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한국과 키르기스스탄이 도시·인프라 개발과 무역·투자, 핵심광물, 디지털 전환 등으로 경제협력의 폭을 넓히고 우리 기업의 현지 진출 기반을 강화한다.
특히 민관협력사업(PPP)과 스마트그리드, 할랄 인증 등에서 새로운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축산기술·재난관리·산림·고용·문화·체육 등 다양한 분야로 실질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한국과 키르기스스탄은 16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관계부처와 기관 간 협정 및 양해각서(MOU) 등 모두 18건의 협력문건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문건에는 도시계획 및 인프라 개발과 무역·투자를 비롯해 지식재산, 축산기술, 재난관리, 디지털 산림복원, 고용, 문화·체육, 민관협력사업, 스마트그리드,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방안이 담겼다.
도시·인프라 개발 협력…PPP 사업 참여 기반 마련
양국은 '도시계획 및 인프라 개발 분야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하고 도시계획 및 마스터플랜 수립과 도시·교통·생활인프라 개발, 산업단지 계획·설계·건설, 스마트 건설기술 도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한국의 도시·인프라 개발 경험과 기술을 공유해 키르기스스탄의 지속가능한 도시개발과 인프라 사업 추진을 지원하고 양국 간 공동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한다.
민관협력사업(PPP) 분야의 협력도 강화한다.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와 키르기스스탄 국가투자청 산하 민관협력센터는 키르기스스탄 내 PPP 사업 정보를 교환하고 상호 관심사업에 대한 협의와 공동 활동·프로그램 기획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키르기스스탄에서 발주되는 PPP 사업에 대한 우리 기업의 참여와 양국 유관기관 간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핵심광물·디지털·할랄 등 미래 성장 분야로 경제협력 확대
양국은 기존 '무역·투자 협력에 관한 MOU'를 개정해 변화하는 산업환경을 반영한 미래 성장 분야로 경제협력을 확대한다.
개정 MOU에는 핵심광물과 디지털 전환, 할랄 인증, 섬유산업 등을 새로운 협력 분야로 추가하고 기업지원 및 무역투자협력위원회의 협력이행체계를 보완하는 내용이 담겼다.
KOTRA와 키르기스스탄 국가투자청도 MOU를 체결해 투자유치와 무역·경제협력, 교류 확대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재생에너지와 친환경 기술을 포함한 투자·기술협력을 확대하고 투자정보 교환, 공동행사 개최와 공동위원회 운영 등을 통해 상호 무역·투자와 우리 기업의 키르기스스탄 진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할랄 인증 분야에서는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과 키르기스스탄 할랄발전센터가 상호 인정 및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할랄 인증을 상호 인정하고 공동 교육과 할랄 인증 산업 자문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우리 기업이 현지 수출 때 별도로 할랄 인증을 취득하는 데 따른 행정 부담과 소요기간·비용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식재산 분야에서는 IP 정책·법제도 관련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IP 보호와 인식 제고, IP 행정 디지털화 및 신기술 적용 경험 공유, IP 상업적 활용 촉진 등을 추진한다.
스마트그리드·축산기술 협력…산업·에너지 협력 다변화
전력 분야에서는 '스마트그리드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해 관련 정보·기술 협력을 강화한다.
원격 검침 인프라 도입을 통한 전력 손실 저감과 전력망 디지털화, 에너지 저장 등의 분야에서 협력해 키르기스스탄의 전력 분야 안정화와 양국 간 포괄적 협력관계 구축을 추진한다.
축산 분야에서는 과학기술 기반 농축산 개발협력을 통해 생산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농업기술 및 제도적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키르기스스탄 국가투자기금(NIF)이 협력사업을 위해 100만 달러 규모의 기금을 마련하기로 해 농축산 분야 전후방산업 발전과 우리 기업의 진출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재난·산림 협력으로 기후위기 공동 대응
재난관리 분야에서는 양국 간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협력 기반을 구축한다.
양국은 재난관리 및 위험경감 경험을 공유하고 통신 관리 및 예·경보, 발생 가능 재난 관련 정보를 교류하는 한편 조기경보시스템 개발과 재난 대응, 재난 후 복구 등에 협력한다.
'디지털 산림복원 및 기후 대응 협력에 관한 MOU'를 통해서는 농림위성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산림관리 체계, 산림자원을 활용한 기후변화 대응 기술·정책, 산림 생태 복원 및 생물다양성 보전, 산림재난 예방 및 피해지역 복원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아랄해 사막화와 수자원 분쟁 등 중앙아시아의 초국경 환경 문제와 기후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양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고용·문화·체육·교육 등 국민 간 교류 확대
고용 분야에서는 '고용허가제 하 노동자 송출·도입에 관한 MOU'를 갱신했다.
외국인력 송출·도입 과정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노동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송출비용과 구직자 선정 과정, 입국 절차 등을 규정했다.
문화 분야에서는 문화예술 종사자 교육과 교육기관 간 교류, 문화행사 정보 교환 및 상호 참여, 문화창조산업 관련 정부기관 간 교류·협력을 활성화하는 등의 협력 MOU를 체결했다.
체육 분야에서는 양국 최초의 MOU를 체결했다. 스포츠 과학·의학, 국제 체육행사, 체육 분야 지식교류, 장애인체육 분야 인력 양성 등에 협력해 장기적인 체육 협력 기반을 마련한다.
경기도교육청과 키르기스스탄 교육부도 유·초·중·고등교육기관과 교원 역량 개발 기관 간 교류, 공동 교육 프로그램, 교육정책·연구 및 정보자료 공유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세관 분야에서도 과세가격과 원산지 검증, 통관 적법성, 통관 지연 및 불허 사유, 민감물품 불법거래 등에 대한 정보 공유를 제도화해 관세법 위반과 밀수 등 초국가범죄에 대응하고 안전하고 원활한 교역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리뷰 기반 마케팅 솔루션 ‘리뷰하마’(운영사 테이블플립)는 지난 9월 7일 안양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광석)와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 및 온라인 홍보·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연합회 소속 회원 소상공인은 AI·온라인 마케팅 교육과 컨설팅, 서비스 이용 우대혜택 등을 지원받게 된다.
최근 소비자가 가게를 고르는 경로는 빠르게 달라지고 있다. 포털 검색에 이어 생성형 AI에게 “이 근처 괜찮은 곳 추천해줘”라고 묻는 이용자가 늘면서, 내 가게의 정보와 고객 리뷰가 온라인에 어떻게 쌓여 있는지가 곧 매출로 이어지는 구조가 됐다.
그러나 일손과 마케팅 예산이 빠듯한 소상공인이 이런 변화를 개별적으로 따라가기는 쉽지 않다는 것이 현장의 목소리다.
양 기관이 이번 협약을 맺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 소상공인이 혼자 부담해야 했던 온라인 홍보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사업장·상품·서비스 정보와 고객 리뷰가 검색서비스와 AI 환경에서 제대로 전달될 수 있는 기반을 함께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로 잇겠다는 것이다.
회원 소상공인, 무엇을 지원받나
협약에 따라 연합회 회원 소상공인에게 제공되는 지원은 다음과 같다.
• AI·온라인 마케팅 교육 및 컨설팅 —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교육과 설명회를 열고, 업종·사업장 특성에 맞는 디지털 마케팅 활용방안을 함께 찾는다.
• 고객 리뷰 수집·데이터 구축 지원 — 흩어져 있던 고객 리뷰를 체계적으로 모으고 정리해, 그 자체를 가게의 홍보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사업장 정보·콘텐츠 구축 지원 — 검색서비스와 생성형 AI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매장 정보와 콘텐츠를 정비하고 활용하는 과정을 지원한다.
• 서비스 이용 우대혜택 — 연합회 소속 회원이 리뷰하마를 이용할 경우 일반 이용조건과 차별화된 할인, 무료체험 등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구체적인 지원 내용과 이용조건은 양 기관 협의를 통해 별도로 정한다.
• 온라인 인지도·신뢰도 향상 공동사업 — 개별 사업장의 노력만으로 어려운 부분은 양 기관이 공동사업 형태로 함께 추진한다.
안양시 소상공인연합회는 협약사업 안내와 홍보, 참여를 희망하는 회원 사업장 발굴, 교육·설명회 개최 시 장소 및 참여자 모집 협조, 현장의 의견과 개선사항 전달 등을 맡아 프로그램이 실제 현장에 닿도록 뒷받침한다.
최광석 안양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AI와 검색 환경의 변화는 이미 회원들의 매출에 직접 영향을 주고 있지만, 개별 사업장이 혼자 대응하기에는 부담이 큰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협약이 안양 지역 소상공인들이 부담 없이 디지털 마케팅을 배우고 실제로 활용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창하 리뷰하마 대표는 “고객이 남긴 리뷰와 매장 정보는 잘 정리되기만 하면 그 자체로 가장 강력한 홍보 자산”이라며 “거창한 마케팅이 아니라 사장님들이 당장 오늘부터 해볼 수 있는 것부터, 현장에서 실제로 도움이 되는 교육과 지원을 안양시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차근차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 체결 이후 회원사 대상 설명회를 시작으로 구체적인 협력 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안양시 소상공인은 안양시 소상공인연합회 또는 리뷰하마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 tableflip(리뷰하마) 및 안양시 소상공인연합회 소개
리뷰하마는 테이블플립(tableflip)이 운영하는 소상공인 대상 리뷰·온라인 마케팅 서비스로, 고객 리뷰 수집과 사업장 정보·콘텐츠 구축을 통해 검색 및 생성형 AI 환경에서 매장 정보가 효과적으로 전달되도록 지원한다.
안양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연합회(KFME) 산하 지역 조직으로, 안양 지역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경영 여건 개선, 회원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한국과 타지키스탄은 16일 양국 정상회담을 계기로 관계부처와 기관 간 협정·양해각서(MOU) 등 모두 17건의 협력문건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문건에는 철도·교통과 산업·혁신을 비롯해 세관·지식재산, 인사행정·반부패, 산림·교육·치안, 교역, 스마트그리드, 산업안전보건, 금융정보교환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방안이 담겼다.
철도·교통 협력 확대…도시철도·전문인력 양성도 협력
양국은 우선 철도·교통 분야에서 정부와 공공기관을 아우르는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국토교통부와 타지키스탄 교통부는 '철도분야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해 철도분야 정책·기술 및 사업 전반에서 협력하고 도시철도와 기존선 현대화, 인적·기술 역량 강화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기존 개별 프로젝트 중심의 철도 협력을 철도정책·제도·기술·인력·기업협력을 포괄하는 상시 협력체계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양국은 '교통분야 인력 교육·훈련 협력에 관한 MOU'도 체결했다.
복합운송과 민관협력(PPP), 도시교통, 교통인프라 분야의 교육·훈련을 비롯해 디지털화·스마트 모빌리티와 교통·물류 분야 협력을 강화해 타지키스탄 교통체계의 현대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한다.
철도 관련 공공기관 간 협력도 강화한다.
한국철도공사와 타지키스탄 철도공사는 도시철도 사업과 철도 전문인력 양성, 철도 인력 양성센터 건설, 철도·인프라 관리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타지키스탄 도시철도 건설의 예비타당성 사업을 계기로 후속사업 기반을 마련하고 중앙아시아 철도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활용할 계획이다.
국가철도공단과 타지키스탄 철도공사도 양 기관이 협력 중인 철도사업 개발 현안과 양국 법령·기준을 공유하고 철도 분야의 정보·경험·기술을 공유하는 MOU를 맺었다.
산업·AI 협력 강화…핵심광물·그린 전환 사업 기회 발굴
산업과 혁신 분야에서는 양국의 산업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AI·디지털 분야로 협력을 확대한다.
양국은 '산업 및 혁신 분야 협력 발전 MOU'를 통해 경공업과 섬유산업, 양잠, 가죽가공, 식품, 화학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는 한편, 과학기술 정보와 혁신기술을 교환하고 AI 공동연구와 지식 교환 등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산업기술과 경험을 공유하는 한편 섬유·화학·기계 등의 수출 확대와 AI·디지털 분야 우리 기업의 진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국 수출 전담기관 간 협력체계도 구축한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타지키스탄 수출진흥청은 업무 협력에 관한 협약서를 체결하고 교역 증진을 위한 협력 기회를 모색한다.
특히 핵심광물과 그린 전환 산업 분야의 협력 기회를 발굴하고 관련 정보 교환과 조사·분석 업무 등에서 협력해 양국 간 교역과 투자 증진을 뒷받침한다.
전력 분야에서는 '스마트그리드 협력에 관한 MOU'를 통해 스마트그리드 관련 정보·기술 협력을 강화한다.
원격 검침 인프라 도입을 통한 전력 손실 저감과 전력망 디지털화, 에너지 저장 등의 분야에서 협력해 양국 전력 분야 협력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
세관·지재권 협력으로 안전하고 원활한 교역환경 조성
양국은 교역 확대와 현지 진출 기업의 안정적인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한 제도적 협력도 강화한다.
양국 관세당국은 '세관 분야 협력 및 상호 행정지원 협정'을 체결하고 과세가격과 원산지 검증, 통관 적법성, 통관 지연 및 불허 사유, 민감물품 불법거래 등에 대한 정보 공유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세관 간 행정협력을 제도화해 관세법 위반과 밀수 등 초국가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안전하고 원활한 교역환경을 조성한다.
지식재산 분야에서는 지식재산권(IP) 정책·법제도에 대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심사관·전문가 역량 강화, 지재권 보호 및 인식 제고, IP 행정 디지털화와 신기술 적용 경험 공유 등을 추진한다.
양국 관세당국 간 '국경단계에서 지식재산권 보호 협력 MOU'도 체결해 핵심 브랜드 위조상품 차단을 위한 국경조치와 지식재산권 침해 의심 물품 합동단속기간 운영, 세관 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초청연수 등에 협력한다.
반부패·치안·금융정보까지 공공부문 협력 확대
공공행정 분야에서는 타지키스탄 정부의 행정역량 강화를 위한 한국의 경험을 공유한다.
인사행정 분야에서는 인적자원 개발 정책과 고위공무원단 제도, 공직윤리·복무 등 공무원 인사행정 전반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또 '부패 방지 및 척결 협력 MOU'를 통해 반부패 정책에 대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공공·민간 부문의 청렴 증진을 위한 반부패 교육 프로그램 개발·시행 등에 협력한다. 이를 통해 타지키스탄의 반부패 노력을 지원하고 현지 진출 우리 기업의 활동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치안 분야에서는 경찰청과 타지키스탄 내무부 간 협력 MOU를 통해, 테러·마약·사이버 등 초국가범죄 공동대응과 도피사범 수사공조에 관한 정보·경험을 공유하고 경찰교육과 교통관리·도로안전 분야에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아프가니스탄과 1300㎞ 이상의 국경을 맞대고 있는 타지키스탄과 양자 차원의 치안협력 채널을 구축함으로써 마약 등 초국가범죄의 중앙아시아 역내 유입 차단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정보 분야에서는 '자금세탁과 관련 전제범죄 및 테러자금조달에 관한 금융정보교환 협력 MOU'를 맺어, 범죄 의심 거래에 대한 금융정보 수집·분석을 위해 정보교환 원칙과 협력사항을 정했다.
이에 양국은 의심거래 관련 정보를 공유해 불법자금 흐름을 조기에 차단하고 관련 범죄를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 산림복원·교육·산업안전 협력도 강화
산림과 기후 분야에서는 '디지털 산림복원 및 기후 대응 협력 MOU'를 체결했다.
양국은 농림위성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산림관리체계를 비롯해 산림자원을 활용한 기후변화 대응 기술·정책, 산림 생태복원과 생물다양성 보전, 산림재난 예방과 피해지역 복원 등에서 협력한다.
이를 통해 아랄해 사막화와 수자원 분쟁 등 중앙아시아의 초국경 환경문제와 기후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양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교육 분야에서는 고등교육기관 간 교육자·학생 교류와 교육과정 개발을 확대하고 교육시스템에 AI·디지털을 도입하기 위한 협력을 추진한다. 타지키스탄 내 한국어 교육을 장려하는 등 양국 교육협력과 기관 간 교류도 확대한다.
'산업안전보건 협력 MOU'도 맺어, 한국의 산업재해 예방 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인적교류와 산업안전 혁신·디지털 기술 교류 등을 추진한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세상에 여행만큼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있을까? 그리고 여행만큼 세상을 깊이 있게 가르쳐 주는 스승이 또 있을까? 알랭 드 보통은 그의 저서 《여행의 기술》에서 비행기나 기차를 타고 이동하는 행위 자체가 내적인 대화와 새로운 사색을 이끌어낸다고 설파했다. 하지만 오늘날의 여행을 돌아보면 '수박 겉핥기'식 패키지 투어가 범람하면서, 현대인들은 여행을 떠날수록 오히려 갈증과 피로를 느끼곤 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여행은 곧 인생'이라는 명제 아래 30년 넘게 프리미엄 고객들의 꿈을 디자인한 부티끄 여행사 셀라비투어가 커다란 주목을 받고 있다. 전 세계 120개국을 누빈 압도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한 관광을 넘어 우리 삶에 잊지 못할 이정표를 세우는 셀라비투어의 세계를 들여다본다.
■ C'est La Vie, 삶이 곧 여행이 되는 찰나의 기록
프랑스어로 '그것이 인생'이라는 의미를 담은 셀라비투어는 여행이 일상을 편집하고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는 아름다운 에너지라는 경영 철학을 고수하고 있다. 이방인이 되어 낯선 문을 두드리는 과정 끝에, 결국 내면의 또 다른 나를 만나는 고귀한 여정을 디자인하는 것이 바로 이들의 사명이다.
■ 셀라비 세 가지 엄격한 원칙
셀라비투어는 규모의 경제를 추구하는 대형 여행사와는 정반대의 길을 걷는다. 대중성을 위해 희생됐던 여행의 밀도를 회복하기 위해 셀라비는 세 가지 원칙을 타협 없이 지켜나간다.
첫째, 여유 있는 스케줄과 최고의 품질이다. 셀라비투어는 여행사를 상대로 상품을 기획하고 공급하는 B2B 전문 랜드사로서 오랜 기간 탄탄한 내실과 신뢰를 다져왔다. 오랜 경험에서 나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지 로컬 업체를 거치지 않고 직접 수배하는 방식을 채택하여 불필요한 중간 마진을 과감히 줄였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쇼핑이나 옵션 관광 강요를 원천 차단함으로써 여행객이 오롯이 여정에만 집중할 수 있는 순도 높은 여행을 제공한다.
둘째, 부단한 답사로 검증된 완벽한 인프라와 여행 품질이다. 아프리카 60회 이상, 중남미 30회 유럽 150회 이상이라는 숫자가 증명하는 전문성은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프리미엄 호텔과 직접 검증한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이어진다.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개선해 온 수많은 시행착오는 고객에게 제공되는 최상급 서비스의 거름이 됐다.
셋째, 인문학적 서사가 흐르는 테마 투어이다. 셀라비투어가 지향하는 진정한 여행의 얼굴은 단순한 경치 감상에 머무르지 않는다. 방문하는 지역의 역사, 철학, 무엇보다 문화예술을 깊이 있게 관통하는 전문적인 가이딩을 통해 여행지에 인문학적 서사를 더하며, 여행자가 현지의 문화를 깊이 호흡하고 인간과 삶에 대한 가치 있는 통찰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 버킷 리스트에 발맞춘 시그니처 여정
셀라비투어가 심사숙고하여 제안하는 대표 프로그램들은 영혼을 정화하는 대자연의 경외감과 깊이 있는 문화예술 컨셉이 맞닿은 곳에서 독보적인 여정을 완성한다.
우선 '블루트레인 & 아프리카' 여정은 야생의 숨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사파리 투어의 정점인 '마이그레이션(동물 대이동)' 시즌을 정밀하게 공략한다. 최소 1년 전부터 치밀하게 준비되는 이 스케줄은 전 세계 여행자들의 로망인 세계 최고급 럭셔리 열차 '블루트레인'과 결합하여 아프리카 여행의 진수를 보여준다. 아프리카 롯지가 이렇게 비싼 가격이 있어? 할 정도로 보츠와나 오카방고 투어는
일반적인 생각을 아예 버려야 한다. 잊혀지지 않을 인생의 최고 하일라이트 여행이 될 수 있다.
'남미 안데스 & 파타고니아' 투어는 수십 번의 현지 경험을 바탕으로 고산증으로 인한 고통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정교하게 설계된 스케줄이 돋보인다. 고객들이 극찬한 안데스 산맥 3대 호수 크루징을 비롯해 칼라파테, 그리고 남미 여행의 하이라이트라 불리는 '웁살라 빙하 투어'와 '페리토 모레노'에 이르기까지 셀라비투어만이 제공하는 독보적인 스펙트럼을 선사한다.
또한 셀라비의 정체성이 가장 극명하게 드러나는 '사하라 프로젝트'는 끝없이 펼쳐진 사하라라는 거대한 캔버스 위에서 펼쳐진다. 고요한 침묵 속에서 밤하늘의 별을 헤아리는 시간은 여행자에게 인생 최고의 파노라마를 선사하는 영혼의 정화 과정이다
그리스 산토리니는 최근 현지 관광청 초청으로 새로운 여행페이지를 열었다. 그리스 국민의 95%가 그리스 정교를 믿는다. 그 친구들에게 굳이 죽어서 천국가려고 기도하지마라 산토리니 여기가 바로 파라다이스다라고 얘기한다. 푸른 하늘이 에게해에 그대로 녹아 울트라 마린 색채는 산토리니 이아 마을 골목길을 돌아 블루돔을 바라보는 순간 지구촌 여행자들의 탄성이 하얗게 쌓여있다,
그리스 대문호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그리스인 조르바'가 얘기한다. 칼데라 바다의 잔잔한 물결이 조르바의 심장뛰는 리듬이다
조르바에겐 내일은 존재하지 않는다.
오늘 먹고 마시고 지금 이순간 타오르는 열정으로 사랑한다.
고행과 역경 또한 삶의 맛이다.
가진 것 없어도 모든 것을 잃어도 기꺼이 춤을 춘다.
발끝에 매달린 시름일랑 에게해로 걷어차자.
내일을 걱정하느라 오늘을 잃어버리는 바보들에게 당장 삶을 즐기라고 충고한다.
마지막으로 '유럽 예술 산책'은 단순한 방문이 아닌 건축과 오페라, 미술, 패션, 풍물, 미식을 아우르며 거장들의 발자취를 따라간다. 셀라비투어는 이처럼 사색과 깊이가 있는 문화예술이 여행의 메아리가 되는 삶을 지향하고 있다
■ 에필로그: "셀라비를 만난 것은 행운입니다"
전 세계 어디든 주문과 동시에 전문가의 식견이 담긴 최적의 스케줄이 완성된다. 셀라비만의 자랑인 해박한 지식을 갖춘 전문 인솔자와 현지 코디네이터들의 헌신적인 서비스는 셀라비투어의 고객 재창출률이 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하는 원동력이며, 무엇보다 친절로 고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품격 있는 여정으로 이어진다.
"셀라비를 만난 것은 내 인생의 행운이었다"는 고객의 찬사를 들었을 때 지나온 수많은 시행착오가 주마등처럼 스쳤고, 이것이 진정 셀라비가 걸어온 길에 대한 가장 명예로운 훈장일 것이다. 누구나 가는 여행이 아닌 아름답고 가치 있는 삶의 찰나를 손에 쥘 수 있는 행운, 혹은 소중한 이들과 평생 간직할 '인생 여행'을 새기고 싶다면 셀라비의 문을 두드려보자. 그곳에서 당신은 가장 빛나는 인생의 쉼표를 찍게 될 것이다.
셀라비 C'est La Vie — "그것이 인생, 여행이 곧 인생이니까.."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청년층의 취업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서울시가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물산업 기업과 구직자를 직접 연결해 새로운 취업 기회를 넓힌다.
시는 오는 9월 30일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물산업 분야 기업 100여 개가 참여해 실제 채용까지 연계하는 '2026 서울워터 잡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워터 잡페어'는 시공·건설, 설계·엔지니어링, 관망관리, 수처리, 수질계측 등 물산업 전 분야의 기업과 직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화 취업박람회다.
이번 잡페어는 물산업 현장의 인력 부족과 청년층의 취업 여건 악화가 이어지는 상황을 고려해 마련됐다. 특히 물산업 분야는 종사자 고령화와 신규인력 유입 감소로 필요한 인력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이 커지고 있으며, 청년층 역시 고용률과 취업자 수가 줄어들고 있어 기업의 인재 확보와 청년층의 취업을 함께 지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취지다.
환경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2025년 발표한 '녹색산업 인력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3년 내 채용계획이 있는 물산업 기업 중 계획 인원을 모두 충원한 기업은 52.7%에 그쳤으며, 미충원 사유는 ‘지원자 부족’(41.7%)이 가장 많았다. 국가데이터처에서 발표한 ‘8월 고용동향’에서도 15~29세 청년 고용률은 44.1%로 28개월 연속 하락했고, 청년층 취업자 수도 전년 동월 대비 14만 3천 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아가 이번 잡페어를 계기로 청년층의 물산업 진입을 확대하고,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적기에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전문인력 유입을 늘려 물산업의 경쟁력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실제 채용 수요가 있는 물산업 기업과 공공·유관기관 100여 개사가 대거 참여한다.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 등 주요 기업을 비롯해 설계·엔지니어링, 관망관리, 수처리, 수질계측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참여하며,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들은 현장 채용관에서 채용상담과 면접도 진행한다. 현장면접 외에도 기업 인사담당자와의 채용상담을 통해 모집직무와 필요 역량, 채용계획, 실제 업무내용 등 구직자가 취업 준비에 필요한 구체적인 정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구직자가 면접과 취업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했다. 메인무대에서는 기업별 채용설명회와 물산업 현직자 토크콘서트를 통해 채용계획과 실제 직무,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 등을 소개하고, AI 리터러시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등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는 특강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모의면접과 취업컨설팅, 직무 멘토링, AI 매칭 등 개인별 취업 준비를 지원하고, 면접복장 대여와 이력서 사진촬영, 이미지 컨설팅, 헤어·메이크업 등 면접에 필요한 현장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행사는 물산업과 취업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2026 서울워터 잡페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행사 일정과 참여기업, 프로그램 등을 확인한 뒤 사전등록하면 된다. 잡페어는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 4번 출구 인근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며, 9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박람회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 구직자를 위한 온라인 채용 연계도 마련한다. 시는 행사 종료 후에도 공식 홈페이지를 약 한 달간 추가 운영해 참여기업의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구직자가 관심 기업의 채용공고를 확인해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청년의 진로 탐색과 취업 지원을 위해 대학생 중심 5단계 일 경험 지원사업 서울영커리언스를 비롯해, 청년취업사관학교,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등을 추진 중이다. 이번 잡페어를 통해서는 성장 가능성과 전문인력 수요가 있는 물산업 분야의 일자리와 청년 구직자를 직접 연결해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더욱 넓혀나갈 계획이다.
권민 서울아리수본부장은 “아리수의 안정적인 생산·공급과 철저한 수질관리를 위해서는 정수, 수질분석, 관망관리 등 다양한 물산업 기술과 기업의 전문역량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물산업의 기술 발전과 전문인력 확보는 미래 수도서비스의 품질과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인 만큼, 이번 잡페어가 산업과 인재를 연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025년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 미흡기업을 대상으로 후속 이행점검을 실시한 결과, 정보주체의 권리행사 보장, 국내대리인 운영이 미흡한 5개 사업자에 대해 개선을 권고하기로 9월 9일 제19회 전체회의에서 심의·의결했다.
개인정보위는 2025년 처리방침 평가 당시 ‘미흡’ 평가를 받은 기업의 자율적인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별 평가 결과를 통보하고,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에 참여한 전문위원이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미흡사항과 구체적인 개선방법을 안내하는 맞춤형 현장 지원을 실시했다.
이후 처리방침의 개선 여부와 함께 정보주체 권리행사 창구 운영, 국내대리인 운영, 웹·모바일 앱의 처리방침 접근성 등을 점검해 개선사항의 이행 여부를 확인했다.
점검 결과, 현장 피드백을 받은 기업을 중심으로 실제 처리하는 개인정보의 목적과 보유기간을 처리방침에 구체적으로 반영하는 등 전반적인 개선 성과도 확인됐다. 특히 일부 해외사업자의 경우 기존에 영문으로 안내하던 권리행사 관련 내용을 한글로 제공하고, 국내대리인의 민원 처리 절차를 정비했다. 아울러, 모바일 앱 내 처리방침 접근 경로를 단순화하는 등 이용자의 접근성도 개선했다.
다만 일부 기업은 개선 조치에도 불구하고 정보주체의 실질적인 권리행사와 국내대리인 운영 측면에서 추가적인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구체적으로 ㈜뤼튼테크놀로지스는 권리행사 문의에 회신하지 않았고, 테슬라코리아(유)와 딥시크는 국내 이용자의 문의에 각각 영어와 중국어로 회신했다. 개인정보위는 이들 3개 사업자에게 국내 정보주체의 권리행사 요구가 원활하게 접수·처리되도록 운영체계를 개선할 것을 권고했다.
국내대리인 운영과 관련해서는 오픈에이아이(OpenAI)와 나이키(Nike)가 전화 문의 시 별도 이메일을 안내했으나 해당 문의에 회신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두 사업자에게 국내대리인을 통한 개인정보 관련 고충 및 상담이 원활하게 처리되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할 것을 권고했다.
이 외에도 처리방침에 기재된 처리 근거와 실제 처리 방식의 일부 불일치, 복잡한 처리방침 접근 경로, 이전 처리방침 미공개 등의 미흡 사항이 추가로 확인됐다. 개인정보위는 해당 기관들에 점검 결과를 개별 통보하고, 자체적인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지속 유도할 방침이다.
고낙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예방조정심의관은 “처리방침 평가가 단순한 평가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개인정보 보호 수준의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후속점검과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라며, “정보주체의 원활한 권리행사를 저해하는 사항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점검·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관세청은 대미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미국이 최근 품목관세 대상으로 발표한 폴리실리콘 및 파생제품, 무인항공시스템 및 부품에 대한 한-미 품목번호 연계표를 9월 16일 관세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했다.
우리나라에서 생산한 폴리실리콘 파생제품(잉곳, 웨이퍼, 태양전지 및 모듈)은 12월 4일부터 15%의 관세가 부과되며, 폴리실리콘과 폴리실리콘 파생제품의 미국 수입신고가격이 미국이 정한 최저수입가격보다 낮거나 가격증빙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경우에는 종량세가 추가로 부과될 수 있다.
또한, 무인기(드론)․무인기용 도킹스테이션 및 부품․최대이륙중량이 25kg 초과하는 무인기의 일부 부품은 9월 3일부터, 그 밖의 무인기 부품은 내년 2월 9일부터 각각 15%의 관세가 부과된다.
관세청은 8월 24일에도 미국의 강제노동 관련 수입규제 관세 제외 품목에 대한 한-미 품목번호 연계표를 제공했으며, 해당 자료 또한 관세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세청은 앞으로도 미국 정부의 관세정책 변화에 맞춰 품목별 연계표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현재 운영 중인 '미국 관세 품목분류 상담센터', 품목분류 사전심사 신속처리제도(Fast Track)를 통해 대미 수출기업이 관세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9월 7일부터 9월 9일까지 서울에서 세계 최초로 개최된 ‘제1회 글로벌 화장품 규제기관장 협의체(GCORAS)’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이 주도하여 신설한 이번 협의체에는 베트남, 인도 등 아시아 국가를 비롯해 아랍에미리트(UAE), 브라질, 멕시코 등 13개국 16개 기관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글로벌 규제조화와 K-뷰티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핵심적인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매우 크다.
행사 첫째 날인 9월 7일에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협력의 장이 마련됐다. ▲EU, 호주·뉴질랜드 등이 참여하여 글로벌 기술동향을 공유·토의하는 ‘규제포럼’ ▲한-UAE, 한-브라질, 한-베트남 규제기관 간 ‘양자 회의’ ▲브라질, 말레이시아 등 해외 규제당국자와 우리 기업 간의 ‘규제상담’ ▲EU, 호주 화장품 협회와 우리 기업 간의 ‘기업간담회’ 등이 진행됐다.
특히 식약처는 이번 협의체 기간 중 아세안, 중동, 중남미 등 주요 규제당국과 밀접하게 소통하며 우리 기업들의 실질적인 수출 애로 해소에 집중했다. 브라질과는 ‘민관 합동 진출지원단’ 구성에 합의했으며, 베트남과는 ‘화장품 제품신고 서류 간소화’를, UAE와는 ‘산업교류 강화를 위한 규제 워킹그룹 운영’ 등을 논의하며 정부 차원의 실질적인 지원책을 모색했다.
또한, 규제상담 및 기업간담회에 참석한 우리 산업계 50여 명은 해외 규제당국자에게 K-화장품 수출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직접 전달하며, 규제 쟁점을 해결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와 함께 글로벌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인 9월 8일에는 ‘제1회 글로벌 화장품 규제기관장 협의체’ 본회의가 개최됐습니다. 참석국들은 공동의 노력과 미래지향적 약속을 담은 '2026 서울 이니셔티브'을 최종 합의했다. 이를 통해 국가 간 전략적 협력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공동 대응 의지를 확고히 다지는 성과를 거두었다.
아울러, 우리나라는 참석국들의 만장일치로 의장국에 선출됐으며, 한국 내 상설사무국 설치가 결정됨에 따라 향후 지속적인 규제 정보 공유와 워킹그룹 운영을 전담하며 글로벌 리더십을 발휘하게 됐다.
마지막 날인 9월 9일에는 협력 범위를 의료제품 분야까지 확대하여 양자회의를 진행했다. UAE와는 한국의 우수한 첨단바이오 분야 협력을 논의했으며, 베트남에는 참조국 지정 검토 착수 및 영문 증명서 인정범위 확대 등을 적극 건의하며 우리 업계의 주요 규제 장벽을 낮추기 위해 노력했다.
오유경 처장은 “지코라스는 급변하는 글로벌 유통 환경과 강화되는 규제 장벽 속에서 기업 개별 대응의 한계를 극복하고, 제3국 규제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주도할 수 있는 시의적절한 기회”라고 강조하며, “우리나라가 의장국이자 상설사무국으로서 글로벌 화장품 규제조화를 주도하고, K-뷰티의 해외 진출 문턱을 낮춰 세계 1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이번 지코라스 출범을 계기로 회원국들과의 워킹그룹 운영 등지속적인 규제협력을 추진하여 우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재정경제부는 '외국 금융기관의 외국환업무에 관한 지침'(재경부고시, ‘RFI 지침’) 및 '외국환거래규정'(재경부고시) 개정안을 9월 16일 개정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 개정안은 행정예고(8월 24일~9월 3일)를 통해 관계기관업계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국무조정실 규제심사 등 관련 절차를 완료했다.
개정안은 원화를 해외에서 자유롭게 거래가능한 통화로 전환하기 위한 비전인 '원화국제화 로드맵'에서 발표(7월 19일)한 역외 원화결제 시스템 구축을 위해 마련됐으며,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해외에서 비거주자를 대상으로 수행하는 원화 관련 외국환업무로서 ‘해외원화업무’ 및 ‘해외원화업무취급기관(RFI-K)’을 제도화하고, 등록변경폐지 등 세부적인 절차를 규정했다.
동 고시 개정안에 따라 재정경제부에 등록한 외국 금융기관은 국내 외국환은행에 통합계좌를 개설하고, 한국은행원화국제결제망을 통해 원화 거래를 결제할 수 있게 됨으로써 역외 원화결제가 가능해진다. 단, 고객의 범위는 외국인 비거주자(은행 등 수신 기능을 보유한 외국 금융기관은 제외)로 한정된다.
또한, 국내 은행으로부터 결제 지원 목적의 원화 차입(Overdraft)을 제한없이 허용하여 결제 리스크가 최소화되도록 했으며, 비거주자간 원화 표시 자본거래에 대한 신고 의무를 면제(국내 부동산 거래는 제외)하여 비거주자의 자유로운 원화거래를 지원한다.
한편, ‘해외원화업무취급기관’은 역외 원화거래기관으로서 거래상대방인 고객이 외국인 비거주자인지 확인하여야 하고, 주요 거래 관련 정보를 외환당국에 보고하는 법령상 의무를 준수하여야 한다. 또한, 기존 해외외국환업무취급기관과 마찬가지로 의무이행을 대행기관에 위탁하는 것도 허용된다. 정부는 이들 기관에 대해서도 필요한 건전성 관리를 실시하고, 한국은행 등과 함께 거래 내역 및 의무이행 여부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는 시내버스 노사간 임금협상 합의 및 파업 철회에 따라 16일 첫차부터 평상시와 같이 시내버스 전 노선을 정상 운행한다고 밝혔다.
15일 14시부터 다음날 01시 50분까지 진행된 서울지방노동위원회의 2차조정에서 노사 양측은 서울시의 지속적인 소통과 중재 노력 끝에 2026년 임금 3.2% 인상 등 타협안을 도출했다.
이에 따라 파업 대비 준비했던 비상수송대책을 해제하고, 대중교통은 평소와 같이 정상 운행을 이어간다. 서울시 및 자치구 셔틀버스는 미시행되며, 연장 예정이었던 지하철은 평시 기준으로 운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