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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마지막 KBS언론정보미디어 교육생 모집, AI 시대 언론인의 필수 코스로 부상, 인터넷 기자들의 새로운 도전
    KBS스포츠에술과학원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의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이 현직 인터넷신문 기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AI 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현직 기자들이 앞다투어 이 과정에 지원하고 있는 것이다. "10년 경력의 기자인 저도 이 과정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만나고 싶습니다." 한 수강생의 말처럼, 이 과정은 베테랑 기자들에게도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AI를 활용한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팩트체크 기법 등 최신 기술을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커리큘럼이 호평을 받고 있다. KBS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의 차별화된 특징은 단순한 실무 교육을 넘어선다. 이 과정은 '참언론인 양성'이라는 목표 아래, 윤리의식과 사명감을 함양하는 데도 중점을 두고 있다. KBS스포츠에술과학원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 이 과정의 주요 강점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춘 최신 트렌드 중심의 커리큘럼이다.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최신 기술 교육을 제공한다.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은 주요 미디어 플랫폼인 인터넷 신문, 방송, 유튜브, SNS 등에서 활동하는 기자, 인플루언서들의 개인 특성에 맞춰 적합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분야별 전문가로 양성하겠다는 방침이다. KBS언론정보경영계열 전병길 주임교수 본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한 KBS언론정보경영 계열의 전병길 주임교수는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은 단순한 재교육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이는 언론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가는 장입니다. 우리는 이 과정을 통해 언론인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자 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KBS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은 AI 저널리즘 시대 언론인의 필수 코스가 될 것"이라며 "이 과정을 통해 우리 언론인들이 미래 미디어 환경을 선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현직 기자들도 몰리는 기자교육? KBS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인기! KBS의 공신력 있는 프로그램과 우수한 교수진을 초빙하여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생생한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각 분야의 전문 기자들과의 실질적인 교류는 특정 분야의 전문성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을 주며 수강생들이 언론계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skills를 습득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또한, 매주 토요일 저녁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집중적인 교육 일정은 현직 언론인이나 관련 분야 종사자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를 통해 수강생들은 자신의 경력을 유지하면서도 전문성을 높일 기회를 얻게 된다. 더불어,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의 공신력 있는 수료증과 언론정보 민간자격증 발급, 그리고 동문회 활동 지원 등 수료 후 지속적인 경력 개발 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이 과정의 큰 장점이다. 경험이 풍부한 언론인 멘토와의 연결을 통해 실질적인 조언과 네트워킹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이러한 혁신적인 교육 방식은 이론과 실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실제 취재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습득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KBS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은 매주 토요일 2시간, 12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현재 수강생을 상시모집 중이다. 미디어 종사자뿐만 아니라 언론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지원할 수 있다. 이 과정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언론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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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2
  • 한국인터넷뉴스협회, 영남지역 회장에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대표 임명
    한국인터넷뉴스협회 임명장 수여식 좌 김진우 영남회장 우 최태문 협회장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한국인터넷뉴스협회(회장 최태문)는 17일 오후 1시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대표를 영남지역 회장으로 임명하는 임명장 수여식을 영남연합포커스 본사 사무실에서 개최했다. 임명식에서 최태문 협회장은 "김진우 회장이 영남지역 회장으로서 지역 언론의 발전과 협회의 목표 달성을 위해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명했다. 김진우 회장은 "영남지역의 언론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인터넷뉴스협회는 정론직필을 통해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인터넷 언론사 간의 협업을 통해 상생하는 언론 문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지역별 협회를 중심으로 지역 경제 발전과 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국인터넷뉴스협회는 민영 뉴스통신사인 포탈뉴스통신의 배포망을 기반으로 500여개의 회원사를 대상으로 뉴스를 송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많은 독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협회는 올해 말까지 1,000여 개 회원사를 확보할 계획을 세우고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뉴스통신"은 '전파법'에 따라 무선국의 허가를 받거나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해 외국의 뉴스통신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외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 등에 관한 보도 및 여론을 전파하는 유무선을 포괄한 송수신 또는 간행물을 의미한다. 뉴스통신사는 신문사와 방송국을 대신해 뉴스와 기사 자료를 수집하고 배포하는 역할을 한다. 대한민국의 국영 뉴스통신사로는 연합뉴스가 있으며, 연합뉴스는 2003년 '뉴스통신진흥에 관한 법률' 제정으로 국가기간 뉴스통신사로 지정됐다. 또한, 국내 최초의 민영 뉴스통신사인 뉴시스는 2001년에 설립됐으며, 현재 국내에는 총 38개의 뉴스통신사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 임명장 수여식은 한국인터넷뉴스협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영남지역 언론의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우 회장은 영남연합포커스를 비롯해 2개 신문사의 편집인 및 지부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경북을 비롯해 서울의 ltnews신문과, 공공기관저널에서 활동하고 있고, 영남권의 언론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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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2
  • [탁계석 노트]예술가들을 위한 한국형 후원제도 '품앗이' 전북 완주서 태동
    20일 오후 7시, 전북 완주의 임동창 창작 산실에서 타타랑 예술단원들과 함께 '품앗이' 선포식을 하는 모습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예술 및 예술가를 돕기 위한 한국형 후원 제도 '품앗이'가 태동했다. 전북 완주군 임동창의 창작산실에서 서양에서 수입된 메세나(Mecenat)라고 이름 지어진 후원 제도와 다른 우리 고유 전통의 정서를 가진 품앗이를 통해서 새로운 문화예술 생태계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다.오늘날 한강이 노벨문학상을 받을 만큼 우리의 모든 예술 영역은 최고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다. K팝, BTS에 이어 영화, 드라마, 웹툰, 패션뿐만 아니라 푸드, 방산,원전수출 등 산업 영역에서도 역대급 성과를 거두어 가고 있다. 하지만 그 이면을 들여다보면 절대다수의 예술가들은 여전히 생계의 위협을 받고 있다. 예술이 단기간에 완성되는 것이 아닌 속성상 숱한 시간과 땀의 정성, 인내력을 요구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따라서 한강과 같은 거목을 하나만 보고 쫓고 열광할 것이 아니라 그 위대함을 만드는 기초에 눈길을 돌리는 성숙함이 요구되는 때다.멀리보고 문화 생태계를 조성하고 뻗어나가는 성장 동력 예술가에 투자를 할 줄 알아야 예술 선진국이된다. 메스컴에 떴다하면 맹신도처럼 집중하거나 극한의 쏠림 현상은 균형 상실로 인한 피해를 양산하는 사회를 만든다.쇼팽의 녹턴이 뭔지도 모르지만 조성진, 임윤찬 연주회 한 번 간 것으로 문화 생활 다 한것 처럼 부산을 떨어서는 안된다는  이야기다. 타타랑 공연 모습 바야흐로 K콘텐츠 시대, 해방이후 수입으로 일궈낸 예술 시장에 돌풍이 불고 있다. 유학, 콩쿠르 세대가 저물고 수출, 글로벌 진출을 하는 시대로의 전환이 왔다.그렇지만 지금 예산삭감으로 전국의 시간제 예능 강사들마저 벼랑끝에 몰려있다. 편의점 알바에도 못미치는 청년 예술가들이 90%를 상회한다고 한다. 이 모든 것을 정부나 지자체가 할수는 없다. 십시일반으로 서로 돕고 도와 어려움을 이기는 '품앗이'를 살려 보자는 뜻이다. 21일 오후 7시, 임동창 선생의 문하 타타랑 예술단원들과 함께 출발한 예술 후원의 새 브랜드 네이밍 '품앗이'가 나비처럼 훨훨 날아가기를 소망해 본다. 참석자: 신지랑,동인 김용희,타타랑 예술단원: 비워랑,풀어랑,어해랑,받들랑,노래랑,서상종 대표, 해월 송상섭,직지랑,임동창 예술감독, 탁계석 K-Classic 회장 차를 마시며  토론하는  참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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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2
  • 6.25 ‘춘천대첩’ 조명한 다큐 영화, ‘춘천대첩 72시간’ 11월 개봉 화제
    영화 ‘춘천대첩 72시간’ 포스터. (사진제공 나인픽처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6.25 전쟁 초기 춘천에서 벌어진 '춘천대첩'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춘천대첩 72시간’이 오는 11월 14일 개봉을 앞두고 전국적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 다큐멘터리는 1950년 6.25 전쟁 발발 직후, 인민군의 기세를 최초로 꺾고 전쟁의 흐름을 바꾼 춘천전투를 조명하며, 그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고자 제작됐다. '춘천대첩'은 6.25 전쟁 초기 국군이 인민군의 압도적인 전력에도 불구하고, 춘천에서 72시간 동안 인민군을 격퇴하며 대한민국의 첫 승리를 기록한 전투다. 당시 국군과 춘천시민들이 하나 되어 필사의 저항을 펼친 이 전투는 미군을 포함한 유엔군의 참전 결정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한강 방어선과 낙동강 전선을 지키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 이번 영화에 배우 이덕화가 나래이션 진행자로 참여했다. 배우 이덕화 (사진제공 나인픽처스) 이덕화 배우는 촬영 중 감정을 절제하기 어려웠던 순간들을 회상하며, “이 다큐멘터리가 단순한 전쟁 기록을 넘어 감동을 전달하는 작품”이라고 전했다. 특히, 오랜 친구이자 기획자인 오치우 작가의 요청으로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힌 그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에게 지켜야 할 의리를 느꼈다“고 말했다. 영화를 배급한 다자인 소프트의 김남희 대표는 74년 전의 춘천전투를 다룬 이 다큐멘터리가 팩트만으로도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대표는 “당시 군인과 시민들이 하나 되어 나라를 지킨 모습이 사실적으로 담겨 있었다”며 “관객들이 전쟁의 참혹함과 희생의 의미를 깊이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화 연출을 맡은 장이레 감독은 “이 다큐멘터리가 단순한 전투 기록을 넘어, 무엇을 위해 우리가 목숨을 바칠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라며, “6사단 군인들과 시민들이 전장에 뛰어들어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켰던 그 72시간이 유엔군 참전을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 좌)기획,마케팅 오치우, 우)제작,감독 장이레 (사진제공 나인픽처스) 춘천시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은 이 영화를 통해 춘천 시민들이 '호국의 도시'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영화 개봉일이 수능일과 겹치는 만큼, 이날 춘천대첩에서 승리한 것처럼 수험생들도 큰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는 덕담을 전하기도 했다. 영화의 기술시사를 참관했던 교사 배용호씨는 “6.25전쟁을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됐고, 개인과 국가의 존재가치를 이해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이유를 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춘천대첩 72시간’은 이번 다큐멘터리를 시작으로, 장편 상업영화 제작도 계획 중이다. 제작사 '나인 픽쳐스'는 후속 프로젝트를 통해 춘천시민들의 역사적 승리를 더욱 깊이 있게 조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춘천시민들의 기대와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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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2
  • 기업 혁신을 이끄는 블록체인 세미나 – 소타텍, 람다256, 앱토스 공동 개최
    “Building Tomorrow: Exploring Web3 in Business” 블록체인 세미나 – 소타텍, 람다256·앱토스 공동 개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글로벌 블록체인 개발사 소타텍(SotaTek)은 두나무 계열사인 블록체인 전문 기업 람다256(Lambda256), 그리고 블록체인 네트워크 플랫폼 앱토스(Aptos)와 함께 오는 11월 1일 서울 강남 해시드 라운지에서 기업 대상 블록체인 세미나 “Building Tomorrow: Exploring Web3 in Business”를 공동 주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고민하는 기업들을 위해 3사가 협력하여, 현 시점의 블록체인 기술 트렌드와 비즈니스 응용 역량 강화 방안, 그리고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소타텍은 베트남에 본사를 둔 글로벌 SDaaS(Software Development as a Service) 및 IT 아웃소싱, 컨설팅 전문 기업으로, 웹/앱/게임 개발부터 블록체인, AI, 머신러닝, ERP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앱토스는 글로벌 대표 레이어1 기반 네트워크로, 확장성, 안정성, 신뢰성 등을 핵심 원칙으로 기반하여 설계되었으며 합의 알고리즘, 스마트 컨트랙트 설계, 시스템 보안, 성능 등에서 우수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람다256은 블록체인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필요한 노드 서비스 및 블록체인 데이터 API 등 인프라 플랫폼을 통해, 블록체인 도입에 필요한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한다. “Building Tomorrow: Exploring Web3 in Business” 행사는 사전 등록한 신청자에 한해 참석할 수 있으며, 소타텍의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등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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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1
  •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수혜지 '민간임대 북새통’, '어반시티 1단지 40일만에 완판‘...'2단지 임차인 모집’
    용인시청역 어반시티 민간임대아파트 2단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용인특례시 반도체 클러스터 수혜지에 서민들을 위한 민간임대아파트가 들어선다, 처인구 역북동에 들어서는 ’용인시청역 어반시티 민간임대아파트는 현재 1단지 전세대를 완판하고 2단지 공급, 임차인 모집에 나섰다. 어반시티 2단지는 공급면적 면적/41,111㎥(약12,436평), 세대 수/754세대(예정), 전용면적 59type, 84type, 7동으로 이루어지며, 건폐율/14.20%, 용적률은 177.55%로 전 세대 발코니 확장형이라는 장점이 있다. 어반시티 민간임대아파트 2단지는 역세권, 학세권, 숲세권 등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단지 2.5㎞ 반경 내에는 초등학교 3개소, 중학교 2개소, 고등학교 1개소가 있으며, 최인근에 용인대, 명지대가 있다. 또한 상반기 땅값 상승률 1위 지역인 처인구에 위치하고 있다. 처인구가 반도체 클러스터 중심도시로 특구 지정됨에 따라. 용인특례시의 대규모 투자유치에 따른 교통망 확충, 편의시설 및 다양한 인프라 구축 등 용인시 정책 실현에 직·간접적 영향을 받게 된다. 이 밖에도 용인특례시 행정타운과 인접해 있으며, 역북·역삼 도시개발지구 형성으로 주변 인프라 구축에 따른 미래가치를 품고 있어 프리미엄이 더해지는 상황이다. ▲ 클릭시 안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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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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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마지막 KBS언론정보미디어 교육생 모집, AI 시대 언론인의 필수 코스로 부상, 인터넷 기자들의 새로운 도전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의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이 현직 인터넷신문 기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AI 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현직 기자들이 앞다투어 이 과정에 지원하고 있는 것이다. "10년 경력의 기자인 저도 이 과정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만나고 싶습니다." 한 수강생의 말처럼, 이 과정은 베테랑 기자들에게도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AI를 활용한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팩트체크 기법 등 최신 기술을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커리큘럼이 호평을 받고 있다. KBS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의 차별화된 특징은 단순한 실무 교육을 넘어선다. 이 과정은 '참언론인 양성'이라는 목표 아래, 윤리의식과 사명감을 함양하는 데도 중점을 두고 있다. 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 이 과정의 주요 강점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춘 최신 트렌드 중심의 커리큘럼이다.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최신 기술 교육을 제공한다.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은 주요 미디어 플랫폼인 인터넷 신문, 방송, 유튜브, SNS 등에서 활동하는 기자, 인플루언서들의 개인 특성에 맞춰 적합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분야별 전문가로 양성하겠다는 방침이다. 본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한 KBS언론정보경영 계열의 전병길 주임교수는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은 단순한 재교육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이는 언론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가는 장입니다. 우리는 이 과정을 통해 언론인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자 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KBS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은 AI 저널리즘 시대 언론인의 필수 코스가 될 것"이라며 "이 과정을 통해 우리 언론인들이 미래 미디어 환경을 선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현직 기자들도 몰리는 기자교육? KBS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인기! KBS의 공신력 있는 프로그램과 우수한 교수진을 초빙하여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생생한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각 분야의 전문 기자들과의 실질적인 교류는 특정 분야의 전문성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을 주며 수강생들이 언론계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skills를 습득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또한, 매주 토요일 저녁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집중적인 교육 일정은 현직 언론인이나 관련 분야 종사자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를 통해 수강생들은 자신의 경력을 유지하면서도 전문성을 높일 기회를 얻게 된다. 더불어,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의 공신력 있는 수료증과 언론정보 민간자격증 발급, 그리고 동문회 활동 지원 등 수료 후 지속적인 경력 개발 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이 과정의 큰 장점이다. 경험이 풍부한 언론인 멘토와의 연결을 통해 실질적인 조언과 네트워킹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이러한 혁신적인 교육 방식은 이론과 실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실제 취재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습득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KBS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은 매주 토요일 2시간, 12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현재 수강생을 상시모집 중이다. 미디어 종사자뿐만 아니라 언론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지원할 수 있다. 이 과정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언론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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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2
  • 한국인터넷뉴스협회, 영남지역 회장에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대표 임명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한국인터넷뉴스협회(회장 최태문)는 17일 오후 1시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대표를 영남지역 회장으로 임명하는 임명장 수여식을 영남연합포커스 본사 사무실에서 개최했다. 임명식에서 최태문 협회장은 "김진우 회장이 영남지역 회장으로서 지역 언론의 발전과 협회의 목표 달성을 위해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명했다. 김진우 회장은 "영남지역의 언론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인터넷뉴스협회는 정론직필을 통해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인터넷 언론사 간의 협업을 통해 상생하는 언론 문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지역별 협회를 중심으로 지역 경제 발전과 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국인터넷뉴스협회는 민영 뉴스통신사인 포탈뉴스통신의 배포망을 기반으로 500여개의 회원사를 대상으로 뉴스를 송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많은 독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협회는 올해 말까지 1,000여 개 회원사를 확보할 계획을 세우고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뉴스통신"은 '전파법'에 따라 무선국의 허가를 받거나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해 외국의 뉴스통신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외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 등에 관한 보도 및 여론을 전파하는 유무선을 포괄한 송수신 또는 간행물을 의미한다. 뉴스통신사는 신문사와 방송국을 대신해 뉴스와 기사 자료를 수집하고 배포하는 역할을 한다. 대한민국의 국영 뉴스통신사로는 연합뉴스가 있으며, 연합뉴스는 2003년 '뉴스통신진흥에 관한 법률' 제정으로 국가기간 뉴스통신사로 지정됐다. 또한, 국내 최초의 민영 뉴스통신사인 뉴시스는 2001년에 설립됐으며, 현재 국내에는 총 38개의 뉴스통신사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 임명장 수여식은 한국인터넷뉴스협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영남지역 언론의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우 회장은 영남연합포커스를 비롯해 2개 신문사의 편집인 및 지부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경북을 비롯해 서울의 ltnews신문과, 공공기관저널에서 활동하고 있고, 영남권의 언론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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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2
  • [탁계석 노트]예술가들을 위한 한국형 후원제도 '품앗이' 전북 완주서 태동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예술 및 예술가를 돕기 위한 한국형 후원 제도 '품앗이'가 태동했다. 전북 완주군 임동창의 창작산실에서 서양에서 수입된 메세나(Mecenat)라고 이름 지어진 후원 제도와 다른 우리 고유 전통의 정서를 가진 품앗이를 통해서 새로운 문화예술 생태계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다.오늘날 한강이 노벨문학상을 받을 만큼 우리의 모든 예술 영역은 최고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다. K팝, BTS에 이어 영화, 드라마, 웹툰, 패션뿐만 아니라 푸드, 방산,원전수출 등 산업 영역에서도 역대급 성과를 거두어 가고 있다. 하지만 그 이면을 들여다보면 절대다수의 예술가들은 여전히 생계의 위협을 받고 있다. 예술이 단기간에 완성되는 것이 아닌 속성상 숱한 시간과 땀의 정성, 인내력을 요구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따라서 한강과 같은 거목을 하나만 보고 쫓고 열광할 것이 아니라 그 위대함을 만드는 기초에 눈길을 돌리는 성숙함이 요구되는 때다.멀리보고 문화 생태계를 조성하고 뻗어나가는 성장 동력 예술가에 투자를 할 줄 알아야 예술 선진국이된다. 메스컴에 떴다하면 맹신도처럼 집중하거나 극한의 쏠림 현상은 균형 상실로 인한 피해를 양산하는 사회를 만든다.쇼팽의 녹턴이 뭔지도 모르지만 조성진, 임윤찬 연주회 한 번 간 것으로 문화 생활 다 한것 처럼 부산을 떨어서는 안된다는 이야기다. 바야흐로 K콘텐츠 시대, 해방이후 수입으로 일궈낸 예술 시장에 돌풍이 불고 있다. 유학, 콩쿠르 세대가 저물고 수출, 글로벌 진출을 하는 시대로의 전환이 왔다.그렇지만 지금 예산삭감으로 전국의 시간제 예능 강사들마저 벼랑끝에 몰려있다. 편의점 알바에도 못미치는 청년 예술가들이 90%를 상회한다고 한다. 이 모든 것을 정부나 지자체가 할수는 없다. 십시일반으로 서로 돕고 도와 어려움을 이기는 '품앗이'를 살려 보자는 뜻이다. 21일 오후 7시, 임동창 선생의 문하 타타랑 예술단원들과 함께 출발한 예술 후원의 새 브랜드 네이밍 '품앗이'가 나비처럼 훨훨 날아가기를 소망해 본다. 참석자: 신지랑,동인 김용희,타타랑 예술단원: 비워랑,풀어랑,어해랑,받들랑,노래랑,서상종 대표, 해월 송상섭,직지랑,임동창 예술감독, 탁계석 K-Classic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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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2
  • 6.25 ‘춘천대첩’ 조명한 다큐 영화, ‘춘천대첩 72시간’ 11월 개봉 화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6.25 전쟁 초기 춘천에서 벌어진 '춘천대첩'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춘천대첩 72시간’이 오는 11월 14일 개봉을 앞두고 전국적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 다큐멘터리는 1950년 6.25 전쟁 발발 직후, 인민군의 기세를 최초로 꺾고 전쟁의 흐름을 바꾼 춘천전투를 조명하며, 그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고자 제작됐다. '춘천대첩'은 6.25 전쟁 초기 국군이 인민군의 압도적인 전력에도 불구하고, 춘천에서 72시간 동안 인민군을 격퇴하며 대한민국의 첫 승리를 기록한 전투다. 당시 국군과 춘천시민들이 하나 되어 필사의 저항을 펼친 이 전투는 미군을 포함한 유엔군의 참전 결정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한강 방어선과 낙동강 전선을 지키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 이번 영화에 배우 이덕화가 나래이션 진행자로 참여했다. 이덕화 배우는 촬영 중 감정을 절제하기 어려웠던 순간들을 회상하며, “이 다큐멘터리가 단순한 전쟁 기록을 넘어 감동을 전달하는 작품”이라고 전했다. 특히, 오랜 친구이자 기획자인 오치우 작가의 요청으로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힌 그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에게 지켜야 할 의리를 느꼈다“고 말했다. 영화를 배급한 다자인 소프트의 김남희 대표는 74년 전의 춘천전투를 다룬 이 다큐멘터리가 팩트만으로도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대표는 “당시 군인과 시민들이 하나 되어 나라를 지킨 모습이 사실적으로 담겨 있었다”며 “관객들이 전쟁의 참혹함과 희생의 의미를 깊이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화 연출을 맡은 장이레 감독은 “이 다큐멘터리가 단순한 전투 기록을 넘어, 무엇을 위해 우리가 목숨을 바칠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라며, “6사단 군인들과 시민들이 전장에 뛰어들어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켰던 그 72시간이 유엔군 참전을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 춘천시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은 이 영화를 통해 춘천 시민들이 '호국의 도시'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영화 개봉일이 수능일과 겹치는 만큼, 이날 춘천대첩에서 승리한 것처럼 수험생들도 큰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는 덕담을 전하기도 했다. 영화의 기술시사를 참관했던 교사 배용호씨는 “6.25전쟁을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됐고, 개인과 국가의 존재가치를 이해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이유를 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춘천대첩 72시간’은 이번 다큐멘터리를 시작으로, 장편 상업영화 제작도 계획 중이다. 제작사 '나인 픽쳐스'는 후속 프로젝트를 통해 춘천시민들의 역사적 승리를 더욱 깊이 있게 조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춘천시민들의 기대와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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