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25일 2025년도 지역특화형 지능형(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 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특화형 지능형(스마트)공장 사업은 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해 정부의 지능형(스마트)공장 구축지원과 지자체의 지역특화산업 육성지원을 함께 추진하는 신규 협업사업으로서, 올해는 경북, 전남, 전북 등 3개 지자체가 참여한다.
사업비는 중기부에서 고도화 단계 구축비용으로 지역당 20억원씩 총 60억 원을 지원하며, 지자체는 기초단계 구축 및 특화사업 등에 지방비 104.5억 원을 매칭하여 총 164.5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지능형(스마트)공장 도입기업은 구축비용의 50~80%를 지원받고, 지자체별 특화 프로그램인 기술지원, 사업화지원 등도 연계하여 받을 수 있게 된다.
지역별로, 경북에서는 40억 원의 예산으로 식품제조 분야의 지능형(스마트)공장 구축(50개)을 지원한다. 또한, 지원기업 대상으로 협력 협력체계(네트워크) 구축, 기술상담(컨설팅), 인증평가 등의 사업화 지원과 정책자금, 홍보(마케팅), 수출역량강화 등의 지역특화 프로그램도 연계하여 지원한다.
전남은 식품제조 분야 지역기업의 디지털전환을 위하여 지능형(스마트)공장 도입(40개사) 및 제조로봇‧설비 구축(5개사)에 필요한 비용으로 57.5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북에서는 농생명 바이오 분야에 67억 원을 투입하여 지능형(스마트)공장 도입(35개)을 지원하고, 구축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사업화, 신제품개발, 홍보(마케팅), 수출인증 및 스마트HACCP 교육·컨설팅 등 특화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중기부 제조혁신과 권순재 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하여 지역기업의 제조현장을 지능화(스마트화)하고 지역 현안을 공동으로 해결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 지역의 수요를 고려하여 지원 예산과 대상 지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역특화형 지능형(스마트)공장 사업 공고는 지역별로 진행되며, 공고문은 2월 25일(화)부터 지능형(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지역별 공고문에 따라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사업과 관련된 세부적인 문의 사항은 각 지역별 운영기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올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의장국인 우리 정부는 21개 APEC 회원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위한 협력을 당부했다.
윤성미 APEC 고위관리회의(SOM) 의장은 2월 23일부터 2월 25일까지 호주 브리즈번에서 개최된 2025년 제1차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APEC Business Advisory Council)에서 지난해 12월 서울에서 개최된 비공식고위관리회의(ISOM) 결과와 우리 APEC 주제‧중점과제인'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내일 : 연결, 혁신, 번영'주요 내용을 소개했다. 아울러, 올해 정상회의 의제에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반영함과 동시에 정상회의 기간 개최되는 경제인행사도 차질없이 준비하여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BAC은 APEC 논의에 민간 기업들의 견해를 반영하기 위해 1995년 설립된 APEC 정상 자문기구로, APEC 회원들은 최대 3명의 기업인을 ABAC 위원으로 임명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2025년 ABAC 의장으로 선출된 조현상 HS효성 부회장과 함께, 이규호 코오롱 부회장과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의장이 ABAC 위원을 맡고 있다. 이번 ABAC 회의에는 우리 ABAC 위원들과 우리측 ABAC 사무국인 대한상공회의소, 21개 APEC 회원 고위관리, 기업인자문위원 및 경제계 인사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 참석한 APEC 회원 기업인들은 우리 APEC 주제‧중점과제에 대해 관심과 지지를 표명했으며, 특히 디지털 혁신 및 지속가능성 등 분야에서 이어져온 ABAC 내 논의와 올해 APEC 중점과제가 시너지를 이루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주에서 개최될‘APEC CEO 서밋’등 경제인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하고, 연간 4회 개최될 ABAC 회의를 통해 APEC 고위관리 대표단과 긴밀히 소통해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ABAC 회의는 이번 호주를 시작으로 2차 캐나다, 3차 베트남, 4차 우리나라에서 총 4회 개최되며, APEC 정상회의 기간 중‘ABAC-APEC 정상과의 대화’회의에서 아태지역 기업인들의 제안을 담은 건의문을 제출할 예정이다.
한편, 윤 의장은 이번 ABAC 회의에 참석한 중국, 호주 등 주요 APEC 회원 고위관리와 양자 면담을 통해 2025년 APEC 핵심성과 달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24일부터 2주에 걸쳐 개최될 제1차 APEC 고위관리회의 및 산하회의(2.24.-3.9., 경주)에서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이어나가자고 당부했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올해부터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꾀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이 전국적으로 본격 시행된 가운데, 글로벌 산학협력, 해외 우수 인재 유치, 해외 우수대학과의 교류 등을 골자로 한 ‘서울형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가 닻을 올렸다.
서울시는 2월 24일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18층)에서 ‘제1차 서울혁신대학지원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 서울시 라이즈(RISE)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라이즈(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는 정부(교육부)가 대학 재정지원사업 예산 집행권을 중앙정부에서 지자체로 이관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모색하는 사업이다.
서울혁신대학지원위원회(이하 서울라이즈위원회)는 서울시장(공동위원장/당연직), 대학총장(위촉직), 민간 전문가 등 총 23인으로 구성되며, RISE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사업예산 배분, 성과평가 결과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하는 최고 기구이다. 이를 통해 대학에 대한 규제 완화 또는 특례의 필요성에 관한 사항 등과 서울의 경제·산업 발전과 연계한 고등교육의 비전과 방향 등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오세훈 시장과 서울 소재 11개 대학총장을 비롯해 경제・산업・교육 전문가(6인), 서울시 및 유관기관 관계자(5인) 등 총 23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서울형 라이즈(RISE)의 5개년(’25~’29) 기본계획과 서울라이즈센터 지정 및 센터장 임면 등 사업내용과 조직 구성 등을 심의·의결하고, 대학총장 중 1인을 호선을 통해 공동위원장(위촉직/임기 3년)으로 선출했다.
또한, 서울 라이즈(RISE) 사업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서울라이즈위원회를 통해 대학 발전과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정책과제 발굴과 과제 추진을 위한 논의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향후 정기회의 외에도 수시회의를 개최하는 데도 뜻을 모았다.
아울러, ’25년 시행계획으로 공정성과 전문성 확보를 위한 사업 공모 및 선정평가와 향후 성과평가 등에 관한 사항도 논의했으며, 이외에도 서울라이즈센터의 지정(서울연구원)과 센터장 임면을 심의·의결해 사업 전반을 견인해 나갈 조직체계도 완성했다.
시는 이날 심의한 결과를 토대로 오는 3월 초 사업공고 개시, 서울 소재 대학 대상 설명회 개최, 사업선정 심의·평가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 5월부터는 라이즈 사업수행에 선정된 대학들이 5년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공고) 3월 초, 서울소재 대학 대상으로 서울 라이즈(RISE) 프로젝트 및 단위과제에 대한 신청·접수를 받으며, 신청 기간은 30일 이상으로 한다.
(설명회 개최) 사업 공고 직후 3월 중에 서울소재 전 대학들 대상으로 사업의 신청방법 및 질의 등을 내용으로 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
(선정 심의·평가) 사업수행 대학 선정을 위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한다.
(사업 추진) 5월부터는 사업수행 선정 대학과 서울라이즈센터가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본격 수행하게 된다.
' 올해 '서울형 라이즈'에 765억 원 투입…글로벌 대학 경쟁력 강화 등 5대 프로젝트, 12개 과제 추진 '
한편, 이날 회의에서 서울형 라이즈 기본계획이 심의・의결되면서 시는 올해 765억 원(국비 565억, 시비 200억) 등 향후 5년간 총 4,225억 원을 투입해 ‘서울형 라이즈’를 추진한다.
서울형 라이즈 계획은 ▲글로벌 대학 경쟁력 강화 ▲서울 전략산업 기반 강화 ▲지역사회 동반성장 ▲평생・직업교육 강화 ▲대학창업 육성 등 5대 프로젝트, 12개 단위과제로 구성돼 있다. 구체적으로는 글로벌 산학협력, 해외 우수 인재 유치, 해외 우수대학과의 교류 등 글로벌 대학 경쟁력 강화하고, 산학협력 생태계 활성화를 통해 서울의 전략산업 기반을 강화한다. 또한, 서울과 지방 대학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자 비수도권 대학과의 공유·협력을 확대하는 초광역 사업을 도입한다.
먼저, 글로벌 대학 경쟁력을 강화를 위해 글로벌 산학합력 선도 대학 10개교와 본 글로벌 기업 40개를 육성한다. 또한, AI 등 첨단 미래산업에서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해 석사급 해외 우수인재 500명('29년까지) 유치, 미래인재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해외 우수대학과의 공동 교육도 추진한다.
(글로벌 산학협력 선도) 글로벌 산학협력의 실질적 성과창출이 가능한 대학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산학 공동연구 및 대학창업기업의 글로벌 협력・진출 분야를 집중 지원한다.
(첨단・미래산업 해외 우수인재 유치) 첨단산업 해외 우수인재 유치를 위해 산학 협력 취업프로그램을 활용하고, 글로벌센터 등 서울시 자원을 통해 외국 인재의 취・창업, 정주를 지원한다.
(미래인재 글로벌 역량 강화) 대학, 지자체, 출연연 등 연구기관, 산업체 등의 역량을 결집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참여주체를 폭넓게 인정하고 컨소시엄 구성을 추진한다.
다음으로, 대학의 역량을 활용해 서울의 전략산업들과 연계함으로써 첨단 미래산업 기반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산학협력 집중 육성 22개 대학, 산학협력 고급인재 1,300명('29년까지), 창조산업 인재 500명('29년까지) 등 육성과 양재, 홍릉 등 AI・BIO 클러스터와 연계해 산업생태계 확장을 시도한다.
(산학협력 생태계 활성화) 대학별 산학협력에 서울시 경제・산업 전략 등과 연계해 서울의 산업생태계를 활성화한다.
(AI・BIO 클러스터 혁신생태계 확산) AI 및 바이오 산업생태계 기술력 향상에 특화된 대학 컨소시엄을 구성한다.
(창조산업 인재 양성) K콘텐츠의 위상 강화로 창조산업 경쟁력 및 산업 규모가 지속 성장하는 가운데, 대학이 창조산업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 및 산학연계를 지원하고, 콘텐츠 발굴, 홍보에 힘쓴다.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대학이 지역 현안 문제를 발굴 및 해결(5년간 100건 목표)하고, 늘봄학교 프로그램 개발 등 교육・돌봄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서울과 지방 대학 간 공동 교육 운영 등 인재 교류를 통해 지역간 교육격차 해소 등을 추진해 지방과의 상생을 모색한다.
(지역 현안 문제 해결) 대학, 지자체(자치구), 산업체가 협력하는 사회공헌 삼원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문제 솔루션을 사회,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제품, 서비스로 개발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울-지방 공유・협력 활성화) 전국 대학 간 협업을 통한 연구 역량 강화 및 교육 자원을 상호 공유하고, 지역 내 전략산업과의 적극적인 교류를 추진한다.
(서울 미래키움 교육지원 생태계 구축) 교육청과 협력해 늘봄지원 프로그램 개발, 늘봄센터 구축, 인력양성 및 재교육을 통해 초중고 지역연계 프로그램으로 확산을 꾀한다.
아울러, 평생・직업교육을 강화해 시민 1만 5천 명이 참여하는 성인학습자 대상 ‘열린대학’을 운영하고 전문대학을 통한 산업현장 맞춤형 전문 기술인재 800명('29년까지) 양성 등 지역사회에 대한 교육 기능도 강화한다.
(서울 평생교육 고도화) 중장년, 경력단절여성 등 근로 의지가 있는 성인학습자의 재취업을 위해 맞춤형 직업교육을 개발하고, 대학이 보유한 우수 자원과 연계, 협력해 ‘성인학습자 친화대학’ 모델을 개발한다.
(고숙련 전문기술 인력양성) 산업 현장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전문대학별 특화 분야를 설정 및 개발하고, 산업 특성을 반영한 학사개편, 정규 학위과정, 산학 연계로 인재를 양성한다.
마지막으로, 대학창업을 육성한다. 서울캠퍼스타운 사업을 통해 대학별 창업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연 1천 개의 예비・초기기업을 육성해 지역과 대학 중심의 미래산업 경쟁력 확보를 추진한다.
(서울캠퍼스타운 사업) 대학 특성에 맞게 창업단계를 창업준비, 창업 실행 및 창업생태계 진입으로 나눠 운영하고, 시에서는 창업(3~7년차) 데스밸리를 극복 및 사업 고도화를 위한 도약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창업허브와 연계해 스케일업 등 후속지원에 힘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출범하는 서울혁신대학지원위원회가 라이즈의 틀을 어떻게 어떤 방향으로 잡아주시느냐에 따라 AI 시대 속 대한민국의 미래가 좌우된다"라며 서울혁신대학지원위원회의 중요성을 말하고, 위원들에게 "성공적인 라이즈 사업을 위해 지혜를 모아달라"라고 당부했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애플(Apple Inc)의 '아이폰'에도 차세대 메시지 전송 서비스가 도입돼 삼성전자의 '갤럭시폰'과 대용량 파일 전송 및 채팅 형식의 메시지 주고받기가 가능해진다.
■ 차세대 문자 전송 서비스(RCS; Rich Communication Service)
이동통신사의 단문 메시지(SMS)나 장문 메시지(MMS)보다 발전된 것으로, 대용량 파일 전송이나 '작성중', '읽음' 표시 등의 채팅 기능 등을 지원하는 문자 서비스
핵심 요점
-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갤럭시폰 이용자 간에만 가능해요!
- 이번에 애플이 아이폰에도 해당 기능을 지원할 경우, 갤럭시폰과 아이폰 간에도 이 서비스가 가능해져요!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방통위는 이동통신 3사·애플 간 협의를 중재해 왔으며 애플에 다음과 같은 내용의 행정지도를 실시했다.
■방통위→애플의 행정지도
· 올 상반기 내 이동통신 3사가 차세대 메시지 전송 서비스 기능을 점검할 수 있도록 베타(beta) 버전의 아이폰용 운영체제(iOS)를 배포할 것
· 최대 300MB까지 대용량 파일 전송 기능을 지원할 것
· 서비스 도입 과정에서 이동통신 3사와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할 것
애플은 방통위의 권고사항들을 준수해 올 하반기까지 국내 아이폰 이용자들이 차세대 메시지 전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초격차 기술 연구개발과 신속한 사업화에 필요한 장비구축을 지원하는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에 2025년 총 2,408억원을 투입한다. 기존에 진행 중인 111개 과제에 2,168억원을 신규로 선정되는 16개 과제에 24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은 우리 기업과 연구기관이 시험·평가, 인증,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 등을 위해 필요한 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비용 부담 때문에 개별 기업이나 연구기관이 단독으로 투자하기 어려운 장비를 대학·연구기관 등 비영리기관에 구축해 공동활용하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 2011년부터 약 2.1조원을 투자하여 5,449대의 장비 구축을 지원했고, 이들 장비의 가동률은 2023년 말 기준 81.9%로, 정부 기술개발사업으로 지원한 장비의 평균 가동률 40.8% 대비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장비 활용 기관 수는 2021년 4,700개에서 2023년 8,800개로 증가했으며, 활용 횟수 역시 ‘21년 47,500건에서 2023년 76,900건으로 증가했다.
산업부는 올해 사업을 통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미래모빌리티, 바이오, 로봇 등 11개 분야 45개 초격차 프로젝트 이행에 필요한 과제를 우선 지원한다. 그리고 지난해 10월 발표한 'AI+R&DI 추진전략'과 연계해 AI를 활용한 연구설계와 자율실험을 위한 인프라에도 본격 투자한다. 올해 공고는 2회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며, 금번 2월 24일 1차 공고를 통해 10개 과제를 먼저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산업부는 2026~2028년간 구축해야 할 장비에 대한 로드맵을 수립하기 위해 2월 말까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산업현장의 수요를 접수하고 있다. 접수된 수요를 검토하고 전략적으로 투자가 필요한 장비를 선별해 상반기 중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출산휴가, 육아휴직 등 일·육아지원 제도 혜택을 받은 수급자 수는 256,771명으로, 2023년 239,529명 대비 17,242명(+7.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육아휴직자는 132,535명으로 2023년 126,008명 대비 6,527명(+5.2%) 증가했다. 출생아 수 감소 추세로 ’23년 다소 감소했던 육아휴직 사용자는 일・가정 양립 제도 확대에 힘입어 지난해 다시 증가로 돌아섰다.
특히, 남성이 41,829명으로 육아휴직급여 수급자의 31.6%를 차지하여 최초로 30%를 넘어섰다. 남성 육아휴직자 수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2015년 남성 육아휴직자 수가 4,872명(5.6%)임을 감안하면 10년 사이 9배가량 증가한 수치다.
이는 지난해 ‘부모함께 육아휴직제’가 자녀 생후 18개월 이내 부모 모두 6개월 육아휴직 사용 시 월 최대 450만원까지 육아휴직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확대된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이 제도의 혜택을 받은 사용자 수는 51,761명으로, 2023년 23,910명 대비 2.16배 증가했다.
이러한 증가세는 올해도 계속되고 있다. 2025년 1월 1일부터 육아휴직급여 인상 등 제도가 확대 시행되어, 1월 1일부터 30일 영업일 기준으로 전년 대비 전체 육아휴직 사용자 수는 42.6% 증가했고, 특히 남성은 69.2% 증가했다.
자녀 연령별로는 부모의 돌봄이 가장 필요한 0세(생후 12개월 이내) 육아휴직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은 80.0%(+2.1%p), 남성은 46.5%(+7.5%p)가 자녀 0세때 육아휴직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규모별로 살펴보면 2024년 중소기업(우선지원대상기업) 소속 육아휴직자는 75,311명(56.8%)로 2023년 대비 1.2%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0인 미만 소속 근로자도 60,128명(45.4%)로 2023년 대비 0.9%p 증가하여 중소기업의 육아휴직 사용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사용자는 26,627명으로, 2023년 23,188명에 비해 3,439명 증가했다. 아직 육아휴직에 비해 사용자 수가 적으나, 지난해 14.8% 증가하여 육아휴직 사용자 증가율 5.2%의 2.8배로 제도의 확산 속도는 더 빠르다. 2019년 육아휴직과 별개로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1년간 쓸 수 있도록 제도가 개편된 이후 가파른 증가세가 계속되고 있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는 중소기업(우선지원대상기업) 소속 근로자가 전체 수급자의 62.8%(16,718명)를 차지하여 육아휴직(56.8%)에 비해 높게 나타나 중소기업에서 제도가 활성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10인 미만 소규모 기업 근로자가 24%를 차지하여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활용이 높게 나타났다.
자녀 연령별로 보면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은 육아휴직에 비해 전 연령대에서 고루 분포하고 있지만, 0~1세 사용이 38.4%로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6~7세 사용이 22.5%로 높게 나타났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평균 사용시간은 주 12.3시간(일 평균 약 2.5시간)이고, 하루 평균 2시간 이하 단축하는 비중이 전체 사용자의 65.8%로 나타났다.
2025년에는 일하는 부모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제도가 대폭 확대된다. 1월 1일부터 육아휴직급여가 월 최대 250만원까지 대폭 인상되고, 급여의 25%를 사후 지급하는 방식도 폐지되어 육아휴직기간 중 전액 지급한다(육아휴직 12개월 사용 시 최대 2,310만원 지원). 부모함께 육아휴직제도 첫째 달 급여가 250만원으로 인상되고, 한부모인 경우는 첫 3개월 급여가 월 최대 300만원으로 인상됐다.
2월 23일부터 ‘육아지원 3법’이 시행되어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도 초등학교 6학년(만 12세)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되고, 단축시간에 대한 급여(주 10시간 단축시 최대 월 55만원 지원)와 사용기간(최대 2년 → 3년)도 확대된다.
고용노동부는 일·육아지원제도 사용에 따른 중소기업의 인력공백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1월부터 육아휴직에 대해서도 대체인력지원금과 동료업무분담지원금을 확대 시행하고 있다. 육아휴직자에 대한 대체인력 채용시 중소기업과 근로자는 최대 1,84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김문수 장관은 “일하는 부모 누구나 걱정 없이 출산과 육아를 할 수 있고, 경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올해 확대된 일・가정 양립제도가 현장에서 잘 안착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법무부는 대한민국에 입국하려는 외국인이 입국심사 시 제출하는 입국신고서를 온라인(전자적) 방식으로 제출할 수 있도록 하는 '전자입국신고 제도를 시행한다.
현재, 대한민국에 입국하려는 외국인은 종이로 된 입국신고서를 수기로 작성하여 입국심사 받을 때 입국심사관에게 직접 제출하고 있어, 입국 전에 미리 제출할 방법이 없고 공항에 도착해서 수기로 작성해야 하는 불편이 있다.
또한 입국심사관은 제출받은 종이입국신고서의 기재 사항을 확인하고 입국심사 시 이를 일일이 직접 스캔하고 있어, 입국심사 시간이 증가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와 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법무부는 지난해부터 준비한 전자입국신고 시스템 개발 및 법적 근거 마련 등을 모두 마쳐 2월 24일부터 전자입국신고 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다.
입국신고 대상은 주로 관광객 등 우리나라에 90일 이하 단기체류 목적으로 입국하는 외국인이며, 그밖에 장기체류 목적으로 입국하는 외국인도 아직 국내에서 외국인등록을 마치지 않은 상태라면 공항만에서 입국신고가 필요하다.
다만, 유효한 전자여행허가(K-ETA) 허가서 소지자, 국내에 외국인등록을 마친 외국인(영주증 소지자, 국내거소신고자 포함), 단체(전자) 사증 소지자, 항공기 승무원 등은 입국신고서(전자입국신고서 포함) 제출을 하지 않아도 된다.
제도 시행 초기 입국자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5년에는 현재와 같이 종이로 된 입국신고서를 병행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따라서 당분간 입국자 본인 의사에 따라 종이로 된 입국신고서 또는 전자입국신고서를 선택적으로 제출할 수 있다.
전자입국신고서는 PC 또는 스마트폰에서 전자입국신고 홈페이지를 접속(QR 코드로도 가능)하여 대한민국 도착 3일 전부터 입국심사를 받기 전까지 작성·제출할 수 있다.
전자입국신고 홈페이지 메뉴는 각 개인이 사용하는 “전자입국신고”와 단체로 일괄 입력할 수 있는 “단체전자입국신고”로 구분되어 있어 신고자 수에 따라 작성하면 된다. “단체전자입국신고”는 일괄 입력 기능이 제공되므로 입국목적, 체류예정지, 항공편명 등 공통사항을 한 번만 입력하면 된다.
스마트폰으로 여권에서 사진과 인적사항이 나오는 페이지를 촬영하여 전자입국신고 홈페이지에 올리면 성명, 생년월일, 여권번호 등 정보가 자동으로 입력된다.(OCR, 광학식 문자 판독 기능)
홈페이지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태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버전으로 운영되고 있다.
신고서 제출자에게는 전자입국신고서 발급번호와 만료일시가 기재된 제출 완료 확인 이메일이 전송된다.
신고자가 원할 경우에는 전자입국신고서를 PDF 파일로 다운로드하거나 캡처할 수도 있다. 하지만 입국할 때 입국심사관이 신고된 대상을 전자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므로 입국하는 외국인이 이메일 등을 출력하여 소지할 필요는 없다.
입국신고서를 온라인으로 사전에 제출하게 되면 입국장에서의 신고서 작성이 필요하지 않아 입국심사 대기시간이 감소하고 공항 혼잡도도 완화되어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가 기대된다.
또한, 신고 내용이 전자적으로 입력되고 수집되므로 정보의 정확도 및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으며, 외국인 입국자 정보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안전한 국경관리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양자컴퓨터, 통신, 센서 등의 양자기술을 클라우드 서비스, 치매 진단, 시뮬레이션 등의 산업 현장에 접목해 문제 해결을 돕는 유망기술 사업화 아이템들이 20주 동안의 담금질 과정을 거쳐 서울시 경진 무대에 섰다.
서울시는 서울퀀텀캠퍼스(Seoul Quantum Campus) ‘양자기술 사업화 심화 과정’ 교육생들이 참여하는 유망기술 경진대회의 장으로 2월 20일 서울창업허브 공덕에서 ‘서울퀀텀캠퍼스 데모데이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퀀텀캠퍼스(SQC)는 서울시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가 양자과학기술 및 양자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해 10월 공동으로 주관해 신설한 프로그램으로, 양자기술 산업분야 적용 이해(사업화 기초), 실전 사업화(창업교육), 전문가 기술 멘토링, 사업화 계획 수립 ▴IR 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8개 대학, 3개 출연연, 20여 개 기업과 창업보육기관 등의 전문가들이 교수진, 멘토로 참여한 SQC 프로그램에서 교육생들은 5개월(90시간)에 걸쳐, 개별 기술사업화 아이템을 갖고 개인 또는 팀 단위로 교육을 수강했다.
이날 데모데이에는 지난 5개월의 교육과정(90시간)을 수료한 15개 팀(개인)이 데모데이에 참여했다. 이들은 약 15분씩 양자컴퓨팅, 빅데이터, 양자자기센서 등 최근 트렌드가 반영된 양자산업 유망기술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사전에 평가된 개별 사업계획서 점수(30%)와 함께 현장의 투자IR 발표평가 결과(70%)를 종합해 선별된 최상위 7개 팀 중 5개 팀은 우수상으로, 1개 팀은 최우수상, 1개 팀은 대상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7개 팀에는 200만원~500만원의 기술사업화 자금이 수상 혜택으로 지원되고, 대상 및 최우수상 팀에게는 하반기에 해외 유수기관과의 교류 기회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대상에는 이온포획기반 양자컴퓨터 하드웨어 제작 보급 등을 아이템으로 내세운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Qeoul(큐올, 김태현 외)팀이, 최우수상에는 한국형 하이브리드 양자컴퓨팅 데이터센터 구축을 발표한 SDT(㈜에스디티, 황준오)팀이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OAQ(KAIST 이덕영 외 2인), 디지털넷셋(최윤석), Q-Scope(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전승우 외 3인/서울대의과대학 정현훈), Specialty(포스코홀딩스, 연세대, ㈜모빌린트 허창훈 외 3인), Qummit(큐밋 전선곤) 등 5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시는 SQC에서 발굴된 사업화 과제가 특허등록, 창업, 민관 투자유치 및 글로벌 진출 등을 통해 단계별 성장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SQC를 통해 발굴된 과제 및 수료자가 서울시 각종 양자기술 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하는 경우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며, 민관 투자유치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전문 컨설팅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과기정통부의 퀀텀코리아 2025 전시회 부스참여, 국내외 양자기술교류 기회 및 창업공간 등을 지원한다.
한편, 2025년 서울퀀텀캠퍼스 산업전문과정(40명)은 오는 7월 중 공모 심사를 거쳐, 8월부터 3주간(주말 야간/30시간) 진행될 예정이다. 겨울방학에 맞춰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양자 특강도 진행될 예정이다. 2025년도 산업전문과정은 양자컴퓨팅과 통신/센서 분야로 나뉘어 각각 20명씩 모집할 계획이며, 양자역학 이론, 비즈니스 교육 및 IR 발표 등은 공통 교육으로 진행하고 실습 및 기술 멘토링 등은 분야별로 특화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양자기술산업의 육성을 체계적‧전문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연내에 중장기 발전 전략도 수립할 계획이다.
최판규 서울시 창조산업기획관은 “연구기관, 대학 등에서 축적된 양자기술이 서울퀀텀캠퍼스를 통해 사업화되고 유망기업으로 성장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서울의 우수한 딥테크 창업생태계를 바탕으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양자연구 대학 등과 협력을 통해 서울에 양자기술 융합·활용 거점을 구축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