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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력관리반도체 라텔세미컨덕터, 21억 시드 투자유치
    전력관리반도체(PMIC) 신제품 4종 출시 예정 중소벤처기업부 TIPS 프로그램 선정 LG디스플레이 지원 프로그램 선정 AI 노트북용 저소비전력 LED 드라이버 IC 제품 개발 예정 전력관리반도체 개발 기업인 라텔세미컨덕터(대표 박순구)가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를 포함한 투자자들로부터 총 21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도하는 중소벤처기업부 TIPS 프로그램에도 선정됐다. (사진제공: KOFA - 라텔세미컨덕터 박순구 대표) 라텔세미컨덕터의 박순구 대표는 대만 전력관리 반도체 1위 업체인 리치텍 사업부장 출신이다. 그는 2023년 11월, 글로벌 PMIC 시장으로의 한국 토종 업체의 진출을 위해 라텔세미컨덕터를 창업했다. 창업 1년여 만에 사업의 가능성을 투자조합과 다수의 개인투자자로부터 인정받아 총 21억 원의 금액으로 Seed 투자라운드를 유치하며 사업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2024년 12월, 라텔세미컨덕터는 저소비 전력 기술과 원가 절감 기술을 기반으로 중소벤처기업부의 TIPS 프로그램에 선정돼 최대 7억 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확보했다. 같은 달 LG디스플레이의 스타트업 지원 및 협력 프로그램인 드림플레이(Dream Play) 7기에 선정돼 시제품 제작비 지원과 향후 사업화 연계 기회를 얻게 됐다.라텔세미컨덕터는 이번 투자와 지원 프로그램 선정을 바탕으로 제품 고도화와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주요 디스플레이에 최적화된 전력관리반도체(PMIC)를 개발하여 2025년 상반기에만 4종의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특히 TIPS 선정 과제인 AI 노트북용 저소비전력 LED 드라이버 IC는 글로벌 소비 전력 절감을 목표로 한 제품으로, 라텔세미컨덕터의 세계 진출을 알리는 제품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라텔세미컨덕터는 미중 무역 갈등으로 인한 지역적 리스크를 해소하기 위해 탈중국, 탈대만 생산망을 확보해 국내외 고객사와 투자사의 기대를 받고 있다. 박순구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와 TIPS 선정은 라텔세미컨덕터의 기술 능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유능하고 풍부한 경험을 가진 개발 인력과 함께 국내 시스템 반도체 분야의 기술력을 선도하고,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Economy
    2025-03-17
  • 서울시, 180개 의료관광 협력기관과 손잡고 글로벌 의료관광 중심지로 도약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최첨단 의료 인프라를 갖춘 도시이자 글로벌 의료관광 중심지로서 거듭나고 있는 서울시가 올해는 180개에 달하는 협력기관과 손잡고 서울의료관광 산업 성장에 박차를 가한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3월 17일 서울관광플라자 4층 다목적홀에서 서울의료관광 협력기관을 대상으로 ‘서울의료관광 종합설명회’를 개최한다. 올해 서울의료관광 협력기관은 총 180개 사로 의료기관 132개, 유치기관 30개, 관광서비스기관 18개로 구성되어 있다. 앞으로 3년간 서울시와 협업하여 서울의료관광 산업을 함께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작년 한해 서울의료관광 산업 주요 성과 공유에 이어 2025년 사업 추진 방향과 업계와의 협력방안 논의가 이루어진다. 먼저, 올해 서울시는 경제 성장에 따라 프리미엄 의료관광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동남아 시장’을 집중 공략하여 다국적 의료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선다. 시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 현지에 직접 나가 건강상담회 및 서울의료관광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베트남 의료관광설명회는 오는 6월 호치민에서 개최한다. 현재 베트남은 점차 높아지는 소득 수준에 따라 의료서비스 수요도 높아지는 추세이다. 주요 희망 진료과목은 성형외과, 피부과, 치과, 건강검진이다. 오는 10월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의료관광설명회를 개최한다. 인도네시아는 2억 7천만 명의 높은 인구를 보유하고 있고, 최근 암치료, 심장질환, 정형외과 등 중증 치료를 위한 해외 원정 진료 수요가 높아지고 있어 의료관광에서 중요한 시장이다. 이어 오는 9월에는 아시아 최대의 의료관광 교류의 장인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를 서울콘래드호텔에서 개최한다. 특히 시는 의료관광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동 지역을 겨냥해 주요 바이어를 서울로 초청할 계획이다. 올해는 25여 개국, 60명의 해외 바이어를 서울로 초청하여 기업상담회(B2B), 의료관광설명회, 사전답사여행(팸투어) 등을 진행한다. 작년 행사에서는 국내외 약 300개 사가 참여하여 총 1,718건의 기업상담(B2B)를 진행했고 그 결과 70억 원 규모의 계약이 체결된 바 있다. 아울러 서울을 찾아온 외국 의료관광객에게 서울만의 고품격 의료관광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시는 올해도 협력기관을 대상으로 통역 코디네이터 지원, 국내외 홍보마케팅,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올해는 ‘서울의료관광 활성화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해로서 시는 현장의 의견을 담은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에서 실무진의 다양하고 진솔한 목소리도 청취한다.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은 최첨단 의료 인프라를 바탕으로 의료관광 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기관들과 더욱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의료관광 거점 도시로 거듭나고자 한다”며 “아울러 의료관광 발전을 위한 지원을 다각도로 이어가며 세계 각국의 의료관광객에게 서울만의 차별화된 고품격 의료관광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 Economy
    2025-03-17
  • 환경부, 유럽연합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을 위한 기업 상담지원(컨설팅) 개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환경부는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시행에 대비하여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탄소 배출량 산정 및 보고 지원을 위해 3월 18일부터 ‘2025년 유럽연합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상담지원(컨설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유럽연합의 탄소국경조정제도를 적용받는 국내 기업은 전환기간인 2023년 10월부터 제품별 탄소 배출량을 산정해 유럽연합측에 보고하고 있다. 탄소국경조정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2026년부터는 탄소 배출량에 상응하는 인증서를 구매하여 제출하여야 한다. 따라서, 탄소 배출량 산정과 검증이 유럽연합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의 핵심 요소이며 기업이 가장 필요로 하는 지원 분야다. 이에 환경부는 관련 대응 상담지원 규모를 지난해 60개 기업에서 올해 100개 기업으로 확대하고, 탄소 배출량 산정뿐 아니라 배출량 데이터 검토·분석, 기지불 탄소 비용 산정까지 지원범위를 넓혔다. 이는 유럽연합에서 올해 안으로 탄소국경조정제도 세부 이행규정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보다 체계적인 대응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유럽연합 탄소국경조정제도 기업 상담지원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에서 수행하며, 3월 18일부터 4월 20일까지 모집된 기업 중 100개 기업을 선정하여 맞춤형으로 상담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단독 기업 지원뿐 아니라 전구물질부터 완제품까지의 공정을 연결하는 공급망(밸류체인) 단위로도 지원을 한다. 환경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럽연합 탄소국경조정제도 기업 상담지원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기업들은 간단한 지원서 작성만으로 상담지원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유럽연합 탄소국경조정제도 기업 상담지원 접수는 전자우편으로 받으며 지원서 양식과 전화상담 문의는 한국환경공단 누리집과 전용 상담창구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정환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은 “이번 유럽연합 탄소국경조정제도 기업 상담 지원이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환경부는 기업들의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국제사회의 탄소규제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 Economy
    2025-03-17
  • 고용노동부, 우리 회사에 '딱 맞는' 인재를 찾습니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3월 16일 '2024년 하반기 기업 채용동향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고용노동부는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이 기업에 궁금한 사항 위주로 2021년부터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채용동향을 조사해 왔다. 이번 조사는 매출액 기준 상위 500대 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387개소 응답, 응답률 77.4%)으로 지난해 11월 26일부터 12월 24일까지 채용 브랜딩 등을 중심으로 조사됐다. 응답 기업(387개)의 61%는 선발 과정에서 지원자와 조직문화의 적합성을 살펴보는 컬처핏 확인을 하고 있었다. 컬처핏은 컬처(Culture, 문화)와 핏(Fit, 적합)의 합성어로 ‘문화 적합성’을 의미하는데, 쉽게 말해 한 개인의 가치관과 행동 방식이 조직의 문화와 얼마나 잘 맞는지를 평가하는 개념이다. 지원자가 우리 조직에서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는지, 그리고 우리 조직에서 일하는 것을 좋아할지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직무수행능력과는 별개로 추구하는 방향성에 대해 공감하고 일하는 방식이 맞아야 팀워크가 잘 되고 장기근속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 실제로 기업은 컬처핏 확인을 통해 ‘조직 및 업무에 대한 빠른 적응’(69.5%), ‘기존 구성원과의 협업 향상(갈등감소)’(49.2%), ‘이직률 감소’(27.1%) 등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컬처핏을 평가하는 단계는 1차 면접 57.6%, 최종 면접 36.9%, 서류전형 32.6% 순이었고, 별도의 컬처핏 평가단계를 운영하는 경우도 14%로 나타났다. 컬처핏을 평가하는 방법으로 인적성 검사(64.0%)를 활용하는 기업이 가장 많았고, 실무 면접(56.8%), 자기소개서(46.2%), 임원면접(41.5%) 순으로 조사됐다. 갈등 해결 방식, 팀 프로젝트 경험, 작업 환경 변화 시 어떻게 적응했는지, 가장 자랑스러운 성과와 그 이유 등을 질문함으로써 지원자가 그 기업에서 바라는 인재상인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실제로 테슬라 대표 일론 머스크가 입사 면접에서 매번 지원자에게 던지는 질문은 “당신이 살면서 직면한 가장 어려운 문제와 그걸 어떤 방식으로 해결했는지 자세히 말해달라”는 것이라고 한다. 응답기업의 82.2%는 컬처핏 평가 도입 이후 ‘조직적응 속도가 증가했다’고 답했고, ‘협업의 질 향상’(70.8%), ‘조직몰입도 증가’(69.5%) 순으로 실제 효과를 체감하고 있었다. 또한 ‘조직문화 적응과 관련하여 퇴사하는 신입직원이 감소했다’고 답한 기업도 53%로 조사됐다. 이처럼 기업이 컬처핏 확인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만큼, 구직자는 입사하려는 기업에 대해 다양한 방식으로 정보를 수집하여 기업의 인재상과 조직문화를 탐색하고 그에 맞춰 채용 전형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기업마다 요구하는 인재상이나 기업의 조직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구직자들이 혼자 다양한 기업의 정보를 파악하고 대응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를 돕기 위해, 고용노동부는 올해 시작된 「한국형 청년 취업지원 보장제」로 전국 121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졸업생 약 5만명에게 1:1 상담과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졸업생 프로그램에서는 기업별 채용공고 분석에 기반해 이력서 첨삭·모의면접을 지원하거나, 목표기업의 현직자와 만나는 멘토링 과정을 운영한다. 이외에 지역 거점 48개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도 구직자 도약보장패키지를 운영하고 있다. 대학 졸업생 반○연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제공하는 졸업생 특화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지원기업 및 직무 분석 특강을 통해 기업의 인재상과 직무 적합성을 살펴보고, 지원기업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원하는 기업에 입사할 수 있었다. 담당 컨설턴트 정다운은 “요즘 청년들이 자신의 경험을 스토링텔링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그래서 1:1 집중 상담을 통해 그들의 경험과 성향을 확인하고 입사지원서, 자기소개서, 직무기술서 등을 작성할 때 기업과의 적합성을 어떻게 잘 보여줄 수 있을지 클리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채용 자체가 기업의 홍보활동이 되는 채용브랜딩이 대두되면서 기업들도 조직문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많은 기업들이 기업 홈페이지에 인재상과 핵심 가치, 조직의 비전을 게시하는 것은 물론, 누리소통망(SNS)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여 그 기업이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널리 알리려고 한다. 이와 같은 투명한 정보 공개를 통해 기업에 적합한 인재의 지원을 유도하고 채용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기업의 채용 단계별 직무분석, 채용브랜딩 구축, 신규 직원이 조직 문화‧가치에 잘 적응하도록 돕는 온보딩 설계 등을 지원하기 위한 컨설팅을 하고 있고, 올해는 중소기업 채용관리솔루션(ATS)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이 적합한 인재를 공정하게 채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상돈 사람인 컨설팅사업부문장은 “컬처핏 확인을 통해 온보딩이 가능한 인재를 뽑는 것은 퇴사율을 낮추고 핵심 인재의 장기근속으로 이어져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다”라면서 “구직자들이 기업 문화를 잘 이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의 조직문화를 홍보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정한 고용정책실장은 “공정한 절차를 통해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하는 것은 모든 조직의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문제다. 치열한 경쟁 속에 기업은 자신의 조직에 맞는 인재를 채용해서 실무에 바로 투입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청년들이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에 맞추어 입사 준비를 할 수 있도록 1: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채용관리솔루션 지원을 통해 공정채용 문화가 안착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히며 “아울러, 3월 19 ~20일 개최되는 '2025 대한민국 채용박람회'에서 기업과 청년의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보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 Economy
    2025-03-17
  • 특허청, 탈모 화장품 특허출원 세계 1위 한국 '탈모 꼼짝 마!'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특허청은 최근 22년간(2002년~2023년) 주요국 특허청의 탈모 화장품 특허를 분석한 결과, 한국 국적의 출원이 점유율 1위(42.9%)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탈모 화장품은 두피, 모발에 주로 사용되는 기능성 화장품으로 혈액순환 개선, 호르몬 조절 등을 통해 탈모 예방에 도움을 준다. 세계 탈모 화장품 시장은 2025년 약 31조원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주요국 탈모 화장품 관련 특허의 출원인 국적을 살펴보면 한국이 42.9%(576건)으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였으며, 일본 20.2%(272건), 미국 17.2%(231건), 중국 8.9%(119건), 유럽 7.7%(104건) 순으로 나타났다. 탈모 화장품 유효성분의 대부분은 의약품과 유사한 기초연구 과정을 통해 발견되지만 일부는 동의보감, 본초강목 같은 고서(古書)나 전통 약재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개발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유효성분은 유형에 따라 천연물, 바이오 물질, 합성 물질로 구분할 수 있다. 탈모 화장품 특허출원을 성분 유형별로 살펴보면, 천연물과 바이오 물질 분야에서는 한국의 점유율이 각각 50.0%(241건), 56.4%(216건)로 1위를 차지해 이 분야 특허출원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합성 물질 분야는 1위미국 32.6%(156건), 2위한국 24.8%(119건), 3위일본 21.5%(103건) 순이었다. 주요 출원인을 살펴보면 바이오 소재 전문기업인 ㈜케어젠이 1위(115건)를, 화장품 전문기업인 ㈜아모레퍼시픽이 2위(72건)를 차지했다. 4위 LG생활건강(25건)까지 10위권 내에 한국 기업 3곳이 이름을 올렸다. 성분 유형별로는 ㈜아모레퍼시픽이 천연물 분야 1위(40건), ㈜케어젠이 바이오 물질 분야 1위(115건)를 차지해 천연물·바이오 물질 분야에서 우리 기업의 우위를 확인할 수 있었다. 특허청 임영희 화학생명심사국장은 “이번 특허분석을 통해 탈모 화장품 시장이 우리나라가 기술적 우위를 선점할 수 있는 블루오션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우리 기업들이 세계 탈모 화장품 시장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특허분석 결과를 산업계와 공유하고, 화장품 산업이 지식재산을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 Economy
    2025-03-17
  • 영어캠프부터 TOEIC까지…서울시, 맞춤형 '서울런 영어교육 프로그램' 운영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소득격차가 교육 기회의 격차로 이어지는 현실에서 서울시는 올해에도 양질의 ‘서울런 영어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효과적으로 영어를 학습하고 학습 동기를 부여받으며, 나아가 진로·취업 역량까지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영어교육은 격차가 두드러지는 분야 중 하나로, 특히 최근에는 조기 사교육이 보편화되면서 격차가 더욱 빠르게 벌어지고 있다. 이는 장기적으로 사회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정부가 13일 발표한 ‘2024년 유아 사교육비 시험조사’에 따르면 6세 미만 가정양육 유아 17%가 ‘3시간 이상’(반일제) 학원에 다니고 있으며, 참여 유아 기준 흔히 영어유치원으로 불리는 유아 영어학원 월평균 지출은 약 155만 원이었다. 시는 유아부터 초·중·고등학생, 대학생과 청년까지 폭넓게 아우르며 연령대별 맞춤형 교육으로 영어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강화한다. 우선, 시는 영어 학습 환경이 부족한 유아와 초등 저학년을 위해 기초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만 5세 유아(40명)를 대상으로는 유아의 발달 수준과 선호도를 반영한 애니메이션 기반의 1:2 그룹 화상수업 ‘서울런 키즈 화상영어’를 제공한다. ‘서울런 키즈 화상영어’는 서울런 키즈 회원 중 만 5세 유아 40명을 선착순 선발해 연 1회, 4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주 2회, 25분 내외/1회) 운영된다. 모집은 3월에 진행되며, 4~7월 교육이 이루어진다. 예비 초등학생부터 초등 3학년까지는 원어민과의 ‘1:1 화상영어’를 통해 알파벳과 파닉스 등 기초 교육부터 단계적으로 맞춤 학습을 지원한다. 또한 YBM이 보유한 영어 도서(전자책)를 마음껏 볼 수 있는 영어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습 동기를 높이고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1 화상영어’는 총 320명(상·하반기별 160명)을 선발해 3개월간(주2~3회, 15~20분) 운영되며, 학습 독려를 위해 출석률·진도율·성적 향상도에 따른 다양한 이벤트와 인센티브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초등 4학년부터 중학생까지는 영어 학습과 체험활동을 결합한 심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실전 영어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한국외국어대학교 등과 협력해 방학 기간 중 ‘영어동행캠프’를 운영해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수준별 수업과 ▲영어 의사소통 수업 ▲영어로 배우는 과학 ▲외국인 친구와의 문화교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초등 4학년~중등 3학년까지 총 260명(방학별 130명)을 선발해 여름·겨울방학 기간 동안 초등과정은 서울시 권역별 청소년센터(중랑, 서울시립, 보라매, 은평, 수서), 중등과정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캠퍼스에서 2주간 진행된다. 고등학생과 청년(만 24세 이하)을 위해서는 교과과정과 연계한 수능 독해 강의뿐만 아니라 실용 영어 회화와 TOEIC·TOEFL·TEPS 등 영어 자격증 취득을 위한 온라인 강의를 제공해 진로·취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는 변화하는 직업 환경에 맞춰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17일부터 원어민 화상영어 대상자 모집을 시작으로 올해 서울런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유아, 초등 저학년 대상자는 서울런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 방법과 선정 절차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영어동행 캠프’는 6월 서울런 누리집을 통해 사전 공지 후, 6~7월에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기간 2주 동안 운영된다. 이 밖에도 수능 독해, 영어 회화, TOEIC 등 자격증 과정 강의는 서울런 학습사이트에서 상시 제공되며, 서울런 회원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서울런 영어교육 프로그램은 매년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예비 초등·저학년 대상 원어민 화상영어 프로그램은 2024년 하반기 조사 결과 만족도 92%를 기록했으며, 초등 3학년~중학생 대상 영어동행캠프는 학생 만족도 93%·학부모 만족도 98%로 높은 평가를 받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대표 교육플랫폼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정진우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서울런 영어교육 프로그램은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모든 학생이 양질의 영어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필요한 시기에 맞춘 영어 학습콘텐츠를 제공해 학습자가 스스로 성취감을 느끼고, 나아가 진로와 취업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Economy
    2025-03-17
  •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김종민·에일리가 결혼하는 날짜라 축가 겹치겠다" 이천수 말에 "그건 후원회장님 몫이다" 압박!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4월의 새신랑' 심현섭이 '결추위' 후원회장 이천수와 다시 만나 구체적인 결혼식 계획을 의논한다. 17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4월 결혼이 예정된 새신랑 심현섭이 '결혼 추진 위원회' 후원회장 이천수와 다시 만난다. 오랜만에 심현섭과 재회한 이천수는 "아직 식장이나 이런 이야기가 나온 건 없지 않냐"며 조심스럽게 질문을 건넸다. 이에 제작진이 "이미 (결혼) 날짜가 나왔다"는 대답을 전하자 이천수는 화들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심현섭은 "몰랐어? 후원회장이? 진짜 뭘 알고 있는 거야..."라고 타박하며 "김종민, 에일리가 결혼하는 날짜입니다"고 결혼 날짜를 공개했다. 이에 이천수는 "아...그럼 축가나 이런 게 다 겹치겠다. 신경 쓰인다"면서 머리를 긁적였고, 심현섭은 "그건 후원회장님 몫이다"며 이천수를 압박(?)했다. 이천수가 "다 연결이 되어 있어서 (섭외가) 되긴 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친 가운데, 심현섭은 능숙한 모창으로 '감성 발라더' 성시경을 축가 희망 리스트에 추가했다. 이에 이천수는 "어릴 때 시경이 형과 엄청 친했다. 다 제 주변에 있다"며 호언장담했다. 그리고 때마침 울산에서 공연이 잡힌 '가요계 전설' 이문세까지 심현섭의 성대모사로 소환됐다. 함께 자리한 '결추위' 핵심 멤버 소속사 대표까지 "축가를 거절할 확률은 별로 없다고 본다"고 자신해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했다. 이에 김지민이 "허풍 많은 세 사람이 모였다"며 고개를 저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민, 에일리, 그리고 심현섭까지 같은 날 결혼하는 가운데, 심현섭의 초호화 축가 섭외기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3월 17일(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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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7
  • 환경부, 2025년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개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환경부는 3월 17일 ‘2025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보조금 업무처리지침’ 및 ‘2025년 전기이륜차 배터리교환형 충전시설 설치 보조사업 운영지침’을 확정한다고 밝혔다. 국내 전기이륜차 시장은 배달업 증가와 함께 성장하고 있으며, 대기오염 저감과 도심지 생활소음 측면에서 내연기관 대비 많은 이점을 지니고 있다. 환경부는 올해 전기이륜차 2만대 보급을 목표로 구매보조금 총 160억 원을 지급할 예정이며, 배터리교환형 충전시설에도 500기 설치 지원을 목표로 총 50억 원을 지원한다. 환경부는 ‘전기이륜차 보조금 지침’에 따라 연비, 배터리 용량, 등판능력(경사면을 오르는 능력) 등 성능이 우수한 차량에 보다 많은 보조금이 지급되도록 하여 국내 보급되는 전기이륜차의 성능 향상을 유도하고 있다. 이번 전기이륜차 지침 및 배터리교환형 충전시설 지침은 정책일관성은 유지하면서 배터리 구독형 서비스 등 시장 활성화를 위해 교환형 배터리·충전시설 표준화 및 지원 확대, 충전속도가 빠른 차량 및 배터리 상태정보 제공 차량 우대 등 일부 사항을 개선했다. 주요 개정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교환형 배터리 및 충전시설의 표준화를 유도한다. 교환형 배터리팩과 충전시설은 2023년 국가표준(KS표준)이 제정됐음에도 제작사별로 다른 배터리팩을 적용하고 있어, 상호 교환사용(로밍)하지 못하고 특정 충전시설만을 이용해야 하는 등 불편이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국가표준에 해당하지 않는 배터리교환형 충전시설에는 설치비용을 미지원하여 불필요한 자원 낭비와 이용 비효율을 줄인다. 둘째, 배터리교환형 전기이륜차의 지원을 확대한다. 배터리교환형 전기이륜차는 차량 가격에서 배터리 가격이 빠지므로 성능에 따라 산정한 보조금의 60%를 지급했으나, 올해부터는 70%를 지급하여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는 사용자가 배터리를 직접 교체할 수 있어야 하는 교환형 특성상 배터리 용량을 높이기가 어려워 성능에 따른 보조금을 차등해 지급할 경우 불리하다는 의견 등을 반영한 조치이다. 셋째, 충전속도가 빠른 차량, 이용자에게 배터리 상태정보를 제공하는 차량을 우대한다. 그간 전기이륜차 이용의 주요 불편사항으로 제기됐던 충전속도를 개선한 차량, 소유주가 배터리 상태정보를 차량 디스플레이, 이용자 앱 등을 통해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차량에 대해서는 차량규모별 보조금 한도 내에서 보조금 추가지원(최대 10만 원)한다. 마지막으로, 보조금 산정 시 고정값을 활용하도록 하여 업계의 예측가능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기술개발이 가능하도록 한다. 이는 중·장기적 기술투자를 위한 산정방식 단순화 등 업계 건의를 고려한 것으로, 기존 보급대상 차량의 평균성능 등 변동값이었던 연비 및 등판계수를 2025년부터는 고정값으로 변경하여 예측 및 대비가 쉽도록 했다. 확정된 ‘전기이륜차 보조금 지침’ 및 ‘배터리교환형 충전시설 지침’은 3월 17일부터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ev.or.kr)에 게재된다.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형 충전시설 보급사업’은 함께 게재되어 있는 ‘2025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 공모 지침’에 따라 사업이 추진되며, 4월 중 공모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일영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도심지 내 대기질 개선과 생활소음 저감에 강점이 있는 전기이륜차 시장은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라며, “업계의 기술혁신을 이끌어내고 배터리교환형 등 소비자 선택의 폭을 늘려 보다 편리하고 경쟁력 있는 전기이륜차가 보급되도록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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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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