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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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7월 7일 오후 3시 30분,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아이다 이스마일로바(Aida Ismailova) 주한 키르기스스탄 대사를 만나 양국 간 고용노동 분야 교류 협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 장관은 한국 정부의 부산 엑스포 유치 노력에 관하여 설명하고, 부산 엑스포에 대한 키르기스스탄 측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최근 인력난을 겪고 있는 산업현장에서 고용허가제 외국인 근로자(E-9)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고용허가제 송출국 중 하나인 키르기스스탄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면담이 마련됐다. 양측은 키르기스스탄 근로자(E-9) 도입 확대 등 고용노동 분야 협력 확대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장관은 “양국은 1992년 외교관계 수립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왔으며, 특히 이번 면담을 통해 고용노동 분야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양국 간의 고용노동 협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 팁스타운 에스1(S1)(팁스홀)에서 ‘더블유(W)-스타트업 어워즈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더블유(W)-스타트업 어워즈’는 우수한 착안(아이디어)과 사업 품목(아이템)을 가진 여성의 기술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여성 (예비)창업자 대회로 올해 24회째를 맞이했다.
여성창업 생태계 조성 정책토론회
(서울=연합뉴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5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여성창업 생태계 조성 정책토론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3.7.5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대회에는 총 1,044팀이 참가했으며(경쟁률 32:1), 기술창업 활성화라는 대회 취지에 걸맞게 교육콘텐츠/정보통신기술(ICT기술) 분야 433개사, 생활/생명건강(바이오헬스) 분야 413개사 등 기술창업 분야가 846개사(81%)에 달했다.
참가팀에 대해 관련 전문가들의 서면평가와 발표평가 등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총 34팀*을 최종 선정했으며, 영예의 대상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상금 2,000만원)은 ‘워킹맘들의 자녀 관리 플랫폼’을 개발해 사업화를 계획 중인 ‘해낸다컴퍼니 강문영 대표’가 차지했다.
수상자들은 포상과 함께 확장(스케일업) 할 수 있도록 육성(액셀러레이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받으며, 올해 10월 개최 예정인 도전 ‘케이(K)-스타트업’ 통합 본선 진출권 혜택도 주어진다.
중소벤처기업부 변태섭 중소기업정책실장은 “‘더블유(W)-스타트업 어워즈’가 단순히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역량 있는 여성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테라파워 CEO 만난 이창양 장관
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 장관은 7월 7일 오전, 미국의 소형모듈원전(SMR:Small Modular Reactor) 개발 기업인 테라파워(Terra Power) 사(社)의 크리스 르베크(Chris Levesque) 최고경영자(CEO)를 접견했다.
방한 중인 르베크 최고경영자(CEO)의 요청에 따라 이루어진 이번 면담에서 테라파워 측은 자사가 개발 중인 차세대 소형모듈원전(SMR) 기술과 향후 계획 등을 소개했고, 이 장관은 국제(글로벌) 소형모듈원전(SMR) 산업에 대한 전망에 대해 질의하며 향후 한미(韓美) 기업 간 소형모듈원전(SMR) 협력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 의지를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Bill Gates)에 의해 ’08년 설립된 테라파워는 지난 4월 국빈 방미 당시 한국수력원자력과 소형모듈원전(SMR) 실증·상용로 개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 기업과 활발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심각한 표정으로 발언하는 노동장관
(서울=연합뉴스)
고용노동부는 7월 7일 10시, 실·국장, 지방청장 등 주요 지방관서장이 참석하는 '긴급 노사관계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 이정식 장관은 “다음주 금속노조, 보건의료노조 등이 정치적 목적의 릴레이 파업을 예고하고 있고, 현대차노조는 쟁의권 확보 절차를 무시한 채 불법파업에 돌입할 것을 결정했다”며, “민주노총은 국민경제와 국민의 생명·안전·건강을 무시하는 투쟁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공익을 실현해야 할 공무원과 교원이 본분에 맞지 않거나 근로조건과 관련없는 집단행동을 하는 등 불법행위에 가담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정부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어떠한 관용도 없이 그 책임을 분명히 묻겠다”고 강조했고, 각 지방관서에 “정치적 목적의 파업 동참은 자제하도록 지도하고, 불법행위에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한국고용정보원은 7월6일 15시 현재 중국 등 해외IP(28개)에서 23만여건의 워크넷 무단접속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즉시 ❶공격의심 IP 접근차단, ❷로그인 시 기존 비밀번호 변경, ❸로그인 보안강화를 위해 아이디와 비밀번호 이외에 성명 추가, ➍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조치를 시행했다.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워크넷 사용자 계정의 암호는 일방향 암호화*되어 있어 워크넷 자체 해킹을 통한 계정 유출은 아닌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다른 곳에서 수집한 사용자 정보(아이디/암호)를 워크넷에 마구 대입하여 로그인을 시도한 소위 ‘크리덴셜 스터핑’ 수법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유출된 것은 워크넷 이력서 항목으로 성명, 성별, 출생연도, 주소, 일반전화, 휴대전화, 학력, 이메일, 경력 등의 정보이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최우선적으로 피해 최소화를 위해 ➊유출피해 대상자 개인별 알림톡(카카오톡, 문자, 이메일 등)과 ➋워크넷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공격내용, 암호변경 권고 등을 안내하는 한편, ➌한국고용정보원 내에 별도 민원대응팀을 운영하여 신속히 대응하고,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에도 민원대응 Q&A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워크넷 사용자를 대상으로 ➊최초 로그인 시 암호변경 후 로그인이 되도록 하고, ➋아이디/암호 외에 본인인증을 위한 추가인증을 도입하는 등 적극적인 개선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➌고용보험, HRD-Net 등 다른 고용정보시스템에 대한 점검도 확대하기로 했다.
한국고용정보원은 “현재 정확한 원인분석과 피해규모 파악에는 2~3주 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밝히면서 “이번 공격의 주요 타켓이 여러 사이트에 동일한 아이디/암호를 사용하는 이용자인 만큼, 주기적인 암호변경과 사이트별 다른 암호사용 등 피해 예방을 위한 이용자들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U 집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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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집행위는 5일(수) 2030년까지 식품 폐기물 30% 감축 의무화 법안을 제안, 환경단체 및 녹색당은 국제적 약속을 이행할 수 없는 수준이라며 비판했다.
이번 제안은 EU의 2008년 '폐기물 프레임워크지침(Waste Framework Directive)' 개정안 등 법안 패키지로, 각 회원국은 2030년까지 2020년 대비 상점, 식당 및 가계 등의 1인당 식품 폐기물 30% 감축 및 식품 가공 및 제조과정 폐기물 10% 감축이 의무화된다.
동 법안은 2030년까지 각 회원국이 달성할 감축 목표를 제시한 것으로, 구체적인 방안은 회원국 사정에 가장 적합한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식품 폐기물 발생원으로는 가정 식품 폐기물이 가장 많고, 수확에서 제품 생산에 이르는 가공 및 제조 과정 폐기물이 다음을 잇고 있다.
집행위는 EU 전체적으로 연간 5,900만 톤의 식품 폐기물이 발생, 총 1,320억 유로의 식품이 폐기되고 있는 것으로 추산했다.
동 법안에 대해 환경 시민단체 및 녹색당은 EU의 2030년 식품 폐기물 감축 의무 비율이 식품 폐기물 감축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 기여에 미흡한 수준이라는 비판이다.
환경단체는 EU가 참여한 UN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12.3'에 제시된 2030년까지 소매 및 소비단계 1인당 식품 폐기물과 생산 및 유통 과정의 식품 손실을 50% 감축 목표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동 법안에 과잉생산 및 폐기물 양산을 효과적으로 제한할 수단이 부족하며, 특히 이른바 'Farm to Fork' 전 과정에서 50% 폐기물 감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녹색당은 1차 생산, 운송, 패키징, 저장, 소매 및 가정 내 소비 등 모든 단계의 효과적인 폐기물 감축 조치가 필요하며, 식품 라벨링 및 소비자 정보 부족 등의 문제점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식품 라벨의 'Best before' 문구로 인해 식품 폐기물 양산의 문제를 지적,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집행위는 2030년 30% 감축 목표는 각 회원국이 실제 달성 가능한 수준의 목표를 설정한 것으로, 2027년 법안 재검토 시 50%로 목표를 확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