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와 산림청이 공동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가 26일부터 뚝섬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는 정원산업·문화를 활성화하고자 산림청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매년 공모를 거쳐 개최 지자체가 선정된다. 올해 개최지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한강’이라는 장소성과 더불어 하반기 ‘정원 대축제’의 열기를 이어갈 수 있는 서울시로 선정됐다.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5월 16일부터 10월 8일까지 진행되며 행사 시작 100일 차인 지난 23일, 누적 방문객 500만 명을 넘어섰다. (22일 기준 총 499만 명 방문)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는 2020년 시작된 사업으로, 역대 개최지는 ▲1회 순천시(2020→2021) ▲2회 울산시(2021) ▲3회 세종시(2022) ▲4회 순천시(2023)였다.
정원산업박람회는 당초 10월 2일부터 일주일간 개최 예정이었으나 8월로 개막 일정이 앞당겨졌다. 상반기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흥행 및 높아지는 정원문화 수요를 반영해, 더욱 다채로운 정원 특화 콘텐츠를 오랜 기간 선보이기 위함이다.
정원산업박람회 개막식은 26일 17시 30분 뚝섬한강공원 음악분수광장에서 열린다. 오세훈 서울시장, 임상섭 산림청장을 비롯해 관련 기관, 기업, 시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8월부터 10월까지 열리는 정원산업박람회에서는 ‘정원산업전’과 각종 체험 프로그램부터 ‘코리아가든쇼’ 공모를 통한 정원조성, 학술행사인 ‘국제정원심포지엄’ 등이 진행된다.
먼저 정원산업박람회인 만큼 정원 산업 특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으로, 정원문화를 더욱 매력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물을 전시공간으로 선보이는 ‘그린인프라 특별전’, 각종 정원 관련 물품을 관람하고 구매할 수 있는 ‘가든센터’, ‘플리마켓’ 등이 마련돼 있다.
특히 8월 26일부터 9월 12일까지 펼쳐지는 ‘그린인프라 특별전’에서는 다양한 신기술과 접목한 정원·여가 관련 시설물을 관람하고 체험해볼 수 있다. 메타버스 기술로 정원 가상투어 체험을 하는 부스부터 캠핑차·야외 주방 등 정원 속에서 여가를 즐기기 위한 시설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벽면 수직정원 및 이동형 분수 등 신기술 활용 정원 연출, 운동·놀이시설물까지 정원문화의 새로운 부분을 엿볼 수 있다.
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기존 서울국제정원박람회로 진행되고 있는 정원문화 프로그램에 더해 ‘스탬프투어’, ‘여행하는 돌’, ‘책 읽는 한강정원’, ‘정원 처방전’, 목공 체험 등 특별 프로그램과 함께 식물·친환경과 관련된 다채로운 연계 행사, 뮤지컬·음악 공연까지 풍성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정원 공모전 ‘코리아가든쇼’는 지난 6월부터 진행된 작품공모를 통해 총 6개 정원을 선정했고, 9월까지 뚝섬한강공원 ‘자벌레’ 건물 인근 녹지에 조성을 완료한 후 10월 2일 시상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관련분야 전공 학생들이 참여하는 ‘조경가드닝 민간기능경기대회’를 통해 조성되는 8개소의 정원과 벽면·실내 등 생활권역 다양한 공간을 활용한 정원조성 기법을 선보이는 ‘모델정원’ 등도 추가되어 ‘뚝섬시민대정원’이 한층 더 확대될 예정이다.
코리아가든쇼의 선정 작품으로는 ▲최윤정, 김동민 작가의 ‘WET ON WET. 블렌딩가든’ ▲김태원, 박선영 작가의 ‘자연이 만나는 예술, 풍경’ ▲나성진 작가의 ‘정원읽기의 즐거움’ ▲조은희 작가의 ‘빛과 소리의 정원’ ▲김미진, 박병길 작가의 ‘For Rest, 쉼표가 있는 숲속 음악당’ ▲이정연, 이연주 작가의 ‘ARt Garden’이 있다.
행사기간 막바지인 10월 4일에는 ‘국제정원심포지엄’이 기다리고 있다. 국내외 정원 분야 저명한 전문가들을 초청해 ‘대도시와 정원의 삶’을 주제로 심도 있는 학술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정원의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정원문화의 매력을 널리 알렸다면, 정원산업박람회를 통해서는 정원문화가 시민의 일상 생활에 녹아들도록 하겠다.”라며 “두 행사를 통해 더욱 풍성해질 ‘뚝섬시민대정원’이 시민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8월 27일 '외국인투자촉진법 시행령' 개정안을 시행한다. 이번 개정으로 국가안보위해 우려가 있는 외국인투자를 효과적으로 규율함과 동시에 대한민국에 투자하는 외국인투자가의 예측가능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에 개정된 '외국인투자촉진법 시행령'의 주요 내용은 첫째, 외국인이 자발적으로 신고하지 않은 경우에도 행정청이 국가안보위해가 의심되는 외국인투자에 대해 직권으로 심의할 수 있게 된다. 다만, 투자자의 예측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서 자발적으로 심의를 거친 외국인투자 건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다시 심의하지 않는다.
둘째, 국가첨단전략기술 보유기업에 대한 외국인투자도 안보심의 대상으로 추가하여 위법한 외국인투자로 인해 우리의 첨단산업경쟁력이 저해되는 것을 방지한다.
셋째, 외국인이 타법령상 유사한 심의 절차('산업기술보호법', '국가첨단전략산업법')를 거친 경우에는 '외국인투자촉진법'상 심의 절차를 생략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여 외국인투자가의 이중부담을 완화했다.
넷째, 외국인투자의 국가안보위해 검토를 위한 안보심의 전문위원회의 심의기한을 종전 30일에서 90일로, 외국인투자위원회의 심의기한을 종전 90일에서 45일로 합리적으로 조정했다.
다섯째, 외국인이 투자신고를 하기 전에 본인의 투자건이 안보심의 대상이 되는지 여부를 확인 요청하는 경우 행정청이 30일 이내 회신하도록 기한을 설정했다.
앞으로도 정부는 우리의 첨단산업 초격차 확보에 기여하는 외국인투자는 적극적으로 유치함과 동시에 외국인투자에 의한 국가안보위해 우려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안보심의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보완할 것이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영 유아용 조제유와 조제식의 식품유형 분류체계와 기준 규격을 개편하는 등 4가지 사항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식품의 기준 및 규격' 고시 개정안을 8월 26일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영·유아용 조제유와 조제식의 기준, 농약과 동물용의약품의 잔류허용기준 등을 신설‧개정하여 국민에게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는 동시에, 원료와 제조·가공의 특성 등 현실을 고려해 합리적으로 기준·규격을 적용하기 위한 것이다.
①기존에 영아용(0~12개월 미만)과 성장기용(6~36개월 이하) 2단계로 구분되어 있던 조제유와 조제식의 월령이 중복되지 않게 분류체계를 조정하고, 각 월령별 영양성분을 추가하는 등 개선한다.
월령별 성장발달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적절하게 공급하기 위해 영아전기용(0~6개월 미만), 영아후기용(6~12개월 미만), 유아용(12~36개월 이하) 3단계로 유형 분류를 세분화하는 것이다.
②농산물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피카뷰트라족스 등 2종 농약의 잔류허용기준을 강화하고, 인피르플룩삼 등 104종 농약의 잔류허용기준을 신설‧개정한다.
아울러, 동물용의약품의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Positive List System) 시행(2024년 1월 1일)에 따라 어류에 알벤다졸의 잔류허용기준을 신설하고, 축 수산물의 안전 강화를 위해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고 확인된 스트리키닌 등 3종을 식품 중 사용금지 물질에 추가한다.
③다양한 제품의 개발이 가능하도록 식용 근거가 확인된 붉가시나무 열매를 신규 식품원료로 인정하고, 한시적 원료 중 식품 원료의 등재 요건을 충족한 4종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식품 원료 목록에 등재한다.
아울러 발효식초, 주류, 간장, 소스의 제조 시 착향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오크칩(바)의 사용범위를 모든 식품에 사용할 수 있게 확대한다.
그간 일부 식품에만 오크칩(바)를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그 외 식품은 비용이 많이 들고 관리가 어려운 오크통을 사용하여 숙성·제조해야 했으나, 다른 식품에도 오크칩 사용을 허용해 달라는 업계의 건의를 수용하여 개정하고자 한다.
④조제식류 제품 중 곰팡이독소(오크라톡신A) 오염 가능성이 높은 제품에 한해 오크라톡신A 기준을 적용하도록 개정한다.
이는 전분질 함량(25% 미만)이 적어 오크라톡신A의 오염 가능성이 낮은 조제식류 제품에 불필요한 규제 적용을 제외하여 기준·규격을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조제식류의 주요 수입국인 유럽연합(EU)과 기준조화를 위해 개정을 추진한다.
식약처는 이번 기준‧규격 개정 추진이 국내 유통 식품의 안전관리는 강화는 물론 식품 산업 발전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변화하는 유통‧소비 환경에 맞춰 기준‧규격을 합리적으로 개정해 나갈 계획이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자원부은 26일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에서 일본 경제산업성 중부경제산업국과 함께 한·일 지역 간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제20회 한·호쿠리쿠(北陸) 경제교류회의'를 6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했다.
한·호쿠리쿠 경제교류회의는 양국의 대표적인 지역 간 경제교류 행사로 산업통상자원부와 일본 경제산업성 중부경제산업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일경제협회와 호쿠리쿠 경제연합회가 함께 주관하여, 2000년부터 매년 양국을 번갈아 가며 개최해 왔다. 동 행사에는 한국의 동해안 4개(강원특별자치도,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및 일본 호쿠리쿠 지방의 3개(도야마(富山), 이시카와(石川), 후쿠이(福井))의 지자체와 기업 등이 참여해 왔다.
2018년 제19회 회의(후쿠이현 후쿠이시) 이후, 약 6년 동안 중단됐으나, 지난해 3월 한·일 정상회담 이후, 한일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을 시작으로 주요 재계 회의가 잇따라 개최되며 민간 경제협력 분위기 조성 등 상황 변화에 따라, 양국 지역 간 경제협력 분위기가 조성되며 6년 만에 다시 한·호쿠리쿠 경제교류회의가 재개된 것이다.
호쿠리쿠 지역은 일본 도야마(富山)현, 이시카와(石川)현, 후쿠이(福井)현 등 3개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본 내 경제 비중은 2.5% 수준이나, 자동차, 산업·건설기계, 전기·전자 등 중공업과 제약 등 바이오산업이 발달하여, 우리와의 미래 신산업 협력 잠재력이 높은 지역이다. 또한, 해양 운송(후시키도야마항, 가나자와항, 스루가항 등)이 발달한 환동해 무역거점으로 3월에는 도쿄발 신칸센이 연장되는 등 물류·공급망 협력 가능성도 높아지는 중요 지역이다.
이번 회의에는 우리 측은 김종철 통상협력국장을 단장으로 지자체, 경제단체, 기업 등에서 총 100여 명이 참가했고, 일본(호쿠리쿠)측은 이토 히로유키 경제산업성 중부경제산업국 지역경제부장과 가나이 유타카 호쿠리쿠경제연합회·AJEC 회장을 단장으로 40여 명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회의에서 한·일 간 ▲지자체 지역 활성화 정책 공유, ▲기업·기관 간 교류 및 연계 사례 공유, ▲물류·관광 분야 협력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섬유, 화학, 의료기기, 간호, 항만·물류, 지역관광 등 양국 지역의 주요 산업·공급망, 미래 신산업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기업·지자체 간 교류 협력의 장을 가졌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호쿠리쿠 지역 이외에도 올해 11월 일본 오이타현에서 개최 예정인 환황해 경제·기술교류회의(韓-中-日큐슈 참여)와 한·큐슈 경제협력회의를 통해 큐슈 등 주요 일본 지방정부와의 협력을 본격화 해나가면서, 한·일 기업의 비즈니스 협력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일본 경제산업성과도 고위급·실무급 협력채널을 통해 산업·공급망, 탈탄소·신에너지, 다자통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질병관리청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엠폭스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PHEIC) 선포(2024년 8월 14일, 현지시간)에 따라 국내 엠폭스 신고, 진단, 역학조사 및 환자 관리 체계 점검 등으로 변이바이러스(Clade Ib)의 유입 차단 및 국내 전파 방지를 위해 엠폭스 대비‧대응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국내 엠폭스 발생은 2022년 4명, 2023년 151명, 2024년 11명(8월 23일 기준)으로 2023년 환자 발생의 정점을 찍은 후 감소하여 현재는 소규모, 산발적인 발생이 유지되고 있으며, 국내 발생 유전형은 모두 클레이드(clade) Ⅱb로 확인됐다.
2024년 확진자는 기존의 환자발생과 유사하게 수도권, 20~40대 남성 중심으로 발생했으며, 감염경로는 주로 밀접한 접촉(피부, 성)에 의한 것으로 호흡기 감염병과 다르게 일상적인 활동에서는 전파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일반 국민과 해외여행자의 경우 엠폭스 예방수칙과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면 충분히 예방 가능하다.
엠폭스는 예방과 치료가 가능한 질병으로 현행의 관리체계 내에서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으나, 최근 아프리카 지역을 중심으로 엠폭스 변이바이러스(clade Ib) 등장 및 유행 상황을 고려하여, 질병관리청은 현재 운영 중인 엠폭스 관리체계를 점검하고 선제적으로 대비‧대응을 강화했다.
질병관리청은 검역 단계에서부터 변이바이러스에 의한 엠폭스 유입 차단을 위해 아프리카 8개국을 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검역소,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조 체계 구축으로 의심환자가 지역사회로 유입될 경우 신속한 검사와 치료가 가능하도록 하는 등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진단의 경우 기존에 구축된 엠폭스 진단검사체계로 전국 17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아프리카에서 유행하고 있는 변이바이러스(clade Ib)의 실험실 진단검사가 가능하다. 국내 발생 사례에 대한 유전자형 분석을 지속하고, 전국적인 진단검사체계 점검 및 새로운 유전자형 유입에 대한 대응체계를 선제적으로 강화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엠폭스 변이바이러스의 유입 차단을 위해서는 해외 여행 시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해외 여행 시 모르는 사람과의 안전하지 않은 밀접 접촉(피부·성)을 피하고 설치류, 영장류 같은 야생동물과의 접촉 및 섭취를 삼가야 하며, 엠폭스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이 사용한 수건, 식기 등의 물품은 만지지 말고, 손씻기 등 기본적인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환자를 최초로 접하는 의료기관에서는 엠폭스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해외 여행력, 해외 여행 시 성 접촉력 등 역학적 연관성 등을 고려하여 법정감염병 신고방법에 따라 지체없이 신고하고, 검체 채취 방법을 참고하여 보건환경연구원에 엠폭스 검사를 의뢰하여 줄 것” 과 “외래 치료가 가능한 환자 진료 시 검사결과 확인까지 자택에서 격리하도록 권고하고,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도록 하는 등의 주의사항을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감염 위험이 높은 의료진, 실험실 검사요원, 역학조사관, 고위험군, 엠폭스 환자의 접촉자는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에서 예약 후 엠폭스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우리 회사의 일생활 균형 조직문화에 자부심이 있어 ‘성장형’ 이상 등급을 목표로 신청하게 됐다’, ‘그간 경험해보지 못한 제도로 재미도 있고, 점수를 더 적립해보고 싶은 의지가 생긴다’, ‘인사담당자로서 다양한 일생활 균형 제도를 당연히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고 싶다’.
서울시에서 지난 6월 시작한 ‘중소기업 워라밸 포인트제’를 신청한 기업 관계자들의 목소리다. 본 제도는 기업 관계자들의 일생활 균형 의지를 다지며 뜨거운 관심 속에 최초 145개사를 선정하고, 26일부터는 새로운 참여기업을 2차로 모집한다.
서울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하나로, 일생활 균형에 앞장서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시작한 ‘중소기업 워라밸 포인트제’ 1차 참여기업 모집 결과 161개 기업이 신청하여 145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16개 기업에 대해서도 서류보완 등 진행 중이며, 보완 완료 후 선정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워라밸 포인트제’는 출산축하금, 자율 시차출퇴근제 같은 출산‧양육친화제도를 시행하는 중소기업에 매력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해 기업의 자발적인 동참을 이끌어내는 정책이다. 기업이 제도를 하나씩 실행할수록 포인트를 쌓고, 누적된 포인트에 따라 등급을 매겨 각 등급별로 육아휴직자 대체인력 지원, 서울시 일반용역 적격심사 가산점 부여 같은 다양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지난 6월 ‘중소기업 워라밸 포인트제’ 도입을 발표하고, 6월20일부터 7월10일까지 3주간 1차 기업모집을 진행했다.
선정된 145개 기업들은 IT 기업부터 제조업, 건설업 등까지 여러 업종에 포진해 있으며, 기업 규모도 100인 이상의 큰 기업부터 5인 미만이 근무하는 아주 작은 기업까지 다양했다. 업종과 기업규모에 상관없이 일생활 균형을 위한 의지를 갖고 각 기업의 여건에 맞는 다양한 제도들을 실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정보통신업(29.7%)이 가장 많았고, 전문, 과학 및 기술서비스업(21.4%), 제조업(18.6%), 도매 및 소매업(16.6%)이 뒤를 이었다. 그 밖에 교육서비스업, 건설업 등 다양한 업종이 분포해 있다. 규모별(상시근로자 기준)로는 10인~29인(30.3%)이 가장 많았고, 30인 ~49인(19.3%), 50인~69인(15.2%)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이번에 선정된 145개 기업들을 보면 진입형(100P~499P) 121개사 ▴성장형(500P~999P) 21개사 ▴선도형(1,000P 이상) 3개사로, 기업들은 등급에 따른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올해 기업들이 받을 수 있는 인센티브는 육아휴직자 대체인력 지원, 선금 최대 100% 지급자격 부여, 서울시 보조사업 선정 시 가점, 서울시 일반용역 적격심사 신인도(가산점) 부여, 서울시장 표창 및 홍보 지원 등이다. 아울러, 시는 내년부터 육아휴직 동료응원수당, 서울형 강소기업 신청자격 부여, 중소기업 육성기금 이자차액 지원자격 부여 등의 혜택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사회보장위원회 등 중앙정부와 협의 중에 있으며, 예산편성 등 절차를 거쳐 제공여부를 최종 확정 후 발표할 계획이다.
저출생 극복의 핵심으로 꼽히는 ‘일생활 균형’의 실현을 위해 무엇보다 기업의 역할과 책임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기업 못지않은 다양한 출산‧양육 친화제도를 시행하며 저출생 극복에 앞장서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각 기업들은 리프레시 휴가, 출산 축하금 지원, 근속연수에 따른 휴가 및 휴가비 지원 등 상황에 맞는 다양한 제도를 자체적으로 실시 중에 있다.
A기업은 유급으로 자녀돌봄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 자녀가 있는 직원에게 연간 2일(자녀가 2명 이상인 경우에는 3일) 부여되며, 공개수업 참가, 학부모 총회 등 자녀의 학교 공식행사에 참여하거나 자녀의 병원진료 등에 사용할 수 있다. B기업은 육아기 근로자를 위한 백업인원을 상시 확보하여 육아기 근로자가 언제든 눈치 보지 않고 조기 퇴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C기업은 전직원 개인생활 및 업무에 맞춰서 오전 8~11시 사이에 자율적으로 출근하고 1일 8시간 근무 후 자율적으로 퇴근할 것을 규정화하고 있으며, 전 직원이 자유롭게 활용하고 있다.
또한, 사업 신청 과정에서 일생활균형 심화 컨설팅(48개사),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컨설팅(36개사) 신청이 함께 이뤄져 기업의 다각적인 조직문화 개선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이번에 ‘진입형’ 등급을 받은 한 기업은 기존 제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신규 제도도 도입해 ‘성장형’, 나아가 ‘선도형’으로 발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많은 기업들이 실제로는 시차출퇴근제, 반반차, 시간단위 연차 등 다양한 일생활 균형 제도를 자체적으로 활용하고 있지만, 여건상 사규 반영, 시스템 구축 등이 어려워 체계화되지 않은 점도 알 수 있었다. 일부 기업들은 포인트제를 참여하면서 일생활 균형 제도를 사규에 반영하거나 시스템화 등을 통해 체계화하고 포인트를 적립해 나가면서 해당 기업의 조직문화를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서울시는 26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17일간) ‘서울시 중소기업 워라밸 포인트제’ 2차 기업을 모집한다.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중소기업으로 공고일 기준 본사, 주사무소 또는 사업장 중 어느 하나가 서울시 내 소재한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접수는 8월 26일부터 서울시 중소기업 워라밸 포인트제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신청 기업은 신청자격 및 요건을 확인 후 현장컨설팅을 시작할 계획이다.
서울시 일·생활균형지원센터는 많은 기업이 ‘워라밸 포인트제’ 제도를 알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온라인, 현장홍보 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며, 8월 23일부터 9월 3일까지 SNS를 통해 초성퀴즈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그동안 일생활 균형을 위한 제도는 주로 대기업에서 시행하고 있어 중소기업에게는 ‘그림의 떡’으로 인식됐으나 이번에 ‘중소기업 워라밸 포인트제’ 참여 기업들을 살펴보니 대기업 못지않은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 제도가 잘 알려지지 않았던 중소기업의 다양한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해서 더 많은 기업들의 동참을 이끌어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곧 시작하는 2차 모집에도 많은 기업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지난 23일 서울 상제리제 센터에서 ‘성수당’ 출범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성수당’은 (주)리키스패밀리(회장 서정호)에서 런칭한 Korea Health Foods회사로 건강식품 시장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좋아요 대한민국 나유란 회장의 사회로 진행이 됐으며, 업계 관계자와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성수당의 출범을 축하했다.
(주)리키스패밀리 서정호 회장의 개회선언과 내빈 소개로 진행이 됐으며, 국회의원 윤상현의 영상 축하 메시지와, 박균택,김문수,장동혁 국회의원의 ‘성수당’의 출범식에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성수당’의 건강식품 산업의 브랜드로 자림매김 하기 위한 출범식에 서정호 회장은 화장품 유통과 쇼핑몰의 글로벌 유통 성공역사를 이번 ‘성수당’에서도 이어가고, 국내유통과 해외 글로벌 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역사를 이루자고 강조했다.
(주)리키스패밀리 소속 교육이사 임낙진 성악가의 축하공연,오 솔레미오 지금 이순간 나유란의 영원한 내남자 축하 공연이 있었으며, 공로가 있는 표창장 수여식으로 7명, 골드바 수여 31명,골드 뺏지 3스타 7명,4스타 2명,5스타 2명의 수상이 있었다.
서정호 회장, 박성수 총괄대표,성수당 박난수 대표이사는 회원 300여명과 (주)리키스패밀리 &성수당 대표단 임원진 스탭들 모두 축배를 들으며 행사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또한 , 좋아요 대한민국 나유란 회장은 ‘성수당’이 건강식품 분야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고 ‘100세 시대에 발 맞추어 건강한 행복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이번에 ’성수당‘의 출범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모든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새로운 장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행사 후원 및 협찬은 좋아요 대한민국총연맹, 나유란엔터테인먼트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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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경찰청은 중국 공안부와의 공조로 현지에서 검거한 전화금융사기 총책 A씨와 B씨를 포함한 조직원 4명을 2024년 8월 22일 및 2024년 8월 23일 이틀에 걸쳐 국내로 강제송환했다.
이들은 모두 ‘김○○파’라고 불리는 범죄단체의 조직원들로, 해당 범죄조직은 ’17년부터 중국 항저우 등지에서 검찰청· 금융감독원 등 공공기관으로 속여 1,511억 원 상당을 가로챈 것으로 파악되며,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1,923명에 이른다.
피의자 A씨와 B씨는 최근 중국 다롄으로 거점을 옮겨 전화금융사기 조직을 운영해 왔으며, C씨의 경우 범죄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범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검사 역할을 연기하고, 실제 검사의 사진을 입힌 가짜 공무원증, 구속영장 등을 피해자에게 제시하는 등 범죄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피의자 D씨는 ’19년경 전화금융사기 전화상담실 상담원으로 활동하던 중 피해금을 돌려달라고 호소한 피해자를 조롱해 극단적인 선택으로까지 이르게 하는 등 죄질이 매우 심각하여, 그동안 수사 관서인 충남지방경찰청(형사기동대)은 피의자 D씨에 대해 집중적으로 추적해왔다.
이들 피의자가 송환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전화금융사기 범죄단체를 척결하겠다는 한중 양국 경찰의 끈질긴 수사 의지가 있었다.
피의자 A씨~D씨를 포함, ’20년부터 인터폴 적색수배된 이들 범죄단체 조직원을 지속해서 추적해 온 충남청은 ’22년 이들의 중국 내 소재지를 파악하여 경찰청(국제협력관)에 국제 공조수사를 요청했다. 이에 경찰청은 중국 공안부에 추적 단서를 공유하며 긴밀히 협의한 결과, ’23년 4월경 중국 항저우에서 해당 범죄단체 조직원 8명이 일제 검거된 것을 포함, 같은 해 11월경까지 조직원 총 11명이 한국으로 송환됐다.
조직원 다수를 검거했음에도 중국 공안부는 피의자 A씨~D씨 등 잔존 조직원들에 대한 추적을 멈추지 않았으며, 이를 통해 지난 3월 중순쯤 이들이 거주 중인 중국 랴오닝성 다롄시 내 은신처를 발견, A씨~D씨를 포함한 한국인 조직원 총 29명을 추가로 검거하게 된 것이다.
대규모 검거가 이루어짐에 따라, 경찰청은 주중 대한민국 대사관과 주선양 대한민국 총영사관 다롄출장소의 적극적인 협조하에 중국 공안부 및 다롄 공안과 피의자 29명에 대한 현지 신병 처리 방향에 대해 협의했다. 이같이 부처 간 협력을 통해 전방위적인 공조를 진행해온 결과, 중국 내에서 형사 절차가 진행된 피의자 등을 제외한 18명에 대해 강제 추방이 결정됐으며, 이에 우리 경찰청은 총책 등 중요 피의자인 A씨~D씨에 대해 호송팀을 현지에 파견하여 8. 22.(목)~8. 23.(금) 양일에 걸쳐 인천국제공항으로 송환해올 수 있었다.
경찰청은 강제 송환해온 피의자 A씨~D씨에 대해 수사 관서인 충남경찰청(형사기동대)을 중심으로 수사를 집중할 방침이다. 또한, 나머지 피의자 14명에 대해서도 중국 공안부와 협의하여 신속히 송환을 추진하는 한편, 향후 한일중 경찰협력회의 및 고위급 교류 등을 통해 양국 간 치안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송환은 범죄자들이 수사기관의 추적과 검거를 피하고자 국외에서 범행하더라도, 해외 현지 경찰과의 긴밀한 공조로 반드시 검거된다고 인식하게 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고 언급하며, “해외 범죄조직에 대해서도 강력한 단속 및 검거를 전개하고, 말단 조직원부터 총책까지 발본색원하여 우리 국민을 전화금융사기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