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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1 경쟁률 뚫은 핀테크 혁신기업 6개사, 서울시-신한은행·카드·증권 함께 키운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는 유망 핀테크 기업을 위한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오픈이노베이션)인 '제3회 피노베이션 챌린지:EXPANSION(확장)'을 통해 신한은행·신한카드·신한투자증권과 함께 금융혁신서비스를 개발할 스타트업 6곳을 선발·발표했다. △아이쿠카(자녀 금융서비스 관리 플랫폼) △앤톡(AI·빅데이터 기술 기반 기업 데이터 통합·분석 서비스)은 신한은행, △일삼헤르츠(가격비교 플랫폼) △텐핑거스(큐레이션 컨텐츠 서비스)는 신한카드, △레몬트리(에듀핀테크 서비스) △텔레픽스(위성정보 서비스)는 신한투자증권과 3개월간 협업하며 금융서비스 사업화를 진행한다. 올해 3회째 개최되는 ‘피노베이션 챌린지’에서는 잠재력 있는 혁신 금융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205개사가 지원해 협업 대상인 6개사가 선발되어 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피노베이션’은 ‘핀테크’와 ‘오픈이노베이션’의 합성어로 핀테크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글로벌 금융 시장을 선도할 예비 유니콘 핀테크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서울시와 금융사가 공동 개최하는 지자체 차원에서 유일한 핀테크 특화 오픈이노베이션이다. 서울시는 ▲핀테크 ▲AI ▲디지털 마케팅 ▲빅데이터 ▲프롭테크* ▲알파, MZ, 시니어 특화 금융 ▲페이먼트 ▲자동차 금융 등에 대한 과제를 공모하고 스타트업과 전통 금융사의 협업 사업계획을 평가해, 신한금융그룹의 각 그룹사와 협업할 스타트업 6개사를 선정했다. 공모 분야와 연관된 핀테크 영역에서 혁신적인 기술,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이 협업 사업계획을 제안하고, 서면 심사와 대면 심사를 통해 각 그룹사와 협업할 스타트업 6개사가 선발됐다. 선정된 6개사는 신한은행·신한카드·신한투자증권의 관련 현직 부서와 약 3개월간 금융 혁신 기술을 개발하고 사업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서울핀테크랩과 신한퓨처스랩의 체계적인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스케일업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6개사는 서울핀테크랩의 △전략 해외시장 진출 프로그램 △인턴 채용 프로그램 △투자 유치 연계 등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신한퓨처스랩의 △영역별 전문 멘토링 △데모데이 등 두 개 기관의 차별화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까지 참여할 기회를 얻는다. 서울시는 스타트업과 신한은행·신한카드·신한투자증권과의 협업의 결과를 바탕으로 성과를 평가하여 국내 최대 핀테크 산업 축제인 10월 ‘서울 핀테크 위크 2024’ 에서 우수기업 총 3개사를 시상한다. 우수 기업은 총 3천만원(각 1천만원X3개사)의 사업화 지원금과 투자유치 기회, 수상 이후에도 신한 그룹사와 지속적인 협업 기회 및 서울핀테크랩 또는 신한퓨처스랩 입주 기회가 제공된다. 서울시는 디지털 금융산업 역량 강화를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핀테크 전문 지원기관인 서울핀테크랩을 금융중심지 여의도에서 운영 중이며, 금융규제 상담·스케일업·해외진출 등 다양한 핀테크 기업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해우 서울시 경제실장은 “이번 피노베이션 챌린지를 통해 예비 유니콘 기업이 전통 금융사와 협업해 혁신적인 기술을 실증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미래 디지털 금융시장을 선도할 핀테크 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전통 금융사와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Economy
    2024-07-22
  • 서울디자인어워드 2024, 65개국서 응모…세계 디자인상 우뚝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지속가능한 일상’을 위한 '서울디자인어워드 2024' 접수가 마감됐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디자인 전 분야에 걸쳐 5년 이내 실현된 프로젝트와 실현 방안이 도출된 연구 사례를 공모한 결과 전세계 65개국에서 총 575개의 작품이 접수됐다. 2019년 첫 회에 25개국에서 75개 작품이 접수된 것에 비하면 5년 만에 접수 작품 기준 7.6배나 성장한 것이다. 접수작을 대상으로 7월부터 9월까지 심사가 진행된다. 8개 국가에서 참여한 디자인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거쳐 10월에는 우수작 10개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후 시민상을 선정하는 시민 투표가 이루어진다. 수상자는 트로피, 상패, 상금과 더불어 DDP에서 전시와 콘퍼런스에 초청되는 등 다양한 홍보의 기회를 얻는다. 시상식은 오는 10월에 진행될 대표 디자인 축제 '서울디자인 2024' 기간에 DDP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상 1팀에게는 상금 5천만 원이, 최우수상 3팀에는 상금 1천5백만 원이 각각 지급된다. 그밖에 우수상, 시민상, 리서치상, 올해의 이슈상에는 각각 상금 5백만 원이 지급된다. 서울디자인어워드는 2019년부터 5년 동안 전세계의 '사회문제 해결'에 공헌한 지속 가능 디자인프로젝트를 발굴해왔다. 세계 유수의 디자인어워드가 상업적인 결과물을 평가하는 자리라면, 서울디자인어워드는 디자인을 통해 이상적인 사회의 지향점을 찾고자 노력해왔다. 2019년부터 매년 DDP에서는 서울디자인어워드 전시와 시상식을 통해 전 세계에 공공 디자인 트렌드를 발신하고 있다.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은 코로나19 시국에도 멈추지 않고 글로벌 디자인어워드를 운영하며 전 세계의 디자이너들에게 공공디자인 분야에서 큰 동기를 부여해왔다. 서울디자인어워드는 사회문제 해결의 본질을 ‘디자인’에서 찾기 위한 글로벌 어워드로, 유일하게 디자이너에게 직접 상을 준다. 한 국가에서 개최하는 공공디자인 분야 어워드에 65개국에서 575개의 프로젝트가 응모했다는 것은 좀처럼 보기 어려운 사례다. 해외의 세계적인 디자인어워드 중 사회영향력’ 또는 ‘지속가능성’을 심사하는 분야가 있지만 제품과 서비스 디자인 분야로 제한되거나 소수의 수상자만 선정한다. 그러나 '서울디자인어워드'는 올해만 25개팀을 시상할 예정이며 전 세계에 지속가능한 디자인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지원자의 30%는 ‘지속가능한 일상을 위한 디자인 운동’에 참여하기 위해 응모했고, 69%는 수상자간의 네트워크를 희망하고 있다. 올해 5월부터 서울디자인어워드 주최측은 수상자들간의 소식을 업데이트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디자이너들간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연 2회 온라인 간담회를 열며 5년째 어워드의 연속성과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게 된 남택진 교수(카이스트)는 과학기술 전문가들의 협력을 이끌며, 디자인 주도 사회 혁신 사례인 ‘이동형 음압병동’을 개발한 디자이너다. 지난 5월 심사위원 워크숍에 참여한 남택진 교수는 “서울디자인어워드는 공익 가치에 초점을 둔 유래없는 국제 어워드로 서울에서 주최되는 것이 특징인데, 서울은 최첨단 기술이 가장 빠르게 활용되는 복합 문화 도시라는 점에서 전 세계 사례를 먼저 적용해 볼 수 있는 최적의 지역”이라며, 어워드의 가치를 설명했다.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서울디자인어워드는 디자인의 선한 영향력과 디자인의 가치 확산을 표방하며 2019년 처음 개최됐다. 서울디자인어워드는 4년간 한국을 비롯한 22개국의 54팀(또는 개인)의 디자이너들에게 시상을 했다. 이제는 국제 디자인상을 넘어 국제적인 공유의 장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일상 속에서 예측하기 어려운 미래를 향한 도전과 시도를 지속하고 있다. 역대 수상작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시 두눈 지역에서 공간 디자인을 활용해 빈민촌 아이들을 위한 도서관과 교육 시설을 만든 ‘두눈 학습 혁신 프로젝트(Dunoon Learning and Innovation Project, 2019)’와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마을의 낡고 버려진 집들을 디자인하여 새로운 예술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카운트리스 시티즈(Countless Cities, 2020)’, 중국 허난성 덩펑(저우산) 마을에 버려진 채 방치된 오래된 동굴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꿈의 집(House of Dreams, 2021)’, 튀니지에서 이슬에 맺히는 자연 현상을 재현해 물이 부족한 지역에 경제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식수를 공급하는 ‘ 쿠물러스 암포라(Kumulus Amphora, 2023)가 있다. 서울디자인어워드 소개와 역대 수상자 등의 디자인을 홈페이지와 SNS 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서울디자인재단 이경돈 대표이사는 “서울디자인어워드가 ‘지속가능하고 차별적인 공공형 어워드로서 세계인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만큼, 세계 디자인계에 선도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어워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Social
    2024-07-22
  • 산업통상자원부, 벤처캐피탈(CVC) 기업 투자 및 성장지원 본격 추진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얼라이언스가 출범 1주년을 맞아 본격적으로 혁신 기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성장 지원에 나서는 한편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을 위한 프로그램도 가동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CVC 얼라이언스 회원사들은 22일 코엑스에서 연차총회를 개최하여,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금년도 운영계획을 확정했다. CVC 얼라이언스는 지난해 7월 국내 CVC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협업을 촉진하기 위해 44개 CVC로 구성된 협의체이다. CVC는 재무적 투자 위주의 일반 VC와 달리 전략적 협력 관계 구축을 목적으로 모기업·계열사와 함께 신제품 공동 개발, 신시장 개척 등의 사업기회를 피투자기업에게 제공해 개방형 혁신을 촉진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산업부는 이 같은 CVC의 역할을 주목해 올해 2.4조 원, 2028년까지 총 13조 원 규모의 CVC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CVC 투자기업의 신속 성장을 위해 내년부터는 투자 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15억 원의 사업화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하며, 무역협회, KOTRA 등을 통한 해외 자금 유치, 수출시장 개척 등도 종합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금년도 운영계획에는 △비수도권 유망기업 투자 확대를 위한 CVC 투자심사역 현장 방문 프로그램 신설,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촉진을 위한 CVC·피투자기업 동반 해외 IR 프로그램 신설 등의 내용도 새로이 담겼다. 이외에도 사업화 연구개발(R&D) 평가에 CVC 등 벤처 전문가가 참여하여 사업성 평가를 보완하는 등 CVC를 활용한 정부 연구개발(R&D) 효율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오승철 산업기반실장은“CVC가 우리 산업의 역동성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민·관 합동 CVC 펀드 조성을 지속 확대하고 CVC 투자연계 연구개발(R&D) 사업 및 종합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CVC가 유망혁신기업에 대한 자금공급과 개방형 혁신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 Economy
    2024-07-22
  • 대한민국 제조 현장 인공지능(AI)으로 탈바꿈한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제조업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해 생산성·안전성·환경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AI 자율제조’ 확산을 위해 대한민국 대표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2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안덕근 장관과 산·학·연을 대표하는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AI 자율제조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개최했다. 앞으로 200대 선도 프로젝트가 본격 추진되며, 민·관 합동으로 2.5조 원 이상이 투자될 것으로 기대된다. 12개 업종의 153개 기업·기관이 참여한다. 참여기업들의 매출액을 합산하면 제조업 전체의 40%에 육박할 정도로 대표 제조기업들이 대부분 참여한다. 얼라이언스는 업종별 12개 분과로 구성되며, 각 분과에는 업종을 대표하는 앵커기업과 함께 핵심 공급망을 구성하는 중견·중소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기업 수로는 대기업이 21%, 중견기업이 23%, 중소기업이 56%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생기연·전자연·한자연 등 전문 연구기관들도 분과별 간사를 맡아 얼라이언스의 활동 전반을 밀착 지원하게 된다. 얼라이언스는 올해 10개 이상의 AI 자율제조 선도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28년까지 200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게 된다. 특히 금년 사업 추진을 위한 수요조사가 지난달 완료됐는데 10개 과제에 총 213개의 수요가 접수됐다. 짧은 준비 기간에도 21: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기업, 지자체, 연구기관의 관심이 컸다. 금번 수요조사를 통해 제조기업들은 생산인구 감소 대응, 제품 고도화, 생산효율 제고 등을 위해 AI 자율제조를 미래 생존 전략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 산업계의 적극 참여 의지가 확인된 만큼, 산업부는 금년에 추진할 사업의 개수를 당초 10개에서 20개 내외로 확대를 검토 중이다. 20여 개 프로젝트에 대한 민·관의 AI 자율제조 투자액은 2.5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됐다. 금년 추진될 프로젝트는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9월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아울러, 얼라이언스는 선도 프로젝트를 통해 축적한 기술, 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표준모델도 만들어 확산할 계획이다. 선도 프로젝트가 밸류체인 내에 있는 대기업부터 1~4차 벤더인 중견·중소기업까지 체계적·수직적 확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표준모델은 밸류체인을 넘어선 수평적 확산이 목적이다. 2028년까지 100개 이상의 사업장에 표준모델을 만들어 보급할 계획이다. 출범식에서는 현대자동차, LG전자, DN솔루션즈, 포스코, 에코프로, GS칼텍스, KAI, HD한국조선해양 등 업종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업종 내 AI 자율제조 확산을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기업들이 발표한 전략의 공통 목표는 AI를 통한 생산성과 품질의 획기적 개선과 협력 업체 등 밸류체인 전반으로 AI를 확장시키는 것에 있다. 실시간으로 설비와 프로세스를 모니터링하고 AI로 데이터를 분석하면 작업 일정과 자원배분 등을 최적화하는 생산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에너지 사용량과 탄소도 감축할 수 있다. 또한 AI로 생산 과정에서 제품 결함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설비 고장을 사전에 예측하면 품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선도 프로젝트에 대해 과제당 최대 100억 원의 예산이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산업부는 AI 자율제조 확산에 필요한 핵심기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금년중 3,000억 원 규모의 대형 연구개발(R&D) 과제를 기획할 예정이다. 여기에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얼라이언스에 참여한 기업들의 AI 자율제조 관련 프로젝트에 대해 5년간 10조원의 금융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 같은 지원을 통해 ‘30년 제조 현장의 AI 자율제조 도입률을 40%이상까지 끌어올려(현재 5%) 제조 생산성을 20%이상, GDP를 3%이상 높인다는 계획이다. 안덕근 장관은 개회사에서 “제조 현장의 AI 도입은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 전략”이라며, “얼라이언스를 통해 대한민국 제조업 혁신의 대전환점을 마련하겠다”며 “정부는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Economy
    2024-07-22
  • 고용노동부, 불합격자 통보도 없이 버젓이 재공고…불공정채용 사례 341건 시정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고용노동부는 2024년 상반기 중 온라인 구인공고, 청년 다수고용 사업장, 건설 현장 등(629개소)을 점검하여, 과태료 부과 42건, 시정명령 30건, 개선 권고 269건 등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청년들이 주로 인터넷으로 구직하는 점을 고려하여, 온라인 취업포털의 구인공고를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현장 점검했다. 주된 위반 사례는 ▲이력서 등에 혼인 여부 및 가족 학력·직업 정보 요구, ▲채용서류를 반환하지 않는다고 공고, ▲채용탈락자 수십 명의 서류를 파기하지 않고 보유, ▲불합격자에게 결과 미통보 등이 있었다. 정부는 하반기에도 민간취업포털 모니터링을 지속하여 법 위반이 의심되는 사업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민간취업포털이 키워드 필터링 등 자체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법 위반을 예방하도록 협업할 계획이다. 이정식 장관은 "구직 청년들은 면접 후 결과 발표까지 피가 마르는데, 불합격자는 탈락 통보조차 못 받아 두 번 좌절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현재 결과를 의무적으로 통지하도록 되어있지만 처벌조항이 없어, 이번 점검에서 개선권고만 45건 이뤄졌다."라면서, "의무이행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제도개선이 시급하다. 이번 국회에서는 공정채용법으로의 전면 개정을 통해 청년 친화적인 채용 관행이 확산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Labor
    2024-07-22
  • 서울시, 건설 일용직근로자에 사회보험료 전액 지원… 사회안전망 보장‧노동환경 개선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는 7월부터 서울시 발주 공공 공사장에서 일하는 일용직 건설근로자에게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등 사회보험료 전액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액 지원은 전국 최초다. 특히 사회안전망을 보장하고 노동환경을 개선해 청년층의 건설분야 유입 확대는 물론 건설 분야 전문가로 자리잡도록 하겠다는 목적도 있다. 시는 지난 ’21년 7월부터 나이와 임금, 근무일수에 따라 사회보험 자기부담분 최대 80%까지 지원해왔으며 올해부터는 지원금과 지원대상을 확대했다. 지원대상은 서울시가 발주한 사업비 5천만원 이상의 공공건설현장에서 월 8일 이상 일한 39세 이하 청년과 월 임금 239만원 미만의 저임금 내국인 근로자다. 임금기준은 서울시 생활임금과 매년 연동해 정한다. 시는 열악한 근로환경으로 인한 청년층의 건설업 기피로 건설현장이 고령화되고 미숙련 외국인근로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로 인한 건설업 생산기반 붕괴 우려 등을 해소하기 위해 청년층과 미숙련(저임금) 건설일용근로자를 지원대상으로 한정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사회보험 가입을 위해선 본인부담금 약 8%(국민연금 4.5%, 건강보험 3.545%)가 발생하는데, 평균 근로 일수가 전체산업 종사자 평균보다 다소 짧고 수입이 일정치 않은 일용직 건설근로자들의 경우 이마저도 부담스러워 다른 업종에 비해 사회보험 가입률이 낮은 것이 현실이다. 일용직 건설근로자의 평균 근로일수는 월 11.7일로 전체 산업 평균 월 16.3일 대비 72% 수준인 반면 비정규직 비율은 48.6%로 전체 산업 평균 37.5%보다 높아 고용은 불안정하다. 시는 이러한 근로자들의 현실을 반영해 사회보험료 지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공공 공사장에서 365만원을 받는 청년 근로자가 부담해야 할 국민연금과 건강보험료는 총 29만 4천원 정도인데 이 금액 100%를 서울시가 지원하는 것이다. 건설사가 정산하면 시가 보전해주는 방식으로 전액 지원하게 된다. 단 근무 공사장이 서울시 건설 일용 근로자 표준계약서 사용, 전자카드제에 따른 단말기 설치 및 전자카드 발급, 서울시 건설정보관리시스템(One-PMIS) 사용 등을 준수할 경우에만 지원이 가능하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2년간 사회보험료 본인부담금 일부를 지원한 결과 청년층 근로자의 월평균 근로일수가 지원 이전 10일에서 10.6일로 늘었고 사회보험료 가입률 또한 34.2%에서 36%로 1.8%p 증가했다고 밝혔다. ‘건설일용근로자 사회보험료 지원’에 대해 원도급사 85.5%, 하도급사 87.1%와 현장 건설근로자 92%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원도급사 69.5%, 하도급사 67.9%, 현장 건설근로자 83%가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원·하도급사는 ▴청년층 근로자 유입 ▴월 8일 이상 근로에 도움 ▴사회보험 가입률 증가에 도움을 지속지원 이유로 꼽았다. 시는 ‘건설일용근로자 사회보험료 지원확대’를 통해 청년층 근로자와 저임금근로자 총 4천8백여명에게 매년 수혜가 돌아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지원을 확대해 건설현장으로의 청년층 유입과 장기근로를 지속적으로 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는 건설일용근로자의 상시 고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우수 건설사업체에 인센티브 성격의 ‘고용개선 장려금’도 지속적으로 지급한다. 임춘근 서울시 건설기술정책관은 “최근 건설업이 고금리, 공사비 상승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최일선 현장에서 일하는 가장 취약한 계층인 비정규직 건설일용근로자들의 고용환경에 가장 깊은 타격을 줄 수밖에 없다”며 “근로자들의 고용이 보장되고, 숙련공으로 인정받는 직업으로 미래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건설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건설약자와의 동행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Labor
    2024-07-22
  • 대한민국 미래 열어갈 청년 개발자 한자리에… 서울시-구글 새싹 잡페스티벌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 청년 개발자들이 한자리에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글로벌 스타트업의 기술 동향과 인재상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일자리 매칭은 물론 청년들이 다양한 네트워킹과 체험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시와 구글은 오는 8월 2일 DDP에서 청년 개발자들의 소프트웨어 역량 개발을 지원하고, 다양한 취업 기회와 미래 일자리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2024 새싹(SeSAC) 잡 페스티벌'을 공동개최한다고 밝혔다. 새싹(SeSAC)은 ‘개발자의 싹을 틔우고 성장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청년취업사관학교(Seoul Software ACademy) 브랜드로, 새싹 잡 페스티벌은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이한다. 행사에는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생 및 수료생과 구글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과 개발자 등이 함께하며 인공지능(AI) 시대의 미래 일자리 정보 제공부터 기술력 공유, 참여자 간 네트워킹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는 2030 청년 구직자들에게 디지털 실무 교육부터 취·창업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오세훈 시장의 대표적인 청년 일자리 지원정책이다. 현재 16개 캠퍼스를 운영 중이며 2025년까지 25개 전체 자치구로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매년 3천여명의 디지털혁신인재를 배출해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소프트웨어 기업의 핵심 인력공급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누적 취업률은 75%에 달한다. 이번 잡페스티벌은 약자와의 동행 SW 개발 경진대회인 새싹 해커톤 ▴스타트업과의 대화 ▴일자리 매칭데이 ▴청년취업사관학교 동문회 출범식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구글 창업가·인재 육성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하는 부스와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서울’ 출신의 기술기업의 채용소식도 확인할 수 있다. 참여자들이 네트워킹할 수 있는 라운지 존도 마련된다. 대표행사는 전국 15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개발자들이 참여하는 새싹 해커톤(SeSAC Hackathon)이다. IT분야 청년들이 팀을 구성해 기획→개발→발표(피칭)를 이어가는 팀 프로젝트로, 또래 개발자들과밀접한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기회다. 이번 해커톤 주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약자와의 동행’. 총 160개 팀이 아이디어 제안서를 냈고 온‧오프라인 멘토링과 2회의 평가를 통해 1차 50개 팀 선정, 8월 1일, 2일 양일간 행사에 참여하게된다. 해커톤은 팀 프로젝트 결과물을 2일 공개시연 및 발표하는 방식으로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팀을 선정해 서울시장,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이사 명의 상과 총 1,500만원상당의 상금이 수여한다. 이외에도 수상팀에게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 운영 교육 우선 수강 기회와 서울창업허브 공덕 입주 우대지원 혜택도 주어진다. 또 ‘구글 솔루션 챌린지 2024’에서 한국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부경대 ‘아띠(ATTI)팀’과 상위 10위에 포함된 이화여대 ‘도넛(DONUT)팀’이 프로젝트 참여 과정 등을 공유한다. ‘구글 솔루션 챌린지’는 구글 기술을 활용, UN의 17가지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중 하나를 선택해 문제를 해결하는, 전 세계 3,000개 이상의 학생 개발자 챕터가 참여하는 글로벌 규모 콘테스트다. ‘스타트업과의 대화’에서는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이형석 CTO가 대한민국 대표 핀테크 플랫폼 토스의 기업문화와 인재상, 기술을 공유한다. 구글이 개발자·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부스 2곳과 17개의 스타트업을 소개하는 부스도 운영된다. 최신 기술동향과 스타트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상과 채용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번에 소개되는 개발자‧인재양성프로그램은 창업가 커뮤니티인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학생들이 개발·리더십을 키우도록 지원하는 ’구글 대학생 개발자 커뮤니티(Google Developer Student Clubs:GDSC)’ 프로그램이다. 스타트업 부스에는 핀다, Lablup, AROOO 등 구글 프로그램에서 졸업한 스타트업들이 참여, 기업별 채용정보를 제공한다. 소프트웨어 역량을 갖춘 청년취업사관학교 수료생과 우수 인재 영입을 원하는 구인기업을 연결하는 ‘일자리매칭데이’도 운영한다. 100여개 기업이 참여하고 70여개 기업은 현장에서 1대1 면접 후 채용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모의면접, 글로벌 취업상담, 커리어 코칭도 함께 진행해 취업자들의 역량을 높여준다. 마지막으로 청년취업사관학교 수료생 간의 네트워크 활성화 및 유대감 강화를 위한 ‘새싹 동문회’ 출범식이 진행된다. 다양한 정보교류와 협업을 통해 구성원 간 결속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성장이라는 선순환 효과를 창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후배기수들에게 사회 초년생으로 첫발을 내딛는 과정에서 생생한 조언과 멘토링을 제공해 취업을 지원하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재능기부 등의 활동을 진행하며 사회에 기여한다는 예정이다. 이 외에도 취업 준비생을 위한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 AI 면접체험 등의 취업지원 서비스와 스피드 캐리커쳐, 디지털 페인팅, 취업 응원 향수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은 “구글은 그동안 서울시와의 다방면의 협력을 통해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지난 3월 진행된 ‘AI 스타트업 스쿨 위드 서울’ 프로그램에 이어 이번 새싹 잡 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AI 시대에 청년들이 더 넓은 시각으로 미래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글코리아는 비전 있는 청년들의 미래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청년 구직자의 역량 강화와 일자리 매칭을 위해 구글과 같은 세계적인 기업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행사 공동주최를 시작으로 청년 인재의 세계무대 진출을 함께 지원하길 바라고 새싹 잡 페스티벌이 청년 개발자들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취창업 분야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장이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Economy
    2024-07-22
  • 서울 ESG 경영포럼 지방정부 ESG 경영 평가 현황 및 개선방안 모색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특별시의회가 주최하고 서울연구원(원장 오균)과 지속가능경영학회(학회장 김영배)가 주관한 “서울 ESG 경영포럼”이 지난 7월 17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ESG 경영 선도도시 구현을 위해 전문가 간 소통과 논의의 장을 통해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의제 발굴과 지원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포럼에는 서울연구원 원장 오균,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 이종환, 중랑구의회 의원 전유정,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 이사장 이이재, 前 우크라이나 대사 이양구, EBS미디어 대표 박성호, 지속가능경영학회 학회장 김영배, 기관, 기업 ESG 책임자 등이 함께했으며, 서울특별시와 서울ESG의원 콜로키움 후원으로 진행됐다. 서울연구원 오균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서울시가 제정한 환경사회 투명경영 활성화 조례에 따라 전문가 토론회가 개최됐으며, 이 자리에서 실효성 있는 정책 의제와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이종환 부의장은 축사에서 이번 포럼이 올해 총 8회 열리며, ESG 경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6월 24일 제1회 서울 ESG 경영 포럼에서는 글로벌 ESG 경영 트렌드와 서울시의 추진 방향을 주제로 기후 위기 시대의 ESG 트렌드와 서울시 건물 온실가스 감축 정책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다. 이번 제2회 포럼에서도 서울시의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한국ESG평가원 손종원 대표는 “서울시 평가 결과를 중심으로 지자체 ESG 경영 평가 체계 및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지자체는 ESG 경영을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스스로 주체가 되어 활성화해야 하며, 특히 사회와 거버넌스 분야 평가를 강화하고 전담 조직을 통해 체계적인 ESG 경영 행정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평가 체계는 정량적 지표와 정성 평가를 병행하고, 지자체의 특성과 문제점을 반영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행 의지를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ESG행복경제연구소 이치한 소장은 “지방정부 ESG 평가와 시사점”에 대해 발표하며, ESG는 2020년대를 기점으로 사회적 보편 가치로 자리 잡아 투자, 금융, 행정부,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지방 정부는 ESG와 SDG를 결합해 지속 가능성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SG 평가 지표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참고하여 구성되며, 공개 기반 자료를 통해 평가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서울시는 ESG와 SDG를 장기적이고 통합적으로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앤장 ESG경영연구소 김동수 소장은 “지방정부의 바람직한 ESG 평가 기준 설계”를 주제로, 평가의 목적과 기준을 명확히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지방정부의 ESG 평가는 투자자를 포함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기업과는 다른 시각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속 가능한 도시와 회복 탄력성을 위한 지표 개발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후즈굿 윤덕찬 대표는 “저탄소 경제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ESG 평가와 지방정부의 역할”에 대한 발표에서, ESG는 투자 시장에서 시작되어 규제로 자리 잡고 있으며, 2030년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SG 평가의 중요성은 리스크와 기회를 함께 평가해 기업 가치와 신용 리스크에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는 데 있으며, 서울시 등 정부와 지자체는 이를 위한 충분한 지원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부 종합토론에는 서울연구원 미래융합전략실 김경원 연구위원,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송재민 교수, 서스틴베스트 류영재 대표, 사회적가치연구원 박성훈 기획실장이 참여했다. 2부 종합토론에는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김부열 교수, I-ESG 김종웅 대표,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이태호 객원교수가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지속가능경영학회(학회장 김영배)는 다음으로 예정된 ”제3회 서울 ESG 경영포럼“이 8월 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환경 부문 ESG 경영 이슈 및 정책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 Economy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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