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0-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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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취재] KOFA 조사 "주한외국기업, 新정부 노동정책 인식(호불호)조사 '부정(41%)' > '긍정(26.5%)'…'중립' 32.5%
    -      노동정책 전반 인식(호불호) '부정(41%)' > '긍정(26.5%)'…'중립' 32.5% -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조 개정), 10곳중 7곳 "법적 리스크 증가" 우려…"협력업체 계약 전면 점검" 66% -      주4.5일제 "긍정" 44.6% / 정년연장 "긍정 59%" / 포괄임금제금지 긍정(32.5%) "공정성 vs 역차별" -      주한외국인투자기업들 하청업체 보유 노조 없음 28.9% / 하청업체 보유 노조 있음 9.6%       -      주한외국인투자기업들 노조 있음 32.5% / 노조 없음 66.3%    국내 진출 주한외국인투자기업들이 새 정부의 주요 노동정책에 대하여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조 개정)에 대해서는 절반이 넘는 기업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며 가장 큰 우려를 드러냈다.    (자료제공: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지난 9월26일(금) 법무법인 화우에서 개최된 KOFA 소관 (사)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자협회 KOFA HR 정기 세미나 발표회에 참석한 회원사들   주한외국기업연합회(KOFA. 대표 김종철)가 외국인투자기업 100개사를 대상으로 9월 한 달간 실시한 '새정부 노동정책 인식 (호불호) 조사' 결과, 4대노동정책 전체에 대한 인식(호불호)에서 '부정'이 41%로 '긍정'(26.5%)보다 14.5%포인트(p) 높았다. 32.5%는 '중립'을 선택했다.   (자료제공: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조 개정)에 대해서 절반이 넘는 기업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인 반면 주4.5일제, 정년연장, 포괄임금제금지 등은 오히려 긍정이 매우 높았으나 노란봉투법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매우 높은 영향으로 노동정책 전반 인식이 부정적으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 전체 조사 결과 개요 응답 기업의 모기업 소재지는 유럽(53%), 북아메리카(미국 21.7%), 아시아(22.9%) 순이었으며, 매출액 500억 원 미만 중소기업(38.6%), 2,000억 이상 5,000억 미만 (19.3%), 500억 이상 1,000억 미만 (14.5%) 1,000억 이상 2,000억 미만 (13.3%), 1조 원 이상 대기업(9.6%)까지 다양한 규모의 기업이 참여했다.  전체 응답 기업의 32.5%는 노조가 있고 66.3%는 노조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노조가 없는 66.3%의 기업 중 상시 근로자 30인 이상 사업장에는 노사협의회가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노조가 있는 사업장의 경우 기업별노조가 18.1% , 산별노조 지부가 10.8%로 응답했다.  (자료제공: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응답기업의 32.5%는 종업원수 50인 미만, 24.1%는 100인 이상 300인 미만, 15.7%는 50인 이상 100인 미만, 13.3%는 300인 이상 500인 미만, 8.4%는 1,000인 이상의 기업이 참여했다. # 노란봉투법 '(노동조합법 2조 개정) 심층 분석 "하청 파업시 본사 책임" 우려에 '계약 재점검' 1순위 노동조합법 제2조 개정안(이하 '노란봉투법')은 2025년 8월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 사용자 개념 확장으로 실질적 지배력 있는 자는 누구든 사용자 될 수 있음 ▲ 노동조합의 가입 범위 확대로 해고자·퇴직자 등의 기업별 노동조합 가입을 허용하는 것 등이다. 노란봉투법 2조개정에 대한 외국계 기업의 평가는 뚜렷이 부정적이었다. '부정' 50.6%, '중립' 32.5%, '긍정' 16.9% 순으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의 약 3배에 달했다.   (자료제공: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부정적인 이유로는 ▲'원청 기업에 대한 사용자성 확대로 인한 법적 리스크 증가'(66.3%) ▲'단체교섭 대상 확대로 인한 인사경영권 침해 우려'(50.6%) , ▲'불법 쟁의행위에 대한 손해배상 제한으로 기업 방어수단 약화'(49.4%) 등이 상위를 차지했다. 반면 긍정적인 이유로는 ▲하청 근로자 등 간접고용 노동자의 권익 보호 강화 (31.3%) ▲기업 이미지·ESG 측면에서의 사회적 책임 강화 (22.9%)를 선택했다.   (자료제공: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이에 따른 대응 기업 HR부서의 대응과제로는 '협력업체 계약구조 및 지휘·명령체계 점검'(66.3%)이 1순위로 꼽혀, 하청 계약 관계를 전면 재검토하겠다는 의지가 나타났다. 이어 ▲노사관계 분쟁 대응 매뉴얼 마련(44.6%) ▲노사관계 전문가·법률 자문 강화(43.4%) ▲불법파견 리스크 사전 진단(38.6%) 등 실전적인 대비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자료제공: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 주한외국인투자기업들의 하청업체 보유 및 하청업체의 노조유무  하청업체 없다: 50.6%, 하청업체는 있으나 노조는 없다: 28.9%, 하청업체가 있고 노조도 있다: 9.6%, 확인 못함: 10.8%로 응답했다. (자료제공: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조 개정)외 다른 정책들 평가   (자료제공: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임금 삭감 없는 주4.5일제'는 긍정 평가(44.6%)가 부정 평가(30.1%)보다 높았다. 부정 이유로 '인건비 및 신규 채용 부담 증가'(65.1%)가 단연 높았으며, '업무 공백 및 협업 혼란'(45.8%), '생산성 저하'(44.6%) 등이 뒤따랐다.   (자료제공: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포괄임금제 금지'는 4대 정책 중 유일하게 긍정(32.5%)이 부정(26.5%)을 약간 상회했으나, 중립 응답이 41%에 달해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정년 연장'은 유일하게 긍정 평가(59%)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고령 인력의 경험과 전문성 활용'(66.3%)과 '노동력 부족 문제 완화'(51.8%)를 장점으로 꼽았다. # 향후 보도 예고 이번 노란봉투법 2조개정에 중심을 둔 新노동정책 인식(호불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차주에는 '주4.5일제'와 '포괄임금제 금지'에 대한 심층 분석 ▲ '정년연장'과 고령사회 대응 기업 인사전략을 각각 깊이 있게 보도할 예정이다.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는 한국에 진출한 외국인투자기업의 대표이사 및 인사담당 임원 들로 구성 되어있고 약 600여개 회원사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17,000 여개 주한외국인투자기업의 경영정보제공과 매년 외투기업의 급여 및 복리후생조사를 비롯해 각종 인사제도 실태조사 및 연구, 조사 등을 통하여 외국인투자기업의 경영자들과 정부의 가교 역할을 하는 비영리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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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02
  • 산업부 김정관 장관, 중견업계와의 소통을 위해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방문
    산업통상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10월 1일 오전 10시 30분 한국중견기업연합회를 방문하여 최진식 회장과 환담했다. 만남은 산업부 장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중견기업계와 소통하는 자리로, 업계 현안을 긴밀히 논의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중견기업은 소부장 분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급망內 중추역할을 담당하여 일자리 창출은 물론 우리 경제 전반을 뒷받침하고 있다. 최진식 회장은 ‘미국과의 관세 협상 과정에서 산업부를 비롯한 정부의 노고에 깊이 감사한다’면서, ‘우리 경제의 허리인 중견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법·제도 개선, 규제 완화 등 장기적 성장을 위한 여건 조성에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김정관 장관은 ‘미국의 관세 조치 및 AI를 비롯한 기술혁신이 우리 산업에 근본적 체질 개선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경제의 버팀목인 중견기업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 ‘중소에서 중견으로, 중견에서 대기업으로 이어지는 성장사다리의 원활한 작동을 위해 기업의 성장 단계별로 맞춤 지원하고, 성장을 가로막는 규제를 적극 개선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김정관 장관은 산업현장에서 여전히 발생하고 있는 안전사고와 관련하여 사전 예방이 기업활동에 중장기적으로 훨씬 도움이 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기업이 자발적으로 안전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인센티브 강화방안을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산업부는 중견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새정부 중견기업 성장촉진 전략(제3차 중견기업 성장촉진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연내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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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01
  • 서울시, 글로벌 인재경쟁 이제는 말레이시아로…쿠알라룸푸르 인재유치 협력 확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Seoul Talent Initiative'현장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전 세계가 인재 경쟁으로 뜨거운 지금, 서울시는 글로벌 인재 유치를 위해 9월 25일부터 9월 27일까지 3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현지 대학 및 주요 교육기관과 함께 글로벌 인재 유치 협력 확대를 위한'Seoul Talent Initiative'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유학생 등 해외 인재 유치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을 세계적 학업·취업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서울시는 이번 말레이시아 일정을 통해 ‘글로벌 커리어 허브’ 로서 더 많은 해외 인재들이 학업뿐만 아니라 취업 더 나아가 정착까지 이어갈 수 있는 여건을 강화하고자 한다. 동남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의 인재풀과 연계망을 확대함으로써 시 핵심산업인 AI, 바이오, 핀테크, 양자, 로봇 등 분야에 특화된 인재들을 적극 유치하여 서울의 산업경쟁력을 한 단계 더 강화한다는 목표다. 첫째 날 9월 25일 오전, 서울시는 말레이시아의 대표 국립대학 중 하나인 Universiti Putra Malaysia(UPM)의 방문을 시작으로 시의 인재유치 정책 방향과 주요 사업을 소개했고, 향후 협력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UPM은 환경 분야 등에 강점을 가진 말레이시아 최상위 대학 중 하나로 서울시와 서울 소재 대학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며, 향후 포럼 및 세미나 개최, 정례적 학술 교류, 유학생 교류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교육·연구 전반에서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어 9월 25일 오후에는 말레이시아 한인회와 세종학당, 민간 한국어 교육기관 관계자 20여 명과 간담회를 통해 서울시의 정책을 적극 홍보하여 현지 미래 인재들이 서울을 유학·취업의 우선 선택지로 고려할 수 있도록 협력을 당부했다. 특히 현지 말레이시아 학생 및 한인사회 내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 집중 홍보가 교민사회 및 한국어 교육기관과의 유대 강화로 이어져 양국 간 인적 교류의 지속 가능한 기반을 다지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9월 26일 오후에는 말레이시아 10개 공공기관 및 말레이시아 주요 20개 대학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 지원정책과 글로벌 인재 유치 전략을 소개하고, 현지 기관과의 교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시는 해외 인재 유치를 위해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서울 테크 스칼러십(Tech Scholarship) ▴서울 유학생 박람회(Seoul International Students Exchange) ▴해외 인재 국내기업 상시 매칭 프로젝트(Talents Recruiting on the Globe) ▴서울글로벌센터 외국인 정착지원 프로그램 등 우수 정책들을 소개했다. 서울 소재 대학들도 각 대학 우수 분야 및 내용을 공유하고 현지 기관 참석자들과의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쿠알라룸푸르시청, 말레이시아 디지털 경제공사(MDEC), 말레이시아 국민신탁위원회(MARA), 말레이시아 고등교육부 산하 기관( Education Malaysia Slobal Services), 말레이시아 인재부 산하 기관(Talent Corperation), 한국유학총동문회(Alumni Society of Korean Institutional Graduates, AGIKO), 말레이시아 한국교육원 등 10여개 주요 기관 및 단체가 참석했다. 이번 일정에는 광운대, 세종대, 서울시립대 서울시 소재 주요 대학들도 함께 참여하여 Universiti Teknologi Malaysia(UTM), Management & Science University(MSU), International Islamic University Malaysia(IIUM), Multimedia University(MMU) 말레이시아 대학들과 업무협약(MOU) 및 협약 의향서(LOI) 서명식을 진행했다. 향후 제도적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교환학생 및 공동연구 추진 등 인재 교류의 구체적 실행 방안을 마련할 계획으로, 청년 인구가 풍부하고 유학 수요가 높은 말레이시아와 매력적인 서울시의 강점을 연결해 더 많은 유학·취업 유치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 날인 9월 27일 오후에는 말레이시아의 최고 대학인 말라야대학교에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서울 현지 학생들과 서울을 실시간으로 연결하여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했다. 현장 참석자가 80여 명, 온라인으로 100여 명이 참석하여 서울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서울 현지에서 유학 및 취업을 통해 정착한 말레이시아 선배들과 실시간 온라인으로 연결하여, 서울 현지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으며, 서울에서의 학업과 취업 기회를 현지 청년들에게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 함께한 광운대, 세종대, 서울시립대 서울시 소재 주요 대학들은 대학별 입학 요건, 장학제도, 전공 과정 등을 소개했다. 설명회 이후에는 현지 학생들과의 질의응답 및 개별 상담을 진행하여 실제 유학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궁금증을 직접 해소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러한 시간을 통해 현지 학생들로 하여금 서울 유학의 현실적인 가능성을 측정해 볼 수 있는 홍보 이상의 체험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서울시-쿠알라룸푸르의 협력이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양국의 글로벌 인재 교류의 실질적 거점으로 함께 성장하는 장기적 파트너십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글로벌 인재 확보를 위한 네트워크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지 정부·대학·민간 기관과의 다층적 협력 모델을 통해, 단기적 성과를 넘어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인재교류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임재근 서울시 외국인이민담당관은 “말레이시아는 교육 수준이 높고 청년 인재의 잠재력이 풍부해, 서울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드시 협력해야 할 중요한 파트너 국가”라며 “이번 협의를 계기로 더 많은 학생과 청년들이 서울에서 학업과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서울시는 다양한 제도적 지원과 네트워크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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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01
  • 이재명 대통령, 일본 총리 방한 계기 한일 정상회담 개최
    한일 정상회담(대통령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9월 30일 '이시바 시게루(石破 茂)' 일본 총리와 부산에서 한일 정상회담을 가졌다. 양 정상은 한일 간 실질 협력 강화 방안과 지역 및 글로벌 차원에서의 협력 필요성에 대해 폭넓고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했다. 양 정상은 지난달 이 대통령의 방일에 이어 한 달 만에 이시바 총리의 부산 방문이 이루어짐으로써 양국 간 셔틀외교가 완성된 것을 환영했다. 아울러, 양 정상은 한일관계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전적인 공감을 표하고, 재개된 셔틀외교 기반 위에 한일 간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자는 데에 의견을 같이했다. 양 정상은 지난번 회담의 가장 중요한 후속 조치 사항의 하나인 한일 간 ‘공통 사회문제 협의체’의 출범을 환영하고, 향후 운영에 대한 내용을 담은 공동발표문에 뜻을 같이했다. 아울러, 2009년 이후 16년 만에 한일 과학기술협력위원회 개최에 합의하는 등 지난 정상회담 이후 양국 간 실질 협력이 착실히 진행되고 있다고 하면서,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자고 했다. 아울러, 양 정상은 지난 8월 정상회담 이후 한일 국방장관회담(9.8.), 경제안보대화(9.10.), 재무차관회의(9.15.) 등 양국 부처별 협의체도 활발히 가동 중인 상황을 평가하고, 양국 간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이 대통령은 과거를 직시하되 미래지향적 협력을 계속해 나가야 한다는 원칙을 언급하며, 양국 간 의미 있는 협력의 성과를 축적해 나간다면 양국의 현안 관련 대화에 있어서도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선순환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북핵 문제를 해결하고 한반도 평화를 이루기 위한 우리 정부의 긴장완화 및 신뢰 구축 노력과 정책 구상을 설명하고 일 측의 협력을 당부했으며, 양 정상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 구축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또한, 양 정상은 격변하는 지정학적 환경과 무역질서 속에서 한일 양국이 유사한 입장을 가진 이웃이자 글로벌 협력 파트너로서 국제사회의 과제 대응에 함께 행동해야 할 필요성에 공감하고, 북극항로 협력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해서도 논의의 지평을 넓혀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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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01
  • 전 세계 청년 150명 '은평'에서 모인다…국제청년포럼 이프위(IFWY) 파이널 컨퍼런스 열려
    국제청년포럼 이프위(IFWY) 파이널 컨퍼런스 개최 안내 포스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 은평구는 오는 27일부터 국제청년포럼 이프위(IFWY) 파이널 컨퍼런스 ‘우리의 지속 가능한 미래 : 평화와 협력’(Our Sustainable Future: Peace and Cooperatio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청년포럼 이프위(IFWY)는 청년들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행동과 연대를 실현할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청년 간 토론을 하고 예술과 문화를 교류하는 장이다. 이는 온라인 플랫폼을 시작으로 참여자(Catalyst) 중 대륙별 50명을 선발해 지역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동료평가와 토론을 거쳐 25명의 탐험가(Explorer)를 최종 선발한다. 이렇게 선발된 150명의 청년이 서울 파이널 컨퍼런스에 참석해 선언문을 채택하고 리더 그룹(Navigator)을 뽑는 과정이다. 9월 22일 기준 온라인상 누적 참여자 수는 2만 7천1백11명이다. 지역별 컨퍼런스(Walk the Talk)는 7월 28일부터 상파울로·방콕·가보로네·뉴욕·제네바·서울 등 5대륙 6개국 도시에서 진행 중이며, 10월 12일까지다. 이를 통해 ▲기술혁신과 윤리 ▲환경 지속가능성 ▲갈등 해소와 협력 ▲민주주의와 연대 ▲새로운 경제로의 전환 ▲사회정의와 평등 등 6개 의제를 토론하고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파이널 컨퍼런스는 은평구 그리고 한양대학교 일대에서 열린다. 오는 26일 은평문화예술회관 숲속 극장에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고, 오는 27일 한양대에서 개막식이 열린다. 오는 28일에는 경복궁에서 유앤아이(U·I) 콘서트로 문화 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오는 29일에는 은평구 진관사 대웅전에서 선언문 발표와 폐막식이 진행되며, 프로그램은 오픈 세션(연사 강연)과 비공개 청년 토론으로 구성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세계 각국의 청년들이 대한민국에 모여 국제연합(UN)과 각국 정부, 국제기구에 공식 전달될 선언문을 만드는 뜻깊은 순간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은평구는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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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01
  • 새만금 16.4조 투자 유치, 수변도시 첫 분양, 2025 집코노미 박람회서 공개
    새만금개발청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새만금개발청과 새만금개발공사(사장 나경균)는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B홀)에서 개최하는 「2025 집코노미 박람회」에 참가한다. 양 기관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의 기업 유치 성과와 새만금의 첫 도시인 수변도시의 분양계획을 홍보한다.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홍보관을 운영하여 개청 이후 누적 16.4조 원의 투자를 유치한 성과와 새만금 투자진흥지구 내 인센티브 홍보, 관심 기업 상담 등 신규 투자유치를 위한 활동을 진행한다. 새만금개발공사는 수변도시를 첨단산업과 연계한 기업 지원형 도시로 조성 중이며,‘첫 분양’을 앞두고 근생용지·단독주택용지공급 계획과 분양 일정 등 맞춤형 상담과 이벤트에 나선다. 새만금은 투자진흥지구(`23.6월)와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23.7월)으로 관련 기업의 투자가 늘어나면서‘이차전지 클러스터`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이다. 새만금개발청은 투자수요에 맞춰 인센티브를 확대 지원함으로써‘제2호 새만금 투자진흥지구’를 추가 지정할 예정이다. 또한, 새만금 사업의 도약을 위해 RE100 산업단지 기반을 조성하고 이차전지와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업을 유치하여 에너지 대전환을 실현할 계획이다. 새만금의 첫 도시인 새만금 수변도시는 2권역 복합개발용지 내 6.25㎢(189만평)의 면적으로 조성되는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이며, 기업과 사람이 함께 성장하는 미래 도시로의 준비를 하고 있다. 새만금개발공사는 올 하반기 중 수변도시 1공구 내 근린생활시설용지 2필지 (8,820㎡)과 단독주택용지 67개 필지(필지 당 약 303㎡)를 경쟁입찰(근생)과 추첨방식(단독주택)을 병행하여 분양할 계획이다. 이번 분양은 새만금 내 최초 도시형 정주 공간 공급으로, 실수요자 중심의 정착 기반 조성과 함께 투자 가치 측면에서도 주목 받을 전망이다. 새만금개발청 김의겸 청장은 “이번 박람회는 새만금의 비전과 투자 환경을 국내외 기업, 투자자들에게 직접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면서, “새만금에 RE100 산단 기반을 조성하고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국가 균형발전의 거점이자 세계 수준의 친환경 산업 클러스터로 육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새만금개발공사 나경균 사장은 “수변도시는 산업과 정주, 항만 배후 기능이 어우러진 도시로 단독주택·근린생활시설 용지 등 단계별 분양을 앞두고 있다.”라면서, “새만금 수변도시가 기업 활동과 생활이 조화를 이루는 혁신적인 도시이자 기업과 주민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 모델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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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30

실시간 NEWS & ISSUE 기사

  • Logitech expands audio portfolio with $50M Jaybird acquisition
    Logitech expands audio portfolio with $50M Jaybird acquisition Bracken Darrell / CEO / Logitech (기사송출)2016-4-8 -The Global CEO News 편집부 기자 Logitech revealed the news on its own website, saying Jaybirds will help build out its current product lineup to address customers who prefer headphones over speakers. Alongside its own branded offerings, Logitech markets premium speaker devices through subsidiary Ultimate Ears, which it purchased in 2008."As one team, we can address the fast-growing wireless audio wearables market with all the advantages of Jaybird's strong brand and sports expertise, and our combined audio engineering and design capabilities," said Logitech President and CEO Bracken Darrell.On top of the approximately $50 million in cash, Jaybird has a chance to earn $45 million if the company hits growth targets mapped out for the next two years. The financials of the deal were detailed in a separate press release. Jaybird is a leader in Bluetooth earbuds, with the most recent product introduction being the X2 wireless model designed for active users. The company also sells a wearable fitness tracker, or "advanced active recovery band," called Reign. Apple is rumored to launch its own set of Bluetooth headphones in the near future. According to the most recent scuttlebutt, Apple is said to be removing the 3.5mm headphone jack on this year's "iPhone 7" smartphone refresh, which would necessitate a wireless or Lightning-equipped EarPods replac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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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8
  • 주한유럽계 외투기업 (독일기업중심) Salary Survey Korea 2015
    주한유럽계 외투기업 (독일기업중심) Salary Survey Korea 2015 편집부 기자 edit@gceonews.org 2016-3-31 급여 조사 2015 년 주요 결과 - 급여  2015년, 기업들 대부분은 직책에 보너스를 올려주면서 급여는 감소 추세.  직원들은 회사에서 교육 훈련, 식대, 경조사비 등 더 다양한 복리후생을 누 림.  주니어와 시니어 직원 사이의 급여 차이는 여전히 낮음.  신입 주니어 직원은 부서간 상당히 비슷한 급여를 받고 있음(판매, 기술, 임원 비서). 참여 기업에 대한 기본 통계  2015년 조사에 21개 기업, 총 3,505명의 직원들이 참여.  설문조사 시기: 2015년 1월 ~ 3월(3개월)  온라인조사 시기: 2015년 1월 ~ 4월(홈페이지)  기계 및 장비 산업에서 응답자가 가장 많았으며(33.33%), 뒤이어 자동차 및 부품(28.57%), 화학/제약 분야(23.8%)  응답기업의 대부분을 차지한 52.38%의 직원 수가 6~50명이었고, 33.33%가 51~300 명 규모였음. 6명 이하 사업장은 한 곳이었으며, 직원 수가 300명 이상인 기업은 두 곳. 2015년 조사 대상 직책 Head of Organization Management Senior sales staff Senior Technician Senior accountant Junior sales staff Junior Technician Junior accountant Executive assistant Senior factory worker Junior factory worker 복리후생 일반  경조사비, 교육훈련비, 점심식대: → 대다수 기업에서 대부분 직책에 제공  건강보험, 생명보험 → 기업의 71.42%에서 추가로 1개 이상 직책에 제공  육아지원, 주택대출, 레저/스포츠클럽 가입 → 소수 기업만 지원 직책에 따른 급여와 복리후생 -  연봉: 9천만원~3억3천(평균 1억8105만원, 2014년 1억8637만원)  보너스: 평균 4835만원(2013년 6568만원)  기본 연봉 인상계획(보너스 제외): 0%~7%(평균 3.61%), 대부분 2~4% 예상  복리후생: 차량유지비 제공(58%) 경조사비 지급(95%), 건강보험(50%) 교육훈련비(76%) Head of Organization 직책에 따른 급여와 복리후생 -  연봉: 5770만원~1억7100만원(평균 1억826만원, 2014년 1억1325만원)  보너스: 평균 2136만원(2013년 1878만원), 1080만원~4700만원까지 지급  기본 연봉 인상계획(보너스 제외): 2%~5%(평균 4.3%)  복리후생: 통신비(95%), 교육훈련비(95%), 경조사비 지급(95%), 점심식대(95%) 차량 제공(60%), 주택대출(29%) Management 직책에 따른 급여와 복리후생 –  연봉: 4500만원~9300만원(평균 6192만원, 2014년 6372만원)  보너스: 평균 1029만원  기본 연봉 인상계획(보너스 제외): 2%~5%(평균 4.4%) -> 5%  복리후생: 점심식대(대표적) 교육훈련비, 경조사비, 통신비 주택대출(소수), 차량지급(소수) Senior sales staff 직책에 따른 급여와 복리후생 -  연봉: 4500만원~1억원(평균 6026만원, 2014년 6276만원)  보너스: 평균 1095만원(2013년 622만원, 매니저 1인당 200만원~5100만원)  기본 연봉 인상계획(보너스 제외): 2%~5%(평균 4.17%) -> 5%  복리후생:교육훈련비, 경조사비, 점심식대 통신비, 차량지급(소수) 주택대출(극소수) Senior Technician 직책에 따른 급여와 복리후생 -  연봉: 4400만원~8030만원(평균 6403만원, 2014년 5916만원)  보너스: 평균 841만원(2013년 700만원)  기본 연봉 인상계획(보너스 제외): 4%~10%(평균 5.18%) -> 5%  복리후생: 점심식대 교육훈련비, 경조사비 등 다른 Senior 직급과 유사 차량지원비(없음) Senior accountant 직책에 따른 급여와 복리후생 –  연봉: 3000만원~5040만원(평균 4304만원, 2014년 4152만원)  보너스: 평균 661만원(2014년 521만원)  기본 연봉 인상계획(보너스 제외): 4%~10%(평균 5.09%) -> 5% 이상  복리후생: 점심식대 대체적으로 Senior Accountant와 유사 Junior sales staff 직책에 따른 급여와 복리후생 -  연봉: 1400만원~7070만원(평균 3999만원, 2014년 3828만원)  보너스: 평균 1005만원(100만원~1320만원 사이)  기본 연봉 인상계획(보너스 제외): 3%~10%(평균 5.2%) -> 5% 이상  복리후생: 경조사비, 통신비, 교육훈련비를 가장 많이 제공 Junior Technician 직책에 따른 급여와 복리후생 -  연봉: 2800만원~4400만원(평균 3807만원, 2014년 3420만원)  보너스: 평균 520만원(2013년 412만원)  기본 연봉 인상계획(보너스 제외): 4%~10%(평균 5.18%) -> 5% 이상  복리후생: 다른 주니어 직급과 유사 Junior accountant 직책에 따른 급여와 복리후생 -  연봉: 2860만원~5400만원(평균 3798만원, 2014년 4404만원)  보너스: 평균 412만원(2014년 412만원)  기본 연봉 인상계획(보너스 제외): 3%~8%(평균 4.8%) -> 5% 이상  복리후생:다른 직급과 유사 Executive assistant 직책에 따른 급여와 복리후생 -  연봉: 3800만원~6820만원(평균 5156만원)  보너스: 평균 540만원(2014년, 0원~1050만원)  기본 연봉 인상계획(보너스 제외): 4%~8%(평균 5.86%)  복리후생: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기에 응답률이 좋지 않음 Senior factory worker (First time surveyed) 직책에 따른 급여와 복리후생 -  연봉: 3200만원~3500만원(평균 3350만원)  보너스: 평균 275만원(2014년, 0원~550만원)  기본 연봉 인상계획(보너스 제외): 4%~8%(평균 5.86%)  복리후생: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기에 응답률이 좋지 않음 Junior factory worker (First time surveyed) 2015년 급여 변화 2015년도는 대체적으로 급여 및 보너스를 줄인 것으로 보임 임금 인상에 대한 기대 영업, 기술, 공장 노동자, 회계부서, 임원 비서: 4.17%~5.86% 임원: 4.3% 대표: 3.61% 2015년 보너스 지급 변화 Heads of organization 26.11% 감소, Senior sales staff 6.2% 감소 (작년 조사보다 표본이 적었기 때문) 일반적으로 2014년 보너스는 급여보다 많이 오름(2013년 대비) Management : 13.74% 상승 Senior technicians: 76.05% Junior technicians: 144.53% Senior accountants: 20.14% Junior accountants: 26.21% Junior sales staff: 26.87% Executive assistants: 28.66% 복리후생 배분 추가 건강검진비용: 직원 1인당 연 20만원~200만원(평균 42만7천원) 응답기업의 50%가 제공, 25%는 직원 일부만, 나머지는 25%는 제공하지 않음 생명보험: 20만원~50만원(평균 28만7500원) 응답기업의 54.5%가 제공, 45.5%는 제공 하지 않음 1인당 의료비 연간 지원금액: 11만1천원~32만원(평균 19만4200원) 응답기업의 55%가 지원, 45%는 지원하지 않음 차량지원비: 12만원~630만원(평균 278만원) 응답기업의 11.8%가 지원, 58.8%는 직원 일부만, 29.4%는 제공하지 않음 점심 식대: 10만8천원~240만원(평균 105만원) 응답기업의 66.7%가 제공, 9.5%는 직원 일부만, 23.8%는 제공 하지 않음 복리후생 배분 통신비: 직원 1인당 연 50만원~240만원(평균 67만9천원) 응답기업의 47.6%가 지원, 42.9%는 직원 일부만, 9.5%는 제공하지 않음 주택대출 최저금액: 120만원~4700만원(1개 기업은 주택대출의 50% 지원) 응답기업의 22.2%만이 지원, 33%는 일부에게만, 44.4%는 지원하지 않음 경조사비: 6만7천원~180만원(평균 48만원) 응답기업의 90.9%가 모든 직원에 제공, 4.5%는 일부만 4.5%는 지원하지 않음 교육훈련비: 12만원~420만원(평균 101만원) 응답기업의 72.7%가 제공, 22.7%는 직원 일부만, 4.5%는 제공하지 않음 명절 선물: 10만원~80만원(평균 26만4천원) 응답기업의 71.4%가 제공, 9.5%는 직원 일부만, 19%는 제공하지 않음 복리후생 배분 Flexible Benefit Plan: 12만원~240만원(평균 107만원) 응답기업의 27.8%가 지원, 16.7%는 직원 일부만, 55.6%는 제공하지 않음 레저/스포츠 클럽 가입: 12만원~20만원(평균14만6천원) 응답기업의 33%만이 전 직원에게 지원, 61.1%는 지원하지 않음 육아지원비: 가장 적은 응답률(응답기업 1개 만이 150만원 제공)77.8%는 아예 제공하지 않았고 22.2%만이 모든 직원에게 제공 가족(자녀) 교육비: 50만원~700만원(1개 기업은 자녀의 대학등록금 50% 지원) 응답기업의 57.1%가 지원, 9.5%는 직원 일부만, 3.3%는 지원하지 않음 기타 복리후생: 120만원~760만원(평균 340만원) 응답기업의 71.4%가 제공, 14.3%는 직원 일부만, 14.3%는 제공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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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bor
    2016-03-28
  • 김경 시너지코포레이션 사장,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4대 회장에
    김경 시너지코포레이션 사장이 (사)주한글로벌기업 대표이사협회(이하 G-CEO) 4대 회장에 선출됐다. G-CEO는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기업 지사장들 협의체다. 2005년 설립됐으며, 회원 수는 400여명이다.김종철 협회 상임대표는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외국인 투자기업 이미지와 위상을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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