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7-18(금)

INTERVIEW
Home >  INTERVIEW

실시간뉴스
  • 경북대학교·㈜한국에너지서비스·㈜119팜 ,농업기술 및 에너지 융합 통한 지속가능 농업 MOU 체결
    경북대학교·㈜한국에너지서비스·㈜119팜 ,농업기술 및 에너지 융합 통한 지속가능 농업 MOU 체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경북대학교 밭농업기계개발연구센터에서 7월 16일(화) 오전 11시, 농업 분야의 지속가능성과 혁신을 이끌기 위한 산학연 업무협약(MOU) 체결식이 열렸다. 이날 협약은 경북대학교, ㈜한국에너지서비스, ㈜119팜 등 3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각 기관은 영농형 태양광 시스템과 친환경 방제 기술, 농업 에너지 효율화 기술의 공동 개발 및 실증을 통해 탄소 중립형 농생명 시스템 구축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영농형 태양광 및 친환경 농업기술의 공동 연구·개발 및 실증 ▲생활환경 천적 방제 기술의 실증 및 현장 확산 ▲농업 에너지 효율화 설비 및 통합 솔루션 개발▲탄소중립 농업 모델 구축 ▲기술 교류, 인력양성 및 홍보 활동 등을 추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북대학교·㈜한국에너지서비스·㈜119팜 ,농업기술 및 에너지 융합 통한 지속가능 농업 MOU 체결 경북대학교는 연구기관으로서 친환경 농업기술 및 에너지 융합기술의 적용과 평가, 기술 자문 및 데이터 분석을 담당하고, ㈜119팜은 천적 기반 생물학적 방제 기술의 실증 및 농업 현장 적용, 데이터 수집 및 농가 협력을 맡는다. ㈜한국에너지서비스는 영농형 태양광시스템 설계·시공·운영 및 농업 에너지 효율화 솔루션 제공, 기술적용 확대 및 생산 농작물의 마케팅 지원에 나선다. 특히 이날 체결식에 참석한 각 기관 대표들은 “탄소중립과 기후 위기 대응, 그리고 농촌의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융합 협력 모델을 제시하게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경북대학교 000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농업기술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며, 대학의 공공성과 기술력이 현장에 직접 연결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대학교·㈜한국에너지서비스·㈜119팜 ,농업기술 및 에너지 융합 통한 지속가능 농업 MOU 체결 ㈜한국에너지서비스 김영직 대표는 “신재생에너지 기술과 농업 현장의 융합은 앞으로의 필수 과제이며, 기술 상용화를 통해 실질적인 에너지 절감과 농가 수익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119팜 관계자 역시 “천적 방제 기술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농업을 위한 중요한 자산이며, 실제 농가에 효과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체결일로부터 3년간 유효하며, 별도 해지의사가 없는 경우 자동 연장된다. 아울러 체결된 협약을 통해 향후 구체적인 사업계획과 연구개발 로드맵이 수립될 예정이며, 그 성과에 따라 타 지자체 및 농업법인으로의 확산도 기대되고 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5-07-17
  • '청라 피크원 푸르지오' 경쟁 구도 속, '에이펙스 청라'가 완성하는 청라오피스텔의 프리미엄 라이프!
    에이펙스 청라 – 이미지제공 분양7번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수도권 서북부의 핵심, 청라국제도시에서 프리미엄 주거 시장의 판도가 바뀌고 있다. 대규모 단지를 내세운 '청라 피크원 푸르지오'와 맞서 '에이펙스 청라'가 독보적인 희소성과 차별화된 설계, 최상의 입지 조건으로 압도적인 경쟁 우위를 점하며 청라 프리미엄 오피스텔의 새로운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실거주와 투자 모두를 만족시킬 청라 유일의 프리미엄 주거 상품을 찾는다면, '에이펙스 청라'가 단연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희소성과 전매 유연성, 인천공항 배후에 똑똑한 오피스텔 한 채 '에이펙스 청라'의 독보적인 강점 '에이펙스 청라'는 지하 3층~지상 19층, 총 96실 규모의 중대형 주거형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특히, 전 세대 전용 84㎡ 3룸·4베이 구조의 고급 평면이 적용되어 일반적인 오피스텔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희소성을 지닌다. 이는 과잉 공급된 소형 오피스텔 시장과는 확연히 차별화되는 지점이다. 무엇보다 '에이펙스 청라'는 100세대 미만이라는 공급 희소성과 함께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청라 피크원 푸르지오'를 넘어선 압도적인 우위를 점한다. 이는 실거주자에게는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투자자에게는 뛰어난 유연성을 제공하며 자산 가치 상승의 기회를 선사한다. 반면, '청라 피크원 푸르지오'와 같은 대규모 단지는 상대적으로 희소성이 낮아 투자 가치 측면에서 '에이펙스 청라'보다 불리할 수 있다. 영구 제1국제공항으로 자리할 인천공항 배후에 똑똑한 오피스텔 1채를 찾는다면 바로 '에이펙스 청라'가 해답이다. '워터프론트' 입지와 스타벅스, 차원이 다른 라이프스타일, 삶의 에너지 '에이펙스 청라'의 입지적 강점은 '청라 피크원 푸르지오'와는 비교할 수 없는 특별함을 제공한다. 청라의 대표 랜드마크인 커낼웨이(Kernel Way)를 바로 앞에 둔 '워터프론트 프론트' 입지라는 점에서 단연 차별화된다. 커낼웨이는 산책로·조깅코스·야외공연장·수변 카페거리 등 문화와 여가가 결합된 도심형 수변 공원으로, '에이펙스 청라'는 이 커낼웨이 조망을 확보한 일부 세대 설계를 통해 일상에서 자연과 여유, 여가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었다. 커낼웨이의 야경과 풍경은 입주민의 삶의 질을 극대화하며, 이는 '청라 피크원 푸르지오'가 제공하는 오션뷰와는 또 다른, 더욱 특별하고 일상적인 프리미엄을 선사한다. 에이펙스 청라 전경 사진 – 이미지제공 분양7번가 더욱 놀라운 점은 '에이펙스 청라' 1층에 글로벌 브랜드 '스타벅스'가 입점 운영 중이라는 사실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시설을 넘어 상권 프리미엄을 상징하며, 유동 인구 유입과 브랜드 이미지 상승을 동시에 이끌어낸다. '에이펙스 청라'는 주거뿐만 아니라 상업적 가치까지 겸비하여 오피스텔 전체의 부동산 가치 상승과 공실률 저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업적 시너지는 '청라 피크원 푸르지오'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에이펙스 청라'만의 압도적인 강점이다. 하이엔드 특화 설계와 최상의 커뮤니티, 하이엔드 주상복합의 결정체 ‘에이펙스 청라'의 품격 '에이펙스 청라'는 실거주자의 니즈에 최적화된 설계로 '청라 피크원 푸르지오'와는 차원이 다른 품격을 선보인다. 전 세대는 전용 84㎡ 3룸 4베이 구조로 설계되어 가족 단위 실거주에도 적합하며 , 일부 세대에는 테라스, 최상층 세대에는 복층 다락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공간 활용의 다양성을 극대화한다. 특히, 두 동을 연결하는 스카이 브릿지 설계는 고급 주거단지의 상징성과 개방감을 더하여 '청라 피크원 푸르지오'의 대규모 단지 조성과는 다른, 건축적인 아름다움과 희소성을 강조한다. 커뮤니티 시설 또한 고급 아파트 수준으로 제공된다. 입주민 전용 카페, 어린이 영어도서관(12층), 피트니스 센터, GX룸(16층), 비즈니스 라운지(17층) 등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복합 커뮤니티 구성을 통해 단지 내에서 일상과 여가, 건강과 커리어 활동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이는 '청라 피크원 푸르지오'의 커뮤니티 시설과 비교해도 손색없거나 오히려 더 짜임새 있는 구성을 보여주며, 실질적인 입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에이펙스 청라 사업계획 자료 –이미지제공 분양7번가 교통 허브의 중심, '에이펙스 청라'의 미래 가치 '에이펙스 청라'는 청라 교통 허브에 들어서는 초역세권 입지로, 그 미래 가치는 '청라 피크원 푸르지오'보다 더욱 명확하다. 지하철 7호선 연장선(2027년 개통 예정) '시티타워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에 자리하고 있으며 , 제3연륙교(2025년 개통 예정)와 가까워 서울, 영종도, 인천 주요 지역까지의 접근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동인천~청라선, 9호선 직결 계획, 인천시의 GRT/BRT 광역 교통망과도 연계되어 향후 청라국제도시가 수도권 서북부 최대 교통 허브로 떠오를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러한 교통망의 완성은 곧 부동산 가치 상승으로 이어지며, 이러한 입지는 투자자들에게도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된다. '에이펙스 청라'는 단순한 교통의 편의성을 넘어, 미래 도시 발전의 핵심축에 자리하며 그 가치를 더욱 높일 것이다. 탄탄한 배후 인프라와 안정적인 임대 수요 청라 일대에는 하나금융타운, 스타필드 청라, 청라 시티타워, 아산병원(2027년 개원 예정)을 포함한 대규모 복합개발 프로젝트가 본격화되고 있으며, 인근에는 도시첨단산단, 인천서부산단, 현대모비스 수소연구소 등 첨단 산업 클러스터가 밀집해 있다. 이로 인해 약 7만여 명의 고정 배후 수요가 예상되며, 청라 전체가 미래형 자족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만큼 오피스텔 임대 수요도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에이펙스 청라'는 이러한 탄탄한 배후 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이는 '청라 피크원 푸르지오'와 마찬가지로 청라의 성장과 함께 더욱 견고해질 것이다. '에이펙스 청라', 청라 프리미엄 주거의 독보적인 선택 '에이펙스 청라'는 단순한 오피스텔 그 이상의 가치를 담고 있다. 청라국제도시의 중심 입지, 커낼웨이 조망, 스타벅스 입점, 하이엔드 설계, 안정적인 임대 수요까지 — 모든 요소가 미래가치를 보장한다. 소형 오피스텔 과잉 공급과 아파트의 과도한 분양가 사이에서 , 실거주와 투자 모두를 만족시킬 청라 유일의 프리미엄 주거 상품을 찾고 있다면, 지금이 바로 그 기회다. '에이펙스 청라'는 청라 피크원 푸르지오와의 경쟁에서 확고한 우위를 점하며, 청라 프리미엄 주거 시장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갈 것이다.
    • INTERVIEW
    • Hot Issue
    2025-07-17
  • (주)올앤비, 홍천군수 신영재, ‘홍천 북방면 민·관·군 체육대회’, ‘2025 예술인 여름세미나’ 축하방문 지역사회 기대감 고조
    신영재 홍천군수 – 이미지제공 분양7번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홍천, 새로운 럭셔리 온천 관광의 메카로 부상 (주)올앤비가 강원도 홍천군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적극 활용하여 골프장, 온천호텔, 워터파크 등을 포함하는 대규모 온천 관광 복합리조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홍천 지역의 관광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수준의 럭셔리 휴양지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월 11일에는 ‘홍천군 북방면 제29회 민·관·군 한마음 체육대회’와 ‘2025 예술인 여름 세미나’에 신영재 홍천군수와 안재만 올앤비 회장이 직접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하고 지역 발전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며 자리를 빛냈다. 올앤비의 비전: K-컬처를 담은 세계적 리조트 안재만 올앤비 회장은 ‘2023 대한민국 건설문화 대상’ 도시개발 부문 대상 수상으로 입증된 역량을 바탕으로, 홍천온천 관광단지를 세계적인 럭셔리 호텔 & 골프장과 글램핑, 워터파크 등 복합리조트 단지로 개발하여 한국의 K-POP과 K-Culture를 전 세계에 홍보하는 선구자 역할을 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는 단순히 휴양 시설을 넘어,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문화 허브로서의 가능성을 시사한다. 올앤비는 2016년에 설립된 건설 및 호텔(리조트) 건설 전문 회사로, 현재 홍천군 북방면 소매곡리 홍천온천 관광지 개발 시행사로 선정되어 천혜의 입지 환경 프리미엄을 갖춘 온천 관광 복합리조트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안재만 올앤비회장, 김주미 북방면 번영회장, 이달휴 분양7번가대표-이미지제공 분양7번가 홍천온천의 특별함: 국내 최상급 온천수 이 프로젝트의 핵심은 '홍천온천'이라는 독보적인 자원이다. 홍천온천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강변에 위치한 온천으로, 고려대학교 환경지구 연구실의 정밀 조사 결과 약 2만 년 전의 온천수 연령을 자랑하며, pH 9 이상의 강알칼리성 수질을 지닌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나트륨, 라듐, 탄산수소, 불소 등 미네랄 함유량이 풍부하여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온천수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최상급 온천수는 피로 해소, 신경통, 류마티스, 위산과다, 피부 미용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려대학교 환경지구연구실 온천조사 결과 2022.11.10.) (주)올앤비는 홍천온천 호텔 리모델링을 통해 '어가드 리즈 투알라(regarder, les étoile: 별을 보다)'라는 감각적인 콘셉트를 적용한다. 기존 4, 5, 6층 객실을 루프탑, 인피니티풀, F&B 레스토랑 등으로 새롭게 조성하여 방문객들에게 마치 캐나다 옐로나이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핀란드 로바니에미에서 오로라를 감상하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홍천의 아름다운 밤하늘 별과 70~80m 높이의 인공폭포에서 펼쳐질 환상적인 3D 스크린쇼는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마치 동화처럼 물고기들이 폭포를 거슬러 힘차게 헤엄쳐 오르는 생동감 넘치는 모습과, 밤하늘을 수놓는 별빛이 춤추는 듯한 황홀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루프탑 F&B 공간을 빛낼 예정이다. 전문성과 노하우를 결합한 성공적인 사업 모델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주)올앤비 안재만 회장은 분양7번가 플랫폼 이달휴 대표에게 시행사 업무 보조 및 분양대행, 종합광고 등 전반적인 마케팅을 제의했다. 분양7번가 플랫폼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앞에 위치한 시행 전문 기업으로, (주)휴머니산업개발(2005년~현재), (주)휴머니글로벌(2016년~현재), (주)분양일보(2022년~현재:인터넷신문 ‘분양미디어’ 운영중)를 운영중에 있으며 ‘분양7번가’를 통해 폭넓은 사업 영역을 영위하고 있다. 안재만 회장, 정의종 회장, 이달휴 대표 – 이미지제공 분양7번가 이 중 (주)휴머니산업개발(2005년~현재)은 원주 혁신도시 인근 반곡동에 위치한 4만4천평 부지를 금융비용 없이 250여 필지로 등기분할 완료한 상태로 시니어레지던스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주)휴머니글로벌은 강남역의 "갤러리 832"와 "루카 831", 속초의 "반야트리 카시아 속초", 고양 향동지구 "DMC 스타비즈" 등 대형 프로젝트 분양대행에서 뛰어난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 회사이다. 이는 올앤비의 복합리조트 개발에 있어 더욱 효과적인 분양 및 홍보 전략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분양7번가’ 플랫폼의 이달휴 대표이사는 1992년 르메이에르 입사를 시작으로 1993년 세신종합건설, 1994년 동대문 밀레오레, 두타, APM 등에서 분양 업무를 담당하며 국내 1세대 디벨로퍼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그의 풍부한 34년간의 시행 및 분양대행의 경험과 노하우는 이번 홍천 스파&리조트 및 홍천 CC 개발사업에 큐레이션 서비스와 컨시어지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국내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차별화된 골프와 리조트, 캠핑, 워터파크, 그리고 3D 스크린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체류형 복합 리조트의 새로운 기준 제시 ‘분양7번가’ 플랫폼의 이달휴 대표는 "더 이상 해외로 나가지 않아도 가족 단위는 물론 지인, 회사 동료들이 1박 2일 또는 2박 3일 동안 휴양하며 골프, 워터파크, 스파, 캠핑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북한강 뷰를 끼고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국내 체류형 복합 리조트로서, 해외 여행에서 느낄 수 있는 만족감을 국내에서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올앤비와 분양7번가의 궁극적인 목표이다. 홍천 온천 복합리조트 개발은 단순히 시설 확충을 넘어, 국내 관광 산업의 질적 향상과 새로운 여가 문화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주목된다.
    • INTERVIEW
    • Hot Issue
    2025-07-15
  • [영화] "망국전쟁 : 뉴라이트의 시작" 시사회…“친일 뉴라이트, 이젠 청산할 때”
    망국전쟁 : 뉴라이트의 시작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7월 11일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다큐멘터리 영화 "망국전쟁 : 뉴라이트의 시작" 시사회는 단순한 영화 상영을 넘어, 대한민국 현대사의 왜곡과 그 뿌리를 향한 뜨거운 문제 제기의 장이었다. 영화는 이승만에서 윤석열에 이르는 ‘친일·친미 뉴라이트’ 계보를 비판적으로 조망하며, 광복 80년을 앞둔 지금의 대한민국이 다시 한 번 역사적 정의를 세워야 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던졌다.   이번 작품은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와 전국역사단체협의회가 공동으로 제작하고, 전찬일 평론가가 제작총괄을 맡았다. 시사회에는 이종찬 광복회 회장, 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 김민곤 전국역사단체협의회 의장을 비롯해 각계 시민단체 인사와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영화는 기성 다큐멘터리의 틀을 과감히 벗어나, AI 기술과 ‘쇼츠’ 형식을 활용한 감각적인 구성으로 젊은 세대에게도 쉽게 다가간다. 그러나 그 안에 담긴 주제는 결코 가볍지 않다. 영화는 "이승만의 친일·친미 행적이 국가 권력과 사법, 언론 구조 속에 어떻게 뿌리내렸고, 그 유산이 오늘날 윤석열 정권까지 어떻게 이어졌는가"를 묻는다. 특히 윤석열 정부 들어 본격적으로 시도된 '계엄령 검토' 문건은, 뉴라이트 세력의 '국가 기획'이 현재진행형임을 경고하고 있다. 이종찬 광복회 회장 영화 "망국전쟁 : 뉴라이트의 시작"의 연출을 맡은 구진형 감독은 이번 작품에 대해 “초기에는 자료 정리에 어려움을 겪었고, 근현대사에 대한 지나친 의존이 오히려 큰 부담으로 다가왔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이미 유사한 주제가 다양한 콘텐츠로 소비된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다르게 전달할 수 있을지를 깊이 고민했다”며 “그 결과 AI 기술을 활용하고, 기존의 기승전결 서사 대신 요즘 많이 활용되는 ‘쇼츠’ 형식의 편집 방식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소 낯선 구성에 관객이 불편함을 느낄 수 있음을 인정하며 “그럼에도 새롭고 흥미롭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종찬 회장은 “포스터에 ‘뉴라이트를 치우자’고 되어 있는데, 그런 말로는 부족하다. 친일 뉴라이트는 박멸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해방 이후 우리의 교육이 항일 투쟁가들이 직접 들려준 역사와 너무나 다르다. 이 괴리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 영화를 기획하고 제작한 이덕일 소장은 “뉴라이트는 겉과 속이 같은 세력과, 겉으론 진보를 가장하고 내면은 식민사관을 이어가는 세력으로 나뉜다. 이번 1편에서는 전자에 초점을 맞췄지만, 후속작에서는 후자의 위험을 본격적으로 다룰 것”이라며 펀딩을 통해 후속편 제작을 예고했다. 공동제작자인 전국역사단체협의회 김민곤 의장은 “이 영화는 대통령이 어떤 역사 인식을 가져야 하는지를 국민에게 묻는다”며 “식민사관 청산 없이 미래는 없다. 광복 80년을 맞아, 이 영화가 전국민의 역사 주권 회복 운동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망국전쟁"은 단순히 ‘이승만 비판 영화’가 아니라, 대한민국 건국 이후 이어져온 역사 왜곡의 구조를 고발하는 문제작이다. 영화 속에서 비판의 칼날은 분명히 윤석열 정권까지 향하고 있다. 특히 계엄 검토 문건과 독립운동가 폄훼, 친일 인사 미화 등의 사례를 통해, 뉴라이트가 단지 과거의 문제가 아님을 명확히 한다. 제작 총괄한 전찬일 평론가 영화를 제작 총괄한 전찬일 평론가의 역할도 이번 시사회를 통해 재조명됐다. 적은 제작비,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그는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내며, 단지 비판을 넘어 새로운 역사 다큐멘터리의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영화의 내레이션을 맡아 특유의 구수하고 신뢰감있는 목소리로 영화의 완성도를 더했고, 시사회 사회도 직접 맡은 전찬일 제작 총괄은 “단순한 이념 대립이 아니라, 역사적 사실에 대한 국민적 합의가 절실한 시점”이라며 영화의 기획 배경을 설명했다.    "망국전쟁: 뉴라이트의 시작"은 7월 23일, 전국 극장에서 정식 개봉된다.
    • INTERVIEW
    • Hot Issue
    2025-07-15
  • 3대진단비, 비갱신형암보험 가입 시 유용한 암보험비교사이트 추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인한 경제적인 부담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진단비보험을 여러 개 마련해두는 것도 금전적 문제를 해결하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다수의 보험에 가입하게 되면 그만큼 납입보험료 부담이 클 수 있으므로 보험비교사이트를 활용해 각 보험사 보장내용 및 보험료를 상품별로 비교해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가입금액은 같더라도 보험사마다 암을 구분하는 방식에서 차이가 있고 암보험 종류에 따라서도 보험금이 차등해서 지급되므로 미리 비교해 보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보험료 부담을 줄이려다 보면 저렴한 암보험을 찾게 마련인데 이때 암보험이 갱신형인지 비갱신형인지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 갱신형 암보험은 처음 납입하는 보험료가 저렴하게 느껴지지만 갱신을 할수록 보험료가 계속 높아질 수 있다. 반면 비갱신형은 초기 보험료는 갱신형보다 비싸게 느껴질 수 있지만 앞으로 오르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으므로 갱신형 보험보다는 유지 면에서 유리하다. 개인의 소득과 생활패턴, 연령이 다르므로 암보험 갱신형과 비갱신형 중 선택을 하기 전 이러한 차이를 잘 알아두고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보험사에서 암을 구분할 때 보통 경계성종양, 제자리암, 갑상선암, 기타피부암 등으로 대표되는 유사암과 유방암, 방광암, 전립선암, 자궁암 등으로 대표되는 소액암, 그리고 뼈암이나 뇌암, 췌장암 등은 고액암으로 구분한다.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암은 일반암으로 분류한다. 보통 치료비가 많이 드는 고액암이 다른 암보다 진단금이 높은 편이지만, 보장을 넓게 받기 위해서는 일반암 진단비를 늘리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소액암이나 유사암은 발생빈도가 높고 상대적으로 치료비가 적게 들어 일반암 진단비의 약 10%~20% 정도만 지급되므로 사전에 보장금액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 더불어 심장질환 뇌질환 관련된 보장은 범위를 넓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뇌출혈진단비는 뇌경색까지 보장받지 못하므로 뇌졸중진단비가 더 유리하고, 기타 뇌혈관질환까지 보장받기 위해서는 뇌혈관질환진단비를 가입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 심장질환도 급성심근경색진단비보다 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가 협심증까지 보장받을 수 있어 보장범위가 더 넓다. 3대진단비보험도 기타 보험과 마찬가지로 가입 후 일정 기간은 보장하지 않는 면책기간이나 일부만 보장하는 감액기간이 있으므로 보장기간을 고려해 가입해야 한다. 보험 가입시 나에게 맞는 적정한 진단금액이나 가입조건 설계는 비갱신형 암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비교해 볼 수 있다. 표적항암치료비보험의 특약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암 진단비, 대장점막내암의 유사암이 아닌 일반암 진단비 지급 등 여러 보험회사의 보험료를 비교할 수 있고, 상해보험, 간병인보험 등 보험종류 별 보장내용, 보험료납입면제 여부 등 다양하고 상세한 정보를 보험상담 전문가와 주말까지 상담할 수 있어 3대진단비 등 종합건강보험 가입 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5-07-14
  • 초고층 랜드마크 '여의대방 더 마크원' 분양, 서울 주거 패러다임을 바꾼다
    초고층 랜드마크 '여의대방 더 마크원' 분양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들어서는 초고층 신축 아파트 '여의대방 더 마크원'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여의도 중심업무지구와 인접한 탁월한 입지적 강점과 서울 도심에서 찾아보기 힘든 1,200세대 이상의 대규모 주거단지라는 희소성을 동시에 갖춰 미래 가치가 높게 평가되기 때문이다. 압도적 스케일과 섬세한 설계가 빚어낸 주거 명작 '여의대방 더 마크원'은 지하 4층부터 지상 42층까지, 총 6개 동, 1,228세대로 조성되는 대단지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이다. 전용면적 52㎡, 59㎡A/B, 84㎡A/B 등 5가지 타입의 다양한 평형 구성은 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가족 구성에 따라 폭넓은 선택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남향 위주의 동 배치와 넓은 동간 거리 확보는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할 뿐만 아니라, 탁월한 조망권과 사생활 보호까지 세심하게 고려한 설계를 자랑한다. 초고층 랜드마크 '여의대방 더 마크원' 분양 서울 전역을 잇는 쾌속 교통망: 트리플 역세권의 중심 교통 환경은 '여의대방 더 마크원'의 가장 강력한 강점 중 하나로 꼽힌다. 신림선 병무청역이 도보 2~3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를 기본으로, 1호선 대방역과 7호선 보라매역까지 도보로 이용 가능한 트리플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자가용 이용 시에도 여의대방로, 올림픽대로, 노들로, 서부간선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의 접근성이 뛰어나 서울 전역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매우 수월하다. 여기에 향후 신안산선과 GTX-B 노선 등 추가적인 교통망 확충이 예정되어 있어 교통 편의성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생활 인프라 또한 최상급을 자랑한다. IFC몰, 타임스퀘어, 더현대서울,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등 대형 쇼핑몰과 문화시설이 인접해 있어 풍요로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보라매병원, 여의도성모병원 등 대형 종합병원이 가까워 응급 의료 접근성 또한 우수하다. 보라매공원, 샛강생태공원, 여의도한강공원 등 풍부한 녹지 공간은 도심 속에서도 쾌적하고 여유로운 일상을 선사한다. 교육 환경 역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단지 주변으로 영신초등학교를 비롯한 14개 이상의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어 안심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학원가와의 근접성도 높아 자녀 교육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신길뉴타운 일대의 재개발이 진행됨에 따라 학군 및 교육 인프라도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어 장기적인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여의대방 더 마크원' 선착순 세대 무상 혜택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프리미엄 커뮤니티와 합리적인 분양가 단지 내부에는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작은도서관, 키즈카페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어 입주민들의 건강하고 풍요로운 여가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발코니 무상 확장, 시스템 에어컨 기본 제공, 빌트인 가전 옵션 등 입주민의 부담을 줄이면서도 프리미엄급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실속 있는 분양 조건을 갖추고 있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59㎡~84㎡ 기준으로 약 6억 원대에서 9억 원대 수준으로 형성되어 있다. 이는 인근 신길뉴타운이나 여의도권 주요 단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평가받고 있어, 실거주 목적의 수요자는 물론 향후 전·월세 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역 프리미엄이 더욱 높아질 경우 시세 상승 여력 또한 충분하다고 분석한다. '여의대방 더 마크원'은 교통, 교육, 생활, 자연환경, 커뮤니티, 미래 가치 등 모든 측면에서 탁월한 균형을 이룬 복합 주거 단지이다. 여의도와 신길뉴타운 생활권의 중심에 위치하여 향후 진행될 각종 개발 호재와 함께 더욱 높은 가치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여줄 수 있는 미래지향적 주거 선택지로 평가받는 '여의대방 더 마크원'이 서울 도심 내 대표적인 프리미엄 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 INTERVIEW
    • Hot Issue
    2025-07-11

실시간 INTERVIEW 기사

  • SotaTek – 비컨코리아, SAP 클라우드 시장 공략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SAP 개발 역량을 보완할 수 있으며, 특히 클라우드 솔루션 대응에 있어 안정적인 파트너가 될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SotaTek은 다국적 SAP 프로젝트 경험과 글로벌 지사 네트워크, 풍부한 개발자 리소스를 바탕으로 SAP 역량을 한층 고도화할 방침이다. 특히 SAP S/4HANA Public Cloud 및 Business ByDesign 솔루션 관련 기술력 확보와 컨설턴트 육성에 집중하며, 향후 SAP GDC로서의 역할 수행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비컨코리아의 컨설팅 전문성과 SotaTek의 글로벌 개발 역량을 결합하여 SAP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SAP S/4HANA Public Cloud를 포함한 클라우드 ERP 분야에서의 경쟁력 확보가 주요 목표다. 또한 양사는 SAP 시장의 주요 과제인 시니어 컨설턴트 육성과 지속 가능한 인력 관리 체계 구축에 공동으로 투자하며, 실무 중심의 지식 공유와 기술 협력을 통해 SAP GDC로서의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 이러한 협력 과제를 단계적으로 실행함으로써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SAP 시장 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 INTERVIEW
    • Hot Issue
    2025-06-13
  • [칼럼] 신재생에너지, 속도가 아닌 신뢰로 가야 한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채 평가가 진행되는 것은 제도 본질을 훼손하는 행위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행 '환경영향평가법'은 발전시설과 같이 정격출력 1만킬로와트를 초과하는 대형 에너지 사업에 대해 법정 절차로 환경영향평가를 의무화하고 있다. 이는 산업통상자원부가 협의기관으로 참여해 인허가의 기초 판단자료로 활용되며, 단순한 행정적 절차를 넘어 정책 결정의 중추로 기능한다. 그만큼 평가의 신뢰성과 절차적 정당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현재 제출된 초안에서는 수산 생태계, 어업 영향 등을 ‘경미’하거나 ‘미미’하다고 기술하며, 이후 공유수면 점·사용허가 등 실질 인허가 과정에서 어업인이나 수협 등의 권익 보호를 어렵게 만들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이 같은 표현들이 향후 피해 보상이나 동의 절차에서 사업자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계획’으로 기술된 내용이 향후 공유수면 허가 단계에서 ‘이미 협의가 끝난 사안’으로 간주될 경우, 어업권자들의 실질적인 의견 개진은 형식적 절차로 전락하게 된다. 이는 권리자의 권익을 침해하는 행정으로 비칠 수 있으며, 제도에 대한 불신을 초래할 수 있다. 또한, 관계기관의 검토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사업이 진행될 경우, 국방 및 해양안보와 충돌할 가능성도 있다. 나아가 향후 전력 인입 경로가 변경된다면, 그 책임은 사업자인가, 아니면 이를 승인한 행정기관인가 하는 책임 공방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행정의 신뢰성과 예측 가능성을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다. 행정사법인 해사인의 한 관계자는 “기술 조건이 불확정된 상태에서 법정 절차가 선행되고, 그 결과가 향후 손실보상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구조는 매우 우려스러운 일”이라며 “책임 주체도 불분명한 절차는 결국 제도의 신뢰를 흔들고 국민의 권익을 침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또 “신재생에너지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과제이지만, 정당한 절차 위에 정교하게 쌓아 올려야만 지속가능하다”며 “속도에 몰입하기보다 정확한 설계와 이해관계자 간의 충분한 소통이야말로 진정한 ‘빠름’이며, 그것이 신뢰를 만드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인천 지역 해역에서 사업을 준비 중인 한국남동발전과 스페인의 OW 등 후속 업체들도 이 같은 문제점을 반면교사 삼아, 사전 협의 및 기술적 경로 확정 이후에 환경영향평가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신뢰를 잃은 절차는 아무리 좋은 명분 아래서도 성공할 수 없다. 미래 에너지를 향한 거대한 전환점에서, 우리는 절차의 본질이 곧 ‘국민과의 약속’임을 다시금 되새겨야 할 때다. [인천지방행정사회 중구지회장 우경원 행정사]
    • INTERVIEW
    • Hot Issue
    2025-06-11
  • 재개발, 재건축 아파트와 오피스텔 시장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의 선두주자 LG전자, ㈜비아이씨엔지 김은주 대표를 만나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이러한 철학은 업계 전반과의 신뢰 기반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데 든든한 디딤돌이 됐다. “신축 시장에서 가전제품은 분양 경쟁력을 결정짓는 요소입니다. 특히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은 입주자의 생활 만족도를 좌우하기 때문에 조합과 시행사에서도 이를 기본 사양으로 채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아이씨엔지는 초기 설계 단계부터 참여해 공간 구조에 최적화된 시스템에어컨 배치, 덕트 설계, 빌트인가전 배치 제안을 통해 시공 효율성과 입주자 만족도를 모두 충족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가전이 단순한 전자제품이 아니라, 주거공간 설계의 일부로 인식되기 시작한 시장 흐름을 반영한 결과다. 제품력을 넘어선 신뢰로 파트너십을 쌓다 “어떤 파트너는 당사의 품질보다 ‘함께 일했을 때 일이 잘 풀린다’며 신뢰를 먼저 이야기합니다. 가전 납품이 한 두 달로 끝나는 프로젝트가 아니기 때문에, 오랜 시간 함께 할 수 있는 관계가 중요하죠. 이런 까닭에 시장에서 신뢰는 제품보다 먼저 작동합니다.” 김 대표는 파트너사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접근이 필수라고 강조한다. 조합에는 ‘분양 마케팅’ 관점에서, 시행사에는 ‘비용 대비 가치’를 중심으로, 시공사에는 ‘시공 안정성과 편의성’을 강조하는 등 각기 다른 이해관계자들에게 최적화된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입주자들이 브랜드 인지도, 가전의 일체감, 에너지 효율성까지 꼼꼼히 따지면서, 파트너사들도 고급형 라인업을 선호하는 추세다. “고객은 현장에 있고, 답도 현장에 있습니다. 그래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제품과 제안에 반영함으로써 함께 가는 사업을 지향합니다. 일시적인 실적보다, 파트너사와 신뢰를 쌓아 장기적인 관계를 만드는 것이 우리 회사의 목표입니다.” 모든 관계에서 신뢰를 중시하는 김은주 대표는 외부 고객을 소중히 생각하는 만큼 직원들에 대한 애정도 남다르다. 회사를 책임지고 회사를 성장시킬 소중한 인재인 만큼 어느 한순간도 소홀히 대하지 않고 직원 복지도 부족함 없이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언제나 직원들을 향해 귀를 기울이고 있다. 그녀가 직원들을 소중히 여기는 이유는 자신 역시 좋은 인연과 관계 속에서 성장해 왔기 때문이다. 김은주 대표는 1989년, 당시 금성사 B2C 강릉지사에 입사해 현재까지 35년간 한우물만 고집해온 실력파다. 본사 경리사원으로 출발해, 영업마케터, 방판 조직 팀장등 수많은 현장경험을 쌓았다. 이 과정에서 고객이 개인을 넘어 기업으로 확대됐고, LG전자의 B2B부문으로 부터 스카웃 제의를 받아 서울에서 건설 수주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게 됐다. 건설업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누구보다 부단히 노력한 김 대표는 지금까지도 ‘편법에 타협하지 않고, 시대에 맞게 항상 발전해야 한다’는 철학을 지켜오고 있다. 늦은 나이에 대학과 대학원에서 전문 지식을 쌓았고, 현재도 업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공부를 멈추지 않고 있다. 빌트인가전이 단순한 기능을 넘어 생활을 아름답게 만들어준다는 믿음 아래, 바쁜 와중에도 전시회를 찾는 등 라이프스타일과 연계된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주거문화 설계자’로 삶의 질을 디자인하다 김은주 대표는 향후 B2B 가전 시장이 하드웨어 경쟁을 넘어 ‘삶의 질과 연동된 가치 제안’ 경쟁으로 나아갈 것으로 전망한다. “앞으로는 단순한 성능보다 에너지 절감, IoT 연동, 스마트홈 호환성 등이 중요한 기준이 될 겁니다. 결국 가전은 사용자의 생활 방식과 연결되어야 하죠. 저희는 앞으로 ‘주거문화 설계자’로서의 역할을 해나가고자 합니다.” 실제로 ㈜비아이씨엔지는 스마트홈 플랫폼과 연동된 빌트인가전 패키지, 음성 제어 기반 시스템에어컨,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기능 등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급변하는 주거환경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단 하나의 기준은 신뢰다. 가전이라는 제품을 넘어, 주거 공간의 가치를 함께 설계해 나가는 ㈜비아이씨엔지의 B2B 전략이 앞으로 어떤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지 주목된다. ▲위 이미지 클릭시 ㈜비아이씨엔지 회사소개서로 이동됩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5-06-09
  • 신현옥 목사 시온평화문화예술단 '명창 안소라 효 힐링콘서트’ 성황리에 개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거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선물과 함께 김밥, 음료수, 저녁 식사가 제공되며, ‘문화로 전하는 효(孝)’의 취지를 실현한 특별한 무대로 기억될 것이다 신현옥 목사는 “문화예술을 통해 효의 정신을 전하고, 위로가 필요한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이번 콘서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공연은 5호선 오목교역 인근의 예술인센터에서 개최됐으며, 현장에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 관계자와 출연진 가족, 일반 관객들이 함께하여 따뜻한 분위기 속에 마무리됐다.
    • INTERVIEW
    • Hot Issue
    2025-06-0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