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글로컬대학 본지정 평가위원회와 글로컬대학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8월 28일(수), 2024년 글로컬대학 본지정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2024년 글로컬대학 본지정 대학은 ①건양대학교, ②경북대학교, ③국립목포대학교, ④국립창원대학교·경남도립거창대·경남도립남해대·한국승강기대학교, ⑤동아대학교·동서대학교, ⑥대구보건대학교·광주보건대학교·대전보건대학교, ⑦대구한의대학교, ⑧원광대학교·원광보건대학교, ⑨인제대학교, ⑩한동대학교 등 총 10개교이다.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는 인구감소와 청년층의 수도권 유출 및 산업구조 변화 등 지역과 지역대학이 처한 공동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작년에 출범됐다. 대학 내외의 벽을 허무는 과감한 혁신과 지역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지역-대학의 동반성장을 선도할 수 있는 30개 내외 모델에 집중 투자(Public Venture Capital)하여 성과를 확산하는 전략을 갖고 있다.
올해 109교가 신청(혁신기획서 기준 65개)했으며, 지난 4월 예비지정 평가를 거쳐 혁신모델 20개가 예비지정됐다. 이번 본지정 평가에서는 예비지정 대학이 혁신기획서를 구현하기 위해 지자체·산업체 등과 공동으로 수립한 실행계획을 평가했다. 계획의 적절성·성과관리·지자체 지원 및 투자 등 3개 영역에서 계획이 얼마나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지, 대학과 지역의 발전전략이 긴밀하게 연결됐는지, 지자체가 대학의 혁신과제에 부합하는 지원계획을 수립했는지 등을 살펴보았다.
본지정 평가는 전문기관(한국연구재단)에 위탁하여 시행됐고, 평가위원회는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학계·연구계·산업계 등 관련 전문가로 구성해 독립적으로 운영했으며, 철저한 보안을 위해 비공개 합숙평가로 진행됐다.
작년에 지정된 글로컬대학들의 혁신 전략이 확산되면서 전반적으로 혁신 전략이 체계화·정교화됐다. 학생 전공 선택권 확대와 산업체와의 연계 강화를 위한 학사제도 유연화를 기본적으로 포함하면서 ▲대학 간 통합 및 연합으로 상승(시너지) 극대화 ▲연구기관·산업체 연합(클러스터링)으로 인적·물적 벽 허물기 ▲대학 특성화에 기반 글로벌 진출 등 차별화된 혁신 모델들이 제시됐다.
【 2024년 글로컬대학 본지정 대학 】
작년에 지정된 글로컬대학들의 혁신 전략이 확산되면서 전반적으로 혁신 전략이 체계화·정교화됐다. 학생 전공 선택권 확대와 산업체와의 연계 강화를 위한 학사제도 유연화를 기본적으로 포함하면서 ▲대학 간 통합 및 연합으로 상승(시너지) 극대화 ▲연구기관·산업체 연합(클러스터링)으로 인적·물적 벽 허물기 ▲대학 특성화에 기반 글로벌 진출 등 차별화된 혁신 모델들이 제시됐다.
각 대학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① 건양대 : 케이(K)-국방산업 선도대학
국방산업 중심으로 대학 체계를 전면 개편하고 국방산업 관련 시험·인증·실증 중심으로 교육·산학협력 특화 및 국방 협력 플랫폼 기능을 구현한다.
② 경북대 : 글로벌로 도약하는 연구중심대학
하이엔드 3대 융합원 설립 등 대학원 중심으로 대학 체질을 전환하고 대구시와 연구 몰입 환경을 조성하여 우수한 청년 연구자를 유입·양성한다.
③ 국립목포대 : 신해양시대를 견인하는 글로벌 해양특성화 대학
친환경 무탄소 선박·그린해양에너지 분야 협력으로 가치를 창출하고 특화 분야를 집중 육성하여 연구 역량을 토대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운영한다.
④ 국립창원대학교·경남도립거창대학·경남도립남해대학·한국승강기대학교
: 창원 국가산단의 미래를 선도하는 연구중심대학
한국전기연구원·한국재료연구원 등 연구기관 연합, 공립대학 통합으로 국가산단의 핵심 연구개발(R&D)부터 고급·산업기능인력 양성 수요에 종합 대응한다.
⑤ 동아대학교·동서대학교 : 통합 산학협력단 기반 부산시-대학 공동 이익 실현
부산시가 참여하는 연합 거버넌스 구축, 특화 중심 캠퍼스로 지역산업에 기여하고 통합산단으로 사립대학의 지속 가능한 수익 창출 모델을 마련한다.
⑥ 대구보건대학교·광주보건대학교·대전보건대학교 : 보건의료산업 인력 양성 표준
사단법인을 설립하여 연합 거버넌스 구축, 강점 분야 중심으로 캠퍼스를 특성화하고 보건의료산업 교육과정을 표준화하여 공동으로 해외에 진출한다.
⑦ 대구한의대학교 : 한의학의 과학화·산업화로 지역산업 육성 및 해외 진출
한의학 특성화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과 연계하여 특색사업화하고 해외 수요 맞춤형으로 현지에 협력대상을 확보하여 공동 사업화를 추진한다.
⑧ 원광대학교·원광보건대학교 : 생명산업 특성화로 지역산업 혁신 주도
일반대-전문대 통합 및 대학 내 의생명·농생명·생명서비스 특화 지구(밸리)를 조성하여 생명산업 중심으로 특성화하고 지역산업 혁신을 주도한다.
⑨ 인제대학교 : 김해시 전체를 캠퍼스화(All City Campus)
지자체-대학이 참여하는 재단을 기반으로 거버넌스 구축, 교육·문화·건강·산업 수요에 따라 지역 내 대학을 특성화하고 시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⑩ 한동대학교 : 글로벌 HI(Holistic Intelligence) 플랫폼 구축
미네르바대학·애리조나주립대학 등 글로벌 대학과 공동으로 교육모델을 개발하고 플랫폼을 기반으로 국내외 고등교육기관에 확산한다.
글로컬대학위원회는 2024년 본지정된 대학이 조속히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맞춤형 규제개혁 등 정부의 지원을 강조함과 동시에 대학이 약속한 혁신 비전과 목표를 원활히 이행할 수 있도록 성과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2025년 글로컬대학 지정 절차와 관련하여 2023년 본지정 평가에서 미지정되어 2024년 예비지정지위를 인정받은 3개 대학은 2025년에는 예비지정지위를 인정하지 않되, 2024년 신규 예비지정된 7개 대학에 예비지정 지위를 인정하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교육부에 권고했다.
2025년도 예비지정대학 지위 인정 등에 관한 사항은 2025년 글로컬대학 지정계획 공청회 등 의견수렴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평가 결과에 이의가 있는 대학은 2024년 8월 28일(수)~9월 6일(금)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최종 검토 결과는 9월 중순에 확정·안내할 계획이다.
【 라이즈(RISE) 체계에서 글로컬대학 성과 확산 】
교육부는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와 함께 지자체 주도로 대학 지원 패러다임을 전환할 수 있도록 2025년부터 교육부의 대학 지원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이양하여 지자체와 대학, 혁신기관들이 지역 맞춤 전략을 수립·시행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이하 라이즈(RISE))를 전면 시행한다.
라이즈를 통해 지자체는 교육·일자리·문화·복지 등 전 영역에서 대학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지역인재양성-취·창업-정주’에 이르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현하고, 대학은 지역과 함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활동 영역을 확장한다.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는 라이즈의 성공적인 시행을 위해 세 가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첫째, 대학과 지자체-지역기관 간 동반관계(파트너십)를 단기간에 공고히 했다. 기존 목적성 재정지원사업과 달리 대학과 지자체가 사업계획 수립 권한을 온전히 갖게 되면서, 대학은 지자체, 산업체와 마주하여 지역의 현안 및 산업체의 수요 분석을 통해 대학의 체질을 개선하고 지자체는 대학들의 강점과 비전을 속속들이 파악하는 전기가 마련됐다. 2023년 108개교, 2024년 109개교가 글로컬대학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지자체와 함께 공동 기획 경험과 역량을 축적할 수 있었다.
둘째,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위한 혁신 자원을 확보했다. 글로컬대학은 대학 내외의 벽을 허무는 과감한 혁신을 통해 다른 지역과 대학이 활용할 수 있는 선도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미지정대학은 지자체와 함께 혁신기획서와 실행계획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고안한 혁신 아이디어를 라이즈에서 추진될 새로운 사업에 접목시키고 글로컬대학의 모델을 벤치마킹하여 대학의 발전계획을 더욱 고도화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셋째, 글로컬대학은 규제개혁의 시험대(Test-Bed)로서 지역과 대학의 혁신을 담아낼 새로운 제도를 선제적으로 만들고 있다. 기존 교육관계 법령은 ‘학령인구 대상 교육서비스’ 위주로 되어 있어, 새로운 활로를 찾는 대학과 지역의 파격적 실험과 도전을 제약하는 측면이 있었다. 교육부는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2024.2월) 사례와 같이 전체 대학이 규제개혁 성과를 향유할 수 있도록 묶음(패키지) 규제개혁을 추진하면서, 일거에 개선하기 어려운 사항은 글로컬대학에 우선적으로 적용한 후 성과분석을 통해 확산하는 양면(투트랙) 전략으로 대학-지역의 혁신을 담아낼 제도 구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를 함께 해 온 모든 대학과 지자체, 지역기관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글로컬대학과 라이즈를 통해 대학이 지역을 살리고, 지역이 대학을 키우는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하며, “글로컬대학은 그 선봉으로서 실행계획서에서 보여준 담대한 비전과 계획을 이행하여 성과를 창출하고, 모든 대학과 지역이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세대학교 심우영 교수 연구팀은 기존의 전이금속 기반의 멤트랜지스터에 비하여 저전력으로 구동이 가능한 새로운 소재(III-V족 원소 기반 반도체)의 멤트랜지스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트랜지스터’는 ‘메모리’와 ‘로직’*소자의 근간이 되는 능동소자이다. 전압과 전류의 관계를 기억하는 특성을 가진 멤리스터(Memristor)는 새로운 형태의 수동 메모리 소자로 주목받아왔다.
트랜지스터와 멤리스터는 각각 독립적으로 작동하며 상호 호환되지 않아 이를 연결해 사용하는 방식이 활용됐으며, 이로 인해 소자의 밀도가 커지는 문제가 발생했다. 최근 기술이 발전하면서 전기 소자의 크기를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트랜지스터와 멤리스터의 기능을 하나로 통합하려는 시도가 이루어지면서 ‘멤트랜지스터’가 부각되고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개발된 멤트랜지스터는 높은 전력을 필요로 하고 소자 간 성능 차이가 크다는 문제가 있었다. 또한 대부분 전이금속 물질로 구성되어 있어 사용할 수 있는 소재가 제한적이었다.
이에 연세대학교 심우영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팀(한국세라믹기술원 김종영 박사, 기초과학연구원 천진우 단장, 연세대 박철민 교수, Aloysius Soon 교수)은 기존 높은 전력소모와 제한된 소재 활용 한계를 극복하는 신소재를 발굴하는데 초점을 두고 연구를 수행했다. 그 결과 저전력으로 반데르발스 갭 내부의 이온의 이동이 가능하면서도 반도체 특성을 발현하는 새로운 이차원 III-V족 화합물 반도체 소재를 개발하고 작동 원리를 규명하는데 성공했다.
연구팀은 새로운 소재를 찾기 위해 다량의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하는 고속 계산(High-throughput)법을 활용하여 주기율표에서 이온 이동이 가능한 층상형 구조를 가진 물질 후보군을 찾았으며, 그 중에서 반도체로 사용될 수 있는 III-V족 기반 40개의 후보 물질을 도출했다.
40개 후보 물질 중 10종의 화합물을 최종 선별한 후 합성에 성공했으며, 소재 내부에서 이온이 움직이는 것을 실험으로 증명하고, 이온 이동에 따른 메모리 특성이 발현되는 것을 검증했다. 동시에, 반도체 특성도 함께 확인하여 새로운 III-V족 화합물 반도체 소재가 메모리와 트랜지스터로 모두 활용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시냅스 작동이 저전력으로 구현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
이번 연구는 기존 전이금속 기반 멤트랜지스터의 비균일성과 저효율 문제를 극복하는 새로운 III-V족 화합물반도체 소재를 개발한 데 의의가 있다. 아울러 이를 멤트랜지스터로 활용함으로써 메모리 및 반도체 산업 분야의 소재 제한성을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심우영 교수는 이번 연구는 “멤트랜지스터 소재 개발의 새로운 사고틀(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이를 실험적 구현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기존 실리콘 기술과 호환되면서 저전력이 가능한 멤트랜지스터에 대한 수요를 새로운 III-V족 멤트랜지스터로 충족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미래소재디스커버리사업과 기초과학연구원 프로그램으로 수행된 이번 연구의 성과는 재료 분야의 국제 학술지 '네이처 머터리얼스(Nature Materials)'에 8월 28일(현지시간 8월 28일 18시, GMT) 게재됐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고용노동부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인적자원개발 분야 고용장관회의 의제설정을 위한 전문가 포럼’을 구성하고 8월 28일에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2025년 우리나라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의장국으로서, 분야별 장관회의도 함께 개최한다. 고용노동부 또한 2014년 이후 10년간 열리지 않았던 인적자원 분야 고용장관회의를 재개최할 예정이며, 장관회의 의제를 설정하기 위해 전문가 포럼을 구성했다.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회의는 푸트라자야 비전 2040의 3대 협력 분야인 ▴무역·투자 ▴혁신·디지털화 ▴지속가능·포용적 성장을 주제로 한다. 고용부는 해당 주제를 바탕으로 국내·외의 관심에 부합하는 의제를 설정할 예정이다.
2025년 인적자원개발 분야 고용장관회의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고용·노동 정책을 회원국에 공유하고 미래 노동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새만금개발청은 8월 28일 글로벌 펫푸드 기업 로얄캐닌 서울사무소를 방문하여 기업의 애로사항, 새만금 글로벌 식품허브 조성에 대한 기업의 의견을 청취했다.
로얄캐닌은 글로벌 식품기업인 미국 마즈(MARS) 그룹 소속으로 펫푸드(반려동물 사료) 분야를 이끌고 있는 프랑스 업체로, 2018년 9월부터 새만금 인근 김제 지평선산단에서 아시아 태평양 생산기지를 가동하고 있다.
로얄캐닌 김제공장은 현재 호주, 뉴질랜드, 일본, 태국, 인도 등 8개 국가에 수출하여, 2022년에는 무역협회로부터 “1억불 수출의 탑” 상을 받기도 했다. 최근 3,4 생산라인 증설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동남아시아 및 중동 국가 등 새로운 수출로를 확보할 계획이다.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FIS식품산업통계정보(‘24년 6월)에 따르면, 국내 펫푸드 시장은 1인 가구와 반려동물가구 증가로, 2010년 0.4조원에서 2022년 1.7조원으로 연평균 12.8% 급성장했으며, 2028년은 2.5조원대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로얄캐닌은 전북특별자치도를 중심으로 한 아시아태평양 수출 확대 및 증설 계획과 새만금 식품허브에 대한 의견 등을 제시했다.
로얄캐닌은 최근 약 2500억원을 투입하여 3, 4 생산라인 증설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확대된 생산량을 기반으로 향후 동남아시아 및 중동 국가 등 새로운 수출로를 확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로얄캐닌은 아시아태평양을 비롯한 중동 국가로 수출을 확대하려는 비전과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수출가공무역특화단지로서 새만금 식품허브의 비전이 유사하여, 향후 식품허브 조성에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한편, 새만금개발청은 우수한 농생명 연구 인프라와 농생명용지 등을 바탕으로, 건설 중인 신항만, 신공항의 기반시설을 활용하여 유럽의 관문인 네덜란드 로테르담과 같이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세계적인 식품가공특화무역기지를 구축하려는 비전을 갖고 있다.
구체적으로 2026년 2선석이 개항되는 새만금 신항만과 2029년 개항 예정인 새만금국제공항 등을 수출입 물류에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새만금 기본계획 상에 신항만은 항만경제특구로, 신공항은 공항경제특구로 개발이 계획되어 있으며, 해수부는 새만금 신항 배후를 식품산업 클러스터 단지로 발전시켜 대중국 식품수출 클러스터 항만으로 육성하고자 한다.
새만금 권역에는 농촌진흥청, 한국농수산대학 등 40여개 농생명 관련 연구기관과 국내 최초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가 위치하고 있어, 농생명식품 연구개발에 최적지이다.
새만금개발청은 최근 주력사업으로 새만금 3대 허브로서 첨단산업허브, 관광마이스허브, 그리고 식품허브를 선정하고 분야별 전담부서, 태스크포스를 구성하는 등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새만금청은 올해 농식품·항만물류·투자유치 등 분야별 전문가 42명으로 새만금 식품허브 자문단을 구성하여 전문가 포럼을 개최하는 등 식품허브 관련 자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각 분야 전문가들은 △ 생산·가공·유통·연구·개발 등 글로벌 시장에서 식품산업 가치사슬에 경쟁력이 있는 글로벌 기업을 선도적으로 유치하고, △ 주요 인프라를 적기에 구축 등을 새만금 글로벌 식품허브 조성에 중요한 요인으로 꼽았다.
아울러, 우리 정부는 전략적인 새만금 식품허브 구상을 위해 농업분야 세계 1위 대학인 네덜란드 와게닝겐대학 푸드바이오연구소와 서울대, 세종대 등과 정책 연구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새만금개발청은 올해 5월에 네덜란드 와게닝겐 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새만금 식품허브 연구와 개발에 필요한 국제협력을 긴밀하게 진행하고 있다.
당시 새만금 현장을 방문한 네덜란드 연구진은 “새만금은 식품허브로서 잠재력이 충분히 있으며, 어떤 글로벌 기업이 실제적인 투자를 하느냐가 관건이다.” 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새만금개발청은 농식품부와 전북자치도에서 진행 중인 네덜란드와 국내 연구진의 연구용역 결과와 글로벌 기업들의 필요,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종합적인 식품허브 추진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준형 개발전략국장은 “새만금은 아시아 최고의 식품허브로 성장할 잠재력이 충분하다”라면서, “지역과 상생을 추구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새만금에서 아시아 시장을 향한 비즈니스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필요한 제도 개선을 발굴해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베트남을 대표하는 IT 기업 SotaTek(소타텍)이 창립 9주년을 맞아 8월 11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SotaTek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 9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하며 성장 의지를 다졌다.
이 날 행사에는 SotaTek의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들이 참석해 회사를 위해 헌신한 시간을 기념했다. SotaTek은 2015년 설립 이후 웹/앱 개발, 블록체인, AI, 머신러닝, ERP 등 다양한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SotaTek은 하노이를 중심으로 미국, 한국, 일본, 호주, 싱가포르 등지에 지사를 설립하여 세계 시장에서 그 입지를 넓혀왔다. 지난 9년간 500개 이상의 주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했으며, 약 25개국에서 고객과의 신뢰를 구축했다. 한국 시장에서는 메가존클라우드, 요기요, 두산로보틱스 등 주요 고객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으며, 서비스의 품질과 신뢰성을 입증했다.
이번 9주년 기념행사는 SotaTek이 끊임없이 발전해나갈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2015년 8월 11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SotaTek은 7명의 창립자가 공동설립했다. 이들은 다양한 기업에 최첨단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고, 베트남 IT 기술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창립했다.
SotaTek의 초기 경영진은 다양한 규모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경험을 쌓았다. 해당 프로젝트에서 얻은 경험과 고객의 만족도를 바탕으로 SotaTek은 명성을 쌓았고, 관계사의 신뢰를 얻어 사세를 확장했다.
2020년부터 2021년 초까지 COVID-19 팬데믹으로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었지만, SotaTek은 이 시기를 블록체인 기술에 집중하고 시장을 확장하는 기회로 삼아 팬데믹을 극복해 나갔다. 2021년 초부터 2022년 중반까지 블록체인 기술은 급속히 발전했다. 이에 따라 SotaTek은 "Go Global" 전략을 통해 국제 클라이언트와의 대규모 프로젝트에서 두각을 보였다. GameFi, Launchpad, DApps, DEX 프로젝트에서 성공을 거두며, SotaTek은 매출이 300% 이상 증가했다. 2021년에는 베트남 IT 업계 (VINASA)에서 '인상적인 성장 기업'으로 선정됐다.
2022년 12월, SotaTek은 한국 금천구에 첫 한국 지사를 설립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졌다. 신규 지사는 빠르게 국내 고객들의 신뢰를 얻으며 성공적인 성장을 이뤄냈다. 한국 지사는 △SAP △로보틱스 △핀테크 △자동차 등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한국 시장에서 규모를 확장했다. 현재, SotaTek Korea는 5개의 주요 대기업들과 협력하며 사업 성장을 이끄는 핵심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전문성 덕분에 요기요, 레몬헬스케어, 아이트리온, 웹케시 등 주요 국내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SotaTek은 25개 이상의 국가에서 고객 및 파트너들과 협력하며, KLAYTN, 메가존 클라우드, 두산로보틱스, 신세계아이앤씨와 같은 유명 기업들을 위해 50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이 과정에서 SotaTek은 수많은 상과 인증서를 획득하며 IT 산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SotaTek의 CEO Tyler Luu는 9주년을 맞아 SotaTek의 발전에 있어 이번 9주년 기념식이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고 밝혔다. 그는 "‘The Glory Awaits’라는 슬로건 아래, 과거의 성과에 자부심을 느끼는 동시에,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이번 9주년 기념 행사는 SotaTek이 단순한 IT 아웃소싱 회사에서 글로벌 고객을 위한 최신 기술 솔루션의 선두로 변모한 것을 상징하며, 많은 기업들에게 신뢰받는 전략적 파트너가 됐음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SotaTek Korea의 CEO James Le는 "SotaTek은 역동적이고 글로벌한 회사로서 자유로운 근무 환경을 자랑한다. 모든 임직원의 열정과 능력을 바탕으로 SotaTek을 새로운 성공의 정점으로 이끌어가기를 바란다. 회사가 항상 초심을 가지고 새로운 도전을 향한 열정과 에너지를 지속하길 바란다. SotaTek은 가까운 미래에 베트남에서 최고의 IT기업으로 자리잡을 것이다"고 말했다.
SotaTek은 앞으로의 10년을 기대하며, 기술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베트남 기술을 세계에 알리는 여정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글로벌 IT 아웃소싱 및 컨설팅 기업 소타텍(SotaTek)은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의 계열사 중 하나인 블록체인 연구소 람다256(Lambda256)과 8월 1일,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파트너십을 통해 소타텍과 람다256은 글로벌 Web3 시장에서의 확장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블록체인 인프라 및 Web3 데이터 서비스 특화 연구소인 람다256는 블록체인 인프라와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 특히 Rust 기반의 프로그래밍 언어인 Move 기반의 DApp 과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성을 결합한 기업용 비즈니스 및 기술 서비스 교환에 중점을 두고 소타텍과 협력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서비스 패키징 ▲공동 마케팅 및 판매 ▲Non-EVM 지원을 위한 협력 주요 영역에서 글로벌 시장에 뛰어들 계획이다.
람다256의 Web3 인프라 플랫폼 ‘Nodit’과 소타텍의 혁신적인 Web3 솔루션을 결합하여 금융, 헬스케어, 교육, 리테일 등 다양한 기술 분야에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 사는 각자의 고객 기반을 포함한 산업 경험을 공유하고, 공동 마케팅 캠페인과 홍보 전략을 수립하여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성장을 도모할 것을 약속했다. 이를 통해 브랜드 가시성을 높이고 상호 성장을 촉진하며, 더 많은 고객에게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
특히 Move를 사용하여 Non-EVM 플랫폼에서 더 많은 DApp을 배포할 수 있도록 Aptos 생태계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람다256의 Nodit 플랫폼을 활용하여 양 사의 프로젝트와 Sotatek 에 장기적으로 전략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타텍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최첨단 Web3 솔루션과 람다256의 고급 블록체인 인프라를 결합하여 지속 가능한 Web3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을 통해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실질적이고 영향력 있는 결과를 달성하는 데 전념하고 있으며, 람다256과 함께 진화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세계적인 수준의 수단과 전략을 제공할 계획이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올가을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가 화려한 불꽃, 다채로운 빛과 레이저로 가득찬다. 서울시는 오는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2024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반포한강공원 서래섬 일대에서 첫선을 보인 ‘빛섬축제’를 올해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24.10.5.)와 연계해 레이저와 미디어아트가 융합된 새로운 빛의 예술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레이저아트쇼부터 라이트봉 든 시민들이 달리며 거대한 작품 완성하는 프로그램까지 다양'
‘2024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는 ▴레이저아트(Laser Art) ▴라이트 런(Light Run) ▴빛섬 렉처(Lecture)의 영어 첫 자를 딴 ‘빛섬3L’을 키워드로 진행된다. 빛을 통해 떠올릴 수 있는 긍정적인 감성과 시각적 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
(레이저아트) 레이저를 통한 빛, 미디어아트 랜드마크를 조성하고자 자연+예술+기술을 결합한 전시다. 올해 첫선을 보이는 한강에 띄운 배 위에서 펼쳐지는 레이저 작품과 EDM공연을 연계한 전시도 펼친다.
(라이트 런) 시민이 라이트 봉을 들고 여의도공원 일대를 달리는 비주얼 러닝 프로그램으로, 참여한 시민들이 만든 거대한 무빙 라이트 작품이 장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10월 12일 저녁 5km 코스로 진행된다. 신청은 빛섬축제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빛섬렉처) 빛·미디어아트 작품 및 신기술을 소개하는 짧은 야외강연으로 작가와 전문가, 기업대표의 강연과 인디밴드의 공연이 시민들의 흥미를 끌 예정. 10월 11일~12일 양일간 개최된다.
이 외에도 서울굿즈샵, 기업홍보 체험, 라이트런 이벤트 등 다채로운 연계 프로그램도 시민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전시 구성과 작품소개 등 축제의 상세한 내용은 9월중 소개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서래섬과 올해 여의도에 이어 앞으로 한강 내 6개 섬(난지·여의·선유도‧노들·서래·뚝섬)에서 축제를 개최, 서울을 세계적인 빛축제 예술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2024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는 한강 자원을 이용해 미디어아트와 빛을 결합한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개념의 야간 빛 축제”라며, “가을밤 한강에서 도시 전체가 빛나는 서울의 매력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5년 예산안을 11조 5,010억 원으로 편성했다. 이는 2024년 예산 11조 4,792억원 대비 218억원(+0.2%) 증가한 규모이다. (2023년 12월 국회 확정 2024년 예산은 11조 5,188억원이나, 2024년 5월 우주항공청 신설로 396억원을 이관하여 11조 4,792억원으로 변경됨)
산업부는 건전재정 원칙 아래 관행적 지원사업, 집행부진 사업 등은 철저히 재검토하고, 구조조정을 실시했다. 이렇게 절감한 재원은 경제활력을 확산하고, 미래에 대비하여 산업 체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첨단산업 육성, 수출‧외국인 투자유치 활성화, 경제안보 강화 등을 위한 분야에 집중 투자했다.
그 결과 2025년 소폭의 예산 증가(218억 원, +0.2%)에도, 첨단산업 지원 예산은 3,089억 원(17.3%) 증가했고, 수출‧외투유치 활성화 예산은 412억 원(4.5%) 증가했다.
산업부 2025년 예산안은 9월 2일 국회 제출 후 상임위, 예결위 심사를 거쳐 본회의 의결을 통해 12월에 확정될 예정이다.
산업부는 2025년 예산안 편성 기본방향으로 첨단산업 육성, 수출 ‧ 외국인 투자유치 활성화, 경제안보 강화, 무탄소 에너지 확산, 지역 경제 활성화, 글로벌 중추 경제 ‧ 통상 ‧ 공적개발원조(ODA) 지원에 주안점을 두었다.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디스플레이 등 첨단전략산업 육성과 지원을 위한 예산은 2024년 1조 7,805억원에서 2025년 2조 894억원으로 3,089억원(17.3%) 확대 편성했다.
반도체의 경우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를 뒷받침하기 위해 저리대출 프로그램 2,500억원, 생태계 조성 펀드 300억원 지원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 다만, 두 사업은 산업은행 출자를 통해 추진하는 것을 감안, 예산 소관은 산업부가 아닌 금융위원회 예산으로 편성했다(산업부 예산안 합계에서 제외).
반도체 분야 초격차 기술확보를 위해 금년 6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반도체 첨단 패키징 선도기술개발 사업을 신규로 추진하고, 팹리스 기업들이 제품 상용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했지만, 장비 가격이 비싼 탓에 개별 기업이 쉽게 구비할 수 없었던 칩 검증 장비를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근 화재사고로 국민적 우려가 큰 전기차는 화재를 사전에 예측할 수 있도록 배터리관리시스템 기술 고도화 지원을 확대하고, 전기차용 이차전지 화재안전성을 평가할 수 있는 기반시설 구축지원도 강화한다.
바이오는 핵심 원천기술 확보 및 개발공정의 디지털전환 등 제조 혁신을 위한 지원 확대, 디스플레이는 OLED 이후의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는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개발을 본격 추진한다. 또한, 국가 첨단전략산업 분야 기업들이 기술개발을 위한 자금을 낮은 금리에 조달할 수 있도록 융자 규모도 확대한다.
내년 수요를 바탕으로 포항, 청주, 새만금, 울산의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전력공급시설, 진입도로, 배수관로 등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기반시설 구축 지원도 이어나간다.
수출과 외국인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예산은 2024년 9,258억원에서 2025년 9,670억원으로 412억원(4.5%) 확대 편성했다.
800억원 무역보험기금 출연을 통해 기업들의 방산, 선박 등 해외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를 전폭 지원한다. 기업들이 외국 정부와 방산 수출 계약 체결 시 보증‧보험을 제공하며, 선박 건조계약에 필수적인 선수금환급보증(RG; Refund Guarantee)을 시중 은행을 통해 보다 손쉽게 받을 수 있도록 특례보증 지원도 지속한다.
기업들의 해외 마케팅, 수출 물류비용, 해외 현지 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한 예산 사업들도 확대했다. 또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를 통한 수출 확대를 위한 전방위적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2023년 역대 최고치를 달성한 외국인 투자유치를 더욱 가속화하기 위해 관련 예산을 확대 편성했다. 2024년에 대폭 확대한 현금지원 등 외국인 투자유치 지원 예산을 내년에도 추가 증액 편성했다.
국내외 자원개발, 석유 ‧ 핵심광물 비축 강화, 핵심 소재부품기술 개발 등 경제안보 강화를 위한 예산은 2024년 1조 8,251억원에서 2025년 1조 8,509억원으로 258억원(1.4%) 확대 편성했다.
2000년부터 국내 유전 ‧ 가스전 확보를 위해 정부가 석유공사에 일정 비율 출자 형태로 지원해온 유전개발사업출자 사업을 통해 동해 심해 가스전의첫 번째 탐사 시추를 지원할 예정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이란 사태 등 각종 국제 석유수급 위기 우려 속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석유 비축을 확대한다. 정부 석유비축계획의 목표치였던 1억 배럴 이상의 비축유 비축목표 달성을 위해 예산을 증액 편성했다.
리튬, 코발트, 희토류 등 핵심 광물 비축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간다. 다만, 현재 국제 리튬 가격 등 광물 가격이 안정화된 점을 감안하여 비축 확대를 위한 예산보다 핵심광물 비축기지 구축 등 비축기반 강화에 집중 투자한다.
요소수 대란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해 제3국과의 공급계약 체결을 지원하고, 핵심 소재부품의 원천기술 확보와 해외 의존도 완화 등을 위한 기술개발 지원도 강화한다. 또한, 전략물자 수출입 관리와 기업 지원 등을 담당하는 전략물자관리원이 지난 8월 23일 무역안보관리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능 강화를 추진한 것에 맞추어 예산 지원을 확대한다.
무탄소 에너지 공급 확대와 글로벌 이니셔티브(Initiative) 확보를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 우리나라 무탄소 에너지 산업이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정부의 단순 ‧ 직접적인 보조금 지원 사업은 지양하고, 민간투자 등 시장경제 원칙을 활용하여 경쟁력을 갖추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체코 원전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계기로 원전 관련 기업들의 성장을 통해 원전산업이 수출 주력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융자지원 예산을 대폭 확대하여 원전 기업들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원한다. 또한, 원전산업에 대한 민간 주도적인 투자가 일어날 수 있도록 원전산업 성장펀드를 1,000억원 규모로 신규 조성한다(펀드는 산업부 예산안 합계에서 제외).
원전 수출붐 확산을 위해 원전산업 해외진출 전략 수립, 국제 네트워크 구축, 한국 원전 홍보 등 직접적인 해외 세일즈 예산도 확대한다.
신재생 에너지는 보급 확산 등을 위해 보증지원 사업을 신설하여 시장경제 중심의 자생적 생태계를 갖추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정부의 단순 ‧ 직접적인 보조금 지원사업은 축소했다. 보증지원 사업은 420억원 정부 재정투입을 통해 신재생 에너지 시장에 5,250억원의 자금공급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은 기회발전특구를 중심으로 기업들의 지방 투자 촉진, 대형마트 의무휴업 제도개선 지원 등 수요가 많은 사업에 집중 투입한다.
기회발전특구는 지정된 지역(2024년 6월, 경북 ‧ 전남 등 8개 시‧도에 특구 1차 지정)의 수요에 맞추어 인력양성 등을 신규 지원한다. 지방 투자촉진 보조금은 기업당 지원한도를 금년 100억원에서 200억원으로 상향한 바 있으며, 예산 규모도 확대했다. 또한, 대형마트 의무휴업 제도개선에 따라 대형 유통기업과 중소형 유통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해당 기업들이 함께 기획한 프로젝트를 신규 지원한다.
또한 산업단지 지원을 위한 정부 부처간 협업사업 예산을 편성했다. 산업단지 문화 · 근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산업부, 국토부, 문체부 협업으로 ‘전시관 등 문화를 담은 브랜드 산단 조성’, ‘아름다운 거리 조성’, ‘노후공장 리뉴얼’ 등의 사업을 신규 ·확대 추진한다. 한편, 산단환경개선펀드 사업 예산은 산업단지 환경개선 사업에 대한 민간 투자수요, 부동산 및 금융 시장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적정 규모로 조정했다.
국제 통상 · 협력 확대를 통해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의 우리나라 위상을 강화하고, 국격에 걸맞은 ODA 지원을 확대한다. 글로벌 중추 경제 ‧ 통상과 ODA 예산은 2024년 1,521억원에서 2025년 1,951억원으로 430억원(28.3%) 확대 편성했다.
한 · 미, 한 · 일 등 양자간 산업협력을 강화하고, 2025년 우리나라에서 개최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수임국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 ODA는 콜롬비아, 온두라스 등의 전력 시스템 개선 등 에너지산업 협력개발을 확대 편성했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내 화장품 기업이 미국, 중국 등 최근 강화되는 화장품 안전성 평가 규제에 대응하고 글로벌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화장품 성분 안전성 평가 정보집’을 8월 28일 발간‧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보집에서는 이러한 국제적 규제강화 추세에 맞춰 화장품 안전성 평가의 기본 원칙, 최신 글로벌 규제 동향, 기업에서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해외 안전성 평가 사례 등을 상세히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국내외 화장품 안전성 규제 동향 ▲화장품 및 천연물 성분 안전성 평가 개요 ▲독성학적 역치(TTC) 접근법, 상관성 방식(Read-across) 접근법 등 새로운 방법을 활용한 안전성 평가 사례 등이다.
특히, 국내 기업이 실제로 안전성을 평가하기 어려웠던 천연물 성분 혹은 자료가 충분하지 않아 기존 평가 방법이 적용되기 어려운 성분 등에 대한 평가 사례를 제시했다.
식약처는 이번 정보집이 화장품 성분 안전성 평가에 관한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함에 따라 강화되고 있는 해외 규제 대응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규제 전문성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