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김창기 국세청장은 3월11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주한미국기업 대표단과의 오찬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22년 9월에 국세청이 AMCHAM 대표단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가진 이후, 암참의 초대로 다시 개최되는 행사로서 정부에서 추진 중인 외국인투자 활성화를 위한 세제상 내용과 국세청의 세정지원방안을 설명하고, 외국계기업의 세무관련 어려움을 청취,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 자리를 통해 김창기 국세청장은 불확실한 세계 경제상황 속에서도 지난해 한국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는 역대 최대를 달성했으며, 이 중 미국의 투자 비중이 가장 컸음을 언급하며, 한국 시장에 대한 미국기업의 깊은 신뢰와 투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내・외국법인 간 차별 없는 공정한 과세를 약속하고, 외국계기업이 한국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데 전념할 수 있도록 국제 기준(Global Standard)에 맞는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세정환경을 구축하겠다고 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AMCHAM 대표단은 국세청의 세정지원 노력과 현장 소통 강화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외국계기업 유치를 위한 세제․세정 지원 확대, 국제거래 관련 과세불확실성을 제거하는 이전가격 사전승인 제도(APA) 신속 처리 등을 건의했다.
이에 국세청은 외국계기업 투자 확대를 위한 세제 도입 지원을 약속하며, 이전가격 사전승인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겠다고 화답했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동 간담회가 국세청과 외국계 기업의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주한 미국기업을 비롯한 외국계 기업들과 소통을 지속하고 현장 의견을 세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1일 연세 세브란스 빌딩 대회의실(서울 중구)에서 디지털·정보화 분야 내·외부 전문가, 공단 옴부즈만 등을 초청하여 ‘데이터 기반 인적자원개발(HRD) 서비스 혁신’을 위한 미래지식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공단이 실시한 디지털 전환 성과 등을 공유하고, 디지털플랫폼정부 등 디지털 전환 기조에 맞춰 해당 분야의 전문가와 공고한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의 좌장인 김현준 교수는 “공단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국민 개인의 평생능력개발과 맞닿아 있다”며, “그동안 축적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활용한다면 국민 개개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인적자원개발(HRD)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단은 작년 개인의 직무능력을 한 곳에서 관리하는 직무능력 마이데이터 서비스인 ‘직무능력은행’을 오픈했으며, 올해는 ‘모바일 국가자격증 서비스’를 고도화하여 블록체인 기반 전자지갑에 자격정보를 담아 활용하는 ‘국가자격 디지털 배지’ 서비스를 3월부터 개시한다.
공단의 ‘모바일 국가기술자격증 서비스’는 2023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공공부문 혁신사례에 선정됐다. 종이 형태의 자격증명 방식에서, 모바일 앱을 통해 국가자격증 취득 정보를 증명하는 방식으로 디지털 전환을 이뤄낸 혁신행정이다.
이우영 이사장은 “공단은 내·외부 전문가 및 고객과 함께 디지털과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혁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지식포럼을 통해 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디지털 기술로 국민이 더 쉽고 더 가까이 인적자원개발(HRD)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하겠다.”라고 말했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금년 중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를 포함한 차세대 배터리 기술개발 사업이 본격 시작된다. 이 사업에는 배터리 3사가 모두 참여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은 3월 11일 민관합동 배터리 얼라이언스에 참석해, 금년에 민‧관이 함께 대응할 핵심 과제들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배터리 3사 등은 민‧관 합동 차세대 기술개발 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참여 의사를 밝혔다.
차세대 배터리란 기존 소재와는 다른 물질을 사용해 배터리 성능‧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이차전지를 말하며, 현재 상용 배터리가 기술적인 한계에 도달하며 게임 체인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는 배터리 3사를 중심으로 개별 기업 단위에서 개발이 진행중이나, 금번 과제를 통해 국내 부품‧소재‧장비‧셀‧완성차 기업을 모두 포함한 차세대 배터리 생태계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28년까지 총 1,172억 원을 투입해 전고체, 리튬메탈, 리튬황 배터리 등 3가지의 유망 배터리를 개발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얼라이언스에서는 차세대 배터리 외에도 올해 민‧관이 함께 추진할 다양한 주제들이 논의됐다. 보급형 배터리 개발을 위해 배터리 3사와 에코프로‧LNF 등은 LFP 제품 관련 투자를 진행 중에 있고, 산업부는 지난해 LFP 배터리에 이어 올해 나트륨 배터리 기술개발 사업을 추진해 민간의 기술 확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국내 투자와 관련해 우리 기업들은 올해 총 9조 원 이상의 자금을 설비와 연구개발(R&D)에 투자할 예정이다. 이 중 설비 투자에 총 7.1조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주요 설비로는 차세대 배터리 파일럿 라인, 4680 원통형 배터리 생산라인, LFP 양극재 생산라인, 흑연 가공 등 음극재 생산라인 등이 있다.
안덕근 장관은 올해 민‧관이 함께 풀어야 할 과제로 ➊차세대 배터리 기술개발, ➋보급형 제품 개발, ➌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 통상현안 대응, ➍국내 투자를 통한 공급망 자립화, ➎배터리 전주기 순환체계 구축 등 5대 과제를 제안했으며, 이러한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 얼라이언스를 시작으로 민‧관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공정거래위원회는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른 온라인 숙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버몰인 웹 사이트 및 모바일 앱의 운영자이자 숙박중개서비스를 제공하는 통신판매중개업자인 에어비엔비 아일랜드가 ▲사이버몰 운영자로서 자신의 신원 정보 등을 표시하지 아니한 행위 및 ▲통신판매중개업자로서 사업자인 통신판매중개의뢰자의 신원정보를 확인하여 청약이 이루어지기 전까지 소비자에게 제공하지 아니한 행위에 대해 향후행위금지명령 및 이행명령을 부과하는 한편,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전자상거래법은 사이버몰 운영자로 하여금 자신의 신원정보를 사이버몰에 표시하도록 함으로써 해당 사이버몰 이용하는 소비자가 전자상거래에서 발생하는 분쟁의 해결과 피해의 신속한 구제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통신판매중개자에 대하여는 통신판매중개의뢰자(예: 펜션사업자, 호텔사업자 등)의 신원정보를 확인하여 제공하도록 함으로써 소비자가 전자상거래와 관련한 분쟁을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런데 에어비앤비 아일랜드는 숙박희망자(게스트)와 숙박제공자(호스트)간 숙박서비스 거래를 중개하는 사이버몰(웹사이트와 모바일 앱) 운영자로서 (1) 사이버몰의 초기화면 등에 ①자신의 상호 및 대표자 성명, ②영업소가 있는 곳의 주소, ③전화번호·전자우편주소, ④사업자등록번호, ⑤사이버몰의 이용약관, ⑥호스팅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의 상호와 같은 자신의 신원정보 등을 표시하지 아니했다(2022. 6. 이후 자진시정). 또한 에어비앤비 아일랜드는 (2) 모바일 앱에 자신의 신원 등의 정보를 초기화면 등에 표시할 의무도 이행하지 아니했다(2023. 8. 이후 자진시정). 이에 공정위는 에어비앤비 아일랜드의 해당 행위가 전자상거래법 제10조 제1항에 따른 사이버몰 운영자의 의무를 위반한 행위로 보아 향후금지명령 및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아울러 에어비앤비 아일랜드는 통신판매중개업자로서 숙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자인 통신판매중개의뢰자의 ①상호 및 대표자 성명, ②주소·전화번호·전자우편주소, ③통신판매업신고번호, ④사업자등록번호 등 신원정보를 아무런 확인 없이 단순히 사업자인 호스트가 작성하는 대로만 제공함으로써 청약이 이루어지기 전까지 신원정보를 확인하여 소비자에게 제공해야 하는 신원정보 확인·제공의무를 현재까지 이행하지 아니했다. 이에 공정위는 에어비앤비 아일랜드의 해당 행위가 전자상거래법 제20조 제2항에 따른 통신판매중개자의 의무를 위반한 행위로 보아 이행명령을 부과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하여 공정위는 전자상거래법이 정하고 있는 신원정보의 확인·제공의무를 이행하기 위한 방법, 확인의 정도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의결서가 송달된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에어비앤비로 하여금 공정위와 사전 협의를 거쳐서 정하도록 했다.
이번 조치는 해외사업자라도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중개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통신판매중개자의 경우에는 통신판매중개의뢰자가 작성한 신원정보를 충실히 확인하여 국내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등 전자상거래법 상 의무를 준수하도록 함으로써 소비자 피해 분쟁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시에 실제로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 피해의 적시 구제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공정위는 국내외 사업자 차별없이 플랫폼 운영 사업자의 전자상거래법 위반행위를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법 위반 사항에 대하여 신속하고 엄정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공정위는 본 건에서 부과된 이행명령의 구체화 과정에서 관련 신원정보가 정확히 제공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소비자 피해 예방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민간 주도의 연구개발(R&D) 전략기획과 투자의사결정을 위해 '24년 전략기획투자협의회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전략기획투자협의회는 민간이 단독으로 투자하기 어려운 차세대 기술 중심 연구개발(R&D) 투자혁신 방안을 논의하는 민관협의체다.
1차 회의에 앞서 13명의 민간위원이 신규로 위촉된다. 인공지능(AI)·반도체·이차전지·디스플레이·바이오·모빌리티·자율제조·로봇·원전·신재생 등 분야별 최고 전문가와 경제·기술금융·기술혁신 등 정책전문가 등이 포함됐다. 위원들은 2년간 산업·에너지 연구개발(R&D) 투자 관련 핵심 의사결정에 참여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➀초격차 프로젝트 추진계획 ➁'25년 산업·에너지 연구개발(R&D) 투자방향 ➂'24년 산업·에너지 연구개발(R&D)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선정 등이 심의안건으로 상정되고, ➃제8차 산업기술혁신 촉진계획 방향이 토론안건으로 논의됐다.
❶우선 미(美) 다르파 방식을 적용해 40개 초격차 프로젝트별로 PD중심의 프로젝트팀을 구성하고 미션 달성을 위한 로드맵 수립, 사업‧과제 기획에서부터 평가 등 프로젝트 전주기를 책임‧관리하도록 전권을 부여한다. 아울러 프로젝트 이행 상황 점검‧관리, 신규 프로젝트 발굴 등을 위해 11개 분야별로 10여명의 PM그룹을 구성(총 120명)하는 등 민간주도의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5월까지 40대 프로젝트의 로드맵을 완성한다. 10월까지 신규 프로젝트도 추가 발굴·확정한다.
❷'25년 산업·에너지 연구개발(R&D) 투자는 초격차 프로젝트, 도전‧혁신형 연구개발(R&D)과 함께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급소기술, 디지털·친환경 전환 공통핵심기술, 신진연구자 성장을 위한 투자를 강화한다. 산업부는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자율제조 인공지능(AI) 개발,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개발, 미래차용 초고속 통신반도체 기술개발 등 총 6.7조 원 규모의 '25년 투자수요를 검토해 투자방향과 우선순위에 맞게 선별할 계획이다.
❸산업부가 올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할 대상 사업도 선정한다. 수요제기된 19개 사업 중 금년에 신청가능한 총 연간 사업규모(5천억 원 내외)에 맞게 알키미스트Ⅱ, 한국형 수소환원제철 실증, 차세대 첨단반도체 기술센터, 인공지능(AI)자율제조 기술개발 등 10개 사업을 신청하는 안을 심의했다(협의회 결과에 따라 변경 가능).
회의를 주재한 강경성 산업부 1차관은 "기업과 연구자들이 혁신을 위해 도전할 수 있도록 민간주도로 투자방향을 정하고 정부가 실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략기획투자협의회는 오는 5월, 10월에 추가 개최한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국내 최대 규모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기관으로 핀테크 스타트업 100개사 ・1800명의 창업가가 입주 중인 ‘서울핀테크랩’에서는 고금리 여파로 스타트업 투자가 위축된 지난 한 해 동안 입주기업에게 창업 공간 제공, 투자유치 연계 등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해 매출액 1,188억원, 투자유치 1,066억 원, 신규 고용 창출 709명의 성과를 거뒀다.
올해도 예비 유니콘으로 성장할만한 경쟁력 있는 입주기업을 모집하는 가운데, 혁신기업의 해외 진출과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인재 수급을 위해 기업 수요를 반영한 전략 해외시장 진출 및 네트워크(연1회→2회)와 금융 규제 상담(80시간→150시간)을 확대하고, 청년취업사관학교와 연계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비대면 금융 산업 성장동력 발굴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금융허브로 키운다는 목표다.
서울시는 글로벌 TOP 금융도시 핵심기반으로 손꼽히는 핀테크 산업 생태계 강화의 하나로, 금융중심지 여의도에 위치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기인 ‘서울핀테크랩’을 세계적 수준의 핀테크 허브로 육성하고 있다. 현재 서울핀테크랩에는 국내 77개사, 멤버십기업 23개사 등 핀테크 스타트업 총 100개가 입주 중이다.
서울시는 ‘서울핀테크랩’에 입주할 기업(멤버십 기업 포함) 30개사를 오는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핀테크 창업기업에는 ▴공간사용(입주기업 최대 3년, 멤버십기업 최대 1년)과 함께 ▴성장 단계에 따른 사업화 ▴투자, 마케팅, 홍보 등을 지원한다.
이해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핀테크랩은 디지털 대전환에 대비해 서울시가 조성한 국내 최대 규모의 핀테크 특화 창업지원 공간으로, 100개의 기업, 1천800명의 혁신가가 동시에 상주하고 있는 성장거점”이라며, “서울이 글로벌 Top5 금융중심지로 도약하도록 핀테크 전문인력을 키우고, 예비 유니콘의 해외 진출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개발도상국 도시 대상 공적개발원조(ODA)지원을 위한 공모사업 '서울 ODA챌린지'를 실시한다. 오세훈 시장의 민선 8기 핵심 시정 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을 전 세계로 확대한 ‘글로벌 약자와의 동행’의 일환이다.
‘서울 ODA챌린지’는 빠르게 압축성장해 온 서울시의 도시 개발 및 도시 운영 정책 경험을 기반으로, 개발도상국 도시들이 유사하게 겪고 있는 도시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이다.
대표적인 개발도상국인 중남미 지역 페루의 수도 리마시와 아프리카 르완다 수도 키갈리시에서 한국국제협력단(KOICA) 중장기 자문단으로 활동하며, 현지 시민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서 서울의 성장경험과 도시정책 전수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오세훈 시장의 의지가 담긴 사업이다.
주로 중앙정부나 다자개발은행의 사업에 참여하는 형태의 기존 ODA 사업과는 달리, 이번 챌린지는 서울시가 직접 재원을 투입해 도시문제 해결을 원하는 개발도상국 도시들의 수요를 발굴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공모 대상은 개발도상국(OECD 개발원조위원회 수원국 기준) 지방정부들이며, 4월 5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는다. 교통·환경·복지 등 서울시의 도시정책 및 발전 경험을 기반으로 개발도상국 도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책을 토대로, 3개 도시를 선정해 사업별 3억 원(약 25만 달러) 규모 이내로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개발도상국 도시들이 신청한 사업 내용을 토대로, 사업계획의 적절성, 사업 내용의 효과성 및 지속가능성을 평가해 지원 도시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후, 사업별로 국내 전문 컨설팅사를 선정해 도시계획 수립 지원, 공무원 역량 강화, 정책 자문, 주요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전 타당성 조사, 시범사업 등을 지원한다.
또한, 도시 분야별 전문가 및 국제개발협력 전문가들과 함께 선정된 도시 대상 현지 조사를 실시해 구체적인 과업 범위를 설정하고, 서울국제개발협력단과 함께 국내 컨설팅사가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서울시 우수정책을 바탕으로 정책 자문 등을 제공해 향후 후속 연계사업으로도 확장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국제개발협력단은 서울시의 도시 외교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 민간기업이 해외 사업 추진 시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해외 도시 정부와의 원활한 소통 채널을 제공하거나, 서울시의 우수정책 소개 등을 통해 우리 기업의 현지 진출에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선정된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고, 지속적인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내 ODA 전담 기관과 다자개발은행 등과도 협업을 강화해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연계·발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서울시는 글로벌 사회의 공동목표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 달성에 기여하고, 개발도상국 도시 정부들과도 교류를 확대함으로써 글로벌 TOP5 도시로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서울시는 높아진 위상과 함께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개발도상국들의 협력 수요에 부응하고 글로벌 선진도시로서 그 책임을 다하고자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서울시가 개발도상국 도시들에게 ‘정책 노하우’ 전수를 시작한 첫 번째 방식은 ‘공무원 교육’이다. 서울시립대학교로 공무원을 초청해, 다양한 정책 사례를 전수하고, 현장 견학을 지원하며 기숙사비와 생활비 등을 전액 지원해오고 있다. 50개 국가, 82개 도시의 300여 명이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돌아가 서울의 우수정책을 접목하고 있다.
2014년부터 10여 년간 서울시를 배우기 위해 방문한 6,500여 명의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총 166건의 도시 개발 경험과 분야별 우수 도시정책을 공유했으며, 한국국제협력단과 한국수출입은행, 세계은행 등과 함께 개발도상국 43개국에서 총 107건의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또한, 서울시는 ODA 사업을 마중물 삼아 국내 기업들이 개발도상국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국내 전문가들이 국제사회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서울국제개발협력단을 통해 민간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컨설팅 및 사업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분야별 전문가를 위촉해 개발도상국에 필요한 정책 자문도 지원하고 있다.
이해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시는 ‘서울ODA 챌린지’를 통해 개발도상국 도시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전 세계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글로벌 약자 동행 도시로서의 입지를 구축할 것”이라며, “국내 기업들이 성장 가능성이 높은 개발도상국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 도시브랜드 ‘SEOUL MY SOUL, 서울마이소울’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손꼽히는 '2024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s)'에서 ‘커뮤니케이션, 시티브랜딩(Communication, City Branding)’ 본상을 수상했다.
‘SEOUL MY SOUL(서울마이소울)’은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 중 ‘도시 브랜드’로는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가 지난해 8월 새 브랜드 발표 이후 약 반년 만에 이뤄낸 쾌거로, 이제 ‘SEOUL MY SOUL’은 서울시민을 넘어 세계인의 마음속에 각인될 브랜드로 인정받게 됐다.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운영, 올해로 70주년을 맞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 미국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국제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세계적 디자인 공모전이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커뮤니케이션․건축 등 9개 부문으로 구성되며, 매년 50여 개국에서 출품되는 1만 1천여 작품을 대상으로 아이디어․형태․기능․차별성 등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
‘SEOUL MY SOUL’은 도시 이름 ‘Seoul(서울)’을 전면에 배치하고, 전 세계인 누구나 브랜드에 담긴 의미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경쾌한 색상의 픽토그램을 적용했다.
하트(․LOVE)는 마음이 모여 사랑으로 가득 찬 서울을 의미하며, 느낌표(․INSPIRE)는 다채롭고 새로운 경험을 주는 도시, 스마일(․FUN)은 즐겁고 매력으로 가득한 매력 도시를 표현했다.
시는 이번 수상이 단순히 디자인적 가치 외에 시민․전문가 등 80만 명 이상이 참여한 브랜드 개발 과정과 사회관계망(SNS)․영상 등 다양한 매체 적용성, 확장성이 높다는 점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은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마채숙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도시 브랜드 ‘SEOUL MY SOUL(서울마이소울)’이 세계적 디자인 어워드에서 가치를 인정받은 것은 개발과정부터 지금까지 시민 여러분께서 큰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도시 브랜드를 활용해 ‘서울’이 가진 가치와 매력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고용노동부는 일자리채움 청년지원금 신청자 수가 3월 10일 기준 1만명으로, 올해 총 지원인원(2.48만명)의 40%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지난 1월 22일 일자리채움 청년지원금을 신청받기 시작한 후 한 달여 만에 이뤄진 것이다. 신청자 수는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로, 신청 인원이 지원 한도에 도달하면 사업이 조기 종료된다.
일자리채움 청년지원금은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빈 일자리 업종의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들에게 최대 200만원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지원 대상은 만15~34세 청년 중 ①제조업 등 중소기업(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이상)에 ②’23.10.1. 이후 정규직으로 취업(주30시간 이상)하여 ③3개월 이상 근속한 근로자이다. 해당 청년은 누리집 「고용24」에 근로계약서와 재직증명서를 첨부하여 지원을 신청할 수 있으며, 총 200만원(3개월 차 100만원, 6개월 차 100만원)을 직접 계좌로 지급받는다.
이현옥 청년고용정책관은 “문자메시지 등 대상 청년에 대한 맞춤 홍보로 지원금 신청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 청년들의 높은 호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면서, “이 지원금을 통해 청년들은 생계부담을 덜면서 경력을 쌓고, 인력난을 겪는 중소기업은 청년을 채용할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SK그룹은 특허 76건을 선별하여 국내 53개 중소‧중견기업에게 무상으로 이전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월 11일, 삼정호텔 아도니스홀(서울)에서 오승철 산업기반실장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윤장석 부사장, SK이노베이션 이성용 부사장, SK하이닉스 하용수 부사장, SK텔레콤 채종근 부사장, SK실트론 최일수 부사장,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민병주 원장, 38개 기술나눔 수혜기업 대표 등이 현장 참여한 가운데'2024년 산업부-SK그룹 기술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2014년부터 기술나눔에 참여하고 있는 SK그룹은 현재까지 315건의 특허를 197개의 기업에 무료로 이전하여 이전한 특허의 수 및 수혜기업의 수에서 우수한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SK그룹 기술나눔의 우수사례로, ㈜이랑텍은 이전받은 기술을 통해 기지국 무선통신용 신호처리장치를 개발하여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이동통신사들을 대상으로 121억 매출을 달성하고 74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
이날 행사에서 SK그룹은 산업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앞으로도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을 위해 기술나눔에 지속 참여키로 했다.
오승철 산업기반실장은 “이번에 이전되는 SK그룹의 우수 기술들은 중소‧중견기업들의 경쟁력 확보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올해 포스코그룹, 삼성전자, 에너지공기업 등이 참여하는 기술나눔도 계획하고 있으니 중소‧중견기업들의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4년도 4회에 걸쳐 진행될 기술나눔에 참여하고자 하는 중소‧중견기업은 추후 게시될 산업통상자원부 또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공고에 따라 신청하면 되며, 심의를 통해 기술이전 대상기업이 확정될 예정이다.