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브이엠에스코리아 박가람 대표이사가 또 하나의 성과를 일궈냈다.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독창적인 기술인 Vehicle 에서 버려지는 ‘잉여전력’을 모아 재생에너지로 활용하여 채굴컴퓨터를 가동하는 차별화된 아이디어로 시작한 기술이 특허와 KC인증, 벤처기업인증까지 획득한 것을 넘어 이행보증서 발급까지 이루어 에너지와 금융을 연결짓는데 성공했다.
계약이행보증분야에 특화되어 탄탄한 자본력을 지닌 삼원투자금융 (대표이사 이현재) 이 브이엠에스코리아의 기술력과 회사서류 일체를 엄격히 검토하고 투자자와의 계약서를 수차례 검토한 끝에 최종 보증서 발급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그동안 신뢰성 확보가 어려웠던 ‘채굴컴퓨터’ 리스에 대한 투자자가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됐다. 특히 제도권의 투자처와 상장사의 내부 투자 담당자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으며 향후 대규모 투자 검토가 기대된다고 관련전문가는 내다봤다.
브이엠에스코리아는 사업자등록증상 제조업으로 등록하여 컴퓨터제조를 주로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컴퓨터를 구매계약하는데 있어 ‘리스’로만 영업을 해왔다. 2년간 리스계약을 통해 월 채굴수익을 원리금균등상환 방식으로 진행해왔으며 이번 이행보증서를 통해 큰 규모의 기관투자와 상장사 투자의 판로를 개척할 수 있어 신규 투자 기회를 확보하는 성과를 낼 수 있게 됐다. 일반 PC 를 마이닝컴퓨터로 변환 시킬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기술력과 전문 마이닝컴퓨터를 자체 조립 생산할 수 있는 연구개발전담부서를 통해 국내최초로 ‘마이닝PC’ 로 KC 인증을 2건 획득한 것은 하루 아침에 일궈낸 결과물이 아님을 또 한번 입증했다.
향후 브이엠에스코리아에 리스계약을 맺는 투자자는 회사에서 요청하는 특정한 조건을 갖추면 이행보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체계적인 시스템을 완비했으며 그에 대한 결과물로 이행보증서가 발급됐으며 개인 투자자는 물론 대규모 자금을 운용하는 기관 및 상장사들의 투자검토를 가속화할 전망이다.
박가람 대표이사는 고등학교에서 전기를 전공하고 대학과 대학원에서 컴퓨터와 정보보안을 전공하여 오로지 한길로만 마이닝의 연구개발과 노력끝에 맺어진 결과로 이제부터 회사는 합법적인 투자행위와 적법한 계약이행보증을 통해 안정성, 환급성, 수익성을 모두 갖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발돋움하는데 1호 이행보증서 발급을 시작으로 100호, 1000호를 향해 힘차게 전진하여 투명하고 안전한 투자환경을 구축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채굴컴퓨터로 이행보증은 그동안 사례가 없었으며 브이엠에스코리아는 경쟁력 있는 기술력으로 안전한 투자처로 한발짝 한단계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특히 Vehicle 에서 버려지는 ‘잉여전력’ 을 모아 재생에너지로 활용하는데 있어 전력소비가 많은 채굴컴퓨터에 접목하여 Vehicle 에서 마이닝할 수 있는 시스템 특허로 한국, 미국, 일본, 호주, 캐나다, 베트남 등 글로벌사업으로 렌트카 사업까지 진출 할 수 있는 사업 준비를 진행중인 상태라고 밝혔다.
또한 VMS (Vehicle Mining System) 을 재해석하여 VMS (Virtual Mining System) 가상(Node,노드) 채굴시스템으로 실물자산인 렌트카와 블록체인을 접목한 실질적인 ESG환경을 구축하고 RE100 을 실현하며 성공적인 STO 를 가기위해 이번 이행보증은 기업의 투자판로를 시원하게 뚫은 획기적인 과정이었음을 결과로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관련 전문가는 대한민국이 AI의 최강국이 되기위해서는 전력소모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한데 그에 대한 해답을 브이엠에스코리아는 가지고 있으며 회사가 가진 지속 성장 가능성에 대한 ESG 사업으로 가장 적합하고 현재 가장 필요한 실질적인 신재생에너지사업 기술+금융이라고 말했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이종성)과 주한유럽상공회의소(회장 필립 반 후프(Philippe van Hoof))는 4월 21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보조공학센터에서 장애인 고용 확대 및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 고용 확대 필요성과 기업 네트워크를 활용한 실질적 고용 연계 및 지원 방안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양 기관은 장애인 고용이 단순한 의무 이행을 넘어 기업의 지속가능경영과 연계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회원사 대상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홍보·교육 및 정책 확산 ▲기업 맞춤형 고용 컨설팅 및 직무개발 지원 ▲장애인 고용 정책 발전 및 제도 개선 협력 ▲공동사업 추진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종성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기업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한 장애인 고용 확대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 고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CCK 스테판 언스트(Stefan Ernst) 총장은 “회원사와 함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포용적 고용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4월 21일, 인도 뉴델리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Global Business Center, GBC)에서 현지에 진출한 한인 창업가들과 만나 ‘글로벌 K-파운더스 네트워크’의 시작을 알리고, 인도 공과대학(IIT)과의 고위급 면담을 통해 우리 창업기업의 국제 영토 확장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먼저, 중기부는 인도 뉴델리 GBC에서 '글로벌 K-파운더스 네트워크 in India 발족식'을 개최했다. ‘글로벌 K-파운더스 네트워크’는 전 세계 각지에 흩어져 활동 중인 한인 창업가와 투자자들을 하나로 연결하기 위해 올해 중기부가 처음으로 시작하는 국제 프로젝트다.
중기부는 거대한 내수 시장과 우수한 인적 자원을 보유한 인도를 그 첫 번째 거점으로 낙점했다. 이번 발족식을 시작으로 향후 미국, 유럽, 동남아 등 주요국으로 교류를 확대하여, 전 세계 어디에서든 우리 창업가들이 서로 돕고 끌어주는 민간 주도의 지속 가능한 국제적인 협력 체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어진 현지 진출 기업인과의 간담회에서 노용석 중기부 제1차관은 기업이 인도 시장 안착 중 겪는 인허가 문제와 현지 판로 개척 등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노 차관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즉각 반영하여, 우리 기업의 도전이 막막한 벽에 부딪히지 않도록 정부가 든든한 길잡이가 되겠다”며 맞춤형 진출 전략을 함께 모색했다.
오후에는 인도 최고의 엘리트 양성 기관인 인도 공과대학(IIT) 델리캠퍼스를 방문하여 총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한성숙 중기부 장관이 중국 칭화대학교 산하 칭화과기원을 방문한 것에 이어, 글로벌 주요 대학 기반 창업 생태계와의 협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정책 행보의 연장선이다.
이 자리에서 노 차관은 양국의 창업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대학의 역할과 기술 창업 협력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면담에는 양국 창업기업 대표들도 함께 참여해, 대학을 연결고리로 한 창업 생태계 협력 강화와 창업기업의 상호 진출 확대에 대해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노 차관은 한국이 국가 창업 시대로 도약하기 위해 추진 중인 ‘모두의 창업’ 정책을 소개하며, 이 정책에 대한 다양한 창업가들의 관심과 열정을 인도 측에 전달했다. 인도공과대학 측은 한국의 이러한 창업 활성화 의지에 큰 공감을 표했으며, 대학 주도의 기술 혁신이 양국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되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아울러, 이날 논의된 협력 방안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창업진흥원과 인도 공과대학(IIT) 델리 산하 혁신기술이전재단(FITT)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앞서 세운 계획들을 차질없이 실행할 수 있는 기반으로, 양국의 유망 기업 간 교류와 기술 협력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노용석 중기부 제1차관은 “인도를 시작으로 전 세계 주요 거점에 ‘글로벌 K-파운더스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우리 창업가들이 세계 어디서든 든든한 조력자를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인도의 우수한 인재와 한국의 혁신적인 창업 역량이 결합한다면 강력한 시너지가 날 것이며, 대한민국 ‘모두의 창업’이 글로벌 무대에서도 성공적으로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양국 창업 생태계 협력을 한층 더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박윤규)은 세계적 인공지능 기업 엔비디아(NVIDIA, 대표 젠슨 황)와 협력하여 국내 인공지능 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마포 프론트원에서 ‘엔비디아 네모트론 개발자 데이’('NVIDIA Nemotron Developer Days Seoul')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엔비디아의 최신 공개 소프트웨어(오픈소스) 기반 인공지능 모델인 ‘네모트론(Nemotron)’의 연구 성과 공유를 통해 국내 개발자들이 세계적 기술을 현장에서 경험하고, 현업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엔비디아 연구진들이 직접 ▲데이터 부족 문제에 대응한 합성 데이터 생성 전략, ▲모델 최적화를 위한 강화학습 기법(노하우) 등을 소개할 예정이며, 그래픽 처리 장치(GPU) 기반 시설(인프라)부터 데이터, 모델, 학습 기법까지 아우르는 ‘전 주기 인공지능 기술(풀스택 AI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기정통부는 국내 인공지능 기업과 세계적 기반 시설(글로벌 인프라) 기업 간의 가교 역할로서 이번 행사와 연계하여 '한국형 독자 기초 모델(한국형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 중인 참여 기업들의 참가자(패널) 토론을 진행한다. SK텔레콤, 업스테이지, 엘리스 그룹, 모티프테크놀로지스 등 4개 연합체(컨소시엄)가 참여하여 국내 인공지능 기술 경쟁력과 해외 시장 진출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일간 진행되는 끝장 개발대회(해커톤)도 주목된다. 참가자들은 엔비디아 기술을 활용하여 창의적인 인공지능 모델과 서비스를 개발하게 되며, ▲인공지능 대리인(AI 에이전트) 기반 문제해결 ▲산업 특화 모델 개발 ▲고품질 데이터 생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을 펼친다. 이를 통해 혁신적인 서비스 창출과 함께 실전형 인공지능 인재를 발굴‧육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진수 인공지능정책기획관은 “이번 개발자의 날(개발자 데이)은 지난해 10월 정부가 엔비디아와 약속한 세계적 기술 공유와 인재 양성 협력(양해각서, MoU)의 일환으로서, 우리 인공지능 개발자들이 세계적인 기술 흐름을 습득하고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내재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정부는 앞으로도 우리 개발자들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제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20일(현지시간) 이재명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인도 총리실을 컨트롤타워로 하는 '한국 전담 데스크' 설치의 뜻을 밝혔다.
또 이와 연계해 한국 대통령실에도 인도 경제 협력 전담반 설치를 제안했고, 이 대통령도 이에 긍정적으로 화답했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이날 오후 인도 뉴델리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두 정상 간 가진 소인수 회담 경제 분야 논의 내용을 설명하며 이 같이 밝혔다.
김 정책실장은 "소인수 회담에서 모디 총리는 매우 진지하게 양국 경제 협력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며 "우리 중소기업의 인도 진출 애로사항, 즉 합리성과 예측 가능성이 작다는 지적에 전적으로 공감하면서 인도 총리실이 컨트롤타워가 돼 한국 전담 데스크를 설치하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 대통령실에도 인도 경제협력 전담반을 만들어달라고 제안했고, 이 대통령도 이에 긍정적으로 화답했다"며 "모디 총리는 조만간 한국 기업 주관으로 한국 기업인을 모두 초대해 인도 진출에 대한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해법을 찾겠다고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모디 총리는 특히 "조선업,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청정에너지가 향후 10년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인도의 스케일과 한국의 스피드가 결합하길 희망했다"고 김 정책실장은 전했다.
양국 정상은 이날 국빈 오찬에서 한-인도 경제인과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모디 총리는 "양국은 앞으로 더욱 미래지향적인 파트너십이 기대된다"며 "인도는 청정에너지, 원자력, 반도체 등 미래 분야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모디 총리는 "앞으로 파트너십이 더욱 범위를 넓히고 더욱 과감해져야 한다"면서 "한국의 '빨리빨리' 문화를 배워서 파트너십이 더욱 강화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소년공 출신인 자신과 차이왈라(Chaiwala·인도식 홍차인 차이를 파는 상인) 출신인 모디 총리가 "공통된 삶의 궤적에 있다"며 친밀감을 표현하면서 "기업의 노력이 실제 경제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정부가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오찬에서는 재계 총수들이 인도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삼성그룹은 현지 기업이 되겠다는 자세로 진출했다면서 앞으로 첨단제품 생산과 혁신 연구개발(R&D)을 인도 현지에서 같이 하겠다고 발표했다. 현대차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신흥시장 종합 R&D 센터를 소개하며 이번 달 열리는 인도 푸네 제3공장 준공식에 모디 총리를 초청했다.
포스코는 연 600만톤 규모의 고기능성 강재 생산을 위한 일관제철소 합작 건설 추진 계획을, HD현대는 중형 조선소 건설 투자 검토 상황을, 효성은 인도 전력망 구축 및 물 공급 인프라 참여 계획 등을 소개했다.
한편, 김 정책실장은 이번 인도 국빈 방문을 통한 경제 성과를 설명했다.
먼저 양국은 '에너지 자원 안보 협력 공동성명'을 부속서로 채택해 나프타, 석유제품 등 최근 자원 공급 불안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장관급 협의체인 '한-인도 산업협력위원회'를 신설해 진출 기업 애로 해소와 핵심광물 등 협력 수요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을 체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정상회의에서 양국은 공동선언문을 통해 조기 타결을 목표로 한-인도 CEPA 개선협상을 재개하고 가속할 것을 합의했다. 공동선언문을 통해 양측은 차기 제12차 개선협상 개최 시기와 타결 목표 시점에 합의했으며, 추후 5월로 예정된 실무 협상에서 세부 분과별 협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상품·서비스·원산지 등 전통적인 통상 규범 분야에서 우리 업계에 친화적인 무역·투자 환경을 구축하는 한편,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대외적 불확실성 증가와 통상 환경 변화에 적시 대응할 수 있도록 공급망 협력 증진, 양국 간 민관 협력 촉진 및 디지털 규범 등 신통상 규범 도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AI와 반도체, 데이터 거버넌스 등의 분야에서도 양국은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협력을 위해 '디지털 브릿지 프레임워크'를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전 세계 2위 수준의 IT 인력을 보유한 인도 기업과의 교류, 협력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한국 관세청과 캐나다 앨버타 주정부는 현지 시각 4월 20일(월, 15:00~15:45)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에서 캐나다산 앨버타 원유에 대한 '원산지 증빙서류 간소화에 관한 공동성명(Joint Statement)'을 발표했다.
이번 공동성명은 앨버타 원유 수입 시 자유무역협정(FTA) 특혜세율(3% → 0%)을 적용받는 데 걸림돌이 되어온 원산지 입증 문제를 해결하여 최근 중동 상황으로 인한 국제원유 수급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캐나다는 원유 매장량 세계 3위의 에너지 강국이지만,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도 불구하고 원산지 입증의 구조적 어려움으로 인해 국내 활용은 제한적이었다. 광활한 채굴지에서 생산된 원유가 선적항까지 운반되는 과정에서 여러 생산자의 원유가 혼합·운반되는 특성상, 개별 생산자의 원산지를 분리하여 증명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웠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현지 공급업체들은 복잡한 원산지 입증 서류 발급을 꺼려 왔고, 우리 정유사들은 캐나다산 원유를 들여오고 싶어도 특혜세율 혜택을 포기해야 하는 실정이었다. 이러한 비용 부담으로 인해 국내 기업들의 에너지 공급망 다변화는 좀처럼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
관세청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였다. 앨버타 주정부 한국대표부(주한 캐나다대사관)와 수시로 협의 채널을 가동하고,'원유 수급선 다변화 지원 전담조직(T/F)'을 구성하여 캐나다산 원유의 자유무역협정(FTA) 특혜세율 적용부터 통관 절차까지 전방위 지원방안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그 결과 생산자가 직접 건별로 원산지를 증명해야 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주정부 총괄 검증 방식이라는 창의적인 특례 방안을 마련했다. 캐나다 에너지 생산의 중심지로서 관련 통계를 관리하고 있는 앨버타 주정부가 원유 생산량과 역외산 원유 투입량 총계를 직접 취합·검증하고, 원산지 충족 여부를 확인한 공식 확인서를 관세청이 원산지 입증 서류로 인정하는 것이다.
이번 조치로 캐나다 개별 수출자의 원산지 입증 부담 없이 자유무역협정(FTA) 특혜관세를 적용받을 수 있게 되어, 캐나다산 원유 국내 공급가격 인하를 통한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태평양 항로로 입항하는 캐나다산 원유는 중동발 지정학적 위기의 영향을 받지 않아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망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그간 중동산 원유에 집중되어 있던 우리나라 원유 수입선이 캐나다로 다변화됨으로써 국가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날 선언식에서 다니엘 스미스 앨버타 주정부 수상은 “향후 앨버타 수출자들이 원산지 간소화 특례를 통해 한국으로의 원유 수출을 연간 최대 3,300만 배럴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명구 관세청장은 “이번 공동성명은 자유무역협정(FTA) 원산지 규정의 틀 안에서 앨버타 주정부와 직접 협력해 구조적 난제를 해결한 ‘수요자 중심 규제 혁신’의 대표 사례”라며, “앞으로도 국가 자원 안보에 필수적인 핵심 품목들을 발굴하고,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해 나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부는 이번 한·인도 정상회담 계기 인도 석유천연가스부 하르딥 싱 푸리(Hardeep Singh Puri) 장관과 면담을 갖고, 나프타를 비롯한 에너지·자원 및 에너지 수송 관련 조선·해양 분야의 후속 협력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먼저, 양 장관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공동선언문 부속서로 발표된 '한-인도 에너지·자원 안보 공동선언문'을 마중물 삼아, 최근 글로벌 불확실성이 높아진 글로벌 공급망 위기를 공동으로 극복해 나가기로 했다. 동 선언문은 이번 중동 전쟁 이후, 우리나라가 에너지·자원 확보 양자 협력을 최초로 추진하는 정상급 공동선언문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인도는 우리의 제5위 나프타 수입국(2025년 13.0억불, 211.4만톤)이며, 우리는 인도의 제1위 윤활유 기유 수출국(2025년 9.0억불, 115.0만톤)으로서 양국은 그간 석유·화학 산업에서 안정적인 공급망을 형성해 왔다. 또한, 한국은 세계 3위(293억불), 인도(150억불)는 세계 4위의 LNG 수입국(2024년 기준, 월드뱅크 통계)으로서, 글로벌 천연가스 시장의 수요를 견인하는 핵심 소비국인 동시에 국제 가스 시장의 가격 변동과 공급 불확실성에 노출된 공통의 현안을 공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양 부처는 최근 이란 전쟁 등으로 호르무즈 해협의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상황을 고려하여, 나프타 및 석유화학 원료에 대해 상호 안정적인 공급망을 유지하기로 했다. 또한, 주요 LNG 소비국으로서 함께 협력해 나가면서, 인도 측이 수송분야에서도 자립을 희망하고 있는 만큼 조선분야 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하엿다.
구체적으로 산업부는 한국 석유화학 기업들을 위한 인도산 나프타 물량 확보 및 중장기 공급 협력체계 구축 등을 인도측에 요청했다. 인도석유공사(IOCL)를 비롯한 인도의 주요 석유·화학 기업들과 한국 기업 간 나프타 거래를 위한 민간 간 협의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인도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향후 인도의 성장으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석유화학 제품에 대해 우리 기업이 안정적으로 인도에 공급하여, 양국이 상호 취약성을 보완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아울러, LNG 소비국으로서 글로벌 가스 시장의 안정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구매자의 관점을 시장에 보다 효과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협력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마지막으로, 조선소 현대화, 인력 양성, 기술 파트너십 강화 등을 통해 조선 분야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산업부와 인도 석유천연가스부는 이번 정상회담의 성과가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조속한 시일 내 양국 실무진 간 협의를 통해 협력 과제를 차질없이 이행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