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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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BB completes divestment of Power Grids to Hitachi
    ABB completes divestment of Power Grids to Hitachi ABB today reached a significant milestone in the company’s transformation towards a decentralized global technology company, with the completion of the divestment of 80.1 percent of its Power Grids business to Hitachi, as planned. The divestment allows ABB to focus on key market trends and customer needs such as the electrification of transport and industry, automated manufacturing, digital solutions and increased sustainable productivity. “Today’s announcement marks an important turning point in the history of ABB. Since announcing our intention to divest Power Grids to Hitachi, ABB has made significant progress in becoming a more customer-focused and simplified organization. We believe Hitachi is the best owner for Power Grids and its next stage of development, building on the solid foundation achieved under ABB’s previous ownership,” said Peter Voser, Chairman of the Board of Directors of ABB. “ABB remains committed to using net cash proceeds from the transaction for a share buyback program. Our goal is to execute this in an efficient and responsible way, taking account of the prevailing circumstances.” Consistent with ABB’s capital structure optimization program, ABB plans to return to shareholders net cash proceeds of $7.6-7.8 billion from the sale of Power Grids. ABB initially intends to launch a share buyback program of 10 percent[1] of the company’s issued share capital shortly after the release of its second quarter 2020 financial results. This represents about 180 million shares, when excluding treasury shares. The share buyback program will be executed on a second trading line on the SIX Swiss Exchange and is planned to run until the company’s Annual General Meeting (AGM) on March 25, 2021. At the AGM, ABB intends to request shareholder approval to cancel the shares purchased through this program and to announce further details on its ongoing capital structure optimization program. ABB aims to maintain its “single A” credit rating. “With the divestment, ABB is well positioned for the future with a strong focus on industrial customers. Leveraging our technology leadership and passion for innovation, we will now focus on creating superior value for our customers, employees and shareholders. We will do this by evolving our decentralized business model, strengthening our performance management culture and driving active portfolio management,” said Björn Rosengren, ABB CEO. ABB is a long-term partner of Hitachi and will initially retain a 19.9 percent equity stake in the joint venture that will operate as Hitachi ABB Power Grids and be headquartered in Switzerland. The joint venture is a global leader in power systems, with annualized revenues of approximately $10 billion and roughly 36,000 employees, serving customers in over 90 countries. The Board of Directors of the joint venture includes Timo Ihamuotila, Chief Financial Officer of ABB, and Frank Duggan, former member of ABB’s Executive Committee. Hitachi ABB Power Grids will be led by Claudio Facchin as CEO. The transaction terms with Hitachi remain as announced on December 17, 2018, with an enterprise value of $11 billion for 100 percent of the business. ABB has a pre-defined option to exit the retained 19.9 percent shareholding three years after clo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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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conomy
    2020-07-02
  • 다임러 트럭 코리아, 트럭 전문 콜 센터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365 고객 센터’ 오픈
    다임러 트럭 코리아, 트럭 전문 콜 센터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365 고객 센터’ 오픈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트럭 전문 콜 센터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365 고객 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서비스는 단순 고장 수리 그 이상의 것을 추구한다”며 “성공을 향한 고객의 여정에 늘 동행하며 차별화된 트럭 서비스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이 추구하는 서비스 영역”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365 고객 센터를 시작으로 고객들이 강화된 차량 정비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Trucks you can trust(당신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트럭)’ 브랜드를 목표로 하는 중장기 계획의 일환으로 고객이 운송 사업을 시작하는 트럭 출고 시점부터 차량을 운행하는 전 기간에 걸쳐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 서비스 강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2019년 4월 고객들의 성공을 위한 여정의 시작점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수입 상용차 업계 최대 규모의 신개념 상용차 전용 출고 센터인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스타 센터’를 오픈한 바 있다. 이어 이번에 트럭 전문 콜 센터를 오픈함으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이 추구하는 ‘고객의 여정에 늘 동행하는’ 서비스 영역에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스타 센터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365 고객 센터로 이어지는 토탈 지원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365 고객 센터는 일반적인 콜 센터의 개념을 넘어 트럭 상담 및 트럭커 케어까지, 차량 인도 시점부터 시작되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의 성공을 향한 여정에 늘 동행하며 트럭을 가장 잘 아는 메이트로 신속하고 전문적이며 능동적인 고객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승용 및 상용 통합 콜 센터에서 상용차 부문을 분리하였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365 고객 센터는 고객의 불편에 보다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사전 차량 서비스 역할을 수행하며 고객 불편 발생 시 가능한 조기에 문제를 해결하고 신속하게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여 고객의 수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신속한 운행 복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중 24시간 긴급 출동을 서비스를 비롯해 트럭 전문 상담사가 고객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맞춤 상담을 제공하며 보다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한 경우 다임러 트럭 코리아 전담 기술진이 신속하게 상담을 지원한다. 또한 신모델 전문 상담 데스크를 갖추고 첨단 제품의 특성상 구입 초기에 집중 발생하는 다양한 질문에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한다. 아울러 고객의 응대에만 그치지 않고 구입 초기 5000km 점검 예약 해피콜, 담당 서비스 센터 안내 등 선제적인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능동적인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불편 사항이 아니더라도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을 위한 멤버십 카드인 메르세데스서비스 카드 전문 상담 데스크를 통해 카드 정보 조회, 카드 재발급 및 포인트 관련 문의를 할 수 있으며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구입 문의도 가능하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365 고객 센터 전화는 긴급 출동 1번, 신모델 전문 상담 2번, 메르세데스서비스 카드 3번, 기타 문의 4번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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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1
  • 라이엇게임즈 코리아, 조혁진 신임 대표 선임
    라이엇게임즈 코리아, 조혁진 신임 대표 선임 라이엇게임즈 코리아의 조혁진 신임 대표. 라이엇게임즈가 한국 오피스의 신임 대표이사로 조혁진 전 본부장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조혁진 신임 대표는 ‘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 서비스 이전인 2011년 라이엇게임즈에 합류해 인사, 총무 업무부터 게임 운영 서비스, 재무, 홍보 및 대외업무 등 다양한 영역을 지휘해온 내부 임원이다. 지난 1월 고 박준규 대표 별세 이후에는 라이엇게임즈 코리아의 임시 대표 역을 맡아 내부 임원들과 협업하며 회사를 이끌었다. 라이엇게임즈 측은 “올해 ‘리그 오브 레전드(LoL)’에 이어 ‘레전드 오브 룬테라(LoR)’, ‘발로란트’ 등의 다양한 신작을 선보이는 동시에 e스포츠에서도 LCK 프랜차이즈를 준비하며 큰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며 “기업의 성장과 도약은 물론 '플레이어 중심' 철학에 기반한 최고의 서비스를 이어나가기 위해 조혁진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말했다. 조혁진 신임 대표는 7월 1일부터 기업의 수장으로서 라이엇게임즈 코리아를 이끈다.
    • HR Issue & JOB
    2020-07-01
  • 한독상공회의소, 자이스 코리아 피터 티데만 대표, 신임 독일 회장 선출
    한독상공회의소, 자이스 코리아 피터 티데만 대표, 신임 독일 회장 선출 한독상공회의소는 18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제39회 정기총회에서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회장을 한독상공회의소의 한국 회장으로 재선출했으며, 자이스 코리아 피터 티데만(Peter Tiedemann) 대표이사를 독일 회장으로 선출했다. 양국의 특성을 보다 강조하기 위해 한독상공회의소는 한-독 공동회장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김효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국과 독일간의 비지니스와 우호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기존의 아우스빌둥을 비롯하여 과학 기술, 문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양국의 선진 시스템을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피터 티데만 신임 회장은 취임사 중 “한국과 독일은 역사적으로 특별한 파트너 관계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그는 “두려움이 문과 국경을 닫는 위기 상황에서는 상호 이익을 위해 이 파트너십을 존속시키고 비즈니스의 편의를 유지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밝히며, “이것이 한독상공회의소의 독일 회장으로서 개인적인 목표”라고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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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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