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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통상자원부, 「한-알제리 경제공동위원회」 재개 첫 시동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북아프리카 경제 강국인 알제리와 우리나라 간 경제협력 물꼬가 트일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양국 간 유일한 장관급 협력 채널인 「한-알제리 경제공동위원회」를 재개하기 위해 5월 27일 제1차 국장급 실무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양국 간 협력 의제와 공동위 추진 방식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알제리는 우리나라의 아프리카 내 유일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 국가로서➊아프리카 1위의 넓은 국토(한반도의 11배), ➋풍부한 에너지·광물 자원(생산량 기준, 원유 세계 15위아프리카 2위, 천연가스 9위아프리카 1위, 인광석 16위아프리카 6위), ➌4,700만명의 내수시장 및 노동력(중위연령 28세의 젊은 인구 구조), ➍아프리카・유럽 진출 관문으로서의 위치 등 다수의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한-알제리 경제공동위원회」는 2007년까지 세 차례 개최됐으나, 이후 저유가에 따른 경제협력 동력 약화, 코로나 영향 등으로 중단됐으며 최근 알제리 정부가 산업 다각화 파트너로서 우리나라와의 협력 확대를 희망하여 재개 논의가 본격화됐다. 아울러, 그간 우리나라 주요 플랜트・건설기업들이 복합화력발전소, 고속도로, 컨테이너 터미널 등 다양한 인프라 구축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왔으며, 최근 자동차, 가전을 비롯한 제조업 분야에서도 협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회의는 제4차 장관급 공동위원회 사전준비를 위한 첫 실무회의로서 산업, 에너지, 디지털·ICT, 농업, 환경, 보건, 문화 등 폭넓은 의제를 대상으로 상호 관심 수준을 이해하고 구체적인 협력 추진 가능성을 타진했다. 특히 우리 측은 향후 양국 간 교역·투자 확대를 위한 법·제도 기반으로서 경제동반자협정(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 EPA) 체결 추진을 공동위 의제로 제안했다. 아울러, 양국은 기업인들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협력 촉진 행사를 공동위와 연계하여 개최하는 방안도 논의하기로 했다. 이날 우리 측 수석대표인 김종철 통상협력국장은 "알제리는 전략적 위치와 영토·인구·자원 측면에서 우리나라와 경제 협력 잠재성이 매우 크다"고 평가하고, "이번 1차 회의에서는 그간 한-알제리 경제협력성과와 알제리측의 관심 분야를 확인했으며, 18년 동안 중단된 장관급 공동위원회를 재개하기 위해 몇 차례 실무회의(6월 중, 제2차 회의 예정)를 통해 아젠다를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Economy
    2025-05-27
  • [전통무속기획보도] “한(恨)을 풀고, 전통을 잇다” 일산점집 꽃대신당 이화정 만신과 ‘쌍괘새남굿’의 현대적 부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의 부름을 받아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됐다. 현재 이화정 만신은 유튜브 채널 ‘일산꽃대신당 이화정만신’을 운영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으며, 구독자 수만 23만 명을 넘는다. 이는 전통무속의 대중화를 위한 그의 노력과 진정성을 보여주고 시대의 만신이라는 사실을 확인할수 있는 내용이다. 무속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바로잡기 위해 이화정 만신은 “무속은 미신이 아니라 조선시대부터 내려오는 우리의 조상과 신을 매개체로 삶의 ‘넋·혼·한’을 풀어가는 영적 철학이자 문학이라고 단언 한다. 이러한 철학은 그녀가 이끄는 쌍괘새남굿 발표회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쌍괘새남굿: 죽음의례를 되살리고 공동체의 정서를 회복하다 2025년 4월 봄이 꽃피는 무렵 북한산 자락에서 개최된 제3회 쌍괘새남굿 발표회는 ‘전통을 잇고, 한(恨)을 풀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렸다. 이화정 만신은 이 굿의 주최자이자 집행자로서, 서울굿 중 가장 정교하고 화려한 죽음의례인 쌍괘새남굿을 완전한 형태로 재현했다. 쌍괘새남굿은 본래 조선 왕실과 상류층의 천도굿으로, 망자의 저승길을 섬세하게 안내하는 복합 의례다. 밖도령, 안도령, 명두청배, 영산재, 시왕군웅 등 불교·유교·무교가 어우러진 절차로 구성되며, 이는 망자의 왕생극락과 산 자의 안녕을 기원하는 굿이다. 특히 ‘상여거리’는 망자의 영혼을 달래는 절정의 무대다. 이화정 만신은 상여 가마에 직접 올라 망자의 길을 인도하며, 굿에 참여한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굿은 종교를 넘어, 삶과 죽음의 의미를 되새기는 문화적·철학적 장으로 승화됐다. 무속의 미래를 위한 실천 – 교육과 제도화를 이끌다 이화정 만신은 무속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독립문에 자리한 인왕산 산자락에 사단법인 쌍괘새남굿보존회를 개설 했고 그 사단법인 이사장으로서 전통굿의 계승과 전승에 앞장서고 있으며, 우리 고유의 무속문화를 나누고 교육 발전에 힘을 쏟고 있다. 단순한 전수에 그치지 않고, 제자 교육 시스템과 인성교육 구성을 마련하여 바른 마음을 지닌 후계 무속인을 양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그는 “무속은 선조의 지혜와 삶의 해법이 담긴 정신문화”라며, “제대로 된 정책적 지원과 문화재로서의 보호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실제 무속은 아직도 사회적 편견과 제도적 소외를 겪고 있으며, 전통문화로서의 가치에 비해 보호 장치가 미비한 현실이다. 꽃대신당, 영적 상담을 넘어선 문화공간 일산 동구 백석동에 위치한 꽃대신당은 단순한 점집을 넘어,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 마음을 치유하는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상담은 사주, 궁합, 직장운, 사업운 등 다양한 현실적 고민을 포함하며, 이화정 만신은 “과격함보다 날카로운 직관과 부드러운 상담”을 강조한다. 한 방문객은 “많은 점집을 다녀봤지만 꽃대신당만큼 진실하고 정확한 상담은 없었다”며, “좋은 회사를 추천받아 결국 합격까지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는 단순한 점괘 이상의 신뢰를 구축하고 있는 증거다. 전통에서 현재를 보고, 현재에서 미래를 열다 쌍괘새남굿은 더 이상 과거의 유물이 아니다. 이는 죽음이라는 보편적 주제를 전통 속 의례로 풀어낸, 한국 고유의 정신문화이며 예술이다. 이화정 만신은 이를 기반으로 무속의 사회적 가치를 확장시키며,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국태민안과 백만사대길(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리길)이라는 뜻이 쌍괘새남굿에 담겨 있습니다. 결국 굿은 살아 있는 사람들을 위한 의식이기도 하죠.” 그의 이 말은 단지 종교인의 언어가 아니다. 전통을 ‘계승’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새로운 의미로 현대에 다시 심는 만신의 소명이다. “무속은 사라져가는 문화가 아닙니다. 오히려 미래로 가는 힘이죠. 무속의 원형을 지키되, 지금 시대의 언어로 설명하고 가르칠 줄 아는 만신이 되고 싶어요.” 전통을 ‘복원’이 아닌 ‘진화’시키는 무속인의 철학이자 신념이 엿보인다. 꽃대신당 이화정. 그는 단순한 무녀가 아니라, 무속의 전통과 현대를 잇는 살아 있는 기록자이자 문화 실천자다.
    • INTERVIEW
    • Hot Issue
    2025-05-27
  • 생숙에서 오피스텔 용도변경 승인 완료,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 기대 가치 높아진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현대건설이 경기 안산시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가 최근 생활형숙박시설에서 오피스텔로의 용도변경 절차를 완료함에 따라 이 단지에 대한 기대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당초 생활형숙박시설로 분양, 지난 4월 사용승인을 받은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의 오피스텔 용도변경에 성공했다. 이번 용도변경 성공으로 인해 해당 걱정을 덜어내는 것은 물론이고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어 기대 가치는 더욱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수분양자들의 원만한 입주가 기대되며 앞으로 시장 여건 개선에 따른 가치 상승도 기대할 만하다는 분석도 이어진다. 특히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8개 동, 전용 97~142㎡ 2,554실로 구성되는 브랜드 대단지이며, 단지 설계 및 상품 구성도 우수해 호평을 받고 있다. 단지 바로 앞 시화호가 위치해 일부 실에서 시화호 영구 조망이 가능하고 이를 극대화해 즐기도록 전 세대 테라스를 설계하여 적용된다. 단지 내에는 총 7,603㎡의 대규모 커뮤니티시설이 적용돼 원스톱 라이프도 실현된다. 실내수영장과 사우나,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스쿼시, 다이닝라운지를 비롯하여, 소셜, 워크, 무비룸, 힐스 라운지가 있으며, 키즈플레이 라운지, 스터디 라운지, 어린이 도서관 등 은 물론이고, 실외수영장(인피니티풀)과 옥토넛놀이터(어린이), 필로티 산책로와 휴게공간과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조형 파고라까지 각 부문에 다양한 스포츠, 생활, 에듀 커뮤니티 시설이 설치됐다. 게다가 단지 내 교육시설에 미국 학력인증기관으로부터 인증받은 교육기관인 세인트폴 국제학교가 오는 6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 세인트폴 국제학교는 국내에는 분당, 광교, 동탄에 캠퍼스가 있으며 이번 안산캠퍼스가 4번째다. 특히, 안산캠퍼스는 약 10,000㎡ 규모로 실내 체육관과 다양한 특화 시설들을 완비했고, 유치부부터 고등부까지 전 교육 과정 오픈을 통해서 원스톱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세인트폴 농구클럽은 전설의 농구 스타 우지원을 단장으로 선임하는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지도자로 초빙해 교육의 질을 높일 예정이라 자녀 교육을 신경 쓰는 수요자에게 높은 인기가 기대된다. 실제로 입주 예정자 A씨는 “국제학교가 단지 안에 있다는 점에서 자녀 교육환경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면서, “입지뿐 아니라 교육, 생활, 커뮤니티까지 고루 갖춰져 있어 실거주 만족도가 높을 것 같다”며 단지의 거주 우수성을 높이 평가했다. 개발 호재도 눈여겨볼 만하다. 인근으로 안산 사이언스밸리, 한양 에리카 캠퍼스 혁신파크 등 첨단산업 기반 시설 개발이 추진 중이며, 신세계그룹이 스타베이시티(2029년 착공 목표)도 진행 중이라 향후 높은 미래가치 상승도 기대할 만하다. 영동고속도로, 제3경인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 접근성이 우수하며, 지하철 4호선과 수인선 환승역인 오이도역을 통한 서울 및 수도권 각지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신안산선 복선전철(2026년 개통 예정),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연장) 인천~안산 구간도 확충 예정이다.
    • INTERVIEW
    • Hot Issue
    2025-05-27
  • 교육부, 2025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결과 발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예비지정 평가위원회의 평가와 글로컬대학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5월 27일, 2025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2025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신청에 총 81개교가 55개의 혁신기획서를 제출(5.2. 신청 마감)했다. 세부적으로 단독 신청 37개(37개교), 통합을 전제로 한 공동 신청 5개(10개교), 연합을 전제로 한 공동 신청 13개(34개교)가 제출됐다. 2025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 결과 총 18개(25개교) 혁신기획서가 선정됐다. 이 중 4개는 2024년 본지정 평가 시 미지정된 대학으로, 평가위원회의 별도 심의를 통해 기존 혁신 모델의 기본방향은 유지하되 추진계획을 개선‧발전시킨 것으로 인정되어, 예비지정 자격을 유지했다. 이와 함께 평가위원회의 평가 결과 상위 14개를 예비지정 대학으로 결정했다. 예비지정 대학 명단은 다음과 같다. 이번 예비지정 평가는 전문기관(한국연구재단)에 위탁하여 비공개 합숙평가로 진행됐고, 모든 신청대학을 대상으로 온라인 대면심사를 진행하는 등 심층적인 평가를 실시했다. 한국연구재단 주관 하에 학계, 연구계, 산업계 등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독립적인 평가위원회가 혁신기획서의 혁신성, 성과관리, 지역적 특성 3개 영역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에 이의가 있는 대학은 6월 10일까지 예비지정 평가 결과에 대해 이의신청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최종 결과는 6월 중순 확정된다. 예비지정 대학들은 8월 초까지 지방자치단체, 지역 산업체 등과 함께 혁신기획서에 담긴 과제를 구체화하는 실행계획서를 수립·제출하여야 하며, 이에 대한 본지정 평가를 거쳐 9월 최종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된다. 교육부는 예비지정 대학의 혁신기획서 과제를 구체화하여 실현할 수 있도록 규제개혁 제안사항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공동연수(워크숍), 컨설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실행계획서 수립 과정을 지원한다. 【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국제무대로 진출하는 글로컬대학 프로젝트 】 이번에 제출된 55개 글로컬대학 혁신기획서에는 대학의 강점과 지역과 산업의 특성과 수요에 기반하여 대학 체질을 혁신하고 특성화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사적 혁신 노력이 담겨 있다. 기 지정된 글로컬대학(2023년 10개, 2024년 10개)의 혁신기획서와 실행계획서가 공유되고 RISE가 전면 시행되면서, 대학과 지역이 보다 긴밀히 연결되면서도 체계화된 혁신 전략들이 제시됐다. 예비지정 평가에서는 2025년 글로컬대학 지정계획에서 공표된 대로, ▲기존 글로컬대학의 혁신 모델과의 차별성 ▲교육·연구·지산학협력 등 대학의 특화 방향과 연계된 글로벌 역량 제고 ▲대학 전반의 체질개선과 지속가능성 확보 등 글로컬대학 지정 방향과 혁신성 중심의 예비지정 평가 주안점에 따라 탁월한 혁신기획서를 엄선했다. 기본적으로 예비지정 대학들은 지역에 필요한 핵심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혁신과 연구기관과의 융합·교류를 통한 연구혁신, 도시-산업체와 캠퍼스 간 연계에 기반한 지산학협력 등을 통해 특성화 분야에서 역량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고, 강화된 역량을 토대로 해외에 진출하는 혁신 방안을 제안했다. 작년에 비해 차별성이 두드러진 올해 예비지정 대학의 혁신전략은 다음과 같다. # 대학 간 통합 유형의 다양화 2024년 통합 유형으로 지정된 글로컬대학은 일반대학과 전문대학의 통합에 기반한 다층적 학사구조를 토대로 연구인력부터 산업기능인력을 아우르는 종합인력양성체계를 구축하고자 했다. 올해는 이를 포함하여 ▲대전-충남의 초광역 국립대학 통합에 기반한 캠퍼스 특성화 ▲해양 분야 특수목적대학 간 역량을 결집하는 1국 1해양대 체계 등 다채로운 통합 전략이 추가됐다. # 캠퍼스의 전략적 산학일체 기지화 그간 대학과 지역의 공간적 융합 방식은 주로 대학 유휴부지에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입주 산업체와의 시너지를 도모하는 방식이었다. 이에 더해 캠퍼스 건물(校舍)을 ▲산업 현장과 같이 구현하여 교육에 직접 활용하면서도 대학이 직접 프로덕션 운영 또는 산업체와 공동제작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거나 ▲관광 명소화하여 시민·관광객들에게 실습 결과물과 학생·교직원·지역기업이 참여한 협동조합 등이 서비스를 제공하여 교육과 수익화를 동시에 도모하는 모델도 제안됐다. # 대학 특성화 분야의 다각화 및 특화 교육의 전국적 확장 기존 글로컬대학의 특화 모델은 상대적으로 공학 분야에 다수 분포되어 있었다. 이번 예비지정 대학들은 인문학·어학·문화·웰라이프·농업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발전 전략을 제시했으며, 대학의 강점을 극대화하여 대학·고교들과 상생하는 전략은 고등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외국어 교육의 대상어 다각화와 교육방식 표준화로 특성화 역량을 강화시켜 외국어 계열을 유지하기 어려운 대학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농업 분야 첨단기술 교원 확충과 스마트팜 클러스터에 투자하여 전국 농업계 고교와 대학 스마트팜 학과에 빅데이터·AI를 접목한 교육과정을 보급하고 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안이 대표적이다. # 혁신과 연계한 대학의 글로벌 역량 제고 혁신이 단순한 대학 운영 방식의 개선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교류 고도화와 연결되는 점이 다수 예비지정 대학들의 특징이다. ▲항공 선도 국가들과 글로벌 교육 개발을 통해 해외 산업체의 교육을 수탁받고, 수요국들에게 교육 라이센스를 수출하거나 ▲해외 글로벌 석학이나 연구자들이 자유롭게 체류하며 대학 교육과 연구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런케이션으로 국내외 유동인구를 흡입하여 지역경제 활성화하거나 ▲국제학생 대상 표준 교육모델을 개발하고 지자체와 협업하여 일자리를 매칭하는 등 유치-교육-취업-정주-귀국 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체계화한 외국인 유학생 모델 등이 제안됐다. 【 RISE 생태계와 지역과 대학의 혁신을 뒷받침하는 글로컬대학 프로젝트 】 2023년 출범한 글로컬대학 프로젝트는 대학과 지자체가 강점과 지역 특성을 토대로 동반성장할 수 있는 혁신전략을 제시하고, 정부가 탁월한 모델에 집중 투자(Public Venture Capital)하는 상향식(Bottom-Up) 지원 구조를 도입했다. 이는 대학 사회에 정부가 제시한 대학재정지원사업 지표에 부응하기 위한 경쟁이 아닌 혁신을 위한 경쟁의 장을 열었고, 지역의 활력을 제고하고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기 위한 대학과 지자체의 협력을 본격화했다. 이를 통해 구축된 대학과 지자체의 파트너십은 올해 전국적으로 시행한 RISE의 초석이 됐다.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된 혁신 모델은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지역 RISE 계획과 대학들의 자체 발전계획 수립 과정에서 혁신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글로컬대학의 혁신기획서와 실행계획서가 공유되면서 다양한 대학-연구기관-산업체 융합 전략이 벤치마킹됐다. ▲통합과 연합을 통한 대학 간 역량 결집 ▲지역 특화산업 중심의 학사구조 개편 ▲캠퍼스와 지역의 전략적 공간 활용 ▲강점 분야 수익을 활용한 재정 다각화 등의 전략이 보편화됐으며, 대학 특성화 분야와 접목하여 다채롭게 발현되고 있다. 대학 실수요에 기반한 규제개혁 역시 혁신을 촉진하고 있다. 글로컬대학 프로젝트를 계기로 학과·학부 중심의 대학 조직 원칙과 캠퍼스 외 장소에서의 정규교육 금지, 교육과정 해외 진출에 대한 정부 사전 승인 등 법령상 규율이 폐지됐다. 2021년에 도입됐으나 9건에 그친 규제특례 제도도 활성화되어 글로컬대학의 혁신 지원을 위해 18건이 적용됐다. 적극적인 규제개혁으로 ▲산업체나 연구기관이 보유한 첨단 장비와 시설을 활용한 정규교육 ▲산업계 현장 전문가나 연구계 석학의 대학원장·단과대학장·부총장 임용 등이 현실화됐으며, 산학연 벽 허물기의 핵심 전략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예비지정 대학의 혁신기획서 18개 역시 교육부 누리집을 통해 모두 공개하고, 본지정 대학 실행계획서 공개(9월) 및 글로컬대학과 미지정대학이 함께 참여하는 성과 창출 포럼(12월) 등을 개최하여 글로컬대학 프로젝트를 통한 혁신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글로컬대학 출범 때부터 지금까지 이어진 대학과 지역의 뜨거운 관심과 혁신에 동참해 온 점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대학-지역의 동반성장 선도 모델을 RISE 생태계 속에서 공유·확산함으로써 모든 대학과 지역이 글로컬대학 프로젝트의 성과를 향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Economy
    2025-05-27
  • 다문화학생을 위한 ‘2025 다+이음 한국어(KSL) 교육 지원사업’ 6월부터 본격 운영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오는 6월부터 다문화학생 비밀집 지역의 중도입국 및 외국인 다문화학생을 위한 '2025 다+이음 한국어(KSL) 교육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다문화학생이 적은 비밀집지역 학교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한국어 교육 자원이 부족한 학교의 학생들도 맞춤형 한국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최근 중도입국 및 외국인 다문화학생 비율이 증가하면서, 기초 한국어 지도 수요가 크게 늘어난 데 따른 조치다. 서울시교육청은 다문화학생의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학교생활 적응, 자존감 증진, 교과 학습 부진 예방을 이번 사업의 주요 목표로 내세웠다. 지원사업은 크게 ‘찾아가는 한국어(KSL)교실’과 ‘AI 기반 한글 학습자료 지원’ 두 가지로 구성된다. ‘찾아가는 한국어교실’은 다문화학생과 한국어 강사를 1대1로 매칭해 학생 수준에 맞는 맞춤형 수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강사가 학교로 직접 방문해 방과후 대면 수업을 진행하며, 필요시 이중언어강사가 보조로 배치된다. 프로그램은 6월부터 8월까지 한국어 교육이 필요한 초·중·고 다문화 학생 44명을 대상으로 학기 중 40회, 방학 중 20회 등 총 60회 수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AI 기반 한글 학습자료 지원’은 AI 기반 한글 학습 코스웨어 의 라이선스를 학생별로 제공해, 음운 인식부터 초등 2학년 수준까지의 한글 문해 학습을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6월부터 12월까지 총 7개월간의 라이선스 이용권이 제공되며, 총 75명의 학생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2025년 5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서울시 내 비밀집지역 초·중·고에 재학 중인 중도입국 및 외국인 학생 119명을 지원 대상으로 한다. 각 학교별로 ‘찾아가는 한국어교실’은 최대 2명, ‘AI 기반 한글 학습자료’는 최대 3명까지 선정할 수 있으며, 신청 학생이 많을 경우에는 한국어 수준이 낮은 고학년 학생이 우선 선정된다. ‘2025 다+이음 한국어(KSL) 교육 지원사업’은 서울시교육청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다문화에듀센터 아띠가 협력해 추진하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사업 재원을 마련하고, 다문화에듀센터 아띠가 학생-강사 매칭, 수업 운영 및 행정 업무를 담당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024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어 사각지대 이주배경 학생들을 위한 교육활동비를 지원해왔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한국어 교육 지원사업이 다문화학생들의 한국어 학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Economy
    2025-05-27
  • 청년과 글로벌 기업의 일자리 연결고리 "2025 부산 글로벌 잡매칭 데이" 개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5월 27일, 28일 양일간 부산유라시아플랫폼(부산 동구)에서 '2025 부산 글로벌 잡매칭 데이'를 개최한다. 고용노동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과 부산경제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된다. 행사는 해외 취업 채용관 운영, 글로벌 진출 기업 채용 상담관 운영, 오키나와 관광업 취업 상담관 운영 등으로 구성된다. 4개국(일본, 미국, 호주, 독일) 46개 기업이 참가해 정보기술(IT), 기계, 전자, 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지역 청년 228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선호도가 높은 테크노프로아이티(TECHNOPRO IT, 일본), 시드니 면세점(Sydney Duty Free Shop, 호주) 등 세계의 좋은 일자리를 한자리에 모아 채용 상담 및 취업까지 도전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국내를 대표하는 산업자동화 전문기업 오토닉스 등 부산에 본사를 둔 글로벌 진출 기업들이 행사장에서 채용 상담을 진행한다. 해당 기업은 해외 법인에 채용된 인재에게 글로벌 경험을 제공하고, 이후 국내 복귀 지원을 통해 핵심 인재로 육성하는 장기 전략을 펼치고 있다. 청년 구직자들은 해외에서 경력을 쌓아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국내로 복귀하여 해당 기업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사전 신청을 마친 한 구직자는 “한자리에서 글로벌 기업의 면접과 상담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는 흔하지 않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꿈을 펼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우영 이사장은 “이번 행사가 대한민국 청년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공단은 청년과 국내·외 기업을 이어주는 든든한 연결고리가 되어 좋은 일자리 지원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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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7
  • 2024년 화장품 생산·수출액 모두 사상 최대실적 기록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4년 국내 화장품 생산·수출·수입 실적을 분석한 결과 2024년 수출액이 2023년(85억 달러) 보다 20.3% 증가한 102억 달러이고, 2024년 생산실적이 2023년(14조 5,102억원) 보다 20.9% 증가한 17조 5,426억원으로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2024년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실적은 글로벌 화장품 수출시장에서 2023년 세계 4위에서 2024년에는 독일을 제치고 세계 3위로 올라섰다. 2024년 국내 화장품 대부분 유형에서 생산이 증가하여 전년 대비 20.9% 증가한 17조 5,426억원을 기록했다. 기초화장품과 색조화장품 중심의 수출 증가가 생산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기초화장용 제품 생산액은 10조 2,961억원으로 로션·크림, 에센스·오일, 팩·마스크 중심으로 가장 많은 증가액(+1조 6,411억 원, +30.2%)을 보였다. 기초화장용 제품 생산액이 처음 10조를 돌파했던 2021년 생산실적보다 1,172억원(+1.2%) 많은 생산액을 기록했다. 색조화장품은 립스틱, 립글로스 등 립제품 중심으로 생산 증가액(+51.4%, +3,364억원)을 보이며 기초화장품에 이어 생산액 2위를 차지했다. 인체세정용 제품은 폼클렌저 등을 중심으로 생산액이 증가(+30.0%, +2,045억원)했다. 2024년 기능성화장품 생산액은 2023년 대비 35.2% 증가한 7조 3,515억 원으로 총생산액의 41.9%를 차지했다. 특히,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의 생산액이 가장 많이 증가(+71.0%, +1조 623억원)했으며, 이는 최근 소비자의 관심인 노화의 속도를 자연스럽고 건강하게 늦추는 ‘슬로우에이징’ 트렌드를 반영한 결과로 분석된다. 2024년 국내 화장품 수출은 작년 대비 20.3% 증가해 102억 달러(13조 8,819억원, 원화 기준 +25.6%)로 사상 최대실적을 나타냈다. 아울러, 2025년 1월~4월 화장품 수출액은 2024년 같은 기간보다 15.5% 증가한 36억 달러로 동기간 역대 최대실적을 나타내며 수출 호조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25년 4월 한 달 동안 2024년 10월에 이어 두 번째로 10억 달러 이상의 수출실적을 기록했다. 2024년 국가별 수출액은 중국(24.9억 달러, -10.3%), 미국(19.0억 달러, +56.4%), 일본(10.4억 달러, +29.1%) 순으로 높았으며, 홍콩(5.8억 달러, +15.5%), 베트남(5.3억 달러, +6.4%) 순으로 이어졌다. 기초화장품과 색조화장품의 수출 증가로 인해 새로운 시장인 아랍에미리트연합(1.7억 달러, +91.0%, 9위), 인도네시아(1.4억 달러, +69.9%, 13위), 폴란드(1.3억 달러, +161.9%, 14위) 등에서 큰 증가세를 보였다. 또한,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국, 북미, 유럽 등 전체 대륙권에서 수출이 증가하고, 수출국은 2023년 165개국에서 2024년 172개국으로 7개국이 확대되는 등 세계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중국은 국내 화장품 수출국 1위를 유지했지만, ‘기초화장용 제품’(19.2억 달러, -11%) 수출 감소로 對 중국 수출 비중은 전체 대비 20%대로 낮아졌다. 미국으로의 화장품 수출은 기초화장품(14.0억 달러, +66.5%), 색조화장품(2.6억 달러, +26%) 중심의 수출 증가로 수출 비중이 지속 증가하고 있고, 미국 수입 화장품 중 우리 화장품 비중은 기초화장품, 메이크업 제품 등에서 22.2%를 차지하며 프랑스(16.3%)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일본 내 수입 화장품 중 우리나라 화장품이 30.1%를 차지하며 프랑스(24.3%)를 제치고 3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2024년 화장품 수입은 2023년 보다 0.8% 증가한 13억 달러(1조 8,062억 원)로 무역수지는 사상 최대인 89억 달러를 기록했다. 화장품 산업 성장과 함께 제조시설 없이도 아이디어만 있으면 위탁생산이 가능한 책임판매업체의 수는 2019년 15,707개에서 2024년 27,932개로 약 2배 증가했고, 제조업체의 수 역시 2019년 2,911개에서 2024년 4,439개로 약 1.5배 증가했다. 2024년 화장품 책임판매업체는 2023년보다 3,592개가 감소했다. 이는 '화장품법 시행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부가가치세법'에 따른 사업자 말소 업체에 대한 식약처장의 화장품 책임판매업 직권취소가 가능해져, 세무서에 폐업 신고한 화장품 책임판매업체 6,292개를 직권 취소한 결과이다. 한편, 2024년 신규 등록 책임판매업체 5,169개를 분석한 결과, 대표자가 30대는 34.1%, 40대인 경우는 32.7%, 50대는 17.6%, 20대 7.9%, 60대 6.5%, 그 외 1.2%로 유행에 민감하고 트렌드 변화가 빠른 화장품 시장의 특성으로 30대, 40대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2024년 화장품 생산실적 보고 업체는 1만 3,976개이며, 생산액 1,000억 원 이상 업체 수는 2023년 12개에서 2024년 21개로 증가했다. 생산액 1,000억 이상 업체 중 2023년 대비 100% 이상 생산액이 증가한 업체는 8개였다. 2024년 화장품 생산 규모는 엘지생활건강(4조 8,794억 원, +39.6%), 아모레퍼시픽(2조 9,091억 원, -10.0%), 달바글로벌(3,328억 원, +374.7%), 애경산업(3,292억 원, +3.5%), 아이패밀리에스씨(1,955억 원, +77.0%) 순이었다. 또한, 2024년 생산실적을 보고한 화장품 책임판매업체 13,976개에 종사하는 인원은 총 114,237명이었다. 규모별로는 종사자가 10명 미만인 업체는 12,266개로 전체의 88%였고, 종사자가 10명 이상 100명 미만 업체는 1,567개로 11%, 100명 이상 300명 미만 업체는 116개로 0.8%, 300명 이상 업체는 27개로 0.2%로 나타났다. 업무별로는 사무직 종사 인원이 45,426명(39.8%), 영업직 종사 인원이 26,953명(23.6%), 생산직 종사 인원이 22,775명(19.9%), 기타 6,959명(6.1%)이었다. 식약처는 미국, 중국 등 주요 수출국과 규제 외교를 적극 추진하여 국산 화장품의 해외 진출을 돕고 수출국 다변화에 맞춰 다양한 국가의 해외 규제 동향을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화장품 글로벌 규제조화 지원센터’를 통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식약처는 미국, 중국 등에서 안전성 평가제 등 새로운 규제가 시행됨에 따라, 화장품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에도 규제조화 차원의 안전성 평가 도입을 준비하고 있으며 안전성 평가 전문기관 등 업계 지원 체계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매년 9월 7일을 화장품의 날로 지정하여 국내 화장품의 국제적 위상을 널리 알리고, 국가와 지자체, 관련 업계 등과 함께 우리 화장품 산업의 발전을 더욱 도모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식약처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품질이 좋은 화장품을 사용하고 우수한 국산 화장품이 세계시장으로 원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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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7
  • '항공안전법' 위반 3개 항공사에 대해 과징금 부과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국토교통부는 '항공안전법'을 위반한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대한항공 등 3개 항공사에 대해 총 35억 3,8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관련 항공정비사 8명에 대해서는 항공종사자 자격증명 효력정지 처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처분은 행정처분심의위원회(4월 8일~9일)를 거쳐, 항공사 및 항공종사자에 대한 사전통지와 의견청취, 청문 절차 등을 거친 후 최종 확정됐다. 항공사별 위반사항 및 처분내용은 제주항공은 2대의 항공기에 대해 비행 전후 점검(PR/PO)을 규정된 48시간 이내에 수행하지 않고 초과 수행한 사실이 확인됐으며, 항공기 엔진결함 발생 시 매뉴얼에 따른 적절한 고장탐구 절차를 준수하지 않아 동일 결함이 반복된 사실도 확인됐다. 이와 관련, 총 8억 원 과징금이 부과됐으며, 관련 정비사 3명에게는 자격정지 30일(1명), 15일(2명)을 처분했다. 티웨이항공은 3대의 항공기에 대해 엔진 배기가스 분출구 균열 점검을 제작사 기준(7일) 대신 임의로 설정한 주기에 따라 실시했고, 유압계통 결함 관련 정비 시에도 제작사의 정비 매뉴얼을 준수하지 않은 채 필터 교환을 생략하거나, 유압필터 재사용 금지 규정을 위반하고, 유압유 성분 검사를 생략한 상태에서 항공기를 운항하는 등 복합적인 정비규정 위반행위도 있었다. 또한, 감항성 확인 후 결함이 재차 발견되자, 기존 정비기록을 임의로 삭제하거나 사실과 다르게 수정한 행위도 확인됐다. 이와 관련, 총 26억 500만 원의 과징금이 부과됐으며, 관련 정비사 3명에게는 자격정지 45일(1명), 30일(1명), 15일(1명)을 처분했다. 대한항공은 조종계통인 플랩 관련 정비 작업 중, 정비교범에 명시된 절차를 따르지 않고, 임시 고정된 부품 위에 장비를 장착하는 등 부적절한 정비 행위가 확인되어 1억 3,300만 원의 과징금과 정비사 2명에 대해 각각 자격정지 15일을 처분했다. 국토교통부는 앞으로도 항공 안전을 저해할 수 있는 법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히 처분하여 재발을 방지하고, 항공사로 하여금 항공 안전에 대한 투자에 소홀함이 없도록 항공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하여 정비 및 운항분야 전반에 대한 관리 감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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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7
  • 강남구-세븐일레븐 협약 체결…복지사각지대 발굴체계 완성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5월 26일 ㈜코리아세븐과 협약을 체결하고, 세븐일레븐 편의점을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강남구가 추진하는 ‘복지거점 편의점 사업’의 마지막 단계로, 이로써 앞서 협약을 맺은 CU, GS25, 이마트24를 포함한 4개 편의점 브랜드 총 231개소가 복지안전망의 일원으로 참여하게 됐다. 편의점은 주민 생활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는 생활 거점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가장 먼저 포착할 수 있는 곳이다. 이에 따라 구는 ▲복지사각지대 안내물 비치 ▲점주를 통한 위기가구 신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 등을 통해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으로 연계하는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새롭게 참여하는 세븐일레븐은 강남구 내 51개 점포가 포함되며, 점주들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돼 지역사회 복지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고한 주민에게는 소정의 포상금도 지급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서는 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편의점과 함께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강남 전역에 소외 없는 따뜻한 복지안전망이 촘촘히 연결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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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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