕의 경쟁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국제 웰니스 H 페스타 개최와 블루로드를 포함한 동해안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도 영덕을 단순한 ‘스쳐가는 관광지’가 아닌 ‘머무는 관광지’로 탈바꿈시키는 성과로 꼽힌다. 농어업·수산업의 도약 농촌중심지활성화, 기초생활거점조성,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 등을 통해 농촌 공간을 정비하고 생활권을 확장했으며, 농촌 인력 지원과 과수시설 현대화로 고령화·기후변화 대응 기반을 마련했다. 수산업은 ‘대게의 고장’을 넘어 동해안 최대 수산가공단지로 도약 중이다. 어촌신활력증진 사업 선정으로 강구항과 수산식품지원센터를 연결하는 복합 플랫폼 구축이 추진되고 있으며, 스마트 수산가공종합단지와 로하스 농공단지 2단지 확대는 영덕을 국내 최대 수산물 가공산업 전진기지로 성장시킬 전망이다. 미래 성장 동력, 그린에너지 지난 9월 발표된 ‘그린에너지 프로젝트 정책용역 보고회’에서는 신재생에너지 분야 10대 미래비전이 공개됐다. 지품면 일원에 200MW급 풍력단지와 1.5GW 해상풍력단지, 영농형 태양광 시범단지를 포함한 총 10조 원 규모의 사업은 정부 지원과 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며 지역경제에 큰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군민과 함께 만드는 미래 김 군수는 “군정의 중심에는 언제나 군민이 있다”며 “현장에서 주민 의견을 듣고, 그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해 지속 가능한 미래 영덕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읍·면 방문은 단순한 명절 인사가 아니라, 군민 속으로 들어가 답을 찾고 미래를 함께 그리는 소통의 여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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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3
  • 블루웹스, 게이트아이오와 손잡고 한국에 자동 봇 서비스 10월 중 런칭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한국의 온실가스 감축 및 앱 개발 전문기업 블루웹스(Bluewebs)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Gate.io(게이트아이오)와 가 협업하여, 오는 10월 중 한국 시장에 자동화된 봇(bots) 기반 서비스(Automated Bot Service)를 정식 런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양사가 한국 내 블록체인 기술 및 암호화폐 서비스 확대를 위한 전략적 제휴의 일환으로, 특히 사용자 편의성과 거래 효율성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블록체인 혁신과 투자자 보호의 균형" 블루웹스 오현준대표이사는 “국내 투자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단순히 거래 효율을 높이는 데서 그치지 않고, 리스크 관리와 사용자 보호 기능을 강화해 건전한 가상자산 투자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블루웹스 프로젝트 CEO 윤정호는 "이번에 공개되는 봇 서비스는 단순한 자동매매 기능을 넘어, △다양한 전략 기반의 거래 자동화 △실시간 시장 데이터 분석 및 반영 △리스크 관리 기능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 등을 제공할 것." 이라며 "특히 한국 사용자들의 거래 성향과 규제 환경을 반영한 최적화된 서비스로 설계되어, 국내 투자자들의 접근성을 크게 높일 것". 이라고 말했다. 게이트아이오 역시 이번 협업에 대해 “한국은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에서 전략적 요충지로, 높은 기술 수용성과 투자자 열기가 결합된 중요한 시장”이라며, “블루웹스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 시장에 특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글로벌 이용자들에게도 확장 가능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게이트아이오와 블루웹스의 협업이 단순히 새로운 서비스 출시를 넘어, 한국 내 자동화 거래 서비스 경쟁 구도를 한층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블루웹스가 보유한 국내 네트워크와 게이트아이오의 글로벌 인프라가 결합하면서, 장기적으로는 한국 투자자들이 세계 시장과 보다 긴밀히 연결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게이트아이오와 블루웹스의 이번 협력은 가상자산 시장이 단순 거래 중심을 넘어, 데이터와 자동화, 그리고 인공지능을 결합한 고도화 단계로 진입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업계는 이번 런칭이 한국 시장의 투자자 경험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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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3
  • ‘브로콜리 새싹’ 특수 재배 플랜 설명회 및 세미나 27일 개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브로콜리 새싹 특수 재배와 신 농업“ 주제로 하는 전문 세미나가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2025년 9월 27일(토) 오후 1시,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우림이비지센터 1차 대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일반적으로 대수롭지 않게 여겨지는 브로콜리는 새싹에서 ‘설포라판’이 풍부하여 건강의 효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새싹 재배를 특수한 농법으로 자동 재배 기술과 소규모 스마트 팜 창업을 비롯하여 신 개념의 유통 모델을 마련하는 등 관련 내용을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주최측인 ‘원투원플랫폼 식물농장운영센터’는 ”브로콜리 새싹은 항산화 성분 설포라판을 가장 풍부하게 함유한 슈퍼푸드로, 면역력 강화와 해독 작용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며 누구든지 손 쉽게 재배가 가능하며 특별히 일반적인 재배에서 보다 수확량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 브로콜리 새싹 재배 전용 기계 제작을 완료하여 2차 시범 재배까지 마쳤다. 이달말 까지 제3차 시범 재배를 마치고, 이달 말 식품 위생 교육과 즉석 판매 제조, 가공 영업 신고를 마치는 대로 자체 제작한 재배 전용 기계를 통해 다음달부터 본격 ‘신 농업 스마트 팜 재배’를 시작할 예정이다. 주최측은 또, 브로콜리 새싹은 누구나 쉽게 재배를 할 수 있으나 3일만에 새싹 자체로 수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3일만에 수확해야 하는 이유는 브로콜리 새싹 자체에 함유하고 있는 ‘설포라판’을 만들어 내는 주 성분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를 개최한 주최측 관계자는 “브로콜리 새싹은 대부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으나 재배하는 방법부터가 중요하다고 말하고, ‘설포라판’이 되는 전구체 역할을 하는 물질을 많이 발생시키도록 재배하는 것이 재배 비법이라고 말하고 새싹의 품질을 우수하게 재배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3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수확을 해야 하는 전문성이 더욱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렇게 재배한 브로콜리 새싹은 전문적인 발효과정을 거치며 300나노 공법에 따라 완제품까지 생산하는 ‘헤드앤드(Headend)시스템’ 운영을 통해 재배에서부터 완제품 생산, 판매까지 원 시스템으로 운영해 나가기 위해 새싹재배 전문 교육과 재배실, 제품생산, 자체 IPTV 방송 판매 시스템까지 갖춰 본격적 신 농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인별 재배가 어려울 경우, 새싹 재배운영센터에 개인별 새싹 재배기를 등록하여 위탁 재배한 후, 완제품 생산, 판매 수익을 배당받는 구조도 갖추었다. “이번 설명회와 세미나를 내용을 보면, 식물을 재배하는 신 농업 프로젝트로서 소득을 발생시켜 나가는 계획도 있어 도시농업 등 가정에서의 소규모 재배부터 스마트 팜 자영업 창업과 특수 농업을 통해 산업화 까지 발전 시켜 나갈 수 있는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주최측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향후,”생활경제“ 안정화 방안과 극심한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고, 건강과 수익으로 연계시켜 인간의 행복 지수를 높여 나가기 위하여 단계적으로 프로젝트를 추진해 나간다면 ”실업율 제로“에 도전하는 ”신 농업 프로젝트“로 발전해 나갈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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