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0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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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회 아천효문화예술제 시상식 열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ACEF)이 주최-주관한 '제12회 아천효문화예술제’가 11월 1일 오후3시 아천문화교류센터에서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부모사랑 나라사랑의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문화예술 부문의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 시상하고 올해로 12회를 맞았다. 시상식은 이승훈의 사회로 식전행사에 노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시작으로 개회식, 국민의례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 이사장인 성민스님은 인사말을 통하여 로마 제국시대의 철학자, 정치가, 작가, 그리고 스토아 철학의 대표인물인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의 말을 빌어서 인생은 철학이고, 철학은 삶이라고 하면서 평안속에서 행동으로 옮기는 삶이 진정으로 미래를 꿈꾸는 삶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수상자분들의 축하의 말씀과 더블어 그들의 삶이 희망과 꿈이 넘치기를 믿는다고 피력했다. 수상과 관련, 최고상인 국회의장상에는 고봉국님, 특별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목포애향중학교 송은유학생, 학생부종합대상에는 한밭여자중학교 이인혜학생, 서울특별시장상에는 정호겸, 권수지님. 경기도지사상에는 박상우, 윤세화님, 인천시장상에는 박지선님, 경기도 교육감상에는 배서율학생 등이 수상하였으며, 시상자로는 재단이사장인 성민스님 그리고 공주대학교 이철우교수, 대전대학교 도영복교수 효문화선양회 이승민회장, 재단법인 박영숙상임이사 등이 시상을 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교류협회, 주)선일이앤씨, 주)광재 등이 협찬을 하였다. 재)아천문화교류재단 이사장인 성민스님은 “효는 우리의 삶 속에 배여 미래의 자산을 만든다”며 “앞으로 전통 문화예술에 대한 청소년과 일반인들의 관심을 유도해 해외 문화교류에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이번 아천효문화제 수상자는 지난 10월 20일 이후부터 수상자 발표는 개별통지 및 홈페이지(http://www.gotoworld.kr/)에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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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4
  • 3대질병보험, 비갱신형 암보험 가입 시 보험비교사이트 활용이 현명한 선택!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면,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복가입을 통해 보장금액을 높인다면 그만큼 혜택이 늘어날 수 있다. 특히 이러한 중대질병은 경제활동을 할 수 없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많은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진단비보험을 여러 개 준비해두는 것도 금전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다수의 보험에 가입하게 되면 매월 부담해야 하는 보험료도 많아지게 되므로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해 각 보험사별 보장내용 및 보험료를 상품별로 비교해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암진단비 가입금액은 같더라도 보험사마다 암을 구분하는 방식에 차이가 있고 암보험 종류에 따라서도 보험금이 차등 지급될 수 있으므로 미리 비교해 보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한편 나에게 맞는 적정수준의 보험료로 암보험을 가입코자 한다면 먼저 갱신형과 비갱신형 상품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갱신형 암보험은 초기에 납입하는 보험료는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갱신을 거듭할수록 보험료는 계속 올라갈 수 있다. 이에 반해 비갱신형 암보험은 초기 보험료는 갱신형 대비 비싸게 느껴질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도 보험료가 오르지 않으므로 향후 지출수준을 미리 예측하고 장기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개인별 소득수준과 연령 및 경제활동 시기, 생활패턴 등을 고려하여 다이렉트암보험 갱신형 또는 비갱신형 상품을 선택하기 전에 차이점을 잘 알고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보험사에서 암을 구분할 때에는 일반암, 유사암, 소액암, 고액암 등으로 분류를 하고 있다. 유사암은 보통 경계성종양, 제자리암, 갑상선암, 기타피부암이 해당되고 소액암은 유방암, 방광암, 전립선암, 자궁암이 해당된다. 그리고 고액암은 뼈암이나 뇌암, 췌장암 등이 해당되며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암을 일반암으로 분류한다. 보통 치료비가 많이 드는 고액암이 다른 암보다 진단금이 높은 편이지만, 폭넓은 보장을 위해서는 일반암 진단비를 늘리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유사암이나 소액암은 비교적 치료가 간단하고 비용도 적게 들지만 발생빈도가 높은 관계로 보통 일반암 진단비의 10%~20% 정도만 지급되므로 사전에 보장금액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아울러 부동의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제외한 2대질병인 심장질환과 뇌질환 진단비 가입 시에도 가급적 보장범위를 넓게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예를 들어, 뇌출혈진단비 보다는 뇌경색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뇌졸중진단비가 더 유리하고, 기타 뇌혈관질환까지 보장받고자 한다면 뇌혈관질환진단비를 가입하는 것이 더욱 유리하다. 심장질환도 급성심근경색진단비보다 협심증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를 가입함으로써 보장의 범위를 보다 넓힐 수 있다. 참고적으로 3대진단비보험도 다른 보험과 마찬가지로 가입 후 일정 기간은 보장하지 않거나 감액하여 보장하는 면책기간이나 감액기간이 있으므로 이 또한 가입시에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 또한 나이 때문에 또는 기저질환이 있어 보험가입에 어려움이 있었다면 유병자보험 상품을 눈여겨 볼만 하다. 간편심사보험이라 불리는 유병자 암보험은 기존 암보험 상품과 비교해 가입조건이 완화된 것으로 유병자에게 특화된 상품이다. 주의할 점은 가입 시 고지의무를 지키지 않을 경우 가입이 거절되거나 가입 후에도 보장을 받지 못할 수 있으며, 유병자가 아닌 사람이 가입할 경우엔 오히려 보장은 적고 보험료는 높을 수 있으므로 건강하다면 일반 상품이 더 유리하다. 암을 비롯한 3대진단비보험 가입 시 나의 상황에 맞춰 적정 진단금액 설계 및 실시간 보험료 비교가 가능한 비갱신형 암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는 것도 매우 유용한 방법이다. 표적항암치료비보험 특약 유무, 대장점막내암의 유사암이 아닌 일반암 진단비 지급여부 확인 등 보험료 비교뿐 아니라 보험종류별 보장내용, 보험료납입면제 여부 등 다양한 가입조건에 대해서 상담 전문가와 주말까지도 상담이 가능하므로 3대진단비 등 종합건강보험 가입 시 편리하게 상품선택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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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3
  • '영덕국제H웰니스페스타 2025' 10월 30일 개막
    김광열 영덕군수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경상북도와 영덕군이 주최하고 (재)영덕문화관광재단과 경상북도한의사회가 주관하는 '영덕국제H웰니스페스타 2025'가 10월 30일(목) 대진해수욕장 일원에서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11월 2일(일)까지 4일간 열린다. 올해 페스타에는 인도, 대만, 일본, 미국, 영국, 프랑스 등 15개국 65명의 해외 치유 전문가가 참여해 국제적인 규모로 펼쳐진다. 행사는 ▲웰니스치유체험전 ▲웰니스산업전 두 분야로 나뉘어 운영된다. 치유체험전은 의료·생활·자연·음식·문화 등 6개 테마, 86개 부스로 구성돼 한방진단, 요가, 맨발걷기, 오행건강식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영덕군은 올해 행사장을 대진해수욕장으로 옮겨 관람 동선을 최소화하고, 주민과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개 코스 6대의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또한 QR코드 예약대기 시스템을 도입하고, 자원봉사자 30명 상시 배치, 통역·안내 인력 확충 등을 통해 관람 편의를 한층 강화했다. 지난해 열린 2024 웰니스페스타에는 1만 2,600여 명(관외 9,475명, 관내 3,125명)이 방문해 지역 내 소비 8억 원, 생산유발효과 11억 5천만 원, 고용유발효과 16명을 기록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한편, 영덕군은 웰니스 산업을 지역 브랜드로 육성하며 ▲‘K-웰니스 도시’ 선정(2024.12) ▲‘2025 K-브랜드 어워즈’ 웰니스관광도시 부문 수상(2025.1) ▲‘대한민국 관광정책대상’ 관광산업부문 대상(2025.9) 등 전국적인 성과를 거뒀다. 지난 대형 산불 피해 이후에도 영덕군의 관광 회복세는 뚜렷하다. ‘진달래 희망투어’, ‘영덕국가유산야행’, ‘달빛고래트레킹’, ‘블루로드 트레일런 대회’ 등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 확대로 관광객 수는 전년 대비 15%, 지역 소비는 21% 증가하며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관광 회복과 경제 활성화는 군민이 체감하는 군정 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실시된 ‘2025 영덕군 군정 만족도 조사’ 결과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이는 신속한 산불 피해 복구와 체계적인 지역경제 회복 정책의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영덕국제H웰니스페스타가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영덕이 ‘K-웰니스 관광의 중심지’이자 ‘동해안 대표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덕국제H웰니스페스타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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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31
  • 박수복 화백, 런던 사치갤러리 'Mother Earth' 개인전 뜨거운 반응... 뉴욕, 파리로 이어진다
    (사진: 런던 사치갤러리에서 'Mother Earth(마더 어스)' 전시 작품 앞에 있는 박수복 화백)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2025년 10월 16일~19일 영국 런던 사치 갤러리(Saatchi Gallery) 포커스 아트페어(FOCUS 2025) 초대전에서 박수복 화백의 개인전 'Mother Earth(마더 어스)'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찰스 사치 갤러리에서 진행된 이번 전시는 예상치를 뛰어넘는 경이로운 성과와 글로벌 컬렉터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박 화백을 '월드 클래스' 작가 반열에 올려놓았다. 런던 미술계를 매료시킨 'Mother Earth'의 울림과 뜨거운 호응 '한국 현대미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라는 기대를 한몸에 받은 이번 전시는 박 화백이 오랜 시간 탐구해 온 "발전을 멈춘 일보 후퇴를 통해 이 지구를 돌아보고, 어머니의 모성성 곧 인간다움을 회복해야 한다"는 깊은 철학을 집대성한 자리였다. 특히, 박 화백은 지난 8월 FC 바르셀로나 내한 갈라쇼에서 '퍼해밍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유럽 등 해외 글로벌 인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런던에서도 퍼포먼스와 회화를 결합한 '퍼해밍 액션 퍼포먼스'와 전통 한지, 황칠이라는 동양의 재료가 빚어낸 '동서양 융합' 미학은 런던 미술 평단과 컬렉터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번 전시에서 박수복 화백의 작품은 붓으로 빚어낸 거친 질감과 먹의 농담 속에서 살아 숨 쉬는 생명의 기운, 그리고 황칠의 은은한 금빛이 더해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전시 기간 내내 박 화백 부스 앞에는 작품을 감상하려는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다음 국제 전시에 대한 뜨거운 기대감과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해외 유수의 갤러리스트와 아트 어드바이저들의 반응은 '놀랍다'는 수준을 넘어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박 화백의 작품에서 느껴지는 깊은 생명력과 어머니를 신화적 대지의 여신 '가이아'로 형상화한 모성애적 정서가 국경과 문화를 초월하는 강력한 공감대를 형성했기 때문이다. 이는 “물질문명 속에서 잃어버린 우리의 본연의 가치를 되찾으라”는 박 화백의 메시지가 전 세계인의 마음을 움직였음을 보여준다. (사진: 런던 사치갤러리 전시 전경) 런던 성공에 힘입어 뉴욕, 파리로 이어지는 월드 투어 확정 런던 사치 갤러리에서의 성공적인 전시는 곧바로 유럽 및 미주 미술계의 굵직한 러브콜로 이어졌다. 박수복 화백은 런던 전시의 놀라운 성과를 발판 삼아, 유럽 미술의 상징인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관련 전시(내년 10월 예정)는 물론, 미국 뉴욕에서의 대규모 전시(내년 7월 예정) 등 후속 해외 전시에 초청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박 화백 런던 전시를 기획한 홍익미술 관계자는 "런던에서의 폭발적인 반응은 예상했지만, 곧바로 뉴욕, 루브르를 비롯한 유럽 주요 전시로 초청이 확정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며, "이는 박 화백의 작품이 가진 철학적 깊이와 예술성이 유럽 본토의 주류 미술계에서도 통했다는 결정적인 증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홍익미술은 앞서 일본, 중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성공적인 전시를 이어왔으며, 이번 런던 사치갤러리 전시는 한국미술의 다양성과 독창성, 예술적 정체성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 바 있다. 한국 미술의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다 박수복 화백의 예술은 단순히 개인의 성취를 넘어 한국 미술 전체의 국제적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전통 한지와 황칠을 활용하여 한국적 정서를 표현하는 동시에, '퍼해밍'이라는 현대적 장르를 개척하여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그가 그리는 구불구불한 선과 비정형적인 형태는 억압된 현대인의 삶을 대변하는 동시에, 대지의 어머니 가이아가 품은 무한한 생명력을 상징한다. (사진: 런던 사치갤러리 포커스 아트페어(FOCUS 2025)에 초대받은 박수복 화백) 런던과 뉴욕, 파리를 잇는 이번 월드 투어는 한국 현대미술이 이제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미주 등 전 세계 미술시장의 중심으로 뻗어나가는 결정적인 이정표가 될 것이며, 한국 미술이 가진 가장 보편적이고 숭고한 가치인 '인간다움과 자연'의 메시지가 전 세계를 포용할 수 있음을 증명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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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31
  • 이천쌀(하남)휴게소 ‘범죄 예방 우수시설’ 인증 획득
    이천쌀(하남)휴게소는 10월30일 이천경찰서로부터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을 획득했다./ ㈜대청산업개발 제공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 산하 이천쌀(하남)휴게소((주)대청산업개발)는 이천경찰서로부터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을 획득하여 인증패를 부착하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은 경찰청이 주관하고 각 관할 경찰서가 평가하는 방식으로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에서 발생할 각종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이에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관리 운영 체계, 감시성, 범죄예방 시설물 설치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체크 리스트의 80% 이상을 충족한 시설에 대해 우수시설 인증을 부여한다. 인증은 2년간 유효하며, 이후 재진단을 통해 갱신된다. 이번 인증은 이천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의 주관으로 실시됐으며, 총 4개 분야 17개 항목에 대한 점검을 거쳐 10월 30일 이천쌀(하남)휴게소에 인증패가 수여됐다. 이천쌀(하남)휴게소 김달용 소장은 “안전한 고속도로 환경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고객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휴게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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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31
  • [신간] '소통을 디자인하다'
    [신간] '소통을 디자인하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성격이 자본이다’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류지연 교수와 '총각네 야채가게' 30만부 베스트셀러 김영한 작가가 공동으로 집필한 전 국민 소통의 노하우를 담은 '소통을 디자인하다' 신간이 발간됐다. 신간은 서양의 에니어그램 성격 이론과 동양의 주역으로 풀어낸 AI 첨단 기술 해석서로 온 국민이 불통으로 힘들어할 때 위로가 되며 소통의 로드맵을 제시해 주는 지침서로 평가 받는다. 특히 화제의 신간 '에니어그램2.0: 소통을 디자인하다' (류지연·김영한 공저, 위로북스)는 인간관계의 비밀을 푸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면서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책에는 소통을 디자인 하는 방법을 직접 찾을 수가 있다. 직관의 심리학이 자연의 순리를 안고 과학적인 테이터로 드러냈다. 남녀노소, 지위고하, 누구나 할 수 있는 당장 소통 대화법, 소통 디자인, 당신도 소통 디자이너가 된다. 인간의 본질 속에 숨겨진 방대한 역사를 직관적으로 찾아내고 변화의 흐름을 예견하고 첨단화된 기술로 표현하는 소통 디자이너들로 변모된다. 일반인들에게는 심오하고 깊은 주역을 몰라도 64쾌만 읽어주면 소통에는 이상무! 연애고수들부터 연애 초짜들도 이 책 안에서 찾는 심플한 방법은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서로를 아는 비법을 터득하게 된다. 20년 고부갈등, 속시원하게 풀어준 동치미 국물 한사발 같은 책, 직장생활 3년차 김대리의 상하관계 해석 방법 검사지가 내장돼 있다. 어떤 사람은 직설적으로 말해주기를 원하고, 또 어떤 사람은 따뜻하게 배려하는 표현 속에서 마음이 열린다. 상대의 성격을 알면, 그 사람에게 가장 잘 맞는 메시지를 디자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에니어그램Enneagram]이라는 도구가 등장한다. 에니어그램은 사람을 9가지 성격 유형으로 나누어,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뿐 아니라 그 속에 숨어 있는 동기까지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덕분에 나를 알 뿐 아니라, 타인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는지도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은 ‘서로가 고객인 사회’에서 우리가 어떻게 더 잘 소통할 수 있는지를 다룬다. 류지연 작가는 "소통디자인 7스텝을 통해 AI의 방대한 심리 데이터와 인간관계 패턴을 학습했고, 나와 상대방의 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패턴을 학습했기 때문에 나와 상대방의 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과 조화의 지점을 미리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통 디자인은 단순한 기술이 아니다. 소통을 무작정 흘러가게 두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성격과 상황에 맞게 구조적으로 설계하는 지혜"라며 "사람들의 성격 유형을 이해하는 지도이며, 관계와 시간의 흐름을 읽는 나침반"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두 가지를 함께 활용하면, 갈등을 피하거나, 억지로 누르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그에 맞는 소통 전략을 짤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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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t Issue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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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세영 국제엔젤봉사단 제8대총재 취임식 및 2021 대한민국 국제평화와 봉사국민대포럼 성료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5월 18일 화요일 오후 12시부터 중구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 인사아트홀과 5층 럭셔리카페 르프랑에서 제 8 회 대한민국 국제평화와 봉사 국민대포럼, 제 3 회 '웰컴투코리아', '대박날때까지'가 K POP, K 한류방송 국제엔젤봉사단(송해 명예총재, 천세영 총재) 이상수TV주최로, 밥도사술도사, 국민미디어그룹, 국제모델총연합회, 인사아트프라자, 아시아데일리 언론, 포탈뉴스, 강남소비자저널, 국제엔젤봉사단 서울중앙본부, 월간문화 특별후원으로 토크쇼가 성황리에 마쳤다. 제 8 회 대한민국 국제평화와 봉사 국민대포럼은 국제엔젤봉사단에서 매년 열리는 국제평화와 봉사에 대한 논의와 대한민국 국민으로 자긍심을 고취시키는데 목적이 있으며, 연사로는 K POP알파고 이화랑총장이나서 K POP 설립배경과 한류를 통한 K POP의 무한한 가능성과 미래의 먹거리로써의 비전, 저작권 및 특허관련 설명을 했으며, 국제엔젤봉사단 제8대 총재에 천세영 주식회사 환성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취임사에서 천세영 총재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제엔젤봉사단 회원여러분.그리고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내빈 여러분 감사합니다.저는 국제엔젤봉사단 제8대 총재로 취임한 천세영(태영)입니다.막중한 사명을 부여받고 먼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초대총재님 부터 제7대 총재님에 이르기까지 전임 총재님들의 뜻을 받들어 먼저 회원들간의 소통을 통해서 산적된 업무들을 풀어갈려고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인한 어려운 현실에 고통을 격고 있는 소 상고인들을 먼저 만나서 봉사를 통한 위로와 격려로 다시한번 재기의 발판에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 서로 힘을 합하여 단합합시다. 그리고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국제엔젤봉사단원의 자긍심과 용기를 가집시다. 여러분의 가정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있기를 소원하며 오늘은 짧게나마 인사로 마칠까 합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말했다. 이어 아시아데일리 양영희 회장은 2021 서울국제연예봉사대상 시상식의 대회장으로 위촉 되으며, 취임사에서 양영희 대회장은 "사랑하는 국제연예봉사 단원및 연예인 여러분 감사합니다, 전세계가 심한 빈부격차, 어려음으로 귀하고 귀한 어린생명이 사망하고 있습니다. 우리 연예봉사단은 국민에 사랑, 인기을 먹고 살아가니 얼마나 축복속에 살아가는 겁니까? 우리가 할수있는 것은 내이웃을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뿐입니다. 지극히 당연한 말씀으로 우리는 실천하는 것입니다. 지해로운자는 궁창에 빛과 같이 빛나고 많은 사람을 오른길로 인도하는 자는 저 밤하늘에 별처럼 빛나리로다. 국제엔젤봉사단 대회장 양영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말했다. 이어 국제엔젤봉사단 초대 상임대표에 주식회사 옐로우버켓 염동희 회장, 국제엔젤봉사단 전임 7대총재는 이취임식 후 취임사에서 "국제엔젤봉사단 8대총재에 천세영총재 훌륭한 분을 모시게 되어 영광입니다, 저는 이제 총재직를 그만두고 초대상임대표로 한발 내려와 봉사단에 실질적 도움에 전력을 다하고자 상임대표자리를 맡게 되었습니다. 저를 많이도와 주십시요,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이 꼭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말했다. 제 3 회 '웰컴투코리아', '대박날때까지'는 인기가수 겸 모델 김종훈과 인기가수 장계현, 태성, 전수빈, 전모아가 출연하여 대한민국을 알리는 방송을 진행했다. '웰컴투코리아' 사회에는 김성남, 김호, 김작가, 케이제시카가 맡았으며, 초대 기업인으로는 한국캠핑협회 차병희 총재, 경기도 대부도개발학장위원장 최광식 대표가 출연하여 각 단체별 소개를 진행했다. 후원에는 뉴평화테크 노기동 회장, 다물텍크놀리지, 하이스텍 배준범 대표이사, 신한뉴스 고태우 대표, 한국캠핑협회 차병희 총재, 세계거리축제 조정일 대표이사, 드라마 태권소녀 나래 윤영용 작가, K 클래식 탁계석 회장, 코코리본 신순옥 대표이사, 국제e스포츠 인공지능.로봇연맹 천지득 대표회장, K POP알파고 이화랑 총재,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임실비아 단장, 동네방네 박사경 대표이사, 스톰ENT 조준필 대표, 국제모델협회 안병천 이사장, 국민미디어그룹 대표 윤봉섭, 인사아트프라자 회장 박복신, 인사아트프라자겔러리 관장 허성미, K 한류방송 대표 조희석, 포탈뉴스 대표 최태문, 강남소비자저널 김은정 대표가 후원했으며, 자원봉사로는 명예총재 조의신, 명예총재 서의석, 수석부총재 원광옥, 부총재 김기환와 명예위원 강기호, 정지희,윤범호, 안나, 안효근, 박기산, 신태영, 안영기, 서채연, 이범수, 홍승철, 대표단장 안 나, 부대표 신태영, 사무국장 이상수, 단장 이규민, 김작가, 촬영감독 전철수, 홍보대사, K 제시카, 제임스킹, 송별가 함께 자원봉사에 나섰다.
    • INTERVIEW
    • Hot Issue
    2021-05-31
  • (사)좋은이웃과 (재)국제언론인클럽 MOU, 좋은이웃 창립17주년 기념식, 양승조 지사 특강 성황리 개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사)좋은이웃과 (재)국제언론인클럽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좋은이웃 창립17주년 기념식과 양승조 지사 특강도 성황리에 개최됐다. (재)국제언론인클럽에서는 이사장 김재수, 국제언론인클럽 사외이사 박근배((주)삼신 대표이사), 국제언론인클럽 수석상임고문 강대환,장애인문화복지신문 이익재 대표, 류남신 (사)소비자교육중앙회 보령시 지회장, 수석사무국장 겸 충남본부장 박상진 우리들뉴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좋은이웃 임원진은 김소당 중앙회장을 비롯해 상임고문 김근종 정성진, 사무총장 손혜정, 중앙부회장 정건희, 정책대변인 차윤희, 중앙자문위원 박종기, 이은숙, 대전광역시협회 최종덕 회장, 아산시지회 손은숙 회장, 오산시지회 노용호 회장, 보령시지회 취웅재 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맺은 업무협약은 (사)좋은이웃 중앙회와 (재)국제언론인클럽은 따뜻한 온도 연탄나눔릴레이 후원과 사랑의 쌀 나눔, 그리고 집수리 봉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좋은 이웃이 되는 일에 서로 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맺었다. 특히, 글로벌 통신사 및 국내 언론이 포진한 국제언론인클럽에서 좋은이웃의 활동을 언론홍보를 통해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는데 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좋은 울타리는 선한 이웃을 만든다."는 슬로건으로 전국 방방곡곡의 어려운 이들을 찾아가 봉사하는 민간단체 (사)좋은이웃(중앙회장 김소당)이 창립 17주년을 맞이했다. 홍보대사 한다현 아나운서의 사회로 열린 이날 기념식은 국민의례, (재)국제언론인클럽과의 업무협약, 유공자 표창에 이어 양승조 충남도지사 초청특강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에 출사표를 던진 양승조 충남도지사, 양지사 대선캠프 대변인격인 이정문 국회의원, 충남도의회 김명선 의장, 황재만 아산시의회 의장, 충남도의회 김영권 농수산해양위원장, 조철기 교육위원장, 충청남도 박성순 자원봉사센터장, 조양순 여성정책개발원장, 황종헌 도지사 산업건설 정책특보, 김태국 보좌관(이명수 국회의원실), 김영돈 시각장애인아산지회장, 법무부 보호관찰천안협의회 장영기 회장, 재단법인 김재수 국제언론인클럽 이사장, 조희정 나눔다우리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아산시의회 이상덕 시의원, 최재영 시의원, 윤원준 시의원이 참석했다. 이어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이어졌다. (사)좋은이웃중앙회장 표창에는 평택시의회 권현미 시의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충남도의회 의장 표창에는 이미영 회원, 충남도교육감 표창에는 이은숙 회원, 아산시장 표창에는 고정효 회원, 아산시의회 의장 표창에는 정건희 회원, 이명수 국회의원 표창에는 안향준 회원, 강훈식 표창에는 홍희지 회원, 충남자원봉사센터장 표창에는 김미경, 남건우 회원이 수상했으며, 길윤식 회원은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김소당 중앙회장은 "해마다 이만 때면 마음이 설래고 감사한 마음이다. 어느덧 창립 17주년을 맞은 좋은이웃은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로 회원 한분 한분이 함께하셔서 여러 일들을 해내는 단체다"라며 "소외된 이웃 위한 함께하는 단체로 더 많은 봉사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환영사를 통해 밝혔다.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은 "창립 17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저출산 고령화 및 양극화 양상은 대한민국을 위험하게 하는 요소"라며 "좋은이웃은 이런 위험을 극복하기 위해 미래를 내다보고 활동 중에 있다. 건승을 기원드린다. 함께하는 양승조 지사님 대선 승리 위해서도 응원한다."라고 축사를 했다. 황재만 아산시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좋은 일을 해주시는 좋은이웃에 감사 인사드린다. 여러분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 걸음에 달려가는 분들이다. 나눔이라는 좋은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여러분들이 진정한 봉사자들이다. 여러분들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 후 양승조 지사와 지역언론인이 한자리에 모여 아산과 충남의 발전방향 및 숙원사업에 대한 간담회가 있었다. 한국네트워크뉴스 이선희 총괄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충청일보 정옥환 국장이 신창 산업단지 추진 촉구, 굿타임 이강부 발행인이 아산 낚시터 특구 지정 등 건의가 있었으며, 뉴스프리존 김형태 기자는 언론과의 홍보 소통 강화를 당부했다. 이날 양승조 지사 기자간담회에는 한국네트워크뉴스 이선희, 김동관, 송봉호, 투데이충남 이지웅, 우리들뉴스 박상진, 충남일보 정옥환, C뉴스041 이정준, 굿타임 이강부, 충청투데이 정재호, 충청타임즈 정재신, 천지일보 박주환, 뉴스프리존 김형태, 중부와이드뉴스 조호익,브릿지경제 이정태, 온양신문 신민철,충청투데이 이봉,충청신문 박재병 기자(무순)가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사)좋은이웃과 (재)국제언론인클럽 MOU 등 좋은이웃 창립17주년 기념식
    • INTERVIEW
    • Hot Issue
    2021-05-31
  • 코로나 극복 시즌1-봄 개최, 시인 김태후와 함께 하는 ‘시·톡·콘'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시인 김태후와 함께 하는 코로나극복시즌1-봄 ‘시·톡·콘’ 행사가 지난 5월 21일 오후7시 천호동 BOS CAFE에서 개최되었다. ‘시톡콘(詩 Talk Concert)’은 뷰티엔패션, e뷰티엔패션, 글로벌뷰티엔컬쳐협회(대표 김태후) 주최로 '아름다운 봄날, 예술과 문화의 향기를 소통하는 릴레이감성콘서트'라는 주제로 마련되었다. 시톡콘 첫행사는 김태후 대표의 생일을 기념해 뷰티와 패션과 문화 예술분야우 인사들을 초대하여 코로나19 시대를 극복해 나가기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날 시톡콘은 가수 정유경씨의 진행으로 개회선언과 국민의례에 이어 김태후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축사가 이어졌다. 이무하 서울대 명예교수(전. 서울대 농생대 학장, 현재, 청미래통곡물자연식문화원장, 아시아과학한림원연합회 사무총장)의 환영사와 한지일 영화배우((사)한국영화배우협회 고문, 청소년자살방지 홍보대사)의 격려사에 이어 (주)피엔제이 박준뷰티랩 박준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또한, 백옥생코리아(주) 홍보영상과 함께 백옥생F&C 박일조 행정대표의 축사가 진행되었다. 이어진 축하케익 커팅식에는 김태후 대표를 비롯해 한지일 배우, 이무하 서울대 명예교수, 신창식 해외교류작가회 회장(전. 수단, 하와이, 에쿠아도르, 교황청 등 대사 역임), 안병천 (재)국제모델협회 이사장, 박일조 백옥생 행정대표, 신철승 바비아나필름 대표(전. MBC PD), 정인균 법무법인 준 대표 변호사, 신장경 패션디자이너, 김세원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초빙교수(전. 동아일보 파리특파원) 등과 민형기 청미래 원장, 차영미 시인(계간시전문지 시와세계 편집장), 김종례 성신여대 뷰티융합대학원 겸임교수, 주영숙 주리화한복 대표,조현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연기모델과정 주임교수, 서혜정 월드미디어재단 사무국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와인건배사에는 신창식 회장과 신장경 디자이너(신장경콜렉션 (주)트랜스모드 대표), 안병천 (재)유엔평화국제교류기구 및 (재)국제모델협회 이사장, (주)대우패션그룹 회장이 시톡콘을 축하했다. 축하무대는 홍성례 시낭송가(홍시낭시연구소장)의 이기철 시 '나는 세상을 사랑할까 두렵다' 축시낭송으로 무대를 열었고, 민속무용가 문경숙 단장(코리아엔젤스민속무용단)의 '진도북춤', 소프라노 박수정(더히어로앙상블 단장)의 이봉조곡 ‘꽃밭에서’, 바리톤 오유석(더히어로앙상블)의 오페라 비제의 카르멘 중에서 ‘투우사의 노래’, 테너 이재신(이재신소리치유연구소장)의 김종환의 ‘사랑을 위하여’, 바리톤 조현일(오페라가수)의 ‘딜라일라’ 열창으로 앵콜과 함께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또한, 바이올리니스트 도은혜의 바이올린 축하연주곡 ‘환희의 송가’ ‘캉캉’으로 객석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으며, 세계최초 ‘불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김청 마술사의 마술공연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체질분석전문가인 임동구 박사의 체질분석진단에 대한 미니특강이 진행되었다. 마지막순서로는 시낭송가 이미희(한국무궁화사랑중앙회장)씨의 태후 김흥관 시 ‘봄의 시’ 축시낭송으로 봄시즌 시톡콘 첫 행사의 대미를 장식해 참석자와 출연자 모두가 아름답고 행복한 오월의 봄밤에 푹 빠졌다. 특히 이번 시톡콘 행사를 기획 및 주관한 태후 김흥관 시인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자 작은 규모지만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통하여 감동과 소통으로 하나되는 특별한 문화예술행사를 연 2~4회 정기적으로 개최해 지속되고 있는 팬데믹시대를 슬기롭게 극복하는데 의미를 둔다"면서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줄 문화예술행사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기획하여 건전하고 아름다운 사회건설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철저한 코로나 19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무료로 진행된 시톡콘행사는 모든 참석자들에게 청미래 유기농 칠기반합세트와 백옥생코리아(주)(백옥생 퓨어스노이, 홍삼 그라비올라, 시크릿 클렌저, 스토리북), (주)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천마 아이크림), (주)대우패션그룹(라프시몬스 명품 아이크림), (사)한중문예진흥원(다우 아트리체 황사방역마스크) 등의 푸짐한 협찬선물과 함께 행운의 선물추첨으로 감동과 즐거움을 가득 안겨준 첫 시톡콘 봄 행사는 다음 시즌을 기약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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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4
  • 태권도인 이동섭 국기원장, 대한민국 태권도 성장 발전에 대한 포부 밝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이동섭 국기원장은 지난 1월 28일 치뤄진 보궐선거에서, 선거인단, 74.3%의 지지를 받아, 국기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이동섭 원장의 취임 100일에 즈음하여, 국제언론인클럽 회원사는 국기원을 찾았다. GJCTV국제언론인클럽방송, 이동섭 국기원장 인터뷰 나는 태권도인입니다라며 말머리를 꺼낸 이 원장은, 공인 9단인 태권도 그랜드 마스터다. 이 원장은 지난 20대 국회에서, 태권도를 대한민국의 국기로 법제화 하는데 앞장서기도 했다. 국기원은 내년이면 설립 50주년이 된다. 이 원장은 앞으로 50년을 준비하면서, 태권 철학이 담긴 무도 태권도의 영역을 확장하여, 스포츠로서의 태권도와 무도로서의 태권도의 동반 성장을 추구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세계 태권도 본부인 국기원을. 일본 가라대의 국기관이나 중국 쿵푸의 소림사처럼, 태권도의 성지로 명소화 하는 사업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19로 심각한 경영위기에 처한, 태권도 도장을 살리기 위하여 ‘도장살리기 TF팀도 구성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태권도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 원장은 국기원이 재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이런 게획이 상호 모멘트를 가질 수 있도록, 취임 100일 프로젝트에 담아 진행하고 있다. 태권도는 민간외교의 역할을 수행했을뿐 아니라, 대한민국이란 브랜드를 널리 알려, 국익을 창출하는 한류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다. 이 원장은 국가차원에서 태권도를 성장 발전 시켜야 한다며,부지런한 정치력을 발휘하고 있다. 아울러 태권도가 자랑스런 유산으로 세계인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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