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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부, 제20차 한-중동 협력포럼 개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제20차 한-중동 협력포럼'이 한-카타르 외교부 후원하에 한국-아랍소사이어티, 제주평화연구원, 카타르 국제중동위원회 공동주최로 11월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됐다. 권기환 글로벌다자외교조정관은 축사를 통해 지난 20년간 정치, 경제, 문화 등 각 분야에서 한-중동 협력이 크게 강화됐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경제 협력뿐만 아니라 국제평화와 안보를 위해서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 특히 권 조정관은 최근 중동지역의 분쟁으로 야기된 심각한 인도적 위기에 깊은 우려를 표하면서 우리 정부가 동 지역의 장기적 평화 구축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북한의 지속적 도발과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은 우리나라는 물론 국제사회를 향한 중대한 안보 위협인 만큼, 중동국가들도 한반도 평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알 미스나드 카타르 외교부 국무장관 또한 영상 축사를 통해 한-중동 협력포럼이 한국과 중동지역 간 협력 확대를 논의하기 위한 대표적 장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하면서, 어려운 중동 상황에서도 한국과 중동이 함께 혁신을 이루고, 지속 가능성에 투자하며, 전세계 평화와 번영을 증진해 나가자고 했다. 올해는 한-중동 협력포럼 20주년을 기념하는 해로서 “한국과 중동 : 과거, 현재와 미래의 궤적”을 주제로 불확실성 시대의 한국과 중동 간 협력, 한-중동 간 신흥기술·인공지능 협력 촉진, 한-중동 간 교육·문화·인적 교류 증진 등이 논의됐다. 11월 27일 개최될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압둘아지즈 알호르(Abdulaziz Al-Horr) 카타르 외교원장 등 20여 명의 한‧중동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국제적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카타르의 중재 외교에 대해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 Economy
    2024-11-26
  • '트럼프 2기 행정부 대비 중소기업 지원 전담팀(TF)' 가동!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따라 어려움이 예상되는 중소기업 영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신속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트럼프 2기 행정부 대비 중소기업 지원 전담팀(TF)'를 구성하고 본격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담팀(TF)은 중소기업정책실장을 반장으로 하고, 중기부를 비롯해 수출 및 정책금융을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등 중기부 산하 공공기관, 중소기업 협·단체, 글로벌 원팀협의체 등도 망라하여 운영한다. 이 날 첫 전담팀(TF) 회의를 주재한 김성섭 차관은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는 新보호무역주의 강화가 예견되기 때문에 관련 중소기업 영향을 점검하여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다”라며, “중기부는 수출기업과 현지 진출기업 등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수렴하여 최대한 신속하게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Economy
    2024-11-26
  • 중소벤처기업부, 2024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 개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이달곤)와 함께 26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4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 행사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촉진하고 상생협력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 및 관심도를 증진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이 함께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새로운 동반성장, 도약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상호 이익이 되는 새로운 동반성장을 통해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어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행사장에는 오영주 장관, 이철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이달곤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경제단체, 동반성장 유공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오영주 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 20여년간 동반성장의 기반을 다지는 시기였다면, 이제는 다가올 미래에 대비하여 앞으로의 20년을 준비해야 할 시점”이라며, “최근 우리 기업을 둘러싼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대기업,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등 우리 경제의 주체가 서로의 역량을 보완하는 ‘함께 성장’으로 발전시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중기부 앞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다양한 경제 주체의 ‘상호 상생(윈윈)’ 협력을 뒷받침하는 한편, 상생협력의 범위 확장 및 공정한 거래질서 구축을 통해 새로운 동반성장이 대한민국의 버팀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반성장위원회 이달곤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그동안 동반성장위원회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거래 공정화와 자율적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토대를 구축하는 데 노력을 기울여 왔다”라며, “그간의 성과와 경험을 토대로 동반성장위원회의 역할을 확대하여 새로운 동반성장 문화 저변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 행사에서는 동반성장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총 87점)이 진행됐다. 납품대금 연동제 확산, 상생결제 활성화, 상생협력기금 출연 확대, 성과공유제 도입 등 동반성장에 기여한 공이 큰 개인 및 기업에 수여됐다. 김태억 ㈜포스코 전무가 은탑산업훈장을, 서규석 한국서부발전㈜ 사업부사장이 동탑산업훈장을, 권기성 기아㈜ 상무가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은탑산업훈장의 영예를 안은 김태억 ㈜포스코 전무는 동반성장 담당 임원으로서 납품대금 연동제 확산 노력, 하도급 상생결제시스템 대기업 최초 도입, 최저가 낙찰제 폐지 등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관행 정착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밖에도 협력기업의 성과공유제 참여 활성화, 상생협력기금 출연 확대에 기여했다. 동탑산업훈장을 받은 서규석 한국서부발전㈜ 사업부사장은 상생결제 활성화, 협력기업 적기 자금결제 등을 통해 중소 협력사의 금융 부담 해소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밖에도 납품대금 연동제 선제적 도입, 해외판로 지원을 통한 중소기업 수출 기반 마련에도 기여했다. 산업포장을 수상한 권기성 기아㈜ 상무는 중소 협력사를 위한 시설 및 환경개선 지원 등 상생협력 프로그램 운영, 중소 협력사 대상 이에스지(ESG) 상담(컨설팅)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협력사의 지속성장 기반 강화에 공헌했다. 대통령 표창은 개인 부문에서 롯데케미칼㈜ 최영광 상무, ㈜엘지생활건강 윤진모 부장, 한국교통안전공단 정석훈 처장이 수상했고, 단체 부문에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부산항만공사, 한국동서발전㈜, 한국남동발전㈜가 수상했다. 한편, 동반성장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27일(수)에는 상생결제 확산의 날, 28일(목)에는 성과공유제 우수사례 발표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 Economy
    2024-11-26
  • 일터혁신 20년의 성과와 비전 공유 '2024 일터혁신 컨퍼런스' 개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김대환)은 11월 26일 13시 서울가든호텔에서 '2024년 일터혁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우리나라 ‘일터혁신’은 외환위기 당시 유한킴벌리의 위기 극복에서 시작됐다. 정부는 유한킴벌리 사례를 본보기로 삼아 2005년부터 20년간 컨설팅 및 재정지원을 통해 기업의 일터혁신을 지원해왔다. 이날 행사는 현장의 일터혁신 우수사례를 찾아 널리 알리고, 20년을 맞이한 일터혁신 사업의 성과와 비전을 되짚어보고자 마련됐다. 일터혁신 우수기업 14개사와 우수 컨설턴트 15명이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일터혁신 우수기업에는 인증현판 수여, 신용보증 한도 우대, 고용장려금 사업 우대 가점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우수 컨설턴트에게는 소정의 부상(20~130만원 상당)과 함께 컨설팅 사업 추진 시 우대사항이 적용된다. 1부에서는 시상에 이어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주)스튜디오에피소드는 개방형 문화를 바탕으로 변화·협력에 민첩한 애자일 조직을 운영하면서, ‘에피투게더(노사협의회)’ 활성화로 직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발적으로 노사협력·참여형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애자일 조직문화를 반영한 ‘일하는 방식 행동지침’을 공유하고, 직무 중심의 인사·평가체계를 도입했다. 자율출퇴근, 무제한 연차제도 등 유연한 근무환경을 만들고, 직무급 도입으로 구성원의 조직 몰입도를 높여, ’24년에는 전년 대비 1.5배의 매출 달성을 앞두고 있고 청년 27명을 신규 채용했다. 고유한 개방형 조직문화를 내재화하고, 직무 기반의 투명하고 공정한 보상체계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에스디에이는 ’06년 설립 이후 사업영역 확대 등으로 근로자 수가 늘어나면서 직원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인사제도를 고도화할 필요성이 대두되어 일터혁신 컨설팅을 진행했다. 전사 직무조사를 실시하여 단위 업무를 세분화(571개)하여 그 중 핵심직무(217개)를 설정하고, 이를 토대로 임금·교육·평가를 연계한 인력운영 효율화 방안을 마련했다. 자체 개발한 ‘핵심직무 사다리’를 통해 근로자의 직무역량 목표를 설정하고 성취에 따른 피드백을 제공하여 개인별 소통 기능도 강화했다. 노사 간 소통 기능을 위해서도 소리함 설치 및 경영상황을 공유하여 근로자들의 적극적인 개선 제안도 끌어냈다. 원·하청 컨소시엄을 통해 협력적 노사관계를 구축하는데 기업과 함께한 우수 컨설턴트 사례발표도 이어졌다. 시앤피컨설팅 소속 신동주 수석컨설턴트는 LG화학 협력업체 5개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체계 구축을 과제로 공동 컨설팅을 진행했다. 현장 근로자의 참여 유인을 위해 안전관리 평가체계 및 인센티브를 마련하고 모바일 안전신문고를 도입했다. 특히, 원청인 LG화학에 개선과제를 제안하여 안전체험교육장, 공동캠페인 활동 전개 등을 이끌어내어 원·하청 상생협력 프로그램의 초석을 마련했다. 2부는 ‘일터혁신 20년의 성과와 비전’을 주제로 기조 강연과 토론이 이어졌다. 이장균 BX연구소 대표연구원은 “지금까지는 주로 산업화 시기에 개발된 선진적인 일터 체계의 이론적 기반과 개념에 근거해서 노사 상생 기반의 생산성 향상을 도모했다면, XX(Everything Transformation)시대의 일터혁신 사업은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에 필요한 다양한 변혁 활동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확장 추진되어야 한다.”라고 제언했다. 김유진 노동정책실장은 “최근 인공지능(AI) 중심 산업재편 등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대응해서 생존과 성장을 함께 도모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일터혁신과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전략적 변화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 노사가 함께 학습하고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 구축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고, “20년간의 일터혁신 사업 경험과 축적된 다양한 모델을 토대로 ’25년에는 고용부 내 유사한 컨설팅을 통합한 ‘일터혁신 상생컨설팅’으로의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 변화된 환경과 기업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일터혁신의 혁신을 꾀하겠다”라고 밝혔다.
    • Labor
    2024-11-26
  • 국토 내륙 철도망 완성의 첫걸음… 중부내륙선 충주~문경 철도 개통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판교를 출발하는 KTX-이음이 충주를 거쳐 문경까지 더 깊숙이 달린다. 중부내륙선 충주~문경 구간이 개통하여 수도권과 충청‧경북 내륙지역 간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국토 내륙을 가로지르는 새로운 간선철도망 완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11월 30일부터 정식 운행을 개시하는 중부내륙선(충주~문경) 철도사업 개통식을 11월 27일 오후 2시 문경역에서 개최한다. 개통식에는 국토교통부 백원국 제2차관을 비롯해 지자체, 지역 국회의원, 공공기관, 공사 관계자 등 약 25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통 유공자에게 국토교통부장관 표창(30점)을 수여하고, 참석자를 대상으로 충주~문경 KTX-이음 시승도 진행한다. 이번에 개통하는 중부내륙선 충주~문경 구간은 충주역과 문경역을 잇는 연장 39.2km의 신설 노선으로 사업비는 1조 3,386억 원을 투입했다. 현재 성남 판교역을 출발해 충주역까지 운행 중인 KTX-이음(시속 250km/h)이 살미역‧수안보온천역(충주), 연풍역(괴산)을 거쳐 문경역까지 하루 왕복 8회 연장 운행한다. 판교에서 문경까지 약 90분 소요되어 승용차 이용 대비 30분 이상, 시외버스 대비 90분 이상 소요 시간이 단축되고,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하여 서울 강남 등 수도권 각 지역을 편리하게 진입할 수 있다. 문경역·연풍역·수안보온천역·살미역 등 4개 역사는 지역의 대표 상징물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설계하여, 지역을 홍보하는 역할도 하게 된다. 특히, 수안보온천역과 연풍역 구간에 건설된 신풍터널, 화천터널 입구에는 고속열차가 터널 통과 시 터널 출구에서 발생하는 미기압파(소닉붐) 소음을 약 75% 낮추는 소음 저감시설을 국내 최초로 설치했다. 또한, 지역 관광산업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주시, 문경시, 괴산군은 중부내륙선 개통을 맞아, 문경새재, 수안보 온천, 조령산 휴양림 등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지를 활성화하기 위한 준비를 해왔으며, KTX-이음 운행 시각에 맞춰 시내버스 노선도 개편한다. 국토교통부 백원국 제2차관은 “충북‧경북지역과 수도권이 1시간 반만에 연결됨으로써, 충주, 문경, 괴산 등 중부내륙 지역의 교통뿐만 아니라 산업‧관광이 활성화되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2030년부터 수서~광주(경기),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문경~김천 사업을 차례로 완공하여, 서울에서 거제까지 국토 중심을 관통하는 새로운 내륙 간선철도망을 차질없이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 Social
    2024-11-26
  •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증 56년 만에 모바일 발급 제도기반 갖추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앞으로는 실물 주민등록증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휴대전화에 주민등록증을 저장해 편리하게 본인확인이 가능해진다. 행정안전부는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근거를 담은 '주민등록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발급절차, 보안대책 등 법에서 위임한 세부사항을 규정한'주민등록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11월 2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법령 개정에 따라 12월 27일(시범운영)부터는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은 17세 이상의 국민은 희망하는 경우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추가로 신청할 수 있으며, 모바일 주민등록증과 함께 실물 주민등록증도 유효하게 사용 가능하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다음 2가지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다. 첫째,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을 위해 생성되는 1회용 QR코드를 촬영하여 발급받을 수 있다. 이 경우 신청 즉시 발급받을 수 있으나 휴대전화를 바꿀 경우 주민센터를 다시 방문하여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재발급받아야 한다. 둘째, 실물 주민등록증을 IC칩이 내장된 주민등록증으로 교체하면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직접 발급받을 수 있다. IC칩이 내장된 주민등록증은 발급 편의를 위해 새로 도입된 실물 주민등록증이며, 주민등록증 발급 신청 시 IC(집적회로)칩을 포함하여 발급받을 수 있다. IC칩 내장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사람은 주민등록증을 휴대전화에 접촉해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휴대전화를 바꿔도 IC칩 내장 주민등록증만 있으면 주민센터를 찾지 않고도 모바일 주민등록증 재발급이 가능하다. 특히, 17세가 되어 주민등록증을 최초로 발급받는 사람은 IC칩이 내장된 주민등록증을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해 2025년 주민등록증을 처음으로 발급받는 대상자부터 IC칩 내장 주민등록증을 무료로 발급받게 된다. 이에 더해, 개인정보 유출, 부정사용 등에 대비하여 모바일 주민등록증에 블록체인, 암호화 등 다양한 보안기술을 적용하고, 보안대책을 마련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본인명의 휴대전화 1대에서만 발급 가능하며, 최신 보안기술 적용을 위해 3년마다 재발급받아야 한다. 휴대전화를 분실한 경우 모바일 주민등록증의 효력을 정지하여 도용 및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는 모바일 주민등록증의 안정적 도입을 위해 9개 지자체를 선정하여 12월 27일부터 약 2개월간 시범 발급 기간을 운영한 후 전국에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범기간에는 시범발급 대상 지역에 주민등록된 주민이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야만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이상민 장관은 “지난 1968년 11월 21일 실물 주민등록증을 최초로 발급한 이후 꾸준히 개선된 주민등록증이 약 56년 만에 처음으로 실물 형태를 벗어나 ‘모바일 주민등록증’으로 혁신됐다”라며,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시범 발급에서 개선 필요사항을 찾아 보완하여 모든 국민이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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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6
  • 한-몽골 경제동반자협정(EPA) 제4차 공식협상 개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우리나라와 몽골 간의 경제동반자협정(EPA) 체결을 위한 제4차 공식협상이 11월 26일~29일간 서울에서 개최된다.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는 이번 협상에 우리 측 권혜진 자유무역협정교섭관과 몽골 측 바트후 이데쉬(BATKHUU Idesh) 경제개발부 사무차관을 각각 수석대표로 하는 100여 명의 양국 대표단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양측은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공식협상을 통해 상품, 서비스, 투자, 디지털, 정부조달, 지재권, 원산지, 경제협력 등 19개 분야에서 밀도있는 협상을 진행하여 협상 타결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몽골은 희토류, 텅스텐 등 핵심자원 부국으로 중국 등 특정 국가에 편중된 자국 무역관계 다변화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한-몽골 경제동반자협정(EPA) 체결을 통해 우리 유망품목에 대한 대몽골 수출을 제고하고, 서비스 시장 진출 강화 및 투자 확대를 도모한다. 더불어 양국 간 광물·에너지 개발 및 이용 협력을 위한 법적·제도적 틀을 마련하여 첨단산업 핵심자원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체계를 한층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개회식에 참석한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한국과 몽골은 상호 보완적인 산업구조를 바탕으로 협력 잠재력이 매우 크며, 세계 10대 자원 부국이자 주요 신흥시장인 몽골과의 EPA는 공급망, 물류·인프라, 디지털 등 분야에서 양국의 교역·투자·기업 간 협력 등을 크게 확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바,” “상호 호혜적인 EPA 협정이 신속히 타결될 수 있도록 양국 협상대표단이 금번 협상에서 지혜를 모아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Economy
    2024-11-26
  • N잡 시대 선도하는‘40대 직업캠프’…서울시, 내년 본격 확대 계획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40대 재직자와 구직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40대 직업캠프’ 2기가 지난 7~10월 3개월간의 집중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2일 열린 수료식에서는 새로운 직업전환 기회를 만들어낸 40대 수료생들의 도전과 성과를 공유했다. 재단은 서울시에서 인생 후반을 준비하는 중장년 세대(40~64세)를 위해 설립한 출연기관으로 경력설계, 직업교육, 취업과 창업 등을 포함한 일자리 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40대 직업캠프’는 전업이나 부수입 창출을 희망하는 40대를 위한 직업전환 지원 프로그램으로, 지난해부터 시작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에는 ESG평가사, 노코드데이터 AI강사 등 새로운 직종을 발굴해 40대 재직자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줬다. 올해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관리사와 스마트 시니어 헬스케어 지도자 과정이라는 두 가지 유망 직종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전기차 충전인프라 관리사’ 전기차 충전시설 통합관제·안전점검·유지보수 및 조치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인력이다. 총 35명이 과정에 참여했으며 이후 올해 최초 시행한 ‘충전시설관리사’ 자격교육을 연계해 26명이 수료했다. ‘스마트 시니어 헬스케어 지도자’의 경우, ICT 기기를 활용해 시니어 대상 운동 지도 및 코칭을 제공하는 전문인력으로 총 35명이 과정에 참여해 전원 수료했다. 이 중 32명이 ‘시니어건강운동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서울시 내 복지관, 커뮤니티센터 등에서 시니어 지도 강사로의 수요가 매우 높아 수료생의 60% 이상이 지도자 활동을 통해 부수입을 창출했다. 캠프는 구직자를 위한 평일 낮 교육과 재직자를 위한 주말‧야간 교육으로 나누어 운영됐다. 50시간 내외의 온·오프라인 직무교육과 프로젝트 활동, 현업 전문가의 멘토링 등 직무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2024년 40대직업캠프 2기 수료식은 22일,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마포구 공덕동)에서 열렸다.'40대, N포에서 N잡으로'특강을 시작으로 40대 수료생들의 직업전환 과정과 성과를 공유했다. 과정에 참여한 전기차 충전인프라 관리사 과정 수료생 강OO 씨(44세)는 “해군 중사로 12년, 해운회사 항해사로 8년 총 20여 년간 바다에서 생활하며 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 자신이 있었다”며, “이번 교육 이후 S기업 협력사로 재취업해 너무 뿌듯하고, 충전시설관리사로 인생 후반을 새롭게 달릴 것에 기대된다”고 소회를 밝혔다. 시니어 헬스케어 지도자 과정 수료생 이승헌 씨(45세)는 메디컬 코스메틱 사업가로 활동하는 재직자로 “젊음의 유지비결은 단순히 좋은 화장품이 아닌 올바른 건강관리와 생활습관”이라며, “운동은 우리의 좋은 기억과 추억을 세상과 연결하는 활동인 만큼, 시니어들에게 그 가치를 잘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재단은 내년에는 40대의 실질적인 직업전환과 재취업에 필요한 직무 및 현장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새로운 분야에서 중장년 적합 직종을 추가로 발굴하고, 캠프 참여 이후에도 멘토링, 인턴십 등 프로그램을 연계해 성공적인 일자리 매칭을 지원할 방침이다. 사업을 운영한 서울시50플러스재단 40대사업팀 정혜윤 팀장은 “야간, 주말 쉼 없는 배움의 현장에서 달려온 수료생들의 노력이 뜻깊은 결실을 맺어 기쁘다”며, “서울의 허리이자 경제 성장의 중심인 40대가 지속 가능한 유망 일자리로 활발하게 진입할 수 있도록, 신직업 발굴과 취업 연계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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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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