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1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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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글로벌) 시장 진출 디딤돌, 수출바우처 참여기업 추가 모집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5년 중소기업 수출바우처 3차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5월 20일부터 5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출바우처는 수출에 필요한 마케팅 서비스 등을 중소기업이 필요한 만큼 활용하여 수출 역량을 강화하는 중기부의 대표적인 수출지원 사업이다. 그간 수출 중소기업과 관련 업계는 글로벌 보호무역 심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수출바우처 지원 확대를 지속 건의해 왔고, 이번 추가경정예산에 898억원을 반영하여 참여기업을 추가 모집하게 됐다. 수출 바우처 3차 지원사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패스트 트랙 선정 방식 등을 적용하여 사업 신청 후 1개월 내에 신속 지원한다. 이는 지난 4월 모집공고한 「수출 바로 프로그램」 에 도입한 방식으로, 기존 수출바우처 선정절차가 최소 3개월 이상 소요됐던 것에 반해 신속 지원은 사업 신청에서부터 지원까지 1개월 이내로 단축된다. 두 번째,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 요건을 수출 중소기업 전반으로 확대하고 예비 수출기업도 지원대상에 포함했다. 「수출 바로 프로그램」 은 지원대상을 미국 수출기업으로 제한했지만, 관세 파고의 전세계(글로벌) 확산에 대응하고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필요성도 있어 더욱 폭넓게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세 번째, 수출 분야 마케팅 서비스를 비롯해 수출 다변화와 관세 분쟁 해결 등을 지원하는 ‘관세 대응 패키지’도 지원한다. 이번 수출바우처 3차에 선정된 중소기업도 1차와 2차 선정기업과 동일하게 국내외 전문 법인 등으로부터 맞춤형 관세 전문상담(컨설팅)을 제공받을 수 있다. 중기부 이순배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수출바우처가 전세계(글로벌) 수출 전선에서 든든한 디딤돌이 되어, 중소기업이 대외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이어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출바우처 3차 지원사업은 2025년 5월 20일 참여기업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올해 6월부터 지원이 가능할 예정이며,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수출바우처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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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9
  • 대한민국 최대 일자리 박람회, '2025 글로벌 탤런트 페어' 개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는 「2025 글로벌 탤런트 페어(Global Talent Fair)」를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코엑스에서 공동 개최한다. ‘글로벌 탤런트 페어’는 글로벌 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매칭하기 위한 행사로, 양 부처의 3개 박람회가 ’23년부터 통합 개최되면서 대한민국 최대 글로벌 일자리 박람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약 370개 기업이 참여하며, 지난해에 이어 약 2만 명 이상의 청년 구직자들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장에는 분야별로 ❶외국인투자기업 채용관, ❷ 외국인 유학생 채용관, ❸ 해외기업 취업관 등 3개 채용관이 운영된다. 또한, 이번 현장박람회와 더불어 온라인 채용관도 병행 운영하여 연중 상시로 채용정보를 제공 중이다. 외국인투자기업 채용관은 보쉬그룹, 셰플러코리아 등 약 150개 기업이 참여하여 채용관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외투기업은 1만9천여 개사(’24년 기준)로 국가 전체 고용에서 약 5.4%(83만4천여 명)를 기여하고 있어 일자리 창출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외투기업의 참여 비중이 높은 글로벌선도기업과 첨단산업 분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① 모기업이 2024년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에 선정된 테슬라, 보잉사 등 약 30개사가 참여하는 '글로벌 500대 기업존'을 이번에 신설하여 구직자들의 수요를 반영했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② 반도체‧이차전지‧디스플레이‧바이오‧인공지능 5대 첨단산업 분야 약 70개사가 참여하는 '테크(TECH) 존'을 구성하여 우수 인재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과 청년들을 연계할 계획이다. 외국인 유학생 채용관에서는 기아자동차, 삼성물산, 넥센 등 국내기업 약 100개사가 참여하여 외국인 유학생 채용을 준비하고 있다. 해외취업관은 총 65개사가 일본(29개사), 북미(8개사), 유럽(7개사) 등에서 방한하여 현장 면접 및 상담을 진행한다. 추가로 59개사는 온라인으로 참여하여 해외취업에 관심 있는 구직자들은 5월21일부터 5월30일까지 비대면 채용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박람회에 참가하는 구직자들은 현장에서 채용면접, 개별상담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선배들로부터 취업특강을 들을 수 있는 일자리(JOB) 콘서트와 ASM‧램리서치‧도쿄일렉트릭‧한국유미코아 등이 함께하는 네트워킹 행사에도 참여하여 대외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외투기업과 해외기업의 채용 관련 정보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업부 안덕근 장관은 개막식 축사에서 기업인들에게 “비록 어려운 대내외 상황이지만, 뛰어난 인재 확보를 위한 투자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이번 채용박람회가 “청년들에게 더 넓은 세계로 뻗어나가는 기회가 되고,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얻는 만남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고용부 이정한 실장은 “최근 취업 여건이 쉽지 않은데, 글로벌 기업들이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하면서 “정부도 청년들이 해외에 취업하는 전 과정과 현지 적응 및 국내 복귀까지 두텁게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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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9
  •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에 총 1,824억 원 투입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고분자계 전고체 배터리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기관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급성장하는 소형 IT 및 웨어러블 기기 시장을 겨냥한 전고체 배터리 개발을 목표로 한다. 사업 기간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로 총 358억 원(국비 250억 원, 민간 108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본 사업에서 개발되는 고분자계 전고체 배터리는 스마트워치, VR헤드셋, 무선이어폰, 스마트링 등 인체밀착형 소형 기기 탑재를 위해 경량화·고에너지밀도·고안전성을 동시에 만족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가벼우면서 충전 부담이 덜하고 화재 걱정이 없는 웨어러블기기 시대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산업부는 그간의 산화물계·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이은 고분자계 기술 개발 추가 지원으로 차세대 배터리 기술 지원 풀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전고체 배터리는 기존의 액체 전해질 대신 고체 전해질을 사용함으로써 화재 안전성 향상 및 고에너지밀도 실현이 가능하여 미래 배터리 시장의 핵심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우선, 산화물계 전고체 배터리 개발을 위해 “기판실장용 초소형 적층 세라믹 전고체 배터리 개발 사업”을 지원 중이다. 이 사업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총 294억 원(국비 212억 원, 민간 82억 원)을 투입하여, 전자기기 보조전원 역할을 위해 PCB 기판에 부착되는 저전력·고안전성 배터리 개발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해당 배터리의 개발로 전자기기 주 전원용 배터리의 전력 부하 감소로 전자기기 사용 시간 증가가 기대된다. 또한, 중대형 배터리에 적합한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 개발을 위해 2024년부터 “친환경 모빌리티용 고성능 차세대 이차전지 기술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본 사업은 2028년까지 총사업비 1,172억원을 투입하며, 전고체 배터리, 리튬금속 배터리, 리튬황 배터리 등 차세대 배터리 개발을 위해 셀 기업을 포함한 산·학·연이 공동으로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로써, 전기차의 화재 위험성이 감소하고 한 번 충전으로 1,000km를 주행할 수 있는 성능 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성혁 첨단산업정책관은 “3개 유망 전고체 기술 개발이 완성되면 국내 배터리 산업의 초격차 기술 확보 및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정부는 전고체 외에도 나트륨·인산철 등 배터리 기술 투자를 적극적으로 지원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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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9
  • 산업부, 2025 세계일류상품 선정 추진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우수 상품 및 생산기업을 선정ㆍ지원하기 위해, '2025년도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 선정계획'을 5월 19일 공고(5월 19일∼6월 30일)했다. 세계일류상품 육성사업은 2001년부터 시행 중이며, 우리나라 수출상품의 다양화, 미래 성장동력 확충 등을 위해 세계일류상품(현재, 차세대) 및 생산기업을 선정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974개 상품, 1,094개 생산기업이 선정됐다. 선정기업은 세계일류상품 인증 로고 사용 등 홍보 효과와 더불어, 해외마케팅, 금융, 컨설팅 등 타 지원제도와 연계하여 수출지원서비스 우대 및 가점부여, 해외 전시회 참여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으로 선정 받고자 하는 기업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접수를 할 수 있고, 향후 업종별 추천위원회와 세계일류상품 발전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금년 11월 ‘인증서 수여식’에서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 오승철 산업기반실장은 “급변하는 통상여건 속에서도 세계일류상품은 수출상품 다양화와 저변 확대에 기여한 바가 크다”고 평가하고, “향후 동 제도를 활용하여 우리나라 우수 강소ㆍ중견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지원하는 한편, 수출ㆍ금융ㆍR&Dㆍ해외마케팅 등 지원 시책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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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9

INTERVIEW 검색결과

  • 샌프란시스코주립대학교, 미래 경영혁신 리더 위한 ‘경영최고위과정’ 4기 개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글로벌 혁신 교육의 선두주자인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 시스템의 명문, 샌프란시스코주립대학교(San Francisco State University, SFSU)가 미래 경영 환경을 이끌어갈 리더들을 위한 ‘글로벌 CEO 경영최고위과정(GFE Innovation & Entrepreneurship)’ 4기 참가자를 모집하며 교육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본 과정은 샌프란시스코주립대학교/글로벌미래교육원(GFE)이 주관하며,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패러다임 전환기 속에서 기업과 조직을 성공적으로 이끌 경영 리더십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미국 명문 SFSU, 실리콘밸리와의 강력한 연계 샌프란시스코주립대학교는 캘리포니아주립대학(CSU) 시스템에 속한 대표적인 공립 명문대학으로, 혁신의 심장부인 실리콘밸리와의 지리적 인접성을 바탕으로 강력한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자랑한다. Apple, Google, Oracle 등 세계 유수의 IT 기업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무 중심의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교육 환경을 제공하며, 졸업생들의 높은 실리콘밸리 지역 취업률은 그 실질적인 경쟁력을 입증한다. 국제적으로도 세계 공학대학 순위 50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등 그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실무형 커리큘럼과 세계적 수준의 교수진 이번 ‘GFE Innovation & Entrepreneurship’ 4기 과정은 총 16주간의 심도 있는 강의와 더불어, 실리콘밸리 현지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이론과 실제가 조화된 교육 경험을 제공한다. 커리큘럼은 경영, 기술, 정치, 문화 등 현대 경영인이 갖춰야 할 다학제적 통찰력을 기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됐다. 강사진은 그 면면부터 화려하다. ▲노스페이스(The North Face) 공동창업자인 Dr. Hap Klopp을 비롯해 ▲샌프란시스코주립대 경영대학의 Dr. Bruce A. Heiman 교수와 Dr. Sybil Yang 교수 ▲국제정치 전문가인 박재성 교수 ▲AI 및 디지털 전환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문형남 교수 등 국내외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쌓아온 생생한 현장 경험과 깊이 있는 학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 외에도 김호진 교수(브랜드 산업), 박용석 박사(삼성그룹 성장과 리더십), 김학성 교수(헌법과 자유민주주의), 송기헌 교수(한국방위산업), 김학수 박사(한국 국제회의와 유엔), 이성희 교수(한국 경제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 안동수 박사(가상자산과 경제학), 김재든 교수(현대경영과 리스크관리), 강학서 박사(한국자동차산업 발전과정), 박재성 교수(훈민정음 창제와 한민족의 미래), 김덕 특임교수(행복하고 즐거운 인생), Dr. Young Kim(SFSU 경영최고위과정 수료식)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명강의가 준비되어 있다. 프로그램 차별화, 현장 중심의 글로벌 경험과 풍부한 특전 본 과정은 ▲국내 최고 교수진과 SFSU 본교 교수진의 수준 높은 강의 ▲실리콘밸리 현지 기업 방문을 통한 선진 기업문화 체험 ▲참가자 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다채로운 액티비티 ▲미국 현지 졸업 여행 등 타 과정과 차별화되는 독보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과정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7박 8일간의 미국 실리콘밸리 졸업여행은 Meta, Google, Apple 등 글로벌 혁신 기업들을 직접 방문하여 세계적인 창업 생태계를 생생하게 체험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Golden Gate, Pier 39, Union Square 등 샌프란시스코 명소 투어, Las Vegas, Grand Canyon, Los Angeles 투어 및 Hilton급 호텔 투숙 등 품격 있는 일정도 포함되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과정 수료자에게는 샌프란시스코주립대학교(SFSU) 명의의 공식 수료증이 발급되며, 이는 글로벌 리더로서의 전문성을 입증하는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다. 더불어 ▲성과 우수자 및 그 자녀에게는 실리콘밸리 취업 추천, 본교 편입 기회, 미 취·창업 프로그램 참여 및 소정의 장학금 지급 ▲우수 성적자는 본교 지도교수 등록 후 샌프란시스코주립대학교 방문학자로 초청 ▲SFSU Ambassador Program 참여 기회 부여 ▲우수 수료자 타 대학 명예박사 추천 ▲설립 중인 국제학교 임직원 참여 ▲5개 도시(예정) 방캠퍼스 지도교수 참여 ▲글로벌미래교육원 교육연구원 참여 등 파격적인 특전이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졸업 이후에도 CEO 동문회 활동, 정기 포럼 및 자선활동 참여, 국내외 유수 대기업 인턴십 연계, 본교 방문학자 프로그램 참여 기회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폭넓은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매 강의 시 제공되는 저녁 식사 등 세심한 운영 관리 또한 본 과정의 강점이다. 미래를 향한 투자, 지금 신청하세요 ‘GFE Innovation & Entrepreneurship’ 4기 과정은 2025년 6월 12일 목요일부터 10월 16일 목요일까지 총 16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교수회관과 강남문화원에서 진행된다. 과정의 대미를 장식할 7박 8일간의 미국 실리콘밸리 및 라스베이거스 졸업여행은 10월 20일부터 27일까지 예정되어 있다. 참가 대상은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및 임원, 정부·국회·사법부의 고위공직자, 비영리단체의 고위경영자 등 각계 리더들이며, 교육비는 570만원으로 강의료, 교재비, 만찬비가 포함된다 (단, 졸업여행 비용은 별도). 본 과정은 샌프란시스코주립대학교와 글로벌미래교육원(GFE)이 주관하며, 사단법인 휴먼전문가기념사업회, 강남문화원, 세계아트미술관(주), (주)대한제품조합, 한국기자연합회 등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하여 프로그램의 풍성함을 더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리더는 2025년 5월 15일부터 6월 1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등록은 지정된 계좌로 교육비를 납부하고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완료된다. 수강 신청 및 교육비 납부, 기타 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글로벌미래교육원으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주립대학교의 이번 경영최고위과정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활약하고자 하는 리더들에게 실질적인 역량 강화와 소중한 인적 자산을 동시에 제공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를 선도할 통찰력과 네트워크를 원하는 리더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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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9
  • 3대질병진단비, 비갱신형 암보험 가입 시 보험비교사이트 참고해 보세요.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서는 갱신형 상품과 비갱신형 상품중에서 선택을 해야 한다. 갱신형은 처음 가입 시에는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갱신을 이어가면서 보험료가 계속 인상될 수 있고, 비갱신형은 초기 보험료는 갱신형보다 높을 수 있지만, 가입 후에 보험료인상이 없어 안정적으로 유지관리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따라서 이러한 장단점을 고려하여 본인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암을 구분할 때는 일반적으로 유사암(경계성종양, 제자리암, 갑상선암, 기타피부암 등)과 소액암(유방암, 방광암, 전립선암, 자궁암 등), 고액암(뼈암, 췌장암, 뇌암 등), 이를 제외한 모든 암인 일반암으로 분류하고 있다. 치료비가 많이 드는 고액암이 다른 암보다 진단금이 높지만 보장의 폭을 넓게 가져가기 위해서는 보다 포괄적 담보인 일반암 진단비를 늘리는 것이 효과적이다. 반면 소액암이나 유사암은 발생빈도가 높고 상대적으로 치료비가 적게 들기 때문에 보통 일반암 진단비의 10~20% 정도만 지급된다. 이런한 암의 구분 및 지급방식은 보험사, 상품별로 상이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꼼꼼히 체크해 보도록 하자. 다음으로 뇌/심장질환 관련 보장을 선택할 때 고려할 점을 살펴보면, 우선 뇌출혈진단비보다 뇌경색까지 보장해 주는 뇌졸중진단비가 유리하고 기타 뇌혈관질환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뇌혈관질환진단비를 가입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다. 마찬가지로 심장질환에서도 급성심근경색진단비보다는 협심증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가 보장범위가 넓으므로 가입 시 고려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병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유병자보험 상품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유병자보험은 간편심사보험이라 칭하는데, 유병력자에 대한 가입조건이 보다 완화된 상품인 만큼 유병자라면 검토해 보는 것이 권장된다. 단, 가입 시 고지의무 준수는 필수적이므로 추후에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보다 자세한 가입 조건이나 적정 진단금액 설정은 비갱신형 암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여러 회사의 상품을 실시간으로 보험료 비교도 해볼 수 있으며, 다양한 정보를 비대면으로 주말까지 전문가와 상담이 가능하므로 3대진단비 등 종합건강보험 가입 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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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9
  • K-뷰티의 새로운 이정표, 페이스 리프팅 보고서가 던진 메시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최근 글로벌 K-뷰티 열풍과 함께 미용 성형 분야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피부과, 성형외과 의사 8명이 함께 집필한 도서 『페이스 리프팅 보고서』가 출간됐다. 이 책은 안면거상술 이영재 원장, 실리프팅 서경희 원장, 초음파·고주파 리프팅 김정석, 배진만 원장, 안티에이징 도재운 원장, 줄기세포 가슴성형 신동진 원장, 지방흡입 박영민 원장, 모발이식 김진오 원장 등 미용 성형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실제적인 사례들을 총망라하여 독자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단순히 외모 개선을 넘어 삶의 질과 자신감을 높이는 성형의 진정한 가치를 담고자 노력한 흔적이 돋보인다. 이 책을 기획한 의료미디어 닥터생각은 “최근 성형 관련 콘텐츠가 넘쳐나지만,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찾기 어려워 혼란스러워 하는 분들이 많다. 이러한 분들에게 명확하고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올바른 성형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었다”라고 책의 출간 배경을 밝혔다. 실제로 『페이스 리프팅 보고서』는 미용 성형 분야의 다양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각 시술의 특성과 장단점을 정확히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은 바로 구체적이고 다양한 실제 사례를 통한 접근이다. 사례 중심의 서술은 각 연령대의 다양한 고민을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보여주며, 단순히 시술 방법이나 기술적 정보 전달을 넘어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맞춘 섬세한 맞춤형 접근법과 사후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또한 닥터생각은 “이 책을 통해 성형이 단지 미적 욕구 충족을 위한 수단이 아니라, 삶의 만족도와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수술이나 시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나 부정적 인식을 넘어서 자신의 모습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데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페이스 리프팅 보고서』는 미용 성형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바로잡고, 독자들이 보다 정확한 정보에 근거하여 자신에게 꼭 맞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 책에 담긴 사례들 중에는 60대 이상의 고령층에서부터 젊은 층까지 폭넓은 연령대가 등장하며, 각자가 고민했던 미용적 문제를 해결하며 자신감을 되찾는 과정이 세밀하게 묘사되어 있다. 이와 함께 책에는 글로벌 고객들이 K-뷰티의 섬세하고 정밀한 기술력에 매료되어 한국을 찾는 사례도 풍성히 담겨 있다. 이를 통해 K-뷰티가 가진 강점과 미용 성형이 가진 국제적인 경쟁력을 자연스럽게 확인할 수 있다. 닥터생각은 『페이스 리프팅 보고서』를 “성형과 미용에 관심이 있지만 막연한 두려움과 정보 부족으로 인해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가장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외모에 대한 고민과 성형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관심이 있다면 『페이스 리프팅 보고서』를 통해 보다 정확하고 현실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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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t Issue
    2025-05-16
  • 민주당 동북아평화협력위원회 출범 본격 활동 개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실용외교를 위한 동북아평화협력위원회가 국회의원회관에서 출범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회의에는 윤여준 상임총괄선대위원장, 이한주 정책본부장 등 주요 인사와 함께 위성락 위원장, 권기식 자문위원단장 등 약 70여 명의 위원들이 참석해 외교·안보 현안에 대한 논의와 비전을 공유했다. 동북아평화협력위원회는 세계질서 변화에 실용적으로 대응하는 외교안보 강국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국익 중심의 실용외교 노선을 강조했다. 윤여준 위원장은 축사에서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중도실용 노선을 통한 국민 통합과 국익 중심 실용외교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위원회는 위성락 위원장을 중심으로 특임고문단, 자문위원단, 외교안보·경제안보·통일외교·국방외교·대외협력·언론 등 6개 산하 위원회, 그리고 위원장 직속 외교체제혁신 TF와 한미동맹 TF로 조직됐다. 자문위원단장에는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이 선임됐다. 권기식 단장은 한중관계 전문가로서, 최근 중국 아태싱크탱크 국제 자문위원으로도 위촉되는 등 국제적 네트워크와 외교 경험을 두루 갖춘 인물이다. 권기식 단장은 "대한민국의 외교안보 정책이 실질적이고 실용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정책 대안 마련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자문위원단에는 권기식 단장 외에도 조현 전 외교부 차관, 박노벽 전 주러시아 대사, 하태윤 전 오사카 총영사, 박상진 전 산업은행 임원 등 각계 외교·경제 전문가들이 참여해 위원회의 정책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동북아평화협력위원회는 앞으로 한반도 평화 정착, 북한 비핵화, 한미동맹 강화, 한중·한일·한러관계 개선 등 동북아 주요 외교 현안에 대한 실질적 정책 대안을 발굴하고, 국익과 평화를 최우선으로 하는 실용주의 외교안보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권기식 자문위원단장을 비롯한 위원회는 140여 명의 전문가 네트워크와 언론계의 참여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외교·안보 강국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출범식에는 언론계를 대표하는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과 이민봉 사무총장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는 400여 개의 인터넷 신문과 방송이 소속된 국내 최대의 인터넷 언론 단체로, 한중도시우호협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한중 우호와 미디어 교류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전병길 회장은 "공정한 언론 보도와 한중 언론인 교류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혀, 위원회의 외교·안보 정책 논의에 언론계의 시각과 역할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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