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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교통부, “구글의 고정밀 지도 국외반출” 결정 유보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8월 8일 열린 국외반출협의체 회의 결과에 따라, 구글 사(社)가 신청(2.18)한 고정밀 국가기본도(1/5,000 수치지형도)에 대한 국외반출 결정을 한번 더 유보하고 처리기간을 60일 추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처리기간의 추가 연장은 고정밀 국가기본도의 국외반출에 따른 안보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 및 대책과 관련하여 구글 사(社)가 추가검토를 위해 처리기간의 연장을 요청함에 따른 것으로서, 향후 국토교통부는 구글 사(社)의 회신 내용을 협의체 관계부처와 충분히 검토한 후 국외반출 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 Social
    2025-08-08
  •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AMCHAM과 한미(韓美) 관세협상 결과 공유 및 애로사항 청취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자원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8월 8일 오후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을 방문하여 미국계 외투기업들과 만남을 가졌다. 오늘 만남은 지난 7월 30일 타결된 한-미 관세협상 결과를 암참 및 외투기업들과 공유하고, 한미 양국간 발전적인 협력 관계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은 최근 타결된 한‧미 관세협상 결과에 대해 환영과 지지의 뜻을 전하며 “이번 합의 이후에도 민감한 통상 이슈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양국 간 긴밀하고 지속적인 대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여 본부장은 “한-미 관세 협상 타결로 우리 기업의 단기적 수출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주요국 대비 불리하지 않은 경쟁 조건을 확보했다”고 언급하며, “조선·자동차·반도체·바이오‧배터리‧원전 등 전략산업 분야에서 한미간 제조업 르네상스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여 본부장은 특히 미국기업이 지속 제기하는 비관세 장벽과 관련하여 “미국 기업들의 불만과 애로를 적극 청취하고 해결하기 위한 ‘US Help Desk’를 운영해나가겠다”고 밝히며, 한국에 진출한 외투 기업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투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여 본부장은 “암참이 한국 시장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국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준 것에 사의”를 표하고, “관세협상 타결로 대외 통상환경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해소된 만큼 한국의 AI, 데이터센터 등에 미국계 외투기업의 적극적인 투자확대”를 당부했다.
    • Economy
    2025-08-08
  • 책읽는미술관, 예술과 인문학 융합으로 지역사회에 감동 선사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주)책읽는미술관(대표 이연지)은 2021년부터 지자체와 협업은 물론 각종 외부행사를 통해 예술과 인문학의 융합이라는 특별한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감동을 선사하며 그 가치를 꾸준히 확장해오고 있다. 유아, 어린이,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른도 함께하는 예술·인문학 교육프로그램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원데이클래스, 콜라보 행사 등의 초청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은평문화재단에서 진행한 '책미살롱'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책을 읽고 그림을 그리고 생각을 표현하면서 각자의 예술적 세계를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책읽는미술관은 2025년에 들어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 정다운도서관과의 협력으로 개최된 창의 융합 교육 프로그램 ‘강남구 사회적 경제야 놀자’에서는 초등학생들의 인성과 창의적 사고력을 동시에 키우며, 아이들이 예술과 철학의 세계를 통해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지난 6월20일~22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7층에서 열린 플레이형 아트 콜라보 '아트마블 브랜마켓'에 책읽는미술관이 참여해 지역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브랜드와 작가가 함께한 이 행사는 아이들이 직접 작가가 되어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고 전시하며 판매까지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의 일부는 ESG 활동의 일환으로 기부됐다. 8월 4일~13일까지 관악구 가족센터에서 진행 중인 '책읽는미술관 역사야, 미술하자!' 프로그램은 6~7세 자녀를 둔 22개 가정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를 제공함으로써 각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가 직접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유아들이 미술을 통해 역사를 배우면서 예술적 감성과 역사적 지식을 동시에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러한 융합적 교육을 통해 책읽는미술관은 지역사회와 더욱 깊은 연대를 형성하며, 아이들의 성장에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책읽는미술관 이연지 대표는 “앞으로도 예술과 인문학이 결합된 교육으로,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라며, “아이들의 감성과 사고력을 길러주는 이 창의적 교육 실천이,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초석이 되어줄거라 믿는다”고 밝혔다. 책읽는미술관 유튜브 영상
    • INTERVIEW
    • Hot Issue
    2025-08-08
  • '국산 로봇착유기' 대만 수출 … 세계 시장 진출 발판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국산 로봇착유기가 아시아 수출길에 올랐다. 농촌진흥청은 민간기업 ㈜다운과 공동 개발한 '데어리봇(Dairy Bot)' 7대를 대만에 수출하며, 아시아 낙농 시장 본격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은 국내외 박람회 참가, 기술 홍보, 제품 실증 등 다각적인 현장 활동을 통해 국제 무대에서 우리 낙농 기술에 대한 신뢰를 쌓은 결과다. 특히 대만 낙농기자재 유통업체가 여러 차례 우리나라를 방문해 제품 성능과 데이터 처리 체계를 확인했고, 최종적으로 운영 안정성과 기능 유연성, 가격 경쟁력 등을 높이 평가하며 수출 계약으로 이어졌다. 양측은 향후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도 지난해 체결했다. 대만은 농가당 사육 규모가 우리나라보다 크고, 고령화와 인력 부족 등의 영향으로 최근 로봇착유기를 포함한 정보통신기술(ICT) 장비 도입에 관심이 크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노동시간을 약 40% 단축할 수 있는 국산 로봇착유기의 실용성과 가격 경쟁력은 현지 유통사와 낙농가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농촌진흥청과 ㈜다운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공동 연구를 통해 한국형 로봇착유기를 개발했다. 두 차례 상용화 실패를 겪은 뒤 세 번째 도전에서 성공했다. 이후 농촌진흥청 시범사업, 농림축산식품부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사업 등을 통해 꾸준히 보급, 전국 13개 농가에서 총 15대가 운영 중이다. 외국산 대비 약 60% 수준의 가격과 우유 생산량, 유성분, 사료 섭취량, 체중 등 국내 젖소 생체 정보에 기반한 데이터 수집 기능 등으로 실용성과 정책 연계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더불어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성능도 향상되고 있다. 특히 로봇팔 성능을 개선해 착유 시간을 기존 자사 제품 대비 13.8% 단축했고, 실시간 유두 스캔 기술로 탐지 정확도를 99%까지 끌어올렸다. 또한, 유두(4개) 개별 착유 기능을 통해 일부 유두에 이상이 생겨도 나머지 우유를 폐기하지 않아도 된다. 게다가 대다수 국제 기업 제품이 규격화된 모델로 공급되는 데 반해, 국산 로봇착유기는 대만에서 요청한 기능만을 선별해 제공했다. 이렇게 대만 현지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점도 국산 로봇착유기의 주요 강점으로 꼽힌다. 가격 경쟁력, 운영 안정성, 데이터 활용성은 물론, 신속한 기술 지원 체계까지 갖춘 점에서 대만 농가의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다운 최영경 대표는“국내외에서 데어리봇 성능을 입증해 나가며, 후속 수출 확대와 함께 국제 스마트 축산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임기순 원장은 “이번 수출은 국산 로봇착유기 기술이 해외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음을 보여준 의미 있는 사례이다.”라며“철저한 품질 관리와 현지 운영 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수출 확대와 국제적 신뢰 확보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Economy
    2025-08-08
  • 식약처, 신개념 세포기반 인공혈액 개발에 맞는 규제의 길을 제시하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가 R&D로 개발하고 있는 세포기반 인공혈액을 첨단바이오의약품으로 분류하여 임상시험 진입, 품목허가 신청 등 향후 개발과정의 본격적인 진행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세포기반 인공혈액은 세계적으로 제품화 사례가 없는 신개념 제품으로 가이드라인 등 규제체계가 미비하고, 국내 '혈액관리법'은 인체에서 채혈한 혈구 및 혈장만을 ‘혈액’으로 규정하고 있어 안전성과 효과성 평가방법 등 제품화를 위한 규제요건이 불명확한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2024년부터 규제정합성 검토 제도를 통해 개발 초기단계부터 제품화에 필요한 규제 요건과 대응 전략 등 컨설팅을 제공해왔으며, 제품의 사용 목적, 형태, 작용 기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세포기반 인공혈액(적혈구, 혈소판)을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첨단바이오의약품’으로 분류를 결정했다. 이번 품목분류로 평가기준 대비 및 임상시험 진입, 허가 신청 등이 가능해졌으며, 향후 개발과정이 정상적으로 완료되면 헌혈 혈액을 대체하는 것 외에도 희귀혈액형, 혈소판 감소증 환자 등 특수 수요에도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식약처는 이번 사례가 규제기관이 국가 혁신 R&D 초기단계부터 기술과 규제의 정합성을 검토하면서 기존 규제의 틀에 맞지 않는 신개념 제품에 규제의 길을 제시해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개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 의미가 크다고 보고 있다. 현재 식약처는 인공혈액 외에도 발달장애 디지털치료기기, 유전자치료제, AI 헬스케어 등 식의약 혁신제품 개발 국가 R&D에 대한 규제정합성 검토를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첨단·혁신 기술의 가치가 제품화를 통해 국민께 신속히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 밝혔다.
    • Economy
    2025-08-08
  • 산업부,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산업-노동 합동간담회 개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자원부 이승렬 산업정책실장과 고용노동부 김종윤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8월 8일 오전 8시 경영자총협회, 제조업 업종별 협·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안전인식 제고 및 모범사례 공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는 산업현장의 중대재해 근절을 주제로 개최된 7월 29일 국무회의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산업안전보건연구원에서 재해율이 높을수록 기업생산성이 낮아져, 안전에 대한 투자가 결국 기업의 이익으로 돌아간다는 연구결과를 설명했고, 업계는 AI를 활용한 이상징후 감지 시스템 등 산업 현장 안전성을 높이는 모범사례를 활발하게 공유했다. 이승렬 산업정책실장은 “발표된 모범사례가 산업계에서 적극 홍보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기업들의 인식을 바꾸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면서, “제조업을 비롯한 모든 업종에서 노동자 안전이 비용이 아닌 꼭 필요한 투자로 보고 안전성을 높이는 기업 스스로의 노력을 강화해주기”를 당부했다. 또한 정부도 제조안전 R&D 투자를 지속하고, 산업단지 스마트 안전 솔루션을 보급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임을 밝혔다. 김종윤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비용절감을 이유로 노동자의 안전을 소홀히 해서는 결코 안 되며, 산업재해 예방은 노사 모두의 이익인 만큼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달라.”고 하면서, “올해가 산업재해 사망사고 근절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노사와 업종별 협단체가 함께 책임감을 갖고 적극 협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산업부와 노동부는 업종별 협·단체와 실무 T/F를 구성하여 산업현장에서의 안전투자 관련 애로 발굴·개선에 적극 노력하고, 기업과 함께 업종별 안전포럼을 개최하는 등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조치를 지속할 계획이다.
    • Labor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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