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부는 8월 22일 00시부터 향후 4주간 적용될 9차 석유 최고가격을 기존 8차 최고가격으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9차 최고가격은 8차와 같이 리터당 휘발유 1,784원, 경유 1,773원, 등유 1,380원이다.
6월 체결됐던 미국과 이란 간의 종전 양해각서(MOU)의 60일 기한이 만료된 이후에도, 양국의 대치가 이어지며 중동 지역의 불확실성이 재차 확대되고 있다. 8월초 종전 기대감으로 배럴당 70불대까지 하락했던 국제유가는 중동전쟁이 교착 상황을 이어가며 8월 20일 브렌트유 기준 배럴당 90불대까지 상승했고, 국제 석유제품 가격도 다시 상승했다.
정부는 이러한 국제유가 상황을 면밀히 살피며, 최근 서민 물가부담 등을 고려하여 최고가격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중동 협상 교착 지속에 따른 국제유가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으나, 현재 국제유가 및 국제제품가격 수준이 지난 8차 최고가격 결정 당시와 유사한 점, 최근 폭염,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 영향으로 인한 민생부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한편, 국내유가는 7차 최고가격 시행(6월 27일) 이후 지속 하락하여 8월 20일 기준 리터당 휘발유 1,862원, 경유 1,845원이다.
중동정세가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는 만큼, 정부는 앞으로 국내외 상황을 실시간으로 살펴보면서 중동정세, 석유수급, 물가 및 민생부담, 수요관리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기민하고 유연하게 최고가격제를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대상 상금 1,000만원을 수여하는 서울국제국제미술대상전 공모전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서울미술협회는 '제19회 서울국제미술대상전' 출품작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만 18세 이상이면 국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8월 24일(월)
부터 28일(금) 오후 4시까지 온라인 접수가 진행된다.
출품료는 1점당 7만원, 추가 1점당 5만원이다.
공모 분야는 한국화와 서양화를 비롯해 조각, 판화, 수채화, 공예, 패션, 산업디자인, 시각디자인, 사진, 서예, 캘리그라피, 문인화, 민화 모두 14개 부문이다.
출품작은 국내외에서 발표되지 않은 작품이어야 하며, 출품 점수에는 제한이 없다.
시상은 대상 1점에 상금 1,000만원과 상장을 수여한다. 최우수상 1점에는 200만원, 우수상은 5점 이내를 선정해 각 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서울시장상, 서울시의회의장상,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상을 비롯해 장려상과 특선, 입선 등도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작과 입상작은 10월 2일부터 9일까지(일,월 휴관) 한전아트센터 갤러리 전관에서 전시된다.
시상식은 10월 3일(토) 오후 2시에 열린다.
자세한 공모 요강은 사)서울미술협회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가 2030년까지 자율주행버스 500대를 도입을 목표로 미래형 대중교통으로 나아가는 한편, 빠른 대중교통 접근성 전수 조사를 통해 사각지대 내 교통망을 면밀히 구축해나간다.
첨단기술의 일상화와 지역 간 이동격차 해소를 함께 추진해, 민선9기 내 글로벌 TOP3 대중교통 도시 도약을 위한 혁신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서울시는 민선9기 시정 성장 비전과 전략을 설계하는 G3 서울 기획위원회를 구성하고, 특화 정책 연구에 나서고 있다. 이 중 교통 분야는 시민 일상과 전단위 산업에 직결된만큼, 교통혁신분과 중심으로 핵심 전략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분과위원은 윤영희 제11대 서울시의원, 김원호 서울연구원 부원장, 김필수 대림대 교수, 이청원 서울대 교수, 모무기 서경대 교수, 추상호 홍익대 교수, 홍윤희 사단법인 무의 이사장이다.
분과위는 2대 전략 목표로 ‘월드클래스 대중교통 완성’, ‘미래를 열어가는 모빌리티 혁신’을 제시했다. 교통격차 해소부터 출퇴근 혁신 등 시민이 체감하는 대중교통 서비스 수준을 전반적으로 끌어올리는 동시에,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일상 속 교통서비스로 빠르게 확산해 서울의 교통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높인다는 방향이다.
대중교통 혁신을 위한 첫 전략 사업으로는 2030년 500대 규모 자율주행버스 운행 확대, 빠른 대중교통 접근성(ART)미확보 지역 조사를 선정했다.
먼저, 자율주행버스를 기존 대중교통 체계에 본격 도입해 2030년까지 500대 규모 확대를 목표로 한다. 시범운행을 넘어 정규 교통 운영 환경에 돌입함으로써 자율주행 대중교통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서울시는 첨단교통의 혜택이 교통서비스가 부족한 지역과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우선 돌아가도록 대중교통 중심의 정책을 추진 중이다. 세계 최초로 선보인 심야 자율주행버스를 시작으로 경비원·환경미화원 등 새벽 노동자를 위한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 지역주민을 위한 ‘마을버스형 자율주행버스’까지 국내 최고 수준의 산업 규모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중국이 로보택시를 중심으로 대규모 무인 자율주행 상용화에 속도를 내는 반면, 국내는 소규모 실증 중심에 머물러 있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정규 대중교통의 대규모 자율주행 도입은 세계적으로도 아직 본격화되지 않은 만큼, 기술격차를 좁히고 미래 도시 경쟁력을 선점할 ‘골든타임’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글로벌 표준을 제시한다.
이를 위해 2026~2027년 자율주행 시내버스 시제품 제작을 시작으로 2028년 실증·시범서비스를 거쳐, 2029년부터 대량 도입해 기존 시내버스를 본격적으로 대체하는 단계별 로드맵을 추진한다. 운행 초기에는 중앙버스전용차로와 새벽·심야시간대를 중심으로 적용하고, 향후에는 일반차로까지 범위를 넓혀 중단없는 교통 운행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중장기적으로는 제조사, 자율주행 기업, 운수사, 플랫폼 기업 등이 이어지는 산업 밸류체인이 구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각 분야의 기술과 운영 역량을 결집해 자율주행버스의 대량 생산·운행이 가능한 산업 기반이 마련됨으로써, 기술과 산업이 성장하는 생태계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자율주행버스 확대는 시민 이동편의 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새벽·심야시간대 대중교통 공백을 보완해 시민 이동편의를 높이고, 나아가 심야시간대 상권 이용과 문화·여가 활동 확대를 통해 야간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두 번째로 서울 전역을 대상으로 지하철과 버스전용차로 등 대중교통 접근성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지역별 대중교통 접근성 격차를 줄여 출퇴근 이동시간을 단축하고, 이동에 쓰던 시간을 시민의 일상으로 돌려드린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지하철역 또는 중앙·가로변 버스전용차로로부터 800m 이내 위치를 나타내는 지표인 ‘빠른 대중교통 접근성(ART, Access to Rapid Transit)’을 활용한다. 인구·통행수요·지역여건 등을 함께 분석해 ART 미확보 지역과 우선 개선대상을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향후에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버스전용차로 확충, 버스노선 연계 등 지역별 여건에 맞는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해외 대도시 사례도 비교·분석해 중장기 대중교통망 확충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뉴욕은 거주지 800m 이내에 지하철역이나 버스전용차로 정류장이 없는 곳을 ART 미확보 지역으로 구분하고, 간선급행버스 SBS(Select Bus Service) 노선망 확충 등에 활용하고 있다.
한편, G3 교통혁신분과는 이러한 핵심 사업을 시작으로 이동성, 교통안전, 포용적 이용환경 구현, 스마트 모빌리티 혁신 등 시민 일상과 미래교통을 아우르는 대중교통 현안 전반에 대한 다양한 정책 제언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임삼진 서울시 G3 교통혁신분과 위원장은 “교통은 시민의 일상과 직결되면서도 도시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분야”라며 “시민이 편의를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을 세심하게 살피고, 미래 교통환경 변화까지 내다본 실효성 있는 정책과제를 발굴·제안해 월드 클래스 대중교통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정부는 한중 관계 개선의 훈풍을 타고 K-소비재의 중국 진출 확대에 속도를 낸다. 상반기 대중 소비재 수출의 반등 기조를 연말까지 이어가 올해를 ‘대중 수출 V자 반등의 해’로 삼겠다는 목표다.
산업통상부는 8월 21일 장관 주재로 주중 공관 상무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중국 지역 무역관장 등과 ‘대중 소비재 수출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상반기 수출 실적 점검과 하반기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4일 하반기 업무보고에서 강조한 “진짜 성과” 창출을 위한 성과관리 강화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중국 소비재 시장은 50조 위안(1경원 이상) 규모의 거대 시장이지만 우리 소비재 수출은 2021년 93억 달러로 정점을 달성한 후 감소세가 지속됐다. 이에 정부는 지난 2월 발표한 ‘범부처 수출확대방안’ 등을 통해 올해 초 정상외교 이후로 활기를 띠는 한중 관계를 활용, ▲양국 중앙·지방 정부 교류 강화, ▲중국 內 무역관의 인증·유통망 지원 거점화, ▲내륙도시 진출 및 新소비층(Z세대, 실버세대 등) 마케팅 강화 등을 추진 중이다.
이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대중 소비재 수출은 34.4억불(전년동기比 +8.7%)로 반등에 성공했다. 품목별로는 패션의류(+33.4%), 식품(+17.7%) 등을 중심으로 수출이 증가세다. 화장품도 6월부터 전년 동기 대비 플러스(+23.8%)로 전환하는 등 주요 소비재의 실적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다. 아울러, 지역별로도 일부 권역에 국한되지 않고 전반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중부후베이성(+378%), 동북랴오닝성(+69%), 화남하이난성(+62%), 화북베이징시(+46%), 서부섬서성(+33%), 화동안후이성(+15%) 등에서 큰 폭의 호조세가 확인됐다.
정부는 올해 ‘대중 소비재 수출 V자 반등’을 확고히 하기 위해 하반기에도 중국 내 지역별 특화 진출을 총력 지원할 계획이다. 틱톡(도우인), 샤오홍슈 등 플랫폼을 통한 라이브커머스 방송 등 현지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주요 도시 내 K-소비재 팝업스토어를 설치해 오프라인 체험 기회를 넓힌다. ‘1무역관-1유통망 사업’을 통해 징둥, 알리바바 등 대형 유통망뿐만 아니라 신규 로컬 유통망도 10개 개척하고, 청두, 시안 등 내륙지역에 ‘K-소비재 물류데스크’를 신설해 연안에서 내륙까지 이어지는 물류 지원시스템도 마련한다. 아울러, 양국 정부 및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수출규제 등 애로사항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고, 산둥, 장쑤, 광둥 등 주요 중국 지방정부와 네트워크를 공고히 해 우호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해나갈 예정이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위축됐던 대중 소비재 수출이 민관의 일치된 노력으로 최근 의미 있는 우상향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하며, 권역별 수출 상황과 평가를 토대로 하반기 기업 지원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해 연말까지 수출 확대 모멘텀을 이어갈 것을 각 무역관장들에게 당부했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는 주택계약 전 토지거래허가 기간의 정보 공백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이 주택시장 상황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2026년 1월부터 매월 한국부동산원이 공표하는 아파트 실거래가격지수 동향을 공개하고 있으며, 3월부터는 아파트 거래량 통계를 집계하여 추가로 공개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공표한 2026년 6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격은 전월(2026년 5월) 대비 2.50% 상승, 전년 동월(2025년 6월) 대비 13.79%의 상승했다.
6월 실거래가격지수는 2026년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체결된 매매계약 중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계약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 신고가 완료된 실거래 자료 전수를 분석해 한국부동산원에서 산출한다.
2026년 6월 전월 대비 2.50%의 상승률은 과거 집값 급등기였던 2021년 6월(2.44%)마저 넘어선 수준으로,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생활권역별로는 전 생활권에서 상승했으며, 동북권(2.74%), 서북권(2.73%), 동남권(2.52%), 서북권(2.41%)에서 2%대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규모별로는 대형을 제외한 전 규모에서 상승했으며, 특히 중대형(85㎡초과 135㎡이하)이 3.05%로 가장 높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2026년 6월 아파트 전세 실거래가는 전월 대비 1.28% 상승했으며, 권역별로는 동북권이 전월 대비 1.56%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6월 전세 실거래가격지수는 2026년 6월 중 계약돼 30일 이내에 확정일자 부여 및 임대차 신고가 완료된 건을 대상으로 산출했다.
2026년 6월 서울 아파트 전세 실거래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1.28% 상승하며 4개월 연속 1%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2025년 8월 이후 11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규모별로는 전 규모에서 상승했으며, 중소형(60㎡초과 85㎡이하)이 1.48%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2026년 8월 18일 기준 7월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전월 대비 0.6% 감소한 5,234건으로 집계, 6월에 이어 5천건대를 유지했다.
다만, 부동산 거래 신고기한이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로 7월 계약분의 신고가 8월 말까지 이어지는 점을 감안, 향후 거래량은 추가로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가액대별 거래량을 보면, 2026년 7월 15억 원 이하 거래 비중은 81.2%로 전월(76.3%) 대비 4.9%p 증가했다.
연초에는 대출규제 영향으로 15억 원 이하 주택 거래가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나,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둔 4~5월 절세 목적의 고가주택 거래가 늘면서 그 비중이 낮아졌다. 이후 고가주택 거래 집중 현상이 잦아들고 대출규제에 따른 중저가 실수요 거래가 다시 늘면서 15억 원 이하 거래 비중도 재차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자치구별 거래량은 노원구(632건), 중랑구, 강서구, 구로구, 성북구, 은평구 순으로 많았으며, 이들 지역의 15억 원 이하 거래 비중이 95%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6년 8월 18일 기준 7월 서울 아파트 전세 거래량은 8,204건으로 전월(8,224건) 대비 0.2% 감소한 반면, 월세 거래량은 8,082건으로 전월(10,131건) 대비 20.2% 감소했다.
6월 월세 거래량이 1만 건 이상으로 크게 증가한 이후, 7월에는 8천 건대로 감소하며 전월의 일시적인 거래 증가세가 다소 진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7월 아파트 전세거래 비중은 50.4%로, 6월 55%대까지 확대됐던 월세거래 비중이 다시 축소되면서 전세와 월세가 5:5 수준을 유지하는 흐름으로 돌아왔다.
전세거래 중 갱신계약 비중은 7월 53.8%로 전월(52.8%)과 전년 동월(44.8%) 대비 모두 증가하며 높은 수준을 이어갔다. 반면 계약갱신요구권 사용 비중은 53.5%로 전월(55.8%), 전년 동월(60.1%) 대비 모두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