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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이 지난(济南) 무형문화유산 전통 간식 전시 부스를 참관하고 있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9월 23~24일 경기도 수원시에서 “호객산동(好客山东)·샘의 도시 지난(泉在济南)” 지난(济南) 미식문화전이 열려 현지 시민들에게 정통 ‘샘의 도시’ 맛을 선사했다.

이번 전시는 수원시 제2부시장과 시의원, 수원시 국제교류센터 관계자, 팔달문화센터 관장, 한중경제협회 감사,무형문화재 김선식 도예가,이성근 화백 등 정·문화·외식 분야 인사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큰 관심을 모았다.

스낵존에는 핑인(平阴) 장미꽃떡, 산사(山楂) 과자, 구운 감자튀김, 복숭아 쿠키, 옛 지난식 설탕전병 등 10여 종의 지난 전통 간식이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교한 모양과 풍부한 향으로 방문객들이 발길을 멈추고 시식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또한 영상·사진 코너에서는 지난을 대표하는 루(鲁)요리의 진수를 “보이는 맛”으로 소개했다. 바쯔러우(把子肉), 구전대창(九转大肠), 탕추황허리위(糖醋黄河鲤鱼·황허강 잉어 탕수), 총샤오하이선(葱烧海参·파로 볶은 해삼), 빠오차오야오화(爆炒腰花·돼지 콩팥 볶음) 등 10여 가지 명품 요리가 설명과 함께 조리 영상으로 소개돼 관람객들이 산동 요리 특유의 칼질·불맛·재료의 매력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었다.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은 “이번 전시는 수원 시민들이 중국 산동 지난의 미식 문화를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였으며, 양 도시가 문화·관광·음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틀간 이어진 이번 행사는 수원 시민들에게 입으로 체험하는 ‘샘의 도시’의 열정과 깊이를 전했고, 한·중 지방 교류에 새로운 ‘맛있는’ 발걸음을 남겼다. 이번 전시는 중국 산동성 지난시 인민정부 뉴스오피스가 주최했다.
수원시민들이 지난(济南) 미식문화전을 관람하고 있다.


수원시민들이 지난(济南) 미식문화전을 관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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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객산동, 샘의 도시 지난' 미식문화전 수원서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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